•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다. 연도별 한방 전문 진료과 분포 현황

진료과별로 살펴보면, 한방내과와 한방재활의학과는 2011년에 각각 12,538개(12.5%), 10,704개(10.6%)로 2006년에 비해 전체 중 차지하 는 비율이 각각 0.4% 포인트, 0.3%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방응급의 경우 2006년 전체 한방병의원 진료과 중에서 차지하 는 비율이 8.4% 포인트에서 2.2%로 감소하여 2011년에는 2006년에 비해 495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 2006 2011

N 비율 N 비율

한방내과 9,624 12.1 12,538 12.5 한방부인과 9,528 11.9 12,126 12.0 한방소아과 9,488 11.9 12,021 11.9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9,293 11.7 11,806 11.7 한방신경정신과 9,180 11.5 11,593 11.5 침구과 9,535 12.0 12,251 12.2 한방재활의학과 8,241 10.3 10,704 10.6 사상체질과 8,133 10.2 10,433 10.4 한방응급 6,715 8.4 7,210 7.2

합계 79,737 100.0 100,682 100.0

〈표 3-9〉연도별 한방병의원 진료과

6. 연도별 인력 수

연도별 의료 인력분포를 살펴보면, 의사의 수는 2006년 66,207명, 2011년에는 87,395명으로 5년 동안 총 21,188명이 증가하였다. 치과의 사는 2006년에 17,787명, 2011년에는 22,238명이었으며, 한의사의 경 우에는 2011년 16,819명으로 2006년(12,911명)에 비해 약 4천명 증가

제3장 보건의료자원 조사결과

59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사의 경우, 2006년에는 29,973명이었던 것이 2011년에는 33,988명으로 연평균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 인력의 경우, 간호사는 2006년에 92,216명이었던 것이 2011년에는 139,247명으로 약 4만 7천명 가량 증가하였고, 치과위생사는 2006년 16,566명이었으나 꾸준히 증가하여 2011년 21,137명인 것으로 나타났 다. 한편,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수의 증가도 두드러지는데, 물리치료 사의 경우 2006년 16,334명이었던 것이 2011년에는 23,973명으로 증 가하였고, 작업치료사의 경우 2006년 628명이었던 것이 2011년에는 3,132명으로 5년 동안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3-3〕연도별 인력 분포(1)

〔그림 3-4〕 연도별 인력 분포(2)

인력 2006 2011 연평균 증가율 의사 66,207 87,395 5.7 치과의사 17,787 22,238 4.6 한의사 12,911 16,819 5.4 간호사 92,216 139,247 8.6 간호조무사 92,560 137,383 8.2 약사 29,973 33,988 2.5 임상병리사 14,645 18,456 4.7 방사선사 13,605 19,374 7.3 물리치료사 16,334 23,973 8.0

작업치료사 628 3,132 37.9

치과기공사 2,014 2,622 5.4 치과위생사 16,566 27,137 10.4 의무기록사 2,717 3,726 6.5

영양사 2,122 5,402 20.5

조리사 2,563 7,463 23.8

사회복지사 1,205 2,618 16.8

〈표 3-10〉연도별 인력 수

7. 연도별 고가장비 수

연도별 고가장비 분포를 살펴보면, CT촬영장치는 2006년 1,556개에 서 2011년 1,760개로 큰 증가세를 보이지 않았으며, 혈관조영장치 역시 5년 동안 67개 증가하는데 그쳤다. 반면, MRI는 2006년 616개에서 2011년에 1,036개로 증가하였고, 체외충격파쇄석기는 2006년 481개에 서 2011년에 715개로 증가하였다. 감마카메라는 5년 동안 약 80개, 단 층촬영장치는 약 1,000개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방사선치 료장비는 2006년에 269개였던 것이 감소하여 2011년에는 260개인 것 으로 나타났다.

제3장 보건의료자원 조사결과

61

〔그림 3-5〕연도별 고가장비 분포(1)

〔그림 3-6〕연도별 고가장비 분포(2)

인력 2006 2011 연평균 증가율

CT 촬영장치 1,556 1,760 2.5

MRI 616 1,036 11.0

체외충격파쇄석기 481 715 8.3

방사선치료장비 269 260 -0.7

양전자단층촬영기 59 159 21.9

감마카메라 281 362 5.2

혈관조영장치 328 395 3.8

단층촬영장치 1,497 2,487 10.7

〈표 3-11〉연도별 고가장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