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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측정도구

4. 자료수집

본 연구의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에 따른 실시 방법은 1주-16주차에 걸친 내용은

며 구체적인 자료 분석은 다음과 같다.

1)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의 정서적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를 사용 하였 다.

2) 집단간의 평균 차이 검증 시 유의 수준은 ɑ =.05로 하였다.

Ⅳ. 결과 및 논의

1. 낙천성 발달의 차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시한 실 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낙천성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구체 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낙천성 발달에 대한 t 검증 결과는 <표 6>과 같다.

표 6. MDEM 학습을 통한 낙천성 발달에 따른 t 검증

<표 6>에 의하면 정서적 발달의 하위 요인인 낙천성에 있어서 통제집단의 실 험 후 평균(M= 6.24)이 실험 전 평균(M=5.31)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실험집단 또한 실험 후 평균(M= 8.03)이 실험 전 평균(M= 6.31)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실험 전과 후에 낙천성이 발달하였고, 실험 후 낙천 성 발달의 차이를 보면 <표 7>과 같다.

구성요인 집단명 실험 전 실험 후 t p

낙천성

실험집단

M SD M SD

-8.03 .000 6.31 1.441 8.03 1.107

통제집단

M SD M SD

-3.48 .002 5.31 1.441 6.24 1.299

표 7. 실험 후 낙천성의 발달

위의 결과 실험 후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평균 차가 1. 79로 나타났으며 유 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험 후에 통제 집단 보다 실험 집단이 낙천 성이 더욱 발달하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설정한 문제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 시한 실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낙천성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 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선행 연구 최진희(2001)의 연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소년들 이 무용 활동에 참여하여 지배성이 강하고 예술성이 풍부해지며 정서적 요인의 낙천성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결과 통제 집단 보다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 학습을 실시한 집단이 정서적으로 즐거운 마음과 긍 정적인 면을 표현 할 수 있게 함으로서 낙천성 발달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 된다. 이에 따라 절충적 무용교육을 통한 창작 학습이 낙천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2. 사회성 발달의 차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시한 실 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사회성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구체

실험 집단 통제집단 MD t p

M 8.03 6.24

1.79 5.85 .000

SD 1.017 1.299

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사회성 발달에 대한 t 검증 결과는 <표 8>과 같다.

집단과 통제 집단 모두 사회성이 향상 되었으나 통제집단이 실험집단보다 더욱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설정한 문제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시 한 실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사회성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기각되었 다.

이는 선행 연구(김복락, 1992 ; 김영지, 2001)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창작 학습 을 통해 사회적인 적응력이 뛰어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함께하기를 즐기며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 때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의 결과 창작 무용 학습을 통해 그룹 활동과 그 한 일원으로서 때로는 리더로서 활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행동의 창의적 요소와 자신의 표현 의지를 우선적으로 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이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의 결과와 연관하여 해 석할 때,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 학습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통제 집 단보다 사회성 발달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선행 연구 와 일치 하지 않는다 .

3. 감정 통제력의 차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시한 실 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감정 통제력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구체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감정 통제력 발달에 대한 t 검증 결과는 <표 10>

과 같다.

<표 10>에 의하면 정서적 발달의 하위 요인인 감정 통제력에 있어서 통제집단의 실험 후 평균(M= 12.42)이 실험 전 평균(M=12.06)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실험집 단의 실험 후 평균(M= 14.75)이 실험 전 평균(M= 13.89)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실험 후에 평균이 향상된 것으로 알 수 있으며 실험

지되었다.

<표 12>에 의하면 정서적 발달의 하위 요인인 감정 통제력에 있어서 통제집단 의 실험 후 평균(M= 12.42)이 실험 전 평균(M=12.06)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실 험집단의 실험 후 평균(M= 14.75)이 실험 전 평균(M= 10.89) 보다 높게 나타났 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실험 후에 자아의식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 후에 자아의식 발달의 차이는 <표 13>과 같다.

표 13. 실험 후 자아의식의 발달

위의 결과 실험 후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평균 차가 0.96으로 나타났으며 유 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험을 통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자아 의식의 발달은 나타났지만 집단간의 자아의식 발달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설정한 문제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 시한 실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자아의식 발달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기각 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 Shavelson(1976)에 의하면 자아개념은 환경과 경험을 통하여 형성되는데 그 중 중요한 타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더불어 자신의 신체를 통해 표현되므로 자신의 신체를 관리하고 자신감과 더불어 정체성이 분명 하게 형성된다고 하였고, 선행 연구(윤미영, 1996 ; 조현숙, 1998 ; 국은미, 1994)

실험 집단 통제집단 MD t p

M 11.89 10.93

0.96 1.42 .161

SD 2.968 2.136

또한 창작 학습이 자아의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의 결과 창작학 습을 통한 자아의식이 발달뿐 만 아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자아의식이 자 연증가 되었다고 생각되며, 창작 학습에 참가의 유무에 따라 자아의식 발달의 차 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 무용학습이 자제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선 행 연구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5. 자제력의 차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시한 실 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자제력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구체 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자제력 발달에 대한 t 검증 결과는 <표 14>와 같다.

표14. MDEM을 통한 자제력에 따른 t 검증

구성요인 참여유무 실험 전 실험 후 t p

자제력

실험집단

M SD M SD

-2.43 .022 6.41 1.722 7.03 1.322

통제집단

M SD M SD

-1.39 .173 5.11 1.144 5.51 2.136

<표 14>에 의하면 정서적 발달의 하위 요인인 자제력에 있어서 통제집단의 실험

이 자제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6. 책임감의 차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시한 실 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책임감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구체 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책임감 발달에 대한 t 검증 결과는 <표 16>과 같다.

표16. MDEM을 통한 책임감에 따른 t 검증

<표 16>에 의하면 정서적 발달의 하위 요인인 책임감에 있어서 통제집단의 실 험 후 평균(M= 4.48)이 실험 전 평균(M=3.89)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실험집단 또한 실험 후 평균(M= 4.96)이 실험 전 평균(M= 4.31)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실험 후에 책임감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 후에 책임감 발달의 차이는 <표 17>과 같다.

구성요인 참여유무 실험 전 실험 후 t p

책임감

실험집단

M SD M SD

-2.73 .011 4.31 1.198 4.96 0.944

통제집단

M SD M SD

-3.48 .002 3.89 1.234 4.48 1.121

표 17. 실험 후 책임감의 발달

위의 결과 실험 후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평균 차가 0.48로 나타났으며 유의 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실험을 통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책임 감의 발달은 나타났지만 집단간의 책임감 발달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설정한 문제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 시한 실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책임감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기각되 었다.

Jacqueline M Smith(2000)는 창작 무용학습을 통한 책임감의 특성으로 학습 시 각자 맡은 여러 가지의 분야(안무, 음악, 의상, 세트, 연출, 대본 등) 를 세분화 시 켜 역할 분담을 한 뒤 하나의 작품으로 형상화하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을 중요시 하게 된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의 결과 실험을 통해서 책임감이 발달할 뿐 만 아 니라 자연증가 현상을 통해 책임감이 발달했다고 볼 수 있다. 책임감은 창작학습 뿐만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이 가해지므로 절충적 무용교 육 모형을 통한 창작 무용학습이 책임감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으로 선행 연구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 학습이 책임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실험 집단 통제집단 MD t p

M 4.96 4.48

0.48 1.17 .082

SD 0.944 1.121

7. 독립심의 차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

절충적 무용교육 모형을 통한 창작학습을 실시한 실 험 집단이 통제집단 보다 독립심 발달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라는 가설을 구체 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심 발달에 대한 t 검증 결과는 <표 18>과 같다.

<표 18>에 의하면 정서적 발달의 하위 요인인 자제력에 있어서 통제집단의 실 험 후 평균(M= 4.51)이 실험 전 평균(M=4.41)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실험집단의 실험 후 평균(M= 5.65)이 실험 전 평균(M= 4.79) 보다 높게 나타났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실험 후에 책임감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 실험 후에 책임감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