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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집 유형 및 설치 특성

□ 어린이집의 연도별 설립 현황을 보면 1990년 이전에 설립된 어린이집 1.0%, 1990~1999년에 설립된 어린이집 18.0%, 2000~2009년에 설립된 어린이집

49.1%, 2010년 이후 설립된 어린이집은 31.7%로 나타남.

- 국공립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은 2013년 이후 설립된 비율이 높고, 사회복 지법인어린이집과 법인‧단체등어린이집은 1990년대에 설립된 비율이 높고,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은 2000-2009년 기간 동안 설립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 어린이집 소재지별 분포 현황을 보면 어린이집이 대도시에 있는 경우는 36.7%, 중소도시 43.5%, 읍면지역 19.8%로 나타남.

- 국공립과 직장어린이집은 대도시에 소재한 비율이 각각 56.0%, 46.3%로 많고, 사회복지법인과 법인‧단체등어린이집은 읍면지역에 소재한 비율이 각각 53.2%, 45.4%로 가장 많으며,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은 중소도시에 소재한 경우가 각각 40.7%, 51.9%로 가장 많음.

□ 어린이집 유형별 특성

-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형태는 개인위탁이 54.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 며, 2009년 이후 해당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고 중소도시와 읍면지역 에서 각각 71.7%와 75.9%로 높게 나타남.

- 법인‧단체등어린이집의 운영 주체는 종교법인이 80.5%로 주를 이루며, 학교 법인은 2.1%를 불과하고, 읍면지역에서는 종교법인이 운영하는 비율이 90.6%로 높게 나타남.

- 직장어린이집 운영 방식은 전문운영 기관 위탁 비율이 49.0%로 가장 높고, 해 당 비율은 대도시지역에서 53.5%로 높고, 기관규모가 클수록 높게 나타남.

- 특수보육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은 24.7%이고, 시간연장형 22.0%, 장애아통 합 2.5%, 영아전담 1.0%, 시간제보육 0.9%, 휴일보육과 24시간보육은 공히 0.8%, 장애아전담 0.6%, 방과후통합 0.5%로 나타남.

- 공동주택 의무어린이집은 9.7%이고, 시설유형별로는 민간어린이집 중 22.9%, 국공립어린이집 중 16.0%로 나타남.

□ 공공형/서울형어린이집

- 조사대상 어린이집이 공공형과 서울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비율은 각각 10.4%와 4.7%이며,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비율은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서 각각 13.8%와 11.6%임.

- 공공형과 서울형어린이집 선정 이후 달라진 점으로는 이미지·자부심 향상이 30.8%로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이며, 그 다음으로는 재정운영 안정 20.6%, 교사 근무 만족도 향상 13.1%, 원아 모집 용이 11.3% 교사 채용 용이 10.6% 순임.

- 향후 공공형 또는 서울형(서울지역)어린이집으로 운영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 한 비율은 47.5%로 2015년에 비해 소폭 증가함.

□ 어린이집 대표자 및 참여 친인척

- 어린이집의 인가증 상의 대표자가 단독 또는 공동대표인지를 질문한 결과, 단독(1인)인 경우가 98.6%로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어린이집 인가상의 대 표자가 2인 이상인 경우 대표자간 관계는 부부가 40.7%로 가장 많음.

- 어린이집 인가상의 대표자가 원장과 동일한 비율은 74.9%로, 2015년 66.3%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해당 비율은 가정어린이집에서 84.3%로 가장 높음.

2. 어린이집 건물 및 설비

□ 어린이집의 건물특성을 건물형태, 건물 층수, 영유아 당 면적으로 살펴봄.

- 어린이집 건물형태는 아파트 42.6%, 단독건물 33.9%, 관리동 9.8% 순으로 나타났으며, 아파트와 관리동의 비중이 다소 높아지고 있고, 단독건물, 상가 건물, 종교시설 형태는 비중이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

- 사용 건물 층수는 1층 93.8%, 2층 26.3%, 3층 11.6% 순이었고, 4층 이상 사용률은 2.4%, 지하 1층 사용률은 3.9%로 나타남.

- 영유아 1인당 보육실 면적은 평균 5.7㎡, 실내놀이터 1.4㎡, 실외놀이터 3.9

㎡, 옥상놀이터 1.4㎡, 인근놀이터 16.0㎡, 대지 15.0㎡이고, 보육실의 경우 어린이집 정원 책정 기준인 영유아 1인당 2.64㎡를 상회함.

□ 어린이집 시설․설비

- 주요 설비를 위주로 살펴보면, 영유아용 변기는 91.7%, 원장실 60.4%, 교사 실 47.9%, 직원휴게시설 40.6%로 조사됨.

- 어린이집에서 설치 또는 확보한 비상재해대비시설로는 양방향 비상구 및 출 구가 92.1%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단독경보형탐지기 51.4%, 스프링클 러 41.4%, 자동화재탐지설비 48.7%, 비상계단 37.7% 순으로 조사됨.

- 장애아를 위한 설비로서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항으로는 안전설비 21.4%, 휠체어 접근을 위한 여유 공간 확보 18.8%, 아동용 보장구 13.5%, 학습참여 보조기구 12.7%, 화장실 편의시설 7.9% 순으로 조사됨.

□ 건물 소유․임차

- 어린이집의 소유 또는 임대 형태로는 자가 비율이 57.5%로 가장 높고, 그 다 음으로 월세 19.8%, 전‧월세 12.3% 순이며, 시설유형별로는 민간과 가정어 린이집에서 월세 비율이 각각 28.4%와 20.1%로 조사됨.

- 평균 전세금은 1억4,793만원이며, 가정어린이집이 평균 2억원을 넘어 가장 높게 나타남.

- 전월세인 경우 보증금 또는 전세 금액은 평균 약 4천만원선이며, 직장어린이 집에서 약 1억5천8백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 전월세를 포함하여 월세액은 평균 약 117만원이며, 직장어린이집에서 약 819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 어린이집의 부채 비율은 0~10%가 5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41~50% 13.7%, 31~40% 6.3%, 51% 이상은 4.5%로 조사됨.

- 권리금을 지불하였다고 응답한 비율은 32.4%이며 해당 평균 액수는 6,281 만원으로 조사됨.

□ 어린이집 시설 관리: 개보수 및 증개축

- 2015년부터 2017년에 개보수 한 비율은 53.7%이며, 해당 비율은 국공립어 린이집에서 66.2%로 가장 높고, 가정과 직장어린이집에서 각각 44.3%와 42.4%로 낮음.

- 개보수 사유로는 전반적인 노후화가 65.2%로 가장 주요하였고, 그 다음으로 시설안전 강화 41.1%, 평가인증 대비 38.7%, 보육공간 확보 12.0% 순임.

- 개보수 시 정부지원금을 받은 기관의 비율은 35.9%이며, 해당 금액은 평균 1,156만원이고, 자부담 금액은 평균 1,555만원으로 조사됨.

- 2015년부터 2017년에 증개축 한 비율은 4.7%이며, 해당 비율은 직장어린이 집에서 10.7%로 가장 높고, 가정어린이집에서 3.1%로 가장 낮음.

- 증개축 사유로는 전반적인 노후화가 48.1%로 가장 주요하였고, 그 다음으로 보육실 면적 확대 20.4%, 휴식공간 확보 15.7%, 정원 증가 13.0%, 유희공

간 확보 11.4% 순임.

- 증개축 시에 정부지원금을 받은 기관의 비율은 24.4%이며, 해당 금액은 평균 6,138만원이고, 자부담 금액은 평균 7,767만원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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