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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아프리카산 원유수입 계속 증대시킬 계획

¡ Reuters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인도의 아프리카산 원유수입 비중이 전년의 16.7%에서 20%

로 증가했으며, 인도는 2016년에도 계속해서 아프리카산 원유 수입량을 증대시킬 계획임.

‒ 인도의 원유수입의존도는 현재 약 80%로서 총 원유 수입량의 약 57%가 사우디아라비아, 이 라크, 쿠웨이트를 포함한 중동산 원유임.

‒ 인도는 원유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그동안 비중동산 원유비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15년에 처음으로 아프리카산 원유수입 비중 20%를 달성했음.

・ Reuters에 따르면, 2015년 아프리카산 원유 수입량은 787,700b/d로 총 수입량의 약 20%를 차지했으며, 중동산 원유비중은 전년의 59%에서 하락한 57%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 인도 석유부 장관은 1월 21일 개최된 4차 인도-아프리카 Hydrocarbon 컨퍼런스에서 향후 아 프리카산 원유수입량을 현재 수준보다 더욱 증대시킬 것이라고 밝힘.

・ 인도 국영석유기업 IOC(Indian Oil Corp)는 FY2015/16 나이지리산 원유수입량을 2배 증대시 키기로 결정했다고 1월 15일 밝혔음.

¡ 한편, 인도는 자국 에너지안보를 위해 아프리카산 원유수입뿐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 상류부문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음.

・ 인도는 이미 모잠비크, 수단, 남수단에 진출하여 총 70~80억 달러에 달하는 자원 탐사․개발투자 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봉, 리비야, 이집트 주요 원유·가스 프로젝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 최근 인도의 석유가스기업 ONGC Videsh Limited社는 적도 기니와 에너지부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음.

(Reuters, 2016.1.15; Economic Times, 2016.1.21)

▣ 미얀마 내 석유기업, 저유가 상황에서도 자원 탐사 활동 지속 추진

¡ 저유가로 인해 대부분의 석유·가스기업들이 자본지출규모를 감축 중인 한편, 미얀마의 자원 탐 사 활동은 국영 석유·가스기업과 메이저 에너지기업들을 중심으로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음.

‒ 미얀마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자원 매장량이 풍부하며 에너지자원 공급에서 지정학적 입지가 뛰어난 지역임.

・ 미얀마는 입지상의 장점을 살려 중국, 인도, 태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로 육로 수송관을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5호 2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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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가스를 공급할 수 있으며, 해상 LNG 공급을 통해 국제시장에 접근할 수도 있음. 태 국과 중국시장은 급속히 에너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며, 최근 미얀마에서 방글라데 시를 통해 미얀마와 인도를 연결하는 육로 가스관 건설에 대한 논의가 제기된 바 있음.

‒ 미얀마 자원 탐사활동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메이저 기업은 Shell과 BG Group으로서, Shell-BG Group 합병이 최종 승인될 경우 총 20개 사업권 중 7개를 보유하게 됨.

・ BG는 미얀마에서 총 4개 광구 탐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2개 광구는 지분 참여, 나머지 2개 해상 광구의 경우 운영사로서 직접 탐사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2014년에 제휴사들과 함께 약 10억 달러를 이 광구들의 탐사활동에 투자한 바 있음.

・ Shell은 Mitsui Oil Exploration Co.과 제휴하여 8년 동안 3개 광구 탐사에 약 12억 달러를 투자해왔음.

‒ 태국 PTT의 자회사인 PTTEP는 Yadana, Yetagun, Zawtika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7개 해상 광구 사업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미얀마는 태국의 주요 가스공급선으로 태국 자국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얀마 가스의존도는 높아지고 있는 실정임.

‒ 중국의 CNPC 또한 3개 해상 광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얀마-중국 가스관을 통해 중국 남부지역으로의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기대하고 있음.

‒ 2004년 대우의 A-1 광구 가스 발견에 이어, 최근 Woodside社가 Shwe Yee Htun 1 가스정에서 상당량의 가스를 발견한 성과는 미얀마 자원탐사 프로젝트의 전망을 밝혀주고 있음(인사이트 제 16-1호(1.8일자) p.53 참조).

¡ 한편, 일각에서는 현재 유가전망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향후 상황에 따라 기존 생산물분배계 약(PSCs)들이 취소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 미얀마에서 상당수의 자원탐사 사업권들이 2015년에 발급되었으며, 현재 본격적인 자원탐사에 앞서 계약서에 명시된 최소한의 사전조사작업들이 수행되고 있음.

‒ 따라서, 유가가 계속해서 30달러를 밑돌 경우, 1~2년간의 사전조사작업이 완료된 후 사업자들 이 경제성과 비용을 고려하여 사업권을 대거 취소할 가능성도 있음.

(Natural Gas Daily, 2016.1.26)

▣ 호주, 세계 LNG 시장에서 미국과 경쟁 예상

¡ 2020년 전후로 호주와 미국이 전 세계 LNG 신규 수출량의 90% 혹은 그 이상을 차지할 것이 며, 호주와 미국이 주요 LNG 시장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됨.

‒ 2015~2020년 동안 전 세계 LNG 시장규모가 약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0 년 전후로 호주와 미국이 전 세계 신규 LNG 수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 주요 LNG 수요자인 아시아 시장을 놓고, 호주는 미국에 비해 지리적 근접성과 신속한 수출터미널 설비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미국은 호주보다 인건비 및 생산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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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6-5호 2016.2.5

낮다는 장점이 있음.

‒ 호주는 아시아 시장과의 근접성으로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미국보다 더욱 빠른 시일 내 에 신규 수출 터미널 확장이 가능함. 호주는 2020년까지 LNG 수출 터미널을 6개 신축하여 기 존 액화설비용량을 3배 증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됨.

‒ 그러나 호주의 해상 가스 프로젝트 비용과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단점이 있음. 호주의 전통적인 가스전 90% 이상이 개발비용이 높은 NWS(North West Shelf) 해상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석유·가스 부문 노동인력의 인건비가 미국에 비해 약 30~35% 높은 수준임.

‒ 미국은 호주에 비해 인건비 및 생산비용이 낮다는 장점에 더하여, 2016년에 파나마 운하 확장 공사를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의 운송비를 절감할 수 있음.

¡ 한편, 유럽 시장의 경우, 미국산 LNG가 지리적으로 근접한 유럽의 가스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됨.

‒ 유럽은 현재 가스수입설비용량(재기화 설비용량)이 과잉 상태이므로 추가적인 LNG 물량을 처 리할 여력이 있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러시아 가스수입의존도를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음.

‒ 다만, 남부 유럽을 통해 미국산 LNG가 수입될 경우, 가스배급상의 영향력 감소를 우려한 독일 이 러시아산 가스수입을 지지할 가능성은 있음.

(Forbes, 2016.1.31)

단위 표기 Mcm: 1천m³ MMcm: 1백만m³ Bcm: 10억m³ Tcm: 1조m³

Btu: British thermal units Mcf: 1천ft³

MMcf: 1백만ft³ Bcf: 10억ft³ Tcf: 1조ft³ MMBtu: 1백만B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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