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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이용 시에는 이렇게 한다

문서에서 나의 생명, 신용을 지켜보자! (페이지 38-44)

① 등록업체를 이용한다.

각 시도에 대부업자로 등록된 업체인지를 확인하고 이를 이용한다.

② 대표이사 명의로 된 영수증을 필히 보관한다.

③ 사채업자의 협박이 있다면 녹취 등 증거물을 확보하여, 금융감독원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로 신고하여 도움을 받는다.

④ 사업업자가 고의로 대출금 받는 것을 피할 경우, 채권자(사채업자)의 주소지 관할 법원에 ‘변제공탁제도’를 이용한다. 즉, 관할 법원에 갚 을 돈을 맡기는데, 돈을 빌린 사람에게 갚은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 기 때문에 이를 ‘변제공탁제도’라고 한다.

⑤ 신용카드, 은행통장, 도장 등을 사채업자에게 맡기면 절대 안된다.

이미 신용카드를 사채업자에게 맡긴 상태라면 신용카드회사에 사용 정지를 요청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⑥ 자신의 가족 가운데 갑자기 사채관련 뉴스에 부쩍 관심을 갖거나 낯 선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자주 걸려오거나 한다면, 대부분 사채를 이 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정을 정확히 파악해서 문제를 해결 하도록 노력한다.

사채업자는 양의 탈을 쓴 늑대일 수 있음을 알자.

• 사채업 광고가 TV를 통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마치 일 반 금융기관으로 착각하지 않도록 한다.

• 또한 등록하지 않은 불법 사채업자들은 주로 생활정보지 나 전단지·일간지·인터넷 광고를 통해 유혹의 손길을 뻗 치기도 한다.

• 최근에는 핸드폰 문자 메세지를 통해 광고를 하는 경우 가 많아지고 있다.

• 사채업자들은 ‘당장 200만원 현금대출 가능’ 등의 달콤한

향으로 빚 독촉에 힘든 사람들을 파리지옥으로 이끌고

있다.

사채절차가 간편하다고 사채를 빌리지 않는다.

• 은행으로부터 대출절차가 까다롭다고 생각하지 말고 깐깐한 절차를 요구하는 금융기관일수록 안전하고 대출이자도 싸다 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족의 도움을 받는다.

• 집에다 알리지 않은 채 한 달만 넘기면 될 것 같아 사채를 잠 시 쓰게 되지만 이를 갚지 못하면 사채가 불어나는 것은 물론 신세까지 망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 특히 악덕 사채업자를 만날 경우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성의 경우 성매매를 조건으로 해 가 족에서 알리겠다고 협박하는 등 심한 타격을 입는 경우가 있 다.

• 심지어 돈을 갚으려고 노력해도 고의적으로 자리를 비우는 등

비싼 이자를 받기 위해 온갖 술책을 부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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