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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마음챙김의 하위요인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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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마음챙김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표Ⅳ-7>, <표Ⅳ-8>과 같다.

<표Ⅳ-7> 대학생의 마음챙김의 하위요인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구분 종속변인 : 대인관계 유능성

B 표준오차 β t VIF

마음 챙김

(상수) 2.375 .141 16.881***

탈중심적주의 .039 .040 .068 .967 2.263

비판단적 수용 .016 .048 .027 .338 2.929

현재자각 .143 .049 .207 2.943** 2.266

주의집중 .098 .047 .146 2.068* 2.283

R2 = .154, adjR2 = .145, F = 17.631***

*p<.05, **p<.01, ***p<.001

<표Ⅳ-7>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들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회귀모형은 15.4%를 설명하고 있으며 모형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추정된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17.631, p<.001). 모형에서 변수 간의 다중 공선성을 진단하기 위하여 분산팽창계수(VIF)를 살펴보았으며 모두 10이하로 다중 공선성에는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면, 현재자각과 주의집중은 통계적으 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탈중심적주의와 비판단적 수용은 대인 관계 유능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대인관계 유능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마음챙김의 하위요인 중 현재자각(β=.207, p<.01)이 주의집중(β=.146, p<.05)보다 대인관계 유능성에 더 높은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마음챙김 중 현재자각과 주의집중이 높을수 록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Ⅳ-8> 대학생의 마음챙김의 하위요인이 대인관계 유능성 하위요인에 미치 는 영향

구분

종속변인 : 대인관계 유능성 관계형성

및 개시

권리나 불쾌감에 대한 주장

타인에

대한 배려 갈등관리 자기개방

B β B β B β B β B β

마음 챙김

(상수) 2.23 1.98 2.71 2.81 2.02

탈중심적

주의 .04 .05 .11 .14 -.07 -.12 .04 .60 .13 .14 비판단적

수용 -.01 -.01 .06 .08 .05 .07 -.02 -.02 -.03 -.03 현재자각 .10 .11 .15 .16* .22 .30*** .11 .15* .13 .12 주의집중 .19 .21** .02 .02 .08 .11 .11 .14 .07 .06

R2 .100 .128 .133 .084 .065

adj R2 .091 .119 .124 .075 .056

F 1.763*** 14.238*** 14.863*** 8.870*** 6.765***

*p<.05, **p<.01, ***p<.001

<표Ⅳ-8>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들이 대인관계 유능성 하 위요인 중 관계형성 및 개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력은 10.0%로 추정된 모 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F=1.763, p<.001), 마음챙김의 주의집중(β=.21, p<.01)만이 관계 형성 및 개시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나타났다.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들이 대인관계 유능성 하위요인 중 권리나 불쾌감에 대한 주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력은 12.8%로 추정된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였으며(F=14.238, p<.001), 마음챙김의 현재자각(β=.16, p<.05)만이 권리나 불쾌 감에 대한 주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들이 대인관계 유능성 하위요인 중 타인에 대한 배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명력은 13.3%로 추정된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 며(F=14.863, p<.001), 마음챙김의 현재자각(β=.30, p<.001)만이 타인에 대한 배려 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들이 대인관계 유능성 하위요인 중 갈등관리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한 설명력은 8.4%로 추정된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며(F=8.870, p<.001), 마음챙김의 현재자각(β=.15, p<.001)만이 갈등관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음챙김의 하위요인들이 대인관계 유능성 하위요인 중 자기개방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한 설명력은 6.5%로 추정된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으나(F=6.765, p<.001), 자기개방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타나지 않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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