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직업교육시스템은 기업과 산업별 협회 등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업별 로 맞춤형 숙련인력을 공급하고자 직업교육훈련은 일정 요건을 만족시키는 기업에게 교육 자격을 주고 있는데, 스위스 전체 기업의 약 30~40%인 10만여 개 기업이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비의 60%를 기업이 부담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게 나타남.
*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연간 약 90억 CHF(약 10조 7천억 원)이 소요되는데, 이중 정부가 40%, 기업이 60%를 투자하고 있음.
* 직업학교의 교육은 정부 예산으로 추진하지만 기업의 사내교육은 기업부담으로 추진하고 있는데도 많은 기업이 참여하고 있음(견습생의 훈련수당은 초임근로자의 약 15~20% 수준 으로, 일반적으로 독일보다 근로자 임금대비 훈련수당 비율이 더 낮은 편).
- 스위스 기업은 견습제도의 활용이 숙련인력의 채용비용 감소에도 도움이 되고 기업에 직접 적인 이익을 창출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직업교육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
* 기업이 교육훈련에 소요되는 임금이나 교육비 등의 비용을 지출하지만, 직업교육에 들어가 는 총비용 보다 생산 기여액이 높아 궁극적으로 기업에 이익이 된다고 인식하고 있음.
*‘2013년 스위스 견습 제도 과정별 비용과 이익’을 보면 3년 과정은 1인당 8,900유로, 4년 과정은 1인당 1,540유로의 순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도제훈련생-고용주의 체계적 매칭 서비스 & 예비도제훈련 프로그램 운영
- 국가 주도의 기업 – 학생 매칭 사이트 개설 : 도제교육을 원하는 기업체들이 규모, 위치, 도 제교육 분야 및 업무 환경 등 최소한의 만족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 리스트를 제공하면 학교 교사, 학생들이 관련 업체 정보를 중심으로 도제교육에 참여하도록 지원함.
- 구직자가 일자리 찾는 방법 : 기업의 공고를 보고 지원, 지인으로부터 소개받기, 구인구직 검색 사이트를 통해 도제훈련생 모집 기업을 찾아 지원함.
- 예비 도제훈련 프로그램(Pre-apprenticeship program) : 도제훈련을 실제로 시작하기 전에 해 당 직종의 필수 능력단위를 미리 학습하고 기업에 근무해보면서 자신의 적성, 기대, 경력개 발계획이 해당 도제훈련 과정에 잘 맞는지를 판단하는 프로그램. 이를 통해 도제훈련 과정 이나 해당 산업, 직종, 기업 환경에 대해 잘 모르고 도제훈련을 시작하여 중도에 하차할 확 률을 줄일 수 있으며, 도제훈련 시작 전에 기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함.
기대 효과
◦ 기업체의 도제교육 참여에 대한 긍정적 인식 & 학생의 직업생활 역할모델로 서의 교육적 의미 발견
- 우리나라가 저출산・고령사회로 진입한 현재 서비스 및 식음료 분야는 점차 인력난에 힘들 어질 상황임으로 도제교육을 통해 기업체가 인력 수급에 도움 받을 수 있음에 대한 공감대 형성됨.
- 스위스의 경우 기업체에서 도제교육을 통해 숙련 인력의 채용 비용 감소, 기업에 직접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에 대한 확신하고 있는 부분을 통해 우리나라 서비스 및 식음료 분야 에서도 도제교육 적용에 대한 기업체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가 됨.
- 도제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기업체 CEO 또는 기업현장 교사가 기술을 가르쳐주는 사람 임을 넘어서 해당 분야의 직업세계로 진출할 경우 역할모델이 될 수 있으므로 교육자로서 의 마인드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고 도제교육에 참여하고 있음을 자부심을 가지게 됨.
◦ 기업체 - 학교 간 신뢰의 공감대 형성
- 기업체의 경우 학생들이 도제교육 이후 해당 산업체에 계속 근무를 할지에 대한 신뢰 부족, 학교는 산업계에서 학생들에 대해 질 놓은 실무교육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 였는데 국외연수에 참여하여 5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각각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과 상호 신 뢰가 중요함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함.
◦ 도제교육의 필요성 & 직업 분야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필요성 인식 제고
- 스위스의 경우 70~80% 이상의 학생들이 원하는 도제 분야를 선택하여 자신의 진로를 찾 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사회적 분위기임. 특히 유연한 진로 경로가 있어 직업 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 또한 이력서에는 처음 직업을 표시하도록 하여 자부심을 부여하고 있음.
- 어떤 직업을 가지고할 할 때 그 분야 도제교육을 받았는지가 중요한 충족 조건이므로 학 생들이 도제교육 분야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함.
- 모든 직업은 필요하다는 직업 분야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필요성 인식
향후 개선방안
◦ 서비스 및 식음료 분야에 도제교육 운영 방안 모색이 필요함
- 1차, 2차 사업단의 경우 주로 제조업 중심의 사업단이고, 일학습병행제도 제조업 중심으로 정책이 디자인되어 있어 교육과정 운영, 학생관리, 행정적 절차, 예산 지급 지침 등이 다소 맞지 않는 분야가 많으므로 향후 사업단과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 도제학생의 중도탈락에 따른 유연하게 학생을 교체할 수 있는 행정적 절차 필요함.
◦ 기업체가 주도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자율권이 필요함
- 도제교육 프로그램을 기업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도록 자율권을 부여할 필요 가 있음. 현재의 NCS는 짧은 기간에 몇몇 사람들에 의해 개발된 경우가 많아 기업체 현장에 서 교육할 수 있는 내용과 관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 동일한 거점학교 – 참여 학교의 기업체들 간에 합의를 통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서로 공유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할 수 있음.
◦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교육을 운영・관리할 수 있는 교육부 중심의 컨트럴타 워가 필요함
- 현재 도제교육 시스템은 교육부, 노동부 등 두 부처가 관영되어 있어 행정 절차가 많고, 특 히 기업체를 불신하여 관리・감독하는 태도를 취하거나 경직되어 있는 등 기업체들이 도제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도록 되어 있음.
- 두 부처 중 교육이 강조되고 있고 학생들이 미성년자라는 특성이 있으므로 교육부가 컨트럴 타워가 되어 행정을 일원화하고 학교,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컨트럴타워가 필요함.
- 정부, 다양한 도제분야의 기업체 관계자, 학교 관계자가 참여하여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도 제학교 정책에 대한 주요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함.
◦ 정부 주도의 도제생-기업을 매칭하는 시스템 필요 & 정부 지원 필요함
- 스위스의 사례를 벤치마킹 하여 도제생들(학교)이 원하는 분야, 지역의 기업체를 찾을 수 있 고, 기업체가 필요한 도제생들을 발굴하여 매칭 할 수 있는 정부, 산업계가 연계 주도하는 시스템 필요함.
- 무엇보다 기업체가 직업교육의 주체임을 인식하도록 해야 하며 정부가 이를 지원할 수 있
■ 방문 2. Switzerland - Interlaken Tourismus (인터라켄 관광청) - 시간 16시 ~ 17시 30분
- 기업 현장 우수 인력 양성 및 현장 시찰 이동 [인터라켄-베른]
★ 3차 간담회
일자 시간 주요활동 및 상세일정 비 고
5 9.20(수)
오전
이동 [베른-바덴]
루체른
■ 방문 3. Berufsfachschule BBB (BBB 직업교육학교) - 시간 10시 ~ 12시
5. 수집자료 목록
○ 방문기관 별 PPT 자료 및 소개책자
별첨 : 연수단 참가자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