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국소용 항균제

문서에서 6장 항균제 (페이지 67-80)

구강세정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처방된다.

1. 다른 방법에 의한 치태 관리에 실패했을 경우 가정에서 이용하는 추가적인 요법

2. 추가적인 치주 치료 방법

3. 구강위생이 부적절하거나 어려울 때,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기능이 저하 된 경우

4. 수술 후 칫솔질 또는 치실 사용이 어려운 경우 5. 치과 임플란트를 유지하기 위해

세정제에 의해 전달되는 국소적인 항균제는 잇몸윗부분에만 효과적이다

구강세정제 분류

국부 항균 구강세정제는 1세대 또는 2세대 약물로 분 류될 수 있다.

1세대 약물은 치석과 치은염을 감소시킬 때 직접성이 낮고 치료 수준이 제한된 항균제이다. 이 약물의 예로 페놀화합물, 제4급 암모늄화합물, 과산화물이 있다.

2세대 약물은 직접성이 추가된 항균성을 나타낸다.

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은 치은염을 예방하고 억제 하는 2세대 약물의 예이다.

비스비구아니드

작용기전

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페리덱스Ⓡ, 페리오가 드Ⓡ)은 양이온(양전하를 띰) 분자이다. 원래 클 로르헥시딘은 상처를 위한 살균 크림, 수술 전 피부 세정제, 외과적 손 세척과 같은 의료적인

형태로 사용되었다. 그 후 1970년에 한 연구에서 치석 형성을 억제하고 연조직 유지하는 클로르 헥시딘의 작용 능력이 밝혀졌다.

비스비구아니드

작용기전

클로르헥시딘은 뚫린 세포벽을 통해 세포 안으로 들어가 세균을 박멸한다. 치아 표면의 얇은 막에 결합되어 치석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다.

클로르헥시딘은 직접성을 발휘하는데, 약물의 약 30%가 구강조직과 치아의 치태와 결합하고 투여 후 8〜12시간 동안 항균작용을 지속한다.

비스비구아니드 적응증

클로르헥시딘 세정제는 치주조직 제거술 중이나 전후에 치태 수준과 치은염을 감소시키는 데 사용된다.

클로르헥시딘 세정제는 치주수술 후 칫솔질과 치실 사용이 불가능할 때 상처 치유율을 높이고 치태조절에 효과적이다.

클로르헥시딘으로 헹굴 때 화학요법을 받은 환자의 중증 점막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은염과 비슷하기 때문에 클로르헥시딘으로 헹구면 임플 란트 치태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비구아니드

사용법

하루에 두 번 30초 동안 세정제 사용을 권장한다

부작용

치아, 혀의 황색, 갈색 외인성 착색현상이나, 처 음 사용 후 며칠 이내에 복원된다.

페놀 혼합물

리스테린Ⓡ은 알코올 매질에 있는 페놀 혼합물 또는 필수 오일의 혼합물로 티몰, 유칼리프톨, 멘톨, 메틸 살리실산염을 포함한다.

작용기전은 세포벽을 파괴하여 세포 내부의 혼 합물을 누출시키고 세포를 용해시키는 것이다.

페놀 혼합물

리스테린Ⓡ은 20〜34%까지 치태와 치은염을 억제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온스를 아침, 저녁 한 번씩 30초 동안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부작용으로 작열감과 쓴맛을 느낄 수 있다.

산화제

- 과산화물과 과붕산염

- 항균 효과는 혐기성 미생물에 직접적인 영향 - 3% 미만의 과산화수소에서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비돈-요오드

포비돈-요오드는 항균제이자 소독제이다.

이 약품은 주로 표면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할 경우 사용된다. 종종 포비돈-요오드는 과산화수소와

결합되어 그람음성균을 감소시키기 위해 치은 연하 세정제로 사용된다.

불화물

불화물(fluoride)은 탈회(demineralization)를 줄 이고 재석회화(remineralization)를 촉진시킴으 로써 치아우식(dental caries)을 예방하는 데 주 로 사용되었다.

무알코올 구강세정제

임신 여성, 이전 알코올 중독 환자, 부가적으로 구강을 건조시키는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 메트로니다졸 복용 환자, 알코올을 금지해야 하는 환자에게 처방된다.

클로르헥시딘 0.12% 무알코올 세정제(Butler)

Crest Pro-health Rinse

Rembrandt

Oral B Plaque Rinse

Listermint

BreathRX

문서에서 6장 항균제 (페이지 67-80)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