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구렛나루 VS 구레나룻

문서에서 역사과 논리 및 논술 (페이지 39-50)

현대는 컴퓨터가 인간의 뇌를 대신하는 시대

3. 구렛나루 VS 구레나룻

‘귀밑에서 턱까지 난 수염’을 뜻하는 말은 ‘구레나룻’입니다.

맞춰봅시다

(대학생 50%가 틀리는 문제)

중고등학교, 대학교 어디에도 자기표현을 위한 교육이 없음

설명식 수업이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에 비해, 독일은 저학년 때 부터 연구주제를 정하고 협력을 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수업이 많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토론을 곁 들인 글쓰기 수업은 자기 생각을 강화하게 해줄 뿐 아니라 그 생각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여긴다.

왜 글쓰기가 어려운가?

5지선다형의 문제는 사고의 폭을 제한, 표현력을 마비시킴

왜 글쓰기가 어려운가?

객관식으로 이뤄진 우리나라의 대입 시험과 흔히 비교되는 것으로 프랑스의 대입 시험인 바칼로레아(BAC)가 있다.

특히 철학부분은 문제가 공개되는 순간부터 전 국민이 토론을 할 정도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범답안이 없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답안을 공 개하기도 한다.

프랑스는 이 시험의 목적을 학생을 변별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나아가서 전 국민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자 하는데 두고 있다.

∙ ‘입시위주의 교육’, ‘기능인 양성 위주의 교육’ 에만 너무 집중되어있는 현실

∙ 자기표현, 논리적이고 종합적인 사고의 배양, 창의성 계발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실

결과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게 됨 우리는 제대로 된 글쓰기 훈련을 받은 적이 없음

그 밖에..

두려움을 없애야..

고수에게도 두려웠던 첫 걸음은 존재한다.

두려움을 없애야..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글쓰기의 시작이 두려울 수 있음.

하지만 글쓰기를 시작한다 해도 삶에 손해를 주지 않을 뿐더러 ‘시작’이 라는 것은 분명히 거쳐야 하는 과정임.

바둑을 둬본 적이 없더라도 바둑을 시작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임.

오히려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이후의 어려움에 봉착할 수는 있 겠으나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실력이 늘어난다는 즐거움 또 한 만끽할 수 있음.

두려움을 없애야..

∙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없음

→ 글쓰기의 기초는 ‘생산적인 독서’에 의해서 가능함

‘생산적인 독서’란 남는 것이 있고 쌓아둘 것이 있어서 나중에 그 것을 글쓰기라는 생산활동에 투여할 수 있게 하는 독서를 뜻함

즉, 지식과 정보를 착실히 탐색해 읽고 그것을 잘 정리해 두는 것 을 말함(지적 생산을 위한 내공쌓기)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일기쓰기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블로그, SNS 등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본인 소속 모임 소식지 등에 글 남기기

출처 : 역사교육과 소식지 2호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스스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

→ 일기 : 누구에게 검사 받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함으로

→ 리포트 : 짜깁기가 아닌 스스로 철저한 계획과 사전준비를 통하여

→ 회사에서 나오는 사보, 동창회 소식지 등의 기회도 많음

→ 이러한 것들이 두렵다면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 댓글로도 연습이 가능

문서에서 역사과 논리 및 논술 (페이지 39-50)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