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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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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취업 미혼여성의 결혼 및 출산의도 영향요인

Ⅶ. 결론 및 제언

A. 결론

본 연구는 취업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생태학적 연구 모형에 근거 하여 결 혼 및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선택하고 이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규명하여 이 결과를 토대로 취업 미혼여성의 결혼 및 출산의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방안 구축뿐만 아니라 국가의 결혼율 저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 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취업 미혼여성의 결혼의도 정도는 3.57점(5점 만점), 출산의도 정도는 3.09점(5점 만점)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이었다. 또한 결혼 및 출산의도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원가족 건강성과 자녀의 가치인식, 그리 고 연령이 결혼 및 출산의도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 났다. 즉 원가족이 건강할수록, 자녀에 대한 정서적 가치 인식이 높고, 부담적 가치인식이 낮을수록, 그리고 35세 이상의 연령군에 비해 25∼29세 연령군과 30∼34세 연령군에서 결혼 및 출산의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 육수준은 결혼의도에만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따라서 취업 미혼여성의 결혼 및 출산의도를 높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원가족 건강성을 증진 시키고, 자녀에 대한 긍정적 가치인식을 확산 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결혼의 적령기에 결혼 및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마련이 중요하다고 본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 에 근거한 정부의 정책 및 지원방안에 중점을 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결혼 및 출산은 재정적, 정치적 차원을 넘어선 가 치관의 문제로 보고 자녀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기혼 부부뿐 만 아니라 미래의 부모가 될 미혼 남녀가 긍정적인 자녀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

한 사회적 노력과 교육, 상담 등 다각도의 정책적 지원과 사회분위기 마련을 적극 제안한다.

B. 제언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근무환경의 취업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연구 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의 20∼44세의 여성을 표집 하였으나, 비대칭적으로 대상을 임의 표집하여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추후 전국의 다양하고 보다 많은 대상군을 표집하여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취업 미혼여성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취업 미혼남 성의 결혼 및 출산의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추후 미혼 취업 남녀의 결혼 및 출 산의도 관련 요인을 비교한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연구에 사용된 도구들은 대상자의 협조와 주관적인 자기 기입 방법 에 의존하여 측정하였기 때문에 해석의 신중을 기해야 하며, 본 연구에서는 영 향력 있게 나오지 않았으나 직무스트레스, 일·가정 양립 정책 인지도의 영향력 을 파악하기 위해 추후 반복연구가 필요할 것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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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 대상자 설명문

<부록 2> 설문지

<부록 3> 기관윤리심의위원회(IRB) 심의결과통지서

<부록 4> 도구사용 승인 (A)원가족 건강성

(B)직무스트레스

(C)일·가정 양립 정책 인지도

(D)자녀가치 인식

ABSTRACT

-Ecological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Regarding Marriage and Childbirth among Unmarried Working

Women

BORAM CHOI

Department of Nursing Science The Graduate School Ajou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Ju-Eun Song, RN., Ph.D.)

This study aims to identify ecological factors influencing marriage and childbirth intentions among unmarried working women. The 164 164 working unmarried women aged 20–44 years were selected from two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s, two high schools, two major companies, two small-sized enterprises, and three service industries in Suwon.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July to August, 2020.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program SPSS Win 25.0,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given below.

1. The average values for marriage intention, childbirth intention, health of the original family, and job stress were 3.57, 3.09, 63.05, and 57.24 points, respectively. The average value for work-family compatibility, which refers

to the exosystem, was 21.86 points, and the value for perception of children as a factor of the macro system was 91.36 points.

2. Investiga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ecipient’s marriage intention and the major ecological factor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marriage intention and health of the original family (r

= .21, p = .008), which is a microsystem factor, and the “emotional” value on the child value perception subscale (r = −.31, p < .001), which is a macro system factor.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marriage intention and the “burden” value (r = −.24, p < .002) on the child value recognition subscale (indicating the participant’s perception of parenting as a burden). Further, the author found that the participants’

childbirth inten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health of the original family (r = .16, p = .036), which is a microsystem factor, an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burden” value (r = −.24, p < .002) on the child value recognition subscale. The participants’ childbirth inten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health of the original family (r = .16, p = .036), which is a microsystem factor, and the “emotional”

value in the child value perception subscale (r = .28, p < .001), which is a macrosystem factor, an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burden”

value (r = −.39, p < .001) on the child value recognition subscale.

3. The difference in marriage inten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significant in age (F = 4.22, p = .007) and educational level (F = 3.73, p = .026). The difference in childbirth inten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ge (F = 4.26, p = .006).

4. Hierarchical analysis with marriage intention as a dependent variable and significant related factors for each system as independent variables revealed that factors affecting the marriage intention of unmarried working women in the final model were being in the 25–29 age group, being in the 30–34 age group, college graduation, graduate school graduation, original family health, and child value perception (emotional/burdensome); the explanatory power was 23%.

The results of the hierarchical analysis with childbirth intent as the dependent variable and factors significantly related to each system as independent variables showed that factors affecting the childbirth intention of unmarried working women in the final model were being in the 25–29 age group, being in the 30–34 age group, health of the original family, and child value perception (emotional/burdensome); the explanatory power was 37%.

The factors found to influence the marriage intention of unmarried working women in the above study were being in the 25–29 age group, being in the 30–34 age group, college graduation, graduate school graduation, health of the original family, and the “emotional” value on the child value perception subscale. The factors affecting the childbirth intention of unmarried working women in employment were being 25–29 years old, being 30–34 years old, the health of the original family, and the

“emotional” and “burdensome” values ​​on the subscale of child value percep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governmental intervention is needed in the form of implementation of detailed policies and support plans to increase marriage and childbirth intentions of unmarried working women who are employed. In addition, marriage and childbirth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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