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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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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 결 론

효율성 분석은 기술효율성, 순기술효율성 그리고 규모효율성을 분석하였으며 SFA 를 활용한 효율성도 분석하였다. 효율성변화분석은 Malmquist 지수를 이용하였으며 또한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기 위해 종속변수는 기술효율성 독립변수는 외부영향요인을 이용하였다. 효율성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개년 간 국내 국립대학병원 11개의 기술효율성을 보면 가장 효율적인 병원은 부산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이 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에는 5개 병원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2013년에는 8개 병원, 2014년에는 7개 병원, 2015년에는 3개 병원, 2016년에는 5개 병원이 가장 효 율적이었다.

둘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순기술효율성을 살펴보면 강원대학교병원, 부산대학 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이 가 장 효율적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에는 8개 병원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2013 년에는 8개 병원, 2014년에는 9개 병원, 2015년에는 8개 병원, 2016년에는 9개 병원 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셋째,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규모의 효율성을 살펴보면 부산대학교병원, 분당서 울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에는 5개 병원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2013년에는 8개 병원, 2014년에는 7개 병원, 2015년에 는 3개 병원, 2016년에는 5개 병원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넷째, 연도별 국립대학병원 11개의 규모의 수익 분석결과를 보면 2012년에는 규모 의 수익이 일정한 특성(CRS)을 가진 병원이 5개, 규모의 수익이 증가하는 특성(IRS) 을 가진 병원이 6개로 많았다. 2013년에는 규모의 수익이 일정한 특성(CRS)을 지닌 병원 5개, 규모의 수익이 증가하는 특성(IRS)을 지닌 병원 6개였다. 2014년에는 규모 의 수익이 일정한 특성(CRS)을 지닌 병원이 7개로 가장 많았으며, 2015년에는 규모 의 수익이 증가하는 특성(IRS)을 지닌 병원이 7개로 가장 많았다. 2016년에는 규모 의 수익이 일정한 특성(CRS)을 지닌 병원이 5개 규모의 수익이 증가하는 특성(IRS) 을 지닌 병원이 4개로 많았다.

다섯째, 각 병원별 SFA에 의한 효율성 분석결과를 보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가 장 높게 나타났으며, 제주대학교병원과 충북대학교병원도 높은 효율성 수치를 보여 주고 있었다. 반대로 전북대학교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은 낮은 효율성 수치를 보이 고 있었다.

여섯째,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효율성 변화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2012년∼

2013년 기간에서는 5개 병원의 MPI값이 1이상이었으며, 2013년∼2014년 기간에서는

10개 병원의 MPI값이 1이상, 2014년∼2015년 기간에서는 8개 병원의 MPI값이 1이 상, 2015년∼2016년 기간에서는 6개 병원의 MPI값이 1이상으로 전년대비 효율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평균 효율성 변화를 살펴 보면 전북대학교병원과 충남대학교병원을 제외한 9개 국립대학병원에서 평균적으로 5년간 효율성이 증가하였다.

일곱째, 효율성 결정요인분석에서는 종속변수를 기술효율성으로 설정하고, 독립변 수는 외부환경변수로 설정하여 이원고정효과모형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소비자물 가지수, 실업률, 기대수명이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소비자물가지수와 기대수 명이 증가하면 기술효율성이 증가하고 실업률이 증가하면 기술효율성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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