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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과 보완대체의학 이용여부 또는 이용의도와의 관련성

문서에서 저작자표시 (페이지 34-45)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의 요인이 보완대체의학 이용여부 또는 이용의도 와 관련된 제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독립적으로 유의한 변수인지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운동능력의 ‘지장이 없다’를 기 준으로 다소 지장이 있는 경우 보완대체의학 이용 가능성이 유의하게 증가하 였으며(OR=1.92,95% CI=1.03-3.58),다소 지장이 있는 경우와 매우 지장이 있는 경우를 포함한 ‘지장이 있다’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OR=1.94,95%

CI=1.05-3.60).

운동능력의 ‘지장이 없다’를 기준으로 다소 지장이 있는 경우 보완대체의 학 이용의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OR=2.02,95% CI=1.10-3.71),통증/불 편의 ‘지장이 없다’를 기준으로 다소 지장이 있는 경우는 보완대체의학 이용 의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OR=2.27,95% CI=1.13-4.53),매우 지장이 있는 경우 보완대체의학 이용의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OR=3.51, 95%

CI=1.38-8.90;Table11).

Characteristics

Use Useintention

% OR(95% CI)b p

-trend % OR(95% CI)b p -trend Mobility

Noproblem 23.5 1.00 24.4 1.00 Anyproblema 34.9 1.94(1.05-3.60) 38.1 2.04(0.25-18.18) -Moderate 34.9 1.92(1.03-3.58) 0.023 38.6 2.02(1.10-3.71) 0.028 -Severe 37.9 2.94(0.49-17.38) 12.5 0.62(0.06-6.28) Self-care

Noproblem 34.3 1.00 35.8 1.00 Anyproblema 28.0 0.77(0.46-1.28) 32.7 0.70(0.46-9.09) -Moderate 27.5 0.72(0.43-1.23) 0.211 33.8 0.70(0.46-1.17) 0.334 -Severe 37.5 0.87(0.16-4.64) 12.5 0.25(0.02-2.28) Usualactivities

Noproblem 30.9 1.00 31.5 1.00

Anyproblema 32.9 0.89(0.51-1.54) 36.7 0.81(0.28-71.56) -Moderate 32.3 1.06(0.50-1.52) 0.460 37.3 0.81(0.47-1.39) 0.438 -Severe 43.8 1.44(0.39-5.29) 25.0 0.48(0.11-2.03) Pain/discomfort

Noproblem 23.4 1.00 19.5 1.00 Anyproblema 33.8 1.41(0.72-2.75) 37.6 2.30(0.01-5.03) -Moderate 33.4 1.40(0.71-2.74) 0.105 36.3 2.27(1.13-4.53) 0.002 -Severe 35.6 1.46(0.58-3.67) 43.8 3.51(1.38-8.90) Anxiety/depression

Noproblem 29.8 1.00 29.3 1.00 Anyproblema 34.5 1.05(0.66-1.66) 39.9 1.31(0.07-4.76) -Moderate 33.8 1.03(0.64-1.64) 0.195 39.1 1.24(0.78-1.95) 0.010 -Severe 39.4 1.14(0.45-2.92) 45.5 1.55(0.63-3.84) Table11.Useanduseintentionofcomplementaryandalternstivemedicine accordingtoEQ-5D usingmutiplelogisticregressions

aIncludingmoderateandsevereproblem

bAdjusted forage,household income,exercise,occupation,reason of livingalone,inconvenience

OR :oddratio,CI:confidenceinterval,EQ-5D:EuroQlo-5Dimension

Ⅳ.고찰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서 노인돌보미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과 보완대체의학 이용과의 관련성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32.2%였으며, 향후 이용할 의도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34.8%였다.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 5가지 구성요소 중 운동능력에 지장이 있는 경우는 76.2%,통증/불편에 지장이 있는 경우는 84.6%로 운동과 통증/불편에 지장이 있는 경우 보완대체 의학 이용이나 이용의도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독거노인의 경우 흡연율은 10.8%,음주율은 23.2%,만성질환 수는 3개 이상이 71.4%였으며,평상시 운동을 하는 경우는 64.4%였다.선행 연구에서 노인들의 건강수준을 살펴보면,흡연율은 18.6%,음주율은 25.7%이 며,만성질환 수는 없음이 41.4%,1개는 40.0%였고,운동은 15.7%였다(김태면 등,2006).박순미(2008)의 연구에서 독거노인의 음주율은 36.2%,흡연율에서 27.5%,평균 만성질환 수는 2개로 나타났으며,평균적으로 운동 상태도 좋지 않다고 보고되었다.전보영(2009)등의 연구에서 여자의 평생 흡연율은 8.2%

였으며,반면 남자의 현재 흡연은 50%로 차이가 있었고(p<.001),여자의 음주 는 20.4%,남자의 음주는 1주일에 3병 이상으로 음주 행태에도 차이가 보고 되었다.또한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67.4%,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 39.0%였다(p<.001).선행연구에서 부부가구나 자녀동거가구에 비해 독거가구 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낮았다(전예슬,2009).전보영(2009)의 연구에서 여성 노인의 건강 행태가 더 좋다고 보고 되었으며,본 연구에서도 조사대상자의 성별에서 여성이 95.6%로 많아 음주율과 흡연율에서 이러한 차이를 보인 것 으로 판단되며,향후 성별 및 노인의 가구형태에 따른 층화분석이 필요하리 라 사료된다.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에서 독거노인의 운동능력은 76.2%,자기관리 33.6%,일상활동 63.8%,통증/불편 84.6% 및 불안/우울 51.6%가 지장이 있다 고 하였으며,통증/불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김정연 등(2010)의 연구에 의 하면 일반 65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통증/불편(67.9%),운동능력(45.6%),불 안/우울(35.6%),일상활동(32.6%),자기관리(9.7%)순으로 ‘통증/불편’이 문제가 가장 많았으며,‘자기관리’문제가 가장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다.박순미(2008)

의 연구에서 통증의 유무에 있어서 통증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에 비해 통증 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 삶의 질이 낮으며,통증 부위가 3개 이상인 경우 삶 의 질이 가장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고,결과적으로 통증이 커질수록 삶의 질 은 낮다고 보고되었다.이처럼 통증/불편의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노인에서 가장 많이 호소하는 건강 문제이지만 중 요시 여기지 않고 간과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이러한 통증/불편 은 노화의 일부로 간주되거나,통증 조절이 안 되면 질병의 진행을 더 악화 시켜,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또한,통증/불편이 적당히 경감되지 않으면 삶의 질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해 정기적인 검사나,질 병에 의한 통증의 경우 효과적인 치료를 한다면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이명숙,2009:이승희 등,2010).

본 연구에서 독거노인의 보완대체의학 이용률은 32.2%였다.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박형숙 등(2005)의 연구에서 보완대체의학 이용율이 63.5%였으 며,노인을 대상으로 한 신경림 등(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율은 66.8%,뇌 졸중환자를 대상으로 한 목순악 등(2004)의 보완대체요법 이용율은 71.6%였 다.또한,65세 이상 재가노인의 경우 62.9%(Cheung 등,2007),서울지역의 재가노인의 경우 66.8%(신경림 등,2004),농촌지역 노인의 60.9%(이명숙, 2007)가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했으며,질환별로 근골계 만성통증을 호소하는 노인의 경우는 84%(Majid 등,2007),관절염에 의한 통원치료 환자의 94.2%

(박경숙 등,2003),입원치료중인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 62.6%(이희복, 2008)가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보고되었다.이처럼 본 연구에 서 보완대체의학 이용 여부가 낮은 이유는 기존의 연구에서 소득이 낮거나 동거가족이 없는 경우 보완대체의학 이용율이 낮다고 보고되었는데(전예슬, 2009),본 연구의 대상자가 독거노인이고 대부분이 직업이 없거나 소득이 낮 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또한,연구마다 보완대체의학의 정의와 조사방식이 다 양하여 이러한 차이가 발생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학 이용 및 이용의도를 평가하였다.건강행위나 행태의 사용의도는 실제 건강행위 완료의 가장 강력 한 예측인자로서,많은 연구에서 건강행위나 행태의 의도를 중요한 연구 주 제로 보고하고 있다(김귀분 등,2008;김희경 등,2001).

본 연구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과 보완대체의학 이용현황에 따른 결

과에서 운동능력은 보완대체의학 이용여부에서 34.9%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보완대체의학 이용의도에서 운동능력에 지장이 있는 경우,통증/불편에 다소 지장이 있는 경우,매우 지장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았다.암환자를 대상으 로 한 Andrea등(2011)과 Josė등(2009)및 Fay 등(2007)의 연구에서 신체적 건강에 따른 관련성과 통증에서 유의하게 높다고 보고되었으며,Andrea 등 (2011)의 연구에서 신체적 건강에 따른 보완대체의학 이용이 유의하게 높은 것과 일치하였다(p=0.006).또한,Josė등(2009)의 연구에서는 신체적 기능,통 증,일반적 건강에 있어 보완대체의학 이용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보고되 어,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하였다.운동능력이나 통증에 지장이 있을수록 보 완대체의학의 이용이나 이용의도와 관련성이 있다고 사료된다.독거노인의 경우 통증/불편에 지장이 있을수록 보완대체의학 이용의도는 62.4%였다.

Josė등(2009)에서 몸의 통증과 보완대체의학 이용여부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 고 보고되었다.본 연구에서 독거노인의 경우 불안/우울에 지장이 있을수록 보완대체의학 이용의도와의 관련성에서 유의하게 높았다.Fay 등(2007)의 연 구에서는 삶의 질이 낮은 경우 보완대체의학을 더 많이 이용하였고,Andrea 등(2011)의 연구에서도 삶의 질이 낮을수록 보완대체의학을 더 이용한 것으 로 보고되었다.향후 노인들에 있어서 보완대체의학이 운동능력,통증/불편 등을 조절하는 역할에 대한 연구에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보완대체의학 이용현황에서 나이의 경우 75세 이상-79세 이하는 32.0%,80세 이상은 25.1%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이용 율은 감소하였다.이는 채병주(2007)등,문기원(2013)등의 연구에서 위암환 자 및 일부노인 대상의 보완대체의학 이용실태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보완 대체의학 이용율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으며,연령이 감소할수록 이용율이 높아진다고 보고되어 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였다.반면,강현숙(2009)등의 뇌졸중 환자 연구에서는 60세 이상-69세 미만에서 보완대체의학 이용율이 가 장 높았고,60세 미만에서 연령이 감소할수록,69세 이상에서 연령이 증가할 수록 이용율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다.이러한 차이는 채병주(2007)등,문기 원(2009)등의 연구에서는 특정 질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수행되어,질병이 나 치료 상태 등이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수입이 30만원 미만인 경우는 응답자의 37.3%이며,수입이 낮 을수록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할 의도가 더 높았다.일부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문기원(2013)등,RachelleC (2013)등의 연구에서도 수입이 증가할수록 보 완대체의학 이용률은 낮다고 보고되어,본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였다.반면, 재가 뇌졸중환자의 경우 수입이 감소할수록 보완대체의학 이용율이 감소한다 고 보고되었다(강현숙 등,2009).본 연구에서는 수입이 낮을수록 이용율은 증가 하였으며,선행 연구에서도 수입이 낮거나,아주 높은 경우 보완대체의 학 이용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본 연구에서는 보완대체의학 이용 목적이 대부분 통증 감소 및 질환치료에서 높았으며,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가장 낮았다.반면,김병욱(2005),문경희(2006),박경숙 등 (2003)의 연구에서 고소득이면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심리적 안정감,체력 보강 등의 목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판단했을 때 수입이 낮은 경우는 치료 대 안을 목적으로 이용하였고,수입이 높은 경우는 추가적으로 건강증진 등의 목적으로 대체의학을 이용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편의추출인 관계로 전체 독거노인에 대한 대표성에서 는 미흡한 부분이 있으며,대표적인 단면연구로서 설문 조사를 했기 때문에 과대 혹은 과소 측정될 가능성이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의의 를 살펴보자면 기존의 연구들이 특정 질환자나 병원 내원환자를 중심으로 실 행된 반면,본 연구에서는 건강상태나 의료이용이 취약하다고 알려진 독거노 인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어 보완대체의학 사용 실태나 관련요일을 파악한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결론적으로 광주지역 독거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에서 운동능력, 통증/불편은 보완대체의학의 이용 또는 이용의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고,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에 지장이 있는 경우 보완대체의학의 이 용 또는 이용의도가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독거노인들은 만성질환 유 병률이 높은 인구 집단으로 향후 의학적 처치를 고려한 보완대체의학의 적절 한 사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Ⅴ.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광주지역의 65세 이상 독거노인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과 보완대체의학 이용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광주지역에서 돌보미서 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 중 65세 이상의 남자 22명,여자 478명 총 500명 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하였으며,통계프로그램은 IBM SPSS version 20.0을 이용하였다.빈도분석,카이제곱 검정,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0.005로 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에서 지장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통증 /불편이 84.6%로 가장 높았으며,운동능력 76.2%,일상활동 63.8%순이었다.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해 본 경우는 32.2%,향후 보완대체의학을 이용할 의도 가 있는 경우는 34.8%였다.보완대체의학 이용여부에서 운동능력은 ‘전혀 지 장이 없다’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다소 지장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증가하였으 며(OR=1.92,95% CI=1.03-3.58),‘다소지장이 있다’와 ‘매우 지장이 있다’를 포 함한 ‘지장이 있다’의 경우 유의하게 증가하였고(OR=1.94,95% CI=1.05-3.60), 이용의도에서 운동능력은 ‘다소 지장이 있다’의 경우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OR=2.02,95% CI=1.10-3.71).보완대체의학 이용의도에서 통증/불편은 ‘다소 지장이 있다’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OR=2.27,95% CI=1.13-4.53),매우 지 장이 있는 경우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OR=3.51,95% CI=1.38-8.90).

결론적으로 광주지역 독거노인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 5개 영역 중 운동능 력과 보완대체의학 이용여부 또는 이용의도와는 관련이 있으며,통증/불편과 보완대체의학 이용의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역에 지장이 있는 경우 보완대체의학 이용여부 및 이용의도는 증가하였다.

독거노인들은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인구 집단으로 향후 의학적 처치를 고 려한 보완대체의학의 적절한 사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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