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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농사

문서에서 □ 농업교류협력 동향 (페이지 39-43)

□ 대홍단군을 필두로 9월 중순부터 감자 수확을 본격적으로 시작함. 지역에 따라 감자 수확시기가 다르지만 10월 중순에는 모든 지역에서 감자 수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 됨. 금년에는 비가 많이 내려 감자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 낮을 것으로 전망함.

□ 감자수확

○ 대홍단군을 감사농장 혁명의 본보기로 내세우시여(로동신문 7. 10)

․1950년대 백두고원의 원시림을 개간하여 대홍단군에 대규모의 농장을 개척함.

․백두삼천리벌에 자리 잡은 대홍단군을 농업생산의 종합적기계화를 위한 본보기로 꾸리고 감자농사 혁명을 위한 전진기지로 선정한지 20년 가까이 됨.

․이를 위해 품이 많이 들고 시기성을 요구하는 감자심기, 김매기, 감자캐기를 비롯 하여 모든 영농공장을 기계로 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제대 군인까지 정착시킴.

○ 국제감자과학토론회 진행(로동신문 7. 25)

․국제감자과학토론회가 23일과 24일 평양에서 진행됨. 토론회에는 김혁진 농업성 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농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전문가, 국제감자센터와 여러 나 라 대표가 참가함.

․토론회에는 고금학 농업과학원 부원장이 개막연설을 하고 김혁진 부상과 페르난도 엔 에제타 국제감자센터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책임자가 축하연설을 함.

․토론회는 개괄토론, 감자협조부문, 종자부문, 재배부문, 병해충부문 등 부문별 토론 이 진행됨.

○ 대홍단식 과학농법의 요구대로(로동신문 7. 29)

․삼지연군에서는 감자역병 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있음.

․중경제초기로 여러 번 후치질을 하여 감자밭이랑을 높이고 있으며 감자 포기가 물 에 잠기거나 습기 피해를 받지 않게 하고 있음.

․역병에 대한 예찰예보사업을 강화하여 포전마다 책임 있는 사람을 포전관리원으로 배치하고 있음.

․포태, 중토장 농장도 역병 방지사업을 잘하고 있으며 물도랑치기도 중점적으로 추 진하고 있음.

○ 선군시대에 복받은 백두삼천리벌(로동신문 8. 24)

․백두고원에 자리 잡은 대홍단은 6.25 동란 중에 국영농장으로 개발된 북한의 대표 적인 감자 생산지역이며 농업과학원 감자연구소(소장 김춘언)가 자리 잡고 있음.

․대홍단군은 기계화 비중이 높아 농업근로자 1인당 평균 10정보의 농장을 관리해야 함. 농업기계 가운데는 감자수확기, 밀, 보리종합수확기와 파종기를 비롯하여 뜨락 또르, 농약살포기 등 다양함.

․감자연구소에는 현대식 감자종자저장고가 마련되어 있는데 1층에 보관된 감자종자 를 승강기로 올려 2층에서 싹틔우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대홍단군은 감자음식문화도 발달되어 있는데 감자국수, 감자설기떡, 감자송편, 언 감자송편, 감자지짐 등 다양함.

○ 백두삼천리벌에서 감자수확 시작(로동신문 9. 12)

․백두삼천리벌에서 감자수확이 시작됨. 대홍단군에서는 일군들을 현지에 내려보내 농장의 감자수확준비를 지원함.

․감자수확이 시작되자 군농업경영위원회에서는 서리피해를 먼저 받을 수 있는 포전 부터 수확하도록 하고 그날 캔 감자는 그날로 실어들이도록 하고 있음.

○ 감자 캐기로 들끓는 대홍단군에서(로동신문 9. 15)

․대홍단군의 책임일군들은 한 개 농장씩 맡고 내려가 포전을 지휘하면서 감자 캐기 전투를 시작함.

․각 농장은 감자 종자 저장고에 대한 소독, 보수를 진행하고 감자를 캐는 족족 저장 고에 넣을 수 있도록 준비함.

․군 농기계작업소에서는 농기계 수리정비에 필요한 부속품 생산과 대홍단감자가공

공장의 감자부산물처리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함.

․군 감자수송대에서도 감자 캐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모든 자동차에 대한 수리정비 를 끝내도록 지시함. 지난 9월 8일에는 자동차 출동식이 열림.

․대홍단군에서는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자동차 설비점검을 군에서 하지 않고 대홍 단감자가공공장에서 하도록 장소를 정함.

․신덕농장 제7작업반 포전에서는 감자 캐기 전투가 시작되었음.

․백산농장에서는 감자 숲자르기를 이미 끝내고 제철에 감자 캐기를 끝내기 위한 일 정을 빈틈없이 세워놓고 있음.

○ 감자캐기를 제철에 질적으로(로동신문 9. 22)

․삼지연군, 백암군, 장진군, 부전군 등 북부 고산지대 농촌에서는 감자캐기를 본격적 으로 진행하고 있음.

․풍서군, 갑산군 등 양강도와 연사군, 무산군, 랑림군 등 함경북도와 자강도의 농촌 에서는 감자캐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운반과 가공, 종자고르기와 보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감자 캐기에 역량을 집중하여(민주조선 10. 5)

․백두대지에 자리 잡고 있는 삼지연군 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감자 캐 기를 지원하고 있음.

․보서, 통신, 홍계수, 중흥, 포태농장 등 군 안의 농장에서는 모든 농기계를 총 동원 하여 감자 캐기와 운반, 가공처리를 하고 있음.

○ 모든 역량을 감자수확에 집중(로동신문 10. 6)

․양강도 안의 농촌에서는 모든 역량을 감자수확에 집중하고 있음.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군별로 감자 캐기 일정을 잡고 농장을 지원하고 있음.

․대홍단군, 삼지연군, 백암군, 보천군, 운흥군, 갑산군, 삼수군에서는 군 안의 모든 운반수단을 감자수확에 집중하고 있으며 감자를 캐는 족족 감자종자저장고에 보관 하고 있음.

○ 감자캐기전투장에 혁명적 열정 차넘친다(로동신문 10. 9)

․북부 고산지대인 백암군 안의 농장에서는 감자 캐기가 한창임.

․덕립, 옥천, 삼수평 농장을 비롯한 개척지구의 농장들과 상담, 동계협동농장을 비롯 하여 온 군이 감자농사에 주력하고 있음.

․금년에는 많은 비가 내려 감자수확에 불리한 조건이 조성되었지만 낙심하지 않고 현재 감자수확과 수송, 처리에 여념이 없으며 전분공장도 완전가동하고 있음.

문서에서 □ 농업교류협력 동향 (페이지 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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