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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고교생 한팀되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다 - 전주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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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12호 Strengthen Us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 나니 <전도서 3: 14>

만물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주관하심 가운데 올해도 하 나님의 신실하심에 따라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우리 에게 허락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전주대학교에 새로운 총장을 허락하심에 감 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이호인총장에게 지혜와 은총을 더하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뜻을 이루어 전주대학교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나가는 귀한 일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수고하는 이호인총장에 게 늘 함께 하셔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담 대함으로 모든 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 내는 귀한 총장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전주대학교 모든 교직원들을 위해 기도합 니다.

가르치고 연구하며 업무를 행하는 모든 시간 가운데 사람과 일을 만나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모습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매일의 삶이 말씀과 기도로 가득하게 하시고, 어떠한 환경과 여건 이 주어질 지라도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지혜롭게 이겨나가게 하시며, 평안함 가운데 거하는 매일이 되 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교직원 가운데 참으며 믿으며 바라고 견디 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주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전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배우고 익히며 교제하고 성장하는 모든 시간에 하나

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귀한 학생들이 되길 소망합 니다. 삶의 중심에 오직 하나님이 있게 하시고 학생 들의 모든 삶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배우며 익히고 교제하게 하셔서 세상을 바꾸고 세대를 선도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게 하옵소서.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강건함도 허락하시길 소망합 니다. 전주대학교 모든 학생들이 말씀에 따라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참다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전주대학교의 주인이 되시며 오늘 이 시간까지 전 주대학교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모든 일 가운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다. 아멘

김승훈 목사

(대학교회 담임목사)

“새로운 총장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생·고교생 한팀되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다

모델겸 탤런트로 활발한 활동 을 펼치고 있는 김우빈학우(공 연엔터테인먼트학과 10학번) 가 지난 4일 JJ아트홀에서 대학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가진

팬 미팅 및 팬 사 인회에 재학생과 팬 700여명 참석 하여 김우빈의 인 기를 실감케 했다.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 식 뉴스타상을 수 상한 김우빈은 ‘학 교 2013’, ‘신사 의 품격’ 등 다양 한 TV 드라마 작 품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친구 2’의 주연을 맡는 등 활동의 폭 을 넓히며 대중과 언론의 주목 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우빈 명예홍보대사는 “‘수

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는 연기활동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해주었기에, 명예홍보대사 로서 전주대가 이 지역을 넘어 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 입학사

정팀(팀장 고성순)은 9월 7일 스타 센터 다목적홀에서 재학생 20명, 고교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울림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을 가진 이들은 대학생과 지역 고교생이 한 팀이 되어 전주 대 e-복지관과 전북청소년활동진 흥센터와 협력하여 3개월간의 봉 사활동을 진행한다.

울림봉사단의 활동은 2가지 프 로그램을 통하여 진행되는데, ‘꿈 이룸이 활동’을 통한 봉사단원들 이 각자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요 리, 그림, 노래, 학습지도 등의 분 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재능 기부 봉사활동과 ‘자기주도 지역 변화 활동’을 통한 봉사단원들 스 스로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 유 해환경방지 등 봉사 프로그램을 기

획·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주체로 서 지역주민들의 주인의식을 고취 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활동은 2학기 중 3회 이상 실시하며 12월에는 활동보고 및 피드백을 위한 활동보고대회가 있 을 예정이다.

이근호 처장은 “‘기독교 정신의 구현’이라는 건학이념처럼 울림봉 사단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 회 문제해결과 시민참여 유도를 이 끌어 내는 등 나눔과 배려의 문화 가 우리 지역에 조성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 발족한 제 1 기 울림봉사단은 노인복지관, 지역 아동센터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쳤고 연말에는 연탄과 김장김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우 560-759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303 전주대학교

발행인 이호인 / 편집인 양병선 인쇄 제일출판

편집국 220-2442 / 운영실 220-2441 창간 1965년 5월 15일

2기 ‘울림’ 봉사단 200명 발대식

김우빈학우, 대학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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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제812호

(교수동정)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지난 달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장애인원스톱창업지원사업 “닥 종이(한지) 공예”전시회를 개최했 다.이번 전시회는 ‘닥종이로 희망을 빚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교육생

들이 닥종이 공예 기술을 전수받 으며 직접 제작한 완성품이 전시 되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닥종이 공예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복 지관 등에 전액 기부되었다.

장애인원스톱창업지원사업 '닥종이 공예' 전시회

학군단(단장 정해원)은 ROTC 동 문회의 활성화와 동문과 후보자간 유대강화를 위하여 학군단건물에 ROTC 동문회 사무실을 연다고 밝혔다.오는 26일(목) 오전 9시 30분 에 학군단에서 학군단 관계자와 총장과 교무위원, 총동문회장, ROTC 동문회회장 등 교내외 인사

를 초청하여, 사무실 개소식을 연 다.정해원단장은 “후보생들의 복무 의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동 문회 사무실을 열게 되었다”고 말 하고 “군단에 소속된 97명의 ROTC 후보생이 동문들과의 유대 를 통해 학교생활과 학군단 생활 을 조화롭게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OTC 동문회사무실열어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13 일(금) 2014학년도 수시1차(일반 전형) 모집을 마감결과 1,049명 모집에 5,369명 지원으로 작년 (1,083명 모집에 4,446명 지원) 보다 지원자가 20.8% 상승하였 으며, 따라서 경쟁률이 작년 4.11 대 1 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여 5.1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단위별로는 일반학생 전형 의 간호학과가 29.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작업치료 학과는 22.4대 1, 호텔경영학과 18.5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력 을 보였다.

수시 2차 모집은 11월 11일 (월)부터 15일(금)까지 진행하며, 일반학생 689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3명 그 리고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예비) 창업자 특별전형에서 20명 등 총 722명을 선발한다.

2014 수시 1차 일반전형 모집 마감

김홍건 교수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유공 표창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R&D 성 장사다리 구축사업’에서 3개 분야가 선정되었다.

‘중소기업 R&D 성장사다리 구축사업’은 전라북도와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 및 연구기관에 서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대학의 가족기업(전라북도 소재 5인 이 상 50인 이하) 성장을 위해 기술 개발에서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 해 산학협력 맞춤형 기술혁신 토 탈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다.이번 사업은 R&D역량강화,

공정개선, R&D기획, 디자인개 발, 비즈니스지원단 운영 등 총 5개 분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 으며, 우리대학은 공정개선(총괄 책임자 : 조영태 교수), 디자인개 발(총괄책임자 : 권규식 교수), 비즈니스지원단 운영(총괄책임 자 : 오영택 교수) 등 3개 분야에 신청하여 모두 선정되었다.

특히,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 비즈니스지원단 운영사업은 도 내 대학 중 1개 대학을 선정하여 기업의 환경파악 및 요구분석을 통해 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총괄책임자 경영학부 오영택 교수는 “중소

기업의 경영애로사항 솔루션 제 공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60개 기업의 맞춤형 서비스 제 공 및 30명 취업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사업주관기관 담당자는

“‘중소기업 R&D 성장사다리 구축사업’은 금년도에 도비예 산 7억원 규모의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지만, 사업의 성과에 따라 내년에는 30억 규모의 중대형 사업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성장사다리형 기 업지원을 통해 기업성장, 취업연 계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수행해주길 당부 했다.

‘중소기업 R&D 성장사다리 구축사업’3개 분야 선정

기업성장 및 취업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스마트공간문화기술공동연구 센터(아하 스마트연구센터, 센터 장 한동숭)는 미래창조과학부의 R&D 사업인 ‘산업융합원천기 술개발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014년 12월까지 20

억 규모의 지원을 받 게 되었다.

스마트연구센터 는 한국전자통신연 구원(ETRI), 한국전 자 부 품 연 구 원 (KETI), 국립문화재 연구소 등과 함께 컨 소시엄을 구성해

‘메타버스 기반 스 마트 전시 안내시스템 개발’이 라는 프로젝트를 제안하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스마트연구센터 가 수행하는 분야는 이미 센터에 서 개발하여 상용화 과정을 밟고 있는 MMOID(Massive Multi-

User Online Interactive Dis- play)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전 시 안내시스템 플랫폼 개발 및 시제품을 개발하는 부분이다.

MMOID 기술은 여수세계박 람회 스카이타워 스마트 인터랙 티브 전시 콘텐츠 구현 및 전주 시립교향악단과 진행한 비주얼 어플라우즈(Visual Applause) 시연 등을 통해 검증된 기술로 이번 미래창조과학부 과제에 접 목되어 기술의 수준을 고도화 시 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시제품 구축 장소로는 익산 미륵사지 전시관 및 전주 한옥마을 관광 안내 전시 공간 등이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선정

“박물관에서 진로를 탐색해요”

박물관(관장 변주승)은 지난 11일 광주 풍암고 학생과 교

사 37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을 위한 특강과 교육을 실시하 였다.학생들은 박현수 학예연구 사로부터 역사학 연계 직업 중 하나인 학예연구사에 대한 직 업정보와 호남 선교 초기의 발 자취에 대한 강의를 듣고 박물 관 주요시설과 업무를 실질적 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OTC 동문회 사무실 개소

김홍건 교수(산학 협력단장)가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14회 중소기업기술 혁신대전에서 기술 인재육성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중 소기업청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 다. 김교수는 대한기계학회 평의원,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부회장, 한 국자동차공학회 호남지회 부지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담우학술상, 한국 생산제조시스템학회 우수논문상 및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였다.

김홍건 산학협력단장은 “앞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제 도인 계약학과 운영 등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지역 네트워크의 강화를 통해서 기술 인재육성에 더욱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다.

윤찬영교수 전북CBS 추석특집방송 진행

윤찬영 교수(사회 복지학과)가 18일 부터 20일까지 3일 간 전북CBS 추석 특집 ‘두 남자와의 동행’을 진행하엿 전북대 이종민교수와 공동으로다.

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두 교수 가 직접 엄선한 가요, 국악, 팝 송 등

다양한 음악과 함께 명절의 의미와 풍경을 청취자에게 전달했다.

윤교수는 “고향을 향한 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향하지만

‘고난의 행군’이 될 수 있는 귀성 길에 지루함을 달래줄 음악과 이야 기를 마련하여 지친 심신을 위로할 생각으로 진행하여 청취자로부터 좋 은 반응을 얻어서 기쁘다”고 말했 다.

스마트 전시 기술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

창업지원단(단장 이형규)은 지 난달 28일 라루체에서 2개월간 의 창업아카데미과정에 참여한 33명의 수료생에 대한 ‘2013

년 제9기 창업아카데미과정’

사업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 했다. 사업계획서 경진대회에서

‘채소잡곡’ 아이템을 발표한 예비창업자 조금자(52)씨가 최 우수상 ‘유기농 천연조미료’

아이템을 발표한 전재직(31)씨 와 ‘송아지 설사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 아이템을 발표한 이문 연(63)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창업아카데미과정 우수 수료생 3명에게는 창업선도대학 창업사 업화지원 1차 심사 면제와 함께 창업지원단 사업 참여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형규 창업지원단장은 “창 업아카데미과정을 수료한 모두 가 향후 더 활발한 창업활동을 이 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예비창업자 교육 결실 맺어

제9기 창업아카데미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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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2호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 가을캠퍼스에 청년들의 함성이 드높게 울려퍼진다. 지난 12, 13일 대강당과 잔디구장 등 교내일원 에서 사범대학 ‘훈장골 한마당’이 펼쳐졌다. 사진은 학생회관 농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수학교 육과 학생들이 응원을 하고 있는 모습. 수학교육과는 2013 훈장골 한마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강휘원 (영상콘텐츠 3)

추가 등록안내(학부,각대학원)

1. 등록기간 : 2013.9.25.(수) ~ 9.27(금) 09:00~16:00 2. 대출신청 : 9월24일까지 / 대출실행 9월25일 ~ 27일 3. 고 지 서 : 홈페이지에서 인쇄하여 사용

4. 등록장소

- 직접등록 : 우리은행, 국민은행, 전북은행, 농협, 전국 영업점 -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록 : 위 4개은행 자동이체 신청자에 한함 - 카드납부 : 전북은행 VISA카드 전북은행창구에서 납부 - 학자금 대출 : 한국장학재단 (www.kosaf.go.kr)

- 장학 변동자, 복학자, 후기 졸업자 : 재무지원실 문의하여 고지서발급 5. 등록일정

- 후기졸업대상자는 수강신청을 마치고 재무지원실에 등록금고지서 요청 후, 등록 - 복학생은 복학수속 후 고지서 출력, 등록

- 카드 납부 : 전북은행비자카드로 전북은행 창구에서 납부(2개월 무이자 가능) 6. 등록관련 문의

- 등록문의 : 재무지원실 (063) 220-2152~4

- 장학, 정부학자금 문의 : 학생지원실 (063) 220-2164, 2982 - 복학, 재입학, 기타민원 : 학생종합서비스센터 (063) 220-2135~6 - 수강신청 : 수업학적지원실 (063) 220-2133~4

StarT Program 트랙 신청

1. 종 류 : 성적향상트랙(외국어성적향상트랙, 자격증취득트랙) 2. 제출기간 : 2013. 9. 2(월) ~ 9. 30(월)

3. 제출장소 : 해당대학 CA실

StarT 방학기간 활동보고서 제출

1. 신청자격: 1학년 ~ 4학년 (단, 4학년은 이번학기가 7학기인 학생만 해당) 2. 제출서류 : 도전정신함양활동, 공동체의식함양활동, 능력개발활동에

해당하는 각종 보고서 및 자격증 원본과 사본 3. 제출기간 : 2013. 9. 30(월)까지

4. 기타사항 : 방학기간 활동내역은 개강 후 1개월 이내에 제출해야 인정 (※이 기간 중에 제출하지 않으면 포인트 인정불가) 5. 제출장소 : 해당대학 CA실

직장예비군 보충교육훈련

1. 대상 : 복학생(신고자에 한함), 1학기 기본교육 불참자 2. 기본훈련 및 보충교육훈련

- 경영대학, 문화산업대학, 대학원 : 10. 7(월)

-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 대체의학대학 : 10. 8(화) - 공과대학, 문화관광대학, 예술체육대학 : 10. (목)

(장소 : 김제대대 예비군훈련장) 3. 안보교육

- 11. 01(금) 16:00-18:00 - 스타센터 304호 4. 훈련소 입소

- 학교 출발 : 훈련 당일 08:20 예술관 옆 주차장 5.준비물 (공통)

- 신분증 :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반드시 휴대할 것)

- 복 장 : 부착물을 완전히 부착한 전투복, 전투화, 전투모, 요대, 고무링 착용 - 훈련일정 조정은 훈련개시 10일전(9. 27일)까지만 가능함

- 훈련연기 신청 등 문의는 직장예비군연대(220-2155, 2156)로 문의바람.

● 지상안내 ●

건축학과(학과장 백석종)는 2013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김종성(건축학과 07학번)과 김 원 형 (건 축 학 과 07학 번 )이

‘Gateway to the city’라는 작품을 출품하여 입선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내 건 축문화 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

문 공동 주최로 대한건축사협회 의 주관 하에 매년 시행하는 상 으로, 국내 건축분야 최고 권위 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전주시에서 주관한 도 시재생사업발굴을 위한 아이디 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성지윤 (건축학과 09학번), 우수상 김원 형(건축학과 07학번), 장려상 최 지순(건축학과 07학번), 이수근

(건축학과 07학번) 등 건축학과 학부생들이 대거 수상하는 쾌거 를 이뤘다.

이러한 우수한 결과는, 그동안 건축학과 교수진들이 체계적으 로 학생들을 교육하였던 노력에 힘입었다고 볼 수 있다. 건축학 과의 이러한 입상 성적은 상대적 으로 건축환경이 취약한 도내에 서 새로운 지역건축의 발전의 잠 재력과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건축학과‘2013 한국건축문화대상’입선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광근)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영 광스포티움에서 진행된 제36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대회에 참가 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태권도선수단은 개인전 남자 부 1조 ?54kg급 1위 서동욱(3

년), -80kg급 3위 이승환(1년), -87kg급 3위 김재민(4년), 여자 부 1조 ?53kg급 3위 심순보(1 년), +73kg급 3위 이은희(4년), 남자부 2조 ?63kg급 3위 박규 창(1년) , -68kg급 3위 전현철 (3년), -74kg급 3위 오경철(3학

년), 단체전 남자부 1조에서도 3 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광근 태권도학과 교수는

“많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해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 고, 앞으로도 전주대 태권도선수 단이 전국 최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대학태권도연맹대회’성적 우수

개인전 및 단체전 고루 입상 쾌거 연이은 공모전에서 대거 입상 쾌거

패션산업학과(학과장 최진희) 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스타 센터 다목적홀에서 ‘2013 패 션산업학과 졸업작품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RE:MOD- ERATO’(다시 : 본래빠르기로)라 는 주 제 로 진 행 되 는 데 ,

‘RE:MODERATO’는 빠르고 급박하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많은 것들을 수용하고, 맹목적으 로 쫓아가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패션산업학과는 국내 유수의 패션기업과의 산학협력과 ㈜패션 그룹형지 해외 패션 연수 장학생 선발 등을 통한 창의적 교육, 실무 형 교육, 글로벌 교육을 통한 창의 적 패션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다.

패션산업학과 졸업작품패션쇼

지난 11일(수) 오후 5시 JJ아트 홀에서 교직원.학생연합 개강예배 를 드렸다.

270여명이 참가한 개강예배에 정용비목사(전주온누리교회)가 '예 배의 감격을 누리십시오'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예배자들은 학교를 위해 중보기도하며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 후에는 이호인총장이 예 배에 참석한 교직원들과 학생들에 게 인사말과격려의 말을 전했다.

교직원·학생 연합 개강예배 Refresh JJ!

앞으로 학생카드가 없으면 야간 에 건물출입을 하지 못한다.

학생지원실(실장 고정수)에 따르 면 지금까지는 야간 건물출입은 해 당 단과대학만 가능했으니 9월부

터는 학생카드를 소지한 경우 모든 건물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학생카드를 분실하였을 경우 스 타센터 2층 233호 학생종합서비 스센터에서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학생카드 학생종합서비스센터에서 발급

‘RE:MODERATO’주제

대학교회(담임목사 김승훈)가 진행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행사의 하나로 지난 13일 2캠 퍼스에서 ‘섬기는 손길, 아름다 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주대 와 비전대에서 근무하는 미화원, 경비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호인총장, 류두현처장(선교 지원처), 교직원 등 교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정주전도사(대 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승훈목사와 함 께 말씀을 묵상하고 축복의 기도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월 생일을 맞이한 7명의 미화원, 경비원들 에게 캠퍼스 풍경이 담긴 카드와

함께 장미꽃을 전달하며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이호인총장은 “교정 구석구 석에서 섬기고 있는 미화원, 경 비원들에게 늘 깊은 감사의 마음 을 가지고 있다”며 “캠퍼스에 훈훈한 사람의 바람이 불기를 기 대한다”고 말했다.

섬기는 손길, 아름다운 만남

미화원·경비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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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제812호

이우석

(총학생회장· 기계자동차공학 4)

2011년에 시작해 올해 3기를 맞이한 전주대학교

하계 국토 대장정 ‘청춘! 어디가?’를 44명의 대원과 함께 9박 10일 동안 무사 히 마쳤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2012년도 국토대 장정 완주식을 했던 김해 봉화마을에서 시작하여 영덕-울진-임원-근덕-삼척- 동해-울릉도-독도를 마지막으로 완주하 는 일정이었다.

2013년도 국토대장정은 이시대의 대 학생들이 취업만을 목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20대 청춘들 이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할 수 있다는 자 신감으로 희망찬 미래를 준비 하자는 취 지로 기획을 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아 름다운 영토 각 지역을 두발로 걸으며 우 리 조국의 소중함을 느겼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담기도 했다.

무더운 여름, 하루, 하루 걸을수록 전해 지는 다리의 근육통과 물집에 의한 고통 은 매우 힘들었다. 땀으로 목욕하면서도 해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힘들어하는 동 료들 간의 협조야 말로 전주대인 이 라는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 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이 정 도는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 였지만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른 하루를 맞 이할 때는 중도 에 포기하고 싶 었지만 서로 서 로 격려와 섬김 의 마음으로 한 명도 낙오 없이 완 주 할 수 있었다.

행군 중 옆으로 펼쳐지는 산과 논밭, 바 다를 보면서 우리나라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중간 중간에 불 어오는 바람과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는 힘들어 하는 대원들에게 단비가 되었다.

우리 대원들은 숙영지에서 숙영을 하고 난 뒤에 숙영지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정리하면서 우리 모두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도 가 질 수 있었다.

힘들게만 느껴졌던 일정들이 어느덧 9 박 10일의 일정의 끝을 향해 가고 있었고 울릉도의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환 경을 만끽하며 우리의 마지막 장소인 독 도를 향해 배를 타고 향하였다. 1년 365 일중 독도에 정박할 수 있는 날은 불과 20일 남짓, 거친 파도와 풍랑으로 인해 우리 대원들은 결국 정박을 포기할 수밖 에 없 었

다. 모든 사람들이 독도에 정박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과 희망을 가지고 독도 주 변을 선회 하였지만 결국 정박할 수 없었 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모든 대원들이 허탈함을 느 끼는 순간 누군가가 애국가를 불렀고 우 리 모든 대원은 한마음으로 애국가를 따 라 부르며 가슴 한 구석에 벅차오름을 느 낄 수 있었다. 44명 모든 대원들이 독도를 바라보며 애국가를 제창했고 준비해간 태 극기를 펼쳐 우리의 하나 된 마음을 표현 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땅 독도, 하지만 일본은 ‘다케시마’로 부르 며 말도 안 되는 정세 속에서 우리나라 20 대 청년들은 당당하게 독도는! 우리 땅! 이 라 외치며 벅찬 가슴으로 영유권을 주장하 였습니다. 우리 땅, 대한민국 대원 모두는 이 시간을 잊을 수 없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마냥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지나기 전과 후의 모습 을 되돌아보며 아름다운 우리나라 국토의 소중함을 바로 아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 었다. 총괄대장으로서 큰 사고 없이 44 명의 대원이 한 명의 낙오도 없이 완주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영원히 잊을 수 없 는 ‘청춘’의 한 장면이 될 것 같다.

호 미

내 남은 삶은 호미가 되어 살리라

세월의 흐름에 애환을 맡기고 희로애락에 흔들리지 않으며 솟구치는 콩잎에 입 맞추고 돌멩이에 부딪치는 대로 뜨거운 지열을 온몸에 받고서 콩밭 매는 어머니 같이 흙과 친한 호미처럼 살리라

마침내 생명의 하늘까지 이어주는 풀잎

내리치는 번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이 무디어 대지를 뒤집지 못해도 흙과 숨을 쉬는 호미처럼 살리라

■ 시

이영일 시인(사 진)은 우리대학 경영학과 학.석.

박사 출신으로 문학사계신인작 품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지난 6월에 첫 번째

시집 ‘꿈꾸는 숲길’을 출간했다.

현재 우리대학 대학원 총동문회장을 맡 고 있으며 송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영일 시인 (동문. 송원대교수)

10일간, 44명의‘청춘’들이 펼친

감동의 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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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꿈꾸는 숲길’

(문학사계 201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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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2호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편에 위 치한 브라질 상파울루! 우리나라 와 밤과 낮, 계절, 사고방식까지 전혀 다른 나라 브라질! 그곳으 로 과학교육과(6명)와 국어교육 과(3명) 학생들이 윤마병 교수 (과학교육과)의 인솔로 4주의 교육봉사를 다녀왔다. 지난 5월 22일 우리대학과 상파울로한국 교 육 원 이 교 육 협 력 에 관 한 MOU를 체결하면서 이번 교육 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 상파울 루한국교육원은 브라질에서 한 국문화 전파와 한류 확산에 기 여하고 있으며 한글교육을 위해 30여개의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가 간 곳은 상파울루 한인타운에 위치한

‘봉헤찌로 아름다운교회 한글 학교’ 였다.

처음 시작되는 해외 교육봉사 였기 때문에 인솔교수님 조차도 자비를 들여 가야했지만, 다행 스럽게 상파울루한국교육원 원 장님과 한글학교의 심석현 목사 님, 이해숙 교장선생님의 전폭 적인 지원으로 브라질에서의 모 든 숙식과 1주일간의 브라질여 행을 제공받게 되었다. 또한 우 리의 해외교육봉사활동이 다양

한 진로탐색으로서 해외취업의 새로운 트랙을 개척할 수 있다 고 생각하신 고선우 학생취업처 장께서 경비의 일부를 지원해주 셔서 큰 격려가 되었다.

우리는 지난 6월 29일, 장장 27시간을 날아가서 브라질 상 파울로에 도착하였다. 한여름의 무더위로 헉헉대던 우리가 겨울 로 접어든 상파울루의 쌀쌀한 날씨는 낙원처럼 느껴졌다. 한국 매스컴에서는 브라질의 치안과 노동 시위 등에 관한 여러 뉴스 로 불안했는데, 오히려 이곳 상 파울루에서는 사회 불안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도착한 첫날 밤, 길거리에서 스마트 폰 을 들고 내놓고 사용하면 도둑 맞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는 주 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 리의 짐 정리를 돕던 교포 학생 이 교회 앞 거리에서 스마트 폰 을 사용하다가 날치기를 당하고 말았다. 우리는 초긴장을 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4주간 아무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봉헤찌로 아름다운교회 한글 학교에서는 겨울방학 한글교육 프로그램을 5년째 실시하고 있 었다. 하지만, 한글교육을 담당 할 교사가 부족하여 힘들어 했 다. 따라서 우리의 교육봉사를 무척 반기고 있었다. 한국에서 한글교사가 온다는 홍보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게 되어 특별 한글교육 캠프를 열게 되 었다고 한다. 3주간의 교육봉사 이외에도 1주일간 브라질 교육 기관 탐방과 이과수 폭포, 히호 의 예수상 등 국내 관광을 하였 고, 포르투갈 어학 연수도 실시 되었다. 문법과 회화 두 부분으 로 나누어 포루투칼어 수업이 진행되어 간단한 포어를 배울 수 있었다. 주말마다 브라질 한 글학교 교사 워크숍이나 브라질

역사 세미나 등에 참가하였고, 상파울루국제교육원, 상파울루 한국학교 등 교육기관을 방문하 여 브라질 교육에 대하여 배웠 다. 시골 목장 방문과 캄푸스 두 조르당 등으로 주말을 이용해 1 박 2일 여행도 하면서 알차고 바쁜 4주를 보냈다. 특히 주일 요일은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설은성 학생(과학교육 3)이 찬 양을 인도하였고, 믿지 않던 우 리들까지도 주일과 수요예배에 참석하면서 한인교회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가르친 학생들은 한인 교포 2세, 3세의 90명 학생들 이었다. 연령과 한국어 수준을 고려하여 9반으로 편성하여 수 업을 진행하였고, 1반은 한글을 전혀 못하는 수준이었고, 9반은 한국어 능력시험에 도전하는 가 장 수준 높은 학생들이었다. 교 민들이 자녀들을 한글학교 캠프 에 보내는 이유는 한국에서 온 선생님들과 함께하며 한글을 접 하고, 한국문화를 배우길 원하 는 것이었다. 한글 캠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한글 을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 었다. 그래서 우리는 포르투갈어 를 사용하지 않고 한글만 사용 하도록 하였다. 특이한 점은 어 린 학생일수록 우리 말을 잘했 고, 중·고등학생 특히 고학년 으로 갈수록 한국어를 잘 하지 못했다.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한국어 로 대화하는 반면, 중·고등학 생들은 학교에서 포르투갈어로 수업하고 일상언어로 사용하기 때문이었다.

1반과 2반의 경우 5살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브라질의 문화 덕분인지 사회성은 우리나 라 아이들보다 좋았고, 자유로 운 분위기라서 학생들을 통제하

기가 힘들었다. 내가 담임을 맡 은 1반의 경우, ‘ㄱ,ㄴ’ 도 모 르는 학생과 장애를 지닌 학생 들도 있어서 쉽게 한글을 접하 고 기초를 이해할 수 있도록 PPT와 직접 만든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 다. 그에 비해 9반은 한국어 능 력 검정시험을 보고 한국 대학 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로 서 표준 발음과 표기법, 한자숙 어 등 수준 높은 수업이 진행되 었다.

수업 초반에는 적응하기에 급 급하여 과학 수업과 실험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2주차부터는 재 미있는 실험과 과학을 통해 한 글교육을 시도하였다. 실험 기구 등을 많이 챙겨가지 못하여 간 단한 과학실험을 하며 흥미있는 수업을 하려고 노력했더니 학생 들이 매우 좋아하여 보람을 느 꼈고, 더 열정적으로 수업을 준 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 다. 또한 미술, 음악, 체육 등 예 체능 활동에서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접목하여 수업하였다. 그 리고 쉬는 시간에 딱지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더니 3주 내내 딱지 열풍이 불었다. 부모님들 역시 게임하는 시간에 딱지 접 어달라고 하는 아이들이 곤혹스 러우면서도 기특하고 어릴 때의 향수(토포필리아)를 불러 일으 켰다며 좋아하셨다. 우리는 수업 에 힘을 쏟으면서도 예절과 인 성교육을 해주고자 신경을 썼다.

그림을 그리면 항상 게임 속 캐 릭터나 싸우는 것을 그리던 5살 아이가 한글캠프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되고 교실에서 공부하는 그림, 예배드리는 그림을 그리 게 되었다. 우리의 작은 마음이 모여 한 아이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음이 감사하다고 느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 학생들을 데리고 가르친다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힘든 일이 었다. 그래서 우리는 한글과 과 학 수업만 한 것이 아니라, 학생 들과 슈퍼배드2 3D를 영화관에 서 포르투갈어로 보기도 하고, 송편 등의 음식들을 직접 만들 어 먹기도 하였다. 축구박물관에 서 본 펠레의 유니폼과 많은 기 록들은 우리에게도 큰 흥밋거리 였었다. 그리고 동물원을 다녀오 니 훌쩍 3주간의 한글캠프가 끝 나게 되었다.

순식간에 지나간 3주의 시간 이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했다. 브라질에서 머무는 동안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축복해 주신 목사님과 교장 선생님, 그 리고 많은 관계자 분들에게 교 육봉사를 하면서 활동했던 동영 상을 제작하여 보여드렸고, 예 배 시간에 특송으로 감사한 마 음을 전했다. 다시 만날지 모를 학생들이었지만, 조금 더 사랑 을 주지 못한 아쉬움으로 눈시 울을 붉혔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크고 넓은 나라다. 그 곳에는 보다 넓은 시야를 지닌 한국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 그 아이들은 한국과 브라질뿐만 아 니라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학생들이 었다. 그들에게 바른 한글교육과 한국의 문화, 전통을 가르치고 한국에 대한 정서(토포필리아) 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면 좋겠 다는 생각이 교육기간 내내 가 슴과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이 번 교육봉사처럼 많은 우리대학 학생들의 봉사가 필요한 곳이 브라질이라고 느꼈다.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이 진행 되어 더 많 은 학생들이 멋진 경험을 하고 오길 바란다.

심소라

(과학교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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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제812호

전주의 진산은 건지산이다. 덕진에 위 치한 건지산은 사실 그리 높이 않은 마을 사람들 산책삼아 걷기에 딱 알맞은 동네 뒷산과 같은 곳이다. 그래서 일까? 전주 사람들은 진산을 진산처럼 여기지 않는 다. 그 건지산에서 남쪽으로 쭉 이어진 능 선 닿은 곳이 중바위이다. 지금은 6지구 나 아중지구의 개발로 인해서 산의 기운 이 듬성듬성 잘려나가 버렸지만 건지산 은 중바위에 닿아 있다.

중바위는 어떤 산일까? 그 남서쪽에 남 고산성을 두고 있는 중바위의 본 이름은 승암산(僧巖山)이다. 같은 말이지만 전주 사람들은 승암산보다는 중바위를 선호한 다. 왜 중바위로 불리었을까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를 알지는 못한다. 다만 성황 사(城隍祠)가 있어서 성황산-승황산-승 암산으로 바뀌었을 것이라는 추정만이 있을 뿐이다. 중바위는 동고산성이 있어 동고산으로도 불리지만 최근 중바위는 또 다른 이름으로 곧잘 불린다. 치명자산 (致命者山), 공식적인 산 이름은 아니지 만 중바위라는 이름을 위협 할 만큼 회자 되고 있다. 치명자는 곧 순교자를 가리키 는 말이니 천주교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 셔져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천주교에서 사용했던 이름이다. 중바위가 불교와 관 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바위냐 치명 자산이냐를 놓고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 기도 한 적이 있다.

전주의 남쪽에 고덕산(高德山)이 있다.

보덕화상이 지었다는 경복사터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고덕산은 전주의 머리 와 같은 곳이다. 풍수적으로야 고덕산이 진산이 될 수 없지만 동고서저, 남고북저 의 지형을 가진 전주는 남쪽의 가장 높은 산이 머리처럼 보인다. 이 고덕산 자락이 남고산으로 이어지고 남고산 자락이 완 산을 거쳐 용두봉을 지나 진북사까지 이 어지는 능선이 전주를 서쪽에서 감싸고 있다. 남고산은 다시 노루목을 지나 좁은 목을 거쳐 승암산으로 이어지고 승암산 자락은 기린봉으로 흘러들어 기자촌 물 왕멀을 지나 한 자락은 금암동 칼바위로 이어지고 다른 자락은 전주역 앞산을 지 나 동물원 자락을 거쳐 건지산에 이른다.

승삼산에서 건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전주의 동쪽을 차지하고 전주를 굽어본 다.

그러하니 고덕산은 머리가 되고 남고산 과 중바위는 좌우의 어깨가 되어 북쪽을 향해 포옹하든 감싸 안은 그 안쪽에 전주 가 위치해 있다. 풍수적으로 전주의 건방 (乾方)이 허하다는 것은 포옹하듯 감싸 안은 두 팔이 맞닿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도심에서 가장 잘 보이는 중바위에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전주사람들의 바램을

담고 있는 산이다. 요즘말로 콘텐츠의 보 고인 셈이다.

중바위 산정 부근 오목한 곳을 감싸고 동고산성이 있다. 동고산성은 둘레 1.6km로 중바위 산자락 절벽에 의지하 여 산꼭대기에 성벽을 쌓고 남북으로 보 조성을 설치한 구조이다. 건물 터와 우물 터, 성문터 등이 남아 있고, 발굴조사과 정에서 ‘전주성’이란 글씨가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었다. 전주 성황사 중창기 에 의하면 이곳에 옛 견훤의 궁터가 있었 다고 전해진다. 시도기념물 44호로 지정 된 동고산성은 900년 전주에 후백제 도 읍을 정한 견훤대왕과 관련되었을 가능 성이 매우 크다.

다만 후백제 수도성으로 동고산성이 기 능할 수 있었을까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 지가 있다. 산성의 특성상 주요 관청과 관 원들이 머물러 나라를 다스리기에는 공 간적으로 협소할뿐더러 산성 내부에서 바라보는 시야가 한정되어 있어 한 나라 의 수도라는 위용에 걸맞는 구조는 아니 다. 일제 강점기 편찬된 전주부사에 의하 면 지금의 기자촌과 문화촌 일대에 석축 자재들이 많이 있어서 후백제의 성터로 추정하고 있다. ‘물왕멀’로 알려진 지 명 역시 통치와 정주공간으로서의 후백 제 수도성이 위치해 있었을 가능성이 크 다. 동고산성 내에 가장 큰 건물지는 전 면 22칸(84.4m), 측면 3칸(16.1m) 총 66칸 크기로 면적은 약 412평(1,359

㎡)에 달한다. 2층 누각으로 추정되는 이 건물에 올라서면 낙수정(군경묘지 마을)

쪽으로 전주를 조망할 수 있다.

중바위의 서남쪽 8부 능선쯤에 동고사 가 있다. 동고사는 남고사, 서고사, 북고 사와 함께 전주를 수호하는 4고사찰로 이 역시 견훤이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진다. 지금도 남아 있는 사고사찰은 사방 신의 개념으로 도시를 수호하고자 하는 견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인지 모른다. 이 외에도 동서남북 네 곳에 미륵불을 세워 전주의 안녕과 미래를 기원한 것도 오랜 기간 내려온 전주의 기복이 발현한 것일 수 있다.

중바위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전주를 바 라보면 조선시대 전주성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중바위에서 낙수정을 사이에 두고 옛 전주성쪽으로 흘러내린 자락이 있는 데 그 능선은 전주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북서쪽으로 내려오는 능선이 남쪽으로부 터 옥류동을 만들고 이목대를 넘어 자만 동이 앉혔으며 오목대를 거쳐 간납대로 이어졌다. 오목대, 이목대, 간납대를 거느 린 나지막한 산은 발리산이다. 이씨가 나

온 산이라 해서 발리산이라 불리웠고, 줄 여서 발산이라 부른다. 오목대와 이목대 사이에 있는 자만동은 조선을 세운 이성 계의 4대조인 목조 이안사가 거주했던 곳이고, 오목대는 1380년 황산대첩에서 승리를 거둔 이성계가 개경으로 가던 도 중 일가를 모아 잔치를 벌이고 대풍가를 불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한벽당과 이 목대 사이에 있는 옥류동은 최학자로 알 려진 금재 최병심선생이 거처로 삼은 곳 이다.

이 공간은 지금의 한옥마을과 연결된 다. 역사와 음식 그리고 문화, 예술이 꽃 피운 곳이 바로 이곳인 것이다. 임실의 쥐 눈이콩(서목태)을 이곳 옥류동의 샘물로 기른 콩나물로 국밥을 만들어야 제대로 된 전주 콩나물국밥이라 전해지고, 추사 김정희가 극찬했던 창암 이삼만의 기운 이 서린 곳도 바로 이곳이다.(계속)

/사학과

중바위, 치명자산 그 성스런 정기 1

홍성덕교수가 들려주는‘전주·전주사람들’이야기㉖ 동고산성, 중바위

후백제 견휜대왕, 중바위 전주성에 앉아 세상 호령해, 중바위자락 발치에 오백년 조선왕조의 정기 서려있어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

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동고산성 성벽 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고덕산,남고산전경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 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중바위에서 본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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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2호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무릎이 아픈 거예요. 무릎이 낫도록 무언가를 덮어주는 게 좋 겠어요,”

“제 아픈 무릎에서 영감을 받 아서 그린 그림 이예요.”

9살의 나이에 28살의 남자와 결혼을 하고, 오십의 나이에 접어 든 이란 여성 아크람은 손자의 미 술숙제를 돕다가 자신이 그림에 큰 재능이 있음을 뒤늦게 발견한 다. 완고하고 보수적인 남편 몰래 그림을 계속해서 그려왔지만, 파 리에서 열릴 그녀의 작품 전시회 에 가기 위해서는 남편에게 비밀 을 털어놓을 수밖에 없다. 그녀가 남편의 허락을 맡아 파리에서 전 시가 열리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 란의 여성 감독은 다큐멘터리로 담았다. 이 영상은 한 여성 화가 의 초상이자 전통적인 이란 결혼 제도의 희비극적인 초상이라고 EBS 국제다큐영화제에서는 평 하였다.

치 료 로 서 의 미 술 (Art as Therapy)을 제시한 미술치료사 Kramer(1916-)는 미술활동, 즉 미술작품을 만드는 그 과정에 있는 치료적 힘을 강조한 이론가 이다. 자발적인 자기표현은 스스 로감정과 신체의 어려움을 알아 차리고 돌보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스스로의 표현은 성취감과 연결 된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예술의 힘은 카타르시스 (Katarsis)를 통한 감정의 순화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란 여성 아크람은 전통적인 남성위주의 결혼제도 안에서 오 랜 시간 여성으로서 희생하였고,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자신의 재 능 안에서 환호하며 행복해한다.

이것은 새로 발견한 능력에 대한 뿌듯함이 아니라 미술 활동 그 자 체에 몰입하면서 얻게 되는 순수 한 기쁨이었을 것이다. 이란 여성 아크람의 열정은 여기서 꽃을 피 운다. 여성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문화 안에서 억압되었 던 감정을 그녀는 크고 작은 화폭 위에 심지어는 집안의 벽은 물론 가구에 담아내고 남편의 불평과 필요 이상의 간섭에도 아랑곳하 지 않고 예술의 힘 카타르시스를 통해 새로이 태어나고 있었다.

무언가에 몰입하는 기쁨, 그 기 쁨에서 얻게 되는 성취감과 삶에 대한 생동감. 그리고 세상에 나를 표현하고 나의 존재를 확인하는

그 모든 과정을 분명 미술치료사 는 치료라는 작은 삶 안에서 드물 지 않게 목격하기 때문에 이란 여 성 아크람의 파리에 가기 위한 많 은 노력들은 나로 하여금 한 여름 밤 웃음과 눈물을 가득 머금게 했 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을 느끼며 전주대학교 캠퍼스에도 새 학기 의 활기가 넘친다. 하지만, 이십 대에 접어든 많은 학생들이 이란 여성 아크람보다 자유로운 문화 적 환경과 젊음을 가졌음에도 불 구하고 오십대 여성의 그 큰 웃음 과 밝은 에너지보다 갇혀진 모습 으로 작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 각에 아쉬움이 든다. 그 무엇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몰입과 열 정... 그리고 그 무엇에 대한 아쉬 움과 간절함... 이런 간절함을 얘 기하는 학생들이 참 드물다는 생 각에서였을까?

치료사의 정체성으로 학생들 을 다시 바라본다. 참으로 많은 가능성들이 그 안에 가득해서 가 슴이 조용히 설렌다. 젊은 아크람 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그 리고 그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분주해 보인다. 내일은 꼭 학생들 의 그 설레는 가능성에 대해 얘기 를 나누리라 마음을 먹고 아크람 의 영상 속 아름다운 그림 하나를 출력한다.

젊은 아크람의 기적을 그리다

우리대학은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였다. 제13대 이호인 총장은 취임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우리대학의 새 로운 50년의 비상을 이루겠다며 희망의 새시대, 새역사의 장을 열었다. 이호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학이념인 기 독교 정신을 구현하고, 전주대학교를 사랑의 공동체’로 만 들고, ‘교육만족도 1위 대학을 이루어 입시, 취업, 산학협 력, 국제화 등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고, ‘목전에 닥친 위 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학의 경영내실화 및 재정 건전성’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제 전주대학교는 새 총장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50년 을 향한, 희망의 출발점에 서 있다. 새로운 리더십아래 새롭 게 시작한다는 것은 기대와 희망을 우리에게 준다. 이러한 기 대와 희망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총장을 비롯한 전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첫째, 대학 구성원 전체가 자신의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수는 연구와 최상의 질 좋은 강 의를 통해, 직원은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통해, 그리고 학생 은 열과 성의를 다하는 최선의 자세를 견지하여야 한다.

둘째, 대학 구성원 전체가 각자의 맡은 직무에 성실하게 임 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며, 함께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정신이 필요하다.

셋째,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인 기독교정신을 구현하고 기 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영성과 인성의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다’(전도서 3:1). 지금이 바로 이러한 노력을 할 때이다. 앞으로 4년 동 안 제13대 이호인총장의 리더십을 아래 모두가 합심하여 노 력해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 새로운 50년을 향해 노력하자.

제13대 이호인총장시대를 맞이하여

풍요와 결실의 계절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기도 하다. 제 40대 청춘고백 총학생회에서는 개교 49주년을 기념하는 2013 JJ Superstars Festival을 ‘청춘[:靑春] 대동제’라 는 이름으로 9월24일(화)~ 9월26일(금) 3일간 노천극장 일 원에서 개최한다. 노천극장의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메인무 대 뒤편 공터에서는 나눔장터가, 메인무대 뒤편 삼거리일대 에서는 주간홍보부스 및 먹거리 장터가 펼쳐진다. 청춘[:靑 春] 대동제는, 첫째 날 ‘청춘 고백’, 둘째 날 ‘청춘 예 찬’, 그리고 마지막 날 ‘청춘 회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다. 첫째날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퍼레이드, 국토대장정 완 주식, CCM경연대회, 슈퍼스타J TOP10, 노천극장 청춘영 화제로 진행하며, 둘째 날은 백마응원단 21주년 응원제전, 동아리 공연, 자유선언, 클럽 이벤트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 은 슈퍼스타J TOP5, 단과대학 UCC소개 및 장기자랑, 개콘 프로그램, 불꽃놀이, 깜짝 이벤트, MUSIC8090가 진행된 다.

고대 바빌로니아의 신년제, 그리스의 디오니소스 축제 그 리고 로마의 겨울축제에서 시작된 축제는 뒤르켕(Durke- heim)에 의하면 ‘사회적 통합을 위한 종교적 행위’이다.

즉, 축제의 역할은 사회적 통합과 평소 할 수 없었던 일을 실 현하며 소홀했던 공동체의 유대의식이 강화되는 공간이다.

우리대학의 2013 JJ Superstars Festival도 이러한 소통 과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 몇몇 구성원만이 참여하는 축 제는 진정한 축제라 할 수 없다. 일상적인 대학생활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 예를 들면, 같이 뛰고, 놀고, 노래함으로써 대 학 공동체를 구성하는 ‘우리’ 모두가 하나로 통합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술과 담배, 쓰레기가 없는 축제가 되어야 하 며,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

소통과 화합의 대학축제를 기대하며

사 설

교수칼럼

박보람 교수

(예술치료학과)

‘술’없이도 얼마든지...

지난 3월 인터넷에서 흥미로 운 기사를 봤다. ‘대학교내 금 주’에 관한 기사였다. 기억이 가물거려서 찾아보니 이런 내 용이다.

‘가천대학교의 교내 음주 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생 상벌에 관한 규정' 개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초점은 교내에서 술을 마시다 3번 적발된 학생은 최고 제적 을 한다는 내용이다. 음주 금지 장소는 운동장 주변, 공원 및 휴식공간 등 캠퍼스 전체가 해 당된다. 학생회실이나 동아리 실에서 술병이 발견되면 음주 로 간주해 학생회실과 동아리 실을 폐쇄하고 제명한다. 상식 적으로 생각하면 엄한 벌칙이 다. 개정된 규정이 시행된다면

알코올 중독자를 제외하고 제 적까지 감수하면서 교내에서 술을 마시지는 않겠지만 어떻 든 강력한 조치임에는 틀림없 다.

- 중략 -

대학 측은 총학생회의 요청 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 장하고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규정을 신설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징적으로 규 정만 만든 것일 뿐 학생들을 반 드시 처벌하기 위한 게 아니라 고 말했다.

가천대의 교내 금주 규정은 지난 해 '가천스타일' 캠페인에 서 기인했다. 당시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에서 축제기간 금 주, 동아리실 금주를 선서했고 학교측에는 금연, 금주에 대한 학칙을 제정해 달라고 요청했 다고 한다. 신입생 선서의 내용 중에도 교내 음주 안하기, 절 주, 금연 등 크린캠퍼스를 만들 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미 다 른 대학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금주 실천을 다짐한 학교들도 많다. 한국외국어대는 지난 해 가을 교내 주점을 설치한 학생

을 징계했다.’ (출처 : 경인일 보 2013. 3. 29)

가천대가 그 이후 이 일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는 확 인하지 못했으나 총학생회나 동아리연합회에서 자발적으로 금주선서를 했다는 것이 신선 했다. 일반학생들의 불평이 있 었을텐데도 불구하고 크린캠퍼 스를 선언한 것은 가천대의 문 화수준이 적어도 어느 대학에 뒤처지지 않음을 보여주는 하 나의 샘플같다는 생각이 들어 서이다.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축제를 연다. 준비하는 이들이 나 참가하는 이들이나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음악이 있 고 웃음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 축제가 이어지길 바란다. 그러 나 제발 음주로 인한 씁쓸한 일 만은 보고 싶지 않다. 술없이도 얼마든지 흥겹고 유익한 행사 를 만들어갈 수 있는 것 아니겠 는가. 술은 이날이 아니라도, 학교가 아니라도 어디서든지 구하고 마실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 스스로 학교를 좋은 것을 배우고 익혀 성장하는 광장으 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희망칼럼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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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2호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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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제812호

■ 유대인과 나

「 아침에 일어나 Origins로 샤워하고, Estee Lauder 화장품을 바른 후, Levi’s 청바지를 입고, Samsonite 가방을 매었다. 출근 길에 Starbucks에 들려 아메리카노 한잔과 Dunkin Donuts에서 도넛 한 개를 사왔다. Google 계정에서 이메일로 몇 가지 업무를 처 리하고 Microsoft Office로 강의자료를 만들고 Facebook을 둘러 보았다. 저녁에 친구를 만나 20세기 Fox사에서 제작한 영화를 보고 퇴근을 하였다. 」

유대인과 내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우리 주변에는 유대인이 거의 없 다. 이태원에 가면 유대인 회당도 있고, 유대인 랍비가 있어서 탈무드를 가르친다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서 유대인을 쉽게 만나기 어려운 것이 사 실이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의 하루 일과를 보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미국 브랜드이며, 이 브랜드들의 주인이 모두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유대인을 만나기는 쉽지 않지 만, 그들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를 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 의 영향력 아래에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한국인 vs 유대인

한국인과 유대인을 비교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그것 은 세계에서 교육열이 가장 높은 두 민족이라는 점이다. 미국에 거 주하는 한국인 어머니와 유대인 어 머니는 자녀 교육에 있어서 극성스 러울 정도로 열성이다. 두 민족 모 두 작은 국토에 부족한 자원을 가 지고 지금의 경제 성장을 이루어낸 저력이 그 교육열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교육과 관련된 변 인들을 좀 더 세밀하게 비교해보면 두 민족은 많은 면에서 차이점이 발견된다.

먼저, 두 민족의 지능에서 한국 은 106, 이스라엘은 94로 한국이 이스라엘보다 12나 높다. 둘째, 공 부 방법에서는 한국인은 다독을 강조하고, 눈으로 읽으며, 손으로 쓰면서 공부한다. 반면에 유대인은 읽는 양보다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정독을 강조하고, 소리내어 읽으며, 쓰기보다는 말하기를 강조한다. 유대 인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의 손에 펜이 쥐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공부하는 도서관은 토론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늘 시장처럼 활기차고 시끌벅적하다. 또한 한 문장, 한 문장을 정독하면서 토론을 하다 보니 어느 부분을 공부하고 있는지 잊을까봐 늘 손가락으로 지

금 공부하고 있는 부분을 가르키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이 책을 읽 을 때 한 문장을 가지고 얼마나 세밀하고 읽고 토 론하는지 알 수 있다.

셋째, 학문을 공부하 기 전에 경전을 먼저 공부 한다. 그들이 주로 공부하 는 것은 토라와 탈무드이 다. 토라는 모세가 쓴 구 약성경인 창세기, 출애굽

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이다. 탈무드는 성경에 나온 율법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수 천년에 걸쳐 랍비들이 토론하고 논쟁한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이러한 경전은 대체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로 이들은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그들의 하나님 에 대한 추상적 사고를 토라를 공부하면서 훈련하게 된다. 추상적 사고와 토론이 충분히 준비된 유대인 아이들은 학교 공부는 너무 쉽게 느껴진다 고 한다. 학교 공부 때문에 성경을 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과는 매우 다르다.

넷째, 공부의 목적이 한국인은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라면 유대인은 배 운 것을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마치 도덕책에 나오는 이야기인 것 같지만 그들은 배운 것을 그대로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이들 에게는 지식을 지혜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은 날이 갈수록 높아가지만, 폭력, 왕따, 자살 등의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는 것은, 배운 것을 하나도 실천하지 않아도 좋은 성적을 얻고 대학에 진학 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교육제도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유대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마지막 한 가지는 바로 ‘질문’이다. 한국 의 교실엔 교수가 질문하고 학생이 마지못해 대답을 하는 풍경이 흔하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쉴 새 없이 질문을 해댄다. 학생이 질문하면 교수는 바로 답하지 않으며 다시 학생에게 질문을 던져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 자 신만의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질문이 또 다른 질문을 낳도록 하기 때문 에 유대인의 공부에서는 답보다는 질문이 훨씬 넘쳐난다. 질문보다는 답 에만 관심이 있는 한국의 교육과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 계속 질문해 야하기 때문에 이들은 절대로 혼자서 공부하지 않는다.

■ 하브루타의 유래

바로 이 ‘질문’이 하브루타의 핵심이다. 하브루타(Havruta)란 친구, 짝을 의미하는 히브리어이다. 하브루타는 친구와 계속 질문을 번갈아 하 면서 공부하는 유대인의 공부방법이다. 이것의 유래는 BC 1500년경 모 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과 율법을 받을 때로 거슬러 올 라간다. 그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지켜서 행하라고 한 법들을 받았 는데, 십계명과 613개의 율법들은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으나, 장로들의 유전이라고 표현되는 구전율법들은 기록하지 못하였다. 때문에 이 구전 율법들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형태로 보존되었는데, 이때 유대인들은 하브루타로 토론하면서 율법들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야 하는지를 공부하고 가르쳤다. 이렇게 그들은 학습문화를 가지게 하였다.

현재 미국 변호사의 20%가 유대인이라는 것은 이들이 3,500년 전부터 율법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토라(구약의 모세오경)와 탈무드를 공부 하며 토론한 전통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질문하는 공부방법 인 하브루타 때문에 세계적인 인물들인 스티븐 스필버그, 알버트 아인슈 타인, 마크 주커버그, 지그문트 프로이트, 마이크 샌델이 모두 유대인 이다. 우리는 아직 한명 밖에 배출하지 못한 노벨상 수상자를 185명 (전체 수상자의 약 34%)이나 배출하였다. 전 세계에 흩어진 유대인 인구가 1,400만 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숫자는 경이롭다고 할 수 있다.

■ 하브루타의 절차

하브�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