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역사, 제 1학기 - 제 3주차
고대 고대 유고슬라비아 유고슬라비아
- - 로마의 로마의 발칸지배 발칸지배 - -
제 제
2절2절
. 로마의.로마의 발칸지배 발칸지배
로마 제국의 발칸반도 진출
: BC 3세기 이후로 철, 구리, 귀금속, 농산물 획득을 위해 로마 는 발칸반도로 진출 시작
: 일리리아인들은 아드리아해를 중심으로 해상 무역 발전
⇒ 양측 간의 마찰 시작과 로마의 발칸 정벌 시작
: BC 168년, 로마의 일리리아 왕국 정복
: BC 35년-33년, 옥타비아누스 황제 시기, 로마는 아드리아 해 대부분을 장악
: AD 9년-14년, 로마는 발칸반도 내륙 대부분을 장악
로마 제국 진출 이전 일리리아 왕국
로마 제국 진출후 발칸반도
발칸유럽에서의 로마 제국의 영향
: 영토 관리와 광물 자원의 해안가 전달을 위해 도로 건설
: 해안가를 따라 달마티아 지역에선 포도와 올리브 생산 확대 : 다뉴브 강을 따라 농업 및 도시 발달
: 도시 내에 광장, 사원, 상수도시설, 경기장, 목욕탕 등이 건설
로마 문화의 유입으로 토착문화와 언어 소멸
=> 하지만, 완전한 로마화는 실패
로마 제국의 혼란과 게르만족의 침략
: 군인 황제 시기(AD 235-268)와 이후 게르만족 등 여러 이 민족들의 침략으로 혼란과 국력 약화, 크리스트교 확대
: 디오클레티아누스(재위 AD 285-305, 313년 사망) - 강력한 중앙집권과 관료제도 재정비
- 크리스트교 최후 박해
- 4두 정치체제(테트라키아 Tetrarchia) 수립 - 스플리트 궁전 수립
: 콘스탄티누스(재위 306-337)
- 로마 제국의 부활. 312년 서로마 편입 후 제국 전체 장악 - 313년 크리스트교를 정식 종교로 공인(밀라노 칙령)
- 330년 콘스탄티노플로 수도천도 -> 동.서로마 분열 촉발 : 4세기 중반 로마 – 서고트족 등 게르만족의 침략 가속화
(378년 발렌티아누스 황제가 서고트족과의 전투에서 사망)
로마 제국의 분열
: 테오도시우스(379-395)
- 392년 크리스트교를 국교로 공인
- 394년 비크리스트교를 인정하던 서로마 제국을 편입해 로 마 제국 완전 통치
- 395년 사후 두 아들에게 동.서 로마 제국을 맡김
-> 실질적인 제국의 분열과 서로마 제국(476년)의 멸망
스플리트 궁전 상상도(왼)와 테오도시우스 금화(아래)
디오클레티아누스 시절 이후로 로마 제국의 분열선
로마 제국 분열의 역사적 의미
: 로마는 제국분열 후 문화, 역사상 서로 상이한 길을 가게 됨 -> 서로마 지역(가톨릭 문화, 라틴 문자, 합스부르크 지배) -> 동로마 지역(정교 문화, 키릴 문자, 오스만 터키 지배) : 양 지역은 민족간, 문화간, 종교간 이질성이 극대화되어 표출
유고 지역은 로마 제국 분열선상에 자리했었음
-> ‘종교와 문화의 모자이크’역사적 배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