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주멜번분관
제공일자 2014. 02. 18 총 1 면 https://mel.mofa.go.kr ☎ 03)9533-3800 FAX 03)9533-3801
Hamer 한국어 연수 장학생 환송 리셉션 개최
주멜번분관은 2월12일(수) 정성섭 총영사 주최로 빅토리아주 정부 Hamer Scholarship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제1기 한국어 연수 장학생들의 출국을 앞두고 환송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동 리셉션은 정성섭 총영사의 인사말, 리셉션, 선물 증정,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Sergey Pochevskiy 등 Hamer 장학생 6명, Helen Rowell 빅토리 아주 개발․비즈니스․혁신부 국제협력국장 등 관계자 5명, Maria Camerotto KIA 컨설팅(한-호 비즈니스 문화 컨설팅) 대표, 장인선 전 빅토리아주 한국어 자 문관 등이 참석하였다.
정성섭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Hamer 한국어 연수 장학생들의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 6개월간 한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유익하고 보람 있게 보내기 바라며, 제1 기 한국어 연수생으로서 성공적인 선례를 만들어 후배 기수들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하고, 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멜번총영사관과 빅토리아주 개발․비즈 니스․혁신부와의 협력이 강화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동 프로 그램의 성공적인 시행과 연수생들의 보람 있는 한국체류를 위해 가능한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울러 정 총영사는 초청인사 전원에게 해외문화홍보원이 제작한 2014년도 다이 어리를 선물로 제공하고, 한국어 연수생들에게는 한국관련 영문 소개자료 4권씩 을 제공하였다. Hamer 한국어 연수생들은 동 환송 리셉션 행사를 개최하여 준 것과 주멜번총영사관의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였으며, 6개월간의 한국 체류에 대해 큰 기대감을 보였다. 금번 제1기 Hamer 한국어 연수 장학생 파견으로 한 국과 빅토리아주 간 교육, 문화,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