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선(Steffi Han)
Research Director, 한국IDC
The Future Enterprise:
Building Resiliency to
Thrive in the Next Normal
December 3, 2020
디지털 경제로의 이동
2 Source: IDC Future Enterprise/Future of X Practices, 2020; IDC DX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DX Prediction 1; WW Blackbook, August 2020
디지털 경제로의 이동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2022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GDP의 적어도 65%가 디지털화되는 한편,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직접적인 DX 투자 규모가 1.2조달러에 달할 것이다.
IDC
Customers
미래의 운영
(Future of Operations)
미래의 연결
(Future of Connectedness)
미래의 고객 및 소비자
(Future of Customers and Consumers)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Future of Digital Infrastructure)
미래의 디지털 혁신
(Future of Digital Innovation)
미래의인텔리전스
(Future of Intelligence)
미래의 신뢰
(Future of Trust)
미래의 업무
(Future of Work)
미래의 산업생태계
(Future of Industry
Ecosystems)
생존을 위한 적응
(Adapt to survive)
이상의 현실화
(Ideal to Real)
성장을 위한 가속화
(Accelerate to grow)
비전 제시를 넘어 DNA의 정립
(Directive to DNA)
선도를 위한 재해석
(Reimagine to lead)
시장 주목을 넘어 시장의 주도
(Prominence to Dominance)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디지털 주도권 선점을 위한 3가지 물결
생존을 위한 적응
(Adapt to survive):
이상의 현실화
(Ideal to Real)
디지털 리더십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DX Prediction 3; DXa 2020; *IDC COVID-19 Impact Sentiment Survey 2020 (N=337 WW 500+Employees) - Wave 12 - 15th Sept 2020
IDC 2023년까지 국내 200대 기업의 70%의 리더가 애자일, 혁신, 공감(empathetic)의 운영 모델을 확대 구현하며, 관리의 초점을 프로세스에서 결과로 이동시켜 나갈 것이다.
# 1
• 조직에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도전 과제를 확대 추진하며, 동시에 조직의 안정성을 담보해야 한다.
• 4가지 주요 측정 영역에 있어서 새로운 성과지표(KPIs)를 개발해야 한다
– 디지털 및 애자일 운영, 고객 옹호도(advocacy) 및 공감(empathy), 데이터 수익화, 혁신 등
Impact on tech buyers
Adapt to survive:
Ideal to Real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DX Prediction 5; FoW Prediction 4 (and all of digital disruptors); FoC Prediction 3; CxO Conversations
IDC “디지털 퍼스트”가 모든 경험에서 확산되는 가운데, 2021년 60%의 기업이 직원 경험(EX)의 디지털화에 상당한 투자를 집행하면서 고용주와 직원 간의 관계를 트랜스포메이션하게 될 것이다.
Impact on tech buyers
직원의 경험, 디지털 퍼스트 가속화
# 2
• 디지털 직원경험(EX) 로드맵이 DX 로드맵의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 EX를 디지털화하기 전에 고용주와 직원 간의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역할 기반의 요건을 중심으로 직원의 인구통계, 다양성, 디지털 리터러시 등에 대한 고려에 있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Adapt to survive:
Ideal to Real
고객과의 공감 확대를 위한 디지털화의 확장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FoCC Prediction 1; CxO Conversations
IDC 2021년까지 65%의 기업이 자동화된 운영과 언택트 경험을 통해 디지털 퍼스트로 이동해 나가는 가운데,
물리적인 상호작용은 과거에 구현된 편의 요소(amenity)로 인식될 것이다.
Impact on tech buyers
# 3
• IT 조직은 고도의 프로세스 및 운영 자율성을 구현하는 새로운 기술(AI/ML, RPA 등)에 투자. 디지털 퍼스트로의 이동을 통해 IT 조직이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을 다루고 현재의 시스템 뿐만 아니라 고객 여정에 맞춰 이를 통합하도록 요구한다.
• IT조직은 부서별 경계를 아우르며 적용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거버넌스, 시스템 등에 대한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디지털 퍼스트 환경에서 새롭게 설계된 고객의 여정을
제공해야 하고, 이 모든 것이 비즈니스 조직(LoBs)과의 밀접한 조율이 필요하다.
Adapt to survive:
Ideal to Real
성장을 위한 가속화
(Accelerate to grow):
비전 제시를 넘어 DNA의 정립
(Directive to DNA)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IT Industry Prediction 5; FoDInfrastructure Prediction 4; CxO Conversations
Accelerate to grow:
Directive to DNA
IDC
2022년까지 기업이 파괴적인 혁신에 적응하고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의 확장을 모색하고 디지털 회복탄력성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에 있어 기존의 수준을 회복하는데 집착하는 업체들보다
50% 더 빠르게 대응하게 될 것이다.
Impact on tech buyers
디지털 회복탄력성(Digital Resiliency)
# 4
• IT조직은 데이터/AI/보안을 통해 프론트라인 업무 담당자들이 디지털 기반의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갑작스럽고 예측하지 못했던 변화에 대응하는 생산성, 적응성, 의사결정의 능력을 확대해야 한다.
• CIO는 위기 대응 조직이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와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유연한 자금조달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구축하고 확장하는데 주력하도록 선도해야 한다.
Shri Krsna Group Electrical
insulator SMB
manufacturer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FoI Prediction 8; DXa 2020
IDC 2022년까지 이사회 어젠다로 추진되는 가운데 국내 200대 기업의 50%가 AI 기반 의사결정 자동화에 대한 인간의 감독을 공식화함으로써 자동 생성된 추천 및 평판의 리스크에 대한 불신(distrust)에 대처할 것이다.
Impact on tech buyers
리스크 관리와 성장의 가속화
# 5
• IT조직은 전체 데이터 획득에 있어서 거버넌스 조직과 신뢰와 투명성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는 업무 방식, 정책, 절차의 수립에 참여하도록 요구 받게 될 것이다.
• 개인 및 팀의 전문성에 대한 가치를 인지하고 광범위한 데이터에서 의사결정 워크플로우에 걸쳐서 특정 업무 및 활동을 증강시킴으로써 기술이 그런 전문성을 증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조하는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Accelerate to grow:
Directive to DNA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FoT Prediction 7; DXa 2020
IDC 2021년까지 25%의 조직에서 직원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활용함으로써 재택근무 중인 정규직 직원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게 될 것이다.
Impact on tech buyers
디지털 워크플로우
# 6
• 생산성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컴플라이언스, 법률, HR 부서에 대한 업무 요구를 증가시킬 것이다.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와 컴플라이언스 이슈는 직원의 디지털 업무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증가하면서 그 복잡성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 직원의 신뢰를 침해 및 약화시키는데 관련된 리스크를 평가해야 한다. 적절한 기술과 파악된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프로세스에 대한 투자가 요구된다. 직원들에게 새로운 정책과 도입된 소프트웨어의 한계 및 범위에 대해 알려야 한다.
Accelerate to grow:
Directive to DNA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DX Prediction 6; CxO Conversations; DXa 2020
IDC 2021년까지 적어도 50%의 조직에서 자사의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비즈니스 및 운영 모델의 재창조(Reinvention)와 패스트 트래킹(fast-tracking)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Impact on tech buyers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Reinvention)
# 7
• IT조직은 규모의 확장과 혁신을 구현하는 DX 플랫폼의 구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CIO는 DX 기술을 사용할 때, 적절한 거버넌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DX 핵심부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 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부로서 내부 및 외부 간의 협업을 장려하고 전통적인 혹은 비전통적인 파트너들과 정보 및 자산의 공유가 필요하다.
• 통합된 기술 아키텍처 혹은DX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이것이 생태계에 참여하고 가치를 구현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전략 과제가 된다.
Accelerate to grow:
Directive to DNA
선도를 위한 재해석
(Reimagine to lead):
시장 주목을 넘어 시장의 주도
(Prominence to Dominance)
14 Source: IDC FutureScape 2021, October 2020 – DX Prediction 4; FoIE Prediction 9; FODI Prediction 6; FoO Prediction 8; FoIE Prediction 7; DXa 2020; CxO Conversations
2025년까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75%의
비즈니스 리더가 기업의 가치 사슬을 새로운 시장, 산업, 생태계에 적응시키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및 생태계 역량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커넥티드 디지털 생태계의 확장
# 8
IDC
+
플랫폼 기반의 기술 주도적인
제품 및 서비스의 창출, APIs 보안, IoT/센서, 데이터/분석/AI, 가시화 및 통합 툴
Reimagine to lead:
Prominence to Dominance
디지털 회복탄력성을 구현한 조직으로의 전환
15 Source: CxO Conversations, 2020
“넥스트 노멀 시대에 혁신을 구현하고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6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1) 지속적인 개선과 현대화 및 트랜스포메이션 위해 스마트 전략의 조직 (2) 산업 내재적 이점의 강화 위해 데이터 가치에 집중
(3)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구현 위해 기업 구조의 재조정
(4)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최적화 및 리엔지니어링 위해 새로운 기술의 활용 (5) 신속한 혁신의 촉진 위해 애자일 문화의 구축
(6) 직원에게 권한 부여하고 새로운 툴을 공급하며 조직의 활력을 모색, 직원의 기술 전문성에 대해 설계하는 조직의 능력이 성공적 미래 구현의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