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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nition Rate for Adult Immunization among Individuals Undergoing Routine Health Checkups in National Polic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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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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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예방접종은 질병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로, 많은 국가가 예방접종 실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1,2) 일례로 국내 소아 예방접종은 국가 필수예방접종사업의 하나로 대부분 기본 예 방접종으로 실시되고 있고, 이에 대한 국민의 인식도 및 접종률이 매

우 높아져 감염병에 의한 영유아 사망 건수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조절되고 있다.1-3) 반면, 성인의 예방접종은 소아 예방접종과는 달리

‘성인’의 정의에 해당하는 연령 범위가 너무 넓고 다양한 생활환경, 기저질환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일괄 적용이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 고 있어, 소아 예방접종만큼의 보편성이나 강제성을 띠지 않는다.3,4) 하지만 1993년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를 보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

Received February 28, 2017 Revised May 24, 2017 Accepted May 26, 2017 Corresponding author Juhyun Lee

Tel: +82-2-3400-1291, Fax: +82-2-3400-1366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7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Original Article

https://doi.org/10.21215/kjfp.2017.7.5.737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7;7(5):737-744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경찰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수진자들의 성인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 조사

오세진, 이주현*, 계소신, 김기철, 김연희, 이규하, 조미나, 최한규

국립경찰병원 가정의학과

Cognition Rate for Adult Immunization among Individuals Undergoing Routine Health Checkups in National Police Hospital

Sejin Oh, Juhyun Lee*, Soshin Kye, Kichul Kim, Yeonhee Kim, Kyuha Lee, Mina Cho, Hankyu Choi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National Police Hospital, Seoul, Korea

Background: Immunization is an effective means for the prevention of disease; however, the adult immunization rate in Korea remains low. Since it is expected that adult immunization will raise the quality of life and reduce medical expenses for individuals suffering from chronic diseases and the aging population, awareness of adult vaccinations and measures to raise it must be determined.

Methods: From September 28, 2016 to November 30, 2016, we surveyed 349 patients who visited the National Police Hospital Health Promotion Center in Korea. We asked about their awareness about immunization, immunization history (tetanus, influenza, pneumonia, and zoster), self- perceived health status, regular health check-up history, sources of information on immunizations, and the reasons for non-vaccination.

Results: Immunization awareness of all vaccinations, except for zoster, for which no previous studies were available, has increased since 1998. The influenza vaccination rate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lower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the vaccination rate of individuals with pneumococcus was higher than those who did not have regular health check-ups. Sources of information on immunizations included the mass-media, people in close proximity, and doctors. The reasons for non-vaccinations included concerns of side-effects, doubt of its effect, high cost, lack of time, and indifference.

Conclusion: To increase immunization awareness, the influence of the mass-media is still important. Major factors that were found to contribute to awareness are the doctor’s recommendation for high-risk groups, education about side-effects, and high frequency of exposure to information on vaccination at the time of health check-up.

Keywords: Adult Immunization; Cognition Rate; Tetanus Immunization; Influenza Immunization; Pneumococcus Immunization; Zoster Immunization

(2)

Sejin Oh, et al. Cognition Rate for Adult Immunization among Individuals Undergoing Routine Health Checkup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는 질환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소아는 연간 500명인데 반하여 성인 은 5만–7만 명에 달하며, 질환별 사망자수와 백신의 효과로 추가로 줄일 수 있는 사망자의 수는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5) 국내 여러 연구에서도 성인 예방접종이 사회적 차원에서의 감염병 예방 및 노 인, 만성질환자에서의 감염 합병증 등을 미리 예방하고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해 중요하다고 밝혀진 바 있지만,3,5,6) 국내 성인 예방접 종의 인식도 및 접종률은 매우 낮은 현실이다. 또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이 현재 국가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속한 인플루엔자나 폐 렴 예방접종 등, 제한적인 대상군에서의 인식도와 접종률에 대한 연 구는 소수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체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예방접종 의 포괄적인 인식도 및 시행도에 대한 조사 연구는 1998년 이후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인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 및 시행도를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 자료를 제공하고, 나아가 성인 예방접종의 효과적인 수행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 법

1. 연구 대상자 및 조사 방법

2016년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찰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내 원한 20세 이상 수진자 427명을 대상으로 미리 작성한 설문지를 배 부하여 답하게 하였고, 이 중 누락이 있거나 부적절한 응답을 하여 분석이 불가능한 78명을 제외하고 분석이 가능한 총 349명을 대상 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의 교육수준, 사회경제적 특성, 과거력 등을 조사하였고, 설문대상 예방 접종은 대한감염내과학회에서 발행한 2014년도 성인예방접종 가이 드라인7)에 포함되어 있는 예방접종 중 성인에서 남녀 구분 없이 예 방접종의 목적 및 효과가 동일하며, 소아청소년 시기의 접종 여부나 항체 형성 여부와 상관없이 추가 접종을 하거나 새로 접종을 필요로 하는 파상풍, 인플루엔자, 폐렴사슬알균, 대상포진 등 4가지 질환을 대상으로 정하였다. 대상 예방접종 각각에 대한 인식도, 시행력, 지식 도에 대한 질문에 답하게 하였다. 추가적으로 건강인식도와 건강검 진 수행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 및 예방접종 불이행의 이유에 대해 질문하였다.

2. 자료 분석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 22.0 체험판(IBM Co., Ar- monk, NY,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 인식도 및 건강검진 수행 여부는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및 건강 인식도 및 건강검진 수행 여부에 따른 파상풍, 인플루엔자, 폐렴사슬알균, 대상포진 등 4가지 대상 예방접종에 대 한 인식도, 수행도, 지식도의 차이는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다. 통 계적으로 P-value 0.05 미만을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 과

1.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조사 대상인 349명의 성별 분포는 남자 270명(77.4%), 여자 79명 (22.6%)으로 남·녀 비는 3.4:1이었고, 평균 연령은 47세였다. 연령별 분 포는 20–39세의 청년층 95명(27.2%), 40–59세의 장년층 208명(59.6%), 60대 이상의 노년층 46명(13.2%) 이었다. 학력은 중졸 이하 6명(1.7%), 고졸 97명(27.8%), 대졸 202명(57.9%), 대학원졸 이상이 34명(9.7%)이었 다. 가족 월수입은 제1소득계층(100만 원 이하) 9명(2.6%), 제2소득계 층(101만–200만 원 이하) 16명(4.6%), 제3소득계층(201만–300만 원 이 하) 77명(22.1%), 제4소득계층(300만 원 초과) 234명(67.0%)이었다. 조 사 대상자의 결혼관계는 미혼, 사별, 별거, 이혼 등 배우자 없는 대상 자가 269명(77.1%), 기혼, 동거 등의 배우자가 있는 대상자가 72명 (20.6%)이었다. 전체 대상자 중 91명(26.1%)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였고, 이들 중 1명은 뇌졸중, 16명은 심장질환, 57명은 고혈압, 20명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Characteristic Number (%)

Sex

Male 270 (77.4)

Female 79 (22.6)

Age (y)

20–39 95 (27.2)

40–59 208 (59.6)

>60 46 (13.2)

Education

≤Middle school 6 (1.7)

High school 97 (27.8)

University 202 (57.9)

≥Graduate school 34 (9.7)

Spouse

Spouse 72 (20.6)

Spouse-free 269 (77.1)

Income (10,000 Korean won)

≤100 9 (2.6)

101–200 16 (4.6)

201–300 77 (22.1)

>300 234 (67)

Past medical history

No 258 (73.9)

Yes 91 (26.1)

Total 349 (100)

(3)

오세진 외.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수진자들의 성인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은 당뇨병, 9명은 폐질환, 4명은 암, 12명은 기타질환(갑상선질환, 고 지혈증, 통풍 등)에 속하였다. 이들 중 52명은 현재 약물치료 중이었 다(Table 1).

2. 예방접종 인식도, 시행도 및 지식도

파상풍 예방접종에 대해 들어봤는지 인식도를 묻는 질문에 207명 (59.3%)이 안다고 답했고, 142명(40.7%)이 모른다고 답했다. 파상풍 예 방접종의 접종 시행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85명(24.4%)이 기억이 안 난다, 60명(17.2%)이 접종했다, 203명(58.2%)이 접종하지 않았다고 답 했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비교하면, 여성이 파상풍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4), 연령이 낮을수록 인식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01) (Table 2). 대상자들 중에서 49명(14.0%)이 매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해 들어봤는지에 대한 질문에 307명 (88.0%)이 안다고 답했고, 40명(11.5%)이 모른다고 답했다. 인플루엔 자 예방접종의 접종 시행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24명(7.0%)이 기억이 안 난다, 153명(43.8%)이 접종했다, 166명(47.6%)이 접종하지 않았다라 고 답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군에 속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17명이었고, 이 중 실제 접종 받았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14명

(82.4%)이었다. 여성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가 유의 하게 높았으며(P=0.044), 가족 월수입이 높을수록 인식도가 유의하 게 높았다(P=0.012) (Table 3). 대상자들 중에서 222명(63.6%)이 인플루 엔자 예방접종을 매년 받아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 228명(65.3%) 이 65세 이상은 무료접종 대상자임을 알고 있었다.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에 대해 들어봤는지에 대한 질문에 178명 (51.0%)이 안다고 답했고, 168명(48.1%)이 모른다고 답했다. 폐렴사슬 알균 예방접종의 접종 시행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67명(19.2%)이 기 억이 안 난다, 31명(8.9%)이 접종했다, 248명(71.1%)이 접종하지 않았다 고 답했다. 본 연구에서 65세 이상의 폐렴사슬알균 접종 대상자 17명 중에 실제 접종을 받았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11명(64.7%)이었다. 일 반적 특성에 따라 비교하면, 여성이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가 유의 하게 높았다(P=0.002) (Table 4). 대상자들 중에서 76명(21.8%)이 19–64 세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에서 접종해야 함을 알고 있었고, 105명 (30.1%)이 65세 이상에서는 무료 접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해 들어봤는지에 대한 질문에 223명 (63.9%)이 안다고 답했고, 121명(34.7%)이 모른다고 답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접종 시행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43명(12.3%)이 기억이 안 난다, 25명(7.2%)이 접종했다, 276명(69.1%)이 접종하지 않았다고 답

Table 2. Cognition rate and performance rate of tetanus immunization for adults

Characteristic Cognition rate, n (%) Performance rate, n (%)

Yes No P-value Unknown Yes No P-value

Sex 0.004 0.312

Male 149 (55.2) 121 (44.8) 70 (25.9) 43 (15.9) 157 (58.1)

Female 58 (73.4) 21 (26.6) 15 (19.2) 17 (21.8) 46 (59.0)

Age (y) 0.000 0.000

20–39 75 (78.9) 20 (21.1) 32 (33.7) 29 (30.5) 34 (35.8)

40–59 115 (55.3) 93 (44.7) 37 (17.9) 28 (13.5) 142 (68.6)

>60 17 (37.0) 29 (63.0) 16 (34.8) 3 (6.5) 27 (58.7)

Education 0.079 0.011

≤Middle school 3 (50.0) 3 (50.0) 3 (50.0) 0 (0.0) 3 (50.0)

High school 48 (49.5) 49 (50.5) 21 (21.6) 11 (11.3) 65 (67)

University 129 (63.9) 73 (36.1) 57 (28.2) 41 (20.3) 104 (51.5)

≥Graduate school 23 (67.6) 11 (32.4) 3 (8.8) 7 (20.6) 24 (70.6)

Spouse 0.254 0.201

Spouse 47 (65.3) 25 (34.7) 18 (25.0) 19 (26.4) 35 (48.6)

Spouse-free 157 (58.4) 112 (41.6) 66 (24.5) 40 (14.9) 163 (60.6)

Income (10,000 Korean won) 0.196 0.060

≤100 3 (33.3) 6 (55.7) 4 (44.4) 2 (22.2) 3 (33.3)

101–200 9 (56.3) 7 (43.8) 1 (6.3) 1 (6.3) 14 (87.5)

201–300 52 (67.5) 25 (32.5) 16 (20.8) 18 (23.4) 43 (55.8)

>300 138 (59.0) 96 (41.0) 63 (26.9) 36 (15.4) 135 (57.7)

Past medical history 0.138 0.079

No 159 (61.6) 99 (38.4) 63 (24.5) 51 (19.8) 143 (55.6)

Yes 48 (52.7) 43 (47.3) 22 (24.2) 9 (9.9) 60 (65.9)

Total 207 (59.3) 142 (40.7) 85 (24.4) 60 (17.2) 203 (58.2)

(4)

Sejin Oh, et al. Cognition Rate for Adult Immunization among Individuals Undergoing Routine Health Checkup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Table 3. Cognition rate and performance rate of influenza immunization for adults

Characteristic Cognition rate, n (%) Performance rate, n (%)

Yes No P-value Unknown Yes No P-value

Sex 0.044 0.000

Male 233 (86.6) 36 (13.4) 24 (9.1) 105 (39.6) 136 (51.3)

Female 74 (94.9) 4 (5.1) 0 (0.0) 48 (61.5) 30 (38.5)

Age (y) 0.121 0.018

20–39 89 (93.7) 6 (6.3) 10 (10.6) 43 (45.7) 41 (43.6)

40–59 177 (85.9) 29 (14.1) 10 (4.9) 82 (40.4) 111 (54.7)

>60 41 (89.1) 5 (10.9) 4 (8.7) 28 (60.9) 14 (30.4)

Education 0.601 0.094

≤Middle school 5 (93.3) 1 (16.7) 0 (0.0) 5 (83.3) 1 (16.7)

High school 83 (85.6) 14 (14.4) 5 (5.2) 44 (45.8) 47 (49.0)

University 183 (90.6) 19 (9.4) 18 (9.0) 85 (42.5) 97 (48.5)

≥Graduate school 30 (88.2) 4 (11.8) 0 (0.0) 17 (51.5) 16 (48.5)

Spouse 0.334 0.076

Spouse 63 (87.5) 9 (12.5) 10 (14.1) 28 (39.4) 33 (46.5)

Spouse-free 239 (89.2) 29 (10.8) 13 (4.9) 123 (46.4) 129 (48.7)

Income (10,000 Korean won) 0.012 0.572

≤100 5 (55.6) 4 (44.4) 0 (0.0) 4 (44.4) 5 (55.6)

101–200 15 (93.8) 1 (6.3) 0 (0.0) 7 (43.8) 9 (56.3)

201–300 70 (90.9) 7 (9.1) 7 (9.2) 36 (47.4) 33 (43.4)

>300 208 (89.3) 25 (10.7) 16 (7.0) 102 (44.3) 112 (48.7)

Past medical history 0.810 0.534

No 228 (88.7) 29 (11.3) 20 (7.9) 111 (43.7) 123 (48.4)

Yes 79 (87.8) 11 (12.2) 4 (4.5) 42 (47.2) 43 (48.3)

Total 307 (88.0) 40 (11.5) 24 (6.9) 153 (43.8) 166 (47.6)

Table 4. Cognition rate and performance rate of pneumococcus immunization for adults

Characteristic Cognition rate, n (%) Performance rate, n (%)

Yes No P-value Unknown Yes No P-value

Sex 0.002 0.000

Male 126 (47.0) 142 (53.0) 63 (23.5) 22 (8.2) 183 (68.3)

Female 52 (66.7) 26 (33.3) 4 (5.1) 9 (11.5) 65 (83.3)

Age (y) 0.130 0.000

20–39 46 (48.4) 49 (51.6) 30 (31.6) 2 (2.1) 63 (63.3)

40–59 102 (49.8) 103 (50.2) 30 (14.6) 14 (6.8) 161 (78.5)

>60 30 (65.2) 16 (34.8) 7 (15.2) 15 (32.6) 24 (52.2)

Education 0.860 0.028

≤Middle school 3 (50.0) 3 (50.0) 1 (16.7) 2 (33.3) 3 (50.0)

High school 49 (51.0) 47 (49.0) 18 (18.8) 12 (12.5) 66 (68.8)

University 103 (51.0) 99 (49.0) 46 (22.8) 11 (5.4) 145 (71.8)

≥Graduate school 20 (58.8) 14 (41.2) 2 (5.9) 5 (14.7) 27 (79.4)

Spouse 0.167 0.326

Spouse 32 (44.4) 40 (55.6) 16 (22.2) 4 (5.6) 52 (72.2)

Spouse-free 144 (53.9) 123 (46.1) 51 (19.1) 26 (9.7) 190 (71.2)

Income (10,000 Korean won) 0.530 0.045

≤100 5 (55.6) 4 (44.4) 2 (22.2) 3 (33.3) 4 (44.4)

101–200 6 (37.5) 10 (62.5) 0 (0.0) 1 (6.3) 15 (93.8)

201–300 44 (57.1) 33 (42.9) 17 (22.1) 5 (6.5) 55 (71.4)

>300 120 (51.7) 112 (48.3) 47 (20.3) 21 (9.1) 164 (70.7)

Past medical history 0.059 0.000

No 124 (48.4) 132 (51.6) 53 (20.7) 13 (5.1) 190 (74.2)

Yes 54 (60.0) 36 (40.0) 14 (15.6) 18 (20.0) 58 (64.4)

Total 178 (51.0) 168 (48.1) 67 (19.2) 31 (8.9) 248 (71.1)

(5)

오세진 외.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수진자들의 성인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했다. 특히 60세 이상의 대상포진 예방접종대상자는 총 46명이었으 며, 이 중 실제 접종을 받았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7명(15.2%)였다. 여 성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23) (Table 5).

3. 주관적 건강인식도, 건강검진 수진율과 예방접종

주관적 건강인식도는 좋음, 보통, 나쁨으로 조사 대상자가 주관적 으로 표시하도록 하였는데, 자신의 건강이 좋다고 인식하고 있는 대 상자는 148명(42.4%), 보통으로 인식하고 있는 대상자는 177명 (50.7%), 나쁘다고 인식하고 있는 대상자는 19명(5.4%)이었다. 건강인 식도에 따른 예방접종 접종률을 비교해본 결과, 인플루엔자 예방접

종은 대상자 스스로의 주관적인 건강인식도가 낮을수록 예방접종 률이 유의하게 높아졌다(P=0.017) (Table 6). 조사 대상자에게 정기건 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지에 물었을 때, 시행한다 270명(77.4%), 시행 안한다 70명(20.1%)이었고,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의 경우 정기건강 검진을 시행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접종률이 유의하 게 높았다(P=0.015) (Table 7).

4.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

조사 대상자에게 성인의 예방접종이 필요한 4가지 질환에 대한 설문 이후, 이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질환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면 알게 된 경로를 복수 대답하게 하였을 때, 129 명은 TV, 라디오 등의 매체를 통해서, 281명은 신문이나 잡지등의 기 Table 5. Cognition rate and performance rate of zoster immunization for adults

Characteristic Cognition rate, n (%) Performance rate, n (%)

Yes No P-value Unknown Yes No P-value

Sex 0.023 0.002

Male 164 (61.7) 102 (38.3) 41 (15.4) 17 (6.4) 208 (78.2)

Female 59 (75.6) 19 (24.4) 2 (2.6) 8 (10.3) 68 (87.2)

Age (y) 0.959 0.000

20–39 61 (64.2) 34 (35.8) 22 (23.2) 2 (2.1) 71 (74.7)

40–59 132 (64.7) 72 (35.3) 17 (8.3) 15 (7.4) 172 (84.3)

>60 30 (66.7) 15 (33.3) 4 (8.9) 8 (17.8) 33 (73.3)

Education 0.79 0.387

≤Middle school 3 (50.0) 3 (50.0) 1 (16.7) 1 (16.7) 4 (66.7)

High school 64 (67.4) 31 (32.6) 10 (10.5) 8 (8.4) 77 (81.1)

University 129 (63.9) 73 (36.1) 30 (14.9) 12 (5.9) 160 (79.2)

≥Graduate school 23 (67.6) 11 (32.4) 1 (2.9) 4 (11.8) 29 (85.3)

Spouse 0.979 0.484

Spouse 46 (63.9) 26 (36.1) 13 (18.1) 6 (8.3) 53 (73.6)

Spouse-free 173 (65.0) 93 (35.0) 29 (10.9) 19 (7.1) 218 (82.0)

Income (10,000 Korean won) 0.763 0.108

≤100 5 (55.6) 4 (44.4) 1 (11.1) 2 (22.2) 6 (66.7)

101–200 12 (75.0) 4 (25.0) 0 (0.0) 1 (6.3) 5 (93.8)

201–300 49 (63.6) 28 (36.4) 11 (14.3) 2 (2.6) 64 (83.1)

>300 152 (65.8) 79 (34.2) 30 (13.0) 20 (8.7) 181 (78.4)

Past medical history 0.937 0.097

No 165 (64.7) 90 (35.3) 36 (14.1) 15 (5.9) 204 (80.0)

Yes 58 (65.2) 31 (34.8) 7 (7.9) 10 (11.2) 72 (80.9)

Total 223 (63.9) 121 (34.7) 43 (12.3) 25 (7.2) 276 (69.1)

Table 6. Correlation between self-perceived health status and immu-

nization performance rate

Variable Influenza immunization performance rate, n (%) P-value

Unknown Yes No

S elf-perceived health status

0.017

Excellent 17 (11.7) 61 (42.1) 67 (46.2)

Good 6 (3.4) 81 (46.3) 88 (50.3)

Bad 1 (5.3) 11 (57.9) 7 (36.8)

Table 7. Correlation between regular health check-up and immuniza-

tion performance rate

Variable Influenza immunization performance rate, n (%) P-value

Unknown Yes No

R egular health check-up

0.015

Yes 51 (18.9) 29 (10.7) 190 (70.4)

No 16 (22.9) 1 (1.4) 53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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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Oh, et al. Cognition Rate for Adult Immunization among Individuals Undergoing Routine Health Checkup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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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를 통해서, 117명은 주위사람을 통해서, 29명은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의 권고를 통해서 라고 대답했으며, 기타(14명)로는 군대, 아파 트 현관 공고, 육아서적, 직업(의료기관근무, 학교 근무, 요양사) 때문 에 라고 답했다.

5. 예방접종 미시행의 이유

조사 대상자에게 성인의 예방접종이 필요한 4가지 질환에 대한 설 문 이후, 이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질환이라도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았다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를 물었을 때, 45명은 비용이 부담돼서, 115명은 부작용이 걱정돼서, 80명은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아서, 37 명은 시간이 없어서, 17명은 예방접종에 대해 몰라서 라고 대답했으 며, 기타(55명)로는 필요성을 못 느껴서, 건강에 자신 있어서, 건강에 관심이 없어서, 더 나이가 들어서 고려하겠다는 등의 답변이 있었다.

고 찰

본 연구는 2016년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찰병원 건강증진 센터에 내원한 20세 이상 수진자를 대상으로 성인예방접종의 인식 도와 시행도 및 관련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파상풍 예방접종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는 59.3%로 다른 예방접종 에 비해서는 다소 낮았으며, 매 10년마다 추가 접종을 해야 하는 것 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도(14.0%)는 1994년도에 Cho 등2)이 보고 한 16.8%에 비해 오히려 낮았다. 접종률(17.2%)에 있어서는 1994년도 Cho 등2)이 보고한 2.3%에 비해 높았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 준이 높을수록 접종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다른 예방접종에 비하여 파상풍 예방접종이 인식도가 낮은 것은 파상풍 질환 자체가 국내에 서 2000년대 들어 연간 10예 내외로 보고되는 드문 질환8)이기 때문 으로 생각되며, 1994년도 연구에 비해 10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하 는 것을 알고 있는 지식도가 낮아진 것은 최근 도입된 성인 예방접종 (폐렴사슬알균, 대상포진 등)이 각종 매스컴을 통해 노출되고 있는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출빈도가 낮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에 따 라 접종률도 다른 예방접종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편이였다. 그러나 파상풍은 낮은 유병률에 비해 치사율이 40%에 육박하고, 자연 감염 에 의한 면역 획득이 되지 않는 병 자체의 특성9)을 감안할 때 적절한 홍보를 통해 예방접종의 인식도 및 접종률을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88.0%)는 1998년도에 Ko 등1)이 보고한 45.8%, 1994년도에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된 27.1%10)에 비해 매우 높았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매년 받아야 하 는 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도(63.6%)는 1994년 연구의 11.2%2)

에 비해 높았으며, 접종률(43.8%)에 있어서는 1998년도 Ko 등1)이 보 고한 5.6%에 비해 높았고, 2013년도 Park 등11)이 4개년도(2007년–2010 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보고한 21.7%에 비해서도 매우 높았다. 또한 무료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 17명 중에서 14명(82.4%) 이 접종을 하였다고 응답하여 2016년도 Byeon 등12)이 보고한 80.5%

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처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인식도, 지식 도, 접종률 모두 이전에 비해 증가한 것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으로 인한 매스컴의 대대적인 보도 등 국가 전반적으로 영향 을 미칠 수 있는 TV, 라디오, 신문 등의 홍보가 인식도 및 지식도를 높였을 것11)으로 생각되며, 이 즈음 시작된 무료 예방접종사업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의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한 연구에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부지원이 적은 나라에서 접 종률이 낮다는 결과12)와 일치하며, 실제 1998년도 Ko 등1)이 보고한 연구에서 접종률은 5.6%에 불과하였으나, 2008년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무료접종이 시작되고 난 뒤 보고된 2013년 도 Park 등11)의 연구에서는 접종률이 21.7%로 증가하였으며, 2015년 무료접종을 보건소에서 일반의료기관으로 확대하여 실시함으로써 접근성이 높아지고 난 뒤에 시행한 본 연구에서는 접종률이 43.8%

로 상승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분석한 결과,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의 인식도와 접종률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았는데, 이는 기존 의 연구와 동일하였으며, 또한 본 연구의 다른 예방접종 대상 질환과 도 일치하는 결과였다. 인식도는 가족 월수입이 증가할수록 높았는 데, 이는 이전 논문에서 19–64세 접종률이 24.9%, 65세 이상 접종률 이 80.5%임12)을 감안할 때, 본 연구는 대상자에 60세 이상의 고령이 13.2%에 불과하여 유료 접종대상의 특징이 더 많이 반영될 결과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접종률이 유의하게 높았는 데, 이는 고연령 자체가 인플루엔자의 고위험 요인이라는 홍보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성인에서의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 필요성 에 대한 인식도(51.0%)는 1998년도에 Ko 등1)이 보고한 38.3%에 비해 높았다. 접종률에 있어서는 대상자 중에 31명(8.9%)만이 접종을 시행 하였고, 67명(19.2%)은 접종 여부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하여, 1998 년도 Ko 등1)이 보고한 0.8%에 비해 높았다. 특히 65세 이상의 대상자 만을 고려했을 때 17명 중 11명(64.7%)이 접종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 나 2012년도 Choi 등13)이 보고한 19.3%와 비교했을 때 실제 접종대상 자에서의 접종률은 더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65세 미만이라도 면 역 저하자, 만성질환자에서 접종 해야 함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 도(21.8%) 및 65세 이상 무료 접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지식도(30.1%)는 인플루엔자의 지식도(63.6%)에 비해 낮은 편으로 이 는 인플루엔자와 폐렴사슬알균 모두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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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외.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수진자들의 성인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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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시점부터 매스컴의 영향으로 인식도가 높아진 것은 공통점이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은 2008년 시작된 것과는 달리 폐렴 사슬알균 예방접종은 2013년이 되어서야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시 작되었다는 점과, 무료 대상자가 아니라 할지라도 접종 비용 면에 있 어서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의 비용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접종률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높았고,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만성질환력이 있는 대상 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는데, 만성질환력이 있는 대상자에서 유의하 게 높았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의료기관 이용률이 높은 군에서 의료진을 통한 외적 요인으로 인해 예방접종 시행이 이루어지는 것 이 향후에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63.9%)는 높은 데 반해 접종률 (7.2%)이 낮은 것은 본 연구의 대상 중 60세 이하가 86.8%로 접종 대상 연령의 비율이 낮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되며, 고가의 예방 접종 비용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비교하면, 인식도 및 접종률 모두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접종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이전 연구에 비하여 인플루엔자,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도 및 접종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그 동안 많은 홍보와 교육 등으로 인하여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기 때 문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도 예방접종의 홍보에는 매스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 의 권고를 통해서 라는 답변은 29명(8.3%)만이 해당하였다. 따라서 의사들은 1차 진료 시에 고령층이나 다른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 는 예방접종을 강조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각 질환의 인식도 및 접 종률에 있어서 파상풍의 접종률을 제외하고는 여성이 남성보다 유 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직장생활이 적은 여성에서 시간 적 여유가 있고, 매스컴 등을 통한 예방접종에 관한 정보를 많이 접 한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11,14)로 미루어 보아 직장 내 예방접종 교육 이나, 예방접종 시행 제도를 고려해 볼 수 있겠다. 예방접종을 시행하 지 않은 대상자들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았으며, 이에 대 해 저자들은 부작용 사례에 대한 연구 및 그 확률에 대한 1차 진료 의사들의 지식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며, 더불어 진료 시에 이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응답자 중에는 본인 건강에 대한 자신감, 건강에 대한 관심도 저하에 대한 답변도 적지 않았다. 따라 서 질환이 없고, 건강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접종이 필요함을 교육해 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설문에 의하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대상자 스스로 의 주관적인 건강인식도가 낮을수록 예방접종률이 유의하게 높아 졌고,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의 경우 정기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사

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접종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2005 년, 2011년 여러 차례 이루어진 연구에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경우에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지난 1년 이내에 의사 에게 진료를 받은 횟수가 높은 집단에서 높은 접종률을 보이는 등

의 결과11,15,16)와 일치한다. 따라서 건강검진을 받은 집단은 건강에 대

한 관심이 높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백신 접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 으며, 의료기관에서의 검진 시행 시 백신 접종을 정보에 대한 노출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론된다.

본 연구는 의료기관방문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기 때문에 일 반 인구에 대한 대표성이 낮다는 점, 남녀의 비가 3.4:1로 균등하지 않다는 점, 실제 권고 대상인 65세 이상의 대상자의 비율이 적다는 검이 한계점이며, 접종력 유무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 율이 높아 회상오류의 개입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하 였다. 이는 국가적인 예방접종 관리 차원에서 그 효율성을 저하시키 는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유아 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사업과 같이 의무성을 갖는 예 방접종 시행 이력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데이터 관리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개개인의 예방접종의 구체적인 동기나 접 종을 하지 않을 이유 등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향후에 이를 극복한 보다 좋은 연구가 시행될 필요가 있다.

요 약

연구배경:

예방접종은 질병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 나지만, 현재 국내 성인 예방접종의 인식도 및 접종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성인예방접종은 만성질환 및 고령화 사회에서 의료비용 부 담을 최소화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이에 대한 인식도 및 시행도를 파악하고, 이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2016년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찰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349명의 수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설문은 파상 풍, 인플루엔자, 폐렴사슬알균, 대상포진 등 4가지 질환의 예방접종 에 대하여 인식도 및 접종력을 질문하였으며, 이와 관련이 있을 것으 로 생각되는 요인인 건강인식도와 건강검진 시행여부,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 및 불이행의 이유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이전 연구 결과가 없는 대상포진을 제외한 모든 예방접종은 1998년도 조사된 각 예방접종의 인식도에 비해 높아졌고, 모든 예방 접종에서 남성보다 여성에서 인식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예방접종 률을 비교한 결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관적인 건강인식도가 낮을수록 예방접종률이 유의하게 높았고,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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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in Oh, et al. Cognition Rate for Adult Immunization among Individuals Undergoing Routine Health Checkups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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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정기건강검진을 시행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접종 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예방접종에 대해 알게 된 경위는 신문이나 잡 지를 통해서, TV·라디오 등의 매체를 통해서, 주위 사람을 통해서,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의 권고를 통해서, 기타 순이었으며, 예방접종 을 시행하지 않은 이유는 부작용이 걱정돼서, 효과가 좋은 것 같지 않아서, 비용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잘 몰라서 순이었다.

결론:

예방접종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서 매스컴의 홍보가 여전히 영 향력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1차 진료에서의 고위험군에서의 예방 접종 권고 및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한 교육, 건강검진 시행 시 백신 접종 정보에 대한 노출 빈도 증가도 예방접종 인식도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심단어:

성인예방접종; 인식도; 파상풍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 방접종; 폐렴사슬알균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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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Table 2. Cognition rate and performance rate of tetanus immunization for adults
Table 4. Cognition rate and performance rate of pneumococcus immunization for adults
Table 6. Correlation between  self-perceived health status and immu- immu-nization performance rate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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