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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전망, 제20권 제5호, 2017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분자제어 연구실
(Molecular Control Laboratory)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우: 17104), 전화: 031-201-5430, FAX: 031-204-8114, E-mail : [email protected]
❏ 용액공정용 할라이드계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 소재 및 소자 개발 - 미래창조과학부 2017년 나노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선정
- 총괄과제 책임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박종욱 교수
- 참여기관 : 고려대, 경희대(국제캠퍼스, 서울캠퍼스), 아주대, 한밭대, (주)이녹스 - 개발기관 : 2017. 06 ~ 2022. 05 (60개월)
- 사업비 : 5년간 43억 1,700만원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박종욱 교수
디스플레이 기술은 진화하고 있다. 일명 브라운관이라 불리는 CRT 이후, 액정디스플레이(LCD), 유기발광다 이오드(OLED) 등 고효율, 고화질에 휴대성까지 겸비한 디스플레이가 등장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또 휠 수도, 접을 수도 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가 상용화되면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 으로 보인다. 최근 LCD, OLED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퀀텀닷(quantum dot, QD), 마이크로 발광 다이오드(MicroLED) 등이 각광받고 있는데, 보다 혁신적인 것이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를 활용한 디스 플레이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부도체, 반도체, 도체의 성질은 물론 초전도 현상까지 보이는 특별한 구조의 금 속 산화물로 주로 태양전지에 많이 활용된다. 페로브스카이트에 태양전지의 원리를 반대로 적용하면 빛을 내는데, 효율이 매우 높아 디스플레이 분야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할라이드계 페로브스카이트는 AMX3 구조를 가지며, A는 1가 유기암모늄 양이온 또는 1가 알카리 금속양이온이 위치하고, M은 Pb, Ge, Sn과 같 은 2가 금속 양이온이 위치하며, X는 Cl, Br, I와 같은 할로겐 음이온이 위치하는 구조를 단위셀(unit cell)로 가지는 결정이다. 기술의 원리는 두 개의 전극 사이에 박막 형태로 여러 재료를 넣고 전기를 주면 빛이 나오 는데, 그 재료로 페로브스카이트를 사용하는 것이며, 플러스 정공과 마이너스 전자가 묶여 있도록 하는 엑시 톤(exciton) 결합에너지로 높은 효율의 빛을 얻는 게 이 기술의 특징이다.
실험실 소개
http://www.ksi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