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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흉요추 이행부 단순 압박 및 안정 방출성 골절의 보존적 치료시 단기간 침상 안정 및 조기 보행이 적절한 치료 방법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흉요추 이행부 단일 추체만의 골절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65명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에 의해 I군은 2주 이하(평균 10일), II군은 4주 이상(평균 32일) 침상 안정을 시행했던 경우로 나누고 각 군에 대해 단순 측면 방사선 사진상 추체의 설상각 변화와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 등을 평 가하였고, 기능적 평가가 가능했던 I군의 16명, II군의 15명에 대해 Denis 등의 통증과 작업점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최종 추시시 수상 직후에 비해 I군은 평균 6.39±3.67°, II군은 평균 5.28±2.72° 설상각 증가를 보였고,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의 경우 I군은 평균 14.46±8.25%, II군은 평균 12.25±4.58% 소실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양군간의 기능적 평가 결과에서 I군은 11예(69%), II군은 12 예(80%)에서 P3 이하의 만족스러운 동통 점수를 보였고, W3 이하의 만족스러운 작업 점수는 I군의 12예(75%), II군의 12예(80%)에서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결 론 :흉요추 이행부 단순 압박 및 안정 방출성 골절의 보존적 치료시 2주 이내의 단기간 침상 안정 후 보조기를 이용한 조기 보행도 방사선학적이나
기능적으로 장기간 침상 안정과 큰 차이가 없었다.
색인 단어 :흉요추부, 단순 압박 골절, 안정 방출성 골절, 조기 보행, 보존적 치료
Conservative Treatment of Compression and Stable Burst Fractures in the Thoracolumbar Junction: Early Ambulation Vs. Late Ambulation
Ho-Won Jung, M.D., Joon-Yong Park, M.D., Kyung-Je Kim, M.D., Jae-Chul Lee, M.D., Yon-Il Kim, M.D., and Byung-Joon Shin, M.D.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Soonchunhyang University, Seoul, Korea
Purpose :To analyze the efficacy of early ambulation in a selected group of patients with compression and stable burst fractures in the thoracolumbar junction.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retrospectively 65 cases of compression and stable burst fractures in the thoracolumbar junc- tion. Group I was composed of 36 cases treated with bed-rest for 2 weeks or less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Group II 29 cases treated with bed-rest for 4 weeks or more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Radiologic results were compared for the two groups using lateral radiographs, and functional results were analyzed using Denis pain and work scores.
Results : Change in wedge angle at last follow up was 6.39±3.67°in group I and 5.28±2.72°in group II. Change in anterior body height was 14.46±8.25% in group I and 12.25±4.58% in group II (p>0.05). Satisfactory pain scores of less than or equal to P3 were noted in 11 cases (69%) of group I and in 12 cases (80%) of group II. Satisfactory work scores of less than or equal to W3 were noted in 12 cases (75%) of group I and in 12 cases (80%) of group II (p>0.05).
Conclusion :Conservative management of compression and stable burst fractures in the thoracolumbar junction with 2 weeks or less of bed-rest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can predictably lead to satisfactory functional results.
Key Words : Thoracolumbar, Compression fracture, Stable burst fracture, Early ambulation, Conservative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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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요추 이행부 단순 압박 및 안정 방출성 골절의 보존적 치료 : 조기 보행군과 지연 보행군의 비교
정호원∙박준용∙김경제∙이재철∙김연일ㆍ신병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483 483 통신저자 : 정 호 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657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TEL: 02-709-9250∙FAX: 02-794-9414
E-mail: [email protected]
*본 논문의 요지는 2001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한 논문임.
Address reprint requests to Ho-Won Jung, M.D.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Soonchunhyang University
657 Hannam-dong, Yongsan-gu, Seoul 140-743, Korea Tel : +82.2-709-9250, Fax : +82.2-794-9414 E-mail: [email protected] hanmail.net
서 론
흉요추 이행부(T11-L2)는 해부학적, 생역학적 특성상 척추 손상의 호발 부위이며, 골절을 부적절하게 치료할 경우, 척추의 변형, 동통 또는 신경 증상 악화 등의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흉요추부 골절을 보존적으로 치료할 것인지 수술적 치료를 시행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일반적으로 신경 증상이 없는 단순 압박 골절 및 안정 방출성 골절에서는 보존적 치료를 하고 신경 증상이 있거나 불안정성 골절에서는 관혈적 정복 후 기기 고정 및 골유합술을 시행하는 추세이다
2,3,12,14,17,21). 한편 비수술적 요법인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경
우 환자의 침상 안정 및 보조기 착용 기간에 대하여는 고전적인 Guttman8)의 12주간 침상 안정에서부터 Vanichkachorn21)의 1-2일간 침상 안정 후 보조기 착용까지 다양한 보고가 되고 있 고 그 치료 결과에 대해서도 일치된 의견은 없다.
저자들은 고식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장기간의 침상 안정기간 에 대해 의문점을 갖게 되었으며 침상 안정기간에 따른 방사선 학적, 기능적 결과의 비교를 통해 보존적 치료시 단기간 침상 안정 후 조기 보행이 적절한 치료 방법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7월부터 2000년 3월까지 본원 정형외과학교실에서 흉 요추부(T11-L2) 단일 추체만의 단순 압박 골절이나 안정 방출 성 골절로 보존적 치료를 받은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65명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65예 중 침상 안 정기간에 따라 2주 이하, 평균 10 (5-14)일의 침상 안정 후 흉 요천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보행을 시행한 36예를 I군으로, 4주 이상, 평균 32 (28-42)일 침상 안정 후 흉요천추 보조기를 착용 하고 보행을 시행한 29예를 II군으로 분류하였다. 보조기 착용 기간은 I군이 평균 12.4주, II군이 평균 13.1주였다.
설상각이 20°이하이고 추체 전방주 높이 감소가 50% 이하인 단순 압박 골절이나 안정 방출성 골절에 한하여 보조기 종류에 따른 결과 차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흉요천추 보조기 (TLSO)를 착용한 경우만을 포함시켰으며, 다발성 척추체 골 절, 대사성 질환, 골종양으로 인한 경우, 침상 안정 후 보행에 지장을 주는 동반 손상이 있는 경우와 신경학적 결손 소견이 명 확하거나 하지 마비 소견이 있는 경우와 46세 이상의 환자에서 는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여 T-score “-2.5”이하의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는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단순 압박 및 방출성 골절의 분류는 단순 방사선 사진 및 컴 퓨터 단층 촬영 또는 자기 공명 영상에 근거하여 Denis4)와 McAfee13)에 의한 삼주설(3-column concept)에 기초를 두었 고 압박 골절이 32예(I군 17예, II군 15예)였고 안정 방출성 골 절은 33예(I군 19예, II군 14예)였다. 방출성 골절 중 안정 골절
과 불안정 골절의 구분은 신경학적 결손이나 탈구와 전이가 없 고, 설상각이 20°이하이고 추체 전방 높이가 50% 이하로 감소 된 경우로 극돌기간 간격 증가 등의 후방주 손상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 없는 경우를 안정 방출성 골절의 기준으로 하였다.
연령은 I군에서 평균 45.5 (25-63)세, II군은 평균 47 (26-65) 세였고 이 중 46세 이상은 I군이 22명(61%)으로 골밀도 검사상 T-score는 평균 -0.95 (+0.37~-2.38)였고 II군은 19명(65%)으 로 T-score는 평균 -0.84 (+0.61~-2.25)였다. 성별(M/F)은 I 군이 16/20명이었고 II군은 14/15명으로 두 군이 비슷하였고 추 시 기간은 12개월에서 64개월로 평균 30개월이었다. 손상 원인 (I군/II군)으로는 추락 사고가 가장 많은 37예(20/17)로 56%, 교통사고에 의한 경우와 계단이나 빙판에서 넘어지는 충격으로 골절상을 당한 경우가 각각 14예(7/7, 9/5)로 22%를 차지하였 으며 손상 부위(I군/II군)는 제 1요추가 30예(17/13)로 46%였 으며 제 12흉추가 19예(11/8)로 29%였고, 제 2요추가 15예 (7/8)로 23%, 제 11흉추가 1예(1/0)로 2%를 차지하였다.
65예에 대해 수상시, 수상 후 4개월, 수상 후 10개월 및 최종 추시시의 단순 방사선 사진을 통한 평가를 시행하여 설상각의 변화와 추체 전방주의 높이 소실 등을 지표로 이용하였는데 설 상각은 골절된 추체의 상연과 하연이 이루는 각으로, 추체 전방 주 높이는 골절된 추체와 인접해 있는 상∙하 추체의 전방주 높 이의 평균을 구하여 손상 척추의 정상시 높이로 산정하고 이에 대한 골절된 척추의 압박 정도를 계산하여 평가하였다(Fig. 1).
수상시 골절된 추체의 설상각은 I군이 평균 13.97±3.67°, II군은 평균 14.41±3.50°였고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은 I군이 평균 22.48±9.34%, II군은 평균 24.30±7.60%으로 양군간에 유의한
A1
Fig. 1.Wedge angle and fomula used to measure anterior body collapse from lateral roentgenograms.
A1
A2 A0
Anterior body compression
Wedge angle
(A1+A2)/ 2-A0 (A1+A2)/ 2
=
=
×100
차이는 없었다(p>0.05). 최종 추시시 기능적 결과는 전화 연락 이나 외래 방문이 가능했던 31예(I군 16예, II군 15예)에 대해 Denis 등5)의 동통 및 작업 점수제에 따라 평가하였는데(Table 1) P3, W3 이하를“만족”으로 P4, W4 이상을“불만족”으로 분류하였다. 연령에 따른 최종 추시시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양군을 각각 4개의 연령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다음 45세를 기준으로 45세 이하를 A군, 이상을 B군으 로 분류하여 유의성 여부를 알아보았으며 각각의 연령 군에서 침상 안정기간에 따른 차이를 평가하였다.
양군간의 기능적 결과의 비교는 Fisher’s exact test로, 방사 선학적 계측 결과의 비교는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통 계학적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 과 1.
기능적 결과최종 추시시 기능적 결과는 65예 중 전화 연락이나 외래 방문 이 가능했던 31예(I군 16예, II군 15예)에 대해서 평가가 이루어 졌는데 P3 이하의 만족스러운 동통 점수를 보인 경우는 I군에 서 11예(69%), II군에서 12예(80%)로 II군이 많았으나 통계학 적 유의성은 없었다(p=0.71). W3 이하의 만족스러운 작업 점
수를 보인 경우는 I군에서 12예(75%), II군에서 12예(80%)로 II군이 역시 많았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1.00) (Table 2).
2.
방사선학적 결과65예의 수상시, 수상 후 4개월, 10개월 및 최종 추시시의 단 순 측면 방사선 사진 상 설상각 변화의 경우 수상 후 4개월 동 안 I군은 전체 설상각 변화 중 69% (4.38°), II군은 77%
(4.07°)의 변화를 보여 양군 모두에서 보존적 치료의 초기에 가 장 변화가 많았다. 또한 최종 추시시 수상 직후에 비해 I군에서 평균 6.39°, II군에서는 평균 5.28°의 증가를 보여 I군이 많았으 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다(p=0.18)(Table 3).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의 경우에서도 수상 후 4개월 동안 I군 은 전체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 중 73% (10.49%), II군은 67%
(8.16%)의 소실을 보여 양군 모두에서 역시 초기에 가장 변화 가 많았고 최종 추시시 수상 직후에 비해 I군에서 평균 14.46%, II군에서는 평균 12.25%의 소실을 보여 I군이 많았으나 통계학 적 유의성은 없었다(p=0.17)(Table 4).
최종 추시시의 단순 측면 방사선 사진 상 연령에 따른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의 경우 45세 이하의 A군에서는 I군이 평균 10.64%, II군이 평균 9.85% 높이 소실이 관찰되었고 46세 이상
Class Group I* Group� Class Group I* Group�
Satisfactory P�1 7 6 W�1 3 2
P�2 3 4 W�2 6 7
P�3 1 2 W�3 3 3
Subtotal 11 (69%) 12 (80%) 12 (75%) 12 (80%)
Unsatisfactory P�4 5 3 W�4 4 3
P�5 0 0 W�5 0 0
Subtotal 5 (31%) 3 (20%) 4 (25%) 3 (20%)
Total 16 (100%) 15 (100%) 16 (100%) 15 (100%)
p-value 0.71 1.00
Table 2.Functional Outcomes
*Group I; Bed-rest for 2 weeks or less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Group II; Bed-rest for 4 weeks or more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P; Pain scale, �W; Work scale.
Scale Class
Pain P1: No pain
P2: Occasional minimal pain with no need for medication
P3: Moderate pain with occasional medication but no interruption of work or significant chang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P4: Moderate to severe pain with frequent medication and occasional absence from work or significant chang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P5: Constant or severe incapacitating pain, chronic medication
Work W1: Returned to previous employment (Heavy labor)
W2: Able to return to previous employment (Sedentary) or return to heavy labor full time with lifting restrictions or job modification W3: Unable to return to previous employment but working full time at a new job
W4: Unable to return to previous employment-working part time or frequently absent from work because of pain W5: No work-completely disabled
Table 1.Pain and Work Scale by Denis et al.
의 B군에서는 I군이 평균 16.39%, II군이 평균 13.62% 소실을 보여 I군이 많았으나 I, II군 간에 통계학적 유의성은 없었고 (p>0.05) I군, II군 및 I+II군에서 A군과 B군을 비교해 본 결과 46세 이상의 B군에서 의미 있는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을 보였 다(p<0.05)(Table 5).
고 찰
흉요추부 척추 골절의 원인은 추락과 교통사고가 대부분을 차 지하고 있으며, 호발 부위는 흉요추 이행부(T11-L2)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늑골과 흉골과의 연결이 없거나, 늑 골이 없고 후관절의 배열이 관상면상에서 시상면상으로 완전하 게 재 정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회전력과 전단력 변화에 의한 손상이 많다고 하였다2).
척추 골절의 치료 목적은 손상 받은 척주의 정렬을 재건하여 안정성을 얻게 하고 신경 증상이 있는 경우 이것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기동 및 재활을 할 수 있게
하여 사회로 복귀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치료 방향을 결정 하는데 중요한 인자는 신경 감압이 필요한지 여부와 골절의 안 정성 유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라 생각된다.
저자들의 경우 단순 압박 및 방출성 골절의 분류는 단순 방사 선 사진 및 컴퓨터 단층 촬영 또는 자기 공명 영상에 근거하여 삼주설에 기초를 두었다. 방출성 골절 중 안정 골절과 불안정 골절의 구분은 신경학적 결손이나 탈구와 전이가 없고, 설상각 이 20°이하이고 추체 전방 높이가 50% 이하로 감소된 경우로 극돌기간 간격 증가 등의 후방주 손상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이 없는 경우를 안정 방출성 골절의 기준으로 하였다.
흉요추부 골절을 보존적으로 치료할 것인지 수술적 치료를 시 행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보존적 요법은 결과적으로 신경학적 손상, 점진적인 척추관 협착, 추체 전방 높이의 붕괴, 후만각의 증가와 심각한 신경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한 저자들이 있는 반면5,11) 일부 저자들은 신경학 적으로 손상이 없는 흉요추부 골절을 선택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1,15,18). Reid 등18)은 21명의 신경 증상이 없는 안정 방출성 골절을 보
No. of Cases Initial 0-4 mos.� 4-9 mos.� 10 mos.�- Total
Group I* 36 22.48±9.34 10.49±7.31 3.36±2.46 0.61±1.03 14.46±8.25
Group II� 29 24.30±7.60 8.16±3.89 2.95±1.50 1.14±1.09 12.25±4.58
p-value 0.17
Table 4.Change of Anterior Vertebral Height (%)
*Group I; Bed-rest for 2 weeks or less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Group II; Bed-rest for 4 weeks or more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mos.; months.
Group I* Group II� Total
p-value Age (yrs.‖)
No. of Cases F/U¶-initial No. of Cases F/U¶-initial No. of Cases F/U¶-initial
Group A� -35 7 8.72±4.28 4 9.31±2.04 8.94±3.93
10.64±5.87 9.85±2.35 0.4** 24 10.31±4.67
36-45 7 12.56±6.95 6 10.22±3.29 11.48±6.01
Group B� 46-55 14 16.76±8.17 15 13.32±4.73 15.02±6.35
16.39±6.49 13.62±3.63 0.58** 41 15.13±5.83
56- 8 15.73±5.42 4 14.46±2.18 15.28±3.79
p-value 0.002�� 0.017�� 0.012��
*Group I; Bed-rest for 2 weeks or less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Group II; Bed-rest for 4 weeks or more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Group A; Patients≤45 years old, �Group B; Patients>45 years old, ‖yrs.; years, ¶F/U; follow-up, **; p-value between Group I and II, ��; p- value between Group A and B.
Table 5.Change of Anterior Vertebral Height according to Age (%)
No. of Cases Initial 0-4 mos.� 4-9 mos.� 10 mos.�- Total
Group I* 36 13.97±3.67 4.38±2.69 1.63±1.01 0.38±0.49 6.39±3.67
Group II� 29 14.41±3.50 4.07±1.81 0.97±0.87 0.24±0.44 5.28±2.72
p-value 0.18
Table 3.Change of Wedge Angle (°)
*Group I; Bed-rest for 2 weeks or less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Group II; Bed-rest for 4 weeks or more followed by ambulation with bracing, �mos.; months.
존적으로 치료하고 1년 이상 추시 관찰 결과 후만 변형 증가나 신경 증상의 악화로 인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다고 했으 며 신경 증상이 없고, 후만 변형이 35°이하인 경우는 보존적 치 료를 권유했다. Hitchon 등10)은 신경 증상이 없고 각변형이 20° 이하, 척추관 침범이 50% 이하이며 척추 전방 높이가 50% 이 상 잔존 시에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예후가 좋다고 하였다.
Domenicucci 등6)은 신경 증상이 없는 흉요추부 골절에서 시상 지수가 20°이하일 경우 보존적 치료가 유효하다고 하였으며 신 등20)은 단순 방사선 소견 상 전주의 압박이 50% 이상이거나 설 상각이 20°이상인 경우에는 후방 구조물의 손상이 예상되며 수 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결국 후방 인대 복 합체를 포함한 후방주 손상이 없고 30°미만의 후만 변형과 50%
미만의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이 있는 경우는 안정 골절로 생각 하여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며, 진행되는 신경학적 결손이 있거 나 불안정성 골절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 해서는 대부분의 저자들이 동의하고 있다2,3,12,14,17,21).
저자들의 경우 단순 방사선 사진 및 컴퓨터 단층 촬영 또는 자기 공명 영상에 근거하여 단순 압박과 안정 방출성 골절로 진 단된 65예의 수상 당시 골절된 추체의 설상각 평균은 14.2°(4- 20)였고, 전방 추체 높이 소실의 평균은 23.4% (7.4-45.8)였다.
골밀도는 30대 후반을 정점으로 연령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는 흉요추 이행부의 안정 골절에서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을 가속화할 수 있고 기능 적 결과도 상대적으로 불만족하다고 했으며18) Whitesides23)는 추체의 골밀도가 떨어진 경우 급성기에는 안정성 골절이라 하더 라도 이후 점진적인 후만 변형이 발생하여 심각한 임상적 결과 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였다. Denis 등5)은 방출성 골절의 보존 적 치료시 46세 이상의 연령이 보존적 치료의 실패에 대한 위험 인자들 중의 하나라고 하였는데 저자들의 경우 같은 연령 군에 서는 침상 안정기간에 따른 I군과 II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발 견할 수 없었으나 I군, II군 및 I+II군에서 각각 A군과 B군을 비교해 본 결과 46세 이상의 B군에서 모두 의미 있는 추체 전 방주 높이 소실을 보여(p<0.05) 비록 골다공증이 없다고 하더라 도 골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장∙노년층에서는 척추 변형에 대 한 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비수술적 요법인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경우 환자의 침상 안정 및 보조기 착용 기간에 대하여는 고전적인 Guttman8)의 12주간 침상 안정에서부터 Vanichkachorn21)의 1-2일간 침상 안정 후 보조기 착용까지 다양한 보고가 되고 있고 그 치료 결 과에 대해서도 일치된 의견은 없다. Gaines 등7)은 임상적 안정 성을 단지 해부학적 개념으로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골절 부위 에 가해지는 힘의 부하 적용과 치료 후 환자가 필요로 하는 기 능적 욕구에도 좌우된다는 상대적인 개념을 소개하면서 골절 후 약 4-6주간의 침상 안정을 권유했고 Weinstein 등22)도 신경학 적 손상이 없는 방출성 골절에서 평균 4주간의 침상 안정과 12 주간의 보조기 착용으로 치료한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Mumford 등15)도 단일 추체의 방출 성 골절로 신경 증상이 없었던 41명의 환자를 평균 4주간의 침 상 안정 후 보조기 착용을 시행한 결과 어느 정도의 통증은 일 반적으로 있었으나, 그 정도는 경미하였으며 88%에서 수상 전 작업 수준의 직업으로 복귀가 가능했고, 최종 추시시 후만 변형 은 평균 7°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은 평균 6% 정도가 관찰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였다.
반면, Reid 등18)은 신경 증상이 없는 21명의 안정 방출성 골 절을 빠르게는 6일, 평균 8-14일간의 침상 안정 및 보조기 착용 으로 치료 후 1년 이상 추시시 Denis 등5)의 동통 및 작업 점수 제로 평가한 결과 모든 환자에서 P3 이하의 만족스러운 동통 점수를 나타냈고 전반적으로 골량이 감소된 4명의 고령 환자를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운 작업 점수를 보였으며 평균 4.6°의 후만 변형, 6.1% 정도의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을 보였다고 했다.
Cantor 등1)은 안정 방출성 골절 환자 18명을 평균 5일간의 침 상 안정 후 3-6개월간의 보조기 착용으로 치료한 결과 15명에서 동통이 없거나 경미하였으며, 17명에서는 만족스러운 작업 점수 를 나타냈고, 최종 추시시 수상 시보다 4°이상 후만 변형의 진 행을 보인 예는 없었다고 하여 안정 방출성 골절의 보존적 치료 시 조기 보행을 권유하였다. Willen 등24)은 54예의 방출성 골절 을 보존적으로 치료한 결과 침상 안정기간과 후만 변형 사이에 는 연관성이 없다고 하였으며 심지어 몇몇 저자들은 신경 증상 이 없는 흉요추부 골절 환자를 30% 이하의 추체 압박, 35°이하 의 후만 변형 등의 선택적인 기준으로 단기간 침상 안정 후 보 조기 착용도 실시하지 않고 치료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고 하기도 하였다18,19).
본 연구에 사용된 증례 숫자로는 각 군의 최종 추시시 기능적 결과를 정확히 반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나 65예 중 전 화 연락이나 외래 방문이 가능했던 31예(I군 16예, II군 15예)에 대해서 평가가 이루어졌는데 I군과 II군 사이의 동통 및 작업 점 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저자들의 경우 흉요추 이행부에서의 단순 압박 및 안정 방출 성 골절의 보존적 치료시 2주 이하(평균 10일)의 단기간 침상 안정 후 보조기를 이용한 조기 보행은 장기간의 침상 안정 후 보조기를 이용한 보행과 비교하여 방사선학적, 기능적으로 유의 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그러나 이러한 보존적 치료 방향을 설정하기 전에 환 자의 이학적 검사, 단순 방사선 검사 및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자기 공명 영상을 통한 손상 추체의 안정성 여부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판단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Willen 등25)은 30°이상의 후만 변형이 있을 시 동 통과의 연관성이 높다고 한 반면 다른 저자들의 경우 후만 변형 의 정도와 동통 및 기능적 결과와는 무관하다고 하였으나9,19,22) 본 연구에서는 증례가 불충분하여 골절된 추체의 후만 변형이나 추체 전방주 높이 소실의 정도에 따른 동통 및 기능적 결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결 론
흉요추 이행부 단순 압박 및 안정 방출성 골절의 보존적 치료 시 2주 이하의 단기간 침상 안정 후 보조기를 이용한 조기 보행 은 방사선학적이나 기능적으로 장기간 침상 안정 후 보조기를 이용한 보행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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