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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4년 2월 석사학위 논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보 건 학 과

배 윤 경

(3)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Life Stress,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among Some University Students.

2014년 2월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보 건 학 과

배 윤 경

(4)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

지도교수 류 소 연

이 논문을 보건학 석사학위신청 논문으로 제출함 2013년 10월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보 건 학 과

배 윤 경

(5)

배윤경의 석사학위논문을 인준함

위원장 조선대학교 교 수 한미아 (인) 위 원 조선대학교 교 수 최성우 (인) 위 원 조선대학교 교 수 류소연 (인)

2013년 11월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6)

목 차

표목차

···

ⅱ ABSTRACT

··· ⅲ

I. 서론

···

1

II. 연구방법

···

3

A.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방법

···

3

B. 연구도구

···

3

C. 분석방법

···

5

III. 연구결과

···

6

A. 연구대상자의 특성

···

6

B. 연구대상자의 제반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비교

···

14

C.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

···

20

IV. 고찰

···

22

V. 요약 및 결론

···

25

참고문헌

···

26

설문지

···

29

(7)

표 목 차

표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7

표 2. 연구대상자의 학교생활 관련 특성···9

표 3.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11

표 4.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12

표 5.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13

표 6.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15

표 7. 연구대상자의 학교생활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17

표 8.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상관분석··· 19

표 9.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21

(8)

ABSTRACT

The Association Between Life Stress,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Some University Students.

Bae, Yun Gyeong

Advisor : Prof. Ryu So Yeon, Ph. D.

Department of Public Health, Graduate School of Health Science, Chosun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life stress,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some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80 university students in Gwangju Metropolitan City.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which compos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school-related characteristics, frequency and importance of life stress experience, self-efficacy, and a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The used analysis methods were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descriptive statistics of frequency and importance of life stress experience,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55.0±27.8, 71.5±31.3, 74.1±9.5 and 125.2±19.5 respectively. For correlation between life stress, self-efficacy,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the frequency of life stress experience (r=.106, p<0.05), the importance of life stress experience (r=.165, p<0.01) and self-efficacy (r=.229, p<0.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9)

conditions were controlled, the frequency of life stress experience (β=.115, p<0.01), the importance of life stress experience (β=.103, p<0.01), and self-efficacy (β=.614, p<0.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the experience and importance of life stress and self-efficacy had positive effects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Further research should be needed to explore the association between stres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more detail. Also, positive effects on stress should be researched.

(10)

Ⅰ. 서 론

대학생은 발달 단계상 후기 청소년기로 분류할 수 있으며, 미성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다(이인정과 최해경, 2000). 이 시기의 대학생들은 급속히 변화하 고 있는 사회 속에서 자아정체감 확립과 정서적 독립,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부담 감을 느끼며 새로운 환경과 그에 따르는 역할들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이숙정과 유지현, 2008).

2010년 사회조사 통계에 따르면 대학생의 67%는 학업부진과 경제적 어려움, 취 업불안, 가족 및 친구들과의 갈등 등 학교생활에 따른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하였 다(통계청, 2010). 대학생의 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발현되는데, 생리 적 증상(두통, 위통과 위경련, 요통, 목과 어깨의 뻣뻣함, 피로감), 행동적 증상(울 음, 건망증, 비난, 자기과시, 강박적 껌 씹기, 강박적 섭식), 정서적 증상(걱정, 우울, 흥분, 조바심, 분노, 좌절감, 고독감, 무력감)을 증가시킬 수 있다(전겸구 등, 2000).

대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사망률이나 질병의 이환율이 비교적 낮고 체력적으로 가 장 건강한 생애주기에 해당하는 집단이나, 이 시기에 잘못 형성된 건강습관이나 부 적절한 스트레스의 노출과 관리는 대학생 시기의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향후 성인 이 되었을 때의 건강 수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한금선, 2005). 이에 대학생 시 기에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습관의 확립과 노출되는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적절한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 대학생은 학업, 인간관계, 진로 및 취업 등의 스트레스에 주로 노출되 며(Chu et al, 2001), 이로 인해 운동부족, 잦은 음주와 흡연 등의 건강에 부정적 영 향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경험하게 된다(임미영, 1999). 사람은 살면서 일정정도 의 스트레스를 경험하지만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부적응상태 를 겪는 것은 아니다(이은경, 2001).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신체 및 정서 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스트레스 상황을 어떻게 지각하고 대처하느냐에 따 라 그 결과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황춘희, 2012), 자신의 건강을 유 지하고자 하는 동기 수준이 높을수록 건강행위 실천도가 높아져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US Department

(11)

Health and Human Services, 1992). 이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는 의식과 행동의 강화와 바람직한 건강습관을 지지하는 환경조성을 통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다(박 연경과 강인순, 2012). Pender(1987)는 건강증진 생활양식으로 건강책임, 신체활동, 영양, 자아실현, 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제시하였고, 건강증진 행위는 건강 한 생활양식을 위한 개인적, 지역 사회적 활동이며 개인의 안녕 및 만족감을 유지, 증진하고 자아실현을 위해 취하는 활동이라고 하였다. 대학생의 경우 건강관리를 위해 특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접근보다는 포괄적인 건강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와 연관된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대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접근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올바른 건강증진 행위를 위해서는 개인의 지각된 자기효능감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강한 자기효능감은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유발시키고 부정적인 정서에 대한 취약성을 낮추어 개인의 성취와 안녕을 향상시켜 준다고 하였다(Bandura, 1993). 또한 자기효능감은 우리가 추구하고 선택한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다양한 심리사회적 적응에서 중재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으며, 정서적 반응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Betz & Hackett, 2006).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에 대 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주로 건강증진 행위와 자기효능감과의 관련성(김광숙 등, 2008; 최정미와 문인옥, 2005; 허은희 등, 1999), 생활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과의 관 련성(주현, 2012), 생활스트레스와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박연경과 강인순, 2012), 또는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본 연구(한금 선, 2005)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연구는 종속변수가 스트레스이거나 대학생활 적 응이 되는 등 생활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에 의한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제 시하고자 한 연구는 드물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각 변인들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를 알아보며, 제반 변수들이 통제된 상태에서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 이 건강증진 행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명해보고자 수행하였다.

(12)

Ⅱ. 연구방법

A.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방법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일 대학교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하였다. 17개 단 과대학 2만여 재학생 중 학생 비율이 높은 공과계열, 경상계열, 인문계열, 예·체능 계열 순서로 4개 단과대학을 분류하여 계열별 조사 대상을 산정하였다. 조사표본 650명을 목표로 하여 조사를 실시하였고, 조사는 연구자가 선정된 단과대학 학생 대표와 해당 교수에게 조사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한 후 조사를 허락받았고, 가능한 수업시간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된 650부 중 표기되지 않고 회수된 31부와 성 실하게 응답하지 않은 39부을 제외한 580부를 분석에 활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 은 2013년 10월 7일부터 26일까지였다

B. 연구도구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고, 해당 학생이 질문의 내 용을 읽고 스스로 기입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학교생활 관련 특성,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 관련된 문항과 측정도구로 구성하였다.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종교, 주거형태, 부모 생존 여부, 주관적 가정 경제수준, 한 달 용돈액수, 아르바이트 경험, 이성친구 유무, 주관적 건강상태를 조사하였다.

종교 여부는 ‘있다’, ‘없다’로 구분하였고, 학교생활을 위한 주거형태는 ‘집에서 거 주’, ‘자취 등’으로 구분하였으며, 부모의 생존 여부는 ‘양 부모 생존’, ‘한 부모 생존’

으로 구분하였다. 학생이 생각하는 주관적 가정 경제수준은 ‘상’, ‘중’, ‘하’로 구분하 였고, 학생이 한 달에 사용하는 용돈은 ‘20만원 미만’, ‘20만원-30만원 미만’, ‘30만 원-40만원 미만’, ‘40만원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학비나 용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는 ‘있다’, ‘없다’로 구분하였다. 현재 이성친구 유무는 ‘있다’,

‘없다’로 구분하였고, 학생의 주관적 건강상태는 ‘좋음’, ‘보통’, ‘나쁨’으로 구분하였

(13)

대학생의 학교관련 특성은 계열, 학년, 학교성적, 전공과목 만족, 동아리 활동 참 여 유무 등을 조사하였다. 계열은 ‘공과계열’, ‘경상계열’, ‘인문계열’, ‘예·체능계열’ 4 단계로 구분하였고, 학년은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으로 구분하였으며, 학교 성적은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구분하였다. 전공과목에 대한 만족도는 ‘만 족’, ‘보통’, ‘불만족’으로 구분하였고, 동아리 활동은 ‘참여’, ‘비참여’로 구분하였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전겸구 등(2000)이 개발한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대학생들이 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 스 경험빈도와 중요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당면과제 영역 4개, 대인관계 영역 4개,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당면과제 영역은 학업문제(7문항), 경제문제(7문항), 장래문제(7문항), 가치관 문제(5문항)이며, 대인관계 영역은 이성관계(6문항), 교수 와의 관계(6문항), 동성친구 관계(5문항), 가족과의 관계(7문항)로, 총 50문항으로 이루어져있다. 모든 문항은 부정적인 생활사건을 묘사하며 대학생이 최근 경험한 해당 사건의 경험빈도와 중요도를 묻는 것으로, 경험빈도의 경우 ‘전혀 없음(0점)’,

‘약간 있음(1점)’, ‘보통(2점)’, ‘자주 있음(3점)’으로, 중요도는 ‘전혀 중요하지 않음(0 점)’, ‘약간 중요(1점)’, ‘보통(2점)’, ‘매우 중요(3점)’로 측정하였다. 해당 영역 문항의 값을 더하여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중요도를 산출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생 활스트레스의 빈도가 높고, 중요하게 인식함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생활 스트레스 측정도구 신뢰도는 경험빈도 Cronbach's = 0.959, 중요도 Cronbach's

 = 0.966이었다.

자기효능감 척도는 Bandura의 자기효능감 이론에 입각하여 Sherer와 Maddux (1982)가 제작한 자기효능감 척도(self-efficacy scales; SES)를 홍혜영(1995)이 번 안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이 도구는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자기효능감인 ‘일반적 자 기효능감’과 대인관계 사회적 기술 등의 요소와 관련 있는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두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 자기효능감 요인에 17문항, 사회적 자기효능감 요인에 6문항이 묶어져 총 23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답방식은 5점 Likert식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 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 0.867이었다.

건강증진 행위는 Walker 등(1987)이 개발한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HPLP)을 서연옥(1995)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자아실현(11문항), 건강책임(10문항), 운동(5문항), 영양(7문항), 스트레스관리(7문항) 영역으로, 총 47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4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0점)’, ‘별로 그렇지 않다(1

(14)

점)’, ‘약간 그렇다(2점)’, ‘매우 그렇다(3점)’로 측정하고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 행위의 실천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 = 0.925이었다.

C. 분석 방법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 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학교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이용하여 제시하였으며,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중요도, 자기효능감, 건강증진 행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제시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학교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비교는 t-검정과 분산분석을 이용하였고, 생활스트레스의 경험빈도와 중요도,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은 피어슨의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생활스트 레스와 자기효능감을 비롯한 제반 특성이 건강증진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 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포함된 독립변수 중 범주형 변수인 경우 는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정 의하였다.

(15)

Ⅲ. 연구결과

A. 연구대상자의 특성

1. 일반적인 특성

연구대상자의 성별 분포는 남학생 56.7%, 여학생 43.3%였다. 특성별 분포를 보면 종교가 있는 학생이 42.2%, 종교가 없는 학생이 57.8%였고, 주거형태는 집에서 거 주하는 학생이 65.0%, 집에서 거주하지 않은 학생이 35.0%였으며, 부모 생존 여부 는 양 부모 모두 생존한 경우 93.3%, 한 부모만 생존한 경우 6.7%였다. 학생이 생 각하는 주관적 가정 경제수준은 ‘중’인 경우 61.2%, ‘하’인 경우 22.2%, ‘상’인 경우 16.6% 순서로 생각하였고, 학생이 한 달에 사용하는 용돈은 20-30만원 미만 39.8%, 30-40만원 미만 27.2%, 20만원 미만 17.8%, 40만원 이상 15.2% 순서였으며, 학비나 용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는 학생 68.6%, 경험이 있는 학생은 31.4%였다. 현재 이성 친구가 없는 학생은 61.0%, 이성친구가 있는 학생은 39.0%

였고, 학생의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좋음’ 56.2%, ‘보통’ 34.8%, ‘나쁨’ 9.0% 순서였 다. 성별에 따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1).

(16)

표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단위 : 명(%)

변수 남 여 전체 p-값

종교

있다 135(41.0) 110(43.8) 245(42.2) .556 없다 194(59.0) 141(56.2) 335(57.8)

주거형태

집에서 거주 212(64.4) 165(65.7) 377(65.0) .812 자취 등 117(35.6) 86(34.3) 203(35.0)

부모 생존 여부

양 부모 312(94.8) 229(91.2) 541(93.3) .122 한 부모 17(5.2) 22(8.8) 39(6.7)

주관적 가정 경제수준

상 55(16.7) 41(16.3) 96(16.6) .074 중 190(57.8) 165(65.7) 355(61.2)

하 84(25.5) 45(17.9) 129(22.2) 한 달 용돈

20만원 미만 69(21.0) 34(13.5) 103(17.8) .127 20만원-30만원 미만 129(39.2) 102(40.6) 231(39.8)

30만원-40만원 미만 84(25.5) 74(29.5) 158(27.2) 40만원 이상 47(14.3) 41(16.3) 88(15.2) 아르바이트 경험

있다 94(28.6) 88(35.1) 182(31.4) .115 없다 235(71.4) 163(64.9) 398(68.6)

이성친구

있다 117(35.6) 109(43.4) 226(39.0) .066 없다 212(64.4) 142(56.6) 354(61.0)

주관적 건강상태

좋음 192(58.4) 134(53.4) 326(56.2) .405 보통 107(32.5) 95(37.8) 202(34.8)

나쁨 30(9.1) 22(8.8) 52(9.0)

계 329(56.7) 251(43.3) 580(100.0)

(17)

2. 연구대상자의 학교관련 특성

연구대상자의 계열(p<.001), 학년(p=.014), 동아리 활동(p=.004) 참여 등의 분포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특성별 분포를 보면 계열은 공과계 열 40.5%, 인문계열 26.4%, 경상계열 20.5%, 예·체능계열 12.6%였고, 학년은 1학년 35.5%, 2학년 25.2%, 3학년 24.0%, 4학년 15.3%였으며, 동아리 활동 참여분포는 참 여하지 않은 학생 72.8%, 참여한 학생 27.2%였다. 학교성적, 전공과목 만족도는 성 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2).

(18)

표 2. 연구대상자의 학교생활 관련 특성

단위 : 명(%)

변수 남 여 전체 p-값

계열

공과계열 174(52.9) 61(24.3) 235(40.5) <.001 경상계열 57(17.3) 62(24.7) 119(20.5)

인문계열 55(16.7) 98(39.0) 153(26.4) 예·체능계열 43(13.1) 30(12.0) 73(12.6) 학년

1학년 101(30.7) 105(41.8) 206(35.5) .014 2학년 93(28.3) 53(21.1) 146(25.2)

3학년 77(23.4) 62(24.7) 139(24.0) 4학년 58(17.6) 31(12.4) 89(15.3) 학교성적

상위권 69(21.0) 48(19.1) 117(20.2) .739 중위권 202(61.4) 162(64.5) 364(62.8)

하위권 58(17.6) 41(16.3) 99(17.1) 전공과목 만족

만족 147(44.7) 104(41.4) 251(43.3) .718 보통 143(43.5) 114(45.4) 257(44.3)

불만족 39(11.9) 33(13.1) 72(12.4) 동아리 활동

참여 74(22.5) 84(33.5) 158(27.2) .004 비 참여 255(77.5) 167(66.5) 422(72.8)

(19)

3.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기술통계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는 전체 55.0±27.8점, 남학생 52.8±28.7점, 여 학생 58.0±26.3점이었다. 당면과제 영역에 따른 경험빈도 점수는 학업문제 10.7±4.7 점, 경제문제 7.5±5.6점, 장래문제 13.2±4.8점, 가치관문제 5.8±3.9점이었고, 대인관계 영역에 따른 경험빈도 점수는 이성친구 4.5±4.5점, 교수관계 5.0±4.7점, 동성친구 3.2±3.9점, 가족관계 5.2±4.7점이었으며, 성별에 따른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를 영역 별로 비교했을 때 장래문제(p=.005), 가치관문제(p=.019), 교수관계(p=.033), 가족관 계(p=.023)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더 높았다.

생활스트레스의 중요도는 전체 71.5±31.3점, 남학생 69.0±33.0점, 여학생 74.6±28.7 점이었다. 당면과제 영역에 따른 중요도 점수는 학업문제 12.3±4.9점, 경제문제 9.4±5.7점, 장래문제 15.5±4.8점, 가치관문제 7.5±4.1점이었고, 대인관계 영역에 따른 경험빈도 점수는 이성친구 6.6±5.3점 교수관계 7.2±5.2점, 동성친구 5.5±4.8점, 가족 관계 7.4±5.2점이었으며, 성별에 따른 생활스트레스 중요도를 영역별로 비교 했을 때 이성친구(p=.016), 교수관계(p=.006), 가족관계(p=.019)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고, 남학생보다 여학생에서 더 높았다(표 3).

(20)

표 3.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단위 : M±SD

생활스트레스 남 여 전체 p-값

경험빈도 52.8±28.7 58.0±26.3 55.0±27.8 .026 당면과제 학업문제 10.5± 4.9 10.9± 4.6 10.7± 4.7 .301 경제문제 7.4± 5.7 7.7± 5.5 7.5± 5.6 .585 장래문제 12.8± 4.9 13.9± 4.7 13.2± 4.8 .005 가치관 문제 5.5± 4.1 6.3± 3.7 5.8± 3.9 .019 대인관계 이성친구 4.4± 4.6 4.7± 4.4 4.5± 4.5 .440 교수관계 4.6± 4.8 5.4± 4.5 5.0± 4.7 .033 동성친구 2.9± 3.9 3.5± 3.9 3.2± 3.9 .070 가족관계 4.8± 4.8 5.7± 4.5 5.2± 4.7 .023 중요도 69.0±33.0 74.6±28.7 71.5±31.3 .029 당면과제 학업문제 12.2± 5.1 12.5± 4.7 12.3± 4.9 .484 경제문제 9.2± 5.9 9.6± 5.3 9.4± 5.7 .313 장래문제 15.4± 4.8 15.6± 4.8 15.5± 4.8 .495 가치관 문제 7.3± 4.3 7.9± 3.8 7.5± 4.1 .090 대인관계 이성친구 6.1± 5.3 7.2± 5.1 6.6± 5.3 .016 교수관계 6.7± 5.4 7.9± 5.0 7.2± 5.2 .006 동성친구 5.2± 4.9 6.0± 4.6 5.5± 4.8 .055 가족관계 7.0± 5.5 8.0± 4.7 7.4± 5.2 .019

(21)

4.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기술통계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전체 74.1±9.5점, 남학생 75.3±9.4점, 여학생 72.4±9.4 점으로 남학생의 자기효능감이 여학생의 경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001). 하부영역 비교에서 일반적 자기효능감 전체 56.4±9.7점, 남학생 57.7±9.7 점, 여학생 54.6±9.5점으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

.001),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4).

표 4.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단위 : M±SD 남(N=329) 여(N=251) 전체 p-값 자기효능감 75.3±9.4 72.4±9.4 74.1±9.5 <.001

일반적 자기효능감 57.7±9.7 54.6±9.5 56.4±9.7 <.001 사회적 자기효능감 20.1±3.7 19.5±3.6 19.9±3.7 .070

(22)

5.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 기술통계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점수는 전체 125.2±19.5점, 남학생 126.5±19.8점, 여학 생 123.4±19.0점으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하부영역에서 자아실현 전체 33.5±6.0점, 남학생 33.9±5.7점, 여학생 32.8±5.4점으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17), 건강책임, 운동 및 영양, 대인관계지 지, 스트레스관리에서는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5).

표 5. 연구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

단위 : M±SD 남(N=329) 여(N=251) 전체 p-값 건강증진 행위 126.5±19.8 123.4±19.0 125.2±19.5 .052

자아실현 33.9± 5.7 32.8± 5.4 33.5± 6.0 .017

건강책임 22.4± 6.4 22.2± 6.7 22.3± 6.5 .706 운동 및 영양 28.8± 7.2 27.7± 7.2 28.3± 7.2 .075

대인관계지지 21.5± 3.9 21.3± 3.8 21.4± 3.9 .515 스트레스관리 19.6± 4.0 19.3± 1.4 19.6± 4.1 .094

(23)

B. 연구대상자의 제반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비교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점수 비교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분석결과, 주거형태에서 집에서 거주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평균 127.8±18.9점으로 집에서 거주하는 학생의 평균 123.8±19.7점보다 건강증진 행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p=.018), 학생의 주 관적인 가정 경제수준이 ‘상’인 경우 평균 130.4±17.4점, ‘중’인 경우 평균 124.1±

19.5점, ‘하’인 경우 평균 124.1±20.6점으로 비교적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일 수록 건강증진 행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15). 이성친구가 없는 학생 은 평균 127.8±19.0점으로 이성친구가 있는 학생의 평균 123.5±19.7점보다 건강증진 행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p=.009), 주관적인 학생의 건강상태에서 ‘좋음’

의 평균 128.3±18.9점, ‘보통’의 평균 121.3±19.7점, ‘나쁨’의 평균 120.3±19.4점 순서 로 학생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일수록 건강증진 행위가 통 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성별, 종교, 부모 생존 여부, 한 달 용돈, 아르 바이트 경험은 건강증진 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6).

(24)

표 6.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변수 건강증진 행위

평균±표준편차 p-값 성별

남학생 126.5±19.8 .052

여학생 123.4±19.0

종교

있다 124.7±19.0 .668

없다 125.6±20.3

주거형태

집에서 거주 123.8±19.7 .018

자취 등 127.8±18.9

부모 생존 여부

양 부모 125.3±19.5 .557

한 부모 123.4±20.0

주관적인 가정 경제수준

상 130.4±17.4 .015

중 124.1±19.5

하 124.1±20.6

한 달 용돈

20만원 미만 126.9±19.8 .417

20만원-30만원 미만 123.5±20.1 30만원-40만원 미만 126.0±19.3

40만원 이상 126.0±17.9

아르바이트 경험

있다 125.6±19.5 .401

없다 124.2±19.5

이성친구

있다 123.5±19.7 .009

없다 127.8±19.0

주관적인 건강상태

좋음 128.3±18.9 <.001

보통 121.3±19.7

나쁨 120.3±19.4

(25)

2. 연구대상자의 학교생활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점수 비교

연구대상자의 학교생활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분석결과 학년에서 3학 년 평균 129.0±18.8점, 4학년 평균 127.0±17.3점, 1학년 평균 123.6±19.8점, 2학년 평 균 122.6±20.5점 순서였으며, 학년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9). 이외에 계열, 학교성적, 전공과목 만족, 동아리 활동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표 7).

(26)

표 7. 연구대상자의 학교생활 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

변수 건강증진 행위

평균±표준편차 p-값 계열

공과계열 125.6±20.2 .527

경상계열 126.6±18.8

인문계열 123.2±18.3

예·체능계열 125.6±21.0

학년

1학년 123.6±19.8 .019

2학년 122.6±20.5

3학년 129.0±18.8

4학년 127.0±17.3

학교성적

상위권 126.1±19.8 .104

중위권 125.9±18.6

하위권 121.4±22.1

전공과목 만족

만족 126.4±19.5 .267

보통 124.7±18.8

불만족 122.4±21.9

동아리 활동

참여 124.4±18.0 .572

비 참여 125.4±20.1

(27)

3.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상관관계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상관관계 분석결 과,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r=.106, p<0.05), 생활스트레스 중요도(r=.165, p<0.01), 자기효능감(r=.229, p<0.01)은 건강증진 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 하부영역의 당면과제 중 학업문제, 경제문제, 장래 문제, 가치관 문제 영역과 건강증진 행위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 고, 하부영역인 대인관계 중 이성친구(r=.169, p<0.01), 교수관계(r=.128, p<0.01), 동 성친구(r=.092, p<0.05), 가족관계(r=.101, p<0.05)는 건강증진 행위와 통계적으로 유 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생활스트레스 중요도의 하부영역 중 당면과제 영역 인 학업문제(r=.115, p<0.01), 경제문제(r=.106, p<0.05), 장래문제(r=.105, p<0.05)는 건강증진 행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가치관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하부영역 중 대인관계인 이성친구(r=.187, p<0.01), 교수관계 (r=.150, p<0.01), 동성친구(r=.128, p<0.01), 가족관계(r=.157, p<0.01)는 건강증진 행 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효능감의 하부영역인 일반적 자기효능감(r=.235, p<0.01), 사회적 자기효능감(r=.243, p<0.01)은 건강증진 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표 8).

(28)

표 8.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상관분석 건강증진행위

생활스트레스(경험빈도) 당면과제 학업문제 .071

경제문제 .077

장래문제 .028

가치관 문제 -.036

대인관계 이성친구 .169**

교수관계 .128**

동성친구 .092*

가족관계 .101*

총점 .106*

생활스트레스(중요도) 당면과제 학업문제 .115**

경제문제 .106*

장래문제 .105*

가치관 문제 .073

대인관계 이성친구 .187**

교수관계 .150**

동성친구 .128**

가족관계 .157**

총점 .165**

자기효능감 일반적 자기효능감 .235**

사회적 자기효능감 .243**

총점 .229**

**P<0.01, *P<0.05

(29)

C.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다중회 귀분석)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을 파악하기 위해 단순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 나타난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 생활스트레스 중요도, 자기효능감, 성별, 학년, 주거형태, 경제수준, 이성 친구, 건강상태를 포함한 9개의 변수를 독립변인으로 하고 건강증진 행위를 종속변 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β=.115, p=.001), 생활스트레스 중요도(β=.103, p<.001), 자기효능감(β=.614, p<.001)이 건강 증진 행위에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그 외 일반적 특성에서 1학년보다는 3학년(β

=2.852, p=.019)이, 경제수준 ‘하’라고 생각하는 학생보다 ‘중’(β=5.967, p=.004)이라 생각하는 학생이, 이성친구가 있는 학생보다는 없는 학생(β=3.125, p=.043)이, 학생 의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학생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β

=8.930, p<.001), 혹은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학생(β=4.232, p<.013)에서 건강증진 행 위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분석에 포함된 독립변수에 의한 건강증진행위의 설명력은 17.5%였다(표 9).

(30)

표 9.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

변수 건강증진 행위

회귀계수 표준오차 p-값

상수 62.933 8.051 <.001

생활스트레스(경험빈도) .115 .034 .001

생활스트레스(중요도) .103 .028 <.001

자기효능감 .614 .089 <.001

성별(여/남) -2.523 1.526 .099

학년(/1학년)

2학년 -1.762 1.945 .365

3학년 2.852 2.021 .019

4학년 .851 2.300 .712

주거형태(자취/집) 2.712 1.595 .090

경제수준(/하)

상 .060 6.912 .930

중 5.967 2.082 .004

이성친구(없음/있음) 3.125 1.544 .043

건강상태(/나쁨)

좋음 8.930 2.104 <.001

보통 4.232 1.690 .013

결정계수(r2) .175

(31)

Ⅳ. 고찰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이 경험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 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평균은 경험빈도 55.0±27.8점, 중요도 71.5± 31.3 점이었다. 이는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주현(2012)의 생 활스트레스 경험빈도 0.78±0.45점, 생활스트레스 중요도 1.41±0.67점보다는 높지만, 강지연(2011)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생활스트레스 전체 평균 84.7±50.79점보 다는 낮았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는 전반적으로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더 높 았으며, 당면과제 스트레스가 대인관계 스트레스보다 더 많이 경험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측정했던 선행연구(강지연, 2011; 지진영, 2012; 박연경과 강인순, 2012)와 유사한 결과였다. 또한 당면과제 스 트레스 중에서 경험빈도와 중요도 모두 장래문제와 학업문제가 높은 수치를 보이 고 있어, 사회인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에 있는 대학생들의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학점이나 영어성적 등 취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는 현실적인 이유로 장래문제와 학업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박 연경과 강인순, 2012; 강지연, 2011).

자기효능감은 74.1±9.5점으로 여학생 72.4±9.4점에 비해 남학생 75.3±9.4점이 유의 하게 높았지만(p<.001),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같은 도구를 사용한 선행논문(신회 덕, 2007)의 77.89±11.39점보다 낮았고, 여학생 77.41±11.39점과 남학생 78.38±11.14 점의 자기효능감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는 결과와는 상이하였다.

건강증진 행위 평균은 125.2±19.5점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같은 도구를 사용한 박연경과 강인순(2012)의 건강증진 행위 평균 121.85±16.19점보다 높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건강증진 행위에 있어서 대학생의 성별 차이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지만, 선행논문(박연숙, 2009; 박연경과 강인순, 2012; 김진희, 2012)의 연구결과 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상이하였다.

이는 여학생들의 건강증진 행위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수준이 과거에 비해 전반적 으로 향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선행연구에서 전공과 관련 수강과목에 따라 건강증진 행위 이행도가 차이가 있다고 보고하였으나(박연경과 강인순, 2012),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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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서는 계열별로 차이가 없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보건계열 학생이 제외된 결 과일수도 있으나 학생들의 건강증진 행위 실천 향상을 위해서는 건강관련 과목에 대한 수강기회를 증가시켜, 교육에 의해 능동적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의 마련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박연 경과 강인순, 2012).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생활스트레스 중요도 그리고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상관분석과 회귀분석 모두에서 비슷한 경향을 파 악할 수 있었다. 즉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생활스트레스 중요도가 높을수록 건 강증진 행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자기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증진 행위 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생활스트레스와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은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증진 행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주현, 2012; 박연경과 강인순, 2012; 한금선, 2005; 심규범, 2007) 와는 상이한 것이다. 기존의 연구에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고 인 식할수록 자기 통제력을 저하시키고, 이는 건강증진을 위한 행위를 추진, 유지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김진희, 2011). 그러나 스트레스 상 황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따라 스트레스의 영향이 달라질 수 있는 것처럼(황춘희, 2012), 대학생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법을 파악하고 이와의 관련성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추가적인 연구의 진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 다.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 행위가 좋아진다는 선행연구 결과(한금선, 2005;

최정미와 문인옥, 2005; 백정원 등, 2012)와 유사하게 본 연구에서도 건강증진 행위 와 자기효능감은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건강증진 행위를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신념이 높으며, 직면하는 상 황에 대한 긍정적인 행위 조절력이 증진되어 성취와 안녕을 향상시켜 주는 결과라 생각된다(한금선, 2005).

또한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학교관련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행위를 분 석한 결과 나이, 경제수준, 이성친구, 건강상태에서 건강증진 행위와 유의한 관련성 이 있었다. 이는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일수록 건강증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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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연구결과 일반화의 어려움이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에 소재한 1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전체 대학생으로 연구결과를 확대 해석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둘째, 본 연구는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 와 중요도를 측정하였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등을 고려하지 못했다. 셋째, 본 연구는 단면적 연구방법을 사용한 연구로 생활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원인적 연관성으로 해석하는데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서는 전향적 연구를 통해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생활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 행위와 어 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해 보았고, 결론적으로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경험과 생활스트레스 중요도,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 행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본 연구와 같이 생활스트레스와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 해석을 구체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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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미성년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발달 단계의 과도기에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580 명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의 학교관련 특성,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와 중요도, 건강증 진 행위의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독립변수들과 종속변수인 건강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 55.0±27.8점, 생활스트레스 중요도 71.5±31.3점, 자기효능감 74.1±9.5점, 건강증진 행위 125.2±19.5점이었다. 생활스트레 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와의 상관분석결과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r=.106, p<0.05), 생활스트레스 중요도(r=.165, p<0.01), 자기효능감(r=.229, p<0.01)은 건강증 진 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학년, 이성친구 유무, 주관 적 가정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등을 통제한 상태에서 생활스트레스 경험빈도 (β=.115, p<0.01), 생활스트레스 중요도(β=.103, p<0.01)와 자기효능감(β=.614, p<

0.01)은 건강증진 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경험과 중요도 그리고 자기효능감이 건강증 진 행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향후 연구를 통해 스트레스와 건강 증진 행위와의 관련성을 더욱 구체적으로 파악해 볼 필요가 있고, 스트레스에 긍정 적인 효과 부분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더불어 자기효능감의 건강 증진 행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한 자기효능감 강화와 연계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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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부록

설문지

안녕하십니까?

귀중한 시간을 내어 설문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질문지는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 행위에 관한 연 구를 위한 것으로,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은 연구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입니다.

본 설문은 익명으로 조사되므로 여러분이 답하신 개별적인 내용은 철저 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학술적인 목적의 용도 외에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2개 이상 표시하거나 하나라도 빠진 응답이 있는 설문지는 사용할 수 없 으므로 연구 자료의 정확한 분석을 위하여 가능한 빠짐없이 작성해 주시 길 부탁드립니다.

2013년 10월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 지도교수 : 류소연 연 구 자 : 배윤경

c·p e-mail

(39)

▪ 다음은 학생 여러분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묻고자 합니다. 해당하는 곳에 √표 해주십시오.

1. 학생의 성별은 무엇입니까? ① 남자 ② 여자

2. 나이는 몇 살입니까? 만 세

3. 학생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 대학 ) ( 학과 )

4. 몇 학년입니까? ① 1학년 ② 2학년 ③ 3학년 ④ 4학년

5. 학생의 종교는 무엇입니까? ① 기독교 ② 불교 ③ 천주교 ④ 없음 ⑤ 기타 6.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을 위한 거주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① 집에서 거주 ② 자취 ③ 기숙사 ④ 친척집 ⑤ 기타

7. 학생의 부모님은 모두 생존해 계십니까?

① 부모 모두 계심 ② 편부 ③ 편모 ④ 모두 안 계심 8. 학생 가정의 경제수준은 어디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까?

① 상 ② 중상 ③ 중 ④ 중하 ⑤ 하 9. 한 달에 사용하는 용돈은 얼마입니까?

①20만원 미만 ②20만원~30만원 ③30만원~40만원 ④40만원~50만원 ⑤50만원이상 10. 현재 학비나, 용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까?

① 있다 ② 없다

11. 학생의 학교 성적은 어느 정도입니까? ① 상위권 ② 중위권 ③ 하위권 12. 학생은 지금 학과(전공과목)에 대해 만족합니까?

① 매우 만족 ② 만족 ③ 보통 ④ 불만족 ⑤ 매우 불만족

13. 학생은 현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① 적극 참여하고 있다 ② 참여하고 있다 ③ 참여 고려중이다 ④ 참여하지 않는다 14. 학생은 현재 이성 친구가 있습니까? ① 있다 ② 없다

15. 현재 본인의 건강은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① 매우 좋음 ② 좋음 ③ 보통 ④ 나쁨 ⑤ 매우 나쁨

16. 현재 학생은 6개월 이상 앓고, 치료중인 질병이 있습니까? ① 있다 ② 없다

(40)

▪ 다음은 현재의 대학생활 스트레스에 대한 질문입니다.

잘 읽고 자신의 상황이나 장면을 비교적 잘 나타낸다고 생각되는 곳에 √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예시를 참고 해 주십시오) 경험빈도 예 : 자전거가 고장 났다

경험빈도 : 그 사건을 얼마나 빈번하게 경험했습니까?

중 요 도 : 그 사건이 그 당시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했습니까?

중요도

0 1 2 3 0 1 2 3

경험빈도

문 항 내 용

중요도

0 1 2 3 1. 취업을 위한 준비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0 1 2 3 0 1 2 3 2. 졸업 후 취직을 못할 것 같아 걱정했다. 0 1 2 3 0 1 2 3 3. 진로와 취직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힘들었다. 0 1 2 3 0 1 2 3 4. 사회적 편견(예, 성차, 지방대학 등) 때문에 취업이

어렵다고 생각했다. 0 1 2 3

0 1 2 3 5. 이성 친구와의 사이가 매우 악화되었다. 0 1 2 3

0 1 2 3 6. 이성 친구가 나의 의견에 따라주지 않았다. 0 1 2 3

0 1 2 3 7. 이성 친구와 심하게 싸웠다. 0 1 2 3

0 1 2 3 8. 이성 친구와 헤어졌다. 0 1 2 3

0 1 2 3 9.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대학생활이 위축되었다. 0 1 2 3

0 1 2 3 10. 학자금 조달이 어려웠다. 0 1 2 3

0 1 2 3 11. 용돈이 부족해서 행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다. 0 1 2 3 0 1 2 3 12. 경제생활이 어려워서 취미 생활을 충분히할 수 없었다. 0 1 2 3

0 1 2 3 13. 부모와 의견충돌이 있어서 싸웠다. 0 1 2 3

0 1 2 3 14. 부모와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0 1 2 3

0 1 2 3 15. 집안 식구가 나에게 불필요하게 간섭했다. 0 1 2 3

0 1 2 3 16.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다. 0 1 2 3

0 1 2 3 17. 친구로부터 배척을 받았다. 0 1 2 3

0 1 2 3 18. 친구가 나를 무시했다. 0 1 2 3

0 1 2 3 19. 교수의 인격에 대해 실망했다. 0 1 2 3

0 1 2 3 20. 교수가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달랐다. 0 1 2 3 0 1 2 3 21. 교수의 불성실한 강의 때문에 학습의욕이 저하되었다. 0 1 2 3 0 1 2 3 22. 나의 가치관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 회의에 빠졌다. 0 1 2 3 0 1 2 3 23. 왜 사는지에 대한 의문 때문에 방황했다. 0 1 2 3

(41)

경험빈도

문 항 내 용

중요도

0 1 2 3 25. 공부해야 할 과제의 분량이 너무 많았다. 0 1 2 3

0 1 2 3 26. 노력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0 1 2 3

0 1 2 3 27. 전공 공부가 너무 어려웠다. 0 1 2 3

0 1 2 3 28. 취업이나 진로에 필요한 적성을 알 수가 없어서

고민했다. 0 1 2 3

0 1 2 3 29.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방황했다. 0 1 2 3 0 1 2 3 30.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가족들의 기대만큼 성취하지

못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0 1 2 3

0 1 2 3 31. 사회적 불안정(예, 정치, 경제 등) 때문에 직장을

성취하지 못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0 1 2 3

0 1 2 3 32. 이성 친구와 말을 하지 않았다. 0 1 2 3

0 1 2 3 33. 이성 친구가 나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있음을 알았다. 0 1 2 3

0 1 2 3 34. 집안의 경제사정이 악화되었다. 0 1 2 3

0 1 2 3 35. 사 입고 싶은 옷을 살 돈이 없었다. 0 1 2 3

0 1 2 3 36. 경제적으로 친구들과 수준 맞추기가 힘들었다. 0 1 2 3

0 1 2 3 37. 가족으로부터 억울한 비난을 받았다. 0 1 2 3

0 1 2 3 38. 부모님들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다. 0 1 2 3

0 1 2 3 39. 형제나 자매와 심하게 싸웠다. 0 1 2 3

0 1 2 3 40. 친구로부터 무례한 행동을 당했다. 0 1 2 3

0 1 2 3 41.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귈 수 없었다. 0 1 2 3

0 1 2 3 42. 교수가 나의 인격을 무시했다. 0 1 2 3

0 1 2 3 43. 교수의 강의가 산만해서 요점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0 1 2 3 0 1 2 3 44. 교수로부터 생활에 필요한 지혜와 안목을 얻을 수 없었다. 0 1 2 3

0 1 2 3 45. 확고한 인생관이 없어서 방황했다. 0 1 2 3

0 1 2 3 46. 이상과 현실간의 격차 때문에 갈등을 경험했다. 0 1 2 3

0 1 2 3 47. 공부해야할 내용이 너무 많았다. 0 1 2 3

0 1 2 3 48. 성적이 나쁘다. 0 1 2 3

0 1 2 3 49. 전공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았다. 0 1 2 3

0 1 2 3 50. 중요한 시험을 잘 치지 못했다. 0 1 2 3

(42)

▪ 다음은 현재의 자기효능에 대한 질문입니다.

본인의 생각이나 느낌을 가장 잘 포현한 곳에 √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 나는 계획대로 수행 할 수 있다. 0 1 2 3 4

2. 나는 일을 해야 할 때 바로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0 1 2 3 4 3. 어떤 일을 첫 번에 잘못 했더라도 나는 될 때까지 해 본다. 0 1 2 3 4

4. 나는 중요한 목표를 설정하면 성취할 수 있다. 0 1 2 3 4

5. 나는 어떤 일을 끝마치기도 전에 포기한다. 0 1 2 3 4

6. 나는 어려운 일에 부딪히는 것을 피한다. 0 1 2 3 4

7. 나는 어떤 일이 너무 복잡해 보이면 해 볼 시도조차 안한다. 0 1 2 3 4 8. 별로 유쾌하지 않은 어떤 일을 할 때 나는 그 것을 끝마칠 때까지

반드시 한다. 0 1 2 3 4

9. 나는 뭔가 할 일이 있을 때 바로 그 일을 시도한다. 0 1 2 3 4 10. 새로운 어떤 일을 배우려고 시도할 때 처음에 성공할 것 같지

않으면 바로 포기한다. 0 1 2 3 4

11. 예기치 못한 문제가 일어나면 나는 잘 대처할 수 없다. 0 1 2 3 4 12. 나는 어떤 새로운 일이 너무 어려우면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0 1 2 3 4 13. 실패는 나로 하여금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만들 뿐이다. 0 1 2 3 4 14.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내 능력에 불안감을 느낄 때가 있다. 0 1 2 3 4

15. 나는 자신감이 없다. 0 1 2 3 4

16. 나는 쉽게 포기한다. 0 1 2 3 4

17. 나는 인생에 부딪히는 거의 모든 문제들을 다룰 능력이 없는 것 같다. 0 1 2 3 4 18. 새 친구를 사귀는 일은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다. 0 1 2 3 4 19. 나는 어떤 사람이 보고 싶으면 그 사람이 와 주기를 기다리는 대신

내가 먼저 간다. 0 1 2 3 4

20. 내가 관심을 가지는 어떤 사람이 사귀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나는

사귀는 것을 금방 포기한다. 0 1 2 3 4

21. 첫눈에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라 해도 나는 그 사람과 사귀는 것을

쉽게 그만두지 않는다. 0 1 2 3 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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