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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50,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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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

April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미 의료부문 현황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응 정책동향

[미국] 미 하원,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안전법’ 발의 [EU ] EMA, 인크레틴 관련 약물 부작용 조사 착수

[일본] 일 제약공업협회, 의사 금품 제공 내역 상세 공개 연기 [중동] 사우디 혈액은행, 유효기간 만료 혈액 사용 가능성 … 보건부 ‘곤혹’

산업동향

[글로벌] 미 BMS․독 머크, ‘글루코파지’ 중국시장 공동 마케팅 [글로벌] 미 머크, 인도 글렌마크 대상 당뇨약 특허 소송 제기 [미국] 미 하버드대, 식도암 유발 추정 변이유전자 발견 [중동] 영 무어필즈안과병원, UAE 진출 확대

신규보고서

[아시아] 베트남 제약시장 현황과 전망 [EU ] WHO의 유럽 보건보고서

(2)

Contents

포커스

l 미 의료부문 현황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응 ··· 1

정책동향 l [미국] 미 하원,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안전법’ 발의 ···5

l [미국] 미 FDA, 자동외부제세동기 안정성 규제 강화 ···5

l [미국] 미 뉴욕시 ‘금연법’ 시행 10주년 … 1만명 조기사망 예방 ···6

l [영국] 영 의료계, 비윤리적 위약 처방 관행 만연 ···6

l [EU ] EMA, 인크레틴 관련 약물 부작용 조사 착수 ···7

l [일본] 일 총무성, 후생성에 신약 승인 심사기간 단축 등 권고 ···7

l [일본] 일 제약공업협회, 의사 금품 제공 내역 상세 공개 연기 ···8

l [중국] 중국, 세계 최초 ‘H7N9형’ AI 감염자 사망 … 사스 악몽 우려 ···8

l [아시아] 싱가포르 보건부, 뎅기열 주의보 발령 ···9

l [중동] 사우디 혈액은행, 유효기간 만료 혈액 사용 가능성 … 보건부 ‘곤혹’ ···9

산업동향 l [글로벌] 미 BMS․독 머크, ‘글루코파지’ 중국시장 공동 마케팅 ··· 10

l [글로벌] 영 AZ, 크레스토 아연 제형 특허분쟁 승소 ···10

l [글로벌] 미 머크, 인도 글렌마크 대상 당뇨약 특허 소송 제기 ··· 11

l [일본] 일 산업혁신기구, 차세대 핵산 제약 벤처 출자 ···11

l [미국] 미 하버드대, 식도암 유발 추정 변이유전자 발견 ···12

l [영국] 영 ICL, 부작용 없는 식욕억제 방법 개발 ···12

l [프랑스] 프랑스 농업연구소, ‘니프록센’으로 독감 바이러스 증식 차단 ··· 13

l [일본] 일 농수산성, 꽃가루 알러지 치료 ‘유전자 변형 쌀’ 개발 추진 ···13

l [중동] 영 무어필즈안과병원, UAE 진출 확대 ···14

l [캐나다] 캐나다 밸리언트, 미 스킨케어 업체 오바지 인수 ···14

신규보고서 l [아시아] 베트남 제약시장 현황과 전망 ···15

l [EU ] WHO의 유럽 보건보고서 ···16

(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포커스

포커스

미 의료부문 현황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응

전세계적인 인구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의료비 지출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지역연계의료, 재입원 대책 등을 통해 인구 고령화와 질병구조 변화에 대응. 일본 사단법인 JA공제종합연구소가 ‘

13

년 3월 발표한 ‘질병구조 변화 및 고령화가 의료에 미치는 영향 : 미국 상황을 바탕으로(疾病構造の変化と高齢化がもたらす医療への影 響:米国での定点観測をもとに)’를 통해 의료부문 현황과 인구 고령화 대응 방안을 고찰

의료부문 현황

ㅇ (개요) '09년 미국의 세대당 연간 보험료 지불액이 전년대비 약 5% 증가한 1만3천375불을 기록하는 등 GDP 대비 의료비 급증으로 대책이 시급한 상황 - 현재 미국 의료비 총지출은 약 250조 엔으로 '10년 37.4조 엔을 기록한

일본의 약 6.7배며, ‘전국민의료보험제도’가 운영되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국가의 의료비 지출은 전체 의료비 중 50%를 차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일본

인구 1,000명당 총병상수 3.1 3.0 8.3 6.4 2.73 13.6

인구 1,000명당 급성기

의료병상수 2.6('09) 2.4 5.7 3.5 2.0 2.2

인구 1,000명당 임상의사수 2.4 2.7 3.7 3.3 3.8('09) 2.2 병상 100명당 임상의사수 79.4 91.8 45.2 50.9 37.8('09) 16.4

인구 1,000명당 임상간호

직원수 11.0 9.6 11.3 8.5 - 10.1

병상 100명당 임상간호직원수 350.8 324.7 136.7 131.5 - 74.3

평균 재원(在院)일수 6.2 7.7 9.6 12.7 5.7 32.5

평균 재원일수(급성기) 5.4 6.6 7.3 5.2 4.6 18.2

여성의사 비율(%) 31.8 44.1 42.3 40.8 45.0('09) 18.8 1인당 외래진찰 횟수 3.9('08) 5.0('09) 8.9 6.7 2.9 13.1('09)

1인당 의료비(불) 8.2333 3.433 4.338 3.794 3.758 3.035 ('09) GDP대비 총 의료비(%) 17.6 9.6 11.6 11.6 9.6 9.5('09)

평균수명(남) 76.2 78.6 78.0 78.0 79.5 79.6

평균수명(여) 81.1 82.6 83.0 84.7 83.5 86.4

<표 1> 의료부문 현황 국제 비교('10년)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포커스

제도 유형 자기부담 재원

보험료 국고부담

('11)

-사회보험방식

(메디케어·메디케이드)

∙메디케어 : 65세 이 상 고령자 및 장애인

∙메디케이드 : 저소득대상 층을 대상

-전국민보험은 아니며 민간보험의 역할이 큼 -어떤 의료보험도 적용

-입원(part A) (강제가입)

∙입원부터 60일:

1,156불까지 자기부담

∙61∼90일: 289불/日

∙91∼150일:578불/日

∙151일∼:전액부담 -외래(part B) (임의가입)

연간 155불+의료비의 20%

-약제(part D) (임의가입)

∙310불까지: 전액자기부담

-입원(part A)

∙급여의 2.9%(노사

∙자영업자: 전액본인절반) 부담

-외래(part B)

∙月 약 115.4불(전액 본인부담)

-약제(part D) (평균보 험료)

-입원(part A)

∙사회보장세가 재원 -외래(part B)

∙비용의 약 75%

-약제(part D)

∙비용의 75%

<표 3> 의료보장제도 국제 비교

국가 도시 구급차 요금(엔) 초진료(엔) 병실료(엔/1일) 맹장수술 치료비(엔)

미국 LA ①공영:기본료 41,700+ 주행 가산 1,500엔/마일

②민영: 동등한 정도 18,400 일반: 162,400 1인실:270,700 ICU:433,200∼649,700

①총비용1,624,400∼2,165,800

②평균입원일수 : 2일

영국 런던 ①공영: 무료

②민영:기본료 26,100(5마

일)+주행가산 1,100/마일 17,400 일반: 144,800

1인실:131,400∼172,200 ICU:408,200∼608,000

①1,302,800∼1,737,100

②2∼3일

프랑스 파리 ①공영: 무료

②민영:기본료 9,300+주행가 산 300엔/km

16,200∼

24,400

일반: 81,200 1인실:123,200 ICU:212,400

①860,500

②3일

이태리 로마 ①공영: 무료

②민영:기본료 32,500+주행

가산 300엔/km 16,200 일반: 93,500

1인실: 93,500 ①1,217,600

②4일

중국

베이징 ①공영:기본료 6,000엔+ 주행가산 100엔/km 3,000∼

4,500

일반: 보통 이용안함 1인실: 4,500∼15,000 ICU: 6,000∼

①45,000∼90,000

②2일

상하이 ①공영: 4,500엔②민영: 보통 이용안함 9,800 일반: 7,500 1인실: 30,000 ICU: 150,000

①112,500

②7일

싱가포르 ①공영: 무료

②민영: 10,800∼15,500 5,000 일반: 8,500∼28,500 1인실: 28,500 ICU: 34,800

①154,800∼773,800

② 1∼2일

태국 방콕 ①공영: 보통 이용안함

②민영: 3,700∼7,300 1,800∼

7,300

일반: 보통 이용안함 1인실:25,600∼54,800 ICU: 36,500

①511,000∼

②2∼3일

일본 ①공영: 무료

②민영: 보통 이용안함 2,700 일반: 17,000 1인실:20,000∼50,000 ICU: 87,600

①400,000

②4∼7일

<표 2> 세계 주요 도시의 의료비 비교

ㅇ (의료보험제도) 현재 미국에서는 사회보험방식의 메디케어・메디케이드가 운영되고 있으며, 민간보험의 역할이 매우 큰 편

- 미국은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제공하는 공적 의료보험으로 ‘메디케어’, 생활보호 대상자를 위한 의료보장 제도로 ‘메디케이드’를 운영 중

- '09년 오바마 대통령 당선으로 메디케어 등 의료보장 제도가 획기적으로 변화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포커스

받지 않은 국민이 '10

년 기준 인구의 16.3% ∙310∼2,830불: 25% 부담

∙2,830∼4,550불: 전액자기부담

∙4,550불∼:5% 부담

∙月 약 40.72불(전액 본인부담)

('11)

-세금방식에 의한 국영 국민건강보험(NHS)

∙모든 거주자 대상

-원칙적으로 자기부담 없음

∙외래처방약은 정액부담, 치과치료 3종류 정액부담

* 단, 고령자, 저소득층, 임 산부 등은 면제가 있음

-없음∙NHS비용의 20%는 국민보험의 보험료 에서 충당

-조세를 재원으로 활용

('11)

-사회보험방식

∙국민 85% 가입

∙피용자는 직역 또는 지역별로 공적의료보 험 가입. 일정 소득 이상의 피용자, 자영 업자, 공무원 등은 강제적용하지 않음

∙非강제적용 대상은

민간 의료보험 가입 을 의무화(일반적 가 입의무), 사실상 국민 전체 보험

-외래 : 동일 질병은 분기별 로 10유로의 진찰료(소개장 지참자 등은 무료)

-입원 : 1일 10유로 (年 28일 이 한도)

-약제 : 10% 정률부담 (부담 액 상한 10유로, 하한 5유 로)

- 보수의 15.5%

∙본인 : 8.2%

∙사업주 : 7.3%

∙전피보험자 공통

∙자영업자: 본인전액 부담

-법률상 '09년 40억 유로였으며 이후 연 15억 유로씩 합계 140억 유로까지 증액

∙'09년 1월 결정한 제2차 경기대책을 통해 ’09년 7월 이후 보험료율 0.6% 감 액이 결정됨에 따 라 32억 유로가 추

∙따라서가 추입 ‘12년에는 상한인 140억 유로 에 도달할 전망

('11)

-사회보험방식

∙국민전체보험(99%

∙직역(職域)별로 피용가입) 자 제도, 非피용자 제도(자영업자) 등에

∙강제적용 대상이 되가입 지 않는 자는 보편적 의료급부제도의 대상 이 됨

-외래: 30%

-입원: 20%

-약제: 35%

∙항암제 등 대체약이 없는 고가 약품 0%, 위장약 등 70%, 유용성 낮은 약제

∙상환제가 있으며 일단 창85%

구에서 전액을 지불

-임금총액의 13.85%

∙본인: 0.75%

∙사업주: 13.1%

*단, 민간상공업자가 가입하는 피용자 보 험제도(일반제도)의 경우

-기존에 국고부담은 적자보전으로 제한 됐지만 '91년부터 국 고부담이 늘어남

∙의료, 연금 등의 재

원으로 일반사회

갹출금(목적세)에서

∙세율:충당 임금소득의 7.5%(이 가운데 의 료분 5.29%)

('10)

-세(稅)방식에 의한 공 영 보험·의료서비스

∙모든 거주자 대상

∙광역지자체가 제공주 체(현금급부는 국가 사업)

-입원: 하루 상한 80크로나 범위내에서 landsting이 독 자적으로 설정

-외래: 광역지자체가 독자적 으로 설정

∙프라이머리케어의 경우는 자기부담이 1회 100∼200 크로나

-없음 -재원없음

∙광역지차제의 세수 (주민소득세 등)와 환자의 자기부담액 으로 보충

∙소액이지만 국가의 일반교부세, 보전금 있음

('12)

-사회보험방식

∙국민전체보험

∙직역보험 및 지역보험

-30%∙취학전 : 20%

∙70∼74세 : 20%(10%로 동 결중, 현역·소득자 30%)

∙75세 이상 : 10%(현역·소 득자 30%)

-보수의 10.00%

∙노사 반씩 부담 (전국건강보험협회의 경우)

-급부비 등의 16.4%

(전국건강보험협회의 경우)

인구 고령화에 대한 의료부문의 대응

ㅇ (배경) 그동안 미국이 만성질환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나 최근 인구

고령화에 따라 환자의 고령화도 심화되면서 합병증과 면역력 약화로

인한 재입원이 증가하는 등 단순한 급성기 의료만으로는 만성질환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포커스

ㅇ (지역의료연계) 최근 민주당의 평등의료 중시 정책과 만성질환 증가 등 질병구조의 변화에 따라 지역의료연계

(Community based Care Transitions Program)

개념이 강조

- 전국민의료보험을 목표로 하는 미국은 환자 중심의 ‘메디컬홈’, 의료제공자 중심의

ACO(Accountable Care Organization)

등을 통해 지역의료체제를 구축 함으로써 고령자 대책, 충실한 산업위생 방안 마련 등에 노력

※ 미국의 지역의료연계 관련 의료 혁신 모델

‣환자 중심의 메디컬홈(Patient-Centered Medical Home)

- 만성질환 등과 관련해 환자 및 가족이 1차 의료기관 주치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환자 개인에 맞는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1차 진료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 간호의 질을 높이는 한편 응급실 내원 및 입원율을 낮춰 궁극적으로 의료비를 줄이기 위해 시행

‣ACO(Accountable Care Organization)

-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조직’이라는 의미로 1차 의료인, 전문의료인, 홈케어(home care) 서비스, 의료기관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묶인 단체

- 그동안 분산적으로 시행된 의료서비스를 통합형으로 전환해 환자 진료와 관련한 의사들이 의견을 원활하게 교환함으로써 중복되거나 단편적인 치료를 피하고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 는 한편, 질병예방, 불필요한 입원 축소 등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

- ACO를 통해 비용 절감에 성공한 병원은 절약한 비용의 일부를 병원운영 등에 충당 - ACO의 개념이 '10년부터 시행된 건강보험개혁법(PPACA)에도 반영되면서 샌디에고 중심의

비영리 병원 ‘샤프 헬스케어’가 '12년 1월부터 ACO의 시범사업으로 지정

ㅇ (재입원 대책) ‘오바마 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

(PPACA)

에서는 그동안 논의됐던 원내 감염으로 인한 질병 치료, 방지가 가능했던 재 입원에 소요되는 메디케어 환자의 비용 지불 절감을 추진

- 메디케어 환자의 18%가 30일내에 재입원하고 있으며, 병원내 감염으로 인한 잠재적 치료비가 201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오바 마 케어’에서는 이 비용 중 120억불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불필요하거나 방지할 수 있었던 재입원 비용에 대해 메디케어 지불을

최대 3%를 감액하는 한편, 원내감염 방지책을 개선하기 위해 병원내

감염 치료에 대한 메디케어 지불의 1%를 감액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정책동향

정책동향

미 하원,‘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안전법’발의

ㅇ 미 하원 얀 샤코우스키

(Jan Schakowsky, 민주, 일리노이),

에드워드 마키

(Edward

Markey, 민주, 매사추세츠)

의원이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 안전법

(Safe

Cosmetics and Personal Care Products Act)

’ 을 공동 발의

- 제품 안전법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에 함유되는 유해성 화학물질들을 규제해 제품의 안정성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목적

- 샤코우스키와 마키 의원은 이 법이 충분히 검증되지 못했거나 안전성이 1 백% 담보되지 못한 화학물질도 화장품과 퍼스널케어 제품에 함유될 수 있도록 한 현행법의 허점을 바로잡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소개 - 제품 안전법은 미 식품의약국

(FDA)

에 유해한 독성물질들을 퇴출시킬 수

있는 안전기준을 제정하고 적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 이와 관련, 샤코우스키 의원은 샴푸, 코롱, 메이크업, 데오도란트, 로션 등 제품

들에 유해한 화학물질들이 함유되지 못하도록 현재 FDA가 규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고 소비자들이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

- 한편 미 소비자들은 매일 평균 10여종의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을 사용 하면서 126종 이상의 화학물질에 노출

[Pesticide & Chemical Policy, 2013.03.28]

미 FDA, 자동외부제세동기 안정성 규제 강화

ㅇ 미 식품의약국

(FDA)

이 자동외부제세동기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 AED)

안정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

- FDA는 기존 규제가 느슨했다고 인정한 뒤, 향후에는 제조업체가 AED 안 전성에 대한 보다 철저한 연구 결과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할 계획

* 현재는 제조업체들이 AED가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결과와 함께 기존 기기들과

기능이 유사한다는 사실만 입증하면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는 한

FDA 로부터

승인을 획득

- 한편 FDA는 지난 '05년에서 '12년까지 4만5천건의 AED 고장과 88건의 리콜

사례가 보고됐다고 확인

[FDA, 2013.03.22]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정책동향

미 뉴욕시‘금연법’시행 10주년 … 1만명 조기사망 예방

ㅇ 미 뉴욕시가 지난 '03년부터 공공장소 실내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금연법

(Smoke-Free Air Act)

’ 을 시행한 결과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총 1만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

- 또 흡연율은 금연법 시행 이전인 '02년에는 21.5%였으나 '11년에는 15%로 크게 감소, 금연법이 뉴욕시민 건강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

- 이러한 분석 속에 마이클 블룸버그

(Michael Bloomberg)

뉴욕 시장은 금연법 시행 당시에는 관광과 식당 등 서비스업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반대론 자들의 지적도 있었지만 이런 지적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조

* 블룸버그 시장은 향후에도 특히 젊은 층이 담배를 쉽게 구매하지 못하도록 상

점에서 담배 진열을 금지하는 내용의 금연정책 강화 법안과 밀수 담배를 근 절하는 법안을 추진할 계획 [BBC, 2013.03.27]

영 의료계, 비윤리적 위약 처방 관행 만연

ㅇ 영 옥스퍼드대 조사에 의하면 영국 의사 4명 가운데 3명 이상(77%)이 최소 1 주일에 1회 위약

(placebo)

을 처방, 위약 처방 관행이 의료계에 만연해 있음을 입증 - 위약 처방은 의사 스스로도 치료 효과가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 함량

미달의 약과 비타민 및 영양제를 처방하고 불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는 행위 - 위약을 처방하는 대다수 의사들은 환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또는 환자들이

구체적 치료 내역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해명

- 그러나 효과가 없음을 알면서도 처방하는 것은 영국의사협회

(British Medical Association : BMA)

지침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비윤리적인 행위

- 옥스퍼드대 조사가 밝혀지면서 의료계 일부에서는 의사들 사이에 관행화된 위약 활용에 대한 공식적인 지침이 제정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

* 위약 처방 관행은 캐나다․ 덴마크․ 스위스에서도 보고된 바 있으며, 미국의사협회

는 환자가 사전에 통보받아 알고 있을 경우에만 허용 [The Times, 2013.03.21]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정책동향

EMA, 인크레틴 관련 약물 부작용 조사 착수

ㅇ 유럽의약품청

(EMA)

이 미 식품의약국

(FDA)

에 이어 인크레틴

(incretin)

관련 약 물인 GLP-1 수용체 길항제와 DPP-4 억제제가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췌장 염과 췌장의 전암병변 위험을 높이는 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

- 이번 조치는 미 UCLA대 연구팀이 당뇨병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2 형 당뇨병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췌장조직을 부검한 실험이 계기

* 연구팀은 인크레틴 관련 약물을 사용한 당뇨병 환자 8명, 다른 약물을 사용한

환자 12명, 일반인 14명을 대상으로 췌장조직을 부검한 결과 인크레틴 관련 약 물 사용군에서는 다른 2개군에 비해 췌장염과 췌장의 전암병변이 뚜렷

- EMA는 현재도 인크레틴 관련 약물의 부작용 가능성을 승인 심사단계에서 파악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판매업체에 더욱 엄격한 위험관리 방안을 요 구함과 동시에 안전성 정보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

[Pharma Letter, 2013.03.27]

일 총무성, 후생성에 신약 승인 심사기간 단축 등 권고

ㅇ 일 총무성이 △서구에서 개발· 승인된 신약 승인 심사기간 단축 △제네릭 특허 조건 완화 △약물 부작용 보고에 대한 철저한 감독을 후생성에 권고 - 신약 승인 심사기간과 관련, 지난 '07년 일 정부는 '11년 이후에는 서구와

시차 없이 신약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현재 승인 을 취득하기까지에는 2년2개월이 소요돼 목표 달성에 실패한 상황

- 총무성은 신약의 특허기간이 만료된 후 타사가 제네릭약을 개발할 때 오리 지널 제품과 동일한 규격으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규정 등이 완화되어 제네 릭약의 보급이 촉진되어야 한다는 입장

- 또 병원이 약물 부작용 정보를 후생성에 보고하지 않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후생성이 철저히 감독하고, 약물 판매 이후 동향도 적극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 이와 관련, 총무성은 지난 '11년 12월부터 '13년 3월까지 국립병원 등을 대상으로

약물 보급과 안전에 관한 조사를 실시 [산케이뉴스,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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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정책동향

일 제약공업협회, 의사 금품 제공 내역 상세 공개 연기

ㅇ 일본제약공업협회

(日本製藥工業協会)

가 ‘기업활동과 의료기관 관계 투명성 가 이드라인’을 일부 개정, 올해는 의사들에 제공되는 금품 내역을 총액만 공 개하고 개인별 상세 내역은 '14년부터 공개하도록 결정

- 이는 일본의사회

(日本医師会)

와 일본의학회

(日本医学会)

등 의사단체의 요구 를 수용한 조치로, 이들 단체는 제약업체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강의와 집필 의 사례금에 대해 의사 실명을 공개하는 등 상세한 내용을 밝히는 데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

- 제약공업협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개대상 항목은 아래 <표>를 참조

<표> 공개대상 항목

항목 구성

연구개발비 o 공동연구비, 위탁연구비, 임상시험비, 제조판매후

임상시험비 및 조사비 등

학술연구조성비 o 장학기부금, 일반기부금, 학회기부금, 학회공동개최비 등 원고집필비 o 강사 사례금, 원고 감수료, 컨설팅 업무 위탁비 등 정보제공비 o 강연료, 설명회비, 의학‧ 약학 관련 자료비 등

기타 o 접대비 등

[日本製薬工業協会, 2013.03.21]

중국, 세계 최초‘H7N9형’AI 감염자 사망 … 사스 악몽 우려

ㅇ 중국에서 신종 ‘H7N9형’ 조류 인플루엔자

(AI)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

한 데 이어 감염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중국 당국이 예의주시

- 중국 장쑤성 위생청은 병원을 찾았던 4명의 환자가 신종 H7N9형 AI에 감 염된 것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이에 앞서 중국 국가위생위원 회는 상하이시에서 H7N9형 AI 감염자 2명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

- H7N9형 AI는 조류에서만 발견되던 것으로, 인간에게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

* 지금까지 인간에게 전염돼 사망을 가져오게 한 AI 바이러스는 주로 H5N1형

- 더욱이 감염 경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예방 백신도 없어 지난 2000년

대 초의 사스와 같은 악몽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중국 사

회에 엄습

[South China Morning Post,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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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정책동향

싱가포르 보건부, 뎅기열 주의보 발령

ㅇ 싱가포르 보건부가 뎅기열 전염병이 12주 연속 지속되면서 지난 6년래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마침내 뎅기열 주의보를 발령

- 보건부는 지난 1~3월 뎅기열 감염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1만4천명이 뎅기열에 감염돼 25명이 사망한 '06 년보다 올해가 상황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우려

*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가 인간에게 감염시켜 고열 및 출혈과 함께 혈압을 떨어뜨리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시켜 감염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는 급성 질환으로, 뎅기열에서 회복된 환자가 다른 종류의 뎅기열 모기 에 물리면 또다시 전염되는 특징을 보유

- 싱가포르 보건부는 주민들에게 분무식 모기퇴치제를 사용하고, 외출할 때는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하며, 아이들을 가능한 놀이터에 내보내지 말도록 권고 - 한편 싱가포르 뿐 아니라 태국 등 동남아에서 최근 수년래 뎅기열이 증가하

는 추세여서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망

[Asia Ones, 2013.03.31]

사우디 혈액은행, 유효기간 만료 혈액 사용 가능성 … 보건부‘곤혹’

ㅇ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킹사우디병원

(King Saud Hospital)

산하 혈액은행에 서 유효기간이 2주 경과한 혈액 13팩을 발견했다고 발표, 파문이 확산

- 보건부는 유효기간이 지난 혈액이 환자에게 수혈되면 신장손상과 패혈증 및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지적, 의약품 폐기물 처리업체가 국제 기준에 따라 혈액을 처리해야 하지만 킹사우디병원은 이 절차를 무시했다고 비판 - 사우디에는 최근 잘못된 수혈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면서 보건부가 재

고 점검 등 실태조사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 중인 가운데 혈액은 행이 유효기간이 만료된 혈액을 수혈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곤혹스러운 모습

* 올 초 킹파드중앙병원(King Fahd Central Hospital)에서는 유아 1명이 HIV 양성

반응 혈액, 비샤종합병원(Bisha General Hospital)에서는 35세 여성이 자신에 맞지 않은 혈액을 수혈받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Arabian Business, 2013.03.25]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산업동향

산업동향

미 BMS․ 독 머크,‘글루코파지’중국시장 공동 마케팅

ㅇ 미 BMS와 독 머크 세레노가 2형 당뇨병 치료제 ‘글루코파지

(Glucophage, 성분 명 : 메트포르민)

’ 제형들에 대한 중국 내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협정을 체결 - 양사는 가까운 장래에 △ ‘글루코파지 XR’을 발매하고 △ 글루코파지 제 형들의 공급 지역을 다변화하며 △중국 의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등 당뇨병 관련 건강‧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

- 양사는 중국시장에서 창출되는 이익을 배분하기로 했으나, 공동 마케팅 제 휴의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함구

- 한편 중국은 당뇨병 환자 수가 9천만명을 상회하는 당뇨 대국이나 당뇨 진 단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 2013.03.28]

영 AZ, 크레스토 아연 제형 특허분쟁 승소

ㅇ 영 아스트라제네카

(AZ)

가 블록버스터 콜레스테롤 저하제 크레스토

(Crestor, 분명 : 로수바스타틴)

의 아연 제형

(zinc version)

관련 특허분쟁에서 승소

- 미 워싱턴 DC 소재 연방순회상소법원은 AZ가 미 왓슨 래보라토리스‧ 아일 랜드 악타비스‧ 헝가리 이지스 파마슈티컬스 등을 상대로 제기한 물질특허 침해 소송에서 크레스토의 특허가 타당하고 유효하다며 원고에 승소판결 - 특허분쟁이 타결됨에 따라 왓슨 등은 오는 '16년 5월2일부터 크레스토 아

연 제제 발매가 가능(AZ의 물질특허는 이에 앞선 '16년 1월8일 만료)

- 법원은 또 ‘소아독점권

(pediatric exclusivity)

’ 조항을 적용, 왓슨 등이 '16년 7 월8일까지 크레스토 아연 제제 매출의 39%를 AZ에 특허사용료로 지급하도록 명령 *

소아독점권은 특허만료를 앞둔 의약품과 관련해 소아들만을 대상으로 별도의

임상시험을 진행해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을 경우 독점적 발매 기간을 6개월 연장해 주고, 이 기간에는 제네릭 제품 발매를 불허하는 조항

[Wall Street Journal,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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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산업동향

미 머크, 인도 글렌마크 대상 당뇨약 특허 소송 제기

ㅇ 미 머크의 인도 지사 머크샤프앤돔

(Merck Sharp & Dohme)

과 협력업체인 인도 선파마

(Sun Pharma)

와 함께 현지 제약사 글렌마크

(Glenmark)

를 대상으로 당뇨 병 치료제 ‘자누비아

(Januvia, 성분명 : 시타글립틴)

’ 와 ‘자누메트

(Janumet, 성분명 : 시타글립틴)’

특허 침해 소송을 델리고등법원에 제기

- 글렌마크는 적법한 조사와 절차에 따라 자누비아와 자누메트의 제네릭약 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

* 자누비아의 경우 한 달 투여 비용은 1천3백 루피(약 24불) 정도이나 글렌마크 는 이보다 30% 정도 저렴한 가격의 제네릭약을 출시한다는 방침

- 이에 대해 머크샤프앤돔은 자사가 보유한 자누비아와 자누메트의 특허권 은 유효하고 강제력이 있기 때문에 글렌마크의 결정은 명백한 지식재산권 침해라며 비난한 뒤 선파마와 함께 소송을 제기

- 한편 현재 인도 내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은 6천5백만명 정도로 추산

[Wall Street Journal, 2013.04.03]

일 산업혁신기구, 차세대 핵산 제약 벤처 출자

ㅇ 일 산업혁신기구(

産業革新機構)

가 차세대 핵산 의약품의 개발을 진행 중인 제 약 벤처 아쿠아세러퓨틱스

(アクアセラピューティクス)

의 증자에 4억5천만엔을 출자

- 또 아쿠아세러퓨틱스에 사외이사를 파견하고, 핵산 의약품이 개발되는 상 황을 봐서 추가 출자 여부도 검토할 방침

* 산업혁신기구는 혁신적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민관 펀드로, 지난 '10년 11월 출범

- 아쿠아세러퓨틱스는 핵산을 주입해 당뇨병 망막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독자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해 오는 '21년까지 핵산 의약품을 상용화할 계획

- 산업혁신기구가 첨단 제약 벤처에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의약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정부 정책과도 부합

[日本經濟新聞, 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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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산업동향

미 하버드대, 식도암 유발 추정 변이유전자 발견

ㅇ 미 하버드대 연구팀이 식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변이유전자 26 개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 지네틱스

(Nature Genetics)

에 발표

- 연구팀은 식도선암

(esophageal adenocarcinoma)

환자 149명으로부터 채취한 종양세포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들 유전자에 특정 형태의 DNA 변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26개 유전자가 공통적으로 존재함을 확인

* 식도선암은 식도암의 한 종류로, 하부식도가 장시간 위산에 노출되어 식도내층 이 위상피세포처럼 변하는 병변인 바렛식도(Barrett's esophagus)가 주요 원인

- 연구팀은 변이유전자가 위-식도 역류 질환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 이 관계를 규명하면 식도선암을 예방 내지 초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 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편 식도암은 지난 30년 사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6백% 급증했으며, 미국 에서는 매년 1만5천명 전 세계적으로는 40만명이 식도암으로 사망

[AFP, 2013.03.25]

영 ICL, 부작용 없는 식욕억제 방법 개발

ㅇ 영 임피어리얼칼리지런던

(ICL)

연구팀이 부작용 없이 칼로리 섭취량을 자연 스럽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연구 결과를 영국 내분비학회

(Society for Endocrinology)

연차회의에서 발표

- 연구팀은 체내에서 혈당조절에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췌장 호르몬인 글루카곤과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GLP-1)

을 합성해 투여하면 식욕이 억제된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확인

- 연구팀은 이후 1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3일 간격으로 △글루카곤 △ GLP-1 △ 글루카곤과 GLP-1 혼합 △식염수를 링거드립으로 2시간 동안 투여하고 90분 이후 식사를 제공해 칼로리 섭취량을 측정하는 예비 임상시험을 실시 - 그 결과 글루카곤과 GLP-1 혼합액이 투여됐을 때는 식염수가 투여됐을

때보다 칼로리 섭취량이 13% 줄어든 반면 글루카곤이나 GLP-1이 단독으

로 투여됐을 때는 칼로리 섭취량의 변화가 없었으며, 이 과정에서 부작용은 없었다고 설명

- 연구팀은 내년부터 본격적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

[Daily Mail,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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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산업동향

프랑스 농업연구소,‘니프록센’으로 독감 바이러스 증식 차단

ㅇ 프랑스 국립농업연구소

(INRA)

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나프록센

(naproxen)

’ 에 독감 바이러스 증식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항 균제와 화학요법

(Antimicrobial Agents and Chemotherapy)

에 발표

- 연구팀은 세계적 연구시료 공급업체 미 시그마-올드리치

(Sigma-Aldrich)

를 통해 리보핵산

(RNA)

단백질을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본 결과 나프록센이 이 단백질에 달라붙어 RNA 결합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확인

* 실제로 연구팀이 A형 독감 바이러스인 H1N1과 H3N2에 감염된 세포에 나프록 센을 투여한 결과 바이러스가 크게 감소

-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나프록센이 단백질의 결합구

(binding

groove)

를 차단해 독감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으로 분석

- 연구팀은 현재 관절염과 만성 통증에 사용되는 나프록센에 항바이러스 효 과를 증진시키면 성능이 우수한 독감 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Science Daily, 2013.03.21]

일 농수산성, 꽃가루 알러지 치료‘유전자 변형 쌀’개발 추진

ㅇ 일 농림수산성 연구팀은 꽃가루 알러지를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변형 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발표

- 연구팀은 이 쌀이 일반 쌀에 삼나무 꽃가루 단백질을 인위적으로 첨가한 것이라고 설명한 뒤, 꽃가루 알러지 치료 기능이 있을 것으로 예상

* 현재 꽃가루 알러지 치료에는 가려움증이나 콧물 등 증상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기능을 억제하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가운데, 꽃가루 추출물을 혀 아 래 흘리는 방법도 있지만 2~3년을 지속해야 하는 단점을 보유

-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결실을 맺을 경우 식사만으로 알러지를 치료해

병원에 가거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며 오는 '20년까지

유전자 변형 쌀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

[Rakuten, 2013.04.01]

(1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산업동향

영 무어필즈안과병원, UAE 진출 확대

ㅇ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 무어필즈안과병원

(Moorfields Eye Hospital)

이 UAE 진출 확대 방안을 추진

- 무어필즈는 아부다비에는 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샤르자

(Sharjah)

에는 샤르자대학병원

(University Hospital Sharjah)

과 협력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 무어필즈는 지난 '06년 UAE 두바이에 처음으로 해외 지점을 설립

- 특히 무어필즈는 아부다비에 영 임피리얼칼리지런던당뇨센터

(Imperial College London Diabetes Centre)

와 함께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당뇨병성 안과질 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확대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 한편 영 국민건강보험

(NHS)

은 영국 병원의 해외 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가운데, 무어필즈는 아부다비와 샤르자 이외 다른 중동 지역으로의 진출 계 획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

[Arabian Business, 2013.04.01]

캐나다 밸리언트, 미 스킨케어 업체 오바지 인수

ㅇ 캐나다 최대 제약업체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Valeant Pharmaceuticals)

가 미 스킨케어 업체 오바지 메디컬 프로덕츠

(Obagi Medical Products)

인수를 확정 - 인수는 오바지 보통주 1백%를 28% 정도의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19.75불

총 3억4천4백만불에 매입한다는 조건으로, 오바지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매각에 동의

- 오바지는 국소도포용 에스테틱 및 치료용 스킨케어 제품 분야의 선두업체 중 하나로, 오바지 뉴-덤

(Obagi Nu-Derm)

과 엘라스티덤

(ELASTIDerm)

및 클렌지덤

(CLENZIDerm)

등이 주요 제품이며 '12년 매출은 1억2천만불

- 밸리언트는 피부의학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연간 4천만불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가운데 향후에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부문 육성에 주력하겠다는 방침

[Dermatology Times, 201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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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신규보고서

신규보고서

베트남 제약시장 현황과 전망

ㅇ 글로벌 의료산업 컨설팅 업체인 미 퍼시픽 브릿지 메디컬

(Pacific Bridge Medical)

은 ‘베트남 제약시장 업데이트 보고서

(Vietnam pharmaceutical market update 2013)

’ 를 '13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12년 베트남 제약시장 규모를 30억불 정도로 추산한 뒤 오는 '17 년까지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ㅇ 베트남 제약시장 규모는 인도의 1/3에 불과하지만 지난 '10년 1인당 의약품 지출이 104불로 인도(51불)의 2배를 넘은 데 이어 '15년까지는 2백불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무한한 잠재력을 보유

-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지속적 경제성장 △고 령화 진전 △건강보험 확대 △정부의 헬스케어 인프라 투자 등이 지적 - 건강보험의 경우 가입자 수가 현재는 전체 8천9백만 인구의 65% 수준이지

만 오는 '20년까지는 90%에 이를 전망

- 또 베트남 정부는 농촌과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요양시설 등에 '09년부 터 지난해까지 25억불을 투자하는 등 헬스케어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 ㅇ 외국 제약업체들은 현지업체와의 생산․ 유통 파트너십을 통한 진출을 선호

- '12년 현재 베트남에는 약 170개 제약업체가 활동 중으로, 이중 10%가 외 국 투자업체이고 4%는 조인트벤처

<표> 베트남 제약시장 주요 진출업체

국적 업체 내용

영국 GSK o 현지 제약업체 사비팜(Savipharm)과 제조, 유통, 기술지원 등 포괄적 제휴를 체결

네덜란드

스타다 서비스 홀딩 (Stada Service Holding)

o 현지 제약업체 피메파르코(Pymepharco) 주식 25%를 인수, 총 지분을 49%로 확대

일본 니프로 파마

(Nipro Pharma) o 새로운 의약품‧의료장비 제조공장 설립에 2억5천만불 투자

- 한편 베트남 정부는 고품질 의약품 내수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우수의약

품제조관리기준

(GMP)

인증을 독려, 현재 베트남 제약업체 1/3이 인증을 취득

(1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3.04.05) 신규보고서

WHO의 유럽 보건보고서

ㅇ 세계보건기구

(WHO)

는 ‘'12년 유럽 보건보고서 : 웰빙으로의 여정(

The European health report 2012 : charting the way to well-being)

’ 를 '13년 3월 발표

- 보고서는 역내 53개국 약 9억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매 3년마다 발간 - 보고서는 유럽 보건 수준이 전반적으로 과거보다 훨씬 개선됐지만

성별․국가별․연령대별로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강조 ㅇ 지난 '10년 유럽인들의 평균 수명은 76세로 1980년 이래 5년 증가했으며, 오

는 '5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2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 되는 등 유럽인들은 과거보다 오래 또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파악

- 이는 △특정 사망요인 감소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의 보건 위험인자

(risk

factor)

를 다루는 정책적 노력 증대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에서 비롯 - 그럼에도 불구, 예를 들어 생활양식과 직업적 차이로 인해 '10년 여성의 평

균수명이 80세에 도달한 반면 남성은 72.5세에 그치는 등 성별․ 국가별․ 연 령대별로 심한 격차가 존재, 이를 해소하는 정책 시행이 요구

- 특히 유럽의 최대 보건 위험인자는 음주와 흡연으로, 각국 정부와 WHO 를 비롯한 국제기구는 이 두 부문에 보건 정책의 초점을 맞출 필요

* '09년 음주로 인한 사망은 전체사망의 6.5%이며 15세 이상 인구 중 흡연자 비율은 27%

ㅇ 이 외 보고서는 '10년 유럽 보건 현황을 다음과 같이 파악

- 첫째, 유럽은 유아 사망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1천명당 7.9명)으 로, 영아 사망률의 경우 1990~2010년 사이 54% 감소

- 둘째, 1990년 이래 산모 사망률은 50% 감소(1천명당 13.3명)

- 셋째, 음주운전이 줄어들면서 1990년 이래 교통사고 사망률은 50% 감소 - 넷째, 1990년대 중반에 증가한 자살률은 이후 각 국가별로 24–40% 감소했

으나 경기침체가 시작된 '08년 이후 감소세가 둔화되는 추세

- 다섯째, '10년 도시 거주민은 70%이며 오는 '45년에는 80%에 이를 전망 - 여섯째, 65세 미만 조기사망을 유도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53개국 중 28

개국에서 암이 1위, 심혈관 질환이 2위로 집계

- 유럽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7천3백만명(여성 52%)으로 전체 인구의 8% 수준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