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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여성의 유방암 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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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개념 : 유방암, 위험요인

일 지역 여성의 유방암 위험요인

정복례* ․ 박호용** ․ 오은희*** ․ 모문희****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은 2002년 전체 암 발생의 7.4%(7,359명)를 차지하여 발병률 1위의 여성 암으로서 한국 여성의 중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한국중앙암등록 본부, 2002). 사망률에 있어서도 1996년 인구 10만 명 당 2.2명이던 것이 2007년에 는 인구 10만 명 당 3.4명으로 꾸준히 증 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통계청, 2007).

유방암은 여러 가지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 생하며, 일반적으로 초경 연령(Apter, 1989;

Gail, 1989), 폐경 연령(Brinton, 1986;

Kelsey, 1991), 첫 출산 연령(Chu, 1989;

Macmahon, 1969), 출산 횟수 (Meelemgaard, 1990), 가족력(Evans, 1994; Lynch, 1981), 수유기간(Joseph, 1986), 비만도(Dewaard, 1977; Swanson, 1989), 생활양식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생활양식 중 지방식과

육류섭취 등의 식이습관(채범석, 1989), 흡 연(Palmer, 1993), 음주(Longneckr, 1988), 운동 습관(Dorgan, 1994) 등이 영 향 요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연 령, 직업, 교육수준, 경제력 등이 유방암의 발 생에 일부 관련되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특히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방암의 위험 요인에는 연령의 증가, 유방암 가족력, 비정 형 세포 증식이나 유방 상피내암, 과거 유 방암 기왕력, 30세 전 방사선 치료 경험, 유방의 밀도 증가, 분만 경험이 없거나 30 세 이후 첫 자녀 출생, 12세 전 초경, 늦은 폐경, 폐경 후 비만, 호르몬 치료, 경구용 피임약 복용, 다량의 알콜 섭취 등이 있다.

암 발생 인구의 1/3은 예방 가능하고, 1/3 은 조기 진단 될 경우 완치 가능하며, 1/3 은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으므로 비용 효과적인 유방암 관리 를 위해서는 위험 요인 홍보를 통한 위험 요인을 관리함으로써 적절한 예방이 가능하 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허혜경, 박소미,

*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 경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 외과 교수

***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박사과정, 경북대학교병원 간호사, [email protected], 교신저자

**** 경북대학교 간호대학 박사과정, 영남대학교병원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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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2005). 또한 유방암의 발병은 지역 에 따라 또는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이에 대한 더 많은 조사가 이 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유방암 발병은 서구 국 가에 비해 낮은 편이었지만, 생활양식이 서 구화되어 가고, 지방 섭취의 증가와 이로 인한 비만의 증가, 출산 및 수유의 감소, 만 혼, 조기 초경 및 폐경 지연 등의 사회적인 현상으로 유방암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 상된다. 현재까지 유방암의 위험 요인에 대 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왔으나(김유사, 1990; 문순화, 최수용, 이태용, 정영채, 1997; 박수경, 유근영, 강대희, 김숙언, 이 상윤, 임형준, 강희준, 노동영, 최국진, 2000; 안세현, 박건춘, 윤용이, 이무송, 김 영식, 김미졍, 이양자, 1996; 허혜경 등, 2005), 최근 유방암 발병이 급속하게 증가 되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유방암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 지역 여성을 대 상으로 유방암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제시함 으로 우리나라 유방암 예방에 관한 기초 자 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일 지역 여성을 대상으 로 유방암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기술한다.

2. 대상자의 유방암 위험 요인 관련 특성을 기술한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유방암 위험요 인 관련 특성에 따른 유방암 위험도를 분석 한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유방암 위험요 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일 지역 여성의 유방암 위험요 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 연구 대상 및 자료 수집

본 연구의 대상은 K지역 암센터에서 대 구 경북 지역 2개 도시에서 주최한 유방암 환자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반 여성 388명 이었다. 자료 수집은 2008년 9 월 1일에서 2008년 10월 31일 사이 유방 암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연구목적과 연구방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이 연구의 참여가 자발적 동 의에 의해 이루어지고, 연구 중 언제라도 연구 참여자가 원하는 경우 연구 참여를 거 부할 수 있고, 연구결과는 비밀과 익명이 보장되며, 순수하게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 될 것임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총 수거 된 설문지 388부 중 설문 문항에 일부 응 답이 누락된 199명을 제외한 189명의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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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최종 분석하였다.

3. 연구 도구

본 연구는 National Breast and Ovarian Cancer Center(NBOCC;http://www.nbcc.org.au/) 의 Risk Calculate 문항을 바탕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본 설문지는 인구사회 학적인 문항과 유방암 관련 문항을 포함하 여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유방암의 위 험도는 NBOCC의 Risk Calculate 결과 나타 난 저, 중, 고의 결과를 그대로 활용하였다.

4. 자료 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17.0을 이용하여 다 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 성과 대상자의 유방암 위험 요인 관련 특성 은 빈도와 백분율 등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방암 위험 도는 빈도와 백분율 등 기술통계를 이용하 여 분석하였다. 유방암 위험요인들 간의 관 계에 대한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특성에서 연령은 41-50세가 27.5%, 21-30세가 22.2% 이었으며, 결혼 상태는 결혼이 68.3%, 독신이 25.9% 이었 다. 직업은 주부가 43.4%, 회사원이 11.6%

이었다. 키는 151-160cm가 62.2%,

161-170cm가 31.4% 이었으며, 몸무게는 51-60kg가 58.7%, 50kg 이하가 23.3%

이었다<표1 참조>.

2. 유방암 위험 요인 관련 특성

유방암 위험요인 관련 특성에서 체질량 지수(BMI)는 18.5-24.9가 82.0%, 25-29.9 가 9.5% 이었고, 음주는 81.5%가 하지 않 았다. 초경 연령은 12세 이후가 94.2%, 피 임약은 92.1%가 지난 10년 동안 복용하지 않았다. 폐경 유무는 68.6%가 폐경 전이었 으며, 지난 5년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 론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경험에서는 90.5%가 받은 경험이 없었다. 임신 경험은 30세 전에 첫 임신을 한 경우가 56.6%, 임 신 경험이 없는 경우도 32.8%였다. 유방암 에 대한 가족력은 가까운 관계 92.6%, 먼 관계 79.9%가 유방암의 가족력이 없었고, 난소암의 가족력은 가까운 관계 93.7%, 먼 관계 90.5%가 난소암의 가족력이 없었다.

유방암 유전자 검사 경험은 검사를 해 본 적이 없는 경우가 87.3% 이었고, 소엽상피 암 진단 유무는 89.9%가 진단받은 적이 없 었다. 유관상피내암 진단 유무에 대해서는 88.9%가 진단받은 적이 없었고, 유방 조직 검사 경험은 69.8%가 유방 조직검사 경험 이 없었다. 유방암의 위험이 높게 나타날 경우 계속적인 관리를 받을 것인지에 대한 의도는 96.3%가 받지 않겠다고 응답하였다

<표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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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방암의 위험도

유방암의 위험도는 “저”가 91.5%, “고”

가 4.8%, “중”이 3.7% 이었다<표3 참조>.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방암 위험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반적인 유방암의 위험도는 “저”가 91.5% 이었다. 항목별로 위험도가 “저”인 그룹을 보면 나이는 41-50세가 27.7%, 21-30세가 23.7%로 나타났고, 결혼상태는 결혼한 경우가 67.1% 이었다. 직업은 주부, 회사원, 학생, 교사, 간호사, 자영업 등의 순 이었다. 키는 151-160cm이 60.5% 이고, 몸무게는 51- 60kg가 57.2% 이었다<표4 참조>

5. 유방암 위험요인에 따른 유방암 위험도

유방암 위험요인에 따른 전반적인 유방암 의 위험도는 “저”가 91.5%로 나타났다. 항 목별로 위험도가 “저”인 그룹을 보면 BMI 는 “18.5-24.9”, 음주는 “아니오”, 초경연 령은 “12세 이후”, 피임약 복용 유무는 “아 니오”, 폐경 유무는 “아니오”, 호르몬 대체 요법은 “아니오”, 임신 경험에서는 “30세 이전 첫 임신”, 유방암과 난소암의 가족력 에서는 “없다”, 유방암 유전자 검사 유무, 소엽상피암 진단 유무, 유관상피내암 진단 유무, 유방 조직검사 경험, 유방암 위험도가 높은 경우 계속적인 관리 유무에 대해서는

“아니오”가 많이 나타났다<표5 참조>.

6. 유방암 위험요인들 간의 상관관계

유방암 위험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에서 유 방암의 위험도와 연령 간(r= .195, p<0.05), 유방암의 위험도와 결혼상태 간 (r=.149, p<0.05), 유방암의 위험도와 폐경 유무 간(r=.253, p<0.01), 유방암의 위험도 와 호르몬 요법 유무 간(r= .215, p<0.01), 유방암의 위험도와 유방암 가족력 중 가까 운 관계 간(r=.471, p<0.01), 유방암의 위 험도와 유방암 가족력 중 먼 관계 간 (r=.188, p<0.01), 유방암의 위험도와 유전 자 검사 유무 간(r=.200, p<0.01), 유방암 의 위험도와 유관상피내암 유무 간(r=

.158, p<0.05)은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표6 참조>.

Ⅳ. 논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이 평균 43.3세로 41-50세가 27.5%로 가장 많았으 나 20대, 30대, 40대, 50대가 고루 분포하 였다. 이는 문순화 등(1997)과 안세현 등 (1996)의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연 구에서도 연령이 평균 45.6세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비슷하였다. 또한 NBOCC에서 제시한 2006년도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을 대상으로 1982-1996년 사이 유방암에 대 한 유병율 연구 결과 30세 여성의 유방암 위험은 250명당 1명 수준이나 70세 여성은 30명당 1명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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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방암의 위험이 증가하 여 나이의 증가가 가장 강력한 위험요소 중 하나라고 제시한 결과를 보면 앞으로 유방 암의 위험성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사료된 다.

키는 평균 159.4cm로 151-160cm가 62.2%로 가장 많았고, 몸무게는 평균 55.8 kg로 51-60kg가 58.7%를 차지하였고, BMI는 18.5-24.9가 82.0%로 가장 많은 수 를 보였다. 이는 문순화 등(1997)의 유방암 발생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에서도 키가 평균 154.8cm, 몸무게가 평균 57.4kg이고, BMI 평균 24.0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또한 고승상, 김승기, 김승일, 박병우, 이 경식(2002)의 체질량 지수와 유방암의 위 험도 예후와의 상관관계 연구와 NBOCC(2006)에 따르면 몸무게와 유방암 사이의 관계는 폐경이 이루어지기 전과 후 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즉 폐경 전의 경우 과체중인 여성이 저체 중인 여성보다 유방암으로 진전될 가능성이 다소 적고, 폐경 후에는 유방암의 위험은 체중이 증가하거나 BMI가 증가하는 것에 따라 증가하므로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질 소인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Ahn, Kim (1999)의 폐경 시 한국 여성의 신체 크기 와 체질량 지수와 유방암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에서 폐경 전 여성과 폐경 후 여성 모 두에서 체중과 비만도가 유방암 발생의 위 험인자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며, Begum,

Richardson, Carmichael(2009)의 유방암의 가 족력과 함께 폐경 후 여성에서 비만에 대한 연구에서도 비만과 육체적 활동은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발달에 수정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보고 연구한 결과 여성의 2/3가 폐 경 후 이고, 폐경 후 여성의 비만 유병율은 37-40%수준으로 나타났고, 비만이 유방암 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이들의 73%가 과체 중이거나 비만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본 연 구의 대상자는 정상 체중이고 BMI도 정상 수준이며, 유방암의 위험도는 낮은 본 연구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초경 연령은 12세 이후가 94.2%로 대부 분을 차지하였다. 이 역시 윤귀옥(2001)과 문순화 등(1997)의 유방암 위험요인에 관 한 연구에서도 초경 연령이 대부분 12세 이후에 초경을 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 과와 유사하다. 또한 Orgéas, Hall, Rosenberg, Czene(2008)의 연구에서와 같 이 이른 초경은 림프 노드의 전이 위험도 증가에 중요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비교하면 본 연구결과는 초경연령이 12세 이후가 많아 유방암의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피임약은 92.1%가 지난 10년 동안 복용 하지 않았다. Rosenberg, Zhang, Coogan, Strom, Palmer(2008)의 경구용 피임약의 사용과 유방암의 발생에 대한 연구에서 보 면 경구용 피임약은 유방암의 위험도는 증 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고, 10년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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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장기간 사용한 경우 유방암의 상 대적인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경구 용 피임약은 최근 진단받은 유방암의 위험 도 증가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 구 대상자들이 유방암 위험도가 낮은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폐경 유무에서는 68.6%가 아직 폐경 전 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윤귀옥(2001) 의 유방암 위험요인 분석 연구에서 폐경 전 이 50.7%로 본 연구결과와 비교해 보면 역 시 폐경 전의 대상자가 많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NBOCC가 제시한 것에 따르 면 유방암의 대부분은 폐경 후 여성 이 진 단받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유방 암의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인다.

지난 5년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90.5%가 받은 경험이 없었다. 또한 정상 임신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30세 전 에 첫 임신을 한 경우가 56.6%를 차지하였 고,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도 32.8%이었다.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을 보면 가까운 관 계의 가족에서 유방암을 가진 경우가 92.6%, 먼 관계에서는 79.9%가 유방암의 가족력이 없었고, 난소암 가족력의 경우에 도 가까운 관계의 가족에서 난소암을 가진 경우가 93.7%, 먼 관계에서 90.5%가 난소 암의 가족력이 없었다.

전반적인 유방암의 위험도는 “저”가 91.5%로 나타나 대상자의 유방암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우리나 라 여성의 위험도가 “고”인 경우가 4.8%로 나타난 것은 외국의 다른 많은 연구 (Brinton, Sherman, Carreon, Anderson, 2008; Chun, Pocock, Joseph, El-Tamer, Klein, Schnabel, 2008; Leung, Mak, Cheung, Epstein, 2008; Luján, García, Figueroa, Hernández, Ayala, 2006;

NBOCC; Rod, Hansen, Nielsen, Schnohr, Grønbæk, 2008)에 비하면 낮은 것으로 해 석할 수 있겠다. 또한 우리나라의 유방암 위험도가 낮은 것은 외국과 비교해 볼 때 비만도가 낮고, 30세 전에 첫 임신을 하고, 호르몬 대체요법을 거의 하지 않고, 유방암 이나 난소암의 가족력도 거의 없는 것이 영 향을 끼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유방암 위험요인들 간의 상관관계에서 유 방암의 위험도는 유방암 가족력 중 가까운 관계(r=.471, p<0.01)가 가장 높은 양의 상 관관계가 나타났고, 다음으로 폐경 유무(r=

.253, p<0.01) 이었으며, 호르몬 요법 유무 (r=.215, p<0.01)와 유전자 검사 유무 (r=.200, p<0.01) 등의 순으로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유방 암 가족력이 유방암 위험도와 가장 관련성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우리나라 유 방암 관리에 있어서 유전자 검사 등 가족력 과 관련된 적극적인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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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된다.

Ⅴ. 결론

본 연구는 일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 암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 적 조사연구로, 자료 수집은 2008년 9월 1 일에서 2008년 10월 31일 사이 연구 참여 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National Breast and Ovarian Cancer Center(NBOCC)의 Risk Calculate 문항을 바탕으로 총 19문 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거된 189명의 설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 반적 특성과 대상자의 유방암 위험 요인 관 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등 기술통계를 이 용하여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과 유방암 위 험요인 관련 특성에 따른 유방암 위험도역 시 빈도와 백분율 등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유방암 위험요인들 간의 관계 에 대한 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상 연령 은 평균 43.3세로 41-50세가 27.5%로 가 장 많았고, 결혼상태는 기혼이 68.3%로 대 부분이었고, 직업은 주부가 43.4%를 차지 하였다. 키는 평균 159.4cm로 151-160cm 가 62%로 가장 많았고, 몸무게는 평균 55.8kg로 51-60kg가 58.7%를 차지하였 다.

유방암 위험요인 관련 특성 상 BMI는

18.5-24.9가 82.0%로 가장 많은 수를 보 였고, 음주는 81.5%가 하지 않았고, 초경 연령은 12세 이후가 94.2%로 대부분을 차 지하였다. 피임약은 92.1%가 지난 10년 동 안 복용하지 않았고, 폐경 유무에서는 68.6%가 폐경 전 이었다. 지난 5년간 에스 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90.5%가 받은 경험 이 없었다. 정상 임신 경험에 대한 결과 30 세 전에 첫 임신을 한 경우가 56.6%를 차 지하였고,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을 보면 가 까운 관계에서는 92.6%가, 먼 관계에서는 79.9%가 유방암의 가족력이 없었다. 난소 암의 가족력의 경우에도 가까운 관계에서 93.7%, 먼 관계에서 90.5%가 난소암의 가 족력이 없었다. 유방암 유전자 검사에 대해 서는 검사를 해 본 적이 없는 경우가 87.3%를 차지하였고, 소엽상피암 진단 유 무에 대해서는 89.9%가 진단받은 적이 없 고, 유관상피내암 진단 유무에 대해서는 88.9%가 진단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유방 조직검사 경험에 대한 조사 결 과 69.8%가 유방조직검사 경험이 없었고, 유방암의 위험이 높게 나타날 경우 계속적 인 관리를 받을지에 대한 의도를 본 결과 96.3%가 받겠다고 응답하였다.

전반적인 유방암의 위험도는 “저”가 91.5%로 나타나 대상자의 유방암 위험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암 위험요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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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위험도와 연령 간(r= .195, p<0.05), 유방암의 위험도와 결혼상태 간 (r=.149, p<0.05), 유방암의 위험도와 폐경 유무 간(r=.253, p<0.01), 유방암의 위험도 와 호르몬 요법 유무 간(r= .215, p<0.01), 유방암의 위험도와 유방암가족력 중 가까운 관계 간(r=.471, p<0.01), 유방암의 위험도 와 유방암가족력 중 먼 관계 간(r=.188, p<0.01), 유방암의 위험도와 유전자 검사 유무 간(r=.200, p<0.01), 유방암의 위험도 와 유관상피내암 유무 간(r= .158, p<0.05) 은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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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표1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특성 구분 N %

연령

21-30세 42 22.2

31-40세 39 20.6

41-50세 52 27.5

51-60세 38 20.1

61세이상 18 9.5

결혼상태

독신 49 25.9

결혼 129 68.3

이혼 1 0.5

사별 10 5.3

직업

학생 20 10.6

주부 82 43.4

교사 14 7.4

공무원 4 2.1

의료인 2 1.1

간호사 12 6.3

영양사 6 3.2

회사원 22 11.6

자영업 11 5.8

판매직 11 5.8

기타 5 2.6

150cm이하 9 4.8

151-160cm 117 62.2

161-170cm 59 31.4

171cm이상 4 1.6

몸무게

50kg이하 44 23.3

51-60kg 111 58.7

61-70kg 30 15.9

71kg이상 4 2.1

189 100

(12)

특성 구분 N %

BMI

18.4이하 14 7.4

18.5-24.9 155 82.0

25-29.9 18 9.5

30 이상 2 1.1

음주 아니오 154 81.5

35 18.5

초경연령 12세 이전 11 5.8

12세 이후 178 94.2

피임약 복용

아니오 174 92.1

예-현재복용중 3 1.6

1년전부터 복용하지 않는다 5 2.6

1-4년사이부터 복용하지않는다 2 1.1

4년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5 2.6

폐경유무 아니오 129 68.6

59 31.4

호르몬 대체요법

아니오 171 90.5

예, 5년 미만 14 7.4

예, 5년 이상 4 2.1

임신(정상임신기간, full term)경험

아니오 62 32.8

예, 30세 전에 첫 임신 107 56.6

예, 30세 후에 첫 임신 20 10.6

가족력(유방암)-가까운 관계

없다 175 92.6

있다 11 5.8

모른다 3 1.6

가족력(유방암)-먼 관계

없다 151 79.9

있다 19 10.1

모른다 19 10.0

가족력(난소암)-가까운 관계

없다 177 93.7

있다 6 3.2

모른다 6 3.2

가족력(난소암)-먼 관계

없다 171 90.5

있다 3 1.6

모른다 15 7.9

<표 2 >유방암 위험요인 관련 특성

(13)

특성 구분 N %

유방암 유전자 검사

아니오 165 87.3

6 3.2

모른다 18 9.5

소엽상피내암 진단

아니오 170 89.9

2 1.1

모른다 17 9.0

유관 상피 내암 진단

아니오 168 88.9

4 2.1

모른다 17 9.0

유방 조직검사 경험 아니오 132 69.8

57 30.2

유방암 위험 높은 경우 계속 관리 받을 것인지 유무

아니오 7 3.7

182 96.3

189 100

<표 3> NBOCC에 의한 유방암 위험도

특성

N % N % N % N %

유방암 위험도 173 91.5 7 3.7 9 4.8 189 100

(14)

<표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유방암 위험도

특성 구분

유방암 위험도

N % N % N %

연령

21-30세 41 23.7 1 14.3 0 0

31-40세 36 20.8 2 28.6 1 11.1

41-50세 48 27.7 2 28.6 2 22.2

51-60세 34 19.7 1 14.3 3 33.3

61세이상 14 8.1 1 14.3 3 33.3

결혼상태

독신 48 27.7 1 14.3 0 0

결혼 116 67.1 5 71.4 8 88.9

이혼 1 0.6 0 0 0 0

사별 8 4.6 1 14.3 1 11.1

직업

학생 18 10.4 1 14.3 1 11.1

주부 71 41.0 4 57.1 7 77.8

교사 13 7.5 1 14.3 0 0

공무원 4 2.3 0 0 0 0

의료인 2 1.2 0 0 0 0

간호사 12 6.9 0 0 0 0

영양사 5 2.9 1 14.3 0 0

회사원 22 12.7 0 0 0 0

자영업 11 6.4 0 0 0 0

판매직 10 5.8 0 0 1 11.1

기타 5 2.9 0 0 0 0

150cm이하 9 5.2 0 0 0 0

151-160cm 104 60.5 6 85.7 7 77.8

161-170cm 56 32.6 1 14.3 2 22.2

171cm이상 3 1.7 0 0 0 0

몸무게

50kg이하 41 23.7 1 14.3 2 14.3

51-60kg 99 57.2 5 71.4 7 77.8

61-70kg 29 16.8 1 14.3 0 0

71kg이상 4 2.3 0 0 0 0

173 91.5 7 3.7 9 4.8

(15)

< 표 5 >유방암 위험요인에 따른 유방암 위험도

특성 구분

유방암 위험도

N % N % N %

BMI

18.4이하 12 6.9 1 14.3 1 11.1

18.5-24.9 141 81.5 6 85.7 8 88.9

25-29.9 18 10.4 0 0 0 0

30이상 2 1.2 0 0 0 0

음주 아니오 139 80.3 7 100 8 88.9

34 19.7 0 0 1 11.1

초경연령 12세 이전 10 5.8 1 14.3 0 0

12세 이후 163 94.2 6 85.7 9 100

피임약 복용

아니오 161 93.1 7 100 6 66.7

예-현재복용중 2 1.2 0 0 1 11.1

1년전부터 복용하지

않는다 4 2.3 0 0 1 11.1

1-4년사이부터

복용하지않는다 2 1.2 0 0 0 0

4년이상 복용하지

않는다. 4 2.3 0 0 1 11.1

폐경유무 아니오 123 71.5 5 71.4 1 11.1

49 28.5 2 28.6 8 88.9

호르몬 대체요법

아니오 159 91.9 6 85.7 6 66.7

예, 5년 미만 12 6.9 0 0 2 22.2

예, 5년 이상 2 1.2 1 14.3 1 11.1

임신(정상임신 기간, full term)

경험

아니오 58 33.5 2 28.6 2 22.2

예, 30세 전에 첫 임신 99 57.2 3 42.9 5 55.6 예, 30세 후에 첫 임신 16 9.2 2 28.6 2 22.2

가족력(유방암)- 가까운 관계

없다 169 97.7 2 28.6 4 44.4

있다 2 1.2 4 57.1 5 55.6

모른다 2 1.2 1 14.3 0 0

가족력(유방암)- 먼 관계

없다 145 83.8 2 28.6 4 44.4

있다 11 6.4 4 57.1 4 44.4

모른다 17 9.8 1 14.3 1 11.1

(16)

특성 구분

유방암 위험도

N % N % N %

가족력(난소암)- 가까운 관계

없다 162 93.6 6 85.7 9 100

있다 5 2.9 1 14.3 0 0

모른다 6 3.5 0 0 0 0

가족력(난소암)- 먼 관계

없다 156 90.2 7 100 8 88.9

있다 2 1.2 0 0 1 11.1

모른다 15 8.7 0 0 0 0

유방암 유전자 검사

아니오 157 90.8 5 71.4 3 33.3

0 0 0 0 6 66.7

모른다 16 9.2 2 28.6 0 0

소엽상피내암 진단

아니오 158 91.3 5 71.4 7 77.8

1 0.6 0 0 1 11.1

모른다 14 8.1 2 28.6 1 11.1

유관 상피 내암 진단

아니오 158 91.3 5 71.4 5 55.6

0 0 1 14.3 3 33.3

모른다 15 8.7 1 14.3 1 11.1

유방 조직검사 경험

아니오 128 74.0 3 42.9 1 11.1

45 26.0 4 57.1 8 88.9

유방암 위험 높은 경우 계속

관리 받을 것인지 유무

아니오 6 3.5 1 14.3 0 0

167 96.5 6 85.7 9 100

173 91.5 7 3.7 9 4.8

(17)

<5> BMI

1.617**-.066-.348*.154*-.153*-.188.199**-0.043.706**.325**.512**.055.083-.025-.034-.049-.091-.051.195* 1.018-.285**.138-.118-.113.079-.033.471**.211**.504**.082.042-.047.013.003-.091-.059.149* 1.075-.108-.012.199-.015.036-.103-.175*-.032.072-.144*-.003-.057.083-.019-.081-.138 1.209**.187*.053.050-.126-.265**-.205**-.145*.025.072.015.086-.023.020.011-.049 1-.120.042.054.032.137.095.182*.035-.062-.048.001.004-.025-.024-.054 BMI1-.068.074-.035-.084-.008-.111.005.017-.100-.002-.055-.024-.031.007 1-.052.132-.125-.077-.174-.089-.060-.015.017.112-.067-.075-.081 1.066.120.076.130.066.082-.056-.003.092.004.086.022 1-.063.080.040-.031.003.058.015.061.019.061.132 1.393**.298**.090.073-.049.013.072.053.080.253** 1.065-.040-.035.068-.046.026.043.038.215** 1.070.049-.066.021-.137-.118-.096.103 1.266**-.066-.085.162*.129.069.471** 1.204**.450**.169*-.041-.049.188**

1.320**.091-.081-.085-.041 1.090-.105-.027-.050 1.395**.399**.200** 1.906**.105 1.158* 1 **. p<0.01 * p<0.0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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