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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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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세의료원 노동조합 노영옥후보 정책공약집]

당신의 투표로부터 시작됩니다 !

(2)

- 192병동 간호사 정미현 -

작년 파업은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일깨워주었다.

가슴만 가지고, 사람대오만 가지고 절대로 승리 할 수 없슴이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머리가 만났을 때라야만 힘없는 노동자라도 당당해질 수 있슴을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내 가 아는 노후보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며 책임감하면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사람이다.

부족분(%)이 있다하더라도 그 주위에서 충분히 메꿔 줄 수 있을 것이다.

- 의료정보실 전산원 -

지난해 우리는 파업했다. 수많은 조합원들의 힘 을 모았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다. 그 기억들이 이제 의료원의 쉼없는 탄압으로 점점 퇴색되고 있다. 8월 파업주동자경찰고소, 9월 간호사해고

무노동 무임금적용, 10월 조합원없는 조합원의 날, 실망스런 임시대의원대회,11월 징계,12월이 후 연이은 파업후 보복적 인사이동, 끊기지 않는 조합원 탈퇴, 이명박지지선언한 한국노총과 상급 단체변경의지꺽인 노조. 이런 연속적인 압박과 실망속에 폭풍과 폭풍전야만 반복되는 현장위기 감은 조합원과 노동조합간의 괴리만 더욱 키워 가고 있다. 여러 핵심 간부들조차 떠나버린 현재 노동조합의 미래는 어둡다.

- 사무직 염동성 과장 -

지난 여름 파업 때‘재택파업’중 일이다.

그 때‘노영옥’이라는 전 홍보부장이 그 자리에 와서 함께 부둥켜 안고 울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는 얘기를 듣고 그가 남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가장 힘들 때‘현장’에 있을 수 있는 사

람... 그것은‘자신감’이다. 그것은‘책임감’이다.

그것은‘신뢰감’이다. 현장에 있을 수 있는 사람, 긴 호흡을 가지고 비전을 주는 사람... 노영옥, 나는 그를 지지한다.

- 중환자실 동료 간호사 -

그녀에게는 사자같은 심장, 칼날같은 이성, 그리고 순수한 마음이 있더군요

- 홍보부 편집위원 마현철 -

저는 노후보와 노조 홍보부 일을 1년 넘게 하였 습니다. 위기극복에는 냉정하고, 합리적이며, 상 무 정신으로 위기는 곧, 기회라는 승리의 의식을 줄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그 지도자감이 노영옥 후보 입니다.

- 치과병원 의료장비기사 박성철 -

저 역시 직추위(직선제추진위원회) 시절부터 노후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후보의 이런점이 좋습니다.

1. 자타가 공인하는 명석한 두뇌

2. 삭신이 저려도 굳은일 마다않고 솔선수범 하는 자세 3. 자그마한 사심도 없이 헌신하는 자세 4. 나날이 충만되는 리더십

- 김인숙 기능원 -

사람이 정해놓은 위치에서 그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평등의 원칙에서 접근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간적이지만 교섭 테이블에서 풍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임을 의심치 않게 했으 며 훌륭한 협상자가 될 것을 믿습니다.

외유내강 - 내가 노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 시설팀 시설기사 김경호 -

정통하고 박식한 노동계의 현황과 우리 노동조 합의 현실을 토론할 때면 당당한 사람이구나! 하 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노동조합의 최대의 위기를 잘 헤쳐나갈 작으면서 강한 사람 입니다.

- 시설팀 시설기사 전인철 -

이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현재 파업 이후 의료원의 노동의 가치는 나락으로 추락하 고 말았다. 의료원에서 노동자가 아무리 세상을 바꾸려고 하여도 경영자의 마인드가 변하지 않 고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겠다. 노영옥 후보는 세상은 바꾸지 못해도 연세의료원에서 노동자로 써 살아가는 방법을 바꿀 그런 사람이다. 우리 조합원은 노동조합을 위해 크게 생각하고 결정

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이 일의 적임자 로 내가 노영옥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이다.

- 사무국 조합원 -

얻은 것보다는 뺏기고 아팠던 기억이 많았던 만 큼, 앞으로 우리 연세의료원 조합원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아서 이끌 새로운 노조지도부는“강한 리더쉽”과“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가 필요하다.

새로운 노조는 평등한 세상에 대한 공공의 가치 에 중심을 두어야 함은 물론이며, 조합원의 정당 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개선할 일이 있으면 적 극적으로 개선해 나가야한다. 단결, 사랑, 헌신의 자세로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맑은 울림을 지속시킬 수 있는 젊은 피로의 응급수혈, 이게 새로운 노조 지도부를 지지하는 이유이다.

우리는선택합니다.

3번을 찍으면 당당해 집니다.

노동조합의밝은미래를

(3)

의료원의 부당한 탄압을 막아내고 대등한 노사관계를 만들겠습니다.

고용안정을 이루어내고

일방적 구조조정을 막아내겠습니다.

파업 후 실추된 조합원들의 자존심과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 유례없는 보복적 부당 인사이동을 저지 2) 빼앗긴 미지급 임금에 대한 지속적 논의 3) 부당징계에 대하여 강력한 대응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 합의된 단협 이행 (복지관 건립 등)

2) 동일 직장 내 동일 근로 시 동일한 급여 및 복지 보장 (소정근로시간의 일원화 등)

공정한 인사제도 및 평가방법에 대한 노동조합의 동등한 참여를 확보하겠습니다.

1) 승진체계 개선 (불합리한 시험제도 개선 등)

2) 호봉 승급일 (현재 3. 9월)을 조합원 개인 발령일로 변경 3) 복잡하고 형평성에 어긋난 호봉 체계 개선

의료원의 일방적 의사 결정보다는 구성원들의 자율적, 민주적 운영을 보장 받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부서별 외주화는 노동조합과 합의하도록 하겠습니다.

ex) 신촌 의무기록실, 영동 영양팀의 일방적 구조조정 운영 등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일방적 구조조정 저지하겠습니다.

결원된 정규직 자리에 대한 비정규직원 채용 저지 및 정규직원 충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단체협약 제35조(결원의 보충)>

연세대학교와 같이 노동조합이 의료원 인사위원회에 참여하여 공정한 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체협약 제128조(위원회 참여)>

부서별 적정 인력 충원 및 비정규직의 단계적 정규직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번을 찍으면 편안해 집니다.

(4)

건강할 권리를 확보하겠습니다.

1) 가운세탁, 자율적 휴가 사용 보장

2) 근골격계 질환, 교대근무자 건강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 3) 건강검진 확대 : 특수검진의 단계별 확대(내시경, 초음파 등) 4) 직원화장실 비데설치

약속한 복지관 설립을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직원식당, 휴게실, 어린이집 확대운영 / 어린이집 신설 운영(영동) 2) 푸드코트 : 20% 할인 확대(신촌)

3) 복지관 건립전 우선 시행사항 :

어린이집 공간 및 수용인원 확대, 보육시설 신설 (영동)

<영육아보육법 제14조 (직장보육시설의 설치 등)>

직원 휴게 공간 확보 (실평수 50평 이상 규모) : 직원간 만남과 교류 문화 휴식 공간

교섭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투쟁의 시작과 마무리도 조합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상급단체 변경 결정은 조합원의 충분한 토론과

조합원의 의사가 반영된 전체 조합원 투표로 정하겠습니다.

대의원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 최고의 의결기관으로 확대하고, 상호견제와 균형유지로 발전적인 조합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중요의사결정시 모든 직종이 참여하는 회의체를 구성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동조합의 현장업무를 강화하겠습니다.

1)정기적 순회 및 조합원 의견 수렴 방안 다양화

2)산하병원(영동, 용인, 광주)의 의견에 대한 충분한 수렴

노동조합의 정책연대를 강화하여 타 노동조합과의 관계 형성, 자료교환 및 정책연구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안전할 권리�건강할 권리 확보하겠습니다.

발로 뛰는 민주�효율�합리적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3번을 찍으면 편안해 집니다.

(5)

[ ]

1972년 서울 출생

1995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학생회장 서울지역 간호대학 학생협의회 의장 1996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연세의료원 입사

2000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졸업

2005~6년 연세의료원 노동조합 홍보부장 및 교섭위원 현 재 연세의료원 신촌 중환자실 간호사

노영옥 후보 약력

불법선거신고전화 : ☎ 010-5054-5845

노영옥 후보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ehm2008, http://blog.naver.com/jinbowife

노동조합대표자선거일 2 18,19,20

참조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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