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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 연결의 도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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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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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글로벌화와 경기 침체, 기후 변화 등 도시를 둘러 싼 여건이 변화하고 있으며, 가치관의 다양화, 문화의 다 변화 등 우리의 일상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 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과거와는 새로 운 업종과 업태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시가 갖 추어야 할 기능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번 호 특집에서는 차세대 도시가 갖추어야 할 기능으로서 의 ‘융합’과 ‘연결’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융합과 연결 측면의 도시경쟁력 증대 방안 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특집기획: 김동근 책임연구원

융합과 연결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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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가치와 철학의 변화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를 겪으면서, 오늘날에는 전 국민의 90%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처럼 급격한 도시화 현상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성장 과 산업화가 이룩한 한 단면인 동시에,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도시경쟁력에 달려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게 한다.

우리의 도시는 시대의 모습에 발맞추어 그 기능과 역할을 달리 해왔다. 1960년대까지 는 도시가 행정의 중심지였다면, 1970~1980년대에는 도시가 산업화의 중심지로서 역할 을 하였다. 1990년대에는 우수한 정주 환경을 갖춘 주거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중요했으 며, 2000년대부터는 도시가 여가 및 문화생활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처럼 도시가 갖추어야 하는 가치가 달라짐에 따라, 바람직한 도시계획의 방향 또한 시대별로 변화하여 왔다. 1970~1980년대는 도시계획의 법적 기틀이 마련된 시기로, 국 가성장과 공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창원, 반월 등의 산업단지 와 그 배후주거지를 계획적으로 조성하였다. 이 시기 도시의 철학은 효율과 기능에 맞추 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도시의 간선도로는 각 지역 사이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 계하여 자원의 효율적 이동과 통근 통행의 편의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주거시설과 산 업시설을 명확하게 분리하여 산업단지에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각종 위해요소로부터 주거 지역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1980년대를 지나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도시가 갖추어야 할 가치가 우수한 정주환경 의 조성에 맞추어지게 된다. 서울의 목동 시가지 개발을 시작으로 수도권 5개 신도시 개 발에 이르기까지, 주택공급 정책에 대응하여 대규모 주택단지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시

01

김동근 |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dkkim@krihs.re.kr)

융합과 연결의 미래 도시전략

특집 융합과 연결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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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하였다. 또한 도시의 경관과 건축물의 미관, 일조권에도 초점을 맞추어 가로벽의 형 성이나 건축물의 배치와 높이, 색채 및 형태 등에 대한 도시설계 개념도 본격적으로 도입 되었다.

2000년대부터는 블록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공공공간에서 일어나 는 활동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도입되었다. 보행자전용도로의 개념은 1980년대 이전의 도시설계에서도 일반적이었으나, 당시에는 보행자전용도로란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자 동차로부터 보행자를 분리하여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이 강했다. 반면 2000년대의 생활가로 개념은 사회적 교류를 높이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따 라서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점포를 주거지역 인근 가로에 배치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별도로 두기보다는, 가로 공간 자체가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보행자를 위한 도시,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 법도 공공공간에서의 활동성 강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10년대에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사회학적 변화와 국내외 경기 침체에 따라 도시의 성장속도가 점차 느려지자, 도시재생이 도시정책의 주요 화두로 등장하였다. 도시 재생은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지역에 활력 을 불어넣는 정책으로(국토교통부 2013), 기성시가지를 대상으로 하여 하드웨어적인 계 획 수단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 요소까지 포함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도시정책 흐름과 는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2017년, 지금 시점에서 도시는 어떤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또한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가? 또 향후 다가올 2020년대의 도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이에 대비하여 어떤 도시정책을 도입하여야 하는가?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도시의 변화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를 주제로 내세웠다. 제4차 산업혁명이란 증기기관을 통 해 기계적 생산을 이끌어낸 제1차 산업혁명, 전기 동력을 이용하여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한 제2차 산업혁명, 전자 및 정보기술을 통한 자동화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을 잇는 것으로, 제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물리적, 디지털,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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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들의 융합이 이루어지는 디지털혁명을 가리킨다(성혜정 2016, 39).

이러한 제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산업구조의 변화만 불러오는 것이 아닌 사회경제적 변화까지 초래하여,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폰의 일반화를 넘어서서 우리 주변으로 사물인터넷(IoT)이 보급되고, 무선네트워크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나 의사결정은 우리 사회를 보다 심도 있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을 통해 경제 전반의 극적 인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새로운 패러다임 으로 전환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이처럼 제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 속에서 미래 도시의 중요한 키워드를 찾아낼 수 있다.

첫째, 다양한 주체, 다양한 기능을 동시다발적으로 연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 는 융합을 들 수 있다. 과거에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였다면, 이제는 여 러 가지 목적과 효과가 수반된 행동을 선호한다. 도시 또한 지금까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지만, 이제는 사회경제적 변화 속에서 둘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 여야 한다. 우리의 일상에도 융합 기반의 서비스가 일반화되었다. 통신서비스와 상거래 가 결합된 온라인상거래,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로 무장한 IPTV, 위치정보와 빅데이터를

<그림 1> 지능정보기술과 타 산업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상

출처: 이재용, 김성수, 김은란 외 2016, 31.

기술·인프라 (Technology) 스마트 도시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포괄하는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증가, 지속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설정

스마트 솔루션(기술, 인적자원, 거버넌스)을 수단으로 도시 내 각 부문별 문제 해결 정보통신 기술 등의 융복합 인프라

교통 문화/관광 건축/설비

수자원 통신망

혁신성을 가진 시민/기업

도시계획

거버넌스

도시서비스

교육 창조성

서비스 생산성

혁신성

민·관 혹은 부처 간 거버넌스

경쟁력 증가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성 제고 환경적 측면

경제적 측면

제도 (Institution)

인적자원 (Human Resource) 사회적 측면

스마트 네트워크 스마트 안전 스마트 교통 스마트 경제 스마트 에너지·환경 스마트 복지 스마트 도시란? 도시공간에 정보통신 융합기술과 친환경기술 등을 적용하여 행정·교통·물류·방범/방재·

에너지·환경·물관리·주거·복지 등의 도시기능을 효율화하고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도시를 말한다.

특집 융합과 연결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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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서비스의 대표적인 복합개발 사례에 해당한다.

둘째, 다양한 구성 요소 간의 접촉 확대와 네트워크화를 들 수 있다. 인터넷, 무선통신 망 등의 정보통신네트워크는 물리적 접촉 한계를 넘어, 눈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양의 정 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고 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창출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정보 기반 서비스산업은 날로 성장하고 있다. 각종 소셜미디어서비스는 대면 접촉의 물리적 한 계를 극복하고, 각 구성원 간의 연계성을 확장시키고 있다.

즉 앞으로 우리가 만날 사회는 융합과 연결이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사회로서, 도시 또 한 이러한 사회적 양상이 투영된 공간으로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융합과 연결의 의미는 단순히 도시서비스 간의 융합과 연결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과거 초연결사회 (hyper-connected society)에 기반한 유비쿼터스 도시(ubiquitous city) 개념은 건설과 정보통신 기술 간의 융합을 통하여 지능화된 도시기반시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지능 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혁신의 창출이 가능한 사회(윤미영, 이상훈, 윤정중 외 2016)를 구축하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유비퀴터스 도시서비스를 제 공한다는 개념은, 현실적으로는 초고속통신망, 광대역통합정보망을 구축하고 통합운영센 터를 통해 운영하는 도시기반시설의 구축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는 한계를 지닌다.

융합과 연결의 도시 전략

따라서 융합과 연결의 도시전략은 도시기반시설 이외에도 도시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간의 융합과 연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도시를 운영하는 계획과 제도에도 융합과 연 결의 원칙이 녹아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도시서비스 차원에서의 융합과 연결 전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제는 유비쿼터스 도시 개념을 넘어서, 스마트도시(smart city)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 유 비퀴터스 도시가 공공 주도의 첨단 인프라 구축, 교통 및 방범서비스 공급에 초점을 맞추 었다면, 스마트도시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확대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교 통, 에너지 등의 도시기반시설의 효율화, 혁신기술의 개발, 기후변화에의 대응 및 환경오 염의 저감 등을 추구한다(이재용 2015). 향후 제4차 산업혁명의 확산에 맞추어 사물인터 넷, 클라우드컴퓨팅과 빅데이터, 다양한 디바이스의 초고속연결을 위한 시스템 개선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공간과 사이버공간 간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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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토지이용 단계에서의 융합과 연결 전략이 이루어져야 한다. 도시는 주거, 상업, 산업생산, 여가문화휴식 목적에 맞게 토지이용을 관리하는 도시계획체계를 갖추는 것 이 기본 원칙이지만, 때로는 둘 이상의 목적을 동시에 수행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다. 철 도 역사의 복합터미널이나 상부가 공원으로 조성된 환승주차장은 대표적인 입체적 토지 이용 사례로서, 각 기능 간의 물리적 결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홍콩 퍼시픽 플레이 스(Pacific Place)나 일본 롯폰기 힐스(Roppongi Hills), 에비수 가든(Ebisu Garden)처럼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숙박시설, 문화공간을 입체적으로 복합한 사례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시 토지이용 측면에서 용도 간의 유기적 융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주 거나 상업, 생산, 업무, 여가휴식 기능 등이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것으로, 파주출판단지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기획-생산-문화체험 기능 간의 복합이나, 방배동 서래마을 또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경우처럼 주거-여가문화휴식 기능이 복합된 토지이용 사례를 꼽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각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구성하고, 공공공 간을 중심으로 각 기능을 복합하며, 서로 어울리지 않는 용도에 대해서는 적절히 분리하 는 등의 체계적 계획이 필요하다.

융합과 연결은 건물, 지역 단위뿐만 아니라 가로 공간 또한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가 로 공간은 사람과 공간이 만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여기에서 도시민 간의 사회적 관계 가 형성된다. Jane Jacobs(1961)는 보도에서 이루어지는 소소한 사회적 접촉이 오랜 시간 에 걸쳐 축적될 때 도시 가로의 안전을 보장하는 신뢰가 형성된다고 하였다. 생활가로 개 념의 도입을 통해 공공공간으로서 가로의 공유 개념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표 1> 도시공간 복합이용 사례

주거 + 업무 주거 + 여가휴식 주거 + 역사문화

역삼역 인근, 양재역 주변지역, 파주출판단지, 파주 헤이리 등

신사동 가로수길, 방배동 서래마을 등

경주 양동정보화마을, 전주 한옥마을 등

• 주거지역 내 주택을 개조하여 사무 실, 업무시설화

• 업무기능과 연계한 벤처타운, 대중 교통과의 연결을 위한 운수시설과 연계 필요

• 주거지역 내 근린생활시설(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도입

• 공연 등을 위한 문화집회시설, 야외 음악당 등의 시설 도입 필요

• 전통마을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체험 공간을 확충

•공연, 체험시설의 복합 필요 특집 융합과 연결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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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교통소통뿐만 아니라, 공동체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부활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주변 토지이용과의 유기적 연계와 복합적인 설계를 통하여 장소와 사 람을 연결시키는 정책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모두를 위한 가로(street for everyone) 를 추구하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유니온 스퀘어 17번가 통합가로(complete street)를 대표 적인 사례로 들 수 있다.

셋째, 도시정책의 수립과 운용 단계에서 융합과 연결이 필요하다. 현재의 도시에서는 도 시정책을 수립하는 기관과 도시를 이용하는 주체 간에 거리가 존재한다. 과거와 달리 오늘 날의 도시민은 의식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시민들이 이미 도시정책이나 도시 계획에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도시정책의 수립과 운용 단계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 하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이를 계획에 반영하는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현행 도시 관 련 법 제도 절차에서는 공청회나 공람 등의 의견청취 절차를 두고 있지만, 수원시를 시작 으로 많은 지자체가 시민계획단을 운영하거나 향후 운영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쌍방 향 정보교환이 가능한 웹 지도를 통해 토지이용, 환경자원 등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들은 웹 지도의 해당 지역에 그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댓글, 사진, 비디오, 첨부파일 등을 이용하여 게재하는 등 ICT를 활용하여 계획가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도 진행하 고 있다(서기환 2008). 시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등의 마을만들기 사업 또한 도시정책과 시민이 융합하고 연결되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출처: 서민호, 정진규 20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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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람을 위한 도시

융합과 연결의 도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그 속에 담겨진 가치관과 관점은 사람을 위한 도시 조성에 두고 있다. 융합과 연결의 도시는 공간 과 공간, 공간과 사람, 사람과 사람 간의 융합과 연결을 의미한다.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한 도시공간의 스마트화와 더불어, 사람과 사람의 접점 확대를 통하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더 나아가 공동의식으로의 발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장소와 사람, 사람과 사람 등 비물리적 인 요소 간의 연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융합과 연결의 도시전략을 기대해 본다.

참고문헌

국토교통부. 2013.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 2013년 5월 28일, 보도자료.

미래창조과학부. 2016.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안).

서기환. 2008. 계획과정의 주민참여 패러다임 변화-Geoweb 기반의 미국 뉴저지주 주민 참여 사례. 안양: 국토연구원. 국 토정책Brief 191호.

서민호, 정진규. 2012. 도시 가로의 적주성(livability) 도입방안 연구. 안양: 국토연구원.

성혜정. 2016. 제4차 산업혁명. 국토 10월호: 39.

윤미영, 이상훈, 윤정중 외. 2016. 초연결도시사회의 현황과 전망. 도시정보 407권: 3-20.

이재용. 2015. 스마트도시 해외동향 및 시사점. 안양: 국토연구원. 국토정책Brief 529호.

이재용, 김성수, 김은란, 박종순, 이미영, 이성원. 2016. 스마트도시 성숙도 및 잠재력 진단모형 개발과 적용방안 연구. 안 양: 국토연구원.

Jane Jacobs. 1961.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Death and Life of Great American Cities). 유광은 역. 서울: 그린비.

http://www.mappler.com/sourlands.

<그림 3> 지역주민-계획가 간의 의견 소통을 위한 서랜드 마운틴 지역의 Geoweb 사이트

출처: http://www.mappler.com/sourlands.

특집 융합과 연결의 도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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