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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Eating Attitude,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Female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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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임저자: 이승연,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1-1

󰂕 120-750,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Tel: 02-3277-2649, E-mail: [email protected] 박영숙,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1-1

󰂕 120-750,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Tel: 02-3277-3565, E-mail: [email protected] 접수: 2008년 10월 9일, 게재승인: 2008년 12월 10일

여자 고등학생들의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내면화, 신체만족도, 섭식태도, 우울, 자살사고의 관계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이 승 연 *ㆍ박 영 숙

Relationship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Eating Attitude,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Female Adolescents

Seung-yeon Lee*, Young Sook Park

*Department of Psychology,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Ewha Woman's Unversity, Seoul, Korea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among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eating attitude,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in a community group of Korea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N=300). The results indicate that 1) The more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female adolescents perceive and internalize, the lower body esteem they have.

And those females have more symptoms of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Above all, they have more distorted eating attitude (especially, in terms of dieting & bulimia). 2) Body esteem partially mediates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eating attitude. 3) Eating attitude completely mediates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depression or suicidal ideation. 4) Depression completely mediates eating attitude and suicidal ideation. 5) Body esteem moderates the relation between eating attitude and depression or suicidal ideation. This study suggests that for the evaluation and treatment of suicidal ideation of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t is important to examine their perception and internalization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and distorted eating attitude and behaviors along with their depressive symptoms. Future study is necessary to replicate the findings using male adolescents or clinical samples. (Korean J Str Res 2008;16:325∼333)

Key Words: Suicidal ideation, Depression,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Eating attitude

서 론

청소년 자살의 심각성은 자살이 15∼24세 연령군의 사 망원인 1, 2위에 해당한다는 사실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경 우 자살사망에 비해 자살시도가 100∼350배 더 빈번하다 는 사실로 인해서이다(Seroczynski et al., 2006). 1990년대 이 래 국내에서 행해진 청소년 자살에 대한 연구는 주로 우울 이나 절망감, 자존감, 완벽주의, 스트레스, 문제해결능력,

(2)

부모-자녀 의사소통, 사회적 지지 등을 중심으로 자살사고 (suicidal ideation)나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러한 전형적인 변인들에만 관심을 두 는 것은 자살현상의 복잡성을 이해하여 더 효율적인 예방, 개입전략을 개발하는데 제약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외모에 대한 불만이 부모와의 갈등 다음 으로 고등학생들의 자살사고에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요인이었음을 밝힌 Park KB et al.(1991)의 연구는 주목할 만하다. 최근 들어 10∼20대 청소년들이 비만, 작은 키와 여드름, 성형수술 후유증 등 외모와 관련된 고민으로 자살한 사례들이 종종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사춘기의 신 체적 변화를 수용하고 날씬함과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사 회문화적 기대에 적응해야 하는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성 으로 연구자들의 관심을 확장할 필요를 시사해 준다.

사춘기의 성적 발달과 함께 체지방이 늘고 체중이 증가 하게 되는 여자 청소년들의 경우 날씬함을 강조하는 사회 문화적 기준과 충돌하면서 자신의 신체에 불만족하게 되 고 그 결과, 남자 청소년들에 비해 우울함을 더 많이 경험 하게 된다(Kostanski et al., 1998; Holsen et al., 2001; Bogt et al., 2006). 물론, 우울이나 불안 같은 부적 정서가 부정적인 정보처리 편향을 일으키면서 자신의 신체에 대해 불만족 하게 지각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해석도 가능하지만(Stice et al., 2002), Holsen et al. (2001)은 구조방정식 분석결과, 남 녀 모두에서 부정적인 신체상이 우울을 유의하게 예측하 였던 반면, 우울한 기분이 신체상에 영향을 주는 경로는 지지되지 않았음을 보고하였다.

한편, 자신의 몸매나 체중에 불만족할수록 왜곡된 섭식 행동은 증가하였다(Santos et al., 2007). 여자 고등학생들의 경우, 이상적 몸매와 현재 몸매간의 불일치가 클수록 남자 에 비해 더 큰 신체불만족을 나타냄과 동시에 제한적 섭식 을 더 많이 시도하였다(Baranowski et al., 2003). 여대생을 대 상으로 한 Im SH et al.(2006)의 연구에서 신체불만족은 섭 식억제행동 뿐 아니라 폭식경향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에 대한 만족도는 날씬함에 대한 사 회문화적 압력을 내재화한 정도에 따라 달라졌다. Lee SS et al.(2004)는 신체불만족이 여대생들의 이상 섭식행동을 설 명하는 가장 강력한 변인이며, 몸매와 체중에 근거한 자기 평가, 전반적 자아존중감 뿐 아니라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 적 태도의 인식과 내면화가 신체불만족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이상 섭식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 나 Lee SS et al.(2004)의 연구는 이상 섭식행동을 하위요인으

로 구분하지 않고 총점으로만 다루었기 때문에, 신체불만 족과 섭식행동의 유형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정보를 제 공하지 않는다.

이러한 신체불만족은 여자 청소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우울과 섭식장애의 공병(comorbidity)을 설명할 수 있는데 (Serozynski et al., 2006), 청소년 자살행동과 관련하여 섭식장 애 또는 이상 섭식행동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성을 시사 한다. 섭식장애는 젊은 여자 자살사망자들의 5%에서 나타 나며, 특히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을 지닌 14∼

25세 청소년들의 자살사망률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 비 해 평균적으로 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ridge et al., 2006).

한편, 자살사고나 자살시도 또는 치명적이지 않은 자해는 신경성 식욕부진증이 아니라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에서 더 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Miotto et al., 2003;

Ruuska et al., 2005). 임상적 진단기준에 못 미치는 이상 섭식 행동들 또한 자살사고 및 자살시도와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 이며, 이러한 연합은 대부분의 경우 여자들에게서 명확하게 드러난다(Evans et al., 2004; Bridge et al., 2006; Crow et al., 2008). 여자청소년들 사이에서 다이어트가 자살시도의 더 큰 위험을 예측하며(McGuire et al., 2002), 폭식을 한 적이 있 는 고등학생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자살사고, 자살시도 경 험이 더 많다고 한다(Tomori et al., 2000). 그러나 국내 연구들 중, 섭식장애 또는 이상 섭식행동과 청소년 자살과의 관계 를 살펴본 연구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우울이나 섭식장애/증상들이 자살과 유의한 관계가 있 으며, 신체불만족과도 관계가 있음을 고려할 때, 자살행동 과 신체불만족 간의 연합 또한 가능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신체불만족과 자살사고 또는 자살시도의 관계에 대해서는 거의 연구가 되어 있지 않지만(Miotto et al., 2003;

Crow et al., 2008), 체중에 불만족한 소녀들이 그렇지 않은 소녀들에 비해 자살사고가 더 많았다거나(Tomori et al., 2000), 13세 때의 신체불만족과 이전 자살사고가 2년 후의 자살시도를 유의하게 예언하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Ro- driguez-Cano et al., 2006).

신체불만족, 우울, 섭식장애/증상은 청소년기에 주로 발 생하는 가장 흔한 문제들이며(Brausch et al., 2007), 청소년의 자살행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이 변인들 사이의 통합 적 관계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되어 오지 않았다. 7∼12 학년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Crow et al.(2008)의 연구에 서는 남녀집단 모두에서 신체불만족과 건강하지 못한 체 중조절행위가 우울증을 통제한 후에도 여전히 자살사고

(3)

유무와 자살시도 유무를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한편, 14∼

19세 고등학생 대상의 Miotto et al.(2007)의 연구에서 신체 불만족은 우울 또는 공격성을 매개로 하여 자살사고에 영 향을 미쳤다. 신체불만족과 자살사고의 경로에서 우울이 완전 매개하였으며, 이는 Crow et al.(2008)의 연구결과와 차 이가 있다.

또한 Miotto et al.(2007)는 섭식장애 증상들 역시, 우울 또 는 공격성을 매개로 하여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을 발견하였다. 섭식장애 증상과 자살사고 사이의 직접 경 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그들은 섭식장애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경우, 공존하는 우울과 공격성 에 의해 자살사고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우울 과 공격성이 건강하지 못한 섭식의 결과일 수 있음을 지적 하였다. Marmorstein et al.(2008)은 지역사회의 일반 소녀들 을 대상으로 한 종단연구에서(11, 14, 17세에 평가), 이전 시기의 섭식장애 증상들은 다음 시기의 우울증상을 유의 미하게 예측하였지만, 반대로 이전 시기의 우울증상과 다 음 시기의 섭식장애 증상들 간에 유의한 관계는 없었음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 연구들을 바탕으로, 우리나 라에서는 처음으로 여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의 인식과 내면화, 신체만족도, 섭식 태도, 우울, 그리고 자살사고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 다. 각 변인들 간의 상관뿐 아니라,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 적 태도의 인식과 내면화에 따라 여학생들의 신체만족도 가 달라지는지, 신체만족도나 섭식태도가 우울을 매개로 하여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변인 들 간의 다른 가능한 관계들에 대해서도 검토하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1. 연구설계 및 대상

본 연구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의 인식과 내면 화, 신체만족도, 섭식태도, 우울, 자살사고와의 통합적 관 계를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소재의 2개 고등학교에서 1학 년 여학생 3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21명을 제외하고 300명의 자료를 최 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2. 측정도구

1)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척도: Heinberg et al.

(1995)이 개발한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Questionnaire (SATAQ)를 Lee SS et al.(2003)가 번안한 것을 사 용하였다. 이 척도는 5점 척도 상에 응답하며, 본 연구에서 는 Cho YM(2005)가 10문항으로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Cho YM(2005)의 연구에서 Cronbach's alpha는 .86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alpha는 .87로 나타났다.

2) 신체만족도 척도: Mendelson et al.(1982)가 24문항으로 개발한 Body Esteem Test (BET)를 Cho JS(1992)가 12문항으로 재구성하여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신의 신체와 외모 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하는 척도로 4점 척도 상 에 응답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신의 신체에 대한 만족도 가 낮은 것을 의미한다. Cho JS(1992)의 연구에서 Cron- bach's alpha는 .88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alpha는 .70으로 나타났다.

3) 섭식태도 척도: 섭식태도 척도(Eating Attitude Test-26:

EAT-26)는 Garner et al.(1979)이 개발한 40문항 척도를 Garner et al.(1982)이 26문항으로 개정하여 만든 척도로, 6점 척도 상에 응답한다(Garner et al., 1979; Garner et al., 1982;

Han OS, 1990). 한국에서는 Han OS(1990)가 번안하였다. 이 척도는 원래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를 대상으로 제작되 었지만, 정상 체중인 사람들 중 심각한 섭식문제를 지닌 사람들을 식별하는 데에도 유용한 도구이다(Lee SS et al., 2004). 이 척도는 살찌는 음식에 대한 회피와 날씬해지고 싶어 하는 욕구를 측정하는 ‘절식(또는 다이어트),’ ‘폭식과 음식에 대한 몰두’, 섭식에 대한 자기조절과 타인으로부터 받는 체중 증가에 대한 지각된 압력을 측정하는 ‘섭식통 제’의 3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심각 한 섭식문제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Lee SE, 2001). Han OS(1990)의 연구에서 신뢰도는 .94이었고,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alpha는 .83으로 나타났다.

4) 우울 척도: Zung(1965)이 개발한 20문항의 우울 척도 (Zung Depression Inventory: ZDI)를 Kim JS et al.(1990)이 번안 하였다. 개인의 우울 수준을 측정하는 척도로, ‘예’, ‘아니 오’로 응답한다. Cronbach's alpha는 Kim JS et al(1990)의 연구 에서 .77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2로 나타났다.

5) 자살사고 척도: Beck(1979)이 개발한 자살사고 척도 (Scale for Suicidal Ideation: SSI)는 원래가 임상가가 면접을 통 해 3점 척도 상에 평정하는 19개 문항으로 구성된 검사이 지만, Kim JS et al.(1990)이 자기보고형 질문지(3점 척도)로 변형시켜 번안하였다. Cronbach's alpha는 Kim JS et al.(1990) 의 연구에서 .92, 본 연구에서는 .87로 나타났다.

(4)

Table 1. Description of the degree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eating attitude (subscale: dieting, bulimia, oral control),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N=300).

Mean SD Range

Minimum Maximum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37.65 6.39 12 50

Body esteem 31.50 4.49 16 43

Eating attitude 60.28 13.40 31 106

Dieting 35.16 10.50 13 66

Bulimia 11.04 4.05 6 27

Oral control 14.07 4.12 7 27

Depression 23.09 3.32 20 39

Suicidal ideation 7.03 5.65 0 28

Table 2. The correlation analysis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eating attitude(subscale: dieting, bulimia, oral control),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N=300).

1 2 3 4 5 6 7 8

1

2 .18b

3 .40a .24b

4 .37a .23b .90a

5 .34a .26b .52a .25b

6 .04 −.07 .44a .15c .07

7 .16b .19b .19b .16b .14c .08

8 .14c .11 .16b .11 .15b .12c .32a

ap<.001, bp<.01, cp<.05. 1.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2. body esteem, 3. total eating attitude, 4. dieting, 5. bulimia, 6. oral control, 7. depression, 8. suicidal ideation

3. 자료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P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각 측정 변인의 평균, 표준편차, 범위를 구하였다.

2)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만족도, 섭식태도, 우울, 그리고 자살사고가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3) 연구변수 간 매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Baron과 Ken- ny의 절차를 사용하였다.

4) 연구변수 간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 분석을 사용하였다.

결 과

1. 측정 변인의 평균, 표준편차, 범위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만족도, 섭식태도 총 점, 절식, 폭식/음식에 대한 몰두, 섭식통제, 우울, 자살사고 의 평균과 표준 편차, 범위는 Table 1에 제시하였다.

2.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만족도, 섭식태 도, 우울, 자살사고 점수 간 상관

변인 간 상관분석 결과는 Table 2에 제시하였다.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섭식태도 총점, 섭식태도의 하위 척도인 절식, 폭식/음식에 대한 몰두와 정적 상관을 보였으 며(각각 r=.40, r=.37, r=.34, p<.01), 신체만족도(r=.18, p

<.01), 우울(r=.16, p<.01), 자살사고(r=.14, p<.01)와는 통 계적으로 유의하지만 미약한 상관을 보였다.

신체만족도는 섭식태도 총점, 하위척도인 절식과 폭식/

음식에 대한 몰두와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었다(각각 r=.24, r=.23, r=.26, p<.01). 신체만족도는 우울과 미약한 정적 상관을 가지고 있었지만(r=.19, p<.01), 자살사고와는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우울은 섭식태도의 총점(r=.19, p<.01), 절식(r=.16, p

<.01), 폭식/음식에 대한 몰두(r=.14, p<.05)와 미약한 상 관을 보이고 있었으며, 자살사고와의 상관은 r=.32 (p

<.01)로 나타났다. 자살사고와 유의한 상관을 보이는 변인 들은 신체만족도와 절식을 제외한 모두였으며, 그 크기는 우울을 제외하고는 매우 작았다.

(5)

Table 3. The relation between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eating attitude: mediation effect of body esteem.

Step Dependant variable β ΔR2

1 step Sociocultural attitude → body esteem .18b .03 2 step Sociocultural attitude → eating attitude .40b .16 3 step 1) Body esteem → eating attitude

2) Sociocultural attitude → eating attitude .17b .37b

.06 .13

ap<.001, bp<.01, cp<.05

Table 4. The relation between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depression: mediation effect of eating attitude.

Step Dependant variable β ΔR2

1 step Sociocultural attitude → eating attitude .40a .16 2 step Sociocultural attitude → depression .16c .03 3 step 1) Eating attitude → depression

2) Sociocultural attitude → depression

.15c .10

.04 .01

ap<.001, bp<.01, cp<.05

Table 5. The relation between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suicidal ideation: mediation effect of eating attitude.

Step Dependant variable β ΔR2

1 step Sociocultural attitude → eating attitude .40a .16 2 step Sociocultural attitude → suicidal ideation .14c .02 3 step 1) Eating attitude → suicidal ideation

2) Sociocultural attitude → suicidal ideation .13c .08

.03 .01

ap<.001, bp<.01, cp<.05

Table 6. The relation between eating attitude and suicidal ideation:

mediation effect of depression.

Step Dependant variable β ΔR2

1 step Eating attitude → depression .19a .04 2 step Eating attitude → suicidal ideation .16b .03 3 step 1) Depression → suicidal ideation

2) Eating attitude → suicidal ideation

.30a .11

.10 .01

ap<.001, bp<.01, cp<.05 3.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섭식태도의 관계:

신체만족도의 매개효과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를 인식하고 내면화한 정 도는 섭식태도와 특히 상관이 높았는데, 선행연구에 근거 하여 신체만족도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섭식 태도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의 절차를 사용하였다. 먼저 첫 번째 회귀 방정식에 서 독립변인이 매개변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야 하며, 둘 째, 독립변인은 종속변인에 영향을 미쳐야 하고, 셋째, 매 개변인은 회귀방정식에서 종속변인의 분산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회귀분석에서 매개변인을 추가할 때 독립변 인의 β 계수가 유의미 수준에서 무의미 수준으로 떨어지 는 경우에는 완전매개, β 계수가 감소하기는 하나 무의미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부분매개 관계가 성립 된다고 본다.

위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1단계, 2단 계는 각각 단순 회귀분석을 하였고, 3단계는 위계적 회귀 분석으로 매개변인인 신체만족도를 통제한 상태에서 외모 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 펴보았다. 분석결과는 Table 3에 제시하였으며, 신체만족도 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섭식태도 사이에서 부 분매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매개 효과의 유의미성을 검 증하기 위하여 Sobel 검증(a=.130, sa=.040, b=.708, sb=

.168)을 실시해 본 결과 그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는데 (Sobel’s T: Z=2.574, p=.010), 이로 인해 부분 매개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우울과의 관계: 섭 식태도의 매개효과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를 더 많이 인식하고 내면화하였을수록, 신체만족도는 떨어지고, 따라서 더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 연구에서는 신체 만족도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섭식태도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우울 증상간의 관계를 완 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 효과의 유의미성을 검 증하기 위하여 Sobel 검증(a=.842, sa=.111, b=.048, sb=.014) 을 실시해 보았다. Sobel 검증 결과 그 효과가 유의하게 나 타났는데(Sobel’s T: Z=3.124, p=.002), 이로 인해 완전 매개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분석결과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5.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자살사고와의 관 계: 섭식태도의 매개효과

섭식태도는 또한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자살사 고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 효과 의 유의미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Sobel 검증(a=.842, sa= .111, b=.069, sb=.024)을 실시해 본 결과 그 효과가 유의하

(6)

Table 8.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n predicting suicidal ideation:

moderator effect of body esteem.

Dependent variable : Suicidal ideation Step 1 Step 2 Step 3 B

(SE) β B

(SE) β B

(SE) β Independent

variable

Eating attitude

.07

(.02) .16b .06

(.03) .15c −.30 (.18) −.71 Intervening

variable

Body esteem .10

(.07) .08 −.62 (.37) −.49 Interaction

term

Eating attitudec body esteem

.01 (.01) 1.14c

R2 .03 .03 .05

F 8.29b 4.98b 4.67b

ap<.001, bp<.01, cp<.05

Table 7.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n predicting depression: moderator

effect of body esteem.

Dependent variable:Depression Step 1 Step 2 Step 3 B

(SE) β B

(SE) β B

(SE) β

Independent variable

Eating attitude

.05

(.01) .19b .04

(.01) .16b −.21 (.11) −.85c Intervening

variable

Body esteem .11

(.04) .15c −.38 (.21) −.52 Interaction

term

Eating attitudec body esteem

.01 (.00) 1.34c

R2 .04 .06 .08

F 11.56b 9.13a 8.05a

ap<.001, bp<.01, cp<.05

게 나타났으며(Sobel’s T : Z=2.688, p=.007), 이로 인해 완 전 매개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분석결과는 Table 5에 제시하였다.

6. 섭식태도와 자살사고의 관계: 우울의 매개효과 우울은 섭식태도와 자살사고 사이를 완전매개하였으며, Sobel 검증(a=.048, sa=.014, b=.536, sb=.094) 결과에서도 그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Sobel’s T: Z=2.938, p=.003). 분석결과는 Table 6에 제시하였다.

7. 섭식태도와 우울과의 관계: 신체만족도의 조절효과 섭식태도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신체만족도가 조절효과 를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첫 번째 단계에서는 독립변인인 섭식태도를 투입하 였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조절변인인 신체만족도를, 세 번 째 단계에서는 독립변인과 조절변인간의 교차항을 투입하 였다. 분석결과는 Table 7에 제시하였다. 신체만족도 중앙 치 31점을 중심으로 집단을 나누어 회귀분석을 해 본 결 과, 낮은 신체만족도를 보인 집단의 경우, 섭식태도가 우울 을 유의하게 예측한 반면(t(177)=3.60, β=.26, p<.001), 높 은 신체만족도를 보인 집단의 경우 섭식태도가 우울을 유 의하게 예측하지 못했다(t(121)=.12, β=.01, NS).

8. 섭식태도와 자살사고와의 관계: 신체만족도의 조절 효과

섭식태도와 자살사고와의 관계에서 신체만족도가 조절효 과를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 다. 결과는 Table 8에 제시하였다. 신체만족도 중앙치를 중 심으로 집단을 나누어 회귀분석을 해 본 결과, 낮은 신체 만족도를 보인 집단의 경우, 섭식태도가 자살사고를 유의 하게 예측한 반면(t(177)=3.19, β=.23, p=.002), 높은 신체 만족도를 보인 집단의 경우, 섭식태도가 자살사고를 유의 하게 예측하지 못했다(t(121)=−.210, β=−.02, NS).

고 찰

본 연구는 우리나라 여자 청소년들의 자살사고를 이해 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청소년기에 흔하 게 경험되는 신체불만족, 이상 섭식행동, 우울증상이 상호 간에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자살행동과도 각각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던 것에 착안하여 시도되었다.

선행연구들과 마찬가지로(Lee SS et al., 2004; Im SH et al., 2006),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를 더 많이 인식하고 내면화한 여자 고등학생들에게서 신체에 대한 만족도는 더 낮게 나타났다. 특히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절식과 폭식/음식에 대한 몰두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 여주었다. 그러나 우울, 자살사고와는 통계적으로는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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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낮은 수준의 정적 상관을 보였다.

한편,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여학생들은 왜곡 된 섭식태도와 행동을 더 많이 보고하였는데, 특히 절식과 폭식/음식에 대한 몰두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는 신체불만족이 늘어남에 따라 다이어트 또는 제한적 섭식 이 더 빈번해진다거나(Stice et al., 2002; Bogt et al., 2006), 폭 식경향성에도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Im SH et al., 2006) 와 일치한다. 이러한 결과는 여자 청소년들의 신체불만족 이 신체지수(BMI)와 식사제한 사이를 매개하고, 식사제한 은 신경성 폭식증의 발달로 이어졌음을 보여준 연구결과 (van den Berg et al., 2002)와도 유사하다.

회귀분석 결과,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섭식태 도 간에 신체만족도가 부분매개하는 형태가 나타났다. 즉,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에 대한 인식과 내면화가 높 을수록 신체만족도가 낮아지고 그 결과 왜곡된 섭식태도 및 행동이 더 많이 나타났을 뿐 아니라, 동시에 외모에 대 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섭식태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 다. 이 결과는 Lee SS et al.(2006)의 연구에서 신체불만족의 완전매개 효과를 보고하였던 것과는 차이가 있다. Lee SS et al.의 연구는 신체불만족을 측정하는 다른 유형의 도구 (Body Shape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도구의 차이가 부분적 원인일지 모른다.

본 연구에서는 신체만족도가 떨어질수록 여학생들의 우 울 경향성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상관의 크기는 미약하였으며, 자살사고와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 신체만족도와 자살사고 간의 상관이 없었으 므로, Miotto et al. (2007)의 연구에서처럼 우울의 매개효과 를 검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였다. 이는 소수이지만, 신 체불만족과 자살사고 또는 자살시도의 의미 있는 관련성 을 보여주었던 연구들(Tomori et al., 2000; Rodriguez-Cano et al., 2006)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결과는 신체불만족이 신체에 대한 무관심으로 이끌기 때문에 자해 경향성을 크 게 높인다는 Orbach(1996; Brausch et al., 2007)의 주장과도 차이가 있으며, 반복검증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Miotto et al.(2007)의 주장대로 섭식태도와 자살사 고 간에는 우울이 완전 매개하였다. 즉, 왜곡된 섭식태도 및 행동을 많이 지니고 있을수록 우울이 증가하고, 우울은 자살사고를 늘리는 것으로, 우울의 영향을 통제하게 되면 섭식태도와 자살사고간의 경로는 유의미하지 않게 된다.

이는 우울하기 때문에 섭식장애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섭식행동의 결과 우울증이 생긴다는 Mar-

morstein et al.(2008)의 종단연구 결과와도 상통한다.

한편, 본 연구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를 더 많 이 인식하고 내면화한 것과 우울, 자살사고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발견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섭식태도에 영향을 미치고, 섭식태도는 우울 또는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섭식태도의 완전매개효과가 밝혀졌다. 흥미로운 점은 섭 식태도와 우울, 섭식태도와 자살사고의 관계가 신체만족 도가 낮은 집단에서만 유의미하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즉, 신체만족도는 섭식태도와 우울, 또는 자살사고의 관계에 서 조절변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사춘기의 신체적 변화와 성장, 외모를 수용하여 자신의 신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Havighurst가 제시한 청 년기 발달과제 중 하나이다. 보통 사춘기의 신체변화가 날 씬함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현대사회의 가치관과 일치하 지 않는 여자 청소년들의 경우 이러한 발달과업의 성취는 더 어려울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부정적인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연구가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기대와 압력을 인식하고 내면화한 정도와 신체불만족, 섭 식장애증상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것에서 더 나아가, 본 연 구는 이러한 변인들이 우울과 자살사고까지 광범위한 영 향력을 주고받음을 증명하였다.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신체불만족을 통해서 섭식태도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동시에 직접 적으로도 섭식태도에 영향을 준다. 또한 외모에 대한 사회 문화적 태도는 섭식태도를 완전 매개변인으로 하여 우울 또는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먼저 자살사고의 저변에 작용하고 있을지 모르는 외모에 대한 비현실적이 고 왜곡된 신념들을 살펴보고 이를 적절히 중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또한, 외모에 대한 사회의 압력과 기대를 만족 시키기 위해 어떠한 섭식태도와 행동을 가지고 있는지가 우울이나 자살사고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경로이므로, 여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왜곡된 섭식태도나 행동에 대해 인 지행동적 개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특히 섭식 태도와 우울 또는 자살사고의 관계는 자신의 신체에 대해 만족도가 낮은 여학생들의 경우에만 유의미하게 나타났으 므로, 무엇보다도 자신의 체형이나 몸무게, 외모에 대한 주 관적 지각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객관적인 신체지수(BMI)는 심리적 안녕 과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으며(Chaung SK, 1998; Kostanski et al., 1998), 후속 연구에서는 주관적 신체만족도를 좌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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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련변인들의 역할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우울을 증가시키기는 하지 만, 우울을 매개하여 자살사고로 연결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에서 신체불만족과 자살사고 간의 관 계가 유의하지 않았던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이는 본 연구의 참여자였던 여학생들이 전반적으로 우울이나 자살 사고가 낮았던 표집관련 특성일 수 있다. 따라서 신체에 대한 부정적 태도나 감정, 무관심이 자해의 경향성을 증가 시킨다는 일련의 연구들(Orbach et al., 1995; Bruasch et al., 2007)에 주의를 기울이고, 임상집단이나 다른 지역사회 자 료를 통해 신체상과 자살사고의 관계를 검토할 필요가 있 을 것이다.

또한 날씬하고 아름다운 신체에 대한 사회문화적 기대 가 여학생들에게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남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작용하며(Holsen et al., 2001), 남녀 모두 신체적 인 만족도가 높을수록 문제행동이나 우울이 유의하게 낮 았다는 연구결과(Hyun MS et al., 2001) 등을 고려하여 남학 생들과의 비교연구를 시행하는 것도 유용할 것이다. 본 연 구의 결과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리고 우울이나 섭식 장애, 자살사고를 경험하고 있는 임상집단을 대상으로 반 복 검증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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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

이 연구는 여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의 인식과 내면화, 신체만족도, 섭식태도, 우울, 그리고 자살사고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소재의 2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여 학생 300명이었다. 측정도구로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척도(SATAQ), 신체만족도 척도(BET), 섭식태도 척도 (EAT-26), 우울척도(ZDI), 자살사고척도(SSI)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를 인식하고 내면화할수록 낮은 자존감, 왜곡된 섭식태도, 높은 우울, 높은 자살사고를 보였다. 둘째, 신체만족 도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섭식태도 사이를 부분 매개하였다. 셋째, 신체만족도는 섭식태도와 우울, 자살 사고 사이를 매개하였다. 넷째, 섭식태도는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와 우울, 자살사고 사이를 완전 매개하였다.

다섯째, 우울은 섭식태도와 자살사고 사이를 완전 매개하였다. 여섯째, 섭식태도와 우울과의 관계에서 신체만족도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일곱째, 섭식태도와 자살사고와의 관계에서 신체만족도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 는 여자 고등학생의 자살 사고를 진단하고 치료할 때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의 인식과 내면화, 자아존중감, 왜곡된 섭식태도, 우울을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후속연구로는 남자 청소년이나 임상집 단을 대상으로 연구결과가 반복 검증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중심단어: 자살사고, 우울,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 신체만족도, 섭식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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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2.  The  correlation  analysis  of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s  appearance,  body  esteem,  eating  attitude(subscale:  dieting,  bulimia,  oral  control),  depression  and  suicidal  ideation  (N=300).
Table  4.  The  relation  between  sociocultural  attitude  toward  appearance  and  depression:  mediation  effect  of  eating  attitude.
Table 8. Multiple  regression  results  in  predicting  suicidal  ideatio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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