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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for Oral Health Behavior of Some Residents in Gyeongsangnam-do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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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d: September 25, 2012, Revised: November 12, 2012, Accepted: November 19, 2012 ISSN 1598-4478 (Print) / ISSN 2233-7679 (Online)

Correspondence to: Jung-Sool Kim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Choonhae College of Health Sciences, 9, Daehak-gil, Ungchon-myeon, Ulju-gun, Ulsan 689-784, Korea Tel: +82-52-270-0291, Fax: +82-52-270-0209, E-mail: [email protected]

경남권 지역 일부 주민들의 구강건강행위 분석

김정술

ㆍ이병호

1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1영산대학교 보건의료대학 치위생학과

Analysis for Oral Health Behavior of Some Residents in Gyeongsangnam-do Area

Jung-Sool Kim

and Byung-Ho Lee

1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Choonhae College of Health Sciences, Ulsan 689-784,

1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chool of Health Sciences, Youngsan University, Yangsan 626-790,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d the major factor variables against oral health behaviors and oral health state and quality of life (QOL) for some residents in Gyeongsangnam-do area. This study was based on the PRECEDE model as a theoretical model for diagnosis in health education needs. Total data 697 were analyzed by PASW 18.0 program. Results for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t-test results in sex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predisposing, reinforcing, oral health behavior, healthㆍQOL factor, educatio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predisposing, reinforcing, healthㆍQOL factors, also, number of teeth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healthㆍQOL factor. Secondly, ANOVA results in age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predisposing, enabling, healthㆍQOL factor, area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healthㆍQOL factor, also, economic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reinforcing, oral health behavior. Thirdly, in CATREG analysis, oral health behavior as the response variable results i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sex, predisposing, reinforcing, enabling factor and its explanation was 28.3%. Lastly, in CATREG analysis healthㆍQOL as the response variable results in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ge, number of tooth, enabling, oral health behavior factor and its explanation was 17.9%.

So, results from this data we could contribute to identify oral health behavior patterns in Gyeongsangnam-do area residents.

Key Words: Oral health behaviors, PRECEDE, Quality of life

서 론

요즘 현대인들은 생활방식의 편리함과 물질풍요에 따라 사고방식도 많이 바뀌면서 서구화되어가고 있다. 건강에 대 한 태도 역시 과거보다 훨씬 섬세하며 예방과 증진활동에 부 쩍 신경을 쓰면서 살아가고 있다. 구강건강 또한 과거의 무 지나 뒤떨어진 교육에서 벗어나 개인들의 예방활동증진은 물론이고, 각종 구강생활용품들의 발전으로 주변에서 다양 하게 쉽게 관련 용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구 강건강은 오늘날 생활의 기본요소로 인정되어 구강건강을 합리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1)

.

구강관련 질병은 구강 병의 발생과 예방적인 대처방법들이

개인의 행위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인적인 구강행위

들의 배경이 되는 삶의 환경적인 요인들과 심리적인 요인

등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

서는 이러한 차원에서 개인의 구강건강관련 행위들을 구강

관련 모형을 이용하여 설명해 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구강

을 포함한 개인의 건강관련 행위들을 설명해온 많은 건강

관련 모형들이 존재하는데, 본 연구에서는 Green

2,3)

이 개발

한 PRECEDE 모형을 이용하여 구강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해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접근을 시도해보

고자 한다. PRECEDE 모형은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프로그

(2)

Fig. 1. Precede-proceed model.

QOL: quality of life.

램을 계획하고 수행, 평가하는 모형으로, 각 과정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상호 작용 하는 단계로서의 과정을 잘 보여주는 특성을 갖고 있다. 또 한 관련요인을 조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삶의 조건과 실천 행동을 위한 행정적 자원과 환경적 자원 을 종합적으로 조합시킨 모형으로,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활용가치가 있는 모형이며, 개인적인 관련요인 이외에 도 동료, 가족, 회사 등의 집단적인 사회 환경적 요인도 중요 하게 작용한다고 하였다

4-8)

. PRECEDE 모형을 이용한 선행 연구에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사용하기 위 해 개인의 건강행위와 위험요인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특 성과의 관계만을 사정하고 진단하는 단계 등을 활용한 연구 들

4-9)

과 개인적인 건강행위를 수정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 거나 개발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평가하는 연구

6-15)

등에 서 주로 활용됐지만, 환경적 요인을 포함한 포괄적인 프로 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본 연구 에서는 구강건강관련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인자로 모형 에서 제시하고 있는 구강관련 지식이나 사고 및 태도에 관 한 전제요인과 구강보건기술, 직장환경, 구강의료 환경에 관한 실현요인과 구강건강행위, 구강건강행위에 대한 긍정 적 경험, 주변관심등과 관련된 강화요인 등을 내부적인 주 요 요인으로, 또 이 요인들이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 단되는 구강건강행위요인과 삶의 질(quality of life, QOL)

요인 등

16-31)

모두 5개의 요인들을 추출하여 본 연구에서 활

용하였다. 특히, 일본 치과의사회에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성인용 표준 구강건진표

32)

의 문항을 일부 수정하여 이

용하였으며, 실제 구강환자와 일반인들 간의 구강관리습관 이나 방법 등의 요인들이 구강건강증진 행위를 하는데 어떠 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부산, 울산, 양산, 창 원, 김해 등의 경남권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 들의 구강관련 행위들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추후 한 국인들을 대표할 수 있는 표준적인 구강건진표를 만들어 우 리나라의 성인용 구강교육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기초자료 로 활용하고자 한다(Fig. 1).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2012년 3월 30일까지 5

개월간 편의표본 추출법에 의해 부산, 울산, 양산, 창원, 김

해시에 위치하고 있는 치과병의원 7개를 대상으로 내원 중

인 환자 310명과 부산, 울산, 양산, 창원, 김해에 거주하는

일반성인 42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의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다. 설문은 울산, 양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두 개 대학

의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해당지역의 치과 병의원

을 직접 찾아가서 대기하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

고, 일반 성인들은 양산지역과 울산지역에 소재하는 두 개

대학의 재학생들의 출신 연고지별로 재학생들이 연고지에

서 설문수거가 용이한 사람들을 무작위로 선정하도록 하였

다. 730명의 응답 중 미흡한 33개의 설문지를 제외한 697명

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3)

Fig. 2. Proposed research model. QOL: quality of life.

Classification Frequency %

Sex Men 289 41.5

Women 408 58.5

Age Below 20's 204 29.2

30's 101 14.4

40's 234 33.7

Over 50's 158 22.7

Number of teeth Below 19 45 6.5

Over 20 652 93.5

Classification of patient

Patient 315 45.2

Normal 382 54.8

Education Below high school 389 55.8

Over college 308 44.2

Level of economic Poor 120 15.2

Moderate 526 81.7

Rich 51 3.1

Area of living Busan 233 33.4

Yangsan 112 16.1

Changwon 82 11.8

Ulsan 210 30.1

Kimhae 60 8.6

Table 1.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Subjects

2. 연구방법

설문지는 일반적인 특성과 2010년도 일본치과의사 협회 에서 발표된 20문항의 표준적인 성인치과 건강검진질문지 를 기초로 하여 본 연구자가 수정 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 였는데 QOL 4문항, 구강건강행위 3문항, 전제요인 5문항, 강화요인 4문항, 실현요인 3문항, 구강건강 3문항과 사회인 구학적인 특성 6문항으로 총 2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 적인 특성을 제외한 모든 문항은 리커트(Likert) 5점 척도로 구성되었고,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행위나 관심이 높고, 구 강상태가 좋도록 구성하였다.

3. 측정도구의 타당성검증

QOL은 교합 정도ㆍ발음ㆍ입 주변의 통증이나 구취, 동 통, 일ㆍ수면ㆍ식사 시 장애 등을 묻는 삶의 질 요인으로 구 성하였고(Chronbach’s α=0.77), 구강건강 행위는 취침 전 칫솔질, 보조용품사용정도 정기검진 등으로(Chronbach's α=0.65), 전제요인은 구강관련지식, 흡연과 치주질환관계, 치아상실과 치아연령관계, 구강질환예방가능성, 구강보건 교육수혜 정도에 관한 질문으로(Chronbach’s α=0.75), 강 화요인은 외출 시 칫솔질, 스케일링 후의 좋은 느낌, 주변인 이나 가족의 관심, 치아에 관한 칭찬 등으로(Chronbach’s α=0.65), 실현요인은 단골치과의원의 보유 정도, 바빠서 치 료를 못 받는 경우, 구강치료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Chron- bach’s α=0.62). 구강건강은 치아 상태와 잇몸의 출혈, 잇몸 의 상태, 치아의 시린 정도(Chronbach’s α=0.61)로 구성하 였다. 건강ㆍQOL은 구강건강과 QOL을 하나의 요인으로 합하였다. 최종 수정된 4개의 요인은 모두 1개의 요인으로

구성되었고, 건강ㆍQOL요인은 2개로 구성되었다. 요인부 하량은 모두 0.4에서 0.8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Excel을 이용하여 취합하였고, 각각의 5개 의 요인은 모두 각 문항들을 합한 총합점수를 이용하여 t-검 정, ANOVA, 최적화척도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 구는 통계 패키지 PASW 18.0 (IBM Co., Armonk, NY, USA)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0.05로 하였다.

5. 연구모형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연구모형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PRECEDE-PRECEDE 모형

2,3)

은 너무 세부적이어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다음과 같이 모형을 간략화하였다(Fig. 2).

결 과

1. 사회 인구학적 특성

본 대상자들의 성별구성은 ‘남자’ 289명, 42%, ‘여자’가

408명, 58%를 차지하였으며, 나이는 평균 38.8세(표준편차

13.02)였고, 치아개수는 ‘19개 이하’가 45명, 6.5%, ‘20개

(4)

Defending variable Factor p Multiple compare (Scheffe) p

Predisposing Age 0.015 Below 20's∼over 50's 0.018

Enabling 0.003 Below 20's∼over 50's 0.007

HealthㆍQOL 0.000 Below 20's∼30's 0.003

Below 20's∼40's 0.000

Below 20's∼50's 0.000

HealthㆍQOL Area 0.024 Yangsan∼Ulsan 0.040

Reinforcing Economic 0.008 Poor∼Moderate 0.024

Oral health behavior 0.003 Poor∼Moderate 0.005

QOL: quality of life

Table 3. ANOVA Test with Major Factors following by Age, Area, Economic Test variable Group variable t p

Predisposing Sex -2.92 0.004

Reinforcing -3.12 0.002

Oral health behavor -9.02 0.000

HealthㆍQOL -2.26 0.024

Reinforcing Education -4.377 0.000

Predisposing -2.398 0.029

HealthㆍQOL -2.924 0.004

HealthㆍQOL Number of tooth -5.114 0.001 QOL: quality of life

Table 2. t-test with Major Factors following by Sex, Education, Number of Tooth

이상’이 652명, 93.5%였고, 환자구분은 ‘환자’가 315명, 45.2%, ‘일반인’이 382명, 54.8%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고 졸 이하’가 389명, 56%, ‘대졸 이상’이 308명, 44%로 나타 났고, 경제수준은 ‘부족’이 120명, 15%, ‘보통’이 526명, 82%, ‘풍족’이 51명, 3%로 나타났다, 지역구분은 ‘부산거 주’가 233명, 33%, ‘양산거주’가 112명, 16%, ‘창원거주’가 82명, 12%, ‘울산거주’가 210명, 30%, ‘김해거주’가 60명, 9%로 나타났다(Table 1).

2. 사회인구학적인 특성과 주요 요인들과의 차이검정 연구대상자들의 사회인구학적인 특성과 각각의 전제요 인, 강화요인, 실현요인, 구강건강행위 및 건강ㆍQOL요인 들에 대한 검정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2).

1) 성별(t검정)

성별에 따른 각 주요 요인들 중에서 전제요인(p=0.004), 강화(p=0.002), 구강건강행위(p=0.000), 건강ㆍQOL요인 (p=0.024)만이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5).

2) 학력(t검정)

‘고졸 이하'와 ‘대졸 이상'의 학력에 따른 각 주요 요인들 중에서는 강화요인(p=0.003), 전제요인(p=0.013), 건강ㆍ QOL요인(p=0.004)들이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p<0.05).

3) 치아개수(t검정)

치아의 개수차이에 따른 각 주요 요인들 중에서는 건강ㆍ QOL요인(p=0.000)만이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p<0.05).

4) 나이구분(ANOVA)

나이구분은 ‘20대 이하', ‘30대', ‘40대', ‘50대 이상'으로 재분류하였고, 나이에 따른 각 주요 요인들 중에서 전제요 인(p=0.015), 실현요인(p=0.003), 건강ㆍQOL요인(p=

0.000)만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제요인과 실 현요인은 Scheffe의 사후분석에서 20대 이하와 50대 이상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5, p=

0.003). 건강ㆍQOL요인은 Scheff의 사후분석에서 ‘20대 이하와 30대’, ‘20대 이하와 40대’, ‘20대 이하와 50대 이상’

간에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Table 3).

5) 지역구분(ANOVA)

지역을 각각 ‘부산', ‘울산', ‘양산', ‘창원’, ‘김해’로 구분 함에 따른 각 주요 요인들 중에서는 양산과 울산지역에서 건강ㆍQOL요인이 유일하게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p<0.05).

6) 경제수준(ANOVA)

경제수준에 따른 각 주요 요인들 중에서는 강화요인

(p=0.008)과 구강건강행위요인(p=0.003)이 통계적인 유의

(5)

Independence variable

Adjusted R

2

Standardization

index (b) f p

Sex 0.283 0.283 73.035 0.000

Predisposing 0.129 12.888 0.000

Enabling 0.145 19.149 0.000

Reinforcing 0.261 42.033 0.000

Dependence variable: oral health behavior

Table 4. Result of CATREG as Dependence Variable Is Oral Health Behavior

Fig. 3. Final research model. QOL: quality of life.

Independence variable

Adjusted R

2

Standardization

index ( β ) f p

Age 0.179 -0.276 22.544 0.000

Number of tooth 0.188 10.962 0.001

Enabling 0.164 8.883 0.003

Oral health behavior 0.148 4.644 0.032 Dependence variable: healthㆍQOL

Table 5. Result of CATREG as Dependence Variable Is Health·Quality of Life (QOL)

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현재 치과치료를 받고 있는지의 환자여부에 따른 다른 각 주요요인들 간의 관계는 모든 요인들이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구강건강행위를 종속변수로 하는 최적화척도법 (CATREG)

구강건강행위를 종속변수로 하고, 모든 사회 인구학적 변 인, 전제요인, 강화요인, 실현요인을 독립변수로 한 최적화 척도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4).

사회인구학적인 변인 중에서는 성별, 전제요인, 강화요인, 실현요인 모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변수들이었고, 구 강건강행위에 대한 이들의 설명력 adjusted R

2

은 28.3%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립변수들 중에서 지역변인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지만, 지역변인 자체가 이미 수불지역과 비수불지역임을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 라 지역변인의 추가 시 기존 PRECEDE 모형에 영향을 주는 혼란변수로 인식되어 지역변인은 모형에서 제외하였다.

4. 건강ㆍQOL을 종속변수로 하는 최적화척도법(CATREG) 건강ㆍQOL을 종속변수로 하고, 모든 사회인구학적인 변인, 구강건강행위, 전제요인, 강화요인, 실현요인을 독립 변수로 한 최적화척도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Table 5).

전제요인과 강화요인을 제외한 구강건강행위, 실현요인

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진입된 요인변수들이었고, 사회인 구학적인 요인 중에서는 연령과 치아개수가 통계적으로 유 의하게 나타났다. 건강ㆍQOL에 대한 이들의 설명력 adjusted R

2

은 17.9%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에도 독립변수들 중에서 지역변인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지만, 지역변인의 추가 시 기존 PRECEDE 모형에 영향을 주는 혼란변수로 인식되어 지역변인은 모형에서 제 외하였다(Fig. 3).

고 찰

구강건강이란 상병에 이환되지 않고 허약하지 않으며 정 신작용과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지 않는 치아와 악안면 구강 조직기관의 상태로, 구강질환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한번 발 병하면 자연치유가 어렵고 치료를 받는다고 해도 자연 상태 로 회복이 어려운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방과 조기치료 가 중요하다

33)

. 이러한 차원에서 평소 사람들은 칫솔질, 불 소도포, 스케일링 등과 같은 구강건강증진 행위들을 수행하 고 있는데 구강건강행위들을 직접적인 행동의 실천까지 실 행하는 데는 많은 내적인 심리적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들의 행동이나 태도 및 지식 등을 분석하고 설 명하기 위해서 주로 건강관련 모형을 사용하여 왔다. 본 연 구에서도 이러한 행위들을 표현하는데 주로 사용되어온 여 러 가지 건강관련 모형들 중에서 특히 PRECEDE 모형으로 서 구강건강과 관련된 행위들을 표현해보고자 시도되었다.

PRECEDE 모형은 보건계획의 입안이나 시행 또는 시행 후

의 평가모형으로 각광을 받아왔지만 때로는 특정의 행동이

나 행위들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적절한 모형으로 취급받

(6)

고 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PRECEDE의 요인들은 사회인 구학적인 요인과 PRECEDE 모형 자체의 전제, 강화, 실현 의 요인들과 구강건강행위, 구강건강상태와 QOL의 요인을 결합한 구강ㆍQOL요인으로 부산, 울산, 양산, 창원, 김해 에서 거주하는 경남권역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구 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의 관계 를 분석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기본적인 PRECEDE 모형 에다가 사회 인구학적 요인을 추가하였는데 사회 인구학적 요인들은 성별, 나이, 학력, 치아개수, 경제수준, 거주지역 등으로 구성하였고, 전제요인은 구강관련 지식이나 사고 및 태도 등을 의미하며, 실현요인은 구강보건기술, 직장환경, 구강의료 환경과 관련된 요인들이며, 강화요인은 구강건강 행위에 대한 긍정적 경험, 주변관심 등과 관련된 요인을 의 미한다. 이러한 요인들이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되는 결과요인은 구강건강행위요인과 구강관련 삶의 질 (QOL) 요인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특성으로 는 ‘남자’ 289명, 42%와 ‘여자’ 408명, 58%를 차지하였고, 나이는 평균 38.8세였으며 최소 14세에서 최고 68세까지의 범위에서 ‘40’대가 234명, 33%로 가장 많았다. 치아개수의 상태는 대부분의 사람들(93.5%)이 ‘20개 이상’이었으며, 환자구분은 ‘환자’가 315명, 45.2%, ‘일반인’이 382명, 54.8%로 현재 치과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고, 학력 은 ‘고졸 이하’가 389명, 56%, ‘대졸 이상’이 308명, 44%로 고졸자가 많았으며, 경제수준은 ‘보통’이 526명, 82%로 가 장 많았고, ‘풍족’이 51명, 3%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지역 구분은 ‘부산’이 233명, 33%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이 210명, 30%, ‘양산’이 112명, 16%, ‘창원’이 82명, 12%,

‘김해’가 60명, 9%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인구학적인 특 성과 Precede 모형에서 제시하는 주요요인들과의 평균차이 검정에서는 성별에 따라서 전제요인과 강화요인, 구강건강 행위요인, 건강ㆍQOL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는 여자들의 평균점수가 더 높게 나타나 구강건강행위를 남자들보다 더 잘하고 있으 며 구강관련 삶의 질 또한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성별에 따 라서 서울ㆍ경기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24)

의 연 구결과와 같이 구강건강행위와 구강 관련 삶의 질은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구분에 따른 분산 분석에서는 20대 이하의 청년들과 50대 이상의 중ㆍ장년층 사이에서 전제요인과 실현요인 및 건강ㆍQOL요인에서 뚜 렷한 통계적인 차이를 나타내었고(p<0.05), 특히 건강ㆍ QOL요인에서는 20대 이하와 30대, 20대 이하와 40대, 20 대 이하와 50대 이상의 그룹에서 더욱 뚜렷한 통계적인 차 이를 나타내었다(p<0.05). 이는 나이가 젊을수록 평균점수

가 높아, 구강에 대한 지식도 많고 태도도 좀 더 진지하며 구 강건강 상태나 삶의 질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나이의 차이도 윤 등

11)

, 이

24)

의 결과와 같이 구강건강상태에서 동일 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학력에 따라서는 강화, 전제, 건강ㆍ QOL요인 등이 유의하였는데(p<0.05), 이는 고학력자들이 지식이나 경험, 실제의 구강건강을 위한 행위와 삶의 질 등 이 더 높거나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구강건강행 위와 삶의 질에 학력의 차이가 있다는 윤 등

11)

, 이

24)

의 결과 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치아 개수에 따른 검정에서는 건강ㆍ QOL요인만이 유의하였는데(p<0.05), 이는 치아수가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구강건강상태나 삶의 질이 더 높음을 의미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실치아개수로 조사한 김

18)

, 송

21)

, 이

24)

, Acharya

29)

의 결과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지역구분에 서는 5개의 지역 중 양산지역과 울산지역에서만 건강ㆍ QOL요인이 유일하게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p<0.05). 이러한 결과는 현재 수불지역인 울산과 비 수불지역인 양산지역과의 수불여부의 차이로, 구강건강상 태나 삶의 질이 울산지역 거주민이 좋거나 높은 것으로 파 악되었다. ‘부족’, ‘보통’, ‘풍족’으로 구분된 경제수준에서 는 강화요인과 구강건강행위 요인만이 유의하였는데(p<

0.05), 쉐페(Sheffe)의 다중분석에서 특히, 부족과 보통 사 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구강건강행위를 더 잘하고, 주위의 강화적 인 요소가 더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월 평균 총수입 구강건강행위에 영향을 끼친다는 윤 등

11)

, 이

24)

, 김

34)

의 결 과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현재 치과 병, 의원에 다니는 환자 와 정상인과의 구분에서는 모든 요인들이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 않게 나타나, 전제요인, 강화요인, 실현요인이나 구강 관련 삶의 질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 었다(p>0.05).

구강건강행위를 종속변수로 하는 최적화척도법 분석에 서는 사회 인구학적 변인 중에서는 성별과 전제요인, 강화 요인, 실현요인의 모든 독립변수들이 유의하여 28.3%의 설 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

24)

, 양

35)

, 이

36)

, 이와 김

37)

등의 결과와 동일하였고, 직접적인 구강건강행위를 하 는데 있어서는 전제요인, 강화요인, 실현요인 모두가 중요 하게 영향을 끼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 인적인 구강관련 지식 등이 많을수록

38)

, 가족이나 주위의 구 강관심이 많을수록

36)

, 스케일링 후 좋은 느낌 등 강화적인 요소들이 많이 존재할수록

35-39)

구강건강행위를 더 잘하는

38,40)

으로 볼 수 있다. 건강ㆍQOL요인을 종속으로 하는

최적화척도법 분석에서는 사회인구학적인 변인 중에서는

연령과 치아개수 및 실현요인, 구강건강행위요인 등이 통계

(7)

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p<0.05), 이들의 설명력은 17.9%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구강건강상태 나 구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이 낮을수록 좋으며, 치아 개수 가 많을수록 좋으며,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치과가 많을수록, 바빠서 치과를 가지 못하는 경우나 치과치료에 대한 불안감 등의 개인적인 심리적 거부감이 적은 경우나 평소 구강건강 행위를 잘하고 있는 경우에 구강상태나 삶의 질이 높게 나 타난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연구에서 구강건강행위가 구 강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

25)

, 김

39)

, 박

40)

, 이

41)

등의 결과 와 구강건강이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는 김

18)

, 송

21)

, 이

24)

, 이

25)

, 조

27)

, Ng와 Leung

30)

, Schierz 등

31)

의 연구결과와 동일 하게 나타났고, 전제요인과 강화요인이 구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박 등

20)

, 유 등

22)

, 이

24)

, 허

28)

등의 연구결과 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광역시 급의 대도시인 부산, 울산 시민들만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는 박 등

20)

, 유 등

22)

, 이

24)

, 허

28)

등의 연구와 동일하게 전제, 강화요인만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와 동일하게 나 타났으나, 거주 지역을 더 확대한 결과, 본 결과가 나타난 것 으로 보아 대도시권뿐만 아니라 중소도시 거주자의 특성이 적절히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설명력을 더 높게 나타내려면, 독립변수로 사용된 변수들을 특히 실현, 강화, 구강건강행위의 요인들을 보다 더 다양하게 질문하면 그 설명력을 더 높게 나타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는 한 국인과 일본인의 구강관리 습관이나 방법상이나 지식 정도 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추후 연구에는 보다 더 다양하게 설 문지를 재구성하여 한국인에게 알맞은 문항으로 수정할 필 요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10대 후반에서 60대까지 조사된 결과라 서 한국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적용하기엔 아직 무리가 많지만, 본 연구가 추후 개발될 일반화되고 보편화될 일반 인들을 대상으로 한 표준구강 건강지침서 개발에 그 기초자 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요 약

본 연구는 2011년 10월 1일부터 2012년 3월 30일까지 5 개월간 편의로 5개의 지역을 추출하여 부산거주 233명(일 반인 132명, 환자 101명), 울산거주 210명(일반인 116명, 환 자 94명), 양산거주 112명(일반인 62명, 환자 50명), 창원거 주 82명(일반인 42명, 환자 40명), 김해거주 60명(일반인 30 명,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 치과병의원에 내원 중 인 환자 315명과 일반성인 382명을 포함하여 총 697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구강건강 행태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

은 결론을 얻었다.

1.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 의한 t검정결과로, 성별은 전 제, 강화, 구강건강행위, 건강ㆍQOL요인들에, 학력은 전제, 강화, 건강ㆍQOL요인들에, 치아개수는 건강ㆍQOL요인에 대하여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5).

2. 사회인구학적인 변인에 의한 F검정결과로, 나이는 전 제, 실현, 건강ㆍQOL요인, 지역구 분은 건강ㆍQOL요인, 경제수준은 강화, 구강건강행위 요인에 대하여 각각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3. 구강건강행위를 종속변수로 하는 최적화 척도분석에 서는 성별, 전제, 실현, 강화 요인들 이 뚜렷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설명력은 28,3%로 나타났다.

4. 건강ㆍQOL을 종속변수로 하는 최적화 척도분석에서 는 연령, 치아개수, 실현, 구강건강 행위 요인들이 뚜렷하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설명력은 17.9%로 나타났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2012학년도 춘해 보건대학교의 학술연구비 지 원에 의해 수행된 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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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Fig.  1.  Precede-proceed  model.
Fig.  2.  Proposed  research  model.  QOL:  quality  of  life. Classification  Frequency  % Sex Men 289  41.5 Women 408 58.5 Age Below 20's 204 29.2 30's 101 14.4 40's 234 33.7 Over 50's 158 22.7
Table  3.  ANOVA  Test  with  Major  Factors  following  by  Age,  Area,  Economic Test variable Group variable t p
Table  4.  Result  of  CATREG  as  Dependence  Variable  Is  Oral  Health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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