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과학과 자동차

첨단과학과 자동차

대 구 가 톨 릭 대 학 교 기 계 자 동 차 공 학 부

담당교수 : 최 병 선

자동차에 대한 나의 관심도는?

다음의 자동차 후미 등을 보고 자동차의 이름을 맞춰보세요^^

현대 GRANDEUR

GM CHEVROLET ALPHEON

르노 삼성 SM7 기아 K7

정답 ^^

자동차의 역사

4년 전 발명한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이용 시속 3km 첫 운전 사고

후륜 구동방식

자동차의 역사에 대하여 잠시 살펴 볼까요~

자동차의 역사

승용차에 적용 1936년

• 세계 기네스 기록의 공식자료에 의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는 1765년 10월 프랑스 파리 출신의 엔지니어로 당시 육군 대위였던 니콜라스-요셉 퀴뇨가 만든 증기차이다.

• 퀴뇨의 증기자동차는 인위적 동력으로 움직이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였다.

• 이 차는 군대에서 대포를 실어 나르기 위한 트랙터로 개발되었다. 차 앞부분에 증기엔진과 보일러를 별도로 분리해 장착한 뒤 보일러의 물을 데워 뜨거워진 열기를 추진력으로 변환시켜 차가 달리는 방식으로 최고시속 4km 정도였다. 바퀴는 모두 3개였다. 이듬해 퀴뇨는 4명까지 탈 수 있는 3바퀴 증기차를 다시 만들었으며, 2년 후에는 이 차로 도로를 운행했다.

• 퀴뇨의 증기차는 그러나 돌길을 달리다가 불행히도 사고를 일으켰다. 퀴뇨는 최초의 자동차를 만든 사람인 동시에 최초의 교통사고를 낸 사람으로 기록돼 있다. 게다가 그의 후원자 역시 사망해 그의 연구는 여기서 끝났고, 이 차는 양산에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퀴뇨의 시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증기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1886년 독일의 칼 벤츠가 만든 가솔린차는 현대 자동차의 효시로

기네스 기록 공식 최초의 자동차

증기 기관

최초의 내연기관- 1886년 karl Benz 2인승 3륜 승용차(가솔린엔진)

Benz 보다 약간 늦게 Gottlieb Daimler

가솔린엔진의 4륜차 제작(시속 18km, 1.1마력)

T형 포드

:1908년, 가장 위대한 차 중 하나

4기통, 20 마력, 최고 시속 68km

¾차량 가격 : 쌀 600가마 쇠귀신?

¾운전관 : 월급 쌀 20 가마 – “실세”

* 사또 월급 쌀 10가마, 머슴 월급 반 가마

* 쌀 한 가마 20만원 – 차 가격 1.2억원

한국의 자동차

¾1903년 :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행사에 첫 소개

¾1911년 : 테라우찌 총독 2대 도입 – 고종에 1대 선물 - 순종의 나들이에 사용

복원된 순종, 순종황후 어차(문화재 등록)

순종황후 어차

1918년 GM 캐딜락(5,153cc), 7인승 1914년 Daimler(3,309cc), 7인승

차체: 목제, 4년간, 10.7억원 들여 복원 후 2001년부터 창덕궁에 전시 중 주행 불가능, 순종 어차는 당시 20대 제작 현재 4대 잔존

1917년 5월 16일자 매일신보 기사

“꺼멓고 집채 같이 큰 수레에 네 바퀴에 기둥 같은 테가 있고 뿡뿡하면 가고 뿡뿡하면 서되 이것이 칠팔명의 사람을 싣고 높은 언덕을 총알같이 길로 달리되 대체 이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요술차이냐 신통차냐 제갈공명의 목우유마같은 것이냐”

순종 어차

목우유마

1955년 : 시발(始發)자동차(4륜 지프형), 국산 1호 지프형 승용차 최무성 3형제, 미군 지프 엔진, 변속기, 차축 사용

드럼통 펴서 만듬

1963년까지 3,000여대 생산

국산 1호 지프형 승용차, 시발 자동차

1975년 12월: 국내 최초(세계 16위) 고유 모델 Pony 생산 -.엔진/섀시 : 미쯔비시

-.디자인 : Italdesign의 주지아로(Giugiaro) -.차체 내외장 :우리기술 설계(고유모델)

-.76년 7월 에콰도르 6대 최초 수출 – 1,042대 수출

74년 토리노 모터쇼의 포니

¾ 1968년 : “이탈디자인” 설립

¾ 1974년 폭스바겐 “골프’ 디자인 -지금까지 2,500만대 이상 판매

¾ 포니, 스텔라, 프레스토, 쏘나타1 라노스 노치백, 라노스 해치백

레간자, 마티즈, 디아츠, 매그너스 레조, 칼로스 등 디자인

¾ 한국인 감성을 가장 잘 아는 카 디자이너

Giugiaro(이탈리아, 1938~ )

79년형 79 년형 3륜 3 륜 용달차(550kg, 570cc) 용달차 (550kg, 570cc)

‘79 ‘ 79년 년 Pony 1 Pony 1

현대차 첫 생산차종인 코티나 조립라인 모습(68년)

대우/기아 최초 고유 모델

대우 에스페로 기아 세피아

전기 자동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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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 영국의 로버트 데이비드 존은 전기자동차 제작회사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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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x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에서 영국인 사세 로프 루바가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자동차가 당시 평균 시속 40km 정도인 자동차들을 제치고 시속 1백31km의 속도로 우승했다.

x 당시 전기자동차는 납 축전지를 이용한 모터를 마차에 장착했는데, 가솔린 자동차에 비해 전지가 무겁고 또한 충전이 쉽지 않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놀라운 성능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현실적 편의성이 떨어져 자동차 역사 경쟁에서 밀리게 되었다.

19세기 말 발표된 전기 자동차

전기 자동차의 역사에 대하여 살펴 볼까요..

• 전기자동차 실용화는 1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것이 없다. 왜냐하면 어디에나 널려 있는 주유소에서 수분 내에 주유를 하고 300km 이상 달릴 수 있는 값싼 가솔린 자동차 대신, 평균 8시간

충전에 1백~2백km 밖에 가지 못하는 전기 자동차를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x전기 자동차의 과제는 배터리의 무게와 충전시간

스마트의 전기차 현대의 i10

기계자동차공학부의 전기자동차(e-ZONE)

CT&T사, E –ZONE

(Electric car- Zero Oil No Emission)

친환경 그린카 보급 사업의 일환, 서울시 소방서에 리튬폴리머 배터리 전기자동차 도입 운행

현재 기계자동차공학부 보유 차량

Hybrid car

1997년 토요타 프리우스

2013년 현대 그랜저

x일 부 전 문 가 들 은 전 기 자 동 차 의 실용화가 반드시 환경적으로 우수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제기한다. 물론 대기 오염의 80%가 가솔린 자동차나 디 젤 자 동 차 배 기 가 스 에 의 해 발 생 한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x 전 기 자 동 차 운 행 에 필 요 한 전 력 을 만들어내기 위한 시설과 환경에 해로운 전지 성분의 대규모 생산, 폐기가 가져올 해악이 기존 자동차 공해에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현재 기계자동차공학부 보유 차량 토요타 프리우스

Hybrid car

TOYOTA NEXUS hybrid car

피아트사의 하이브리드 카 “피아트500”

현대 SONATA hybrid car

알코올 자동차

헨리 포드가 만든 포드-T

알코올 자동차의 역사도 상당히 길다. 자동차 왕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미국의 헨리 포드는 1908년 가솔린뿐만 아니라 알코올을 사용하는 모델로 포드-T를 내놓으면서 이 모델은 알코올 자동차의 시조가 되었다.

알코올 자동차의 역사에 대하여 살펴 볼까요..

기아 자동차가 개발한 메탄올 엔진

x 알코올 엔진이란 색다른 기관이 아니며 가솔린기관의 변형이다.

x 알코올과 마찬가지로 액화석유가스 (LPG)를 사용하는 자동차도 가솔린 엔진의 변형이다.

• 가솔린과 공기를 혼합시켜 주는 카뷰레터나 인젝션 대신 액화가스를 기화시켜 주는 기화기(vaporizer)를 설치해준 것뿐이다.

x 현재 알코올 자동차가 가장 많이 있는 곳은 브라질이다.

알코올을 만들 수 있는 사탕수수가 많이 재배되고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린 결과이다.

현재 브라질 승용차의 60%가 알코올로 달리는 자동차들이다.

솔라 카(Solar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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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카에 대하여 살펴 볼까요..

자동차의 모양 변화

1893년 벤츠가 내놓은 5마력짜리 승용차

x 초기의 자동차들은 모두 기존의 마차 차체에 엔진을 얹은 말없는 마차였다.

x 당시의 자동차 설계는 모두 마차를 제작하던 코치 빌더(coach builder)들이 하였다.

x 마차의 모습에서 벗어나 차체가 낮은 현대적 의미의 자동차 모습을 갖춘 것은 1901년 독일 다임러사의 빌헤름

만든 메르세데스라는 차였다.

x 이후 다임러사는 벤츠사와 1926년 합병,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 메이커가 되었다.

마이바흐 자동차 구경 한번 할까요..

자동차의 생산

x 마차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동차 디자인은 이후 선박

설계자들이 배를 만드는 설계방식을 응용해 풍부한 볼륨을 주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마차와 같은 사각형에서 유선형의 보디라인을 갖는 방식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x 초기 자동차는 마차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가진 상류층의 전유물이었다. 1900년에 유럽과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대수는 겨우 9504대에 불과하였다.

이보다 10년 뒤인1910년에는 세계 자동차 생산대수가 25만대를 기록했지만, 아직도 수공업에 의존하는 마차제작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대량생산이라는 신기원을 가져온 사람은 미국인 헨리 포드였다.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

• 1914년 포드는 한대 한대 장인들이 달라붙어 수공업으로 제작하던 자동차 산업에 컨베이어 시스템을 도입,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 컨베이어 시스템의 도움으로 등장한 포드-T 모델은 처음 수공업으로 만들 때 700달러였던 가격을

290달러까지 내려놓았다.

• 포드-T 모델은 무려 1500만대나 제작돼 대량 생산체제를 갖춘 자동차 공업이 설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 이전의 자동차들은 같은 모델이라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부품의 규격이 틀려

고장이 나면 새로 제작해야 했다. 하지만

포드-T가 나오면서부터 부품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규격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