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외 정세
가. 팔레스타인 외교장관, 예루살렘 문제에 대한 주재국의 지지에 사의 표명
o 11.5 주재국에서 개최된 아시아국가 주재 팔레스타인대사 회의 참석차 주재국을 방문한‘Riyad al-Maliki’팔레스타인 외교장관은‘알리예프’대통령과‘마마디아 로프’외교장관과 각각 면담을 갖고, 예루살렘 문제에 대한 아제르바이잔 측의 팔 레스타인 입장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함.
나. 외교부, 대이란제재의 주재국 영향 연구 언급
o 11.6‘압둘라예바’외교부 대변인은 이란과 미국 모두 아제르바이잔에 있어 다방 면으로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하고, 11.5부터 효력이 발생한 미국의 대이란제재 가 아제르바이잔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전문가들이 철저하게 연 구 중이라고 언급함.
다. 주재국 의원, 대이란제재의 주재국-이란 협력 영향 언급
o 11.5‘Rasim Musabekov’주재국 의회 외교위 소속 의원은 미국의 대이란제재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의 협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함.
라. 대통령, 교통통신첨단기술부 산하 혁신청 설립에 관한 대통령령 서명
o 11.6‘알리예프’대통령은 주재국 교통통신첨단기술부 산하 혁신청 설립에 관한 대통령령에 서명하였으며, 동 청은 학술연구, 스타트업을 포함한 혁신프로젝트, 재 정지원, 무료대출 및 투자 등을 지원할 예정임.
마. 전 아제르바이잔국제은행장의 부인, 런던서 체포
o 11.6 아제르바이잔 당국의 고발 및 범죄인 인도 요청에 따라‘Zamira Hajiyeva’전 아제르바이잔국제은행(IBA)장의 부인이 IBA의 공금횡령 혐의로 영국경찰에 체포됨.
바. 주재국 순직 공무원 유족, 바쿠서 시위행진
o 11.6 경찰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91-97간 주재국의 영토 보전을 위해 싸우다 순직 한 공무원들의 유족들이 바쿠 시내 한복판 거리에서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행진을 실시함.
사. 외교장관, 폴란드 외교차관과 면담
o 11.7‘마마디아로프’외교장관은 주재국을 방문한‘Bartosz Cichocki’폴란드 외교 부 안보․동방․미국 담당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전략적동반자관계, 협력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폴란드 측의 아제르바이잔 영토 보전, 주권, 독립에의 지지에 사의를 표함.
아. 대통령, 美수송사령관과 면담
o 11.9‘알리예프’대통령은 주재국을 방문한‘Stephen Lyons’미국 수송사령관과
주간 아제르바이잔 동향(2018.11.5~11.11)
면담을 갖고, 양국관계 및 역내 안보 협력, 역내 교통인프라 건설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함.자. 주재국 노르웨이대사관 폐쇄 결정
o 11.10‘Ine Eriksen Soreide’노르웨이 외교장관은 `98년 바쿠에 개설된 주아제르바 이잔 노르웨이대사관 폐쇄 및 주조지아 대사관 개설 결정을 내렸으며, 향후 주터 키 노르웨이대사관이 아제르바이잔을 겸임할 예정이고, 주아제르바이잔 노르웨이 명예총영사관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2. 나고르노-카라바흐(NK) 분쟁
가. EU 남코카서스 특별대표, 주재국 방문o 11.7 주재국을 방문한‘Toivo Klaar’EU 남코카서스 특별대표는 EU가 NK분쟁 해 결을 위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지도부간 구체적이고 실질적 대화가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나. OSCE 주재 美공관차석, NK분쟁 당사국에 평화적 해결 촉구
o 11.8‘Gregory Macris’OSCE 주재 美공관차석은 OSCE 상임위원회에 보내는 답장 서신에서 NK분쟁이 너무 오래 지속되었다며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양국에 상호비난을 자제하고 평화적 해결을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