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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다문화현상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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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 학습목표
1. 다문화 수용성 조사를 통해 나타난 사회적 인식을 분석할 수 있다.
2.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다.
◎ 학습목차
1.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2. 다문화 수용성 조사를 통한 시사점
I.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1. 다문화 수용성은 향상되고 있음-2015년의 다문화수용성 지수는 53.95점으로 2011년 조사의 51.17점에 비해서 2.78점의 수용성 향상
2. 다문화 교육, 다문화 경험이 중요
-다문화 관련 교육 경험이 많을수록, 그리고 다문화 관련 행사 참여 경험이 많을수록 다문화수용성이 높았음
-다문화 관련 활동이 다문화수용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외국인 및 외국이주민과 취미활동 등 을 함께하는 동호회 참여가 효과적 3. 외국이주민과 접촉이 많은 사람의 수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취미 활동 등에서 빈번하고 친밀한 관계를 가진 친구나 친척의 경우에 수용성이 크게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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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다문화 수용성 조사를 통한 시사점
1. 응답자 특성에 따른 차이*연령대가 높을수록 다문화수용성지수가 낮았음: 특히 50대 이상 및 60세 이상
*저학력 층일수록 다문화수용성지수가 낮았음.
-성별로는 남성이 54.66점, 여성이 53.24점으로 여성이 유의하게 낮았음
-단순목격빈도(길거리,b 상점 등 주변에서 외국인이나 이주민에 대한 목격빈도)가 높을수록, 다문화수용성지수가 높은 경향
-‘이웃’중에 외국인 또는 이주민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52.41점으로 전체 평균 (53.95점)또는 ‘주변에 이주민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53.68점)보다 오히려 낮았음 2. 조사 결과의 시사점들
-외국인/이주민 친척이 있는 사람의 경우, 2011년 조사에서와 마찬가지로 ‘일방적 동화기대’나 ‘이중적 평가’의 경향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남
*가까운 관계일 때 갈등도 증가할 가능성
-외국이주민과의 단순접촉 경험은 다문화수용성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상호 현실적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부정적 인식 증가
*일자리에 대한 지각된 위협인식이 2011년 에 30.2%에서,2015년에 34.6%으로 증가 (유럽: 61.1%)
*‘범죄율 상승’에 관한 위협인식은 2011년 35.5%에서 2015년 46.7%로 11.2% 증가 (유럽: 42.4%)
*‘국가 재정부담’ 우려: 2011년도 38.3%에서 2015년 10.3% 포인트가 증가한 48.6%
(유럽: 56.1%)
==>‘국가 재정 부담’이나 ‘범죄율 상승’의 위협인식이 유럽 전체 평균과 유사한 수준으로 급격히 증가
-혈통을 중시하는 사회인식은 완화됨
*‘한국인 조상을 갖는 것’에 동의하는 비율이 2011년 86.6%에서 2015년 73.3%로 13.3%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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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정체성 요건으로서 혈통이나 문화적 전통 그리고 한국에서의 거주에 관한 기준 적용에서도 일관되게 완화되는 추세
-한국어, 시민적 가치가 중요함
*‘한국어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기준 적용은 여전히 중요한 기준으로 남아 있음 : 일반국민 89.3%, 청소년 79.3%
*민주시민으로서의 자격을 나타내는 국민 됨의 요건들은 여전히 중요한 기준 : ‘한국의 정치‧문화‧법‧제도를 준수하는 것’(일반국민 90.0%, 청소년 76.1%)
*‘한국인임을 느끼는 것’ (일반국민 90.5%,청소년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