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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참 고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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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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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 도 참 고 자 료

배 포 일 2020. 4. 13. / (총 9매)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팀

담 당 자

양 윤 석

조 영 대 044-202-3575 044-202-3805 중대본 총리실 상황실

기획총괄팀

담 당 자

노 혜 원

이 승 훈 044-200-2293 044-200-2295 문화체육관광부

종무2담당관

담 당 자

권 도 헌

이 정 겸 044-203-2321 044-203-2317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과

담 당 자

김 용 재

조 성 훈 043-719-2051 044-719-2054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담 당 자

황 영 호

김 성 일 042-481-4545 042-481-438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종교계 사회적 거리두기 동향 및 향후 계획, ▲집단 감염 위험시설(클럽 등) 점검 현황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종교계 사회적 거리두기 동향 및 향후 계획, ▲집단 감염 위험시설(클럽 등) 점검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일부 언론에서 총선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검사를 축소하고 있다는 왜곡 보도가 나오고 있다면서 악의적 기사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

ㅇ 또한, 4월 16일(목) 추가적인 온라인 개학은 지난 주에 비해 3배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만큼, 다시 한번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확인해 국민께서 신뢰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1 종교계 사회적 거리두기 동향 및 향후 계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종교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자발적인 종교행사 자제를 위하여 비대면․비접촉 종교 활동 지원을 추진해왔다.

○ 다수의 단체가 종교 집회를 자제하고 있으며, 집회를 열더라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거나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불교는 모든 대중 법회 및 템플스테이 운영을 4월 19일(일)까지 중단하였고, 천주교도 16개 중 15개 교구가 최소 4월 19일(일)까지 미사를 연기하였다.

○ 4월 초부터 진행 중인 비대면․비접촉 종교 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주말까지 총 24개 종교 단체에서 승차 종교활동*을 추진하는 등 종교계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승차 종교활동 : 주차장 등 한정된 공간 내에서 종교활동 실황을 소출력의 무선국을 활용해 송출하고, 참석자들은 자동차 내에서 이를 청취하며 종교활동 참여

○ 앞으로도 종교계와의 방역 관련 소통 및 비대면․비접촉 종교 활동 지원 사업 홍보를 지속하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종교계의 자발적 협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3)

2 집단 감염 위험시설(클럽 등) 점검 현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8일(수) 이후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해 강도 높은 현장 점검을 계속하고 있다.

○ 강화된 관리 대책을 발표한 이후 지난 5일 동안 전국적으로 클럽 등 유흥시설 4만1476개소*를 점검하였고, 4,242개소**의 유흥시설에 행정명령을 실시하였다.

* 감성주점 84, 나이트클럽 330, 단란주점 1만3269, 유흥주점 2만7793

** 행정명령(누계): 4,242개소 (서울 4,236, 전북 5, 대구 1)

○ 앞으로도 경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3 소상공인 금융 지원 진행 상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하였다.

○ 4월 10일(금) 0시 기준으로 전국의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총 53만1202건에 대해 보증신청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 이 중 25만4844건(48.0%)에 대해 보증서를 발급하였고, 17만9120건

(33.7%)에 대해 대출 실행이 완료되었다.

□ 지방자치단체별로 살펴보면, 신청 대비 보증서 발급 비율은 울산이

(4)

○ 대출 실행 비율은 제주가 61.3%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울산(59.6%), 대전(45.4%), 강원(40.9%) 순으로 조사되었다.

< 붙임 > 1.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콜센터 홍보자료 2.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집행 현황

3.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5. 코로나19 심각단계 행동수칙

< 홍보자료 별첨 > 1. 코로나19 예방수칙

2. 대한민국 입국자를 위한 격리 주의사항 안내 3. 자가격리 대상자 및 가족·동거인 생활수칙 4. 자가격리 환자 생활수칙

5. <일반 국민>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6. <확진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7. <격리자> 코로나19 스트레스 대처방법 8. 마스크 착용법

9. 마음 가까이 두기 홍보자료

10.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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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콜센터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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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집행 현황

(4.10일 0시 기준)

□ 전국 집행실적

◦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은 4.9일까지 총 531,202건*의 보증신청을 접수, 이중 48.0%인 254,844건의 보증서를 발급했고, 33.7%인 179,120 건의 대출 실행

* 중소벤처기업부 코로나19 특례보증, 지방자치단체 특례보증, 그 외 일반보증을 모두 포함한 수치

* 신청 건수는 재단별 접수 건수와 접수 대기 건수를 합한 수치임

□ 지방자치단체별 집행실적 비교 (~4.10일 0시 누계) 지역신보 보증지원현황

구분 보증서 발행 대출실행

총계 48.0% 33.7%

강원 55.7% 40.9%

경기 49.5% 36.7%

경남 33.7% 27.3%

경북 58.1% 27.8%

광주 47.9% 31.2%

대구 42.8% 26.9%

대전 64.4% 45.4%

부산 46.7% 39.3%

서울 36.7% 27.3%

울산 85.3% 59.6%

인천 50.7% 38.7%

전남 66.2% 38.2%

전북 44.0% 34.9%

제주 69.8% 61.3%

충남 48.0% 30.4%

(7)

붙임3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관련, 현장 의료진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유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방역당국에 대한 국민과 의료진의 신뢰를 저해하여 코로나19의 효과적인 전파 차단을 어렵게 합니다.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아 감염병 확산 차단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19 의료진 관련 >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을 홀대한다는 내용의 보도 발생(중앙일보 4.1)

1) “임시선별진료소에서 봉사하는 의료진에게 위험수당 미제공” → 사실 아님

☞ 모든 민간 인력에게 위험수당은 지급됨 ☞ 임시선별진료소 파견 의료인의 보상기준에도

‘주휴 및 위험수당 등 각종 수당 포함’ 명시 2) “의사들이 보호복이 없어 수술 가운을

착용” → 사실 아님

☞ 방역용 보호복 부족을 이유로 수술 가운을 입었던 사례는 파악된 바 없음

☞ 현재 방역용 보호복 수급에는 어려움이 없음 3) “의료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엄포” → 사실 아님 ☞ 일부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요양병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검토 계획을 밝힌 적은 있으나

손해배상 및 구상권 청구는 명백한 위법사실이 있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요양병원은 이에 해당되지 않음

4) “폐렴으로 사망한 17세 소년에게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자 병원 검사실 폐쇄 지시”

→ 사실 아님

☞ 영남대학교병원이 실시 검사 결과, 지속적 음성 판정 이후 마지막 실시 검사결과 ‘미결정’

☞ 해당 병원 검사실 폐쇄를 지시한 적은 없으며, 오염가능성 확인과 정도관리 지원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만을 잠정 중단 요청

☞ 이후 질본·대한진단검사의학회 공동조사를 통해 일시적·일부 오염 확인 후 진단검사 재개

< 외국인 검진·치료비 지원 관련 >

▴외국인에게 검진·치료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국가가 우리나라뿐이라는 내용의 보도 발생 (한국경제, 4.1)

☞ 감염병에 대한 외국인 검진·치료비 지원은 환자 조기 발견을 통해 국민·공동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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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4 코로나19 보도 준칙

(한국기자협회)

□ 한국기자협회 「코로나19 보도 준칙」(2020.2.21.)

○ 다음은 2020년 2월 21일, 한국기자협회에서 제정한 「코로나19 보도 준칙」의 주요 내용으로, 이번 코로나19 관련 보도 시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 코로나19를 취재 및 보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자 스스로의 안전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회사 측과 상의해 마스크 등 안전장비를 충분히 지급 받아야 합니다.

2.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 병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입니다. 보도 및 방송에서는 공식 병명을 사용해 주십시오. 세계보건기구는 2015년 표준 지침을 통해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 등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지역명을 넣은 ‘○○폐렴’ 등의 사용은 국가‧종교‧민족 등 특정 집단을 향한 오해나 억측을 낳고, 혐오 및 인종 차별적 정서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과도한 공포를 유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유튜브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 조작 정보의 재인용 보도 및 방송 또는 인권 침해 및 사회적 혐오·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 보도 및 방송 자제하고, 이를 요구하는 지시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 참조 : 한국기자협회 인권보도준칙, 신문윤리실천요강 관련 조항

2020년 2월 21일

(9)

붙임5 코로나19 심각단계 행동수칙

(일반국민)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으세요.

2.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마십시오.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6.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고위험군) : 임신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 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 질환(천식, 만성폐쇄성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1.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마십시오.

2. 불가피하게 의료기관 방문이나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유증상자) :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나타난 사람

1.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마시고 외출을 자제해 주십시오.

2.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3-4일 경과를 관찰하여 주십시오.

3.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① 콜센터(☎1339, ☎지역 번호+120),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②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세요.

4. 의료기관 방문시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십시오.

5.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를 알려주세요.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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