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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보고] 2016년도 화공 미래인재 캠프 행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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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공학회 여성위원회(위원장 전남대 한은미 교수) 주관 사업으로서 2016년 8월 26 일~27일, 1박 2일 동안 “2016 화공 미래인재 캠 프(2016 Next Generation Leadership Camp for Chemical Engineering Students)"를 개최하였다. 전 국 화학공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사회 진출을 위 한 기본 소양 및 리더십,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 을 배우고, 전문 화공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갖는 미래인재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였다. 한 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 주최로 서 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하였으며, 지역별 고른 참여로 15개 대학, 남녀 대학원생 37명, 전문가로 서의 멘토 9명이 참가하였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관 계형성 솔루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셀프 리더십 쌓기, 성공취업 특강, 현실 속의 문제와 해결점을 끄집어내는 남녀 화공인 좋은 동료 되 기, 그리고 친교를 위한 레크레이션과 멘토들과 함께하는 화공 미래인재 멘토링 솔루션으로 구 성되었다. 특히 양성평등과 남녀 소통의 문제점

을 인식하고, 토론을 통한 다양한 대처방안을 논 의하는 오명숙 홍익대 교수의 특별 강연은 타 프 로그램에서 찾아보기 힘든 공감도가 높은 프로 그램이었다. 산/학/연 다양한 기관의 선배 리더 들과 함께 한 취업/진로방향 등에 대한 현장감 있는 멘토링이 지속적 관심과 소통으로 이어가 도록 SNS를 활용한 그룹 활동으로 이어주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위한 설문조사에서 는 참여자의 전체 만족도 5.0 만점에서 평균 4.76 점으로 교육내용과 모듈 구성이 적합하다고 판 단되었다. 여성위원회에서는 개개인이 적은 소 감과 제언들을 공유하여 보다 발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변화하고자 한다.

2016년도 화공 미래인재 캠프 행사보고

한 은 미

한국화학공학회여성위원장/전남대학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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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공학회 부산경남지부(지부장: 이광 현 교수) 임원 및 학생 20여명은 2016년 8월 18일 중국 하남성 남부에 위치한 신양시 신양사범대 학교(Xinyang Normal University)를 방문하여 하 남성화학회와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14년 당시 부산경남지부의 지부장이었던 우 희철 교수 및 지부소속 교수와 학생 10명이 하남 성 정주시 하남성과학원 화학연구소 (Institute of Chemistry Henan Academy of Sciences)를 방문하 여 MOU 조인식을 맺고 양 기관 및 지부의 정기 적인 교차 학술교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이 래, 2015년 8월에 중국 하남성 화학회 소속 16명 의 교수 및 연구자들이 부산을 방문하여 공동학 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회참석 및 교류는 이의 연장선에서 부산경남 지부와 하남성 간의 지속적인 국제교류 및 연구협력의 일환으로 추 진되었다.

본 국제공동심포지움의 조직위원장인 정주 대학교 Song, Maoping 교수의 환영사와 공동 조직위원장인 부경대 우희철교수의 답사를 시 작으로 27건의 구두발표 및 70건의 포스터발표 를 진행하였다. 본 학술대회를 주관한 신양사범 대학은 중국 국가핵심연구소(Key Laboratory of Advanced Micro/Nano Functional Materials)를 보 유하고 있으며, 재료, 고분자, 에너지, 전기화학 분야에 우수한 연구자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학술대회 후 중국측 조직위원회 임원진 및 연 구자들과 향후 연구협력방안 및 교차 방문에 관 한 일정을 논의 하였으며, 2년마다 한국과 하남 성을 번갈아 가며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차기 개최지는 2018년 8월 중 부산에 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저녁 만찬에서는 중 국측에서 준비한 푸짐한 식사와 함께 화기애애 한 분위기로 공동학술대회와 교류행사를 마무리

부산경남지부·중국 하남성화학회 공동심포지엄 후기

김중래

부산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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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중고분자 심포지엄 후기

이기라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email protected]

2016년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이화여 자대학교 교내에서 제12차 한중고분자 심포 지엄(12th Korea China Bilateral Symposium on Polymer Materials)이 개최되었다. 지난 2014년 10 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부산에서 개최한 이후 지 난해 여름 중국 장춘에서 11차 심포지엄을 개최 하고, 다시 한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양국의 고 분자 재료 관련 연구자들의 주요 교류 행사로 자 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한국화학공학회 고분자 부문위원회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 여로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화학공학회 고분자부 문위원회와 중국 장춘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 고, 진단치료용 고분자소재 연구센터(ERC, 센터 장 성균관대 이두성 교수), 블록공중합체 자기조 립 연구단(창의연구센터, 센터장 포항공대 김진 곤 교수) 및 지능형 하이브리드 소재연구단(창의 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 차국헌 교수), 다공성 나노입자 소재은행(성균관대 이기라 교수), 에너 지변환 소프트소재연구소(중앙대학교)의 주관으 로 행사가 마련되었다. 또한, 장소와 행사 진행 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김동하, 김경곤, 김봉수 하였으며, 그 다음날 이른 아침인데도 조직위원

장과 위원들이 호텔까지 친히 나와서 떠나는 한 국 분들을 배웅하는 모습에서 손님들을 맞이하 는 중국 하남성 화학회 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중국 내에 한

국화학공학회 및 부산경남 지부의 활동과 연구 를 소개하고, 중국의 화공 및 화학관련 연구자들 과 부산경남지부 간의 친목 및 연구교류를 증진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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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다.

올해에는 북경, 장춘, 상해, 우한, 란저우 등 중국 각 지역에서 29명의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90여명의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석하 여 총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10일에는 중국측 참가자들과 심포지엄 조직위원간의 리셉션이 중 국측 참가자 숙소 근처의 식당에서 있었다.

학술 행사는 월요일부터 진행되었으며, 이화 여대 국제교류관 LG컨벤션 홀에서 심포지엄 의 장을 맡은 고려대학교 안동준 교수(고분자 부 문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Hanying Zhao 교수(남경 대학), 박태호 교수(포항 공대)의 발표를 시작으로 총 25명의 구두 발표가 있었다.

특히, 양국의 심포지엄에 처음 참여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발표가 많이 있었으며, 최근 많은 관 심을 받고 있는 고분자 소재의 계산과학 연구, 고분자 소재의 에너지 및 환경 응용 연구 결과들 이 발표되었고, 이에 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집중 적으로 있었다. 한편, 본 심포지엄의 주요 테마 인 블록공중합체 합성과 나노 구조 패터닝, 약 물 전달 등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과 결과에 대 한 교류가 있었으며, 그동안 본 심포지엄에서 많 이 다루지 못한 DNA를 이용한 새로운 응용 연

구에 많은 관심과 논의가 있었다. 한편, 구두 발 표 중간에 50여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으며, 연 구 내용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구두 발표 를 마친 후에 중국측 공동의장인 장춘 과학원의 Youngfeng Men 교수의 맺음말로 학술행사가 종 료되었다.

수준 높은 학술발표와 더불어 금번 심포지엄 에서는 양국 연구자들 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 한 다양한 교류행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 참석 자가 학술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11 일, 12일 행사에서 오찬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양 국 교류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으 며, 13일에는 중국측 참석자와의 인근 지역 관광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유대관계의 증진을 도모하 였다. 금번 서울 이화여대에서의 12차 행사를 성 공적으로 마침과 동시에, 양국의 심포지엄 기획 위원회에서는 차년도 행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 였으며, 13차 심포지엄을 중국의 시안에서 갖고 참석자들이 시안 내 유서깊은 유적지를 방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하는 데 합의하였다. 본 12차 한중고분자 심포지엄을 마치면서 한국화학공학회의 지원을 통해 성공적 인 심포지엄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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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약 산업 워크숍 후기

송 민 정 경기대학교 교양학부

[email protected]

2016년 7월 21일 인제대학교에서 “제약 산업 GMP 및 품질 고도화”를 주제로 제1회 제약 산업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제약 관련 분야 의 국내 최고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제약 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 로 제약 산업 분야의 정보 교류를 이끌고자, 한 국화학공학회 공업화학부문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제대학교 제약공학과의 주관으로 행사가 마련 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제약 분야의 기초 용어부터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도, 공정 시스템 및 QbD (Quality by Design; 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 등 제약 산업의 전반적인 현 황 및 동향에 대한 내용으로 다루어졌으며, 총 60 여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공업화학부문위원회

위원장이신 경기대학교 정지훈 교수님께서 chair 를 맡아 진행하셨으며, 인제대학교 공대 학장이 신 안상호 교수님의 인사 말씀으로 행사가 시작 되었다. 워크숍은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 며, 첫 번째 세션은 인제대 제약공학과 김동욱 교수님을 초청하여 “GMP 및 Validation 소개”를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두 번째 세션은 얀 센 코리아의 김광석 차장님을 초청하여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에서의 GMP”제목의 강연을 진 행하였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Waters Korea 나승 도 부장님께서 “Waters 소개 및 분석 관련 GMP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하셨으며, 마지막 으로 인제대 제약공학과 장동진 교수님께서 “제 약 산업과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라는 제목으로 QbD 개념을 비롯하여 실험 계획법 및 응용 사례 등 연구 성과를 발표해주셨다.

특히, 본 워크숍에서는 제약 산업에 관심이 많고, 제약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유익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사료된 다. 금번 제1회 행사를 토대로 앞으로도 제약 산 업 분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 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본 행사를 성공적 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화학공학 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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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중 분리기술컨퍼런스(ICSST 2016)를 참가하고

이 광 복

분리기술부문위원회 총무간사, 충남대학교, [email protected]

2016년 7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6일에 거 쳐 중국 Tianjin(天津) Saixiang호텔에서 제8회 한중 분리기술컨퍼런스(ICSST 2016, The 8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eparation Science and Technology)가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1995년에 시작되어 매 3년을 주기로 중국에서 개최되어 올 해 8회에 이르게 되었다. Tianjin(天津)은 Beijing(

北京), Shanghai(上海), Chongqing(重慶)과 함께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이며 텐진 혹은 천진이 라 부른다. 1858년 Tianjin항이 외국에 개방되면 서 급속도로 성장하여 북방 최대 무역항으로 발 전하였고 발달된 중국 산업도시의 면모와 유럽 식 건축물들의 이국적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도시이다. 20여년전 한국과 중국의 학자 및 전문 가들 사이의 분리기술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당 시 KIST의 이윤용 박사와 텐진 대학의 Guocong Yu 교수가 산파 역할을 하여 1995년 제1회 한중 분리기술컨퍼런스가 텐진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후 3년 간격으로 6차례의 학회가 Qingdao(靑島), Hangzhou(杭州), Nanning(南寧), Beijing(北京) 및

Changsha(長沙), Chengdu(成都)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2016년 올해 제8회 한중 분리기 술컨퍼런스는 다시 Tianjin에서 개최되었다. 중 국 각지를 돌아 다시 양국 분리기술의 연구교류 의 원점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컨퍼런스 가 가지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참가자 모 두가 이를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간의 대 화와 발표에서 “다시 Tianjin으로”라는 단어를 여 러 번 접할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Phase Equilibrium/

Transport Phenomena, Distillation/Absorption, Extraction/Supercritical Fluid Technology, Crystallization, Bio-Separation, Adsorption, Chromatography, Ion Exchange, Membrane Separation, New Materials/Processes applications for Separation의 13개 분야를 6개 세션으로 편성 하였으며 4편의 plenary lecture, 12편의 keynote lecture, 36편의 구두발표 그리고 177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약 250여명의 과학자가 한 국, 중국, 미국, 독일 등의 여러 국가에서 참가 하였다. 한국측에서는 공식적으로 115명의 과 학자가 참여하였다. Conference co-chair는 중 국 측에서 Wenchuan Wang 교수(Beijing Univ.), 한국 측에서는 김우식 교수(경희대)가 맡았으 며, advisory board co-chairman은 중국 측에서 KT(Guocong) Yu 교수(Tianjin Univ.)가, 한국 측 에서는 이윤용 박사(KIST)가 맡았다, 한국 측 advorsory board는 이철수 교수(고려대), 홍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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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KAIST), 김화용 교수(서울대), 조순행 박사 (KIER), 김성현 교수(고려대), 유기풍 교수(서강 대), 문희 교수(전남대), 최대기 박사(KIST), 고승 태 교수(동양대), 이철호 교수(공주대)로 구성되 었다. 또한 금번 컨퍼런스의 organizing committee co-chair로는 중국 측에서 Xigang Yuan 교수 (Tianjin Univ.)가, 한국 측은 김종남 박사(KIER) 가 맡아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준비하였다. 한 국 측 organizing committee는 강정원 교수(고려 대), 곽상규 교수(UNIST), 김범상 교수(홍익대), 이문용 교수(영남대), 이광순 교수(서강대), 김진 국 교수(한양대), 이윤우 교수(서울대), 김재훈 교 수(성균관대), 구기갑 교수(서강대), 이창하 교 수(연세대), 이기봉 교수(고려대), 남승은 박사 (KRICT), 강상욱 교수(상명대), 심상준 교수(고려 대), 김재창 교수(경북대), 최민기 교수(KAIST)로 구성되었다.

한국측 참석자들은 A그룹, B그룹으로 나뉘어 7월 5일 출국하여 약 두 시간의 비행을 거쳐 당일 중국에 도착하였다. 큰 도시에 교통이 잘 발달해 있어 이동에는 큰 불편이 없었으며 단체 참가 인 원 외에 개별적인 여행 루트를 선택한 인원도 학 회 장소까지 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 최종 목적 지인 Tianjin(天津) Saixiang 호텔에 일찍 도착하 여 학회 등록을 마치고 숙소에 올라와 짐을 정리 하였다. 학회 첫날인 7월 5일의 일정은 오전 10시 부터 학회 등록이 시작되었으며, 오후 6시 30분 에 welcome reception이 예정되어 있었다. 한국의

응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다. 양국의 모든 참석 자들이 모인 저녁에는 중국 측이 준비한 welcome reception이 열렸다. 중국측 organizing committee chair인 Xigang Yuan 교수가 컨퍼런스 준비과정 을 설명하고 컨퍼런스 준비에 힘써준 양국 회 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한국 측 organizing committee chair인 김종남 박사가 감사인사와 소 감으로 화답했다. 중국 측에서 준비한 만찬에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한국 참석자들은 새롭고 다양한 음식을 접하며 서로 안면이 있는 중국 측 참가자들과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와 반가운 마 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아침 8시 15분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8 시 50분에 Plenary Session의 첫 강연자인 연세대 학교 이창하 교수의 발표로 공식적인 행사일정 이 시작되었다. 한국, 미국, 독일, 중국 대표가 4 개의 plenary 발표를 진행하였다. Plenary Session 인 만큼 분리기술이 적용되는 최신 연구 분야 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주제들로 구성된 강 의들을 들을 수 있었다. 오후에는 총 6개의 세 션 중 3개의 세션(Phase Equilibrium/Transport Phenomena, Distillation/Absorption/Extraction/

Supercritical Fluid Technology, Crystallization/Bio- Separation)의 구두발표가 세 개의 발표장에서 동 시에 이어졌다.

구두발표 후에는 포스터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한국과 중국 양측의 많은 연구원과 학생들의 포 스터 발표를 하며 유사 연구내용에 대한 많은 논 의들이 이어졌다. 금번 컨퍼런스에서는 학생들의 연구열정을 다독이는 의미로 우수포스터의 시상 이 이루어졌다. 우수포스터의 선정을 위해서 양 국에서 3명의 심사위원들이 선출되어 심사를 했 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중국측에서는 한국학 생들의 포스터를 한국측에서는 중국학생들의 포 스터를 심사하였으며 2개의 최우수 포스터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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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Adsorption/Chromatography/Ion Exchange, Membrane Separation, New Materials/

Processes /Applications for Separation의 분야도 3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으며 활발한 질의 응답 시간들이 이어졌다.

그동안 한국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 과학자들과 교류해왔다. 최근 중국은 각 분 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왔으며 연구 분야 도 예외가 아니었다. 필자의 경험으로 비추어볼 때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중국의 연구수준의 향 상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 측의 구두발 표와 학생들의 포스터 발표에서 중국의 연구수 준은 예전과 달리 많이 향상되어 있었으며 적지 않은 부분에서 한국 측보다 수준이 높은 연구도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혹자가 이야기 하듯이 자가발전이 가능한 중국이라는 또 다른 세계가 열리고 있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3년 뒤의 ICSST 2019는 중국 역사 중 가장 많 은 황조의 수도였던 시안에서 개최될 예정이

며 organizing chair는 Xian Jiaotong university의 Guilian Liu 교수가 맡기로 하였다.

감사의 변

금번 컨퍼런스에 있어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Xigang Yuan 교수와 Wenchuan Wang 교수에 게 감사를 드리며 구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 고 bangquet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KT Yu 교수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한국화학공학회를 대표하여 참가해 주신 분리기술부문위원회 자문 위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8회 한중 분리 기술컨퍼런스를 준비하는데 있어 세션 chair로 수 고해 준 모든 분께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린다.

ISCCER 학회 개최 후기

김 도 희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email protected]

2016년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과학 기술총연합회 강당에서 International Symposium on Catalytic Conversion of Energy and Resources (ISCCER) 학회가 개최되었다. ISCCER는 7월 3 일부터 북경에서 열린 International Congress on

Catalysis (ICC)의 위성 학회로 KAIST 우성일 교 수님이 유치하였고, 한국화학공학회 촉매부문위 원회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ISCCER에 발 표된 연구 주제로는 촉매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전환, 수소에너지 생산, C1 가스(CO2/CH4)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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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신규 에너지 및 연료 생산을 중심으로 광촉 매, 전기화학촉매, 환경촉매 등 다양한 촉매 관 련 연구를 포함하였다.

6월 30일 오전 대회 위원장인 우성일 교수님 의 개회사에 이어서 UC Berkeley 대학의 Alexis T. Bell 교수님이 “Catalysis for the sustainable production of transportation fuel”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하였다. 화석연료의 대체하기 위해 바이오매스와 CO2 자원을 이용한 촉매 전환 기 술의 현재 상황과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하 였다. 기조 강연 이후에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 누어 keynote 강연과 invited 강연 및 일반 구두발 표가 함께 진행되었다. 늦은 오후에는 포스터 세 션이 진행되어 학회 참석자들이 연구 결과를 토 의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 날 저녁에는 40여명의 학회 참석자들이 banquet 행사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먹으며 친교를 다졌다. 몇몇의 외국 참석자 들이 한국 음식과 소맥의 맛에 심취해서 자발적 으로 술잔을 연거푸 비우기도 하였다.

둘째 날은 일본 동경대 Kazunari Domen 교수 님이 “Highly efficient and scalable water splitting using particulate photocatalysts” 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기조 강연을 하였다. 물분해 광촉매를 이

용하여 미래 청정 에너지원인 수소를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받았다. 둘째 날에도 두 개의 세션에서 발 표 논문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둘째 날 오후 우성일 교수님의 폐회사로 ISCCER 행사 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7월 2일 토요일에는 외국인 참석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조계사, 경 복궁, 명동 등을 관광하는 반일 관광 프로그램이 있었다. 영어 관광 가이드를 통해 한국 역사와 문화, 종교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였는데 총 12명이 참석하였다.

학회 참석자는 11개국에서 학생 123명을 포 함한 총 228명이었다. 2개의 기조 강연 이외에 도 6개의 keynote 강연, 5개의 invited 강연과 37 개의 일반 구두발표로 진행되었다. 포스터 세션 에서는 총 102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화학공학 회 사무국으로부터 추천받은 과학기술총연합회 대강당은 200~300명이 참석하는 국제학회를 치 르기에 손색이 없었다. 더욱이 강남역 인근에 위 치해 있기 때문에 외국인 참석자들에 대해 교통, 숙박, 식사 등에 대한 안내가 용이하였고, 가수 사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의 유명세로 인해 해외 참석자들이 학회장 주변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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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으로서 활동하신 KAIST 우성일 교수님과, 공 동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수고하신 고려대 이 관영 교수님과 공주대 전종기 교수님께 감사드 린다. 초청 강연자 추천, 초록의 평가 및 발표 논 문 선정 등으로 ISCCER의 우수한 프로그램 일 정을 만드는데 애쓴 아주대 박은덕, 한양대 서영 웅, KAIST 이현주, 최민기 교수님 등 프로그램 선정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으면 성공적

를 후원해 준 LG 화학, SK 이노베이션, 솔텍, 화 연 화학융합연구단, 서강대 C1 가스 리파이너리 사업단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ISCCER 학회 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철저하 게 준비하고 도우미로 열심히 수고한 서울대 화 학생물공학부 “에너지 및 환경촉매 연구실” 대학 원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