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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sociation between Parity, Lactation,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in Korean Women: The 5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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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관련 역학자료분석(Diabetes Fact Sheet in Korea)에 따르면, 2014년 기준 당뇨병 유병률은 30세 이

상 한국 성인의 13.7%,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는 24.8%에 이 른다.1) 당뇨 전단계인 사람은 3년에서 5년 뒤 약 25%가 당뇨로 진행 되고, 50%는 당뇨 전단계 상태로 남으며, 최대 70%까지 결국 당뇨로 진행될 수 있다.2,3)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의 고위험요인일 뿐만 아

Received March 10, 2017 Revised August 30, 2017 Accepted September 7, 2017

Corresponding author Ji Ho Choi Tel: +82-32-890-2240, Fax: +82-32-890-2195 E-mail: [email protected]

ORCID: http://orcid.org/0000-0002-9054-7805

Copyright © 2018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Original Article

https://doi.org/10.21215/kjfp.2018.8.1.59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8;8(1):59-65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당뇨병 없는 20세 이상 한국 여성에서 출산력 및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2010-2012년)

윤남희, 최지호*, 이연지, 오정민, 이유림, 송현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The Association between Parity, Lactation,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in Korean Women: The 5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0-2012

Nam Hee Yoon, Ji Ho Choi*, Yeon Ji Lee, Jeong Min Oh, Yu Rim Lee, Hyeun Jin Song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Inh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Incheon, Korea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risk of impaired fasting glucose (IFG) and parity, and the effect of lactation on fasting blood glucose.

Methods: We finally included 7,090 women who participated in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between 2010 and 2012. We categoriz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parity and estimated the risk of impaired fasting glucose according to parity and duration of lactation, by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fasting plasma glucose levels and the prevalence of impaired fasting glucose increased according to increasing number of live births (P<0.001). Comparing with nulliparous women, parous women had a higher risk of IFG. The multivariate-adjusted odd ratio (aOR) for IFG for the birth numbers 1, 2, 3, and 4 were 1.339 (95% confidence interval [CI], 0.840−2.134), 1.558 (95% CI, 1.041−2.333), 1.513 (95% CI, 0.935−2.451), and 1.320 (95% CI, 0.801−2.177). Among parous women, increasing duration of lactation was associated with a reduced risk of IFG, significantly. The multivariate aOR of IFG for total duration of lactation and average duration per child of lactation were 0.996 (95% CI, 0.992−0.999) and 0.986 (95%

CI, 0.976−0.997).

Conclusion: We found that multiparity may be associated with increasing risk of impaired fasting glucose, and conversely, lactation may reduce this risk among Korean women.

Keywords: Parity; Fasting Plasma Glucose; Impaired Fasting Glucose; Lac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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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ee Yoon, et al. The Association between Parity, Lactation,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니라 그 자체로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4,5) 따라서 공 복혈당장애를 조기 발견하여 관리하고,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막는 것이 당뇨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있어 중요할 것 이다.

여성은 임신 기간 중 당 대사 및 인슐린 감수성을 포함하여 급격 한 대사 변화를 겪게 되고6,7) 에너지 섭취량 증가, 신체 활동의 감소 등과 같은 생활 양식의 변화8,9)와 지방의 축적 및 재분포로 인한 신 체 변화10)를 겪게 된다. 이러한 변화들은 여성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 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당뇨, 대사 증후군과 같은 질환의 위험이 증 가할 수 있다.8,9) 반대로, 여성의 모유 수유는 지방대사 변화 및 에너 지 소비량 증가로 인슐린 요구량이 감소하면서 당뇨, 대사 증후군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11,12) 하지만, 다른 논문들에서는 이와는 다른 결과들도 보고되고 있고,13-15) 아직까지 출산력, 모유 수 유, 당뇨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이에 저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당뇨가 없는 20세 이상의 여성 을 대상으로 출산력,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와의 연관성을 알아 보고자 한다.

방 법

1. 연구 대상

이 연구는 제5기 1, 2, 3차년도(2010–2012)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공복혈당 검사에 참여한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여성을 대상으로 하 였다. 당뇨병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았거나 현재 치료 중인 사람, 공 복혈당이 126 mg/L 이상인 사람, 임산부, 현재 모유 수유 중인 사람, 악성종양, 뇌졸중, 심근경색증, 협심증, 간경변증, 신부전을 진단받은 사람, 기타 결측값이 있는 경우를 제외한 여성 7,090명을 연구 대상 으로 하였다.

2. 출산력의 정의

출산력은 여성의 생애 동안 아이를 낳은 횟수로 정의하였고, 다태 아의 경우 출산력 1회로 하였으며, 이 연구에서는 설문지에 기입된 자연 출산과 제왕절개 횟수의 합으로 계산하였다.

3. 공복혈당장애의 정의

공복혈당장애는 최소한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 서 측정한 공복혈장혈당이 100 mg/dL 이상에서 125 mg/dL 이하에 해당될 경우로 정의하였다.2)

4. 모유 수유 기간의 정의

총 모유 수유 기간은 모유 수유를 한 자녀 수와 상관없이 설문지 에 기입된 모유 수유를 한 총 개월 수로 하였으며, 자녀당 평균 모유 수유 기간은 모유 수유를 한 총 개월 수를 설문지에 기입된 모유 수 유를 한 자녀 수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활용 방법

출산력, 모유 수유, 당뇨병, 교육수준과 같은 항목은 면접방법으 로 조사하였고, 흡연력, 음주력, 운동행태 같은 건강 행태 영역은 자 가 기입식 설문을 통해 조사하였다.

흡연은 현재 흡연자, 과거 흡연자, 흡연한 적 없는 자로 구분하였 고, 비음주는 평생 음주한 적이 없거나 한 달에 1잔 미만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로, 음주는 한 달에 1잔 이상 마시는 경우로 구분했다. 운 동행태는 국제신체활동설문(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 naire, IPAQ)을 이용하여 격렬한 신체활동을 1회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실천하거나 중등도 신체활동을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 천한 경우에 규칙적 운동을 한 것으로 정의하였다. 교육수준은 중학 교 졸업 이하(≤9년), 고등학교 졸업 이하(>9년, <16년), 대학교 졸업 이 상(≥16년)으로 구분하였다.

신체계측은 이동검진차량에서 검진 방법으로 조사하였고, 신장, 허리둘레는 0.1 cm까지, 체중은 0.1 kg까지 측정하였고,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신장의 제곱[m2])의 식을 이용하 여 계산하였다.

6. 통계 분석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통계자료는 원시자료 표본 설계 특성을 고 려하여 복합 표본 설계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은 출산 여부로 구분하여 분석하였고, 출산력과 공복혈 당장애와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출산력을 1회, 2회, 3회, 4회 이 상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출산 여부에 따른 연구 대상 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연속 변수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평 균±표준오차로 제시하였고, 범주 변수는 카이 제곱 검정을 이용하 여 빈도(백분율)로 제시하였다. 출산력에 따른 공복혈당은 일원배치 교차분석을 이용하여 평균±표준오차로 제시하였고, 출산력에 따 른 공복혈당장애의 비율은 카이 제곱 검정을 이용하여 빈도(백분 율)로 제시하였다.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은 로지스틱 회 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때 교란변수의 보정 없이 교차비 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고, 보정 변수에 따라 연령만 보정한 모 형(Model 1), 연령,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당뇨 가족력을 보정 한 모형(Model 2), Model 2에 운동, 흡연, 음주, 교육수준을 보정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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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희 외. 출산력 및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형(Model 3)으로 나누어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역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다. 분만한 여 성에서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로지 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때 연령만 보정한 모형 (Model 1), 연령,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당뇨 가족력을 보정한 모형(Model 2), Model 2에 출산력을 보정한 모형(Model 3), Model 3에 운동, 흡연, 음주, 교육수준을 보정한 모형(Model 4)으로 나누어 유 의성을 확인하여 교차비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다. 모든 통계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 23 (IBM Co., Armonk, NY, USA)을 사 용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 수준은 P-value<0.05로 하였다.

결 과

1. 연구 대상자 일반적인 특성

Table 1에서 출산력 없는 여성은 1,173명, 출산력 있는 여성은 5,917 명이고, 출산력 있는 여성이 출산력 없는 여성에 비해 연령(P<0.001), 체질량지수(P<0.001), 허리둘레(P<0.001)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당뇨 가족력(P=0.285)에서 두 그룹 간 차이는 없었다. 흡연, 음주에서 출산

력 없는 여성이 출산력 있는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P<0.001). 운동(P=0.295)에서 두 그룹 간 차이는 없었고, 교육수준 (P<0.001)에서 출산력 없는 여성이 출산력 있는 여성에 비해 유의하 게 높은 값을 보였다. 출산력 있는 여성 중 비모유 수유 그룹이 909 명, 모유 수유 그룹이 5,008명이었다. 연령, 체질량지수, 허리둘레에서 모유 수유 그룹이 비모유 수유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P<0.001). 당뇨 가족력(P=0.059)에서 두 그룹 간 차이는 없었고, 흡연 (P=0.041), 음주(P<0.001)에서 비모유 수유 그룹이 모유 수유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운동(P=0.139)에서 두 그룹간 차이는 없었 다. 교육수준(P<0.001)에서 비모유 수유 그룹이 모유 수유 그룹에 비 해 유의하게 높았다. 모유 수유 그룹에서 평균 모유 수유 기간은 총 기간이 36.03±38.65개월, 자녀당 평균 모유 수유 기간이 12.62±8.47개 월이었다.

2. 출산력에 따른 평균 공복혈당 및 공복혈당장애

Table 2에서 출산 횟수가 증가할수록 각 출산력 그룹의 평균 공복 혈당(P<0.001), 공복혈당장애의 비율(P<0.001)이 유의하게 증가하였 다.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와의 연관성을 교란변수 보정 없이 로지

Table 1. Baselin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obstetric history from KNHANES 2010–2012

Variable Nulliparous women

(n=1,173) P-value*

Parous women (n=5,917) No lactation

(n=909)

>1 month of lactation

(n=5,008) P-value

Age (y) 28.13±0.263 <0.001 43.73±0.332 50.14±0.271 <0.001

BMI (kg/m2) 21.52±0.143 <0.001 23.01±0.141 23.62±0.061 <0.001

Waist circumference (cm) 71.48±0.356 <0.001 76.73±0.382 79.07±0.185 <0.001

DM familial history 0.285 0.059

Yes 216 (17.8) 209 (22.6) 944 (19.1)

No 957 (82.2) 700 (77.4) 4,064 (80.9)

Smoking status <0.001 0.041

Never 928 (77.4) 808 (86.6) 4,589 (89.3)

Current 147 (13.6) 58 (7.9) 187 (5.1)

Past 98 (9.1) 43 (5.5) 232 (5.6)

Alcohol intake <0.001 <0.001

Yes 658 (58.2) 397 (47.3) 1,841 (39.7)

No 515 (41.8) 512 (52.7) 3,167 (60.3)

Exercise 0.295 0.139

Yes 177 (16.2) 144 (15.8) 919 (18.2)

No 996 (83.8) 765 (84.2) 4,089 (81.8)

Education (y) <0.001 <0.001

≤9 53 (3.4) 129 (14.7) 2,297 (41.9)

>9, <16 432 (39.7) 445 (50.9) 1,531 (34.1)

≥16 688 (57.0) 335 (34.3) 1,180 (24.0)

Total duration of lactation (mo) NA NA 36.03±38.65 NA

Average duration of lactation/child (mo) NA NA 12.62±8.47 NA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error or number (%).

KNHASNES,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BMI, body mass index; DM, diabetes mellitus; NA, not available.

P-values were obtained by Student's t-test or Chi-square test. *P-values represent differences between nulli-parous and parous women. P-values represent differences between no lactation and lactation group among parous women.

(4)

Nam Hee Yoon, et al. The Association between Parity, Lactation,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출산력 1회 2.571 (95% confidence interval [CI], 1.655–3.995; P<0.001), 2회 3.828 (95% CI, 2.636–5.561;

P<0.001), 3회 5.569 (95% CI, 3.684–8.421; P<0.001), 4회 이상 8.346 (95%

CI, 5.703–12.213; P<0.001)으로 출산력이 증가할수록 교차비가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Table 3은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와의 연관성을 교란변수 보정 후 로지스틱 회귀분석 통해 분석한 결과로, 출산력 없는 여성에 비 해 출산력 있는 여성이 교차비가 높았다. 연령만 보정한 Model 1에서 출산력에 따른 교차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 출산 력 4회 이상에서는 그 강도가 낮아졌다. Model 2, Model 3에서 출산 력 2회(odds ratio [OR], 1.558; 95% CI, 1.041-2.333)는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으나, 1회(OR, 1.339; 95% CI, 0.840–2.134), 3회(OR, 1.513; 95% CI, 0.935–2.451), 4회 이상(OR, 1.320; 95% CI, 0.801–2.177)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와의 연관성

Table 4는 출산력 있는 여성에서 모유 수유 기간과 공복혈당장애 와의 연관성에 대한 결과로, 총 모유 수유 기간에서는 Model 2 (OR, 0.997; 95% CI, 0.994–0.999), Model 3 (OR, 0.996; 95% CI, 0.993–0.999), Model 4 (OR, 0.996; 95% CI, 0.992–0.999) 모두에서 총 모유 수유 기간 이 증가할수록 공복혈당장애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아졌다. 자녀 당 평균 모유 수유 기간에서도 Model 2 (OR, 0.987; 95% CI, 0.980–

0.997), Model 3 (OR, 0.987; 95% CI, 0.977–0.998), Model 4 (OR, 0.986;

95% CI, 0.976–0.997)에서 자녀당 평균 모유 수유 기간이 증가할수록

공복혈당장애의 위험도가 유의하게 낮아졌다.

고 찰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출산력 및 모유 수유 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공복혈당장애와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보정한 후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와의 연관성을 분 석한 결과, 출산력이 많을수록 평균 공복혈당이 증가하였으며, 공복 혈당장애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그리고 공복혈당장애 관련 변수 및 출산력 변수로 보정 후 모유 수유 기간과 공복혈당장애와의 연관 성을 분석한 결과, 총 모유 수유기간 및 자녀당 평균 모유 수유기간 이 증가할수록 공복혈당장애의 위험도가 감소하였다.

Table 2. The association between FPG and parity, and unadjusted OR for IFG according to parity

Variable Nulli-parity

(n=1,173)

1 live birth (n=817)

2 live births (n=2,955)

3 live births (n=1,138)

≥4 live births

(n=1,007) P-value*

FPG 87.09±0.245 90.50±0.362 91.92±0.202 93.34±0.351 95.31±0.385 <0.001

IFG 60 (4.8) 95 (11.5) 492 (16.2) 264 (22.0) 282 (29.7) <0.001

Unadjusted OR (95% CI) 1 2.571 (1.655–3.995) 3.828 (2.636–5.561) 5.569 (3.684–8.421) 8.346 (5.703–12.213) <0.001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tandard deviation or number (%).

FPG, fasting plasma glucose; OR, odds ratio; IFG, impaired fasting glucose; CI, confidence interval.

*P-values were obtained by one–way analysis of variance, Chi-square, o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OR and 95% CIs were obtain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able 3. The risk of impaired fasting glucose according to parity

Model None (reference) 1 live birth 2 live births 3 live births ≥4 live births

Model 1 1 1.556 (0.994–2.449)* 1.945 (1.310–2.888)* 2.068 (1.291–3.313)* 1.784 (1.087–2.928)*

Model 2 1 1.355 (0.850–2.158) 1.604 (1.070–2.405)* 1.570 (0.965–2.554) 1.354 (0.819–2.239)

Model 3 1 1.339 (0.840–2.134) 1.558 (1.041–2.333)* 1.513 (0.935–2.451) 1.320 (0.801–2.177)

Values are presented as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Odds ratio and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obtain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odel 1 was adjusted for age. Model 2 was adjusted for the covariates of model 1 plus body mass index, waist circumference, diabetes family history. Model 3 was ad- justed for the covariates of model 2 plus exercise, smoking, alcohol, education.

*P-value <0.05.

Table 4. The risk of impaired fasting glucose according to lactation by total duration and average duration per child among parous women

Model Total duration of lactation

Average duration of lactation per child Unadjusted 1.007 (1.005–1.009)* 1.021 (1.013–1.029)* Model 1 1.044 (1.035–1.052)* 0.991 (0.981–1.001) Model 2 0.997 (0.994–0.999)* 0.987 (0.980–0.997)* Model 3 0.996 (0.993–0.999)* 0.987 (0.977–0.998)* Model 4 0.996 (0.992–0.999)* 0.986 (0.976–0.997)* Values are presented as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Odds ratio and 95% confidence intervals were obtain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Model 1 was adjusted for age. Model 2 was adjusted for the covariates of mod- el 1 plus body mass index, waist circumference, family history of diabetes melli- tus. Model 3 was adjusted for the covariates of model 2 plus parity. Model 4 was adjusted for the covariates of model 3 plus exercise, smoking, alcohol, edu- cation.

*P-value <0.05

(5)

윤남희 외. 출산력 및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에 관한 분석에서 나이만 보정 하거나 또는 관련 변수를 점차적으로 추가 보정하여도 출산력에 대 한 공복혈당장애의 위험도는 증가하였다. 하지만, 변수를 보정하지 않았을 때보다 변수 보정 후 위험도 강도가 감소하였고, 특히 나이,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당뇨 가족력으로 보정하였을 때 강도 감소 폭이 컸다. 이는 연구 대상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 보면, 출산력이 증가할수록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가 증가하고, 이러한 출산 전후의 신체변화가10,16) 공복혈당장애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공복혈당장애에 미치는 인자들은 다양 하고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3) 앞으로의 연구는 공복혈당장애의 관 련 인자들을 최대한 보정하여야만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 간의 독 립적 연관성을 좀 더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에 관한 분석은 총 모유 수유 기간과 자녀당 평균 모유 수유 기간을 나누어 비교하였다. 이는 공 복혈당장애에 미치는 모유 수유의 영향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각 출 산의 평균 모유 수유 기간에 따른 위험도를 측정하였으며, 모유 수 유의 누적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총 모유 수유 기간에 따른 위험도 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관련 변수를 점차적으로 보정하여도 총 모유 수유 기간 및 자녀당 평균 모유 수유 기간에 따른 공복혈당장 애의 위험도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이는 모유 수유가 당뇨병 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기존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였으며,11,12,14) 모유 수유가 장기적으로도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 다. 하지만, 총 모유 수유 기간에 따른 위험도보다 자녀당 평균 모유 수유 기간에 따른 위험도가 더 감소하였는데, 이는 각 출산 직후 모 유 수유를 지속하는 것이 당뇨병의 위험도를 낮추는데 더 유리하다 는 것을 보여준다. 이전 외국의 코호트 연구에서도 이와 일치하는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이 연구에서는 마지막 출산 후 시간이 지날수 록 모유 수유와 당뇨병의 위험도 크기가 점차 줄어든다고 보고하였 다.17)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권장 모유 수 유 기간은 2년으로, 최소 6개월까지는 완전한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18)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혼합 수유 한 경우를 고려하지 않았 고, 수유 기간을 분류하여 위험도를 검증하지 않아 모유 수유의 이 로운 효과를 해석하는데 제한이 있다. 혼합 수유와 완전 모유 수유 의 비교 및 이로운 효과를 얻기 위한 적절한 수유 기간을 밝히기 위 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산력이 공복혈당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전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전 연구들에서 인슐린 저항성과 체중 변화 및 비만이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16,19,20) 정상 임신 기간 동안에는 태반에서 여러 가지 호르몬들이 분비되는데, 락토젠(lac- togen), 렙틴(leptin), 태반성장호르몬, insulin-like growth factor-I 등이

이에 해당되며, 이러한 호르몬의 변화는 당 항상성 및 인슐린 저항 성에 영향을 미친다.6,19)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췌장의 베타세 포는 증식되어 커지고 결국 인슐린 분비가 증가한다.21) 이러한 변화 는 태아에게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출산 후 회 복되지만,7,21) 출산 횟수가 증가할수록 호르몬 변화에 반복적으로 노 출되고 결국 당 항상성에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9) 또한, 임신 중의 생 활양식의 변화 즉, 섭취 칼로리의 증가 및 신체 활동의 감소는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출산 후 비만을 야기하고 이것은 당뇨병의 중요한 위 험 위험인자가 된다.8,9,22,23) 출산이 당뇨병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과 이에 대한 기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 이다.

모유 수유는 혈당 조절 및 출산 후 체중감소에 이로운 효과가 있 다고 보고되었는데, 이는 모유 생산을 위한 높은 에너지 요구량으로 인해 포도당 이용 및 지질대사가 증가하고, 15%–25% 정도의 에너지 가 추가로 필요하게 되어 출산 후 체중감소에 도움이 되며, 인슐린 요구량은 낮아져 췌장 베타세포의 부담을 줄여 주면서, 결국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12) 하지만, 이러한 이로운 효과의 장기적 효과에 대한 자료는 아직 제한적이므로, 추후 모유 수유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진다. 첫째, 이 연구는 단면 연구 로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와의 시간적 선후 관계를 알 수 없어 인과 관계를 밝히기 어렵다. 둘째, 당뇨병의 위험요인 중 하나인 임신성 당 뇨를 고려하지 않아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셋 째, 출산 전후의 체중변화를 고려하지 않고 조사 당시의 체중만이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출산 후 체중변화와 관련된 논문에서 출산 전 체중이 높았던 여성들이 출산 후 체중 증가가 더 컸으며, 이런 여성 에서 당뇨병의 위험이 더 증가한다는 보고23)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 에서는 이것을 반영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장점은 첫째, 현재 우리나라 에 출산력, 공복혈당, 모유 수유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우 리나라의 대표적이고 신뢰성 높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 하여 나이, 체질량지수 등의 혼란변수를 보정하여 출산력 및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을 분석했다는 것이다. 둘째, 공복혈 당장애의 위험요인들을 모아 Model 1에서 Model 4까지 보정을 달리 하여 분석을 하였다는 것이다. 셋째, 공복혈당장애의 혈당을 조절하 고, 당뇨로의 이행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모유 수유를 제시하였는 데, 이는 출산 후 신체 활동이 힘든 여성에게 저렴하면서 자연스럽고 실현 가능한 당뇨병 예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는 한국 여성에서 출산력이 많은 여성일수 록 공복혈당장애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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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Hee Yoon, et al. The Association between Parity, Lactation,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수유는 공복혈당장애의 위험도를 낮추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요 약

연구배경:

임신 중 여성의 당 대사 및 인슐린 감수성에 상당한 변화 가 나타나고, 이것은 출산 후 당 항상성(glucose homeostasis)에 장기 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본 연구는 한국 성인 여성에서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또한, 추가 적으로 출산한 여성에서 모유 수유가 공복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알 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방법: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당뇨 및 중증질환(암, 간경 변증, 신부전, 뇌졸중, 심근경색 및 협심증)이 없는 20세 이상 여성 중 7,090명을 대상으로 출산 횟수 증가에 따른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 의 연관성, 출산력 있는 여성의 모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 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당뇨 및 중증질환이 없는 20세 이상 여성에서 나이, 체질량지 수, 허리둘레, 당뇨 가족력, 흡연, 음주, 운동, 교육수준을 보정한 후 출산력과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을 알아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서 출산력이 증가할수록 출산력 없는 여성에 비해 교차비가 높았다.

출산력 1회, 2회, 3회, 4회 이상의 교차비는 1.339 (95% CI, 0.840–

2.134), 1.558 (95% CI, 1.041–2.333), 1.513 (95% CI, 0.935–2.451), 1.320 (0.801–2.177)이었으며, 출산력 2회에서 공복혈당장애와 유의한 통계 적 연관성을 보였다. 출산력 있는 여성에서 나이, 체질량지수, 허리둘 레, 당뇨 가족력, 출산력, 흡연, 음주, 운동, 교육수준을 보정한 후 모 유 수유와 공복혈당장애의 연관성을 알아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서 모유 수유하는 여성이 모유 수유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교차비가 0.996 (95% CI, 0.992–0.999), 0.986 (95% CI, 0.976–0.997)으로 통계적으 로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

한국 여성에서 출산력은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의 위 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출산한 여성에서 모유 수유는 공복혈당 장애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중심단어:

출산력; 공복혈당; 공복혈당장애; 모유 수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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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Baselin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obstetric history from KNHANES 2010 –2012
Table 2. The association between FPG and parity, and unadjusted OR for IFG according to parity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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