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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평균 및 2019.12월 가계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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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평균 및 2019.12월 가계동향조사 결과

□ 일본 총무성 2019년 연평균 월간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1. (소득) 가구원 2인 이상 근로자 가구(자영업자 제외)의 가구당 소득은 586,149엔으로 전년 대비 명목 1.1%, 실질(물가 상승분 제외) 0.5% 각각 증 가(변동조정치, 2년 만에 실질 증가)

※ 일본 가계동향 조사에서는 가구원 2인 이상 근로자 가구에 대해서는 소득과 지출을, 가구원 2 인 이상 일반가구(무직가구 제외)에 대해서는 지출만을 품목별로 조사

※ 일본 정부는 18.1월부터 조사 세대의 부담 경감 및 누락 방지 등을 위해 가계부 기재 양식을 전면 개정한바, 증감률 등에 있어 이전 조사 결과와 다소 차이가 있는 경우 존재

※ 변동조정치: 조사방법 변화에 따른 영향을 조정한 변동을 조정한 추계치

2. (지출) 가구원 2인 이상 일반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293,379엔으로 전년 대비 실질 0.9%, 명목 1.5% 각각 증가(변동조정치, 6년 만에 실질 증가)

※ “가구원 2인 이상 일반가구”에는 근로자가구, 무직가구 및 세대주가 개인경영자, 법인경영자, 자유업자 등인 세대가 포함됨.

ㅇ 10개 항목 중 ‘교통·통신’(3.8%), ‘교양·오락’(3.2%) 등 6개 항 목이 증가한 반면, ‘광열·수도’(△3.0%), ‘의류·신발’(△1.6%) 등 4개 항목은 전년 대비 감소를 기록

< 2019년 평균 월간 실질 소비지출 내역(2인 이상 일반가구, 전년비) >

식료품 주거 광열

수도

가구 가사용품

의류 신발

보건 의료

교통

통신 교육 교양

오락 기타

0.4 △0.5 △3.0 2.7 △1.6 3.8 3.8 △1.5 3.2 0.4

ㅇ 근로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323,853엔) 역시 전년 대비 명목 1.8%, 실 질 1.2% 각각 증가(2년 만에 실질 증가), 세금·연금·보험료·대출이 자 등 비소비지출(109,504엔)도 1.8% 감소(2년 만에 감소)

(2)

3. (가계수지) 근로자가구 가계의 실제 소비여력을 보여주는 가처분소득은 476,645엔으로 전년 대비 명목 1.0%, 실질 0.4% 각각 증가(변동조정치, 2 년 만에 실질 증가), 흑자율은 32.1%로 전년 대비 △0.5%p 감소

평균소비성향은 67.9%로, 전년 대비 0.5%p(가계부 개정으로 인한 변 동 조정치) 증가

※ 평균소비성향 및 흑자율의 전년 대비 증감률은 2018.1월 가계부 개정의 영향을 조정한 변동조 정치로 실제 통계치 간의 단순증감률과 상이

※ ①가처분소득=소득-비소비지출, ②흑자율=(흑자액(가처분소득-소비지출)/가처분소득)*100, ③평균 소비성향=(소비지출/가처분소득)*100

4. (평가) ‘19년 연평균 월간 가계지출이 6년 만에 증가로 돌아선 것과 관련 해‘19.5월 천황 교체에 따른 10연휴 및 소비세 인상 전 先수요 등이 주 요 요인으로 지적됨

ㅇ 한편, 함께 발표된 10~12월기의 전체 세대 소비지출은 소비세 인상 전 인 7~9월기 대비 △4.7% 감소하며 지난 ‘14년 소비세 인상 직후(△

5.7%)에 비해 작은 감소폭을 기록해, 총무성 관계자는 소비 회복 추세 가 유지되고 있다는 견해를 제시함.

<연평균 가계소득 및 소비지출동향>

※단위: 전년비, %

‘10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소득(실질) 1.3 △1.7 1.6 0.5 △3.9 0.1 0.3 0.7 △0.6 0.5

지출(실질) 0.3 △2.2 1.1 1.0 △2.9 △2.3 △1.7 △0.3 △0.4 0.9

*지출은 2인 이상 일반 가구, 소득은 2인 이상 근로자 가구 기준

*2018년, 2019년은 변동조정치

□ 일본 총무성 2019년 12월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1. (소득) 가구원 2인 이상 근로자 가구(자영업자 제외)의 가구당 소득은

(3)

1,074,143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명목 △1.0%, 실질(물가 상승분 제외) △ 1.9% 각각 감소(변동조정치, 2개월 만에 실질 감소)

2. (지출) 가구원 2인 이상 일반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은 321,380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실질 △4.8%, 명목 △3.9% 각각 감소(변동조정치, 3개월 연 속 실질 감소

ㅇ 10개 항목 중 ‘보건·의료’(6.1%)를 제외한 나머지 9항목은 전년 동 월 대비 감소를 기록

< 2019년 12월 실질 소비지출 내역(2인 이상 일반가구, 전년 동월비) >

식료품 주거 광열

수도

가구 가사용품

의류 신발

보건 의료

교통

통신 교육 교양

오락 기타

△2.1 △17.4 △1.8 △13.3 △11.1 6.1 △1.6 △16.6 △1.8 △8.7

ㅇ 근로가구의 가구당 소비지출(345,370엔) 역시 전년 동월 대비 명목 △ 3.2%, 실질 △4.1% 각각 감소(3개월 연속 실질 감소), 세금·연금·보 험료·대출이자 등 비소비지출(184,642엔)도 △2.2% 감소(3개월 연속 감소)

3. (가계수지) 근로자가구 가계의 실제 소비여력을 보여주는 가처분소득은 889,500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명목 △0.8%, 실질 △1.7% 각각 감소(변 동조정치, 3개월 만에 실질 감소), 흑자율은 61.2%로 전년 동월 대비 1.0%p 증가

평균소비성향은 38.8%로, 전년 동월 대비 △1.0%p(가계부 개정으로 인한 변동 조정치) 감소

※ 평균소비성향 및 흑자율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2018.1월 가계부 개정의 영향을 조정한 변 동조정치로 실제 통계치 간의 단순증감률과 상이

[평균소비성향 (‘18.12월) 41.3% → (‘19.12월) 38.8%, 흑자율 (‘18.12월) 58.7% → (‘19.12월) 61.2%]

※ ①가처분소득=소득-비소비지출, ②흑자율=(흑자액(가처분소득-소비지출)/가처분소득)*100, ③평균

(4)

소비성향=(소비지출/가처분소득)*100

4. (평가) 소비지출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실질 △4.8%)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19.10월 소비세 인상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는 데다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기후로 방한복 등이 포함된

‘의류·신발’(△11.1%), 스토브·에어콘 등이 포함된 ‘가정용 내구 재’(△29.6%) 품목의 소비가 감소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됨.

ㅇ 10월 이후 주류 및 휴지 등 생활용품의 마이너스 폭이 줄어드는 등 소비 회복의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으나 소비 기조가 강하다고는 볼 수 없으며, 1월 이후 신종폐렴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여행수요 감소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어, 총무성 관계자는 “향후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가계소득 및 소비지출동향>

※단위: 전년동월비, %, %p 2018

2019년

12월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소득(실질) 2.3 3.6 0.1 1.4 1.1 △0.2 3.5 1.1 △2.1 △0.4 △0.5 1.9 △1.9

지출(실질) 0.1 2.0 1.7 2.1 1.3 4.0 2.7 0.8 1.0 7.7 △5.1 △2.0 △4.8

*전월비 △0.1 0.7 △2.0 0.1 △1.4 5.5 △2.8 △0.9 2.4 5.5 △11.5 2.6 △1.7 가처분소득

(실질) 2.1 3.9 △0.8 0.7 1.5 △0.8 3.0 0.9 △2.5 △1.4 0.1 2.7 △1.7 흑자율 58.7 15.2 30.6 11.1 21.7 1.7 56.5 36.0 24.6 10.9 31.6 22.0 61.2 평균소비성향 41.3 84.8 69.4 88.9 78.3 98.3 43.5 64.0 75.4 89.1 68.4 78.0 38.8

*지출은 2인 이상 일반 가구, 소득·가처분소득·흑자율·평균소비성향은 근로자 가구 기준

*지출 전월비는 2015년을 기준으로 한 계절조정 실질지수의 전월 대비 증감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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