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회 N ews L etter
대한당뇨병학회
2015 당뇨병 진료지침 (Treatment Guideline for Diabets) 추가 및 수정내용
기존 당뇨병 진료지침 4판은 제2형 당뇨병에 국한하여 진료지침을 권고하였으나, 개정 된 당뇨병 진료지침 5판은 제1형 당뇨병에 대해서도 새롭게 권고내용을 추가하였다. 또 한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목차를 재구성하였고, 국내 임상연구 자 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당뇨병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진단 및 치료의 근거를 진료지침의 질평가도구(Appraisal of Guideline for Research & Evaluation: AGREE II)에 입각 하여 권고하였다.
추가 및 수정되지 않은 기존 권고안의 핵심 내용
1. 당뇨병의 진단기준① 당화혈색소 ≥ 6.5% 또는
② 8시간 이상 공복혈장혈당 ≥ 126 mg/dL 또는
③ 75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장혈당 ≥ 200 mg/dL 또는
④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과 임의 혈장혈당
≥ 200 mg/dL
2.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목표치는 6.5% 미만 권고
3. 중증저혈당, 짧은 기대여명, 진행된 미세혈관 및 대혈관합병증, 75세 이상 노인에 서는 저혈당 발생 위험을 고려하여 혈당조절 목표를 개별화 권고
4. 당뇨병환자의 LDL 콜레스테롤 100 mg/dL미만을 일차목표로 권고
새롭게 추가된 권고안
1. 성인 제1형 당뇨병환자를 위한 진료지침이 추가됨
① 혈당조절 목표를 7.0% 미만으로 권고.
② 인슐린 다회 인슐린 주사요법 및 인슐린 유사물질 사용을 권고.
2. 당뇨병의 관리
① 제1형 당뇨병환자 및 혈당 변동폭이 크거나 저혈당이 빈번한 당뇨병환자의 경 우 혈당조절의 모니터링으로 지속혈당감시기기를 사용할 수 있음을 권고.
② 당뇨병환자가 입원 시 또는 당뇨병을 진단받지 않은 당뇨병위험군 입원환자에 대한 당화혈색소 측정을 권고.
3. 특별한 상황에서의 관리에서 아픈 날의 관리방법 및 운전 시 저혈당 발생에 대해 주의하도록 하는 교육을 권고.
4. 당뇨병과 합병증
① 혈압이 정상이고 알부민뇨가 없는 환자에서 안지오텐신전환효소 억제제나 안 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는 일차예방약제로 권고하지 않음을 명시.
②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대해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치료를 시행을 권고
수정 권고안
1. 혈당조절의 모니터링 및 평가: 당화혈색소는 적어도 매년 2회 이상 시행하는 것을 권고.
2. 제2형 당뇨병환자의 생활습관요법: 당뇨병성신증을 동반한 경우 초기부터 엄격 한 단백질 제한은 필요치 않으나, 고단백질 섭취(총 에너지의 20% 이상)는 피하 는 것을 권고.
3. 제2형 당뇨병환자의 약물치료: 경구약제 단독요법 시 초 치료로 메트포르민을 우 선적으로 사용 권고.
4. 제2형 당뇨병 치료알고리듬의 약제배열은 국내임상자료 여부, 다빈도처방 약제 및 부작용(체중증가, 저혈당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수정. (표1 및 그림 1 참조) 5. 당뇨병 관리:
① 혈압관리: 목표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 mm Hg 미만, 이완기 혈압 85 mm Hg 미만으로 권고.
② 항혈소판: 아스피린 사용은 심혈관 위험도에 따라 단계화 하였고, 심혈관 위험 도가 높은(10년 위험도 > 10%)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일차 예방으로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 용량을 국내 실정에 맞게 100 mg으로 구체화함.
6. 당뇨병과 합병증
① 당뇨병성신증: 단백뇨는 연속변수이므로 미세단백뇨(30-299 mg/24h)와 거 대단백뇨(> 300 mg/24h)라는 용어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중등도알부민뇨 (30-299 mg/24h)와 중증알부민뇨(> 300 mg/24h)로 수정.
② 당뇨병성망막병증: 초기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일 경우 매 2년마다 검진을 권고.
요약: 이 병 완 (대한내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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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제2형 당뇨병 첫 진단시 치료알고리듬
당화혈색소 목표는 6.5% 이하로 하며, 생활습관교정으로 이 목 표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경구혈당강하제로는 메트포르민을 우선 고려함. 진단 당시 당화혈색소가 7.5% 이상인 경우 처음부터 이 제 병합요법이 가능하며, 이때 약제의 조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기전이 다른 약제를 선택하여 철저하게 혈당을 조절함.
약제배열은 국내임상자료 여부, 다빈도처방 약제 및 부작용(체중 증가, 저혈당 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었음. 진단 당시 당화혈색소 가 9.0% 이상이면서 고혈당에 의한 증상이 심한 경우 처음부터 인슐린을 포함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음. 생활습관조절을 포함한 약제치료로 3개월 이내에 혈당조절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단계(노란색 화살표)로 진행하여 적극적으로 혈당을 조절함
발간일: 2017년 7월 1일 | 대한내과학회 | 발행인: 유철규, 편집인: 정혜경 | 홈페이지: http://www.kaim.or.kr | E-mai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