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 조치 및 동향
2020.8.10.(월)
지역 확진환자 주요조치 및 동향
뉴욕주
421,336명
뉴욕시: 227,258명 사망 25,204명 (뉴욕주 보건청)
- 8.10.(월) 기준: 뉴욕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총 421,336건, 뉴욕시 228,069건
v 누적 사망자수: 25,204명
- 쿠오모 주지사 일일 검사 동향(8.9. 기준) 발표 v 총검사: 54,002건
v 신규확진: 476명(0.88%) v 지역별 현황
Ÿ 뉴욕 10개 지역 일일 확진율(%)
-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 107개 학군에서 대면수업 계획안을 아직 제 출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금요일까지 미제출시 이번년도 대면수업 은 할 수 없다고 명시
v 기제출한 학군의 수업계획은 주정부가 검토 중에 있으며, 위반사항이 발견되거나 수정이 필요한 경우 보건청에서 따로 연락을 취할 것임
v 주지사는 또한 학부모와 3~5차례 토론회를 개최하고 원격 수업 및 검사 추적 계획을 온라인 게시할 것을 재차 상기
- 쿠오모 주지사는 1918넌 오늘 세계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억 명을 감염시켰던 독감 유행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의 효용을 강조하 는 공익광고 캠페인 “Mask Up, America”발표. 당시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에 대한 사진 기록을 통해 오늘날 미국인들의 마스크 착용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
- 쿠오모 주지사는 추가 실업수당 400달러의 25%를 주정부가 지불하 라는 내용의 트럼프 대통령 8.8. 발표 행정명령에 대해 일고의 가치 도 없다(Nonstarter)고 비난
v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이미 많은 비용을 지출.
트럼프 행정명령을 따르려면 연말까지 40억 달러가 필요하나, 뉴욕주는 이를 지불할 재정이 없음
v 행정명령은 입법을 대체하지 못하며, 만약 대통령이 이를
강제한다면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비난. 구멍에 빠졌을 때는 파헤치는 것을 중지하라고 조언 (When you're in a hole, stop digging. The executive order digs the whole deeper)
일일검사 확진율 8.5 8.6 8.7 8.8 8.9 New York City 1.1% 1.1% 1.1% 0.9% 0.9%
Capital Region 0.8% 0.7% 0.9% 0.8% 0.8%
Central New York 0.6% 0.8% 0.8% 0.7% 0.6%
Finger Lakes 0.7% 0.8% 0.8% 0.9% 0.7%
Long Island 1.0% 0.9% 0.9% 0.6% 1.2%
Mid-Hudson 1.0% 0.7% 0.7% 0.6% 0.9%
Mohawk Valley 1.5% 0.9% 0.9% 0.5% 0.5%
North Country 0.4% 0.2% 0.2% 0.2% 0.2%
Southern Tier 0.5% 1.2% 1.2% 0.3% 0.4%
Western New York 0.9% 1.7% 1.7% 1.6% 0.8%
v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발표한지 하루만인 8.9.
연방정부에서 주당 400불의 추가 실업수당을 지원하는
전제조건으로 주정부가 반드시 추가 실업수당의 25%(100불)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주지사가 신청하면 검토하여 연방정부가 전부 혹은 일부를 감당할 수도 있다고 기자들에게 발언
뉴욕시
- 8.10.(월) 업데이트 기준 확진자 수: 브루클린 63,223건, 퀸즈 68,670 건, 맨해튼 31,016건, 브롱스 50,226건, 스테이튼 아일랜드 14,934건 등
v 뉴욕시 집계 사망: 코로나바이러스 확인(Confirmed) 사망 18,960, 코로나바이러스 가능(probable) 사망 4,626
- 드블라지오 시장은 8.10(월)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러스관련 현황발표 v 일일 동향 수치(threshold)
Ÿ 일일신규확진입원 200명 미만: 뉴욕시 현재 53명 Ÿ 중환자실 입원 375명 미만: 뉴욕시 현재 285명 Ÿ 확진율 15% 미만: 뉴욕시 현재 1%
- 드블라지오 시장은 학교재개 관련하여 많은 부분이 변하겠지만, 학생 들을 중점에 둔다는 기본 방향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아 래의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학부모의 대부분은 대면수업 재개를 희망 v 설문조사 결과
Ÿ 74% 대면 수업/ 26% 전면 원격수업 Ÿ 교사 85% 혼용수업 계획
Ÿ 교사 50% 재택근무 요청
v 학교 내 보건과 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통풍 및 환기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
-
드블라지오 시장은 8.10. 임차인들의 퇴거 예방 및 안정적인 주거 유 지를 위해 시정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뉴욕시 최초의 온라인 세입자 자료(NYC Tenant Resource Portal) 개시 발표뉴저지주
사망: 14,025명185,031명
(뉴저지 보건청)- 뉴저지 머피 주지사는 지난 5개월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수치가 개선 되고 있지만, 식당 실내 식사를 허용하는 것은 여전히 위험성이 높다 고 언급하며 당분간 식당, 바(Bar), 기타 업소의 실내 식사 금지는 유 지할 계획이라고 밝힘
- 뉴저지 보건청은 장기요양시설 폐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하는 방안 발 표. 현재 이들 시설의 실내 방문은 허용되지 않으며, 야외 방문은 15 분에서 30분 예약 하에만 허용. 점진적 해제의 첫 번째 단계로 한명 의 지정된 보호자의 내부 방문을 허가하는 것을 고려 중
- 머피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사회적 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 촉구.
특히 해안선을 따라 늘어서 바(Bar)에서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 리 유지 없이 젊은 손님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 있다고 지적하며, 이 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바(Bar) 폐쇄를 명령할 수도 있음을 언급.
- 펜실베니아 보건청은 청소년 스포츠를 2020.1까지 연기하라는 강력한 권고(Strong recommendation)은 타주의 자료에 근거한 것임을 명확화.
레이첼 레빈 보건청장은 대부분의 스포츠가 야외활동이긴 하지만 사 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신체적 접촉이 많다고 언급
- 펜실베니아 교육청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수업방법을 변경하기 전 최 소 2주치의 자료를 검토하고 고려할 것을 권고. 각 학교는 매주 업데 이트되는 COVID-19 조기 경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할 것 촉구(
https://www.health.pa.gov/topics/disease/coronavirus/Pages/Monitoring-Da shboard.aspx)
- 코네티컷 라몬트 주지사는 COVID-19 대응을 위한 주방위군 연방운영 기금 사용기한이 기존 8.21.에서 9.30.으로 연장되었음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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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카니 주지사는 COVID-19 주택지원 프로그램에 4,000만 달 러 추가 지원 발표펜실베니아주
사망: 7,317명119,453명
(펜실베니아 보건청)
코네티컷주
사망: 4,441명50,320명
(코네티컷 보건청)델라웨어주
사망: 591명15,634명
(델라웨어 보건복지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