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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s among Stress,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in Three-Shift Nu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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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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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1999년 이후 2011년까지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암의 발생률은 1999년 10만 명당 219.9명에서 2012년 319.8명으로 증가하여 연평균 3.6%의 증가를 보였다. 이와 같

이 암 발생률의 꾸준한 증가 추세로 인해 암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은 계속되어 여러 역학 연구를 통한 발암요인과 암 발 생 간의 인과관계에 근거하여 위험요인들이 밝혀지고 있다.1)

국제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에서는 암의 원인을 흡연, 만성 감염, 음식, 직업, 유전, 생식요인 및 호르몬, 음주, 환경오염, 방사선 등으로 밝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암 발생의 여러 원인 중 3교대 근무를 발암인자로 추가하여 3교대 근 무를 하는 간호사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2) 실제로 최근에 이루어진 여러 연구에서 야간 멜라토닌 농도의 감소 및 멜라토닌 분비 제거가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지속적 인 빛 노출, 야간의 희미한 빛, 만성적 시차증에 의해 대부분에서 암 발생 또는 암 성장이 관찰되었다고 보고되고 있다.3-5) 또한 다양한 지역에 있는 7만8,000명의 야간업무를 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야 간근무와 유방암 위험성에 대해 조사한 연구에서도 야간교대 근 무를 10~29년간 한 여성은 위험성이 8%였으나 30년 이상 교대 근무

3교대 간호사의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관계

배연숙1·최소영2

1순천의료원, 2경상대학교 간호대학·건강과학 연구소

Relationships among Stress,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in Three-Shift Nurses

Bae, Yeon Suk1 · Choi, So Young2

1Department of Nursing, Suncheon Medical Center, Suncheon; 2College of Nursing·Institute of Health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Jinju, Korea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stress,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

ventive health behavior in three-shift nurses.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252 three shifts nurses working at three medium and small sized hospitals with 100 to 300 bed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4. Results: The mean score for stress was 24.35± 7.93. The mean score of perception for occurrence risk of cancer was 12.63± 4.12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was 58.07± 8.87. Stress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perception of occur- rence risk of cancer (r= .40, p< .001); the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the preventive health behavior against it (r= .31, p< .001); and stress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preventive health behavior against it (r= .33, p< .001).

Conclusion: The findings show that participants stress levels were high and degrees of perceptions of occurrence risk and cancer pre-

ventive health behaviors were low.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among these variables.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develop- ment of intervention is required to reduce stress and enhance the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among three shifts nurses.

Key Words: Nurses, Stress, Perception, Health Behavior, Cancer

주요어: 간호사, 스트레스, 지각, 건강행위, 암

* 이 논문은 제1저자 배연숙의 석사학위논문의 일부를 발췌한 것임.

* This manuscript is based on a part of the first author’s master dissertation from Gyeong- sang National University.

Address reprint requests to: Choi, So Young

College of Nursing, Institute of Health Science,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816-15 Jinju-daero, Jinju 52727, Korea

Tel: +82-772-8241 Fax: +82-55-772-8209 E-mail: [email protected] Received: July 7, 2015 Revised: August 17, 2015 Accepted: September 23, 2015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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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은 36%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6)

간호사는 3교대 근무라는 직업 자체 위험성 이외에도 양육문제, 간호업무에서 요구되는 직무지식 및 기술, 간호행위에 대한 책임의 증가, 동료들 간의 복잡 미묘한 대인관계, 환자 및 보호자와 대인관 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의 역할 모호성과 역할갈등 등과 같은 여러 가지 환경적 요소들이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 고 있다.7,8) 일부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장기간 겪게 될 경우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해치게 될 뿐만 아니라, 면역체 계의 이상을 초래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 켜 여러 감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암의 발생도 증가시킬 수 있다 고 보고하고 있다.9,10)

이와 같이 3교대라는 업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직종에 비해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간호사들은 암 예방적 측 면에서의 관심이 필요한 집단이라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일부 선행 연구 에서는 임상 간호사들의 스트레스 정도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행위 실천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건강행위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하였다.11) 건강신념모델 에서는 건강행위는 행위의 주체인 개인이 외적 자극에 대해 어떻게 지각하고 인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였으며,12)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신념이 예방적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선 행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지각된 민감성, 유익성 및 심각성은 예방적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보고하여13) 암 예방적 건 강행위에 있어서 개인의 지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발암인자로 대두되고 있는 3교대 근무의 대표 직종인 간 호사는 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으로 그들의 암 발생위험성 지각과 암 예방적 건강행위 정도를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들의 스 트레스, 암 발생위험성의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정도를 파 악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간호사들의 암 예방적 건강 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시도되었다.

2. 연구 목적

본 연구는 3교대 간호사들의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확인하고 이들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이 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3교대 간호사의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 적 건강행위의 정도를 파악한다.

둘째, 3교대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스트 레스, 암 발생 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3교대 간호사의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

적 건강행위의 상관관계를 파악한다.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본 연구는 3교대 간호사들의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와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련성을 조 사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 연구 대상

본 연구의 대상자는 J도 S시에 소재한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 의 중소병원에 근무 중인 3교대 간호사로서 본 연구 목적을 이해하 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 수를 산출하 기 위하여 G*Power 3.1.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산분석을 기준으 로 중간효과크기 .25, 유의수준 .05, 검정력 .90으로 설정한 결과, 표 본수가 252명이었으나,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300명을 표집 대상 으로 하였다. 누락이 있는 설문지를 제외하고 분석에 사용된 최종 대상자수는 254명이었다.

3. 연구 도구 1)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Chang14)이 Goldberg의 GHQ (General Health Questionnaire)-60을 기초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된 사회 심 리적 스트레스(Psychosocial Well-being Index, PWI)도구 45문항을 18 문항으로 단축한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Psychosocial Well-being In- dex-short Form, PWI-SF)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4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0점에서 ‘항상 그렇다’ 3점으로 최저 0점에서 최대 5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음을 의미한다. 신뢰도는 선행 연구15)에서 Cronbach’s α는 .87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89였다.

2) 암 발생 위험성 지각

암 발생 위험성 지각은 Yang16)이 개발한 5대 암(위암, 간암, 대장 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걸릴 가능성에 대한 지각 측정도구를 사 용하였으며, 이 도구는 5점 Likert 척도로서 ‘매우 낮다’ 1점에서 ‘매 우 높다’ 5점으로 측정하여 점수 범위는 최대 5점에서 최대 25점으 로 점수가 높을수록 암에 걸릴 위험성 지각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는 .87이었다.

3) 암 예방적 건강행위

암 예방적 건강행위는 Suh 등17)이 개발한 암에 대한 예방건강행 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암을 예방하는 건강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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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실천을 측정하는 도구로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 구 도구는 5점 Likert 척도로서 ‘거의 그렇게 하지 않는다’ 1점에서

‘항상 그렇게 한다’ 5점으로 점수화하였고, 최저 18점에서 최대 90점 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암에 대한 예방적 건강행위를 잘 실천함을 의미한다.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당시는 Cronbach’s α는 .86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89였다.

4. 연구의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G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승인(GIRB-A14-Y-0040)을 받은 후 시행되었다.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과 자료 수집 과정을 설명하고 익명성과 비밀보장에 대해 알리고 사전 동의서를 받아 연구에 동의한 자에 한하여 설문조사 를 시행했다.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와 개인정보는 익명으로 하 였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코드로 대상자의 정보를 식별하였다.

자료는 잠금장치의 보관파일에 따로 저장하며 본 연구자 외에는 접 근을 제한하였다. 설문지는 연구가 종료 후 3년 동안 보관 후 소각 할 것임을 설명했다. 또한 연구자는 연구와 관련된 대상자의 개인적 정보와 조사 자료는 코드화하여 오직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하였 고, 연구 참여자에게 감사의 표시로 답례품을 증정하였다.

5. 자료 수집 방법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14년 9월 20일부터 2014년 10월 3일까지 였다. S시 소재의 100병상 이상에서 300병상 이하인 3개의 중소병원 병원장에게 연구 참여에 대한 승인을 받았고, IRB에 서류를 제출 후 승인 받은 후 간호부를 방문하였다. 3개의 중소병원 간호부서로부터 자료 수집에 대한 허락을 받은 후 본 연구자와 각 병원 수간호사들 로 구성된 연구보조원이 자료 수집을 하였다. 연구 보조원들에게는 연구의 대한 취지와 기재요령, 윤리에 관한 제반사항 등 자료 수집 방 법에 대한 충분한 사전 교육을 거친 후 자료 수집을 시작하였다. 본 연구자와 연구 보조원은 대상자에게 익명성을 유지하고 수집 된 자 료는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면 연구 참여를 언제라 도 중단 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고,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상자로 하여금 설문조사를 하도록 하였다.

6. 자료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및 건강관련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성의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파악하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 성의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파악하기 위해 t-검정과 사후검

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 성의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 상관관계를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과 같다. 연령은 25~29세가 125명 (49.2%)으로 가장 많았고, 결혼여부는 ‘배우자 없음’이 171명(67.3%),

‘배우자 있음’이 83명(32.7%)으로 나타났다. 최종학력은 전문대졸이 182명(71.7%), 대학교 이상이 72명(28.3%) 순으로 나타났다. 종교는

‘없음’이 170명(66.9%), ‘있음’이 84명(33.1%)으로 나타났다. 근무병동 은 일반병동이 180명(70.9%)으로 가장 많았고, 근무 경력은 5년 이하 가 128명(50.4%), 6~10년이 74명(29.1%), 11년 이상이 52명(20.5%) 순으 로 나타났다. 암 보험 가입은 ‘예’가 167명(65.7%), ‘아니오’가 49명 (19.3%)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보통이 120명(47.2%)으로 가장 많 았으며, 암 가족력은 ‘없음’이 124명(48.8%), ‘있음’이 115명(45.3%), 모 른다고 답한 대상자가 15명(5.9%) 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 행위 정도

대상자의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 의 정도는 Table 2와 같다.

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24.35±7.93점(범위 0~54)으로 나 타났다. 암 발생위험성 지각은 평균 12.63±4.12점(범위 5~25)으로 나 타났고, 암 예방적 건강행위는 평균 49.93±8.87점(범위 18~90)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차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차이는 Table 1과 같다.

스트레스에 차이를 보인 대상자 일반적 특성은 연령(F = 6.50, p<.001), 배우자 유무(t=3.32, p =.001), 종교여부(t= -2.03, p =.043), 근무경력(F=7.67, p=.001), 암 보험가입 여부(t=3.35, p=.037), 건강상(F=21.11, p<.001) 등이었다. 사후검증 결과, 연령은 35세 이상의 대상자보다 20~24세, 25~29세의 대상자가, 배우자는 있는 대상자보 다 배우자가 없는 대상자가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총 경력이 11 년 이상의 대상자보다 5년 이하의 대상자가 더 높았으며 암 보험 여 부는 ‘아니오’라고 답한 대상자가 ‘예’라고 답한 대상자보다, 건강상 태는 ‘좋지 않음’이라고 답한 대상자가 ‘좋다’고 답한 대상자 보다 스 트레스가 더 높았다.

(4)

대상자의 암 발생 위험성 지각에 차이를 보이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건강상태(F=12.84, p<.001)와 암 가족력(t=7.63, p=.001)이었 다. 사후검증 결과, 건강상태는 ‘좋지 않음’과 ‘보통’, ‘좋음’이라고 답 한 대상자가 ‘매우 좋음’이라고 답한 대상자보다 암 발생위험성에 대한 지각정도가 높았고 암 가족력을 모른다고 대답한 대상자가 암 가족력이 없다고 대답한 대상자 보다 지각정도가 높았다.

암 예방적 건강행위에 차이를 보인 대상자 일반적 특성은 연령 (F =3.96, p =.009), 근무병동(F =2.92, p =.034), 총 경력(F = 4.24, p=.015), 건강상태(F= 4.06, p=.008) 및 암 가족력(F=3.02, p=.050) 등 이었다. 사후검증 결과, 연령은 25~29세 대상자가 35세 이상대상자 보다 암 예방적 건강행위 점수가 높았고 근무병동에서는 응급실에 서 근무한다는 대상자가 중환자실과 수술실에서 근무한다는 대상

자가보다 암 예방적 건강행위 점수가 높았다. 총 경력은 5년 이하와 6~10년의 대상자가 11년 이상의 대상자 보다, 건강상태는 ‘좋지 않음’

이라고 답한 대상자가 ‘매우 좋음’이라고 답한 대상자보다 암 예방 적 건강행위 점수가 높았다. 암 가족력에서는 ‘있음’이라고 답한 대 상자가 ‘없음’라고 답한 대상자보다 건강행위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후검증결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4. 대상자의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관계

대상자의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관계는 Table 3과 같다.

본 연구 결과, 스트레스는 암 발생위험성 지각과 정적상관관계가 Table 1. Differences of Stress,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in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 =254)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Stress Perception of cancer

occurrence risk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M± SD t or F (p) M± SD t or F (p) M± SD t or F (p)

Age (year)* 20~24

25~29 30~34

≥ 35

34 (13.4) 125 (49.2) 49 (19.3) 46 (18.1)

25.38a± 8.91 25.98a± 7.43 23.16ab± 8.02 20.41b± 7.03

6.50

(< .001) 12.38± 4.55 12.94± 4.19 12.92± 3.93 11.65± 3.70

1.22

(.303) 49.85ab± 7.36 51.19a± 9.31 50.39ab± 8.36 46.04b± 8.34

3.96 (.009)

Spouse Yes

No 83 (32.7)

171 (67.3) 22.02± 7.33

25.48± 7.99 3.32

(.001) 12.19± 3.62

12.84± 4.33 1.17

(.243) 48.99± 8.98

50.38± 8.81 1.17 (.242)

Education College

Graduate 182 (71.7)

72 (28.3) 24.87± 8.02

23.03± 7.60 1.68

(.095) 12.84± 4.12

12.10± 4.09 1.29

(.198) 49.98± 8.89

49.78± 8.90 0.17 (.868)

Religion Yes

No

84 (33.1) 170 (66.9)

22.92± 8.24 25.06± 7.70

- 2.03 (.043)

12.68± 4.05 12.60± 4.16

0.14 (.886)

49.94± 8.32 49.92± 9.16

.019 (.985) Working department ICU

ER OR Ward

26 (10.2) 26 (10.2) 22 (8.7) 180 (70.9)

21.73± 7.39 26.04± 7.38 22.23± 7.29 24.74± 8.08

2.03

(.109) 11.15± 2.96 14.12± 4.16 12.55± 3.50 12.63± 4.27

2.28

(.080) 47.54b± 10.34 53.81a± 9.76 47.45b± 9.87 50.01ab± 8.24

2.92 (.034)

Carrier (year) ≤ 5 6~10

≥ 11

128 (50.4) 74 (29.1) 52 (20.5)

26.11a± 8.15 23.38ab± 7.39 21.40b± 7.11

7.67 (.001) a> b

12.86± 4.41 12.59± 3.87 12.10± 3.69

0.64

(.530) 50.72a± 9.08 50.77a± 8.22 46.77b± 8.70

4.24 (.015) Cancer insurance Yes

No Unknown

167 (65.7) 49 (19.3) 38 (15.0)

23.49a± 8.11 26.67a± 7.85 25.16a± 6.67

3.35

(.037) 12.60± 3.98 12.61± 4.50 12.74± 4.30

0.02

(.984) 49.98± 9.13 50.24± 8.70 49.29± 8.11

0.13 (.877) Health status Very good

Good Moderate Bad

16 (6.3) 97 (38.2) 120 (47.2) 21 (8.3)

17.44c± 7.53 21.93bc± 6.73 25.67ab± 7.30 33.29a± 7.62

21.11

(< .001) 8.25b± 2.93 11.72a± 4.27 13.63a± 3.58 14.38a± 3.88

12.84

(< .001) 44.56b± 9.03 49.02ab± 8.87 50.69ab± 8.58 53.81a± 8.55

4.06 (.008)

Cancer family history Yes No Unknown

115 (45.3) 124 (48.8) 15 (5.9)

23.83± 8.02 24.40± 7.73 27.87± 8.53

1.72

(.180) 13.43ab± 4.02 11.65b± 4.06 14.53a± 3.42

7.63

(.001) 51.37a± 8.29 48.56a± 9.54 50.13a± 5.59

3.02 (.050)

*Sheffé test: a> b> c.

Table 2. The Degree of Stress,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of the Subjects (N =254)

Variables Possible range Min Max M± SD

Stress 0~54 4.00 45.00 24.35± 7.93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5~25 5.00 25.00 12.63± 4.12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18~90 24.00 73.00 49.93± 8.87

(5)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r=.40, p<.001), 스트레스와 암 예방적 건강 행위 간에도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33, p<.001). 암 발생위험성지각과 암 예방적 건강행위 간에도 정적상관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r=.31, p<.001).

논  의

본 연구는 3교대 간호사들의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확인하여 3 교대 간호사들의 암 예방적 건강행위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한다.

본 연구 결과,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24.35 (범위 0~54점)점이었다. 대학병원 일반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 으로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한 Lee와 Yoo18)의 연구에서는 평 균 25.38점으로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반면, 40세에서 70세 사 이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Han 등19)의 연구에서는 평균 17.2점으로 나타났고, 종합병원 사무직 여성을 대상으로 한 Lee등20)의 연구에 서는 평균 22.5점으로 본 연구 대상자의 스트레스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호사들의 교대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심각하여 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들은 낮 근무만 하는 간호사들 에 비해 건강상의 문제로 외래 진료부를 자주 찾는다고 한다.21) 대 상자 특성 중 이들의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특성은 연령, 배우자 유 무, 종교, 총 경력, 암보험 가입 여부, 건강상태 등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일반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18)와 일치하는 것 으로 연령이 낮은 간호사는 일반적으로 근무경력이 짧기 때문에, 경력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호기술이 미숙하고 상황에 대한 대 처능력 또한 부족하여 간호 상황에서 접하는 스트레스가 높기 때 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 결과, 배우자가 있는 대상자보다 배 우자가 없는 대상자가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으며, 이것은 4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Han 등19)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 다. 기혼 간호사를 대상으로 배우자의 지지에 대해서 조사한 Kang22)

의 연구에서는 배우자는 사회적 지지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하고 있어 미혼이 기혼에 비해 배우자로부터 정서적 지지나 신 뢰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종교가 없는 대상자가 종교 가 있는 대상자보다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으며, 이는 종교는 심리적 안정과 자기 위로가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며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 을 주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이를 바탕으로 직장 내에서 종교 활동 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간호사의 스트레스를 완화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스트레스와 감염증에 관 한 연구를 한 Kim14)은 적절한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이나 자기 발전 을 위하여 필요하지만 과한 스트레스는 정신적 질병 질환뿐만 아니 라, 면역체계의 이상을 초래하여 여러 감염증을 유발하여 암 발생 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서 Minis- try of Employment and Labor23)에서도 2003년 7월부터 산업안전법을 개정하여 사업주가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권유하 고 현시점에서 병원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간호사의 스트레 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건강관리를 위한 병원 조직의 적극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본 연구 대상자인 3교대 간호사의 스트레 스정도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은데도 불구하고 본 연구 대상자 의 암 발생위험성의 지각은 평균 12.63 (범위 5~25)점, 100점 환산점 수는 50.6점이었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암 발생위험성 지각을 연 구한 선행 연구가 부족하여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Yang16)의연구에서는 암 발생 위험성 지각정도 는 100점 만점 환산한 점수 54.2점,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Ko24)의 연구에는 자궁경부암의 질병 지각이 100점 만점에 66점으로 보고 하여 본 연구 대상자인 간호사는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 위험성 지각정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 국제암 연구소(IARC)는 야간작업을 포함한 교대근무가 생체 일주기 리듬 에 장애를 일으켜 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발표하였으며, 선행 연 구10)에서 스트레스는 여러 감염증을 유발하여 암을 유발시킬 수 있 다고 보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 대상자인 3교대 간호사 들은 암 발생위험성 지각은 낮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상 황이라고 해석된다. 일반적으로 지각된 심각성이 높을수록 예방적 건강행위이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한 선행 연구12)를 바탕으로 암 예방적 건강행위 이행을 돕기 위해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암에 대 한 인식과 지각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 결과, 암 예방적 건강행위는 평균 49.93점(범위 18~90)으 로 나타났으며, 100점 만점 환산점수는 55.5점이었다. 간호사를 대 상으로 한 암 예방적 건강행위에 관련된 선행 연구가 부족한 관계 로 직접 비교는 할 수 없으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Jeong 등25)의 연 Table 3.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Stress, Perception of Occur-

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N =254) Variables Stress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r (p) r (p) r (p)

Stress 1

Perception of oc- currence risk of cancer

.40 (< .001) 1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33 (< .001) .31 (< .001) 1

(6)

구에서는 평균 66.36점(범위 20~100)으로 100점 만점 환산 점수는 66.36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30세에서 59세까지의 여성들을 대상으 로 한 Jun과 Cho26)의 연구에서 암 예방적 건강행위는 100점 만점 환 산 점수는 75.4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인 3교대 간호사는 학 생과 일반인보다 암 예방적 건강행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 사는 환자와 가족을 직접 돌보는 것은 물론 건강교육 등 교육자로 서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그들의 역할 모델이 될 수 있음으로 건 강행위를 잘 이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 결과, 이들의 암 예 방적 건강행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중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3교대 간호사는 근무 특성으로 인해 규칙적 인 건강행위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할 때 이들의 교대 근 무 형태를 활용하여 이행할 수 있는 건강행위 중재 전략이 마련되 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상자 특성 중 암 예방적 건강행위의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연 령, 근무병동, 총 경력, 건강상태 등이었다. 본 연구에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 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과 Kim27)의 연구에서는 주관적으로 느끼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잘 하는 것으 로 보고하여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추후 반 복 연구를 통해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해 연구한 Jeon 등28)의 연구에서는 건강증진 생활양식 이행정도 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이는 간호사들이 근무로 인 해 쌓인 정서적, 육체적 피로로 인해 운동을 피하게 되고, 건강교육 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운동프로그램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 램이 병원 내에서 운영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의 부족이 건강을 해 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병원 내 헬스클 럽의 운영 등 다각도의 복지시설의 지원이 필요하며 간호사들이 자 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실 또는 취미생활 장소의 제공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결과, 스트레스와 암 발생 위험성 지각은 통계적으로 유 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와 암 예 방적 건강행위 또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성 인을 대상으로 한 Han과 Cho29)의 연구에서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 스 증상이 심할수록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인식하게 되고 건강행위를 더 잘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 하였다. 또한 본 연구 결과, 암 발생위험성 지각과 암 예방적 건강행 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를 대상으로 한 선행 연구가 부족하여 직접비교는 어려우나 중년여 성을 대상으로 한 Ko23)의 연구에서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지각된 심 각성이 자궁경부암 예방행동의도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고,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Noh30)의 연구에서 암 질병에 대해 민감성과 심각성이 높은 대상자 일수록 암 예방적 건강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암에 대한 위험성 지각은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실천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써 본 연구 대상자인 3교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암 예방적 건강행위 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 위험성 지각을 높일 수 있는 교육적 중재안 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은 이들의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효과적으 로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3교대 간호사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 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정도를 측정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확인 한 연구로 1개 지역의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 여 일반화시키기에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므로 전국 중소병원을 모 집단으로 한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 의 관계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를 제안한다. 또한 3교대 간호사의 스 트레스 관리에 관심을 갖고, 병원 등 3교대 간호사들이 속한 기관 내에서의 암 예방적 건강행위 증진을 위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 안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결  론

본 연구는 3교대 간호사의 스트레스, 암 발생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와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 결과, 3교대 간호사는 스트 레스가 높으나 암 발생 위험성 지각은 다소 낮고 암 예방적 건강행 위를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 암 발생 위험성 지각 및 암 예방적 건강행위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암 발생 위험성 지각과 암 예방적 건강행위를 높일 수 있도록 병원 내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중재 프로그램이 개 발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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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2. The Degree of Stress, Perception of Occurrence Risk of Cancer, and Cancer Preventive Health Behavior of the Subjects   (N =25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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