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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Shared Breakfast and Skipping Breakfast with Depression and General Health State in Korean Adults: The 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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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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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론

우리나라 인구의 우울증 평생 유병률은 2001년 4.0%에서 2006년

5.6%, 2011년에는 6.7%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1) 사회공포증, 강박증, 공황장애와 같은 불안장애 역시 2006년 6.9%에서 2011년 8.7%로 현 대사회에서 정신적 질환을 겪는 사람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2)

Received June 13, 2017 Revised September 7, 2017 Accepted September 13, 2017

Corresponding author Hyejin Chun

Tel: +82-31-780-2958, Fax: +82-31-780-594 E-mail: [email protected]

ORCID: http://orcid.org/0000-0001-6241-5453

Copyright © 2018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Original Article

https://doi.org/10.21215/kjfp.2018.8.3.441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8;8(3):441-447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성인에서의 아침 동반 식사 및 비식사가 우울증 증상과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에 미치는 영향: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이용

조선희

1

, 전혜진

2,

*, 이홍수

1

, 이상화

1

, 심경원

1

, 이지연

1

, 변아리

1

, 이혜영

1

1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2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hared Breakfast and Skipping Breakfast with Depression and General Health State in Korean Adults:

The 2014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Sun Hee Cho

1

, Hyejin Chun

2,

*, Hong Soo Lee

1

, Sang Wha Lee

1

, Kyung Won Shim

1

, Ji Yeon Lee

1

, A Ri Byun

1

, Hae Young Lee

1

1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Ewha Womans University Mokdong Hospital, Ewha Woma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eoul; 2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CHA University, Bundang CHA Hospital, Seongnam, Korea

Background: In modern society, the incidence of mental illnesse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disorder, increases every yea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ating breakfast with other people on adult mental health, by comparing the mental health of adults who ate breakfast with others to that of those who ate alone or skipped breakfast, and to analyze the perceptions of the general health status in Korea.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data from the second year of the six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of the Korean people. For the analysis, 3,142 adults over 20 and under 65 years of age were selected.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breakfast habits: sharing breakfast with a family member or others, not sharing breakfast, and skipping breakfast.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was assessed using the 9-item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Results: Of the 3,142 subjects, 1,417 (41.7%) ate breakfast in the morning, 913 (28.9%) did not share breakfast, and 812 (29.4%) ate breakfast less than twice a week. The odds ratio (OR) for depression symptoms was not significant in the group that ate breakfast alone. However, when the disturbance variables were adjusted, the OR of a depression diagnosis increased 1.8–2.5 times in the group that skipped breakfast. Sharing breakfast and general health statu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Conclusion: The group that skipped breakfast had an increased risk of depression symptoms. In particular, skipping breakfast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ymptoms of depression in women.

Keywords: Sharing Breakfast; Skipping Breakfast; Depression; General Health Status

(2)

Sun Hee Cho, et al. Relationship of Shared Breakfast with Depression and General Health Stat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는 급속한 경제성장, 경제위기, 핵가족화, 개인주의, 빠른 고령화 등 과 같은 사회문화적 이유를 들 수 있다.1)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에 따르면 성인 남녀 중 12.9%에 해당하는 사람이 최근 1년 이내 우 울증을 경험했다고 하였다. 특히 여성의 우울증 경험률이 16.5%로 남성의 9.1%에 비해 1.8배로 여성에서 더 높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 다.3)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이러한 정신질환은 개인적 요인, 유전적 요 인의 다양성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데, 개인적 요인으로는 나이, 성 별, 음주, 흡연과 같은 생활습관 등이 있고4) 환경적 요인으로는 낮은 경제적 수준이 정신질환에 큰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된 바 있 다.5) 특히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 습관과 정신 질환 사이의 연관관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 그 중에서도 Elgar 등7), Utter 등8)의 연구에 따르면 식생활 습관, 특히 가족과의 동 반 식사를 강조하며 가족과의 동반 식사를 주 7회 이상한 군이 주 2 회 미만으로 한 군보다 약 2.8배 감정적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고 하 였다. Adachi9)가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동반 식사를 하지 않 거나 식사를 혼자 하는 것이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영향 끼친다고 보 고 되었고 청소년들이 아침식사 시 과일, 채소 등을 통해 얻을 수 있 는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사회 정신학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isenberg 등

10) 은 가족 간의 식사가 그들의 자녀들의 알코올 남용, 흡연, 그리고 약물 남용을 감소시킨다고 하였고 Fulkerson 등11)과 Franko 등12)의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과 같은 청소년 정신건강에 식사의 형태가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하였는데, 여러 요인 중에서도 빈번한 가 족과 함께 하는 식사는 우울한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와 같이 가족과의 식사가 정신건강에 긍정 적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에서는 가족과의 식사가 청소년의 정신건 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하였지만, 현재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가 없는 실정이다. 더구나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식사를 가족과 하지 못하고 직장이나 학교 등 집이 아닌 장소에서 가족이 아닌 타인과 아침식사를 하게 되거나 아예 아침식사를 못하는 것으 로 보고 되고 있어12) 가족과의 동반 아침식사 여부가 성인의 정신건 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 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국내 성인 인구를 대상으 로 하여 아침식사를 중심으로 가족 혹은 가족 외 사람 누구라도 동 반 식사를 하는 것이 혼자 식사를 하는 것에 비해 임상적인 우울증 증상과 개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와 함께 아침식사를 주 2회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방 법

1. 연구 대상자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 로 시행한 제6기 2차연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13)를 이용하여 분 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대상은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대한민국 성 인으로 전체 7,550명 중에 청소년과 65세 이상의 노인, 건강 설문지 조사에서 불충분한 응답을 하였거나 응답하지 않은 설문조사 누락 자들을 제외하여 총 3,142명을 본 연구의 최종 분석 대상자로 하였 다.

2. 연구 방법

건강설문조사 항목에서 질병에 대한 이환, 영양조사에 대한 전체 항목은 전문조사원이 면접방식으로 조사하였고, 흡연, 음주와 같은 건강행태에 대한 조사는 대상자가 직접 문진표를 작성하여 건강 설 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사회경제학적 특성으로 연령은 만 나이로 대 상자가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고, 성별은 남과 여로 구분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거주지역은 수도권과 지방으로 분류하였으며 수도권에 는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하고 그 외 지역은 지방으로 분류하였다.

직업군은 사무직과 노동직, 무직으로 분류하였고 무직에는 주부와 학생도 포함되었다. 식사형태에 대한 조사는 최근 1년 동안 아침식 사를 각각 가족 및 가족 외 사람과 동반하여서 했는지 및 아침식사 를 주 몇 회 정도 하는지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3. 임상적 우울증 진단,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의 정의

임상적 우울증 진단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우울선별도구항목 에 대해 9-item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PHQ-9)를 이용하여 조 사하였다.14) 9개 항목에 대한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일을 하는 것에 대 한 흥미나 재미가 거의 없음(little interest or pleasure in doing things)’,

‘가라앉은 느낌, 우울감 혹은 절망감(feeling down, depressed, or hope- less)’, ‘잠들기 어렵거나 자꾸 깨어남, 혹은 너무 많이 잠(trouble falling or staying asleep, or sleeping too much)’, ‘피곤감, 기력이 저하됨(feeling tired or having little energy)’, ‘식욕 저하 혹은 과식(poor appetite or overeating)’, ‘나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는 느낌 혹은 나 자신을 실패자 라고 느끼거나 나 때문에 나 자신이나 내 가족이 불행하게 되었다는 느낌(feeling bad about yourself-or that you are a failure or have let your- self or your family down)’, ‘신문을 읽거나 TV를 볼 때 집중하기 어려 움(trouble concentrating on things, such as reading the newspaper or watching television)’, ‘남들이 알아챌 정도로 거동이나 말이 느림, 또 는 반대로 너무 초조하고 안절부절못해서 평소보다 많이 돌아다니

(3)

조선희 외. 성인 아침 동반 식사 유무와 우울증과의 관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고 서성거림(moving or speaking so slowly that other people could have noticed. or the opposite-being so fidgety or restless that you have been moving around a lot more than usual)’, ‘나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 (thoughts that you would be better off dead, or of hurting yourself in some way)’14)는 등의 생각 혹은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를 자해하는 생각들’이라는 9가지 질문에 대해 ‘전혀 아니다’는 0점, ‘여러 날 동안’

은 1점, ‘일주일 이상’은 2점, ‘거의 매일’ 3점으로 점수화하여 이들의 총점으로 계산하였다. PHQ-9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84%, 94%

인 신뢰도 높은 검사로,14) 그 합이 1–4점이면 최소 우울(minimal de- pression), 5–7점 경도(mild), 10–14점 중등도(moderate), 15–19점 중등 도 중증(moderately severe), 20–27점 중증(severe)로 구분하고 주요 우 울장애를 선별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우울증에 대한 PHQ-9의 절단

점(cut off point)는 10점으로, 10점 이상일 경우를 주요 우울장애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데 이는 우수한 민감도(88%)와 특이도(88%) 를 갖는다.14) 실제로 PHQ-9 총점을 기준으로 추정진단을 할 때 10점 이상부터 치료를 요하는 주요 우울증을 의심하고 정확한 확인을 위 해 진료를 권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상에 대한 정도를 PHQ-9의 총점 10점을 기준으로 2개 군으로 구분하여 우울증이 의 심되는 군과 아닌 군으로 나누어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는 ‘본인의 건강 상태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1개의 질문을 시행하였다.15)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매우 좋음’, ‘좋음’, ’보통’으로 대답한 군을 “좋음 (good)”, ‘나쁨’ 혹은 ‘매우 나쁨’으로 대답한 군을 “나쁨(poor)” 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according to shared breakfast (n=3,142)

Characteristic Total Shared

(n=1,417)

Non-shared (n=913)

Skipped

(n=812) P-value

Sex Female 1,937 (50.3) 884 (50.8) 562 (51.5) 491 (48.5) 0.500

Male 1,205 (49.7) 533 (49.2) 351 (48.5) 321 (51.5)

Age (y) 20–34 784 (32.9) 240 (23.1) 201 (29.5) 343 (50.2) <0.001

35–49 1,142 (36.7) 530 (39.3) 310 (35.1) 302 (34.6)

50–64 1,216 (30.4) 647 (37.6) 402 (35.3) 167 (15.2)

Residence Urban 2,654 (86.0) 1,132 (81.9) 794 (87.0) 728 (90.6) <0.001

Rural 488 (14.0) 285 (18.1) 119 (13.0) 84 (9.4)

Household income Lowest quartile 274 (7.6) 120 (7.2) 79 (6.9) 75 (8.7) 0.510

Second to third quartiles 1,833 (58.2) 849 (60.2) 525 (57.5) 459 (56.2)

Highest quartile 1,035 (34.2) 448 (32.6) 309 (35.5) 278 (35.1)

Educational level Elementary school 351 (7.5) 188 (8.8) 113 (9.1) 50 (4.0) <0.001

Middle/high school 1,506 (49.4) 690 (50.4) 439 (49.2) 377 (48.4)

University or above 1,285 (43.1) 539 (40.8) 361 (41.7) 385 (47.5)

Occupation White collar 1,352 (45.3) 562 (42.5) 390 (44.7) 400 (50.0) 0.043

Blue collar 731 (23.3) 368 (25.3) 214 (23.8) 149 (19.9)

Unemployed 1,059 (31.4) 487 (32.2) 309 (31.5) 263 (30.1)

Drinking status No 259 (6.8) 141 (8.0) 76 (7.4) 42 (4.3) 0.020

<1/wk 2,203 (69.4) 979 (68.2) 657 (71.8) 567 (68.8)

2–3/wk 494 (17.4) 214 (17.6) 132 (15.5) 148 (19.1)

≥4/wk 186 (6.4) 83 (6.2) 48 (5.3) 55 (7.7)

Smoking status Current-smoker 636 (25.1) 230 (20.7) 176 (22.9) 230 (33.5) <0.001

Non-smoker 2,506 (74.9) 1,187 (79.3) 737 (77.1) 582 (66.5)

Regular physical activity Yes 1,779 (59.3) 797 (58.0) 533 (62.2) 449 (58.3) 0.191

No 1,363 (40.7) 620 (42.0) 380 (37.8) 363 (41.7)

Diagnosed depression Yes 159 (4.6) 64 (3.6) 50 (5.1) 45 (5.6) 0.108

No 2,983 (95.4) 1,353 (96.4) 863 (94.9) 767 (94.4)

Depression scale-9 PHQ-9 ≥10 197 (6.1) 59 (4.1) 57 (5.3) 81 (9.7) <0.001

PHQ-9 <10 2,945 (93.9) 1,358 (95.9) 856 (94.7) 731 (90.3)

General health state Bad 466 (14.0) 203 (13.5) 147 (14.7) 116 (14.0) 0.786

Good 2,676 (86.0) 1,214 (86.5) 766 (85.3) 696 (86.0)

Data are presented as unweighted n (weighted percentage, %).

PHQ-9, 9-item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Residence is divided by urban and rural. Urban includes Seoul, Gyeonggi, Incheon. Rural includes the rest of the country.; Household income was defined as household income divided by the square root of the number of people in the household; White collar includes managers, professionals, and office worker. Blue collar includes people in service area, business sales, technicians, manual laborers, and people working in the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ing industries. Unemployed includes house- wife and student; Depression scale-9 is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score.

(4)

Sun Hee Cho, et al. Relationship of Shared Breakfast with Depression and General Health Stat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4. 통계학적 분석

연구 대상자들의 우울증, 주관적 건강 상태 각각에 따른 동반 식 사 여부 및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은 Rao-Scott 보정을 적용한 카이 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우울증, 주관적 건강 상태 각각에 대한 동반 식사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고 오즈비(odds ratio, OR) 및 95% 신뢰구간(95% confidence interval, 95% CI)을 산출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ersion 23.0 (IBM Co., Armonk, NY, USA)을 이 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모든 분석에서 P값이 0.05 미만일 때 통계적으 로 유의한 것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1. 아침 동반 식사에 따른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징

연구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Table 1에 제시하였다. 아침에 동 반 식사를 하는 경우는 1,417명(41.7%), 동반하지 않는 경우는 913명 (28.9%), 식사를 주 2회 이하로 하는 비식사 군은 812명(29.4%)이었다.

전체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1.5세였고, 아침 동반 식사를 하는 대상 자의 평균나이는 44.2세, 아침 동반 식사를 하지 않는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42.5세, 식사를 주 2회 이하로 하는 군의 나이는 36.5세로 아 침 동반 식사를 하는 대상자의 평균나이가 비동반, 비식사 군에 비 해 유의미하게 더 높았고, 비식사 군에서 큰 차이로 평균 나이가 더 낮았다. 성별은 전체 대상자 중 여성이 1,937명(50.3%), 남성이 1,205명 (49.7%)였고, 아침 동반 식사 여부 및 비식사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침 동반 식사의 여부는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여 유의미하게 수 도권보다 지방에서 더 많은 아침 동반 식사가 이루어졌다(P<0.001).

소득수준, 규칙적 운동, 진단된 우울증 유무에 따라서는 아침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 군의 차이가 의미 있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교 육수준, 직업군, 음주, 흡연은 동반 식사 여부와 비 식사에 따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은 동반 식사 여부와 비 식사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아침 식사 동반 군에서 PHQ-9 총점 10점 미만으로 우울증으로 추정 진단 할 수 없는 사람이 1,358명(95.9%)으로 가장 많았고, 비식사 군에서 PHQ-9 총점 10점 이상으로 우울증으로 추정 진단할 수 있는 사람 이 81명(9.7%), 비동반 군에서 57명(5.3%), 아침 동반 식사 군에서 59명 (4.1%)으로 비식사 군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아침식사를 혼 자 하거나 주 2회 미만으로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임상적으로 주요 우울장애를 의심할 만한 우울증상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 다(P<0.001).

2. 아침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와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과의 관계

Table 2는 아침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에 따른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표이다. 전체 대상자 중 남녀를 구분하 여 비동반 식사 군의 연령, 거주지역, 소득수준, 교육 정도, 직업을 보 정한 모형1과 음주, 흡연, 규칙적 운동을 추가적으로 보정한 모형2, 진단된 우울증을 추가적으로 보정한 모형3 모두에서 오즈비가 유의 하지 않았다. 비식사 군 역시 모형1과 모형2, 모형3 모두에서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과의 오즈비가 유의하지 않아 아침식사의 동반 여부

Table 2. Relationship between shared breakfast and general health state by sex

Characteristic Unadjusted Model 1 Model 2 Model 3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Total (n=3,142)

Shared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Non-shared 1.10 (0.84–1.45) 0.476 1.11 (0.84–1.47) 0.452 1.09 (0.83–1.44) 0.532 1.06 (0.80–1.41) 0.664 Skipped 1.05 (0.78–1.41) 0.751 1.18 (0.86–1.61) 0.293 1.06 (0.78–1.44) 0.706 1.01 (0.74–1.39) 0.937 Male (n=1,205)

Shared meals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Non-shared 0.94 (0.60–1.48) 0.797 0.94 (0.59–1.51) 0.811 0.89 (0.55–1.44) 0.625 0.85 (0.52–1.39) 0.520 Skipped 1.09 (0.65–1.82) 0.740 1.13 (0.66–1.94) 0.652 0.96 (0.56–1.66) 0.888 0.90 (0.52–1.58) 0.720 Female (n=1,937)

Shared meals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Non-shared 1.24 (0.90–1.70) 0.187 1.27 (0.93–1.75) 0.135 1.25 (0.91–1.72) 0.167 1.23 (0.89–1.71) 0.203 Skipped 1.02 (0.70–1.49) 0.915 1.21 (0.83–1.75) 0.317 1.13 (0.79–1.63) 0.504 1.10 (0.76–1.59) 0.608 OR, odds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Reference category of psychological factor: none. Model 1 was adjusted for age, residenc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and occupation. Model 2 was adjusted for age, residenc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drinking status, smoking status and regular physical activity. Model 3 was adjusted for age, resi- denc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drinking status, smoking status, regular physical activity and diagnosed depression.

(5)

조선희 외. 성인 아침 동반 식사 유무와 우울증과의 관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및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개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 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P>0.05).

3. 성별에 따른 아침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와 임상적 우울증 진단과의 관계

Table 3은 아침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 군에 따른 임상적으로 우 울증을 의심할 만한 PHQ-9 (≥10)과의 관련성을 나타낸다. 전체 대상 자에서 비동반 식사 군의 연령, 거주지역, 소득수준, 교육 정도, 직업 을 보정한 모형1 (OR=1.26, 95% CI, 0.79–2.00)과 음주, 흡연, 규칙적 운 동을 추가로 보정한 모형2 (OR=1.21, 95% CI, 0.76–1.95), 진단된 우울 증을 추가로 보정한 모형3 (OR=1.14, 95% CI, 0.71–1.83) 모두에서 임상 적 우울증을 진단하는데 있어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 식사 군에서 모형1 (OR=2.31, 95% CI, 1.51–3.52), 모형2 (OR=2.05, 95%

CI, 1.30–3.23), 모형3 (OR=1.83, 95% CI, 1.15–2.91) 모두에서 1.8–2.5배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를 따로 나누어 분석해본 결과 남녀 모두 오즈비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혼자 아침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동반 식사를 하는 것 에 비해 임상적으로 우울증으로 진단할 수 있는 위험도를 높이지 않 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지만 비식사 군을 남녀로 구분하여 본 결 과에서는, 남성에서 아침식사 동반 군에 비해 비식사 군에서 우울증 상이 2.71배(95% CI, 1.29–5.68)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교란변 수들을 보정한 모형1 (OR=2.22, 95% CI, 1.00–4.93), 모형2 (OR=1.75, 95% CI, 0.75–4.08), 모형3 (OR=1.38, 95% CI, 0.58–3.28)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여성에서는 모형1에서는 우울증 상의 동반이 2.3배(95% CI 1.39–3.82)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

었다. 모형2에서도 2.16배(95% CI, 1.29–5.68), 모형3에서도 2.02배(95%

CI, 1.17–3.50)로 의미 있는 우울증이 높게 나타나 이들이 유의한 상 관관계를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 찰

본 연구에서는 아침식사 동반 여부와 임상적 우울증 증상과의 관 계에 대한 단변량 분석결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아침 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 군에서의 주관적 건강인식 상태와는 유의 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성별에 따라 다시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에서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아 아침을 혼자 먹거나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침식사 동반 군과 임상적 우울증 증상 여부 에 대한 위험도를 본 분석에서는 남성, 여성 모두에서 아침식사 동반 여부에 따른 임상적 우울증 증상과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주 2회 미만으로 거의 하지 않는 비식 사 군에서는 남녀 모두 1.8–2.7배 정도로 임상적으로 우울증을 진단 할 수 있는 증상이 동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침을 혼자 먹거나 먹지 않는 사람들에서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에 대한 영향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는데, 이러한 결 과가 나타난 원인을 완전히 규명할 수는 없으나 일부 가능한 원인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건강’의 개념을 ‘신체적 건 강’의 개념으로 제한하여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임상적으 로 뚜렷한 기능 이상이 발현되지 않는 한,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는 신체적 건강보다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적극적인 치

Table 3. Relationship between shared breakfast and depression scale by sex

Characteristic Unadjusted Model 1 Model 2 Model 3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Total (n=3,142)

Shared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Non-shared 1.32 (0.85–2.05) 0.215 1.26 (0.79–2.00) 0.328 1.21 (0.76–1.95) 0.421 1.14 (0.71–1.83) 0.582 Skipped 2.52 (1.70–3.74) <0.001 2.31 (1.51–3.52) <0.001 2.05 (1.30–3.23) 0.002 1.83 (1.15–2.91) 0.012 Male (n=1,205)

Shared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Non-shared 0.80 (0.34–1.90) 0.607 0.73 (0.31–1.69) 0.460 0.68 (0.29–1.62) 0.385 0.53 (0.21–1.30) 0.165 Skipped 2.71 (1.29–5.68) 0.008 2.22 (1.00–4.93) 0.051 1.75 (0.75–4.08) 0.197 1.38 (0.58–3.28) 0.459 Female (n=1,937)

Shared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1.00 (reference)

Non-shared 1.65 (1.00–2.73) 0.052 1.59 (0.93–2.74) 0.093 1.58 (0.91–2.72) 0.102 1.53 (0.87–2.67) 0.136 Skipped 2.45 (1.54–3.90) <0.001 2.30 (1.39–3.82) 0.001 2.16 (1.28–3.62) 0.004 2.02 (1.17–3.50) 0.012 OR, odds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Reference category of psychological factor: none. Model 1 was adjusted for age, residenc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and occupation. Model 2 was adjusted for age, residenc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drinking status, smoking status and regular physical activity. Model 3 was adjusted for age, resi- dence, household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drinking status, smoking status, regular physical activity and diagnosed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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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Hee Cho, et al. Relationship of Shared Breakfast with Depression and General Health State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나라 인구 중 최근 1년 이내 우울증상을 경험한 사람들 중 9.7%만이 정신건강상 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1) 많은 사람들이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에 소홀할 뿐만 아니라 치료에도 소극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가능한 원인으로는 우리나라의 의료 특성상 질 좋 은 의료서비스와 합리적인 의료비용으로 병원과의 접근성이 우수 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 건강 검진뿐만 아니라 대다수 3차 병원 진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자신의 건강상태 체크를 통해 주 관적인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선행연구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동반 식사가 청소년 정신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는 다양한 측면에서 관찰되어 왔다. Elgar 등7)은 2010 Canadian Health Behaviour of School-aged Children study에서 26,069명에 해당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식사 빈도와 부 모와 아이들 간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고, 그 결과 내적, 외적 문제, 감정적 행복 감, 친 사회적 행동, 삶의 만족도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고 보고하며 가족과의 식사와 부모와 아이들 간의 의사소통의 중요 성을 강조하였다. Utter 등8)은 뉴질랜드 중학교에 재학중인 9,107명 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가족과의 식사 횟수가 많을수록 행복지수가 높고 우울점수는 낮으며, 작업행동의 위험이 낮게 나타 났고 빈번한 가족과의 식사가 가족 긴밀도의 좋은 척도가 된다는 연 관관계를 밝히며 가족과의 식사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Eisenberg 등10)은 가족과의 식사와 약물남용과의 연관관계를 밝혔는데, 가족 과의 식사가 빈번할수록 담배, 술, 마리화나와 같은 약물남용이 줄 었고, 뿐만 아니라 학업성적, 우울증상 그리고 자살을 낮추는 데에 도 연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부정적이라는 연구 결과들은 이전 논문들에서도 많이 밝혀졌다.16-20) Lien16)은 2000–2001년에 걸쳐 15–16세 학생 7,343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여부와 정신적 고통, 학습 수행능력과의 연관관계를 분석하였 다. 연구 결과 아침식사를 먹지 않는 그룹에서 매일 아침식사를 하 는 그룹보다 남자에서는 3배, 여자에서는 1.6배 불안과 우울증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mith17-19)는 1998년 발표한 논문에서 아 침식사와 정신건강의 연관관계를 분석하였는데 20–79세 사이의 남 부 웨일즈 성인 1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시리얼로 아침식 사를 매일 하는 군이 매일 하지 않는 군에 비해 덜 우울하고 스트레 스 정도가 낮으며 상황에 대한 피로도가 낮다는 것을 밝혔다.

O’Sullivan 등20)은 청소년에서 질 좋은 아침식사가 정신건강에 이롭 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질 좋은 아침식사란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의 식품군을 섭취하였고 이는 청소년에 11%에 해당하였다. 그 중 빵이나 시리얼과 유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어떤 구성으로든 아침식사를 매일 하는 것이 정신건강 1.66배 정도 로 더 좋다는 결과를 얻었다. 선행연구들에 비추어 볼 때, 본 연구에 서 가족 및 가족 외 동반 식사 시 우울증 위험도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밝히지 못했다. 그 러나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우울증 진단의 위험을 1.3–2.7배 증 가시킨다는 결과는 앞선 연구들과 비슷한 결과이다. 이는 가족 및 가족 외 사람들과 아침식사 동반 여부보다는 아침식사 여부 자체가 우울증에 더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 번째, 단면연구로 설계했다는 점에서 아침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 군과 우울증과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두 번째, 동반 식사 여부가 응답자에 의 한 자가 보고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세 번째, 아침식사 시 함께 한 사람이 구체화된 정보가 없었고 집에 서 식사를 하는 것인지 직장에서 식사를 하는 것인지 등의 세부 정 보가 정확하게 구별되어 있지 않았으며 지역을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누었지만 지방에서도 작은 도시와 시골을 구별하여 분석하지 못 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적인 구체적 정보의 영향을 고려하 지 못한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기존의 가족과의 식사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영향을 살펴본 연구들 에 비해 성인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동반 여부 및 비식사에 따른 성 인 우울증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라는 신뢰도 높은 전국적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겠다. 향후 동반 식사 여부에 따른 우울증에 대한 영향을 더욱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대규모 코호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요 약

연구배경:

현대 사회에서 우울증,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이 해 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국내 성인 인구를 대상으 로 하여 아침식사를 누구라도 동반 식사를 하는 군이 혼자 식사를 하는 군 혹은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정신 건 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또한 주관적인 건강상태 인식에 대한 분석을 추가적으로 수행하였다.

방법: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제6기 2차년도 국 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대상은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대한민국 성인으로 총 3,142명의 최종 대상자 가 선정되었다. 아침식사의 형태를 가족 및 가족 외 사람과 함께 동 반 식사를 하는 경우, 아침식사를 하지만 혼자서 하는 경우, 아침식 사를 주 2회 이하로 하는 경우로 총 3개 군으로 구분하였다. 임상적

(7)

조선희 외. 성인 아침 동반 식사 유무와 우울증과의 관계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우울증의 증상은 우울증 선별검사로 사용하는 PHQ-9 scale을 사용 하였고, 잠재적 교란변수로서 연령, 거주지, 소득수준, 교육수준, 직 업, 음주, 흡연, 규칙적 운동, 진단된 우울증을 보정하여 다중 로지스 틱 회귀분석을 통해 아침식사의 누군가와 동반 여부 및 비식사 군에 대하여 우울증 증상과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성별에 따라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같은 방식으로 대상자의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에 대 한 연관성을 추가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 총 3,142명의 중 아침에 동반 식사를 하는 경우는 1,417명(41.7%), 동반하지 않는 경우는 913명(28.9%), 식사를 주 2회 이 하로 하는 비식사 군은 812명(29.4%)이었다. 각각에서 우울증 점수에 대한 가중백분율에 차이가 유의미하게 있었다. 아침식사 비동반 군 에서 우울증 증상에 대한 오즈비(OR)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고, 비 식사 군에서 교란변수를 보정하였을 때 우울증 진단에 대한 위험도 가 1.8–2.5배 증가하게 나타났다. 아침 동반 식사와 주관적 건강인식 상태와의 관계에서는 위험도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아침 비식사 군에서 우울증 증상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킨다 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특히 여성에서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은 우울 증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심단어:

아침 동반 식사; 비식사 군; 우울증;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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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according to shared breakfast (n=3,142)
Table 2. Relationship between shared breakfast and general health state by sex
Table 3. Relationship between shared breakfast and depression scale by sex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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