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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 동향 (Vol.194, 20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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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 1. 25 Vol.194 www.khidi.or.kr | www.khis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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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Weekly Healthcare Industry Trends)

포커스 | 정책동향 | 산업동향 | 신규보고서

(2)

포커스

ICT를 이용한 응급의료 혁신 창출··· 1

정책동향

[미 국] 오바마, 건강보험개혁법 폐지 법안 거부권 행사 ··· 5

[미 국] 유타주, C형 간염 집단감염 공포 확산 ··· 5

[영 국] 영국 정부, ‘e-Vok' 의약품 승인 논란 ··· 6

[영 국] 캐머런, "정신질환 치료 강화에 10억 파운드 추가 투입" ··· 6

[영 국] 영국, ‘심바스타틴' 파킨슨병 치료 임상시험 지원 ··· 7

[ EU ] ECHR, 이탈리아 정부에 수혈 피해자 1천만 유로 보상 판결 ··· 7

[글로벌] 미일 보건기구, 난치병·다제내성균 대책 수립 합의 ··· 8

[일 본] 일본 정부, 암 관련 게놈 진료 본격 시행 ··· 8

[중남미] 브라질 보건부, ‘지카' 바이러스 백신 연구 착수 ··· 9

[글로벌] WHO, 서아프리카 3국 에볼라 종식 선언··· 9

산업동향

[미 국] 화이자, 첨단 바이오 신생업체들에 4천600만불 투자 ··· 10

[글로벌] 로슈·캐털런트, ‘스마트택' 이용 분자약물 개발 제휴 ··· 10

[글로벌] 다케다·엔진, 차세대 위장관계 치료제 공동 개발 ··· 11

[중 국] 완다그룹, 의료사업 진출 … 부유층 전용 병원 3곳 건설 ··· 11

[미 국] 하버드대, "아스피린 복용 시 전립선암 사망 위험↓" ··· 12

[미 국] 듀크대, 잔존 암세포 포착 영상기술 개발 ··· 12

[독 일] 샤리떼대, "혈액 속 단백질 비율로 임신중독증 예측" ··· 13

[일 본]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암세포 증식 관여 유전자 발견 ··· 13

[일 본] 교토대, ‘iRS 세포' 제작 … iPS 세포보다 게놈 편집 용이 ··· 14

[미 국] 코티, P&G 10개 향수 브랜드 판권 확보··· 14

신규보고서

[글로벌] 2017년 주요 선진국 방광암 치료제 6억5천만불 규모 전망 ··· 15

(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포커스

포 커 스

ICT를 이용한 응급의료 혁신 창출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부문에 이용 하는 방안을 주요 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지원. 본 자료는 ICT가 의료부문 특히 응급의료 현장에서 어떠한 형태로 혁신을 창출하 는 지 사가현(佐賀県)의 사례를 통해 분석

p 개관

(응급의료 현장의 ICT 활용) 사가현은 지난 '11년 4월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응급의료 현장에서 ICT를 활용

- 사가현은 현내 모든 구급차에 태블릿 단말기를 탑재하고 이들 단말기를 보건 당국 서버에 연결하는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99사가넷’을 가동

- 동 시스템이 도입되기 전 응급대원들은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 확인해야 했지만, 시스템 도입 후에는 구급차 내에서 태블릿 단말기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 - 99사가넷 구축에 필요한 예산은 총무성의 ‘ICT 지역인재 육성·활용사업

교부금’을 활용했으며, 시스템 설계나 화면 레이아웃 등은 사가현 각 소방본부의 담당자와 의료기관 응급의료센터장이 합의해 결정

(99사가넷) 99사가넷에서는 의료기관이 아침과 저녁 하루 2차례에 걸쳐 전문의 근무 정보 등을 입력하기 때문에 구급대원들은 iPad 등 태블릿 단말기를 통해 어떤 의료기관 어느 전문의에 가야 하는 지 판단이 가능

- 자신의 관내에 속한 의료기관이라면 어디로 누구에게 가야 하는 지 쉽게

결정할 수 있지만 타 지역으로 이송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는데,

(4)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포커스

99사가넷 도입으로 인해 어디로 누구에게 가야 하는 지 판단이 용이

- 99사가넷은 또 각 구급대가 언제 어디서 어떤 환자를 어느 의료기관으로 이송했는지 태블릿 단말기로 시스템에 등록하도록 의무화

- 이를 통해 어떤 의료기관이 구급차를 몇 번 수용했는 지 혹은 다른 의료기관으로 보냈는 지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

그림1 사가현 응급의료 정보시스템 ‘99사가넷’

p ICT 이용 성과와 전망

(이송 시간 단축/ 이송처 분산) 99사가넷은 응급환자 이송 시간을 단축하고, 특정 의료기관에 환자가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이송처 분산 효과를 창출

- 이전에는 의료기관 상황 파악이 어려워 구급대원과 의료기관간 불필요한 전화통화가 많았지만 ICT를 활용한 99사가넷으로 인해 양 측은 전화통화를 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 그 결과 전국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던 응급환자 이송시간이 사가현에서는 처음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창출

- 또 특정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집중되는 상황을 구급대원과 의료기관이

동일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자 이송처 분산 효과도 실현

(5)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포커스

- 이와 함께 구급대원은 그동안 환자 상태를 구두로만 전했지만 이제는 태블릿 단말기를 이용함으로써 의료진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화

- 이는 출혈량 같은 환자의 상태, 교통사고인 경우는 어느 정도 승용차가 파손됐는지 등 정보를 현장의 구급대원이 태블릿 단말기로 촬영해 의료진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기 때문

(비용 절감) 사가현은 기존 응급의료정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한 99사가넷 아래 태블릿 단말기를 현내 모든 구급차(50대)에 배치하면서도 연간 4천만엔의 응급의료 관련 비용을 절감

- 사가현은 또 구급대원들이 곤란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태블릿 단말기에 특정 앱을 스스로 설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

※ 이에 따라 구급대원들은 예를 들어 ‘약품 검색 앱’이나 외국인을 이송할 때 활용하는

‘번역용 앱’, 청각 장애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필담 앱’ 등을 스스로 설치하고 활용

- 사가현의 99사가넷이 성과를 올리자 구급차 내 스마트기기 활용이 전국적으로 확산, '15년 4월 현재 10개 지자체가 모든 구급차에 ICT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탑재

(데이터 분석) 사가현은 99사가넷 운용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 분석하면서 그동안 간과되어 왔던 문제점과 과제도 파악

- 일례로 119 접수부터 병원 도착까지 걸린 시간을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현장 출발 후 병원 도착 시간에 지역별로 큰 격차가 존재함이 확인

- 이를 다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의료기관이 도심에 편중되어 있어 인근에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환자가 병원도착 시간이 늦는 경우가 빈번한 것이 사가현 응급의료의 문제로 파악

- 이에 따라 사가현은 응급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14년 1월부터

응급의료용 닥터헬기 운항을 시작했는데 주변 지자체의 헬기를 이용했던

때에는 연간 40건 정도였던 출동 건수가 연간 400건에 육박할 정도로

(6)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포커스

크게 증가

(응급의료 변화 가속화) 웨어러블 단말기, 의료 관련 빅데이터 등 ICT는 지방 응급의료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

- 급격한 고령화로 응급환자는 외상보다 질병으로 인한 이송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결과 환자의 의료 자료가 없으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 이러한 환경에서 웨어러블 단말기, 의료 관련 빅데이터 등 ICT는 정보화의

급격한 진전에 따라 지방 응급의료를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 확실 - 그러나 현재처럼 모든 책임과 결정을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이 떠맡는 것은

ICT 응급의료 발전에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법적 제도적 정비가 시급

- 이와 함께 ICT 응급의료가 활성화되려면 평소에 웨어러블 단말기 등으로 심박수 호흡수 혈중산소농도 등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건강 및 의료 자료를 조합해 질병 발생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요구

※ 일례로 ‘이 상태라면 48시간 내에 심근경색이 일어난 확률이 80%’ 이라는 예측 결과를 통보해주면 본인이 미리 의료기관을 찾게 되어 응급환자 이송이 불필요

- 한편 ICT 활용을 계기로 닥터헬기 운항 외에 각 병원 응급의료센터 의사 수도 증가하는 등 불과 4년 사이 사가현의 응급의료 환경이 크게 개선된 사실은 각 지자체에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판단

참고 자료

日本ITU協会, ICTで地方から救急医療を変える, 2016.1

社會醫療法人社團 慈生會, 高度医療から在宅医療、介護、健康増進までICTを活用した情報連携の事例, 2015.11

総務省, 高知県がタブレット端末を使った新しい救急医療システムを導入,2015.7.23

(7)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정책동향

정 책 동 향

오바마, 건강보험개혁법 폐지 법안 거부권 행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방하원이 송부한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폐지 법안 'H.R. 3762'에 거부권을 행사

- 오바마는 야당인 공화당이 주도한 이 법안은 미국 보건제도를 발전시키는 데 초석이 된 커다란 성과들을 무용지물로 만든다며 거부권 행사 이유를 설명 - 거부권 행사와 관련, 백악관 측은 오바마케어로 인해 지금까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1천600만명 이상이 건강보험 혜택을 새로 받았다고 강조

- H.R. 3762는 연방정부가 오바마케어 가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금지, 자연스럽게 오바마케어가 폐지되도록 하는 내용

※ 법안에는 태아 생체조직 밀매 의혹이 있는 임신중절 옹호단체 ‘플랜드 페어런트후드'에 대한 연방정부 예산 지원 중단 조항도 포함

- 하지만 오바마케어는 오는 11월 대선 이후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있는데, 라이언 하원의장 등 공화당 지도부는 공화당 대통령이 선출되면 오바마케어는 폐기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확신

[POP Herald, 2016.01.16]

유타주, C형 간염 집단감염 공포 확산

미국 유타주에서 C형 간염에 걸린 간호사가 1년6개월 동안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7천200여명의 환자와 접촉했지만 절반 이상이 감염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집단감염 공포가 확산

- C형 간염에 걸린 간호사 엘렛 닐슨(49)은 '13년 6월부터 '14년 11월까지 매케이디 병원과 데이비스 병원에서 7천200여 환자와 접촉했으나 이 중 35%인 2천500여명만이 감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

- 유타주 보건부는 정확한 감염자 수를 2월이나 3월에 발표할 예정이나 양성 반응을 보인 피해자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주민들 사이 공포가 확산

- 유타주 보건부는 집단감염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대책 마련에 부산한 가운데, 무료 검사 기간이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환자들은 서둘러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

※ 보건부는 C형 간염은 수십 년의 잠복기가 있어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접촉한 모든 환자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 [Latinos Health, 2016.01.13]

(8)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정책동향

영국 정부, 'e-Vok' 의약품 승인 논란

영국 정부가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가 제조한 전자담배 'e-Vok'를 의약품으로 승인해 논란

- 이번 승인으로 국민건강보험(NHS) 의사들은 금연 의사가 있는 흡연자들에게 e-Voke를 패치 등 다른 금연 보조제와 마찬가지로 처방이 가능

- 그러나 이번 승인은 전자담배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이루어져 논란이 확산

-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연기로 추출물을 만들어 실험실에서 인체세포에 노출시킨 결과 DNA가 손상돼 암이 유발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와 영국 리버풀대 연구팀도 유사한 실험을 통해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우려를 표명

- 반면 영국 보건부 산하 잉글랜드보건국(PHE)은 지난해 일반담배보다 전자담배가 훨씬 더 안전하다면서 흡연자는 전자담배로 바꿀 것을 권고한 가운데 다만 최선은 금연이라 점을 강조

[Daily Mail, 2016.01.13]

캐머런, "정신질환 치료 강화에 10억 파운드 추가 투입"

캐머런 영국 총리가 자선단체 패밀리액션을 방문, 영국은 정신질환에 보다 성숙된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정신질환 치료를 강화하는 데 10억 파운드(미화 약 14억5천만불)의 예산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발표

- 캐머런 총리는 추가 투입 예산 가운데 총 2억9천만 파운드를 오는 '20년까지 매년 첫 아이를 임신했거나 출산한 여성 3만명이 정신질환 전문가로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하겠다고 강조

- 또 모든 병원의 응급실 담당부서에서 정신질환 진료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2억4천700만 파운드의 예산을 사용하겠다고 소개

※ 영국 정부는 정신질환자들이 일반인보다 응급실에 올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은 만큼 이들이 24시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

- 이와 함께 처음으로 정실질환을 경험한 주민 중 적어도 절반 이상이 2주일

이내 치료를 받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약속

[Health Aim, 2016.01.12]

(9)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정책동향

영국, '심바스타틴' 파킨슨병 치료 임상시험 지원

영국 보건부가 콜레스테롤 저하제 '심바스타틴(Simvastatin)'이 파킨슨병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지 분석하는 임상시험을 지원한다고 발표

- 이 임상시험은 영국 플리머스대가 보건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NIHR)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하며, 공익기관인 JP 몰튼 트러스트(JP Moulton Trust)와 큐어 파킨슨 트러스트(Cure Parkinson's Trust)가 자금을 지원 - 임상시험은 국민건강보험(NHS) 산하 병원을 비롯한 전국 21개 의료센터에서

파킨슨병 환자 198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

※ 최근 다발성 경화증에 관한 임상시험 결과와 파킨슨병의 일반적 특징인 알파 시누 클레인(alpa-synuclein) 응집에 미치는 전임상시험 결과에서는 심바스타틴이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이 시사

- 파킨슨병은 운동기능과 언어능력을 저해하는 대표적 진행성 신경질환으로, 영국에서는 12만7천여명, 전 세계적으로는 1∼2천만명이 환자인 것으로 추산

[Counsel & Heal, 2016.01.13]

ECHR, 이탈리아 정부에 수혈 피해자 1천만 유로 보상 판결

유럽인권재판소(European Court of Human Rights : ECHR)가 오염된 혈액 수혈을 통해 AIDS 등 치명적 질환에 걸린 350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총 1천만 유로를 피해보상금으로 지급할 것을 이탈리아 정부에 명령

- ECHR은 이들 환자들이 이탈리아 병원에서 수술이나 치료를 위해 수혈을 받은 뒤 AIDS나 B형·C형 간염에 감염된 사실이 입증됐다면서 이탈리아 정부는 혈액 관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설명

- ECHR은 따라서 이탈리아 정부가 오염된 혈액을 수혈받은 환자들에게 관련 법규에 따라 온당한 피해보상을 해야 한다고 판결

- 한편 판결문에는 환자들이 어느 시점에 감염됐는지 명확하게 나타나 있지

않지만, 일부 사례는 1999년의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는 지난 1985년에서 2008년 사이 2천600여명이 오염된 혈액으로

수혈을 받았다고 주장

[Sputnik International, 2016.01.16]

(10)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정책동향

미‧일 보건기구, 난치병·다제내성균 대책 수립 합의

미국국립보건원(NIH)과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가 증례 수가 적은 난치병을 정확하게 진단해 치료법을 개발하고, 대다수 항생제가 효과가 없는 다제내성균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

- NIH와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는 이를 위해 난치병 유전과 관련된 게놈 정보를 공유하는 구조를 구축하기로 결정

- 현재 양 측은 의학 및 생물 분야 유망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 중으로, 이번 협력으로 인해 난치병 극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한편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는 NIH와 협력과는 별도로 런던과 싱가포르 사무소를 통해 영국과 싱가포르 정부 및 현지 대학들과의 신약 개발 R&D 및 정보 공유 등을 확대 추진할 계획

※ NIH를 벤치마킹해 설립된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는 후생노동성 등 3개 부처에 산재된 의료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및 산업육성을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조직으로

'

15년 4월

출범 [毎日新聞, 2016.01.14]

일본 정부, 암 관련 게놈 진료 본격 시행

일본 정부가 지난해 11월 설립된 중앙병원(中央病院)을 통해 암 특효약을 탐색하거나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환자들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게놈 진료에 본격적으로 돌입

- 중앙병원은 수술이나 기존 항암제 등 표준적 암치료가 거의 효과가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한 게놈 진료를 시행

※ 중앙병원은 환자로부터 동의를 구한 뒤 암세포를 채취해 유전자를 조사하며, 2주 후 담당의가 환자에게 그 결과를 설명

- 일본 정부는 게놈 진료 결과를 현재 국립암연구센터에서 임상시험 중인 약물 중 효과가 있는 것을 선별하는 판단 근거로 활용할 계획

- 지금까지 환자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서는 50명 이상에서 미승인약 등 치료 방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전자 이상이 발견

- 게놈 진료에 수반되는 비용은 국립암연구센터가 부담

[日本医療健康情報研究所, 2016.01.14]

(11)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정책동향

브라질 보건부, '지카' 바이러스 백신 연구 착수

마르셀로 카스트로(Marcelo Castro) 브라질 보건장관이 ' 지카(zika) ' 바이러스 백신 개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발표

- 카스트로 장관은 지카 바이러스 백신 연구가 외국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최소 3개 이상의 국내 연구기관에서 올 상반기 중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

- 브라질 보건부는 백신 개발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연구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민관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

※ 보건부 자료에 의하면 1월 9일까지 전국 724개 도시에서 3천530건의 소두증 의심사례가 보고돼 지난해 12월12일 2천165건, 19일 2천782건, 26일 2천975건, 올 1월2일 3천174건에 이어 1주일 만에 356건 증가

- 보건부는 열성 질환을 유발하는 ‘이집트 숲 모기(Aedes Aegypti)’가 임산부에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면서 신생아의 듣기 말하기 걷기 능력을 악화시키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

[ABC, 2016.01.16]

WHO, 서아프리카 3국 에볼라 종식 선언

세계보건기구(WHO)가 라이베리아에서 지난 42일간 에볼라 신규 발병 사례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에볼라의 근원지인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에볼라 발병이 모두 종식됐다고 공식 선언

- WHO는 그러나 에볼라가 재발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향후 수개월 동안 강력한 감시와 대응 체제를 계속 유지한다고 발표

- WHO는 지난해 11월 시에라리온, 12월 기니의 에볼라 종식을 선언

※ 라이베리아의 경우 이에 앞선 '15년 5월 처음으로 에볼라 발병 종식이 선언됐지만 한 달도 안 돼 감염환자가 새로 발생했고, 이후 집중관리를 통해 지난해 9월 두 번째로 발병 종료가 선언됐음에도 11월 말 감염환자가 또 발생

- 이번에 라이베리아가 세 번째로 에볼라 발병 종식을 공식 인정받음에 따라 2년 전부터 시작된 에볼라 공포는 일단 소멸

- 한편 WHO는 1월 3일 현재 시에라리온 기니 라이베리아 등 3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13년 12월부터 2만8천500명 이상이 에볼라에 감염되었고 이중

1만1천3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

[New York Times, 2016.01.15]

(12)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산업동향

산 업 동 향

화이자, 첨단 바이오 신생업체들에 4천600만불 투자

미국 화이자가 미국의 첨단 바이오 신생업체 바이오앨타(BioAlta) 등 4곳에 총 4천600만불을 투자한다고 발표

- 화이자 측은 이번 투자에 대해 첨단 바이오업체의 역량을 활용해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들 업체가 신규 치료제를 개발하면 화이자는 일정 권리를 행사하게 된다고 설명

표 1 투자 업체 및 주요 사업

업체 주요 사업

바이오앨타 (BioAlta) o 인체 내 선택적 미세환경에서 활성화될 수 있는 신규계열 약물인 ‘조건부 활성 생물학제제(Conditionally Active Biologics : CAB)’ 개발

넥스트큐어 (NextCure) o 신규 면역항암제 제제 발견 및 개발

코텍자임(Cortexyme) o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행 과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규 치료제 개발 4D 몰레큘러 테라퓨틱스 (4D

Molecular Therapeutics) o 잠재적 변형 가능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

[Bio Pharma, 2016.01.19]

로슈·캐털런트, '스마트택' 이용 분자약물 개발 제휴

스위스 로슈와 미국 캐털런트(Catalent)가 캐털런트의 ' 스마트택(SMARTag) ' 기술을 이용, 차세대 분자약물을 공동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

- 계약에 따라 로슈는 스마트택 플랫폼 기술에 대한 비독점적 접근권과 함께, 분자약물이 개발되면 일정한 판권을 취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확보

※ 스마트택은 프로그램화가 가능한 단백질 수정 기술로, 안정적 특성이 있는 ‘하이드라지노- 픽텟- 슈펭글러(HIPS)’ 접합 플랫폼을 함께 활용할 경우 추가적인 약물 접합 부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효능과 안전성을 최적화한 분자 의약품 개발이 가능

- 대신 로슈는 캐털런트에게 계약금 100만불을 지급하고, R&D와 상업화 단계에

따른 성과금으로 최대 6억1천800만불 및 출시된 제품의 매출액 중 일정

금액을 로열티로 지급한다는 데 합의

[BioPharma, 2016.01.15]

(13)

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산업동향

다케다·엔진, 차세대 위장관계 치료제 공동 개발

일본 다케다와 캐나다 엔진(enGene)이 ' 진 필(Gene Pill) ' 기술을 이용, 차세대 위장관계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

- 엔진이 보유한 진 필 기술은 소화관 내벽 세포들에 치료 유전자들을 전달하는 첨단 바이오 기술로, 이번 제휴로 다케다는 엔진의 치료 유전자 전달 노하우와 지식재산권에 대한 접근이 가능

- 양사 합의에 따라 엔진은 다케다 측이 선택한 최대 2개의 비공개 치료제를, 전임상 단계의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 POC)과 임상시험용 신약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연구를 통해 개발

- 다케다는 치료제가 개발되면 독점적으로 발매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

※ 다케다는 진 필 기술을 이용해 경구용 항체 약물을 개발한다는 계획도 보유

- 한편 이번 제휴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금전적 내역은 비공개

[Zenopa, 2016.01.15]

완다그룹, 의료사업 진출 … 부유층 전용 병원 3곳 건설

중국 최대 부동산 기업인 달리안 완다그룹(Dalian Wanda Group)이 칭다오와 상하이 및 쳉두 등 3개 도시에 부유층을 겨냥한 대형 병원 3곳을 총 150억 위안(미화 약 23억불)을 투입해 건설한다고 발표

- 또 대형병원 3곳은 영국의 병원관리 전문업체인 인터내셔널 하스피털 그룹(IHG)과 공동 운영하기로 10년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

- 완다그룹은 중국 국공립 병원들이 시설 부족으로 환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단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대형 병원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본부 병원은 칭다오 병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 - 병원들은 오는 '18년 완공을 목표로 올 1분기에 착공될 예정

- 한편 중국 정부는 낙후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의료보험을 확대하는

대대적인 의료개혁을 추진 중으로, 완다그룹의 의료사업 진출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평가

[Jing Daily,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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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산업동향

하버드대, "아스피린 복용 시 전립선암 사망 위험↓"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전립선암 사망 위험이 40% 정도 낮아진다고 미국임상종양학회가 주최한 생식비뇨기암 학술회의(Genitourinary Cancer Symposium)에서 발표

- 연구팀은 1982년부터 시작된 의사건강연구(PHS) 참가자 2만2천71명 약 30년 동안의 자료를 통해 아스피린과 전립선암과의 상관관계를 분석

※ 조사기간에 3천193명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고 이중 403명은 암세포가 전이된 진행성 암으로 발전

- 그 결과 1주일에 3회 이상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전립선암 환자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사망률이 39% 낮았고, 전립선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돼 치료가 어려운 공격적 종양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24% 낮았음이 확인

- 연구팀은 이러한 효과에 대해 혈소판은 혈관에 상처가 나면 그곳으로 가 혈액을 응고시켜 출혈을 제어하는데 아스피린이 혈소판 응집을 막아 혈액 속을 떠도는 암세포를 면역체계가 식별하기 쉽게 만들기 때문으로 추정

[Curetoday, 2016.01.12]

듀크대, 잔존 암세포 포착 영상기술 개발

미국 듀크대 연구팀이 암 수술 때 종양 경계선에 있는 잔존 암세포를 포착해 완전 제거할 수 있는 영상기술을 개발했다고 사이언스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지에 발표

- 현재 널리 사용되는 CT나 MRI로는 종양과 정상 조직의 경계선에 위치한 암세포를 100% 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첫 수술에서 암세포가 완전 제거되지 못해 2차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 - 그러나 연구팀은 잔존 암세포가 정상세포보다 훨씬 밝은 빛을 내도록 하는

영상기술을 개발, 특수용액(LUM015)과 이 빛을 포착하는 영상탐지기를 제작

※ LUM015은 수술 전에 종양조직에 직접 주사하게 되며, 이 용액이 종양조직에 흘러들어 가 종양조직 속 효소 카텝신(cathepsin)과 만나면 정상조직보다 5배나 밝은 빛을 발현

-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이 용액과 영상탐지기를 이용해 종양을 실시간으로 제거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부작용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 - 연구팀은 현재 유방암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면서

'17년에는 이 기술이 실용화될 것으로 전망

[Healthecare Daily,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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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산업동향

샤리떼대, "혈액 속 단백질 비율로 임신중독증 예측"

독일 샤리떼대(Charite University) 연구팀이 혈액 속 단백질 비율로 임신중독증을 예측하는데 성공했다고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

- 연구팀은 임신 24~37주차 여성 1천여명의 혈액샘플을 이용, 새로운 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단백질 ‘sFlt-1’과 새로운 혈관 형성을 돕는 단백질 ‘PlGF’의 비율을 측정 - 그 결과 임신중독증을 가진 여성은 sFlt-1 수치가 높은 반면 PIGF 수치는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는 태반으로 들어가는 혈액의 흐름이 줄어들었음을 의미

- 전문가들은 추가연구를 통해 이 혈액검사법의 유용성이 검증될 경우 임신중독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 한편 임신중독증은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을 유발할 수 있고, 심지어 생명도 위협 할 수 있다고 설명

[International Federation of Gynecology and Obstetrics, 2016.01.11]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암세포 증식 관여 유전자 발견

일본 국립암연구센터가 'IER5' 유전자가 암세포 증식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지에 발표

- 연구팀은 인간 폐암 세포주 H1299와 인간 태아 신장 유래 세포주 293T에 IER5 유전자를 과잉 발현시킨 뒤 21시간과 27시간 후에 세포를 회수하여 마이크로어레이 발현 분석을 진행

- 그 결과 IER5 발현에 따라 다양한 열충격 단백질의 발현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상세포에서는 HSF1이라는 전사 활성화 인자의 활성이 낮게 유지되나 HSF1은 열스트레스 등에 의해 활성화되고 열충격단백질(HSP)을 유도하여 스트레스로부터 회복되는 것으로 파악

※ 암세포는 산소 결핍과 영양 부족 등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일반적

-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는 암세포를 보호하는 IER5 유전자의 기능은 암세포

증식과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IER5의 활성화를

저해하면 암이 억제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毎日新聞,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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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산업동향

교토대, 'iRS 세포' 제작 … iPS 세포보다 게놈 편집 용이

일본 교토대 연구팀이 유도만능줄기(iPS) 세포보다 게놈 편집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재프로그램화 중간 세포(iRS 세포)'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디벨로프먼트(Development)지에 발표

- 연구팀은 iPS 세포를 제작할 때와 동일한 종류와 수의 유전자를 체세포에 주입한 뒤 20~30일후 이들 유전자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포 덩어리를 추출해 하나씩 세포로 분해하는 방식으로 iRS 세포를 제작

※ 연구팀은 태아의 폐섬유아세포에서 iRS 세포를 제작

- iRS 세포는 체세포를 iPS 세포를 만드는 과정에서 중간 단계에 있는 세포로, iPS 세포를 이용한 게놈 편집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등 어려운 반면 iRS 세포는 상대적으로 쉬운 장점을 보유

- 연구팀은 iRS 세포를 세포 수준에서의 유전자 질환의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iRS 세포 제작으로 유전성 질환 치료제나 치료 방식이 한층 개선되기를 기대

[財経新聞, 2016.01.10]

코티, P&G 10개 향수 브랜드 판권 확보

미국 화장품 업체 코티가 세계 최대 생활용품 업체 미국 P&G의 10개 향수 브랜드 판권을 확보

- 이번 확보는 지난해 7월 코티가 총 125억불 상당의 조건으로 제시했던 향수 브랜드 인수 제안을 P&G 측이 수용하기로 최종 확정한 데 따른 것

- 코티 측에 브랜드 판권이 이전되는 향수는 ‘휴고 보스’, ‘구찌’, ‘라코스테’,

‘브루노 바나니’, ‘에스까다’, ‘맥스’, ‘제임스 본드’, ‘가브리엘라 사바티니’,

‘스텔라 매카트니’와 ‘알렉산더 매퀸’

- 그러나 ‘돌체 앤 가바나’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경우 아직 이전 승인 결정이 나오지 않음에 따라 양사 합의 조항에 근거해 이들 제품의 브랜드 판권은 그대로 P&G가 보유

- 이에 따라 코티 측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다소 하향조정될 전망으로, 코티 측은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한다는 방침

[CosmeticsDesign-USA,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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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신규보고서

신 규 고 서

2017년 주요 선진국 방광암 치료제 6억5천만불 규모 전망

시장조사업체 영국 글로벌데이터는 ‘2017년까지의 방광암 치료제 기회 분석 및 전망 (OpportunityAnalyzer : Bladder Cancer – Opportunity Analysis and Forecasts to 2017)’

보고서를 '16년 1월 발표

- 보고서는 미국과 EU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방광암 치료제 시장 규모가 '15년 1억7천710만불에서 '17년 6억4천660만불로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 16년 텔레스타 테라퓨틱스의 'MCNA'와 로슈의 '아테졸리주맙(Atezolizumab)' 및 '17년 BMS의 '옵디보인(Opdivoin)'의 출시는 주요 선진국 방광암 치료제 시장의 고성장을 견인하는 요인

- 이들 약물은 기존 치료제인 젬시스(GemCis)나 자브로(Javlor)보다 전이성 환자에게 더 높은 효능과 내약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 특히 아테졸리주맙은 방광암 치료시장에 출시하는 면역체크포인터 억제제 계열로는 첫 번 째 약물로, '17년에는 43.7% 정도의 시장점유율이 예상

※ 면역체크포인터 억제제는 전이성 흑색종과 폐암 등 치료가 어려운 암에 효과를 보여 글로벌 제약업계가 크게 주목

주요 선진국 방광암 치료제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이를 저해하는 일부 장벽도 존재

- 무엇보다 방광암 환자의 대다수가 60세 이상인 가운데 미국인의 경우 저가 약물과 협상하는 메디케어를 통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점이 걸림돌 - 또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NICE) 등 급여 결정기관이 신약에 대해 높은

가격을 정당화하려면 기존 표준요법보다 효과가 의미있게 개선되었다는

증거 제출을 요구하면서 비용 대비 효과를 강조하고 있는 현실도 시장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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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건산업동향 (2016.01.25) 신규보고서

확대 추세의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시장조사업체 미국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는

‘2015~2021년 글로벌 스킨케어 제품 시장 전망(Skin Care Products Market - Global Industry Analysis, Size, Share, Growth, Trends, and Forecast 2015 - 2021)’

보고서를 '15년 12월 발표

- 보고서는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이 업체들의 활발한 제품 개발과 유통망 구축 등에 힘입어 당분간 확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특히 '14년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 총 441억불 규모를 형성하면서 최대 시장의 위치를 차지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중국('21년 63억불 예상)을 중심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

※ '15~'21년 기간 동안 인도 스킨케어 시장은 연평균 5.1%,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은 8.6%의 성장세가 예상

아태 지역을 비롯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데는 업체들의 활발한 제품 개발 및 유통망 구축과 함께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에 따른 페이셜 크림과 보디로션의 수요 증가가 주요 배경

- 페이셜 크림은 '15~'21년 기간 동안 연평균 4.8%의 성장이 가능한 가운데 특히 항노화 크림의 경우 성장세가 두드러져 오는 '21년에 이르면 361억불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페이셜 크림 제품으로는 항노화 크림, 피부미백 크림, 자외선 보호용 크림 등

- 보디로션의 경우 일반 보디케어 로션과 프리미엄 보디케어 로션으로 양분되는 데, 특히 프리미엄 보디로션은 '15~'21년 기간 동안 연평균 5.4%의 준수한 성장세가 예측

- 한편 마사지 오일류의 수요확대 추세도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는 가운데,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은 미국의 에이본과 영국 네덜란드의

유니레버 및 프랑스 로레알과 독일 바이어스도프 등 기존 대기업들이

계속해서 장악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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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