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렌지카운티 한국전기념비 건립 기부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 개최
1. 박경재 총영사는 11.16(월) 15:00, LA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오렌지카운티 한국전기념비건립위원회 노명수 회장과 함께 한국전기념비 건립에 관심을 갖고 사업비 기금을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2. 당일 감사패 증정식에서는 황후남(Linda Patzmann) 한국전기념비 건립위원회 자문위원, Ozzie Patzmann 자문위원(황후남 자문위원의 남편), 민병용 한인 역사박물관장, 박기홍 City Blinds 대표, 박창욱 화토산악회장, Maria Moon 대한국문화연구회 이사장 등 총 6명에게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o 박경재 총영사는 측사를 통해“지난 11년 동안 추진해오던 기념비 건립사업을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계기로 본격 추진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까지는 완공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o 또한 노명수 건립위원장은“오늘 감사패를 받으신 분들께서는 앞으로 기념비 건립사업의 홍보대사가 되어 더 많은 지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 라.”고 당부했습니다.
3. 특히 당일 감사패를 받으신 황후남 부부는 3만불을 기증하여 건립사업에 큰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도 참고자료
PRESS RELEASE
제20-108호 배포일시 : 2020.11.17 (화) 문의 : 이종돈 영사 (☎: 213-500-8365 내선 ##)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기념비 건립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과 미국의 협력관계를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 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o 또한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장은 어려서 6.25전쟁을 직접 체험한 사람으로서 기념비 건립사업은 정말 뜻깊은 사업이라고 강조하였고, 박기홍 City Blinds 사장과 박창욱 화토산악회 회장, Maria Moon 대한국문화연구회 이사장 등 감사패 수여자들도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기념비 건립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4. 현재 한국전기념비 건립사업은 착공식을 개최(8.14)한 이후 많은 분들이 同 사업에 관심을 갖고 기부하고 있으며, 내년도 6.25 한국전쟁 기념일 이전에 완 공할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문의 : 노명수 회장 (714) 514-6363, 박동우 사무총장 (714) 858-0474 첨부 : 감사패 전달식 사진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