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정세(5.16.) >
※ 예멘정부 / 국제기구 정보자료 및 언론보도 등 종합
- 관영 Saba 통신, Yemen Online, National Yemen, Yemen Post, 사우디 Al Arabiya, 이란 Press TV, Al Jazeera, AP, Reuters 등
1. 평화회담 동향(4.21.∼5.15. 쿠웨이트 / 25일차 진행)
○ (UN, 협상 진행 낙관 및 양측에 중대 결정 촉구) Ismail Ahmed UN 사무총장 특 사는 5.15.(일) 기자회견에서 양측 간 협상타결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회담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구체성과 도출에도 낙관한다고 언급함.
- 또한, 쿠웨이트 관영언론(Kuwait News Agency)은 Ahmed 특사가 당사자들에게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해결방안들을 제시하고, 역사적 책임의식 아래 조속히 중대 결정(decisive decision)을 내릴 것을 촉구하였다고 보도
- 후티측 언론은 5.15(일)에도 Ahmed 특사와 각 대표단장들이 회의를 개최하고, 과도기를 운영할 중립적인 범정부 및 치안기구 구성 등 사태해결을 위한 로드 맵에 대하여 논의하였다고 보도
※ 후티측은 Ahmed 특사가 회담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중립적인 위치를 포기하 는 등 협상 타결을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난
- 한편, 예멘정부측 대표단은 5.15.(일) 후티측과 새로운 정부 구성안에 합의하 였다는 일부 소식통의 언급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회담이 후티측의 비 타협적인 태도로 인하여 여전히 큰 진전이 없다고 부언
○ (후티측, 공정한 정부구성을 통한 사태 종식 주장 지속) 후티측 대표단은 5.15.(일) 쿠웨이트 Al-Jarallah 외교부 차관보를 면담, 공정하고 중립적인 범 정부 구성만이 교전 중단과 평화 정착을 도모할 수 있다고 재차 주장함.
- 또한, 사우디 연합군과 Hadi 정부측이 정전합의를 지속적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
- 한편, Al-Jarallah 차관보는 예멘사태 종식을 위한 평화회담의 성공적인 개최 를 위해 회담 진행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
2. 예멘 정세 및 전황 관련
○ (예멘사태 416일째 / 15.3.26.~16.5.15. / 정전 35일차) 4.11.(월) 부터 개시된 교전세력 간 정전 합의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5.15.(일) 정전 35일차에 도 주요 지역에서 사우디 연합군의 공습을 포함하여 Hadi 정부측과 후티측 (Saleh 前대통령측 포함) 간 국지적 교전 등 적대행위가 있었음.
- 후티측 언론은 5.15.(일) 사우디 연합군이 북부 사다(후티 본거지) 및 수도 사 나 외곽 지역에 대한 공습을 실시하고, Hadi 정부측은 수도 북동부 Nehm, 북부 Jawf, 남부 타이즈·Shabwah 州에서 공격을 지속하였다고 보도
- 또한, 남부 타이즈 지역 정전위원회를 인용, 타이즈 서부 육로에 대한 봉쇄가 해제되어 주민들이 정상적으로 왕래 중이라고 보도
○ (미국-사우디, 평화협상 중 예멘 내 정전 이행 중요성 강조) 존 케리 美 국무장 관은 5.15.(일) 사우디 젯다에서 Salman 사우디 국왕 등과 면담, 예멘 평화협상 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전합의 준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시리아 등 여타 중동지역에서의 분쟁 종식 방안에 대하여도 의견을 교환함.
○ (알카에다 퇴각 남부 지역, ISIL 대량 살상 테러 지속) 5.15.(일) 최근 Hadi 정 부 및 사우디 연합군측이 알카에다(AQAP)를 소탕한 바 있는 남부 무칼라에서 ISIL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 경찰병력 등 약 47명이 사망함.
- 상기 테러는 무칼라 시내 경찰본부 입구에서 업무에 복귀하는 기존 경찰병력들 과 신임 경찰 모집에 지원하는 청년들이 집합해 있던 장소에서 자살폭탄조끼가 폭발한 것
- 한편, ISIL은 SNS를 통해 테러범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면서 자신들의 소행임을 자인
※ 지난 5.12.(목)에도 남부 무칼라에서는 ISIL의 자살폭탄테러차량이 해군기지로 돌진하여 15명의 군인 등이 사망
○ (UAE, 예멘 경제회복 지원계획 발표) 5.15.(일) UAE는 예멘의 중소기업 활성화 를 위해 2천만 미불 상당의 투자금을 배정할 것이라고 발표함.
- 상기 투자금은 예멘 청년 기업인을 장려하고 예멘의 정치, 경제, 사회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며, 먼저 남부 아덴과 무칼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 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