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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Employment Stress and Self-esteem of Health Colleg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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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에 관한 연구

신선행

삼육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A Study on Employment Stress and Self-esteem of Health College Students

Seon-haeng Shi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Sahmyook Health University, Seoul 130-092, Korea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relation of employment stress and self-esteem in some health college students and to consider a proper means for the solution. The population of the research is some randomly chosen health college students located in Seoul City during the period from May 10 to June 11 2010, and the sample of 295 students were recruited as the analysis object group. The data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employment stress were collected by a questionnaire surve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WIN 12.0 program. The following shows the results of this study. 1. Employment stress was low in high group of satisfaction in campus life.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p<0.001). 2. Mean scores of total self-esteem in study population were 3.1 and positive self-esteem level(3.76) were higher than negative ones (2.44)(p<0.001). 3. The relation between employment stress and self- esteem(r=0.132) revealed significant correlation. 4. In regression analysis, home economy, competence for a schoolwork, satisfaction in campus life, self-esteem(p<0.001) were proved as significant factors that is related to the employment stress. In other words, It is significant statistically that the lower home economy, competence for a schoolwork, satisfaction in campus life, self-esteem, the higher employment stress level. I suggest with the result of the study that for coping effectively employment stress of health college students, we will need to open an educational development considering self-esteem and an exclusive employment counsel window for better administrationwelfare service in campus, to expand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in community. Because of students are independent responsibility of employment, active effort must take precedence in order for the solution of problem by themselves. Also, we will need to create better academic environment and show more concern, consideration, love in family.

Key words

College student, Employment stress, Health, Self-esteem

서 론

취업스트레스는 취업준비과정에서 주관적으로 경험하 는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으며1) 일반적으로 의욕상실, 자 기 비관, 불안, 우울증, 고립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러 한 취업스트레스는 현대사회의 여러조직 가운데서 학교 라는 특수한 조직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에게도 예외 없이 나타난다. 2009년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 국의 자살 충동 설문조사 보고에 의하면 대학생 60%가

자살충동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중 취업난(20%) 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해 취업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2).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2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20대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의 2배 이상이고 그 수 는 전체 실업자의 절반이 넘으며, 청년 5명중 1명이 직장 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글로벌 금융 위기, 경기침체, 노인인구 증가로 인해 대학 졸업자의 취 업문이 좁아지면서 한 두 학기씩 졸업을 늦추거나 학원에 다니면서 다시 취업의 기회를 엿보거나 취업이 용이한 학 과로 편입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대학은 교수 문화 와 대학생 문화가 공존하는 국가발전을 위한 특수 사회집 단으로 새로운 학문, 사상, 전문기술을 창조하는 동시에 고등교육을 통하여 지식인을 사회에 배출하여 이들이 여 러 분야의 사회활동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고급인력을 공 급하는 교육기간이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현실에서 대학

Corresponding author Tel: 02-3407-8622 Fax: 02-3407-8639

E-mail: haeng5355@hanmail.net

Citation: 신선행: 일부 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 스트레스와 자아존중 감에 관한 연구. 치위생과학회지 12(3): 217-225, 2012.

ISSN: 1598-4478(Print), 2233-7679(Online)

(2)

은 전공 여부를 떠나서 취업의 전제조건이자 지위집단으 로 진입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화된 경향이 있다3). 대학생 활은 국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과 소양, 인재를 쌓 는 진로의 결정단계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대학생활중에 취업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과 갈등을 가지게 된다4). 또한 청년기는 안정된 정체감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부모로부 터의 심리적 독립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로 취업에 대한 준비와 실제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도 다양한 역할경험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는 때이다5). 최근 취업문제로 고민하 는 대학생들이 만족스러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진 로결정에 대한 연구 및 진로상담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 고 있다. 이러한 진로지도 연구들 중에서 진로와 관련한 개인의 믿음과 자신감의 문제에 특별히 주목되는 분야가 바로 자기존중감이다. 자아존중감은 자신에 대한 가치관, 사랑 및 인정받고 싶어하며 다른 사람보다 낫고 자신을 미워하지 않으며 사랑하고 싶어하는 심리적 상태라고 할 수 있다6). 또한 자아존중감은 우리 자신에게 생각하는 능 력과 인생의 기본적인 역경에 대처해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믿는 정도를 나타낸다7). 긍정적인 자기 평가로서의 자아존중감은 다양 한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변화를 겪어야 할 청소년기에 이루어져야 할 발달과업인 동시에 개인의 사회생활 적응 및 건강한 인격발달과 자아실현에 중요한 요소로서 자신 과 주변의 객관적인 환경요소들에 대한 주관적 경험을 통 하여 형성된다. 특히 중기 청소년기와 성인기의 중간단계 인 대학생들은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욕구와 부모의 권위 와 간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욕구를 동시에 가지는 갈등 시기이기도 하다5).

8)의 보고에 의하면,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보통 자기가 유능하다고 여김으로써 스트레 스 원인을 자신이 통제한다고 생각하여 위험대처능력이 높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 상황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무엇보다도 자아존중감이 높은 청소년들은 자기표현에 대한 능력, 자기확신, 인내, 잠재적인 지도력, 재주, 지능과 숙련도, 좋은 인상을 주는 능력, 사회적인 기술, 실용적 지식의 특성을 보인다. 특히 중후기 청소년 들은 대학 또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이러한 시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자아존중감은 사회적 성취동기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이런 점에서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내적 평 가로써 취업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심리적 특 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우리사회는 건강에 대한 인식 도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질적요구도 증가, 노령인구 증가, 의료시장 개방압력 등 글로벌화, 개방화로 인한 급속한 환경변화에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보건계 학생들은 다양한 교내실습과 의료기관 현장실습 을 통하여 교육현장에서 강조하는 전문 기술직에 대한 의 식이 증대되고 있으며, 국가시험을 비롯하여 전문직에 필

요한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라는 당면과제로 취업에 관하 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시대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의 급변화로 인하여 최근 보건 계열 대학졸업 예정자들이 겪는 취업 스트레스와 자아존 중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 여 취업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10년 5월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일부 보건대학 졸업예정자 2, 3 학년에 재 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본 연구 참 여에 동의한 학생을 선정하였으며 총 310명 가운데 응답 이 불분명한 15명을 제외한 총 295명을 최종 분석대상으 로 하였다.

2. 연구방법

본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 였으며, 설문지 내용은 일반적 특성 6문항, 취업스트레스 20문항, 자아존중감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취업스트레 스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코넬대학의 스트레스 측정법9) 을 기초로 하여 황4)이 개발한 설문지를 본 연구목적에 적 합한 내용의 문항으로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취업스트레 스에 대한 문항 평가방법은 학업, 성격, 학교환경, 가족환 경 4개영역에 각 5문항씩 구성하여 리커트(Likert)의 5점 등간척도로 이루어졌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그렇 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평가하였다.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는 2)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를 본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 보 완하여 개발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에 관한 문항은 긍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과 부정적 자아존중감 5문항 등 모두 1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아존중감에 대 한 문항 평가방법은 리커트(Likert)의 5점 등간척도로서 긍정적 문항에 대한 응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그 렇지 않다’ 2점, ‘보통이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 다’ 5점으로 측정하였고, 부정적 문항은 역코딩하여 점수 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것으로 평가하였다. 본 연 구에서 취업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문항의 신뢰성을 측정 하기 위하여 Cronbach’s Alpha test를 실시한 결과 각각 0.88, 0.72로 나타났다.

3. 자료분석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 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취업스트레 스의 전반적 경향을 알기 위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을 분

(3)

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취업스트레 스 각각의 차이분석은 t-test, ANOVA test를 하였다. 자 아존중감과 취업스트레스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하였으며,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 분포는 여 자 86.1%, 남자 13.9 % 이었고, 학년별로는 2학년 42.4%, 3학년 57.6% 이었다. 가정형편은 “중 이상” 80.3%, “하”

19.7%로 “중 이상” 그룹이 높은 분포를 나타내었고, 학업 성취도는 중 69.5%, 하 20.0%, 상 10.5% 순으로 나타 났다. 대인관계 유능성은 상 24.7%, 중 71.2%, 하 4.1%

이었고, 대학생활 만족도는 상 7.1%, 중 62.0%, 하 30.8%로 각각 “중” 그룹이 높은 분포를 보였다(Table 1).

2. 성별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

성별에 따른 전체 취업스트레스는 여자 2.96±0.56, 남 자 2.65±0.65로 여자에서 높게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 한 차이를 보였다(p<0.01). 하위영역 요인별 분포를 살펴 보면, 학업 스트레스는 여자 2.72±0.58, 남자 2.69±0.72로 남녀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나 성격 스트레스(p<0.01), 학 교환경 스트레스(p<0.001), 가족환경 스트레스(p<0.05)에 서는 각각 남자보다 여자에서 높게 나타나 성별간에 통계 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Table 2).

3. 가정형편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

가정형편에 따른 전체 취업스트레스는 “중 이상” 2.87±

0.57, “하” 3.13±0.57로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취업스트 레스가 높게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01). 하위영역 요인별 분포에서 학업 스트레스는 “중 이상” 2.67±0.58, “하” 2.89±0.64로 가정형편 하위집단에 서 학업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유의하였다(p<0.05). 또 한 성격 스트레스는 “중 이상” 3.10±0.86, “하” 3.40±0.77 (p<0.05)이었고, 가족환경 스트레스는 “중 이상” 2.68±0.77,

Table 1. Distribution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Classification Frequency (%)

Gender Female 254(86.1)

Male 41(13.9)

Grade 2 125(42.4)

3 170(57.6)

Home economy ≥Medium 237(80.3)

Low 58(19.7)

Competence for a schoolwork High 31(10.5) Medium 205(69.5)

Low 59(20.0)

Personal relations High 73(24.7) Medium 210(71.2)

Low 12( 4.1)

Satisfaction in campus life High 21( 7.1) Medium 183(62.0)

Low 91(30.8)

Table 2. Employment stress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gender

Variables Gender Frequency Mean

±

S.D t P

Total 3.173 0.002

**

Female 254 2.96

±

0.56

Male 41 2.65

±

0.65

Schoolwork 0.288 0.774

Female 254 2.72

±

0.58

Male 41 2.69

±

0.72

Characters 2.934 0.004

**

Female 254 3.22

±

0.82

Male 41 2.80

±

0.97

School environment 4.016 <0.001

***

Female 254 3.09

±

0.72

Male 41 2.59

±

0.75

Family environment 2.153 0.032

*

Female 254 2.82

±

0.79

Male 41 2.53

±

0.88

*P-value by t-test *P<0.05, **P<0.01, ***P<0.001

(4)

“하” 3.20±0.84(p<0.001)로 나타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을수 록 성격, 가족환경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유의성이 있 었다. 그러나 학교환경 스트레스는 두 집단간에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Table 3).

4. 학업성취도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

학업성취도에 따른 전체 취업스트레스는 상 2.60±0.54,

중 2.90±0.57, 하 3.15±0.55로 학업성취도가 좋을수록 취 업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하위영역 요인별 분포에서 학업 스트레 스는 상 2.25±0.55, 중 2.69±0.57, 하 3.02±0.56로 학업성 취도가 높을수록 학업 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나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18.561, p<0.001). 성격 스트레 스((F=7.787, p<0.01)는 상 2.72±0.84, 중 3.14±0.82, 하위

Table 3. Employment stress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home economy

Variables Frequency Mean

±

S.D t P-value

Total 8.713 0.003

**

≥Medium 237 2.87

±

0.57

Low 58 3.13

±

0.57

Schoolwork 3.787 0.014

*

≥Medium 237 2.67

±

0.58

Low 58 2.89

±

0.64

Characters 6.327 0.019

*

≥Medium 237 3.10

±

0.86

Low 58 3.40

±

0.77

School environment 2.246 0.991

≥Medium 237 3.02

±

0.75

Low 58 3.02

±

0.72

Family environment 13.395 <0.001

***

≥Medium 237 2.68

±

0.77

Low 58 3.20

±

0.84

*P-value by t-test *P<0.05, **P<0.01, ***P<0.001.

T able 4. Employment stress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competence for a schoolwork

Variables Frequency Mean

±

S.D F P-value

Total 9.914 <0.001

***

High 31 2.60

±

0.54

a

Medium 205 2.90

±

0.57

b

Low 59 3.15

±

0.55

c

Schoolwork 18.561 <0.001

***

High 31 2.25

±

0.55

a

Medium 205 2.69

±

0.57

b

Low 59 3.02

±

0.56

c

Characters 7.787 0.001

**

High 31 2.72

±

0.84

a

Medium 205 3.14

±

0.82

a

Low 59 3.45

±

0.89

b

School environment 2.439 0.089

High 31 2.81

±

0.69

Medium 205 3.00

±

0.75

Low 59 3.17

±

0.76

Family environment 2.526 0.082

High 31 2.64

±

0.85

Medium 205 2.75

±

0.79

Low 59 2.98

±

0.84

*P-value by ANOVA test *P<0.05, **P<0.01, ***P<0.001.

a,b,c

: The same characters was not significant by Scheffe multiple comparison at =0.05.

(5)

3.45±0.89로 상위집단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중·하 위 집단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였다. 학교환경, 가

족환경 스트레스와 학업성취도와는 집단간에 비슷한 분 포를 보였다(Table 4).

Table 5. Employment stress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personal relations

Variables Frequency Mean

±

S.D F P-value

Total 5.557 0.004

**

High 73 2.72

±

0.67

a

Medium 210 2.98

±

0.53

b

Low 12 3.05

±

0.63

ab

Schoolwork 2.360 0.096

High 73 2.63

±

0.63

Medium 210 2.72

±

0.56

Low 12 3.03

±

0.91

Characters 7.223 <0.001

***

High 73 2.84

±

0.89

a

Medium 210 3.27

±

0.80

b

Low 12 3.10

±

1.04

ab

School environment 3.827 0.023

*

High 73 2.81

±

0.84

a

Medium 210 3.08

±

0.70

b

Low 12 3.20

±

0.74

ab

Family environment 2.199 0.113

High 73 2.61

±

0.83

Medium 210 2.84

±

0.79

Low 12 2.86

±

0.87

*P-value by Oneway ANOVA test *P<0.05, **P<0.01, ***P<0.001.

a,b

: The same characters was not significant by Scheffe multiple comparison at =0.05.

Table 6. Employment stress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satisfaction in campus life

Variables Frequency Mean

±

S.D F P-value

Total 11.162 <0.001

***

High 21 2.45

±

0.65

a

Medium 183 2.89

±

0.55

b

Low 91 3.08

±

0.57

c

Schoolwork 9.415 <0.001

***

High 21 2.34

±

0.75

a

Medium 181 2.66

±

0.56

a

Low 91 2.90

±

0.58

b

Characters 4.255 0.015

*

High 21 2.76

±

1.04

a

Medium 183 3.12

±

0.83

ab

Low 91 3.32

±

0.82

b

School environment 11.085 <0.001

***

High 21 2.47

±

0.56

a

Medium 183 2.96

±

0.69

b

Low 91 3.25

±

0.81

c

Family environment 5.136 0.006

**

High 21 2.25

±

0.78

a

Medium 183 2.80

±

0.79

b

Low 91 2.86

±

0.82

b

*P-value by ANOVA test *P<0.05, **P<0.01, ***P<0.001.

a,b,c

: The same characters was not significant by Scheffe multiple comparison at =0.05.

(6)

5. 대인관계 유능성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유능성에 따른 전체 취업스트레스(F=5.557, p<0.01)는 상위 집단(2.72±0.67)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 나 중.하위집단과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 역 요인별 분포에서 성격 스트레스((F=7.223, p<0.001)는 상 2.72±0.84, 중 3.14±0.82, 하위 3.45±0.89로 상위집단 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으나 중·하 위 집단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환경 스트레스((F=3.827, p<0.05)에서는 상위집단(2.81±0.84) 에서 대인관계 유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 유의미 하였으 나 중·하위 집단간에는 통계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Table 5).

6. 대학생활 만족도에 따른 취업 스트레스

대학생활 만족도에 따른 전체 취업스트레스는 상 2.45±0.65, 중 2.89±0.55, 하 3.08±0.57로 대학생활 만족 도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나 통계학적으 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하위영역 요인별 분 포를 보면, 대학생활 만족도 상위집단이 중·하위집단보다 학업 스트레스 (p<0.001), 성격스트레스(p<0.05), 학교환 경 스트레스(p<0.001), 가족환경 스트레스(p<0.01)가 모 두 낮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성격, 가족환경 스트레스 영역에서는 중·하위집단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7. 연구대상자의 자아존중감

본 연구대상자의 전체 자아존중감 수준은 3.1±0.2이고 하부영역 요인으로 긍정성 3.7±0.5, 부정성 2.4±0.5로 나 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긍정성 요인의 문항별 분포를 살펴보면,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 처럼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가 4.0±0.7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다음으로 ‘나는 좋은 성품을 가졌다

고 생각한다’ 3.8±0.7, ‘나는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과 같 이 일을 잘할 수가 있다’ 3.7±0.8 순이었다. 부정성 요인 에서는 ‘나는 때때로 내가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다’가 2.7±1.0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그 다음으로 ‘나 는 자랑할 것이 별로 없다’ 2.6±0.8, ‘나는 가끔 내 자신 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2.5±1.0 순으로 나 타나 긍정성 요인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Table 7).

8.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성별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남자 3.0±0.2, 여자 3.1±0.2 이었고, 학년별로는 2학년 3.0±0.2, 3학년 3.1±0.2로 나타 나 성별, 학년별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가정형편이 ‘중 이상’인 집단에서의 자존감은 3.0±0.3 이었고, 하위 집단 은 3.1±0.2로 두 집단간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학업성 취도에 따른 자존감은 상 3.1±0.2, 중 3.1±0.2, 하 3.0±0.2 로 학업성취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났으 나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대인관계 유능성과 자 존감과의 관계에서는 상 3.1±0.2, 중 3.0±0.2, 하 3.1±0.2로

Table 7. Distribution of self-esteem level of study population Variables Substructure Mean

±

S.D P-value Total self-esteem 3.1

±

0.2 <0.001

*

Positive 3.7

±

0.5 <0.001

*

SE1 4.0

±

0.7 SE2 3.8

±

0.7 SE3 3.6

±

0.7 SE4 3.7

±

0.8 SE5 3.5

±

0.8

Negative SE6 2.4

±

0.5 <0.001

*

SE7 2.1

±

0.9

SE8 2.6

±

0.8 SE9 2.0

±

0.7 SE10 2.5

±

1.0 SE11 2.7

±

1.0 SE1-SE10 : 자아존중감 문항. *P<0.001.

Table 8. Self-esteem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Variables Mean

±

S.D t or F P-value

Gender 0.296 0.767

Female 3.0

±

0.2

Male 3.1

±

0.2

-0.715 0.475 Grade

2 3.0

±

0.2

3 3.1

±

0.2

Home economy -1.518 0.130

≥Medium 3.0

±

0.3

Low 3.1

±

0.2

Competence for a schoo-work 1.612 0.201

High 3.1

±

0.2

Medium 3.1

±

0.2

Low 3.0

±

0.2

Personal relations 0.834 0.435

High 3.1

±

0.2

Medium 3.0

±

0.2

Low 3.1

±

0.2

Satisfaction in campus life 4.236 0.015

*

High 3.0

±

0.2

a

Medium 3.1

±

0.2

b

Low 3.0

±

0.2

ab

P-value by oneway ANOVA test, t-test * p< 0.05.

a,b

: The same characters was not significant by Scheffe multiple compari-

son at =0.05.

(7)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을수록 자존감이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대학생활 만족도에서는 상 3.0±0.2, 중 3.1±0.2, 하 3.0±0.2으로 대학생활 만족도(F=4.236, p<0.05)가 높은 집단에서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타나 통계 적으로 유의 하였으나 중.하위집단간에는 차이를 볼 수 없었다(Table 8).

9. 취업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의 관련성

본 연구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r=0.132) 과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의 하부영역 요인과 자아존중감 하부영역 요인간 상관분석을 한 결과, 학업(r=-0.189), 성격(r=-0.218), 학교환경(r=-0.150), 가족환경(r=-0.137)과 긍정성 자아존 중감과는 음의 상관성을 보여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일 수록 취업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9).

10. 취업스트레스에 대한 회귀분석

취업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분석한 결과, 적 합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01), 모 형 설명력은 15.6%로 나타났다. 선정된 독립변수들 중에 서 취업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 수는 가정형편, 학업성취도, 대학생활 만족도, 자아존중감 (p<0.001)이었다. 즉,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그리고 학 업성취도, 대학생활 만족도,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취업 스트레스가 높았다(Table 10).

고 찰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직업은 개인적으로 자신 의 생계를 유지하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며 사회적 지위 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1).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로 비롯된 사회적 불안정은 높은 실업률과 함께 대학사회에까지 파급되어 대학생들의 학업, 진로, 취업영 역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들이 야기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학문적 지식습득과 기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전 문대학 학생들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 는 전문대학 보건계열 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정도와 관 련 변인으로 자아존중감을 제시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파 악하였다.

본 연구대상자의 전체 취업스트레스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는 황4)의 연 구결과와 비슷하였다. 이러한 점은 아직도 우리사회의 여 성 취업문이 더 좁다는점과 일부 학과 특성상 여학생의 비율이 높고, 국가고시에 대한 불안감이 영향을 미친 것 으로 생각된다. 직업에 대한 사고의 발전이 현실적 시기 에 들어오면 경제적, 사회적 상황, 직업기회 등을 고려하 게 되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적은 ‘가정의 사회 경제적 배 경’이 취업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집단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다는 김1)의 연구와 본인이 지각하는 가정형편이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는 박10)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가정 형편 자체가 취업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것은 아님을 시사한 이5)의 연구결 과와는 차이를 보였다. 학업성취도가 낮을수록 취업스트 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여 박 등11)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이는 학생 스스로가 인생목표를 설정하고 자기조절 학습 방법으로 극복을 해야하며 전공 학과 및 학교차원에서도 동기부여를 비롯한 학업성취도 를 높일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대인관계는 사람을 대하는 개개인의 보편적인 심 리적 지향성이라는 측면에서 소수, 특히 두사람 사이의 일대일적인 관계에 보다 중점을 두고 있다12). 청년후기에

Table 9.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employment stress and self-esteem

Variables Employment stress Schoolwork Characters School environment Family environment

Self-esteem 0.132

*

0.080 0.133

*

0.072 0.118

*

Positive -0.223

**

-0.189

**

-0.218

**

-0.150

**

-0.137

*

Negative 0.341

**

0.260

**

0.336

**

0.213

**

0.452

**

*

p<0.05,

**

p<0.01.

Table 10. Linear regression analysis for employment stress in study population

Variables Employment stress

B Std.Error Beta t P-value

Home economy -0.186 0.082 -0.126 -2.277 0.024

Competence for a schoolwork -0.168 0.061 -0.156 -2.759 0.006

Personal relations -0.127 0.066 -0.108 -1.924 0.055

Satisfaction in campus life -0.219 0.058 -0.213 -3.785 0.000

Self-esteem 0.354 0.122 0.160 2.894 0.004

R

2

= 0.156 F= 10.701 P= <0.001

(8)

해당되는 대학시기에는 학생들에게 자율이 많이 허용되 어 초기에는 대인관계로 인한 부적응이 많이 초래될 수 있다13). 본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유능성이 낮을수록 성 격, 학교환경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족의 적 응성, 응집성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대학생들의 대인 관계 수준이 높다는 김13)의 연구와 부모의 태도가 민주적 일수록 자녀는 대인관계 차원에서 더 높은 자아동일성을 형성하게 된다고 보고한 김14)의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이러한 점을 볼때 균형잡힌 가족체계에서 가족의 관심과 더불어 학교와 사회에서는 자율적이고 자기 의지적인 생 활을 하여 스스로 삶을 결정하는데 원동력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대학생활 만족도가 가장 낮은 하위집단에서 취업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나 황4), 이5), 정15)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대학은 일종의 사회생활로서 대학생활 만족도가 낮을수록 취업 스트레스가 높다는 것은 대학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흥미 가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됨으로 이에 대한 정확한 요인분 석 및 해결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자아 존중감 형성은 성장의 한 단계에서가 아니라 전 생애를 통해 영향을 미친다. 또한 사회에 진출하는 한 성인으로 서 독립된 가정을 가져야 하는 중간단계로서 준비하는 시 기에 높은 자아존중감의 형성은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응을 위해서라도 필수적일 것이다. 본 연구대상자 의 전체 자아존중감 수준은 3.1이었고, 하부영역 요인인 긍정성(3.7)이 부정성(2.4)보다 높게 조사되어 4년제 대학 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강2), 박 등11)의 연구성적과 비슷하 였다. 대학생활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게 나 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자아존중 감이 높다고 평가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의 모든 생활을 가치 있고 보람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 있게 행동하기 때문에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함과 아울러 진취적이고 활력 있는 삶을 전개한다는 Rosenberg16)의 의견을 지지 하는 결과이다. 자아존중감은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심리적 요인으로써 한 개인이 자기 자신을 긍 정적이고 가치있는 존재로 보는 견해라고 할 수 있다.17-20)

자아존중감에 따른 취업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한 결과,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 수준이 높았으며 긍정적 자아존중감과는 음의 상관성, 부정적 자아존중감 과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이러한 점은 대학생들을 대 상으로 한 조사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자아 존중감이 저하되고 결국 우울하게 된다는 최21)의 연구결 과와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집단에서 자아존중감이 높다 고 보고한 Kwak 등22)의 연구성적과도 다소 일치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를 종속변수로 하여 회귀분석 한 결과, 가정형편, 학업성취도, 대학생활 만족도, 자아존 중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로 작용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그리고 학업성취도가 낮고, 대학생활 만족도,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은 경향을 보

였다. 이상의 연구내용을 종합해 볼 때 대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는 자아존중감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므로 우 선 학과별 교육에서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킬수 있는 교육 적 접근 방법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생활 만족 도 향상을 위해서는 대학현장에 취업 전담부서를 비롯하 여 전반적인 학교행정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보다 나은 학문적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취업에 대한 주체적 책임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동적인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가 족의 적극적인 관심, 배려,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고려할 수 있는 것은 연 구대상자의 취업스트레스, 자아존중감에 대한 연구도구 차이로 인한 정확성 결여,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다요인적 변수들을 통제하지 못한점, 단면연구인점 등으로 인해 취업스트레스 관련요인에 대하여 명확한 결 론을 얻기는 어려웠으므로 이러한 연구의 제한점을 보완 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요 약

본 연구는 전문대학 보건계열 대학졸업 예정자들이 겪 는 취업 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대처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0년 5월10 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일부 보건대 학 졸업예정자 295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취업스트레스, 자아존중감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학생활 만족도가 높은 집단에서 취업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2. 자아존중감 수준은 3.10 이었고, 긍정적 자아존중감 (3.76)이 부정적 자아존중감(2.44)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3. 취업스트레스와 자아존중감(r=0.132)과는 유의한 상 관성이 있었다.

4. 회귀분석 결과,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 는 요인은 가정형편, 학업성취도, 대학생활 만족도, 자아 존중감(p<0.001)이었다. 즉,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그리 고 학업성취도가 낮고, 대학생활 만족도가 낮고, 자아존중 감이 낮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대학 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아존중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적 접근이 필요 하며 대학현장에 취업 전담부서를 비롯한 전반적인 학교 행정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보다 나은 학문적 환경을 조 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체계를 확대하여야 할 것 이다. 무엇보다도 취업에 대한 주체적 책임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동적인 노

(9)

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 배려, 사랑 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2012년도 삼육보건대학교 학술연구비 지원 으로 이루어졌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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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ved April 04, 2012; Revised June 22, 2012;

Accepted June 23, 2012)

수치

Table 2. Employment stress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gender
Table 6. Employment stress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satisfaction in campus life
Table 8. Self-esteem level of study population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able 10. Linear regression analysis for employment stress in study populatio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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