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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ffecting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and in Workplace among Non-Smoking Korea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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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간접흡연이란 담배 끝에서 뿜어 나오는 가스 및 입자 단계를 포함 하여 결합되거나 희석된 연기를 마시거나 흡연자가 내쉬는 연기를 마시는 것을 말한다. 간접흡연의 담배연기는 부류연이 전체의 80%

가량을 차지하며, 주류연에 비해 많은 양의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 다.1)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 따르면 매해 60만 명이 간접흡연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흡연

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 중 10%에 해당한다. 간접흡연은 폐암과 호 흡기 질환, 심장 질환 및 뇌졸중 등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2) 특히 어린이와 비흡연자는 조기 사망과 질병발생 위험이 크다.3) 또한 간접흡연은 수면 장애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 적 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4)

대부분의 간접흡연은 집이나 직장에서 발생한다.5) 성인 비흡연자 의 경우 가정 내 간접흡연은 배우자, 청소년 자녀, 부모 등의 동거인 이 흡연자인 경우 발생한다. 직장 내 간접흡연의 경우 직군에 따른

Original Article

한국 성인의 가정 및 직장에서 간접흡연 노출에 관여하는 요인

강은교, 이희영, 유승현, 이정아, 조홍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교실

Factors Affecting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and in Workplace among Non-Smoking Korean Adults

Eun Kyo Kang, Hee Young Lee, Seung Hyun Yoo, Juna A Lee, Hong-Jun Cho*

Department of Family Medicine, Asan Medical Center,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Seoul, Korea

Background: Secondhand smoke (SHS) exposure is associated with many adverse health effect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factors affecting SHS among non-smoking Koreans.

Methods: We used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conducted from 2010 to 2012 (n=14,447). The socio- demographic variables included age, gender, region, educational attainment, marital status, and household income.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socio-demographic correlates of SHS exposure. Analyses were undertaken using SPSS version 21.0.

Results: At home, a higher likelihood of SHS exposure was detected among women (odds ratio [OR]=4.97; 95% confidence interval [CI]=3.96–6.23).

Lower SHS exposure was noted among those aged more than 60 years (OR=0.51; 95% CI=0.34–0.76), those with the highest education level (OR=0.55; 95% CI=0.42–0.73), and non-smokers in the widowed/divorced/separated groups (OR=0.44; 95% CI=0.32–0.61). In the workplace, females’ exposure was lower than that of males (OR=0.53; 95% CI=0.46–0.61). Lower odds of SHS exposure were found for younger participants, compared to those aged ≥60 years (OR=0.25; 95% CI=0.18–0.34). Moreover, the group with a high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AUDIT) score (OR=2.11; 95% CI=1.68–2.65) showed higher odds than did the group with a low AUDIT score, among both males and females.

Conclusion: Data suggests that sociodemographic factors are closely related to SHS exposure, both at home and at the workplace. Comprehensive policies for the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SHS exposure should be targeted at vulnerable groups.

Keywords: Tobacco Smoke Pollution; Korea; Social Class

https://doi.org/10.21215/kjfp.2016.6.5.395 eISSN 2233-9116

Korean J Fam Pract. 2016;6(5):395-403

KJFP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Received March 16, 2016 Revised April 27, 2016 Accepted June 1, 2016 Corresponding author Hong-Jun Cho

Tel: +82-2-3010-3812, Fax: +82-2-3010-3815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6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 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2)

Eun Kyo Kang, et al.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and in Workplace in Korea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차이를 보이나, 대다수의 직군에서 간접흡연 노출이 절반에 달하는 비흡연자에서 발생한다.6,7) 2009년 연구에 따르면 한국의 가정 내 비 흡연자의 간접흡연율은 여성이 19.4%, 남성이 6.9%, 직장 내 간접흡연 율은 여성이 39.4%, 남성이 53.2%로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 였다.8) 미국의 경우 간접흡연을 감소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26개 주 에서는 포괄적 실내 흡연 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주에 서도 일부 실내 흡연 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호주의 경우 가정 내 간접흡연율은 6%로, 전면 금연구역화에 의해 인구의 95% 이상이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9) 우리나 라의 경우 2010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지자체 금연구역이 확 대되었으며, 2011년 시설 전체 금연구역 지정이 확대되었고, 2012년에 는 공공기관 청사,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공공장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간접흡연 차단을 위한 흡연 규제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1천 제곱미터 이하의 소형 건물 혹은 300석 이하의 소형 공연 장 등은 금연 구역에 해당되지 않는 등 실내 간접흡연을 막기 위한 정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흡연과 마찬가지로, 간접흡연에서도 인구 집단의 특성에 따른 노 출률의 차이를 보인다. 미국의 경우, 백인의 간접흡연율이 21.8%인데 비해 흑인은 46.8%로,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10) 사회경제적 위치 의 경우 소득이 낮은 군에서, 육체 노동자와 서비스 직종 군에서 간 접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10) 중저소득 15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연구의 경우에서도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은 군에서 더 높은 간접흡연율을 보였다.11)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에서도 청소년, 청년 층에서 간접흡연이 사회경제적 요인과 연관이 있다는 결과가 알려져 있으나,12) 성인 비흡연자에서의 연구는 아직 미흡한 실정이 다. 따라서 성인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간접흡연의 주 발생지인 직장 과 가정 내에서 간접흡연과 성별, 연령,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연관성 을 분석해 보는 것은 효과적인 간접흡연율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2010–2012년에 조사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 하여 여성과 남성 각각에서 가정과 직장 내에서의 간접흡연율과, 간 접흡연에 영향을 주는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방 법

1. 연구대상자 선정

연구에 이용된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매해 국민의 전반적인 건강 및 영양상태와 보건의식행태를 파악하는 기초 통계를 산출하고자 표본 인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조사이다. 제5기(2010–2012년)에는 매년 192개 표본조사구를 추출하여 3,800가구의 만 1세 이상 가구

원 전체를 대상으로 1–12월까지 실시하였다. 전체 대상자는 31,596명 이었고, 각 해의 평균 대상자 수는 10,532명, 모든 조사의 3개년 평균 응답률은 80.7%였다. 보건의식행태 조사의 교육 및 경제활동, 이환, 의료이용 항목, 영양 조사의 전체 항목은 면접방법으로 조사하였고, 조사항목 중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영역은 자기기입식으로 조사하 였다. 성인 보건의식행태조사의 완료율은 76.5%였고, 대상자 31,596 명 가운데 총 24,173명이 응답하였다. 이 연구는 2010–2012년에 수행 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만 19세 이상의 비흡연자인 성인 중 보건 의식행태 조사를 시행한 14,447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2. 연구 변수 정의 및 측정

비흡연자는 WHO에서 규정한 개념을 따라 평생 100개비 이하의 담배를 피웠으며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으로 정의하였다. 간 접흡연 노출자는 1일 간접흡연 평균 시간이 1시간 미만 혹은 1시간 이상이라 응답한 사람들로 정의하였다. 비노출자는 0시간 혹은 비 해당을 선택한 사람들로 정의하였다.

연령은 19세 이상을 성인으로 구분하여 19–29세, 30–39세, 40–49 세, 50–59세, 60세 이상으로 분류하였고, 교육수준은 고등학교 졸업 이하, 대학교, 대학원 이상으로 나누어 구분하였다. 결혼상태는 결 혼, 미혼, 사별/이혼/별거로, 주거지역은 읍ㆍ면ㆍ동으로 구분하였다.

소득수준은 월 가구 소득에 대한 응답 결과를(가구원수)0.5로 나눈 등가 소득을 사분위로 나누어, 상위, 중상위, 중하위, 하위 사분위 소 득군으로 구분하였다.

알코올 사용 장애의 평가를 위하여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 cation Test (AUDIT-K) 점수를 사용하였다. AUDIT-K는 세계보건기 구가 개발한 AUDIT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서 적용하기 위하여 개 발되었으며, 10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저 0점부터 최고 4점으 로 환산하여 총 40점으로, 본 연구에서는 8점을 기준으로 비 음주자, 1–7점 사이의 음주자, 8점 이상의 문제음주자로 구분하였다.13)

3. 통계분석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복합표본설계로 구성된 자료이므로 분산추 정층, 층화변수 및 표본가중치를 부여하여 분석하였다. 만 19세 이상 비흡연자의 일반적 특성은 총 명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각 성별 로 구분하여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연령에 따른 간접흡연율은 카 이제곱 검정으로 비교하였다. 범주 변수로 측정된 특성(소득수준, 교육수준, 결혼상태, 알코올 의존도, 주거지역)은 2005년 추계인구를 이용하여 연령표준화를 시행한 후에 단변량 카이제곱 검정으로 비 교하였다. 간접흡연과 사회경제적 요소와의 연관성은 연령, 소득수 준, 교육수준, 결혼상태, 알코올 의존도, 주거지역의 모든 변수를 공

(3)

강은교 외. 성인의 간접흡연 노출에 관여하는 요인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변량으로 보정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평가하였 다. 모든 분석은 통계적 유의 수준을 P<0.05로 설정하여 양방향 검정 을 하였으며, IBM SPSS Statistics ver. 21.0 (IBM Co., Armonk, NY, USA)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1. 연구대상자의 특성

Table 1에는 연구대상자의 인구학 특성을 나타냈다. 조사된 14,447 명의 성인 비흡연자 중 남성이 4,551명, 여성이 9,896명이었다. 남녀 모 두에서 60세 이상이 각각 42.1%, 33.1%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사회경 제적 위치 지표를 보면 가구 수입은 상위 사분위 소득군이 남녀에 서 각각 28.7%, 27.2%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남성의 경우 대학원 이 상이 34.9%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고등학교 졸업 이하가 42.2%로 가 장 많았다. 주거지역은 도시가 79.3%였으며, 결혼한 사람이 74.0%였 다. 알코올 의존도의 경우 1–7점 사이가 59.2%로 가장 많았고, 남성에

서는 8점 이상의 문제 음주자가 43.4%, 여성에서는 11.8%였다.

2. 사회경제적 요인과 간접흡연율 간 단변량 분석

Table 2의 가정 내 간접흡연을 보면 간접흡연율이 전체 인구에서 는 12.6%, 남성에서는 4.9%, 여성에서는 16.8%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 19–29세에서 가장 간접흡연율이 높았으며, 남성은 12.5%, 여성은 21.6%였다. 교육수준은 간접흡연율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으며, 전체 인구에서 고등학교 졸업 이하의 경우 15.7%로 가장 높았다. 결혼상 태는 남녀 모두에서 간접흡연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으며, 남성의 경우 사별/이혼/별거한 군에서 16.1%로 가장 높았으나 여성의 경우 역으로 3.3%로 가장 낮았다. 주거지역, 가정 내 알코올 의존도의 경우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Table 3의 직장 내 간접흡연율은 가정 내의 결과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전체 인구에서는 45.7%로 가정에 비해 3배 이상 높았으며, 남 성에서는 54.8%, 여성에서는 38.4%로 상대적으로 남성에서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남녀 모두에서 연령과 간접흡연 노출과의 관계는 통 계적으로 유의하였고, 가정 내에서와 마찬가지로 고연령군에서 간 접흡연율이 가장 낮았다. 교육수준의 경우 남성에서는 고등학교 졸 업 이하에서 66.0%로 가장 높았고, 여성의 경우 대학교 중퇴 및 졸업 군에서 43.6%로 가장 높았다. 직장 내 알코올 의존도의 경우 비음주 자, 1–7점 사이의 음주자에 비해 8점 이상의 문제 음주자의 경우 남 성에서 60%, 여성에서 49.8%로 높은 비율로 간접흡연에 노출되었다.

3. 사회경제적 요인과 간접흡연율의 다변량분석

사회경제적 요인에 따른 간접흡연 교차비는 Tables 4, 5에 제시하 였다. 가정 내에서 간접흡연의 교차비는 남성과 비교했을 때 여성이 4.97 (P<0.001, 95% confidence interval [CI]=3.96–6.23)로 여성에서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다. 또한 젊은 연령군과 비교했을 때, 고연령군에서 낮은 교차비를 보였다. 교육수준의 경우 대학원 이 상이 고등학교 졸업 미만에 비해 0.55 (P<0.001, 95% CI=0.42–0.73)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남성의 경우 0.38 (P=0.001, 95% CI=0.17–0.84), 여성의 경우 0.64 (P=0.001, 95% CI=0.48–0.86)로 두 성별에서 모두 유 의하였다. 결혼상태의 경우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사별/이혼/별거한 군이 결혼한 군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유의성을 보였다. 그러나 남성 의 경우 사별/이혼/별거한 군에서 간접흡연 교차비가 3.07 (95%

CI=1.17–8.05)로 증가한 데 비하여, 여성의 경우 0.36 (95% CI=0.26–

0.49)으로 감소하였다(P<0.001, P<0.001). 소득수준, 주거지역, 알코올 의존도의 경우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직장 내에서의 간접흡연 교차비는 가정 내에서와 달리 남성과 비 교했을 때 여성이 0.53 (P<0.001, 95% CI= 0.46–0.61)으로 통계적으로 Table 1. Characteristics of non-smoking respondents*

Characteristic Number (%) Male (%) Female (%)

Total 14,447 31.5 68.5

Age (y)

19–29 1,612 (11.2) 10.7 11.4

30–39 2,413 (16.7) 12.7 18.5

40–49 2,454 (17.0) 16.0 17.5

50–59 2,777 (19.2) 18.6 19.5

≥60 5,191 (35.9) 42.1 33.1

Household income

High 3,951 (27.7) 28.7 27.2

High-moderate 3,833 (26.9) 27.8 26.4

Moderate-low 3,587 (25.1) 24.9 25.2

Low 2,901 (20.3) 18.6 21.1

Education (y)

≤12 5,545 (38.9) 31.7 42.2

13–16 4,524 (31.7) 33.5 30.9

>16 4,188 (29.4) 34.9 26.9

Region

Urban 11,457 (79.3) 79.1 79.4

Rural 2,990 (20.7) 20.9 20.6

Marital status

Married 10,689 (74.0) 81.9 70.4

Widowed/divorced/separated 1,978 (13.7) 4.4 18.0

Never married 1,770 (12.3) 13.7 11.6

AUDIT score

Non-drinker 2,101 (17.8) 11.6 21.2

1–7 6,984 (59.2) 44.9 67.0

≥8 2,711 (23.0) 43.4 11.8

AUDIT,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Proportion produced using direct standardization method based on 2005 pop- ulation projection.

(4)

Eun Kyo Kang, et al.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and in Workplace in Korea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Table 3. Secondhand smoke exposure (%) at workplace among non-smoking Korean*

Total Male Female

Exposure (%) P-value Exposure (%) P-value Exposure (%) P-value

Total 45.7 54.8 38.4

Age (y)

19–29 58.9 <0.001 69.5 <0.001 52.2 <0.001

30–39 53.4 65.9 42.4

40–49 47.2 56.5 39.7

50–59 42.3 48.3 37.3

≥60 28.7 36.3 21.5

Household income

High 44.3 0.208 55.5 0.554 40.3 0.205

High-moderate 44.9 56.7 38.8

Moderate-low 46.9 53.0 38.0

Low 47.0 49.7 40.0

Education (y)

≤12 46.6 <0.001 66.0 <0.001 37.7 <0.001

13–16 50.2 57.1 43.6

>16 41.9 51.9 29.5

Region

Urban 45.5 0.185 54.7 0.838 38.0 0.071

Rural 48.4 56.2 42.7

Marital status

Married 45.3 0.445 55.7 0.441 36.9 0.028

Widowed/divorced/separated 53.9 35.4 53.6

Never married 42.8 50.0 36

AUDIT score

Non-drinker 32.9 <0.001 37.6 <0.001 30.6 <0.001

1–7 43.4 53.2 38.2

≥8 56.4 60.0 49.8

AUDIT,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Proportion produced using direct standardization method based on 2005 population projection.

Table 2. Secondhand smoke exposure (%) at home among non-smoking Korean*

Total Male Female

Exposure (%) P-value Exposure (%) P-value Exposure (%) P-value

Total 12.6 4.9 16.8

Age (y)

19–29 18.0 <0.001 12.5 0.235 21.6 0.086

30–39 12.9 4.7 16.7

40–49 13.4 2.0 19.7

50–59 11.7 2.1 17.4

≥60 7.6 2.6 10.4

Household income

High 11.8 0.825 4.0 0.774 16.6 0.819

High-moderate 12.0 4.5 16.4

Moderate-low 14.0 6.0 18.1

Low 13.6 8.2 16.0

Education (y)

≤12 15.7 <0.001 9.8 0.149 17.3 <0.001

13–16 14.6 5.4 19.5

>16 8.8 3.6 13.3

Region

Urban 12.3 0.481 4.6 0.504 16.5 0.322

Rural 13.8 6.0 18.5

Marital status

Married 12.1 0.001 3.1 <0.001 16.5 <0.001

Widowed/divorced/separated 4.7 16.1 3.3

Never married 10.0 9.0 10.0

AUDIT score

Non-drinker 12.6 0.011 4.6 0.327 15.1 0.093

1–7 13.2 4.1 16.7

≥8 10.8 5.9 20.6

AUDIT,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Proportion produced using direct standardization method based on 2005 population projection.

(5)

강은교 외. 성인의 간접흡연 노출에 관여하는 요인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유의하게 낮은 값을 보였다. 60세 이상 연령군에서 남성은 0.24 (95%

CI=0.15–0.38), 여성은 0.26 (95% CI=0.16–0.43)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에서 고령군에서 낮은 교차비를 보였다(P<0.001, P<0.001). 교육수준 의 경우, 남성은 간접흡연과 유의한 연관이 없었으나, 여성은 대학원 이상이 고등학교 졸업 미만에 비해 0.48 (P=0.01, 95% CI=0.36–0.64)로 유의하게 낮았다. 결혼상태의 경우 여성 모두에서 사별/이혼/별거한 군이 결혼한 군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유의성을 보였으나(교차비 1.43, P=0.027, 95% CI=1.06–1.95), 남성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알 코올 의존도의 경우 가정 내에서는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직장 내에서는 8점 이상의 문제 음주자의 경우 비음주자에 비해 간접흡 연 교차비가 2.11 (P<0.001, 95% CI=1.68–2.65)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 다. 소득수준, 주거지역의 경우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고 찰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12.6%가 가정 내 간접흡연에 노출되었으며, 45.7%가 직장 내에서 간접흡연에 노출되었다. 가정 내 간접흡연의 경 우 2005년 18.3%에서 뚜렷한 감소를 보이나 직장 내 간접흡연의 경우 2005년 45.8%에서 소폭 감소하였다.14) 가정과 직장 내 모두에서 고연 령군이 저연령군에 비하여 간접흡연율이 낮았으며, 이는 사회경제 적 요인을 보정한 후에도 통계적인 유의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간접흡연율의 차이를 보았을 때, 여성의 경우 가정 내에 서 간접흡연 위험도가 높고, 남성의 경우 직장 내에서의 간접흡연 위험 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별에 따른 간접흡연 노출 장소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었으며, 이는 2005년의 결과와 유사하다.14) 간접흡 연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으로는 가정 내 간접흡연의 경우 교육수 준, 결혼상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직장 내 간접흡연의 경우 AUDIT 점수로 측정한 알코올 소비와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 Factors related with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mong non-smoking Korean*

Total Male Femal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Age (y)

19–29 1 <0.001 1 0.001 1 <0.001

30–39 0.82 (0.60–1.13) 0.78 (0.34–1.77) 0.80 (0.59–1.08)

40–49 0.88 (0.63–1.23) 0.48 (0.14–1.69) 0.94 (0.69–1.29)

50–59 0.69 (0.48–0.99) 0.49 (0.14–1.73) 0.78 (0.55–1.12)

≥60 0.51 (0.34–0.76) 0.52 (0.14–1.96) 0.59 (0.40–0.87)

Sex

Male 1 <0.001

Female 4.97 (3.96–6.23)

Household income

High 1 0.042 1 0.137 1 0.030

High-moderate 1.00 (0.80–1.25) 1.17 (0.65–2.12) 0.91 (0.65–1.27)

Moderate-low 1.06 (0.84–1.34) 1.36 (0.74–2.51) 1.01 (0.80–1.27)

Low 0.93 (0.67–1.31) 1.22 (0.56–2.69) 0.98 (0.78–1.23)

Education (y)

≤12 1 <0.001 1 0.001 1 0.001

13–16 1.04 (0.82–1.31) 0.60 (0.28–1.31) 1.13 (0.88–1.45)

>16 0.55 (0.42–0.73) 0.38 (0.17–0.84) 0.64 (0.48–0.86)

Region

Urban 1 0.026 1 0.025 1 0.349

Rural 1.13 (0.91–1.41) 1.30 (0.74–2.29) 1.11 (0.89–1.39)

Marital status

Married 1 <0.001 1 <0.001 1 <0.001

Widowed/divorced/ separated 0.44 (0.32–0.61) 3.07 (1.17–8.05) 0.36 (0.26–0.49)

Never married 1.43 (1.05–1.95) 5.00 (1.79–13.96) 1.04 (0.76–1.41)

AUDIT score

Non-drinker 1 <0.001 1 0.001 1 0.001

1–7 1.02 (0.83–1.25) 0.84 (0.38–1.86) 1.05 (0.84–1.30)

≥8 1.23 (0.93–1.62) 1.27 (0.57–2.86) 1.35 (1.01–1.82)

OR, odds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AUDIT,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djusted for age, sex, income, education, location of residence, marital status, and AUDIT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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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Kyo Kang, et al.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and in Workplace in Korea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연령과 간접흡연과의 통계적인 연관성은 다른 사회경제적 변수 를 보정할 경우에도 유의하게 나타났다(가정 내 P<0.001, 직장 내 P<0.001). 본 연구의 연령과 간접흡연율의 관계에 대한 결과는 국내 에서 시행한 간접흡연에 대한 2008년의 결과와 유사하다.5) 이러한 현상은 간접흡연에 대한 멕시코와 노르웨이 및 개발도상국의 연구 에서도 보고되었다.15-17) 가정 내 간접흡연의 경우, 국내 흡연율이 대 체로 연령에 반비례하는 것을 고려하여 볼 때,8) 연령이 높아질수록 동거인의 평균 연령 역시 높아져 간접흡연율이 감소하였을 가능성 이 있다. 직장 내의 경우, 연령에 따라 종사하게 되는 직업의 특성이 달라질 수 있고, 직장 내 직위 및 직장 동료의 연령군 역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연령이 간접흡연과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

여성의 간접흡연을 남성과 비교하여 볼 때, 가정 내 간접흡연은 남 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데 비하여 직장 내 간접흡연은 유의하게 낮 았다. 이는 여성은 가정 내에서, 남성은 가정 밖에서 더 높은 간접흡 연율을 보인다는 호주의 연구 결과와 유사하다.18) 또한 인도에서 시

행된 15–49세 여성을 대상으로 분석한 연구에서, 여성의 간접흡연 은 직장보다 가정에서 더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결과와도 유사하 다.19) 가정에서의 여성의 간접흡연율이 더 높은 이유는 첫째로, 남성 의 흡연율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며, 둘째로, 가정 내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가정 내에 서와는 반대로 직장 내에서는 여성의 간접흡연율이 더 낮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간접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하기 때문 에, 간접흡연을 더 많이 회피하였을 수 있다. 실제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미국의 연구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강 력하게 직장 내 흡연에 반대한다는 결과가 보고되었다.20) 이는 남성 과 여성의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간접흡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직장 내 금연 정책의 시행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04년 미국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경우 금연 정책을 시행하는 직장에 근무하는 비율이 남성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21) 이 연구에서 알코올 섭취에 따른 간접흡연 노출의 불평등 양상은 Table 5. Factors related with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workplace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mong non-smoking Korean*

Total Male Femal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OR (95% CI) P-value

Age (y)

19–29 1 <0.001 1 <0.001 1 <0.001

30–39 0.83 (0.64–1.08) 0.83 (0.54–1.27) 0.84 (0.59–1.18)

40–49 0.61 (0.46–0.81) 0.56 (0.36–0.89) 0.65 (0.45–0.93)

50–59 0.41 (0.30–0.55) 0.34 (0.22–0.54) 0.48 (0.32–0.72)

≥60 0.25 (0.18–0.34) 0.24 (0.15–0.38) 0.26 (0.16–0.43)

Sex

Male 1 <0.001

Female 0.53 (0.46–0.61)

Household Income

High 1 0.034 1 0.236 1 0.130

High-moderate 0.97 (0.82–1.15) 1.02 (0.81–1.28) 0.92 (0.74–1.14)

Moderate-low 0.87 (0.73–1.05) 0.94 (0.72–1.23) 0.80 (0.63–1.01)

Low 0.77 (0.61–1.00) 0.73 (0.51–1.04) 0.78 (0.56–1.08)

Education (y)

≤12 1 0.001 1 0.036 1 0.010

13–16 0.94 (0.78–1.13) 0.98 (0.74–1.30) 0.93 (0.72–1.21)

>16 0.63 (0.51–0.78) 0.81 (0.61–1.09) 0.48 (0.36–0.64)

Region

Urban 1 0.240 1 0.029 1 0.313

Rural 1.10 (0.93–1.30) 1.00 (0.78–1.28) 1.22 (0.98–1.51)

Marital status

Married 1 0.030 1 0.694 1 0.027

Widowed/divorced/ separated 1.41 (1.07–1.85) 1.12 (0.58–2.19) 1.43 (1.06–1.95)

Never married 1.12 (0.87–1.43) 0.95 (0.65–1.38) 1.36 (0.98–1.90)

AUDIT score

Non-drinker 1 <0.001 1 <0.001 1 <0.001

1–7 1.47 (1.21–1.79) 1.65 (1.16–2.33) 1.38 (1.09–1.73)

≥8 2.11 (1.68–2.65) 2.28 (1.62–3.20) 2.10 (1.54–2.86)

OR, odds ratio; CI, confidence interval; AUDIT,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Adjusted for age, sex, income, education, location of residence, marital status, and AUDIT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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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교 외. 성인의 간접흡연 노출에 관여하는 요인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매우 뚜렷하였다. 알코올 소비가 간접흡연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른 국가의 연구 결과와는 달리,22) 위 연구에서는 알코올 섭취에 따른 간 접흡연이 직장 내에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사회에서 음주가 갖는 사회적 의미와 연관하여 생각할 수 있다. 한 국 사회에서의 음주는 소통과 관계형성 등 사회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23) 즉, 공동체 의식이 강조되는 한국의 직장 문화에서는 술자리 의 동석 여부가 특정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연결망에서의 귀속과 배 제를 알려주는 단서가 된다.23) 기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주를 하 는 경우 하지 않는 경우에 비해 흡연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24) 결론 적으로 직장 내 동료 집단의 알코올 소비와 흡연, 그리고 그 집단 내 간접흡연은 서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가정 내 간접흡연과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연관성을 보았을 때, 교 육수준과 결혼상태는 유의한 연관이 있었으나 소득, 주거지역, 알코 올 소비는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 교육수준의 경우 대학원 졸업 이 상의 군에서 유의하게 낮은 간접흡연 위험도를 보였는데, 이는 교육 수준과의 연관성을 보이는 방글라데시, 미국의 연구 결과와 일치한

다.25,26)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교육수준이 높은 군에서 간

접흡연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 상대적으로 간접흡연 위험도가 낮 아지는 점을 들 수 있다. 결혼상태의 경우 전체에서는 이혼/사별/별거 군에서 상대적으로 간접흡연 위험도가 낮으며, 이는 2005년의 결과와 유사하다.14) 그러나 여성의 경우, 이혼/사별/별거군에서 상대적으로 간접흡연 위험도가 낮은 반면, 남성에서는 높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서는 추가적으로 주거하는 가족 형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것이다.

직장 내 간접흡연의 경우 가정 내 간접흡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사회경제적 연관 요인이 더 적었다. 교육수준, 결혼상태의 경우 여성 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이며, 소득수준, 주거지역의 경우 가정 내와 마찬가지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가정 내 간접흡연과는 달리 직장 내 간접흡연 노출의 경우 여성의 이혼/사별/별거군에서 위험도가 높았는데, 이는 대학원 졸업 이상의 여성군에서 위험도가 낮다는 점과 함께 고려하여 보았을 때 위 집단이 주로 종사하는 직 업 군의 특징과 연관이 있는 결과라 볼 수 있다.27) 실제로 2010년 통계 청의 여성 가구주 가구의 특성 및 빈곤 분석에 따르면, 미혼 여성가 구주의 경우 상용직의 비중이 가장 높아 56.6%에 이르는 반면, 유배 우 여성가구주는 27.8%, 이혼/사별 여성가구주는 15.8%로 나타난다.

그러나 임시, 일용직의 비중은 미혼 여성가구주는 33.2%인 반면 유 배우 여성가구주는 47.7%, 이혼/사별 여성가구주는 59.7%로 이혼/사 별 여성가구주의 임시직 비중이 가장 높았다.28) 2014년 통계청의 경 제활동인구근로형태별 부가조사자료에 따르면, 정규직은 상대적으 로 고임금 대규모사업장에 있는 반면 비정규직은 70%가 3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에 분포한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1천 제곱미터 이하의 소형 건물의 경우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 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소형 건물에서 근로할 가능성이 높은 임시, 일용직 근무자의 경우 간접흡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다시 말해서 이혼/사별/별거한 여성군이 상대적으로 소규모작업장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도 역시 높게 나 온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이 있다. 첫째, 본 연구는 단면 조사 연구 로 연구 시점의 간접흡연과 관련 요인에 대한 정보는 제공할 수 있으 나,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 경향 파악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단면 조 사 연구이므로 간접흡연과 사회경제적 요인과의 인과 관계를 명확 히 할 수 없다. 둘째, 본 연구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실제 간접흡연율과 차이가 있 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Society for Research on Nicotine and Tobac- co (SRNT) Subcommittee on Biochemical Verification의 보고에 따르 면 인구집단 대상 연구에서 설문지를 통한 자가 보고는 정확도가 높 은 편이다.29) 셋째, 간접흡연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직장 및 가정의 간접흡연 노출 자를 포함하였으나, 다른 장소나 불특정 흡연자로부 터의 간접흡연 노출 여부 및 정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전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자료를 분석하여 가정 및 직 장 내에서의 간접흡연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보여주었다. 이는 국 내 간접흡연자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한국과 같이 특징 적으로 흡연율에서 성별 간 차이를 보이는 동아시아 국가 내에서 시 행된 첫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교육수 준과 소득수준, 결혼상태, 주거지역을 모두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가정 내 간접흡연의 강력한 관련 인자는 여성, 연령, 결혼상태, 교육 수준인 반면, 직장 내 간접흡연의 강력한 관련 인자는 남성, 연령, 알 코올 소비로 나타나 가정과 직장에서의 관련 인자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간접흡연에서의 성별 및 연령 간, 사회경제 적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요인을 고려한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정책이 필요하다.

요 약

연구배경:

간접흡연은 건강을 해롭게 만드는 주요 건강위해요인으 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높은 흡연율에도 불구하고, 간접흡연에 대 한 연구는 아직 미흡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성인에서 간접흡연 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2010년에서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9세 이상의 성인 비흡연자 14,44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간 접흡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회인구학 요인으로는 나이, 성별, 주

(8)

Eun Kyo Kang, et al.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and in Workplace in Korea

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

KJFP

거지역, 교육수준, 결혼상태, 소득을 포함하였다. 연관성은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평가하였고 분석은 SPSS ver. 21.0을 사용하였다.

결과: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12.6%가 가정 내 간접흡연에 노출되었 으며, 45.7%가 직장 내에서 노출되었다. 가정의 경우 여성이 16.8%로, 남성 4.9%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접흡연율이 높았으며, 직장의 경우 남성이 54.8%로 여성 38.4%에 비하여 높았다. 가정 내 간접흡연의 경 우 여성의 교차비가 유의하게 높았다(odds ratio [OR]=4.97, 95% con- fidence interval [CI]=3.96–6.23). 또한 60세 이상의 고연령군(OR=0.51, 95% CI=0.34–0.76), 대학원 이상(OR=0.55; 95% CI=0.42–0.73), 사별/이 혼/별거군(OR=0.44, 95% CI=0.32–0.61)에서 낮은 교차비를 보였다. 직 장 내 간접흡연의 경우 60세 이상의 고연령군에서 낮은 교차비를 보 였고(OR=0.25, 95% CI=0.18–0.34), 알코올 소비가 높은 군에서 높은 교차비를 보였다(OR=2.11, 95% CI=1.68–2.65).

결론:

한국 성인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율이 직장 내에서 특히 높으 며, 가정과 직장 내에서 간접흡연에 영향을 주는 관련 인자가 다름 을 보여 주었다. 이에 따라 직장 내에서의 포괄적인 금연 정책을 고려 할 필요가 있으며, 간접흡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저연령군과 알코 올 소비량이 많은 군에서의 간접흡연을 줄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 다. 또한, 가정 내에서의 여성의 간접흡연을 감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 요할 것이다.

중심단어:

담배연기공해; 한국; 사회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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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3. Secondhand smoke exposure (%) at workplace among non-smoking Korean *
Table 4. Factors related with secondhand smoke exposure at home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mong non-smoking Korean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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