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정세(6.27.) >
※ 예멘정부 / 국제기구 정보자료 및 언론보도 등 종합
- 관영 Saba 통신, Yemen Online, National Yemen, Yemen Post, 사우디 Al Arabiya, 이란 Press TV, Al Jazeera, AP, Reuters 등
1. 평화회담 동향(4.21.∼6.26. 쿠웨이트 / 67일차 진행)
○ (UN 사무총장, 양측에 조속한 합의 촉구) 6.26.(일) 쿠웨이트를 방문한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양측이 모두 참석한 비공개회의를 개최, 현재 아동들을 비롯한 예멘인들의 인도적 고통과 피해가 극도로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점을 깊이 감안 하여 양측이 최근 UN이 제시한 로드맵에 동의하고 사태해결을 위한 합의를 조속 히 도출해줄 것을 촉구함.
- 또한, 반 사무총장은 양측에 대하여 정전합의 준수 및 추가적인 포로교환을 요 구하는 한편, 회담이 장기화 될수록 인도적 ․ 경제적 위기의 회복도 그만큼 오 랜 시간이 소요된다고 강조
- 한편, 상기 회의에 참석한 Hadi 정부측은 UN이 일시적인 미봉책이 아닌 공정하 고 지속가능한 평화정착 방안을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중재해줄 것을 반 사무총장에게 촉구하면서 예멘사태가 더 이상 예멘내부의 문제만이 아닌 국제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
※ (양측 입장) 현재 후티측은 자신들도 참여하는 범통합정부를 구성한 후 수도 사나 등 주요 도시에서의 병력을 철수하고 중화기 등 무기를 반납한다는 입장 이며, Hadi 정부측은 후티측이 먼저 병력철수 등을 이행하고 본거지인 북부 사다 州로 퇴각한 이후에만 범통합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고 주장
2. 예멘 정세 및 전황 관련
○ (예멘사태 459일째 / 15.3.26.~16.6.26. / 정전 77일차) 4.11.(월) 부터 개시된 교전세력간 정전 합의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6.26.(일)에도 사우디 연 합군의 공습과 Hadi 정부측과 후티측(Saleh 前대통령측 포함)간 국지적 교전 등
적대행위가 있었음.
- 6.26.(일) Hadi 정부측 관계자는 지난 이틀 동안 남부 타이즈 및 Bayda, 수도 동부 마립 지역에서만 양측에서 총 55명이 사망하였다고 언급(일부 언론에서는 6.26.(일) 하루에만 남부 Lahj 지역 등 교전에서 총 41명이 사망하였다고 보 도)
- 후티측 언론(Saba)은 북부 Jawf 지역으로 후티측이 탄도미사일 1 기를 발사하 여 Hadi 정부측 군 기지를 명중시켰으며, 사우디 연합군은 수도 사나 외곽 및 남부 타이즈의 Bab al-Mandab 해협 인근 지역 및 Lahj 州에 대한 공습을 실시 하여 민간인 등 최소 7명이 사망하였다고 보도
- 한편, Hadi 정부측 아덴지역 사령관은 남부 Lahj 지역 Anad 공군기지(최대 공 군기지)가 후티측의 집중적인 공격으로 점령 위기에 처해있다는 일부 언론보도 를 부인
○ (사우디 육군 부사령관, 예멘 수도 동부 마립 방문) Hadi 정부측은 사우디 Fahd Bin Turki 왕자(국경지역 육군 부사령관)가 6.22.(수) 예멘 수도 동부 마립 지 역을 방문하여 Hadi 정부측 군 지휘부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힘.
- Hadi 정부측 관계자는 상기 사우디 육군 부사령관의 방문은 후티측이 장악 중 인 수도 사나에 대한 공격을 개시할 경우를 대비하여 전투태세를 점검하기 위 한 것이었다고 부언
○ (Saleh 前대통령, 항전 다짐) Saleh 前대통령은 6.25.(토) 언론과의 간담회를 통해 예멘사태가 수년 간 지속되더라도 끝까지 항전할 것이며, Hadi 정부의 정 통성은 후티측이 수도 사나를 점령한 시점에서 종료되었다고 언급함.
- 또한, 최근 Ahmed UN 사무총장 예멘특사가 제안한 로드맵은 자신의 GPC黨에서 제안한 것이라고 부언
○ (후티측 장악 지역 폭탄테러 발생) 후티측은 6.25.(토) 북부 Hajjah 지역 재래 시장에서 오토바이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하여 민간인 2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발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