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정세(5.12.) >
※ 예멘정부 / 국제기구 정보자료 및 언론보도 등 종합
- 관영 Saba 통신, Yemen Online, National Yemen, Yemen Post, 사우디 Al Arabiya, 이란 Press TV, Al Jazeera, AP, Reuters 등
1. 평화회담 동향(4.21.∼5.11. 쿠웨이트 / 21일차 진행)
○ (6월 초 라마단 이전, 일부 포로 교환 예정) 5.11.(수) 양측 대표단은 신뢰구축 조치의 일환으로 포로 교환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최종 합의 후 20일 이내(6 월 초 라마단 이전)에 먼저 전체 포로의 50%를 교환하기로 합의함.
- 한편, 후티측이 억류 중인 포로들 중에는 예멘정부의 Al-Subaihi 국방장관 및 Hadi 대통령의 동생 Nasser Mansour Hadi 장군 등이 포함
※ Ismail Ahmed UN 사무총장 예멘특사는 후티측에 대한 설득을 위해 오만의 협조를 요청하고, 언론 등에는 평화회담을 방해할 수 있는 근거없는 보도의 자제를 요청
○ (포로문제 분야 이외 상당한 이견 표출 지속) 평화회담 관계자는 양측이 3개 소 위원회에서 논의를 지속 중에 있으나, 5.11.(수)에도 포로 교환 문제 이외 여타 정치와 군사 및 치안 분야에서는 별다른 진전이나 성과 없이 여전히 상당한 이 견을 표출하는 등 답보 상태에 있다고 언급함.
- (정치 분야) 정부기관의 정상적인 업무 재개를 위한 정치적 환경 조성 필요성 등 논의
- (치안 분야) 병력 철수 및 무기 반납 방법, 그리고 군 및 치안조직 구축에 대 한 방안을 각자 제시하고 논의
- (포로 분야) 이슬람 라마단(6월 초) 이전에 교환할 포로 50%의 명단작성 기준 등에 대하여 협의
2. 예멘 정세 및 전황 관련
○ (예멘사태 412일째 / 15.3.26.~16.5.11. / 정전 31일차) 4.11.(월) 부터 개시된 교전세력 간 정전 합의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5.11.(수) 정전 31일차에 도 주요 지역에서 Hadi 정부측(사우디 연합군 포함)과 후티측(Saleh 前대통령측 포함) 간 국지적 교전 등 적대행위가 있었음.
- 후티측 언론은 5.11.(수) 사우디 연합군이 북부 사다 州(후티측 본거지) 민간 시설 등에 대하여 세 차례 공습을 실시하고, 수도 북부 Amran 州에 대하여도 공습을 실시하여 민간인 2명이 사망하였다고 보도
- 또한, 수도 사나 등 주요 지역 상공에서 사우디 연합군 전투기의 위협 비행이 지속되었다고 보도
○ (미국, 예멘사태 등 중동지역 현안 아랍국들과 긴밀 협력) 5.11.(수) 미국 국무 부 Mark Toner 부대변인은 UAE에서 개최된 아랍언론포럼(Arab Media Forum)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걸프국가협력회의(GCC) 정상회담 참석 등을 통하여 예멘사태 등 중동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GCC와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강조함.
○ (이란, 지속가능한 정전 촉구) 이란 외교부 Hossein Amir Abdollahian 중동담당 차관보는 5.11.(수) 독일 외교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예멘 내 교전세력들이 지속가능한 정전을 실시하고 모든 봉쇄를 해제할 것을 촉구함.
○ (알카에다 추정 세력, 남부지역 군 고위급 인사 대상 테러 지속) 5.11.(수) 남 중부 하드라마우트 지역에서 알카에다(AQAP) 소탕작전을 지휘 중인 예멘정부 군 사령관의 이동차량에 대한 자살폭탄테러 공격이 발생함.
- 상기 테러로 동 사령관은 머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경호병력 등 최소 8명이 사 망하고 십여 명이 부상
○ (남부 아덴, 북부출신 주민 강제퇴거 중단 발표) Hadi 정부의 임시수도인 남부 아덴에서는 5.11.(수) 아덴 지방정부의 최고치안위원회가 Hadi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아덴지역 출신이 아닌 주민들에 대한 강제퇴거 조치를 중단한다고 발표함.
- 한편, 일부 현지인 등은 상기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제퇴거 조치는 계속되고 있 다고 증언
※ 남부 아덴 지역 경찰 등 치안병력들은 지난 5.8.(일)부터 ‘치안확보’ 조치의 일 환이라면서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은 非아덴 출신 주민들을 체포하여 아덴 밖 으로 강제 퇴거 조치
○ (미군 철수 요구 시위 개최) 최근 남부 Lahj 州 Anad 공군기지에 미군이 주둔하 게 되었다는 소식과 관련, 5.11.(수) 북부 Hajjah 州에서는 주민들이 미군 주둔 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예멘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즉시 철수할 것을 요구 하는 시위를 개최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