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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 논리 및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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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 논리 및 논술

7주차 : 논리 논술 교육이론(1)

-논문 작성의 실제-

강의자 : 김보림 교수

(2)

1. 글쓰기의 태도

▪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것

→ 필요나 의무에 의해 배우는 것일지라도 이를 계기로 열심히 하겠다는 태도가 있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음

▪ 적극적으로 할 것

→ 실패한다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해야 함

▪ 창조적으로 할 것

→ 예술작품과 같이 글쓰기 또한 창조의 행위이기 때문에 남의 것을 답습할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면서 글을 써야함

글쓰기의 태도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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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태도와 조건

2. 글쓰기의 조건

▪ 정확성

→ 글이 담고 있는 정보는 정확해야 함. 글에서 언급되는 통계, 수치, 인명 등의 모든 정보는 정확하게 기술되어야 함

▪ 객관성

→ 어떤 주장을 펼칠 때는 반드시 사실이나 자료의 뒷받침이 있 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연구결과인 경우 그 근거를 제시하여 야 함

▪ 불편부당성(不偏不黨性)

→ 글을 쓸 때에는 개인적인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려야 함. 개인 의 생각은 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지만 ‘의식적으로‘ 특정한 것 에 치우치게 글을 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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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태도와 조건

2. 글쓰기의 조건

▪ 검증 가능성

→ 글은 그 진위를 검증할 수 있어야 함. 글을 쓸 때에는, 자료의 출처와 연구방법 등을 밝혀야 함.

▪ 평이성

→ 글은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해도 독자가 이해할 수 없으면 무의미함.

▪ 독창성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조건임. 특히, 논문의 가치는 독창성으 로 판정됨. 같은 소재라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면 독창적인 것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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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태도와 조건

3. 글쓰기의 순서

▪ 주제 선정

→ 분명하게 윤곽이 잡힌, 특정한 주제를 찾아냄. 즉, 내가 정리하 고 연구하고자 하는 사항이 무엇인가를 정함.

▪ 자료수집

→ 주제에 관한 기존의 연구를 포함해서 전반적인 자료를 수집하 고 정리함. 즉, 지금까지 어떠한 주장이 있어 왔는지를 알아보 고 주제와 관련된 자료나 사실 또는 사례를 수집함.

▪ 주제 재검토

→ 수집한 자료를 참조해 주제를 다시 검토함. 주제가 적절한지 또는 주제 접근 방식을 제대로 설정했는지 재검토.

주제를 논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가 부족하거나 아예 없는 경 우에는 주제를 다시 선정해야 함.

(6)

글쓰기의 태도와 조건

3. 글쓰기의 순서

▪ 추가자료 수집

→ 주제와 자료의 연관관계를 중심으로 추가로 필요한 자료를 수 집함. 주제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를 염두에 두면서 부족하거나 빠진 자료를 보충함.

▪ 자료분석

→ 이제까지 모은 자료를 읽고 검토하면서 분석함. 그런 다음에는 나중에 활용할 수 있게끔 정리함.

▪ 글 작성

→ 분석하고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초고를 작성한 후 퇴고 함.

(7)

1. 문제의 터전

좋은 글의 첫째 조건은 좋은 주제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선 ‘문제의 터전’ 을 제한+압축 해야함↓

▪ 문제의 터전 : 문제나 주제가 파묻혀 있는 광산 과도 같은 것 예를 들어, 교과서의 모든 내용 중에 시험범위라고 알려져 본 인이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이 ‘문제의 터전‘ 임

▪ 문제의 터전을 재빨리 제한하고 압축해서 적절한 주제를 발견해야 함

↘ 하나의 글에서 너무 많은 것을 다루려 하는 것보다 한정된 주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임.

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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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2. 상황별 주제 선정

주제선정은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여러 상황으로 나뉨 (논술시험, 입사 시험, 대학교 시험 등)

답안을 쓸 때에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유념해야 함

주제의 성격과 출제자 의도 파악 필요

주제를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초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 정함↓

다만 졸업논문이나 학위논문의 경우 주제가 미리 주어지지 않 기 때문에 지도교수와 상의해서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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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3. 주제 선정의 원칙

주제가 분명히 주어지는 글이든 그렇지 않든, 주제를 선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다음으로 정리할 수 있음

(1) 자신의 관심사와 흥미에 부합해야 함

▪ 주제는 시험과목이든 자유 글쓰기든 자신에게 흥미로운 것 이 좋음.

▪ 학술적인 글을 쓰는 사람이 그런 글에 흥미가 없을 경우엔 자신이 흥미 있는 분야의 논문을 구해서 읽어보는 것이 좋음.

↘ 조금씩 재미를 붙일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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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3. 주제 선정의 원칙

(2) 자기의 능력으로 해결 가능한 주제를 선정해야 함

▪ 아무리 좋은 주제도 역량(시간+글쓰기 능력+자료수준 등) 이 미치지 못하면 소용이 없음.

(3) 뒷받침해줄 자료가 있어야 함

▪ 논문의 객관성은 자료의 뒷받침에 좌우됨.

아무리 좋은 주제라도 근거 자료가 없으면 잘못 선정된 것.

만약 정리된 자료가 없더라도 자신이 재료를 재구성하고 새 로이 만들어낼 능력이 있다면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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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3. 주제 선정의 원칙

(4) 독자의 입장에서 읽을 가치가 있는 주제가 좋음

▪ 글쓰기는 사회적 행위이기 때문에 ‘사회적 유용성’이라는 맥락을 지님.

▪ 사회적으로 유용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참신하고 새로우며 가치 있는 주제를 고르는 것이 좋음.

↘ 즉, 여러 국면에 걸쳐있고 핵심적인 문제를 다뤄야 독자 들의 흥미를 불러올 수 있음

(5) 발전성이 있는 주제를 택해야 함

▪ 당면 과제로는 작은 것일지라도 장차 다음 문제로 진전될 전망이 있는 문제를 택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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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3. 주제 선정의 원칙

(6) 과제의 의도나 의미를 고려해야 함

▪ 과제로 주어진 글쓰기는 그 과제의 의미나 과제 부여자의 의도를 고려해야 함

↘ 담당교수가 정리성 리포트를 요구했는지, 창조적인 사고 를 요하는 리포트를 요구했는지 등

▪ 졸업논문의 경우에는 대학생활을 종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총괄적이며 전체적인 주제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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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4. 주제의 설정 방식

글을 쓸 때 주제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대개 막연한 주제로 던 져지는 경우가 많음. 따라서 주제의 구체적인 설정 방식을 염두 해야 함.

‘중등 역사 임용 시험’ 을 주제로 글을 쓰는 경우

(1) 막연한 주제의 설정

‘중등 역사 임용 시험‘ 이라는 주제를 놓고 앞으로 써야 할 글의 중심 내용을 생각하는 단계로 이 막연한 주제를 가주제(假主題) 라고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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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4. 주제의 설정 방식

(2) 문제의 정리

‘역사임용시험 합격‘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생각하고 정리하는 단계로, 막연한 주제를 둘러싸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에서 주변 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생각나는 대로 간단히 메모를 해보는 것이 좋음.

또한 막연한 주제를 여러 시각에서 파악해 보고 그것을 둘러싸 고 있는 환경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함.

예를들어

▪ 역사 임용 시험이란 어떤 것일까?

▪ 역사 임용 시험에는 어떤 과목이 있을까?

▪ 역사 임용 시험에 합격하려면 어떠한 책을 읽어야 할까?

▪ 역사 임용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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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4. 주제의 설정 방식

(3) 범위의 한정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문제를 선택.

특히 주제를 뒷받침 하는 제재를 시간 안에 선택할 수 있어야 함

(4) 한정된 주제의 설정

한정된 문제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내가 쓰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집약해서 나타낼 수 있는 어구를 생각하는 단계.

‘역사 임용시험을 붙으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의 문제를 선택했다면,

읽어야 할 책 목록, 공부하는 방법, 스터디 조직 방식 등과 같은 한정된 주제, 즉 진주제(眞主題)를 설정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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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4. 주제의 설정 방식

(5) 주제문의 작성

나의 의견이나 태도를 밝히는 완전한 문장을 작성하는 단계.

글 전체의 방향을 지시하는 기능을 가짐.

‘역사 임용 시험을 붙기 위한 노력‘ 처럼 추상적인 짧은 문구로 요약되는 주제는 글 전체가 다루게 될 문제의 범위를 지시하는 것이 보통임.

그러나 ‘역사 임용 시험을 붙기 위해서는 개인 공부 이외에 스 터디를 통한 교류가 필요하다‘ 와 같은 주제문은 글 전체가 나 아갈 방향을 지시하는 것이 일반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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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4. 주제의 설정 방식

(5) 주제문의 작성

글 전체의 방향을 지시한다는 것은 주제문이 제재의 선택이나 글 전체의 통일성과 긴밀성의 유지에 크게 관여하게 된다는 것 이기 때문에 주제문의 작성 원칙은 다음과 같이 엄격해야 함.

▪ 주제문은 완전한 문장이어야 함

▪ 주제문에는 나의 의견이나 관점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함

▪ 주제문은 그 표현이 정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함

▪ 주제문의 내용은 확실한 근거에 의해 증명될 수 있는 것이어 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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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과 착안: 주제의 선정

4. 주제의 설정 방식

(6) 주제의 세분

이미 설정한 한정된 주제와 작성한 주제문을 한층 진행시키는 단계. 앞서 일정하게 드러낸 세부사항을 중심으로 주제를 세분 하고, 그 세분된 주제의 주제문을 작성하는 것.

▪ 임용시험 준비할 때 방해되는 요인들

▪ 임용시험에 붙은 선배들의 합격 요인

▪ 혼자 공부하는 여러가지 방법들

▪ 스터디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의 장단점과 유의할 것들

이렇게 세분된 주제들은 자료들을 모으는 데 길잡이가 되고 나 중에 논문의 세부사항을 구성하는데 기초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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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중요한 것은 자료 수집. 시험을 앞둔 학생이 공부하는 그 과정 또한 시험에 대한 자료 수집과정이라 할 수 있음.

중요한 것은 자료의 양이 아닌 체계화된 형태로 정리된 자료임.

자료는 글을 쓰기 위한 토대이기 때문에 정리된 형태로 있어야 함.

자료의 수집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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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1. 자료의 수집

(1) 자료의 중요성

자료는 주장을 뒷받침해 주고 논의 전개의 재료가 되는 중요한 요소.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 글 쓰 기의 기본.

(2) 기존 문헌에 대한 조사와 검토

연구주제가 선정된 뒤엔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를 다룬 이전 의 연구 성과를 조사하는 것.

↘ 기존 연구의 내용을 파악하면서 중요한 자료를 선택하고 비 판의 초점을 찾아내는 과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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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1. 자료의 수집

(2) 기존 문헌에 대한 조사와 검토

기존 문헌에 대한 조사는 밑의 기준을 가지는 것이 좋음

▪ 자료는 신빙성이 있는가?

▪ 결론은 언뜻 보기에도 타당한가?

▪ 어떤 문제를 제기해서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가?

▪ 내가 다루려는 문제와 관련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가?

▪ 필자가 사용한 방법론에는 문제점이나 결함이 있는가?

▪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논리적인 결함은 없는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결론과 같은 기존 연구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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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1. 자료의 수집

(3) 참고할 문헌의 목록 작성

참고문헌을 찾는 작업은 지도교수나 선배가 추천한 책이나 논 문에서 출발할 수 있음.

그 문헌의 참고문헌란을 조사한 후 다시 그 참고문헌의 참고문 헌을 조사하는 식으로 확장해 나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

참고문헌을 추천 받지 못한 경우에는

‘국회도서관 문헌정보’ , ‘학위논문 총 목록‘ 등의 방법을 이용 하여 참고문헌을 찾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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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2. 자료 읽기

(1) 밑줄을 열심히 치는 것이 좋음

밑줄은 자료 정리의 길잡이가 되고 다시 읽을 때 큰 도움을 줌.

중요하지 않은 정보에도 무턱대고 밑줄을 긋지 않도록 해야함.

(2) 색이나 기호를 사용하라 !

자료를 정리할 때 용도에 따라 밑줄 색을 달리하거나 다른 기 호를 사용해 표시하는 방법도 있음.

요약해야 할 부분, 인용해야 할 부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등 을 구분하고 중요한 정도를 표시해 두면 나중에 자료 정리할 때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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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2. 자료 읽기

(3) 의문점이나 아이디어를 기록할 것

자료를 읽는 과정에서 의문점이나 착상이 떠오르면 반드시 그 때 그때 메모해야 함.

나중에는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임.

이렇게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착상들을 정리하고 이용하면 논문 의 독창성을 높일 수 있음.

(4) 자료 정리는 다 읽고 난 후에 할 것

맥락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질서하게 정리하거나 결국에는 쓸모 없는 것을 기록하는 등의 불필요한 수고를 덜 수 있기 때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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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3. 자료의 분류와 정리

▪ 자료의 수집과 채록은 대개 무작위로 이뤄짐.

↘‘자료의 분류와 정리’는 이렇게 무작위로 수집된 자료를 일 정한 범주나 내용 또는 부류나 성격에 따라 나누는 것.

▪ 분류&정리할 때 자료의 가치를 점검하고 결정해야 함.

↘ 수집한 자료라도 모두 가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

↘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자료인지, 반대되는 이론을 반박하 는데 이용할 것인지도 주의 해야함

▪ 수집한 자료를 분류하고 정리하는데 정해진 기준은 없음.

↘연구의 주제나 연구자의 관심 또는 연구대상의 성격에 따라 여러가지 분류방식을 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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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3. 자료의 분류와 정리

(1) 시간적인 순서에 따른 정리

주로 내용이 시간상의 변화를 보이는 경우나 역사적인 문헌을 다룰 때 매우 효과적인 정리 방법.

(2) 공간적인 순서에 따른 정리

지역적인 차이에 따른 변화, 사회적 위상에 따른 차이를 다루는 경우에 효과적인 분류. 예를 들어 자료를 계층별로 분류한다든 지 지역별로 분류하는 방식.

(3) 현상별 분류

일정한 시공간에서 일어난 다른 현상들을 ‘논리적 순서’에 따라 자료를 정리.

‘논리적 순서‘ 란 간단한 현상에서 복잡한 현상으로, 구체적인 현상에서 일반적인 현상으로 등의 순서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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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의 수집과 정리

(4) 문제별 분류

연구의 주제가 학계에서 제시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 우, 그 문제의 순서에 따라 자료를 분류하는 것.

(5) 원인과 결과로 분류

인과관계에 따른 현상의 추적, 논리의 수립 또는 실험결과의 제 시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주로 쓰이는 방법.

(6) 연역적 또는 귀납적 방식으로 분류

연역적 방식: 일반적 사실 뒤에 그 결과로 생기는 특수한 사실 을 나열하는 것

귀납적 방식: 특수한 사실을 먼저 놓고 그 결과로 발생하는 일 반적 사실을 뒤에 놓는 것을 가리킴.

3. 자료의 분류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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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단의 의미

▪ 들여쓰기에 의해 나누어지는 글의 부분을 흔히 ‘문단‘ 이라 함.

▪ 문단은 어떤 통일된 이야기를 기준으로 토막 낸 글의 단위.

▪ 문단의 중심개념은 글의 주제와 구별해서 화제 또는 소주제라 함.

▪ 화제도 ‘글의 주제’와 마찬가지로 완결된 문장으로 진술해야 하는 데 이 문장을 화제문 또는 소주제문이라고 함.

▪ 문단을 나무라 비유하면 화제문은 줄기. 즉, 화제문 하나를 중심으 로 몇몇 문장이 모여서 성립함.

▪ 화제문으로 대표되는 중심 관념을 확대하고 구체화하는 세부적인 이야기들이 덧붙어야 문단의 모습이 갖춰짐.

문단의 전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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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의 전개 요령

2. 문단의 전개

▪ 화제문에서 더 세부적인 이야기로 확대해 가는 것을 문단의 전개 또는 발전이라함.

(1) 문단전개의 유의사항

① 문단은 반드시 한가지 중심관념만을 포함해야 함.

↘ 문단의 화제문은 하나만 포함해야 함.

② 문단은 통일성을 유지해야 함

↘ 문단이 내용상 독립성을 지녀야 한다는 뜻

③ 문단은 연결성을 지녀야 함

↘ 연결성은 문단 속 부분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뜻함

④ 문단은 적절하게 발전되어야 함

↘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충분 해야함. 한두 문장만으로 이뤄진 문단은 제대로 된 문단이라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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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의 전개 요령

2. 문단의 전개

(2) 문단의 전개방식

① 일반적인 것의 구체화 가장 널리 쓰임.

일반론적인 진술을 한 다음 그것을 풀어서 설명하거나 실례를 들 거나 증거를 제시해 독자 의 이해를 돕는 방식.

두괄식 문단 전개방식 이 이 유형에 속함.

② 구체적인 것의 일반화

먼저 개별적인 사항을 진술하고 그것에서 귀납되는 일반적 진술 로 마무리 짓는 방식.

미괄식 문단 전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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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의 전개 요령

2. 문단의 전개

(2) 문단의 전개방식

③ 시간적 질서

역사의 연대기적 흐름, 국가의 발전 과정 등 계통적인 서술로 글 을 전개할 때 사용 하는 방식.

④ 공간적 질서

각 나라 수도의 위치, 문화재의 위치 등 공간적인 것을 전개할 때 사용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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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글의 얼굴이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함.

-제목의 중요성- 1. 제목 붙이는 법

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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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학술적인 글의 제목에는 그 글이 다루고 있는 주제의 범위와 다루는 방법, 논의의 성격 등이 명확하게 드러나야 함.

1. 제목 붙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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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1. 제목 붙이는 법

(1) 문제의 범위를 정확히 드러내는 제목

▪ 논문의 경우, 제목은 다루려고 하는 문제의 범위를 넘어서서는 안되 며 연구의 주제와 일치해야 함

↘ ‘역사적 판단력‘ 이라는 ‘역사적 사고력‘ 의 하위범주에 대한 글을 쓰면서 “역사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방안“ 이라는 제목을 붙이면 안됨

▪ 부제목을 붙여서 그 범위를 한정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리포트나 소 논문의 경우는 주제목에 논문의 범위가 명시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 직.

(2) 논의의 성격을 명확히 하는 제목

▪ 논문의 제목은 “~ (에 대한) 연구”, “~에 대한 고찰“, “~에 대하여“

등과 같은 방식으로 붙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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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1. 제목 붙이는 법

(3) 되도록 간결한 제목

▪ 제목은 단어형, 어구형, 문장형으로 붙일 수 있는데 단어형이나 문장 형은 흔히 쓰이지 않음.

↘ 문제의 범위를 정확하게 드러낼 수 없거나 간결하지 않음

▪ 제목을 붙일 때에는 정확성과 간결성의 원리가 조화를 이뤄야 함

(4) 신선하고 예리한 제목

▪ 진부한 제목 보다는 개성 있는 제목이 바람직. 너무 멋을 버리는 바 람에 문제의 성격을 불투명하게 만드는 것은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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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2. 글쓰기의 몇 가지 원칙 (1) 개념의 정의

▪ 글을 쓸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가장 일반적인 규칙은 글에서 중심 역 할을 하는 전문 개념은 모두 정의되어야 한다는 것.

↘ ‘피아제 – 필 - 할람 모델’을 언급할 경우, 이에 대한 정의가 필요.

(2) 친절한 서술

▪ 글을 쓸 때는 독자가 자신의 글을 통해 최초로 그 주제를 접했다고 가정하고 가능한 한 최대로 친절하게 써야 함.

↘ 독자가 분야의 전문가로 한정된 경우에는 그 학문 공동체의 기본 관습에 따르면 됨.

(3) 적절한 문단 나누기

▪ 문단은 논의를 명확하게 해주고 글의 맥락을 짚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적절히 나눠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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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2. 글쓰기의 몇 가지 원칙

(4) 초고는 최대한 풍성하게

▪ 첫 번째 과정, 즉 초고를 쓰는 과정에만 적용되는 원칙.

초고를 쓸 때에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적는 것이 좋음.

(5) 글쓰기의 시작

▪ 예상 목차가 확실히 설정되어 있다면 굳이 1장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 있는 것이나 준비가 많이 된 것 등 순서에 구애받지 않 아도됨. 오히려 재미있고 관심있는 부분부터 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 인 방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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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2. 글쓰기의 몇 가지 원칙

(6) 일반적인 사실의 서술

▪ ‘한국전쟁 발발 연도는 1950년이다’, ‘1945년에 제2차 세계대전이 끝 났다‘ 등의 일반적인 사실을 역사가의 글을 인용해서 설명할 필요는 없음.

일반적으로 알려져 상식으로 되어 있는 것은 문헌상의 근거가 필요 하지 않음.

(7) 인용은 1차 자료에서

▪ 의견이나 주장의 원천을 명확하게 밝혀야 함

재인용된 내용들은 잘못 인용되었거나 편의대로 편집해서 인용한 것 을 재인용할 위험이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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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3. 문장의 표현방법

▪ 글의 내용 못지않게 표현방법 또한 글의 질과 수준을 결정하는 데 큰 몫을 차지함.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의 원칙을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

(1) 정확한 문장

▪ 내용상 누가 읽더라도 동일한 의미로 읽힐 만한 문장이면서 문법적 으로도 정확한 문장 이어야 함.

(2) 간결한 문장

▪ 독자를 설득할 땐 논문에서 자주 쓰이는 간결체와 건조체가 적절함.

간결체 : 적은 어구로 내용을 압축해서 표현하는 문체로, 문장이 짧고 간결해 독자에게 선명한 인상을 줌

건조체 : 미사여구를 자제하고 내용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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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3. 문장의 표현방법

(3) 통일성 있는 문장

▪ 문장은 중심 문제 하나만 다루도록 통일성이 필요.

문체는 글 전체에 걸쳐 통일해야 함.

동일한 대상을 지칭하면서 어떤 때는 ‘지역’이라고 하고 어떤 때는

‘지방‘ 이라고 하는 식은 안됨.

(4) 평이한 문장

▪ 문구나 내용을 지나치게 어려운 한자나 외래어로 쓰는 것은 부적절.

아무리 좋은 내용의 글이라도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우면 그것은 잘 쓴 글이라 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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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3. 문장의 표현방법

(5) 신중한 문장 표현

▪ 명백한 근거를 대면서 ‘확실하다‘ 라는 단정적 표현은 쓸 수 있으나,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 ‘가장 올바른‘ 내지는 ‘이 주장은 터무니없다’

라는 식의 최상급 수식어는 피해야 함.

(6) 경어와 경칭, 3인칭의 사용

▪ 글이나 주장을 인용할 때 ‘그 분‘ , ‘~ 교수님‘ 이라는 표현을 쓸 필요 는 없음. 설령 지도교수라 할 지라도 ‘그‘ 또는 이름 석자를 표기해도 전혀 실례가 되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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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4. 표기방법

▪ 글을 쓰는 과정에서 구두점, 기호, 숫자를 비롯해 한자나 외국어의 표기방법에 유의해야 함.

특히 학술적인 글은 모든 상황에 엄격해야 하며 일관성을 유지해야 함. 그렇지 않으면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기 쉽고, 때로는 문장을 잘 못 이해하게 만듦.

(1) 용어

▪ 한 낱말을 표기하는데 한글과 한자를 섞어서는 곤란함.

‘표기 방법’은 옳고 ‘表記방법’은 틀림.

‘역사교사‘ 는 옳고 ‘歷史교사’는 틀림.

▪ 외국의 인명, 지명 등의 경우 최대한 한글맞춤법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야 하고 최대한 그 나라의 발음에 가깝게 표기해야 함.

▪ 한글이면 한글, 한자면 한자 등 용어의 표기를 통일해야 함.

(43)

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4. 표기방법 (2) 숫자

▪ 만 단위로 잘라야 함. 1,234,567의 경우 123만 4567이 옳음.

▪ 통계적 수치나 수량을 나타내기 위한 경우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로 쓰는 것이 편리함. ‘100%’, ‘인구 1,000명당 200명’ 등이 그 예임.

▪ 종류를 나타내는 우리말에는 아라비아 숫자나 한자를 쓰지 않아야 할 때가 있음.

‘두 가지 물건‘ 은 옳고 ‘2가지 물건‘ 과 ‘二가지 물건‘ 은 틀림.

▪ 단위가 높은 숫자를 나타낼 때는 짧게 표기하는 방법도 있음.

‘1,500,000,000원’을 ‘15억원‘ 이라고 표기 하는 방법이 그 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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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4. 표기방법

(3) 약자와 약어의 약칭

▪ 학술적인 글에서는 되도록 약자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그렇지만 긴 용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될 때는 약자를 사용해야 함.

이럴 땐 그 용어가 맨 처음 나올 때 괄호 속에 약자를 표기하면 됨.

예를 들어

‘…. 그 당시 건국준비위원회(이하 건준)는 미군정과…’

▪ 외국 인명의 경우 처음 나올 때는 성과 이름을 쓰고 그 이후에는 성 만 표기하면 됨. 이때 그 이름의 원어를 괄호 속에 넣고 연대도 표기 하는 것이 좋음.

예를 들어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는 그의 논문에서 종교적 관념이 현대 자본주의의 출현에 미친 영향을 강조했다. 베버는 주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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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5. 인용문

▪ 설명이나 해석을 할 때 자신의 말이 아닌 자료 그 자체로써 말하는 편이 독자의 이해를 위해 훨씬 유용할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인용‘.

▪ 인용하는 경우는

1) 자신의 해석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2) 글을 인용하고 나서 그것을 논의하고 해석하기 위해 어떤 경우라도 인용할 때는 지켜야 할 원칙이 존재함 (1) 인용할 때 지켜야 할 원칙

분석하고 해석하는 부분의 인용 – 이 경우는 인용되는 부분의 표현 이나 내용 또는 개념 등을 분석하고 해석해야 하기 때문에 앞뒤 관계 를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인용해야 함

길이에 따른 인용 형식 – 인용문이 두세줄을 넘지 않으면 문단 속에 서 따옴표로 처리할 수 있음. 긴 인용문은 본문에서 끌어내려 문단의 크기를 작게 해 돋보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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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5. 인용문

원문에 충실한 인용문

- 인용할 때에는 원문의 의도를 왜곡하는 일 없이 그대로 반영해야 함.

만약 인용문 중 특정 부분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반드시 그 강조를 자 신이 했다는 것을 명시해야 함.

저자와 출처를 밝혀야 함

- 인용문의 저자와 출처를 밝힐 때는 각주의 형식을 취해도 좋고 내주 의 형식을 취해도 좋음. 그러나 어떤 형식으로든 그 출처를 밝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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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5. 인용문

(2) 인용할 때 지녀야 할 입장과 태도

2차문헌의 인용

- 권위자의 것이나 그 해석이 유력한 것이 아닌 이상 2차 문헌의 본문 은 되도록 인용하지 않는 것이 좋음.

정확한 인용

- 인용하는 행위는 그 지시하는 바가 매우 정확해야 하고 누구나 그것 을 관련 문헌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재인용

- 재인용을 하면 잘못 인용되거나 편의대로 인용된 것을 그대로 인용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안하는 편이 좋음.

- 원본을 구할 수 없을 때는 인용하되 반드시 출처를 밝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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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6. 주석

▪ 비판하기 위해 인용하더라도 그 출처를 밝혀야 함.

이때 사용하는 것이 주석임.

주석의 기능

1) 인용문의 출처를 밝힐 때

2) 자신이 행하고 있는 논술의 정당성을 뒷받침하거나 보충할 때 3) 논문 자체와 다른 논문에 대한 참조를 지시할 때

4) 본문에서 다루기 곤란한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됨 5) 글에서 확인된 것을 확장할 때

각주와 미주와 내주

-해당 면 아래부분에 주를 다는 것을 ‘각주‘라고 하고, 글이나 장의 맨 끝에 주를 다는 것을 ‘미주‘ 라고 하며, 본문 속에서 괄호 안에 주를 처 리하는 것을 ‘내주‘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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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7. 참고문헌 목록

한글 문헌의 경우

1)논문 : 필자명, <논문명>, 발행처의 이름, ≪책이름≫ , 몇 권 몇 호, 연도2) 책 : 저자명, ≪책이름≫, 발행장소, 출판사명, 연도

영미 문헌의 경우

영미 문헌의 경우 필자나 저자명은 성을 먼저 표기하고 이름은 뒤에 약 자로 표기하는 것이 보통.

1)논문 : 필자명, <논문명>, 책 편집자 이름, 책이름(이탤릭체), 출판사명, 발행장소, 연도

2)책 : 저자명, 책이름(이탤릭체), 출판사명, 발행장소, 연도

같은 저자의 여러 글을 참고한 경우

한 사람이 같은 해에 여러 개의 글을 쓴 경우에는 연도 뒤에 ‘a, b, c’나

‘ㄱ, ㄴ, ㄷ’ 등을 첨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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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8. 서론과 결론의 의미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서론을 미리 한번 써보는 것이 좋음 - 그렇게 하면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더욱 분명히 할 수 있고,

글쓰기 계획에 대한 감이 생기게 됨.

본격적으로 글을 쓰면서 서론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함

- 서론에서 이야기해 놓고 실제로는 다루지 않거나 서론에서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을 다루게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본론 과 결론을 다 쓴 다음에 서론을 정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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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8. 서론과 결론의 의미

서론에 들어갈 사항들

1) 문제제기 : “이러한 문제가 중요하다“

2) 기존 연구에 대한 검토 : “지금까지는 이 문제를 이러저러하게 다 3) 연구의 방법과 분석들 : “나는 다음과 같은 방법과 시각으로 이 문루었다“

제를 다루겠다“

4) 논문의 구성 : “글을 이렇게 짜겠다.”

결론에 들어갈 사항들

- 결론에는 논의의 요약, 연구의 결론, 논문의 한계, 앞으로의 과제, 제 안이나 제언 등이 들어감. 간단한 글에서는 논의의 요약과 연구의 결론만으로도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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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8. 서론과 결론의 의미

서론과 결론 모두 논문의 앞과 뒤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들.

서론과 결론을 형식적인 것으로만 생각하고 비중을 별로 두지않는 습관을 없애고 서론:본론:결론의 균형을 적절하게 잡는 심미안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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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서론 : 문제제기, 글의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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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규칙과 방법

결론 : 논리적 일관성 유지, 연구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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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및 출처

∙ 김해식, ≪글쓰기 특강≫, 파라북스, 2011.

∙ Ricard Marius, ≪역사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 시간을 재구성하는 역사 글쓰기의 모든 것≫, 휴머니스트, 2010.

∙ 김한종 외 5인, ≪역사교육과 역사인식≫, 책과 함께, 2005.

∙ 김한종 외 5인, ≪역사교육의 이론≫, 책과 함께, 2009.

∙ 김한종 외 5인,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 책과 함께, 2007.

∙ 문창로, <역사 글쓰기를 통한 사료학습방안>, ≪중등교육연구≫, 53, 2005.

∙ 양치구, <역사교육에서 비판적 읽기 및 글쓰기 학습 모형 개발 –독도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역사교육 논집≫52, 2014.

∙ 최용성 외 3인, <연구윤리에서의 표절 문제와 표절 예방교육에 관한 연구>, ≪한국시민윤리학회보≫, 22, 2009.

∙ 김미선, <예비 역사교사의 논증적 역사 글쓰기 능력 신장을 위한 교수 방안>, ≪사회과 교육≫51, 2012.

∙ 김미선, <논증적 역사 글쓰기가 비판적 사고력에 미치는 효과 – 사범대학 역사교육과의 논술교과 운영을 중심으로> , ≪역사교육≫,1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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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및 출처

∙ 김은정, <대학생의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한 논증적 글쓰기 연구 – KBS 역사저널 그날 <고종, 아버지 장 례식 불참 사건>의 게시판 글을 중심으로 , ≪대학작문≫, 11, 2015. ≪≫

∙ 유시민, ≪유시민의 논술 특강≫, 생각의 길, 2015.

∙ 장소진, <논증적 글쓰기와 논리적인 문장 쓰기>, ≪교양교육연구≫, 6, 2012.

∙ 오정현, <고등학교 역사과 서술형-논술형 평가의 특징과 개선 방안>, ≪역사교육연구≫,4, 2006.

∙ 방지원, <역사과 서술형 평가의 필요성과 개선방안>, ≪역사교육연구≫, 11, 2010.

∙ 김진하, <프랑스 교육에서 논술의 위상에 대한 고찰>, ≪프랑스 어문 교육≫, 26, 2007.

∙ 김우준, <중북 동북공정과 우리의 대응>, ≪백산학보≫80, 2008.

∙ 박수경, <나가사키 하시마(군함도)를 둘러싼 로컬 기억의 생산과 정치≪일본어 문학≫,61, 2013.

∙ 최장근, <다케시마 잡지』 속의 울릉도와 독도 인식과 영유권 문제> , ≪일본문화연구≫,5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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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합 니 다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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