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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수),“대학서열해소방안”마련을위한국회토론회를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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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서열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 예고보도 (2019.5.7.)

5/8(수), “대학서열 해소 방안” 마련 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이상민 국회의원, 교육을바꾸는새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개 단체 중심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5월 8일 (수)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실, 교육을바꾸는새힘과 공동 주최로 교육혁신 근 본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서열 해소 방안」마련 토론회를 개최함.

▲ 사교육걱정은 그동안 우리나라 대학체제가 갖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20 여 차례가 넘는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시민이 직접 나서서 대학체제의 대안을 만 들고자 하는 ‘국민이 설계하는 대학 운동’과 ‘좋은 대학 100플랜 운동’을 진행하고, 대학 입시 혁신과 좋은 대학 육성을 연계한 ‘대학입학보장제’ 정책을 제시한 바 있음.

▲ 이번 토론회는 ‘대학입학보장제’를 비롯하여 그동안 대학서열 해소 방안으로 제시되었 던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안’, ‘한국형 국립대 연합체제안’, ‘공동학위・공동입시 방안’

등을 폭넓게 살펴보고,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합하여 대학서열 해소의 해법을 모 색하는 시간이 될 것임.

▲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인 ‘대학기본역량진단’과 ‘대학재정지원사업’이 부실 대학 판단과 재정 지원 대학 선정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가 대학서열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고등교육 발전 방향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됨.

▲ 이번 토론회를 기반 삼아 향후 대학서열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대학서열 해소 방안을 제시하고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5월 8일 (수)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 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실, 교육을바꾸는새힘과 공동 주최로 교육혁신 근본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서열 해소 방안」마련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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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교육혁신 근본문제 해결을 위한 2회 연속 토론회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4월 23일에 개최된 바 있는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제정 토론회에 이어 또 하나의 우리 교육 근 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대학서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토론회입니다.

대학서열 문제는 서열이 높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과열 입시 경쟁을 부추기고 초중고 교육 을 입시 위주 교육으로 왜곡시키는 근본 원인으로 지목받아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에게 는 선발효과에 기대어 대학교육력 제고의 동기를 상실하게 만들어 국가 교육의 발전에도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사교육걱정은 그동안 우리나라 대학체제가 갖는 문제점을 파악하 고 해결하기 위해 20여 차례가 넘는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 회 횟수가 이렇게 많았던 것은, 그만큼 대학체제 문제가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풀기 힘든 문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의 과정을 거쳐 사교육걱정에서는 시민이 직접 나서서 대학 체제의 대안을 만들고 법률로 완성하자는 ‘국민이 설계하는 대학’ 운동을 펼친 바 있고, 경쟁력 있는 좋은 대학을 육 성하여 기존의 대학서열에 균열을 내고자 하는 ‘좋은 대학 100플랜’ 운동을 진행한 바 있습니 다. 그리고 대학입시 혁신과 좋은 대학 육성을 연계한 ‘대학입학보장제’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 습니다. 이번 토론회 역시 사교육걱정이 펼쳐온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대학서열 문제 해소 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사교육걱정의 ‘대학입학보장제’를 비롯하여 그동안 대학서열 해소 방안으로 제 시되었던 여러 정책 제안들을 폭넓게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학서열 문제를 대학 연 합체제로 풀고자 했던 초창기 제안인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안’과, 2012년 대선 때 제기되었던

‘한국형 국립대 연합체제안’을 살펴보고, 그 실현 방법으로서 ‘공동학위・공동입학 방안’의 타당 성을 모색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학 서열 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해결 방안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

대학서열 문제에 대해 생각할 때 안타까운 점은, 정부와 교육당국에게서 이 문제에 대한 문제 의식이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정부의 대표적인 고등교육 정책인 ‘대학기본역량진단’

과 ‘대학재정지원사업’은 부실 대학 판단과 재정 지원 대상 대학 선정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 다. 단순히 학령인구 감소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어느 대학에 얼마의 재정을 지원할 것인가에 교육부의 고민이 멈춘다면, 대학체제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대학서열 문 제를 영영 해결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학서열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고등교육 발전 방향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됩 니다.

사교육걱정은 이번 토론회를 기반으로 삼아 향후 대학서열 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 고, 여러 전문가들과 사회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학서열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고등교 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에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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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언론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명 : 교육혁신 근본문제 해결을 위한 「대학서열 해소 방안」마련 토론회

■ 일 시 : 2019. 5. 8. (수) 오후 2:00-5: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주 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상민, 교육을바꾸는새힘

■ 주 관 :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

■ 문 의 : 김태훈 정책부위원장(02-797-4044/내선번호 501)

■ 토론회 세부일정 및 참석자

▣ 1부 : 축사 및 개회사

-교육부 장관, 서울시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 및 정책위의장(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 2부 : 토론회 (사회 : 김형태 교육을바꾸는새힘 대표)

2019. 5. 7.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정책위원회부위원장 김태훈(02-797-4044/내선번호 501)

일시 주제 발제자(■) 토론자(□)

5.8.(화) 오후 2시~5시

교육혁신 근본문제 해결을 위 한 「대학서열 해소 방안」마 련 토론회

■ 김영석 (경상대학교 교수)

□ 김태훈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부위원장)

□ 이재훈 (3・1 서울민회 회원)

□ 김학한 (은평고등학교 교사)

□ 반상진 (전북대 교수・한국교육개발원장)

□ 김종영 (경희대학교 교수)

□ 최수진 (교육부 국립대학정책과 과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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