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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주차. 트라우마 회복/예방/외상 후 성장
1 트라우마 회복
1. 트라우마 회복 2. 자신과의 화해
3. 다른 사람과 연결하기 4. 외상의 완결
1. 회복과정에서 싸우는 방법을 배워야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2. 자신과의 화해와 다른 사람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트라우마 시작 연령 트라우마 기간
트라우마 경험의 강도
사회적, 정서적 지지의 여부 가해자와 친숙함의 정도
가해자의 정당한 처벌
무력감과 고립은 심리적 외상에서 핵심적인 경험임.
힘을 회복하고 타인과 다시 연결되는 것은 회복에서 핵심적인 역할임.
회복단계
외상경험에 담긴 의미를 삶에 통합, 힘과 통제력을 증진,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 믿음직한 사람들과 동맹을 깊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한 걸음을 준비.
실제 삶에서 힘을 얻는 데에는 위험과 대면하고자 하는 의식적인 선택이 필요함.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맞서 싸울 수 있음을 깨우치게, 아드레날린을 견딜 수 있게, 심장이 요동치는
느낌에 익숙하게, 압박 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고, 어떻게 침착해지는지 가르침.
Melissa Soalt 훈련 프로그램
외상에 의해 부서지고 파편화된 ‘행동 체계’를 다시 구축, 세상과 대면할 때 보다 확신에 차 있음.
“그들은 고개를 들고, 숨을 더욱 가벼이 쉬고, 눈을 더욱 잘 맞추며, 보다 단단한 기반 위에 서 있다.…”
두려움을 맛보기로 선택
야영, “자신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잘 대처할 수 있었는지 보고 놀라워하고 기뻐한다. 현실 속에서 이들은 젃벽 타는 법을 배욲다. 성인으로서 그들은 모든 일을 불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던 두려움과 자기 비하를 넘어서게 된다.”
다른 프로그램/자조집단
모든 위험이 압도적인 것은 아니며, 모든 두려움이 공포인 것은 아님.
자발적이고 직접적으로 위험 앞에 선 생존자는 공포에도 수준이 있음을 배움.
두려움의 말살이 아닌 두려움과 더불어 사는 방법, 나아가 이를 힘과 발전의 원천으로 쓰는 방법을 배우는 데 있음.
목표
생존자는 더 이상 과거의 외상에 종속되어 있다고 느끼지 않음. 자기의 주인은 자신
자신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이해하고, 외상 사건이 자신에게 무엇을 저질렀는지를 이해함.
남은 과제는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임.
외상이 일어나기 전, 외상 경험, 회복하는 기간 중에 가장 가치 있었던 자신의 측면을 이끌어냄.
모든 요소의 통합으로 새로운 자기,
이상적이고도 현실적인 자기를 창조해 냄.
이상적인 자기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상상과 환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드디어 자유를 얻은 자신의
능력을 쏟아야 함.
피해자의 위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함.
가정폭력 피해여성을 위한 안내서는 다음과 같이 잃었던 열망을 찾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음.
“이젗 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당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성장에서 비롯된… 확장된 삶의 느낌을 탐색할 때가 왔다. …
모든 사람이 당연하게 이를 원하지만, 기대하는 것은 십대 시젃의 허풍이라고 배웠을지도 모른다.… 성숙한 사람이라면 재미없는 인생에 안주하여 가짂 대로만 살아야 한다고 믿을지도 모른다. 당연히 소녀 시젃의 꿈대로 행동하라면 너무나 비현실적이겠다. 할리우드로 가서 스타가 되기에는 적당한 때가 못 된다. 그러나
정당한 이유가 있기 젂에는 이것을, 혹은 어떤 것이든, 젗쳐두지 마라.… 만약 정말로 ‘항상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면’, 무덤 속에서 후회하지 말라. 일어서서 작은 연극 집단에 참여하라.”
욕구와 주도성 발달시키는 데 초점.
이시기는 시행착오의 시기이므로, 실수를 감내하는 법을 배우고, 예상치 못한 성공을 맛보는 시기임.
생존자가 보다 활발하게 세상을 탐색.
자신과 다시 연결되면서, 점차 차분하게 평정을 찾음.
생존자는 이렇게 평화로운 삶을 산다는 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특히, 외상환경에서 자라 생전 처음 일상을 경험한 생존자라면 더욱.
이제 이들은 피해자로 사는 삶이 지루함.
흥미로운 일상을 살아갈 준비가 됨.
“나는 강렬한 자극에 중독되어 있었다. 강렬함의 숚홖을 끝마칠 무렵이 되면 실망을 느꼈다. 이젗 무엇에 대해 외치고 행동할 것인가… 약물 중독과 비슷한데, 나는 나의 극적인 삶과 아들레날린의 느낌에 중독되어 있었다. 강렬함에 대한 욕구를 점점 놓아가는 게
내게는 마치 젖먹이가 젖을 떼는 과정과도 같았다. 이젗 나는 실젗로 꾸밈없는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생존자가 외상 환경에 의해 형성된 자기를 인식하고
‘놓아 버릴’ 때, 스스로를 용서하는 일이 더 쉬워짐.
삶을 다시 세우는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음.
생존자는 신뢰가 보장되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믿을 수 있고,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믿음을 보류할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상황을 구분하는 법도 알고 있음.
타인과 연결되면서 자율성을 느끼는 능력을 되찾음.
타인의 관점과 한계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관점과 한계를 유지함.
삶을 더욱 주도해가기 시작함.
새로운 정체성을 생성하는 길 위에 서 있음.
치료장면
• 치료동맹에서 강렬함은 전보다 줌.
• 긴장감은 이완되며, 안정감은 더 높아짐.
• 자발성과 유머를 위한 공간이 확장됨.
• 위기와 장해물은 덜 나타나고, 회기와 회기가 잘 연결됨.
환자
• 자신을 잘 관찰, 내적인 갈등에 보다 인내, 자신을 달 리 받아들임.
치료태도
• 치료자를 이상화하지 않으면서 더 많이 좋아함, 자신 의 한계를 용서하는 만큼, 치료자의 한계도 용서, 치료 작업은 일반적인 심리치료에 가까워짐.
마치 제 2의 청소년기에 있는 것 같은 느낌.
학대환경에서 자란 생존자 : 사실상 첫 번째
청소년기를 부정당한 것. 발달시켜야 했을 사회적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할 수도 있음.
건강해야 할 청소년기를 거칠고 고통스럽게 만든
부적응과 자의식은, 성인기에 이르러 증폭될 수 있음.
사회적 기술에 ‘서툴다’ : 민감하게 수치심.
십대들이 사용하는 대처 양식 : 창피함에서 벗어나려고 키득거림.
성인 역시 자신의 수치심에 대한 해독제를 웃음 속에서 찾을 수 있음.
십대 아이들이 보다 너른 세계를 탐색하기 위해서 서로 단단한
우정으로 묶이듯, 생존자들은 자신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끈끈한 연대의 대상을 찾을 수 있음.
가정폭력에서 탈출한 이후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유대감을 만들어 낸 생존자 : “내 여자
친구가 유타에서 여기로 이사 왔다. 화끈한 엄마들이 하나, 둘!.. 우린 가끔씩 십대 소녀가 된 것 같다. 누군가는 우리가 마치 서로 벼룩을 골라 주는 영장류 같다고 하던데, 맞는 듯하다. 우리는 그만큼 서로에게 관심을 기욳인다. 나는 그 애와 떨어질 수 없다.”
생존자는 다음 세대와 친밀감 나눔, 다음 세대를 염려, 외상 통합한 생존자는 이야기를 다음 세대에 전달함.
대부분의 생존자는 개인적인 삶의 틀 안에서 외상 경험을 완결해 나감.
특정한 소수는 외상 경험을 하고 더 넓은 세계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은 것처럼 느낌.
사회적 활동은 개인적인 비극에 담긴 의미를 전환시킬 수 있음을 발견함.
잔학함을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이를
초월하는 방법은 다른 이들에게 힘으로 남겨 주는 것.
사회활동 : 생존자의 주도성, 활력, 자원에 힘을 실어주고, 개인의 능력을 능가할 만큼 그 힘을 증폭시킴.
이는 서로 협력하고 목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동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조직화된 사회에 참여 : 생존자들에게 가장 성숙하고 적응적인 대처 기제를 발휘할 것을 요구함.
참을성, 이타심, 유머
최선의 힘을 끌어낸 결과, 다른 사람이 지닌 최선의 힘과 연결됨.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속에서 자기 한계를 초월.
일상적 현실을 초월하여 창조의 질서에 참여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음.
외상의 완결에는 종착지가 없음. 완성된 회복이란 없음.
회복단계에서 충분히 해소되었던 문제들이라도 다시 나타날 수 있음. 결혼, 이혼, 가족의 탄생과 죽음,
질병, 퇴직 등은 빈번한 외상을 소생시킴.
▹ 참전군인, 난민 : 나이를 먹어 가고 상실감과 다시 조우하면서 외상 후 증상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기도 함.
▹ 아동학대 생존자 : 결혼을 하거나 첫 아이를 가질 때, 아이가 자신이 학대 받았던 나이에 이르렀을 때 다시 고통스러울 수 있음.
예
“아들이 미욲 세 살이 되기 젂까지 모든 일이 너무나 잘 돌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온숚했던 아이가 갑자기 나를 힘들게 했다. 아들이 떼쓰는 것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애가 입을 다물 때까지 패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아들이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베개로 숨을 조르는
생생한 장면이 떠올랐다. 나는 엄마가 내게 저지른 일을 알고 있다. 그리고 나 또한 도움을 받지 않았더라면
나의 아이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을지도 알고 있다”
환자 : 다시 치료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모욕감을 느낌, 불치병 환자될까봐 두려움.
치료를 마친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를 겪을 때 외상 후 증상이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안내해야 함.
심각한 아동기 학대 생존자 : 수십 년 후에 도달하게 된 완결의 느낌 : “마침내 이 책을 쓸 시간이 왔다.
고아들이 그러듯이 고아의 이야기를 나의 어린 시젃을 당신에게 소개 하겠다. 한 명의 꼬마가 있었다. 그 오랜 시간 동안 꼬마는 지하실에 숨어 있었다. 젂쟁은
끝났고, 뛰어놀기 위해 지하실을 벗어난 나의 꼬마는 햇볕아래 눈이 부시다. 꼬마가 노는 법을 잊지
않았다니 나는 놀랍고 감사할 뿐이다.”
7
( Mary Harvey)① 심리적 증상이 감당할 수준으로 완화됨.
② 외상 기억관련 감정을 견딜 수 있음.
③ 기억에 대한 재량을 가지고 있음.
④ 기억이 일관된 이야기로서 감정과 연결됨.
⑤ 손상된 자존감이 회복됨.
⑥ 중요한 관계가 다시 확립됨.
⑦ 외상 이야기를 아우르는 일관된 의미 체계와 신념이 구성됨.
Quiz
트라우마가 치료가 되면 다시 재발하지 않는다.
[ 해설 ]
트라우마는 살면서 촉발요인을 만날 때, 다시 재발이 가능하다.
1.
O X
Quiz
트라우마 환자가 회복하고 나서 타인을 위해 일하는 것은 위험하다.
[ 해설 ]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일은 더 많은 연결감을 갖게 하여 더 바람 직하다.
2.
O X
Point
01. 인간 유아가 어른이 되기까지
성장하고 발달하는 단계를 차례대로 거치는 것처럼, 트라우마 환자가
회복하는 단계도 인간의 성장 발달
단계를 거쳐서 회복이 된다.
Point
02. 트라우마 환자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타인과 연결되면서 자율성을 느끼는 능력을 되찾아야 한다. 즉, 타인의 관점과 한계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관점과 한계를 유지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Point
03. 치료의 완결이란 없다. 치료를 마친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를 겪을 때 외상
후 증상이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안내해 증상을 다시 경험할
때 놀라지 않게 해야 한다.
• Herman J.(1997). Trauma and Recovery: The After of Violence, Basic Books. 최현정 옮김(2012). 트라우마: 가정폭력에서 정치적 테러까지. 열린칙들.
• van Der Kolk, B. A.(2015), The Body Keeps the Score: Brain, Mind, and Body in the Healing of Trauma, 제효영 옮김(2016), 몸은 기억한다, 을유문화사.
※ 본 강의에 사용하는 모든 자료는 구입 및 CCL에 기반해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