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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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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3) 연구책임 조달호. 시민경제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연구진 최 봉. 시민경제연구실 실장(연구위원). 정현철. 시민경제연구실 연구원. 이 보고서의 내용은 연구진의 견해로서 서울특별시의 정책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4) 요약 / i. 요약. 사업시설관리 ․ 보건업 등 4대 업종 중심 베이비붐 세대에 제2의 일자리 제공해야. 퇴직 시작된 서울 베이비붐 세대 특성 ․ 일자리수요 파악할 시점. 베이비붐 세대의 맏형 격인 1955년생은 2015년 현재 만 60세이며 막내인 1963년생은 만 52세 로 이들의 퇴직은 이미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의 퇴직 시기에 맞춰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 분석과 일자리 연구는 전국적 차원에서 많이 이루어졌지만 공간적 범위를 서울로 한정하여 집 중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을 밝히기 위해서는 기존 통계자료를 활용하면 된다. 하지만 기존 통계자 료만으로는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없었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기존 통계자료와 함께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적극적인 취업 또는 창업 의사가 있는 베이비부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과 일자리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종합하여 일자리 정책방향을 제 안하였다.. 베이비붐 세대 퇴직에 따른 노동시장 충격은 서울이 약할 전망. 서울은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의 충격이 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구조를 살펴보면 전국은 2차 베이비붐 세대 이후 인구 감소 추세가 뚜렷 하게 나타나는 반면에 서울은 베이비붐 세대 이후 에코 베이비붐 세대까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서울은 매년 20대 인구가 2만 명 정도가 유입되고 있다. 이를 고려하 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서울의 노동시장 충격은 전국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 할 것이며, 충격이 오더라도 상당 시점 뒤늦게 올 것으로 예상된다..

(5) ii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14년 추계 연령별 추계인구 기준). [그림 1] 전국과 서울의 인구피라미드 비교.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 주된 일자리는 73.4%가 임금근로자. 설문조사 대상 500명 중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였던 사람이 73.4%로 대다수를 차지 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종사자 비중이 26.0%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18.0%)’, ‘건설업 (10.8%)’, ‘숙박 및 음식점업(9.8%)’이 그 뒤를 이었다. 생애 주된 일자리와 현재 일자리의 비중 가운데 가장 상이하게 나타난 부분은 제조업이다. 제조업의 경우 생애 주된 일자리의 비중에 비해 현재 일자리의 비중은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 생애 주된 일자리를 직업별로 보면 ‘사무종 사자’가 32.2%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서비스 종사자(15.4%)’, ‘판매 종사자(15.0%)’ 순으 로 나타났다. [표 1] 베이비붐 세대 현재 일자리와 생애 주된 일자리의 산업별 비중 (단위: %). 업종 제조업 건설업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생애 주된 일자리 비중1) 24.0 10.8 18.0 9.8. 자료: 1)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2) 2014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원자료 가공. 현재 일자리 비중2) 11.7 9.4 16.2 11.4.

(6) 요약 / iii. 일자리 퇴직 사유는 34.7%가 사업체 폐업, 34.3%는 명예퇴직. 설문조사 대상 중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n=357)였던 경우에는 58.9%가 비자발적 사유(n=216)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사람들은 ‘파산/부 도와 같은 직장(사업체) 폐업(34.7%)’과 ‘명예퇴직(34.3%)’ 등의 사유로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 다. 자발적인 퇴사(41.1%, n=151)를 한 경우에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3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내 사업을 하려고(자영업으로 전환)(21.2%)’, ‘본인의 건강 문제(20.5%)’라는 이유가 뒤를 이었다.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자영업자(n=132)였던 사람들의 주요 폐업 이유는 ‘매출 부진’이 63.6%로 조사되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인건비·임대료 등 부담(15.9%)’, ‘일이 힘들어서 (9.1%)’ 등도 높은 응답률을 보여 비자발적인 요인으로 인한 폐업의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면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 폐업을 했다는 응답은 7.6%밖에 되지 않았다.. 경제적 상태를 중요 요소로 생각하지만 현실에선 가장 불만족. 은퇴 후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서는 ‘경제적 상태(64.0%)’와 ‘건강상태(28.8%)’가 가장 중요하 다고 대답한 반면 ‘여가생활’, ‘부부 및 가족관계’, ‘친구 및 사회적 관계’ 등은 상대적으로 중요 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와 ‘건강’이 중요하다는 응답이 지배적이나 자산규모가 커질 수록 ‘여가생활’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 은퇴 후 만족스러운 삶의 조건.

(7) iv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그러나 현재의 상태는 은퇴 후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조건과 괴리가 나타났다. 현재의 삶에서 가장 불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경제적 상태’와 ‘현재 일자리’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생 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의 전반적인 삶에 대해서는 보통(5점 만점에 3점)이라는 응답이 66.0% 로 대부분을 차지하여 중간 정도의 만족도를 보인다. 그러나 개별 만족도는 서로 차이가 있다. 은퇴 후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두 번째로 중요하다고 응답한 ‘건강상태’는 5점 만점에 3.44점 으로 어느 정도 만족하지만,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응답한 ‘경제적 상태’는 2.56점으로 나타났 고, ‘현재 일자리’는 2.48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3]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생활 만족도. 노후준비는 78.4% “준비 안 됐다”… 0.2%만 “충분히 준비됐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89.1%(응답자 본인 기준)에 이르고 있으며, 은퇴 이 후 ‘연금과 기타 소득으로 최소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응답은 51.0%,‘ 여유롭지는 않지만 기본생활이 가능하다’는 32.0%로 나타났지만 실제 국민연금수령액으로는 최소생계도 힘들 것 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의 수령 예상액은 평균 107만 원에 불과해 현재 지출수준인 약 271만 원의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4] 서울 베이비붐 세대 노후 관련 준비 정도.

(8) 요약 / v. 노후준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의견이 많이 나타났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 중 ‘노 후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응답(별로 준비되지 않음 68.8%, 전혀 준비되지 않음 9.6%)이 78.4%로 대다수였으며 ‘충분히 준비되었다’는 응답은 0.2%에 불과하였다. 상대적으로는 학력 이 높고 자산이 많을수록 노후준비가 비교적 잘 되어 있다고 응답하였다.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재 이상’에서는 ‘노후가 준비되어 있다’는 응답이 27.3%로 나타났지만 ‘고졸’은 16.8%에 불과하였다. 자산규모별로 살펴보면 ‘10억 원 이상’은 68.0%가 노후준비가 되어 있다고 응답 하였지만 ‘1억 원 이하’는 4.3%에 불과하였다..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가 상대적으로 자산 많고 부채는 적어.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는 상대적으로 자산의 규모가 크다. 평균 자산은 5억 1,400만 원으로 전국의 50대 평균인 4억 3,025만 원보다 약 8천만 원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자산에서 부동산의 비중은 전체 자산의 83.0%(‘주거부동산’ 74.1%, ‘투자부동산’ 8.9%)로 아주 높게 나타난다. 부채는 자산에 비해 적은 편으로 평균 3,600만 원 (부채가 있는 가구와 없는 가구 모두의 평균, n=500)에 불과하였다. 이는 전국 평균인 7,911만 원에 비해 4천만 원 이상 적은 것이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 중 부채 보유 가구 비중이 전국은 72.2%(50대 기준)로 조사되었지만 서울은 4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는 학력이 높을수록 자산과 부채의 규모가 모두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의 경우 ‘대재 이상(n=238)’의 학력 소유자가 6억 1,850만 원인 반면에 ‘고졸(n=250)’은 4억 2,970만 원에 불과하였다. 부채가 있는 가구(n=226)의 평균 부채 보유액은 8,100만 원이지만 ‘대재 이상’이 1억 1,850만 원인 반면에 ‘고졸’은 4,990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전망은 53.2% “자산 줄어들 것”… 34.2% “부채 늘어날 것”.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들은 향후 자산이 줄어들고 부채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자녀결 혼’과 ‘생활비 마련’ 등으로 인해 향후 자산은 ‘줄어들고’(53.2%), 부채는 ‘그대로’(48.2%)이거 나 ‘늘어날 것’(34.2%)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9) vi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표 2] 서울 베이비붐 세대 자산과 부채 미래 예측 (단위: %). 자산. 부채. 증가. 유지. 감소. 증가. 유지. 감소. 19.0. 27.8. 53.2. 34.2. 48.2. 17.6.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취업 목적은 62.0% “생계비 마련”… 18.4% “노후자금 준비”. 취업희망자들의 취업 목적은 ‘생계비 마련’ 62.0%, ‘노후자금 준비’ 18.4% 등 경제적인 부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으며 건강, 사회참여, 여가시간 활용 등 비경제적인 부분의 비중은 낮게 나 타났다. 희망하는 일자리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21.2%로 가장 높으며 그다음은 ‘기타 및 서비스업(19.2%)’, ‘도·소매업(16.0%)’, ‘부동산업 및 임대업(11.2%)’으로 나타났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급여수준 37.2%, 고용 안정성 22.8%, 근로조건(근로시간·휴가 등) 21.2% 순으로 나타났으며 취업희망자들은 평균 9.8년 정도 더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창업 사유는 40.0% “오래 일할 수 있어”… 34.8% “취업 어려워”. 창업희망자들에게는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어서’ 창업을 한다는 응답이 40.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취업이 어려워서’ 창업을 결심했다는 응답이 34.8%로 나타나 취업에 대한 현실적 인 어려움의 영향도 크게 나타났다. 창업 희망분야는 생계형 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주요 창업 희망분야로는 ‘레스토랑, 음 식점 등 식당 분야’ 26.4%,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카페/다과 분야’ 14.8%, ‘편의점, 슈퍼 등 종합소매업 분야’ 14.4%, ‘의류, 잡화, 가전 등 상품소매업 분야’ 10.0%, ‘호프, 노래방 등 유흥주점 분야’ 7.6%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창업 희망분야는 대표적인 레드오션(Red Ocean) 업종으로 분류된다. 주요 창업 희망분야는 생애 주된 일자리와 관계가 없다는 응답이 61.2%에 달하고, 창업 예상.

(10) 요약 / vii. 시기가 퇴직 후 ‘6개월 이내’ 24.4%, ‘6개월~1년 이내’ 49.6% 등 준비기간이 1년 이내가 대다 수로 나타나 창업 후 실패확률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베이비붐 세대 희망 소득은 창업희망자가 취업희망자보다 많아. 창업 성공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창업 성공에 대해서는 64.4%가 ‘기대 감이 높다’고 응답하였으며 29.2%는 ‘보통’이라고 한 반면에 ‘기대감이 낮다’는 응답은 6.4% 에 불과할 정도로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창업희망자의 기대 수익도 취업희망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취업희망자는 ‘300만 원 이하’의 임금을 원한다는 응답이 83.2%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300만 원 이상’은 16.8%로 낮 게 나타났다. 반면 창업희망자 중 ‘300만 원 이상’의 사업소득을 기대한다는 응답은 68.4%로 취업희망자에 비해 그 비중이 4.1배 더 높게 나타났다.. 가계수지는 가구의 49.0%가 적자… 33.2% 흑자, 17.8% 균형.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월 소득은 평균 약 231만 원, 월 지출은 평균 약 271만 원으로 매달 40만 원의 적자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구별로는 현시점에서 가계수지가 ‘적자’인 가 구가 49%로 우세하게 나타나지만 ‘흑자 및 균형’을 보이는 가구도 각각 33.2%, 17.8%로 적 지 않게 나타났다. 특히 월평균 가구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가계수지가 ‘적자’인 경우가 98.1%에 이른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5] 서울 베이비붐 세대 가계수지 현황.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90.8%는 현재 소득이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의 소득보다 낮다고 응답하 였으며 이들의 소득 감소폭은 평균 56.6%로 나타났다..

(11) viii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연금 받을 시점부터는 베이비붐 세대 가구의 80.4%가 적자.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가 연금을 수령하는 시점부터는 대부분의 가계가 적자를 보일 것으로 나 타났다. 소득을 연금 및 연금 외 소득을 합한 금액으로 가정하고 지출수준을 현재의 가구 지출 로 가정하면 80.4%의 가구가 적자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을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줄이 더라도 74.0%의 가구가 적자를 나타낼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금수령 전까지 일자리 있으면 노인빈곤율은 18.2%로 떨어져. 베이비붐 세대에게 현재의 일자리는 이들의 노후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만약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소득이 없다면 연금수령 전까지 최소생계비 수준으로 지출을 한다고 가정 해도 약 2억 원 정도의 순자산 감소가 이루어진다. 반면 일자리를 구한다면 지출수준을 현재 정도로 유지하여도 자산 감소 규모는 약 1억 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금수령 시점에서 남은 순자산과 연금 등으로 현재 수준의 지출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분석 해보면 베이비붐 세대의 현재 일자리 유무(有無)가 그들의 노후 빈곤 여부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현재부터 연금수령 전까지 일자리가 없다면 71~73세가 되는 시점 에서 자산 전체를 소진하고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비율이 39.7%(현재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9.6%)가 된다. 그러나 연금수령 직전까지 일자리가 있는 경우에는 이들이 70대 초가 되었을 때의 노인빈곤율은 18.2%(OECD 평균 노인빈곤율 12.4%)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림 6]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수령 시점부터 자산 소진까지 걸리는 기간.

(12) 요약 / ix. 베이비붐 세대 소득절벽 고려해 정년 62세 연장을 임금피크제와 연계. 최근 들어 중앙정부 주도로 고용연장 방안이 마련되기 시작하는 등 정년연장과 관련한 실질적 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만약 실질적인 고용연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관련 문제는 대부분 해결될 수 있다.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가 60세에 퇴직하면 국민연 금수령 시점인 62~63세까지 시간차가 생겨서 그 기간 동안 소득절벽에 처하게 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년연장이 필요하다. 임금피크제 또한 현재 노동계의 떠오르는 이슈이다. 현재 공공기관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예 정이지만 반발이 거세다. 이미 60세 정년을 시행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노동자들은 임금 하락만 강요당하고 실질적인 혜택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금 수준 하락에 따른 보상 조치로 고용연장 방안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빈곤층 전락 가능성 큰 창업 억제하고 재취업 장려가 바람직. 창업에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현재 사업 환경이 녹록지 않아 창업기업의 1년 내 생존율이 61.2%에 불과할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경우 창업에 실패하면 재기가 어렵고 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정책은 창업을 억제하고 취업 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만약 창업을 결심한다면 준비된 창업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업종별 컨설팅, 베이비 붐 특성을 고려한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준비의 내실화를 꾀해야 한다. 또한 협동조합·사회 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부문에서의 창업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창업형태를 다변화할 필 요가 있다..

(13) x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베이비붐 세대 지원정책도 소득 중심 생계형 일자리에 집중해야.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가 취업을 희망하는 주된 이유는 생계비 마련, 노후자금 및 노후준비 등 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들은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경제적 상황에 대한 우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정 소득이 제공되는 일자리를 원하고 있으 므로 지원정책도 소득 중심의 생계형 일자리에 집중될 필요가 있다.. 사업시설관리 · 사업지원 서비스 · 보건업 등에서 일자리 적극 발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서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서울 지역에서 빠른 고용 증가세 를 보이는 산업과 베이비붐 세대의 고용 비중이 높은 산업의 교집합이 되는 산업들은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에 적합한 일자리가 많이 제공될 수 있는 업종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집합 에 해당하는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 [표 3] 2008~2013년 사업체·종사자 증가율 (단위: %). 항목. 사업시설관리 및 조경 서비스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보건업. 사회복지 서비스업. 사업체 수 증가율. 104.2. 30.4. 11.2. 56.6. 종사자 수 증가율. 22.4. 18.5. 23.8. 76.9. 자료: 통계청, 서비스업 조사.

(14) 목차 / xi. 목차. 01 연구의 개요. 2. 1_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2_연구의 내용 및 방법. 5. 3_베이비붐 세대란?. 9.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14. 1_생애 주된 일자리 현황. 14. 2_자산 및 부채 현황. 17. 3_소득 및 지출 현황. 22. 4_노후준비 현황. 25. 5_생활 만족도. 33. 03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수요·공급 특성. 36. 1_고용환경 분석. 36. 2_노동공급 감소 충격. 41. 3_서울의 산업별 생산·종사자 동향. 43. 4_서울 베이비붐 세대 산업·직업 특성. 52. 5_서울의 구인·채용 특성. 57. 6_서울 베이비붐 세대 구직자 및 창업희망자 특성. 61. 04 베이비붐 세대 관련 일자리 정책 현황. 68. 1_중앙정부의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 68. 2_서울특별시의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 75.

(15) xii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05 향후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정책방향. 82. 1_일자리 제공의 중요성. 82. 2_62~63세까지의 고용연장. 90. 3_서울시 특성을 고려한 베이비붐 세대 맞춤형 일자리. 93. 4_창업보다는 취업을 통한 일자리 문제 해결. 96. 5_50+센터 중심의 권역별 고용 거버넌스 구축. 99. 참고문헌. 105. 부록. 106. Abstract. 126.

(16) 목차 / xiii. 표. [표 1-1] 베이비붐 세대 인구 및 고용률. 2. [표 1-2] 상시 300인 이상 사업장 연도별 정년 현황. 3. [표 1-3] 2015년 전국과 서울의 인구비중 비교. 4. [표 1-4] 2014년 자산규모 비교. 5. [표 1-5] 고용 관련 주요 표본가구조사 비교. 8. [표 1-6]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수요조사 개요. 8. [표 1-7]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수요조사 설계. 9. [표 1-8] 분석을 위한 국내 인구 코호트 정의. 10. [표 1-9] 한국·미국·일본의 베이비붐 세대 비교. 10. [표 2-1]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 주된 일자리. 15. [표 2-2] 서울 베이비붐 세대 중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퇴사 이유. 16. [표 2-3] 서울 베이비붐 세대 자산 구성 현황. 18. [표 2-4] 생애 주된 일자리별 부채 규모 현황. 19. [표 2-5] 서울 베이비붐 세대 부채 구성 현황. 19. [표 2-6] 서울 베이비붐 세대 부채 보유자의 부채 구성. 20. [표 2-7] 창업희망자와 취업희망자의 5년 후 자산 규모 전망. 21. [표 2-8] 최근 일자리별 5년 후 자산과 부채 규모 전망. 22. [표 2-9] 생애 주된 일자리별 가계수지 현황. 24. [표 2-10] 최근 일자리별 퇴직 전 대비 가구 소득. 25. [표 2-11] 자산 규모별 노후 대비의 주관적 인식 정도. 26.

(17) xiv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표 2-12] 자산 규모별 연금과 기타 소득의 충분성. 27. [표 2-13] 공적연금/개인연금(연금형 금융상품) 가입자 세부 현황. 28. [표 2-14] 공적연금/개인연금(연금형 금융상품) 가입자 세부 현황. 29. [표 2-15] 기타 수입이 있는 경우 항목별 보유 현황. 32. [표 2-16] 생애 주된 일자리별 연금 외 기타 수입 보유 현황. 32. [표 2-17] 자산 규모별 연금 외 기타 수입 보유 현황. 33. [표 3-1] 2014년 기준 한국과 OECD의 연령대별 고용률 비교. 36. [표 3-2] 서울시 인구현황. 38. [표 3-3] 서울시 고용률과 실업률의 연도별 추이. 38. [표 3-4] 서울시 연령대별 취업자 추이. 39. [표 3-5] 서울시 주요 산업별 지역총생산(GRDP). 43. [표 3-6] 서울시 주요 산업별 종사자 수 추이. 44. [표 3-7] 서울시 도·소매업 주요 지표. 45. [표 3-8] 서울시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주요 지표. 46. [표 3-9] 서울시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주요 지표. 47. [표 3-10] 서울시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세부 산업별 주요 지표 (1). 48. [표 3-11] 서울시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세부 산업별 주요 지표 (2). 49. [표 3-12] 서울시 숙박 및 음식점업 주요 지표. 50. [표 3-13] 서울시 건설업 주요 지표. 51. [표 3-14] 서울시 부동산업 및 임대업 주요 지표. 51. [표 3-15] 전국 및 서울 베이비붐 세대 산업별 취업자 비중. 52. [표 3-16] 전국 및 서울 베이비붐 세대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비중. 53. [표 3-17] 전국 및 서울 베이비붐 세대 직업별 취업자 비중. 54. [표 3-18] 서울의 산업별 취업자 비중 세대 간 비교. 55. [표 3-19] 서울의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비중 세대 간 비교. 56.

(18) 목차 / xv. [표 3-20] 서울의 직업별 취업자 비중 세대 간 비교. 56. [표 3-21] 서울시 구인인원 및 채용인원 추이. 57. [표 3-22] 서울시 주요 산업별 구인인원 추이. 58. [표 3-23] 서울시 주요 산업별 채용인원 및 채용률 추이. 59. [표 3-24] 서울시 주요 산업별 미충원인원 및 미충원율 추이. 60. [표 4-1] 국내 베이비붐 세대 주요 일자리 정책. 69. [표 4-2] 서울시 관내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안내. 74. [표 4-3]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주요 일자리 정책. 75. [표 5-1] 출생연도별 국민연금(노령연금) 수급 개시 연령. 82. [표 5-2]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부터 연금수령 시점까지의 자산변동 현황. 85. [표 5-3] 연금수령 시점부터의 가계수지 비교. 87. [표 5-4] 일자리와 자산변동 및 노후 가계수지 시뮬레이션 결과 요약. 89. [표 5-5] 서울 베이비붐 세대 창업희망자의 창업희망분야와 생애 주된 일자리의 연관성 96.

(19) xvi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그림. [그림 1-1] 연구의 구성. 7. [그림 1-2] 베이비붐 세대가 경험한 사회문화 및 사회경제적 변화. 11. [그림 2-1] 서울 베이비붐 세대 생애 주된 일자리 유형 및 기간. 14. [그림 2-2]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자영업자인 경우 폐업 이유. 17. [그림 2-3] 서울 베이비붐 세대 평균 자산 규모 현황. 17. [그림 2-4] 서울 베이비붐 세대 평균 부채 규모 현황. 18. [그림 2-5] 서울 베이비붐 세대 5년 후 자산 규모 전망과 감소 전망 이유(중복응답). 20. [그림 2-6] 서울 베이비붐 세대 5년 후 부채 규모 전망과 증가 전망 이유(중복응답). 21. [그림 2-7] 서울 베이비붐 세대 순자산 현황. 22. [그림 2-8] 서울 베이비붐 세대 월평균 소득(부부 기준) 및 지출(가구 기준). 23. [그림 2-9] 서울 베이비붐 세대 가계수지 현황. 23. [그림 2-10] 서울 베이비붐 세대 퇴직 전 대비 가구 소득. 24. [그림 2-11] 서울 베이비붐 세대 퇴직 전 대비 가구 소득. 25. [그림 2-12] 서울 베이비붐 세대 노후 대비 정도. 26. [그림 2-13]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과 기타 소득의 충분성. 27. [그림 2-14] 서울 베이비붐 세대 공적연금/연금형 금융상품 가입률. 28. [그림 2-15] 서울 베이비붐 세대 공적연금수령 예상 금액. 29. [그림 2-16] 서울 베이비붐 세대 개인연금(연금형 금융상품) 수령 예상 금액. 30. [그림 2-17] 취업희망자의 생계유지를 위한 최소 소득. 31. [그림 2-18] 창업희망자의 생계유지를 위한 최소 소득. 31.

(20) 목차 / xvii. [그림 2-19]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 외 기타 수입 여부. 32. [그림 2-20]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조건. 33. [그림 2-21] 서울 베이비붐 세대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생활 만족도. 34. [그림 3-1] 50~59세 고용률 추이. 37. [그림 3-2] 60세 이상 고용률 추이. 37. [그림 3-3] 6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고용률 변화 추이. 39. [그림 3-4] 서울시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추이. 40. [그림 3-5] 서울시 비임금근로자·자영업자 추이. 41. [그림 3-6] 전국과 서울의 인구피라미드 비교. 42. [그림 3-7] 취업희망자가 일자리를 구하는 이유. 61. [그림 3-8] 취업희망자가 창업보다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 61. [그림 3-9] 취업희망자 구직 시 고려 요인. 62. [그림 3-10] 취업희망자 희망 급여 수준. 62. [그림 3-11] 취업희망자 주당 희망 근무시간. 63. [그림 3-12] 취업희망자 희망 일자리 근무기간. 63. [그림 3-13] 창업희망자 창업 사유. 64. [그림 3-14] 창업희망자의 창업 성공 기대감과 과거 창업 경험. 64. [그림 3-15] 창업희망자 창업 희망 분야. 65. [그림 3-16] 창업희망자 월 기대수입. 66. [그림 4-1] 2012~2017년 연도별 고용률 전망과 목표. 68. [그림 4-2] 고용률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년층의 과제. 69. [그림 4-3]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사업 시스템. 71. [그림 4-4] 장년취업인턴제 지원사업. 71. [그림 4-5]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훈련방법. 72. [그림 4-6]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단 사업추진 체계도. 73.

(21) xviii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그림 4-7] 베이비붐 세대 사회참여지원사업 수행체계. 73. [그림 4-8] 2014년 베이비부머 일자리플러스 엑스포 포스터. 77. [그림 5-1]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수령 전까지의 순자산 감소 예상 금액소득이 ( 없는 경우). 83. [그림 5-2]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수령 전까지의 적자 누적 총액현재 ( 소득과 지출수준 유지) 84 [그림 5-3]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 및 연금 외 소득과 현재 가구 지출 비교. 86. [그림 5-4]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 및 연금 외 소득과 생계유지를 위한 최소 소득 비교 86 [그림 5-5] 서울 베이비붐 세대 자산 소진까지 걸리는 기간 (1). 88. [그림 5-6] 서울 베이비붐 세대 자산 소진까지 걸리는 기간 (2). 89. [그림 5-7] 서울 베이비붐 세대가 원하는 은퇴 대비 정책. 90. [그림 5-8] 서울 베이비붐 세대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생활 만족도. 94. [그림 5-9] 서울 베이비붐 세대 은퇴 후 만족스러운 삶의 조건. 95. [그림 5-10] 서울 베이비붐 세대 취업희망자가 일자리를 구하려는 이유. 95. [그림 5-11] 서울 베이비붐 세대 창업희망자의 창업 예상 시기. 97. [그림 5-12] 서울 베이비붐 세대 창업지원 사업 방향. 99. [그림 5-13] 서울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지원기관 이용경험. 100. [그림 5-14] 서울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지원기관 이용의 도움 여부. 100. [그림 5-15] 서울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전용 교육공간의 필요성. 101. [그림 5-16]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교육시설 확충 계획. 102. [그림 5-17] 50+센터를 중심으로 한 베이비붐 세대 지원정책 시행 모식도. 103.

(22) 01 연구의 개요 1_연구의 배경 및 목적 2_연구의 내용 및 방법 3_베이비붐 세대란?.

(23) 2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01ㅣ 연구의 개요 1_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본격화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중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14.0%(2015년 추계 기준, 통계청)를 차지 하며 베이비붐 세대가 주력계층인 50대의 고용률은 74.2%(2014년 기준, 통계청)이다. 서 울은 베이비붐 세대가 전체 시민의 14.1%를 차지하고 50대의 고용률은 73.6%이다. 전국 과 서울 모두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전체 인구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왕성 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베이비붐 세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1955년생이 2015년에 만 60세에 도달하는 것을 기점으로 이들의 은퇴가 본격화되기 시작하였다. 인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하게 되면 노동시장은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 [표 1-1] 베이비붐 세대 인구 및 고용률. 구분 인구 (비중) 고용률. 전국 7,097,390명 (14.0%) 74.2%. 서울 1,394,858명 (14.1%) 73.6%.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15년 기준), 경제활동인구조사. 2) 노후대비 필요를 위해 일자리 제공 필요 문제는 노후준비가 되어 있느냐 여부다. 노후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은 퇴하게 되면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져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되며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결 국 사회적인 문제가 야기된다. 이는 복지지출의 필연적 확대를 야기하여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베이비붐 세대 중 일부는 충분한 노후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이들은 국민연금만으로 현재의 소비 수준을 감당하 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은퇴 이후에도 충분한 소득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24) 01 연구의 개요 / 3. 은퇴 후에는 소득수준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이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은퇴에 대비하 기 위해서는 기존의 연금과 자산만으로 노후준비를 해야 하지만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 은 실질적으로 23%에 불과하다. 또한 자산은 대부분 부동산으로, 유동화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2015년 2월의 국민연금 통계에 따르면 노령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 은 33만 6,680원으로 2015년 1인가구 최저생계비인 61만 7,281원의 54% 수준에 불과하 다. 노후대비(연금, 자산소득, 금융소득 등)가 충분하지 않다면 기존의 지출수준을 감당 할 수 없으며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정소득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적정소득을 확보하는 방안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수 있으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유지하여 은퇴 시점을 늦추는 것이다. 그러나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계속 일을 하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너무 크다. 실제 우리나라의 직장인 평균 퇴직연령은 54세에 불과하며 300인 이상 사업장의 정년은 2008년에서 2013년까지 5년 동안 0.6년밖 에 늘어나지 않았다. 최근에서야 정년 60세 법안이 통과되는 등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의 은퇴 연령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정년의 연장추세에도 불구하고 여 전히 은퇴시기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시기가 불일치한다. 따라서 은퇴시기와 연금수령 시기 사이에 있는 소득절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표 1-2] 상시 300인 이상 사업장 연도별 정년 현황 (단위: 세). 구분.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평균정년. 57.14. 57.18. 57.35. 57.36. -. 57.74. 자료: 고용노동부 고령자고용현황. 실질적으로 더 이상의 정년연장이 현시점에서 어렵다면 다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중 에서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은 퇴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절벽을 극복하는 것이다. 노후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은퇴 후에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 수준의 소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의 평균 퇴직 연령은 54세 이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국민연금 수급은 약 7~9년 후부터 시작되므로 이들이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소득절벽을 극복하고 노후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5) 4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3) 서울의 노동시장 변화 추세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서울시도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인력수 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서울은 전국 에 비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노동시장 변화의 충격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 국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빠져나간 자리를 2차 베이비붐 세대가 채워 나가지만 그 이후 에코 베이비붐 세대부터는 인구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공백이 발생될 우려가 있다. 반면 서울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이후에도 2차 베이비붐 세대를 이어 에코 베이비붐 세대까지는 인구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노동공급 공백에 대한 문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따라서 서울 베이비붐 세대 관련 연구는 노동시장의 구조적 측면보다는 일자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 1-3] 2015년 전국과 서울의 인구비중 비교 (단위: 명, %). 전국. 서울. 코호트 구분 (9년 단위). 인구. 비중. 인구. 비중. Pre-베이비붐. 4,210,533. 8.3. 864,009. 8.8. 베이비붐. 7,097,390. 14.0. 1,394,858. 14.1. 2차 베이비붐. 7,593,209. 15.0. 1,455,645. 14.8. 에코 베이비붐. 6,706,501. 13.2. 1,563,074. 15.9. 자료: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14년 추계 연령별 추계인구 기준). 4) 서울시 특성을 고려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정책 마련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일부 자료는 정확하게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발표된 통계자 료를 바탕으로 한 간접비교를 통해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전 연령대 평균으로 볼 때 서울 거주자는 전국에 비해 자산과 부채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다. 전국에서의 세대 간 비교를 해보면 베이비붐 세대가 타 세대에 비해 자산과 부채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다. 이를 종합해보면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는 상대적으로 자산과 부채의 규모가 크다는 사실 을 유추할 수 있다..

(26) 01 연구의 개요 / 5. [표 1-4] 2014년 자산규모 비교 (단위: 만 원). 구분. 전국 전 연령. 서울 전 연령. 전국 50대. 자산. 33,364. 46,568. 43,025. 부채. 5,994. 8,785. 7,911. 순자산. 27,370. 37,783. 35,113. 자료: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패널). 서울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일자리 정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인구구조, 취업동향, 산업별 고용추세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서울의 최근 몇 년간 고용추세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고령층 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의 노동시장 진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둘째, 상용근로자는 증가한 반면 자영업자는 감소하는 추세로 보인 다.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 서비스업 부문 에서의 종사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제조업과 부동산업 및 임대업의 종사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가계특성뿐만 아니라 서울의 인구구조, 취업동향, 산업별 고용추세 등을 함께 고려한 일자리 정책방향을 제시하려고 한다. 기존 에는 전국적인 단위에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이후의 일자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면 이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미진한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_연구의 내용 및 방법 1) 연구내용의 구성 연구내용은 우선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가계특성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일자리 정 책방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현재 그들이 처한 현실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필요하다. 그 러나 통계청 자료만으로는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자산과 부채를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자산과 부채를 파악할 수 있는 「가계금융·복지조사(패널)」는 서울의 50대에.

(27) 6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한정한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소득과 지출을 파악할 수 있는 「가계동향조사」 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서울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특징을 밝히기 위해서는 별도의 조사 가 필요하기 때문에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가계특성과 함께 서울의 산업과 고용 현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은 전국에 비해 농업·임업·어업 등의 1차산업과 제조업의 비중이 낮으며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서 비스업은 비중이 높다. 또한 상대적으로 임금근로자 비중이 높으며 자영업의 비중은 낮 다. 이러한 사실과 함께 세대 간 비교를 통해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산업과 고용의 특징을 살펴본다. 서울 내에서 베이비붐 세대는 운수업, 건설업, 숙박·음식점업, 제조업 등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에서는 낮은 비중을 차지한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 공급과 수요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일자리 정책방향을 수립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통계자료 분석뿐만 아니라 설문조사를 통해 생애 주된 일자리 특 성과 일자리 수요조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산업·고용 구조의 통계분석이 공급 측면의 거 시적인 분석이라면 베이비붐 세대가 원하는 일자리에 관한 설문조사는 수요 측면에서의 미시적인 조사다. 일자리 정책방향 수립을 위해서는 구직 의사가 없는 사람보다 적극적으 로 일자리를 찾는 사람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하므로 적극적인 구직자로 대상을 한정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가계특성과 일자리 수요·공급특성뿐만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 관련 일자리 정책 흐름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분석하였다. 현재 중앙정부와 서울시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와 관련 된 몇몇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일자리 정책은 큰 방향에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태생적으로 중앙 정부의 고유 업무인 고용정책에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해서 서울시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 인지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앞선 분석을 종합하여 서울 베이비붐 세대와 관련된 일자리 정책방향을 제안 한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특성에 부합하고 서울의 산업구조를 반영하여 취업자 특성에.

(28) 01 연구의 개요 / 7. 적합한 서울시 차원의 정책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그림 1-1] 연구의 구성. 2) 연구의 방법 연구방법은 문헌연구, 통계자료 활용,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문헌연구는 베이비 붐 세대 일자리 정책 관련 논문, 연구보고서, 신문기사 등을 참고하였으며, 통계자료는 통계청, 고용노동부 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의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설문조사를 병행하였다.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관심은 많은 연구결과로 나타난다. 보건사회연구원(2010)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일자리뿐만 아니라 생활실태 와 복지 등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언급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2010)는 전국 단 위에서 노동시장, 자산시장, 국가재정 등 3개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포괄적으로 분석하였 다. 베이비붐 세대의 일자리에 대한 연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고용정보원에서 활 발하게 수행하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2010)에서는 전국 단위에서 베이비붐 세대를 위 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한국고용정보원(2013)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인력 수급 전망을 통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하지만 지역적 대상을 서울로 한정한 베이비붐 세대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었다. 통계자료는 통계청의 자료를 주로 이용하였다. 지역별 고용조사는 통계청에서 작성하는 대규모 표본 가구조사로 시·도별 고용구조 및 산업·직업에 대한 세분화된 자료를 제공한 다. 지역별 고용조사는 연령정보도 함께 포함되기 때문에 베이비붐 세대에 관한 일자리.

(29) 8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자료를 추출하기에 적절한 자료이며 산업·종사상 지위·직업별 특성을 파악할 수 있기 때 문에 유용하다. 하지만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통계자료를 이용하면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가계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가계금융·복지조사(패널)」와 「가계동향조사」는 지 역 또는 연령별로 세분화된 분류코드를 제공하지 않아서 서울 베이비붐 세대에 한정된 자산, 부채, 소득, 지출 정보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 [표 1-5] 고용 관련 주요 표본가구조사 비교. 조사명. 한국노동패널조사. 산업·직업별 고용구조조사. 지역별 고용조사. 조사 개요. 노동시장 이동, 직업훈련 등에 관한 종단면 조사. 전체 노동시장의 산업 및 직 업별 고용구조 파악. 시·도별 고용구조 및 산업·직업에 대한 자료. 조사 기관. 고용노동부 한국노동연구원.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통계청. 장점. 추적조사 가능. 고용구조 파악 용이. 표본 다수. 한계점. 시·도별 표본가구 수 적음. 2009년 이후 중단. 광역시 이하의 지역코드 제공 안 함. 자료: 김범식·김묵한(2014)에서 일부 수정. 통계청 자료 이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 중 적극적인 취업·재취업·창업 의사가 있는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조사대상의 인구학적/재정학적 특성, 생애일자리/희망일자리 특성, 일자리 정책 인식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서울시 베이비부머 특성을 파악하고 베이비부머 특성별 일자리 수요를 분석하여 이들의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였다. [표 1-6]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수요조사 개요. 조사대상.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중 적극적인 취업/재취업/창업 의사가 있는 사람. 수집정보. 기대효과. 인구학적/재정학적 특성.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특성 파악. 생애일자리/희망일자리 특성. 베이비붐 세대 특성별 일자리 수요 분석. 일자리 정책 인식.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특성에 맞는 정책 수립.

(30) 01 연구의 개요 / 9. 생애 주된 일자리1)에서의 퇴직 이전이거나 더 이상 경제활동 계획이 없는 완전 은퇴 상태 인 경우에는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으며 제한된 표본 수(500표본) 내에서 대표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권역별 표본 수가 최소 30표본 이상이 되도록 진행하였다.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에는 크게 취업과 창업으로 나누어지므로 ‘취업희망자와 ’ ‘창업희망자’ 를 각각 250표본씩 조사하여 이들을 비교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조사문항이 비교적 길고 응답자의 특성이 다양한 점을 고려하여 면접원에 의한 1대1 개별 면접조사(Face to Face)를 진행하였다. [표 1-7]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수요조사 설계. 구분. 내용. 조사대상. 서울 베이비붐 세대 가운데 적극적인 취업/재취업/창업 의사가 있는 사람 중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미취업 상태(취업, 창업 준비 중) 또는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취업 중(제2의 일자리,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이직/창업 준비 중)인 사람. 조사방법. 1:1 개별 면접조사. 표본 할당. 권역별(5개)/희망 일자리 유형(창업/취업)별 임의 할당 → 창업희망자와 취업희망자 각각 250표본씩 조사 진행 → 권역별로는 최소 30표본 이상 조사. 조사규모. 총 500명. 3_베이비붐 세대란? 1) 주요 세대를 인구 코호트 4개로 분류 인구 코호트(cohort)는 특정 경험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의미한다. 이 연구에서의 인구 코호트는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설정한다. 주요 분석단위로 사용되는 출생 코호트는 일반적으로 5년 단위 또는 10년 단위에 해당하는 연도로 설정한다. 즉 인구 코호트는 5~10년 단위로 그 사이에 태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베이비붐 세대가 대표적. 1). 본 조사에서 생애 주된 일자리란,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직장 혹은 가장 소득이 높았던 일자리를 말한다..

(31) 10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인 인구 코호트로 볼 수 있다. 인구 코호트에 대한 정의는 연구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여기서는 기존 연구를 참고하고 일부를 수정하여 각 세대의 인구 코호트를 9년 단위로 재설정하였다. 따라서 여기서는 Pre-베이비붐 세대는 1946~1954년, 베이비붐 세대는 1955~1963년, 2차 베이비붐 세대는 1968~1976년, 에코 베이비붐 세대는 1979~1987년에 태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참고로 연구에 통용되는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 는 2015년 현재 만 52세부터 60세이다. [표 1-8] 분석을 위한 국내 인구 코호트 정의. 구분. Pre-베이비붐. 베이비붐. 2차 베이비붐. 에코 베이비붐. 출생연도. 1946~1954년. 1955~1963년. 1968~1976년. 1979~1987년. 2015년 연령. 만 61~69세. 만 52~60세. 만 39~47세. 만 28~36세. 2)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동일한 사회문화·경제 경험을 공유 베이비붐은 대체로 전쟁이 끝난 후나 불경기가 끝난 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출산율 증가로 인해서 인구가 급격히 많아지며 해당 연령대가 전 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급격히 증가한다. 미국은 베이비붐 세대가 1946~1964년생 약 7,798만 명(2006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25.4%를 차지하며 소비문화를 이끌어 온 주역들이고 일본은 1947년~1949년생 678만 명(2005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5% 수준 이며 이들을 단카이(團塊: 덩어리) 세대라고 부르며 경제성장의 주역들로 평가된다(한국 고용정보원, 2013). 한국은 1955~1963년생 약 71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4.0%(2015년 인구추계 기준)를 차지한다. [표 1-9] 한국·미국·일본의 베이비붐 세대 비교. 구분. 한국. 미국. 일본. 출생시기. 1955~1963년. 1946~1964년. 1947~1949년. 인구규모. 710만 명 (인구의 14.0%) 2015년 인구추계. 7,798만 명 (인구의 25.4%) 2006년 인구추계. 678만 명 (인구의 5.3%) 2005년 인구추계. 자료: 황수경(2012).

(32) 01 연구의 개요 / 11. 현재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 중 최고령자에 해당하는 1955년생은 2015년 만 60세로 한국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 은퇴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급격한 사회변동을 몸소 체험한 베이비붐 세대는 굵직한 사건들을 함께 경험하였으며 한국의 발 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한국전쟁(6·25)이 끝난 후 출생률 이 급격히 상승한 시기에 태어난 사람을 의미한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미국, 일본과 마찬가지로 경제성장을 주도하였으며 소비의 주요 주체이기도 하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한 사회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고등학력을 가 진 첫 번째 세대이며 1960~197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을 통해 근대화를 이룩한 주역이기 도 하다. 또한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사회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 기 시작한 세대이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는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제조업에 많이 종사하였다. 197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업화에 영향을 받아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의 뼈대를 이룬 세대이다. 국가경제의 급속한 성장에 의해 혜택을 받은 세대지만 한 편으로는 1998년 외환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피해 세대이기도 하다. 산업화 과정에서는 경제적인 혜택을 받아서 사회·경제적 지위가 비교적 탄탄하지만, 외환위기 이후에는 대규 모 구조조정, 임시·일용직 일자리 증가 등으로 고용구조의 양극화를 경험하는 등 급격한 변동을 겪기도 하였다.. 자료: 황수경(2012) 중 일부 수정. [그림 1-2] 베이비붐 세대가 경험한 사회문화 및 사회경제적 변화.

(33)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1_생애 주된 일자리 현황 2_자산 및 부채 현황 3_소득 및 지출 현황 4_노후준비 현황 5_생활 만족도.

(34) 14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02ㅣ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1_생애 주된 일자리 현황 1) 응답자 대부분이 임금근로자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 주된 일자리는 ‘임금근로자’가 73.4%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 며 ‘자영업자’ 26.4%, ‘무급가족종사자’ 0.2%로 나타났다. 향후 희망 일자리와 관계없이 창업희망자(n=250)와 취업희망자(n=250) 각각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였다는 응답이 73.2%, 73.6%로 나타났다.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n=367)였던 사람들의 평균 근무 기간은 20.1년으로 나 타났다. 반면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자영업자’(n=132)였던 사람들의 평균 근무 기간은 17.6년으로 임금근로자보다 근무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게 나타났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1] 서울 베이비붐 세대 생애 주된 일자리 유형 및 기간. 2) 생애 주된 일자리의 주요 산업은 제조업, 직업은 사무종사자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 주된 일자리를 산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26.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도·소매업(18.0%)’, ‘건설업(10.8%)’, ‘숙박 및 음식점업(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운수업’, ‘금융업’ 등은 9% 미만으로 미미하게 나타났다.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였던 응답자(n=367)는 ‘제조업’, ‘건설업’, ‘기타 및 서비.

(35)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 15. 스업’의 순인 반면, ‘자영업자’였던 응답자(n=132)는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제 조업’ 순으로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 주된 일자리를 직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무종사자’가 32.2%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종사자(15.4%)’, ‘판매종사자(15.0%)’, ‘기술공 및 준전 문가(1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표 2-1]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 주된 일자리 (단위: %). 전체 (n=500). 취업희망자 (n=250). 창업희망자 (n=250). 제조업. 26.0. 26.4. 25.6. 도·소매업. 18.0. 17.6. 18.4. 건설업. 10.8. 10.8. 10.8. 숙박 및 음식점업. 9.8. 10.4. 9.2. 기타 및 서비스업. 9.6. 10.4. 8.8. 운수업. 7.8. 8.0. 7.6. 금융 및 보험업. 7.8. 6.4. 9.2. 통신업. 4.4. 3.6. 5.2. 부동산업 및 임대업. 2.4. 2.0. 2.8. 전기가스 및 수도사업. 3.4. 4.4. 2.4. 산업 총계. 100.0. 100.0. 100.0. 사무종사자. 32.2. 34.4. 30.0. 서비스종사자. 15.4. 18.4. 12.4. 판매종사자. 15.0. 12.4. 17.6. 기술공 및 준전문가. 12.0. 12.8. 11.2.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 10.2. 7.2. 13.2. 고위임직원 및 관리자. 9.2. 8.4. 10.0. 장비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3.8. 5.2. 2.4. 단순노무종사자. 1.8. 0.8. 2.8. 전문가. 0.4. 0.4. 0.4. 직업 총계. 100.0. 100.0. 100.0. 구분(%). 산업 대분류. 직업 대분류.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36) 16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3) 임금근로자는 직장 폐업, 명예퇴직 등 비자발적 퇴사 비중 높아 서울 베이비붐 세대 중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n=367)였던 사람들의 퇴사 이유 는 ‘비자발적 퇴사’가 58.9%로 ‘자발적 퇴사’ 41.1%보다 17.8%p 이상 높게 나타났다. 비자발적 퇴사(n=216)의 주요 이유로는 ‘파산/부도와 같은 직장(사업체) 폐업’이 34.7%, ‘명예퇴직’이 34.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자발적 퇴사(n=151)의 주요 이유로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3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내 사업을 하려 고(자영업으로 전환)(21.2%)’, ‘본인의 건강문제(20.5%)’라는 이유가 뒤를 이었다. [표 2-2] 서울 베이비붐 세대 중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퇴사 이유 (단위: %). 비자발적 퇴사 주요 이유. 비중. 파산/부도와 같은 직장(사업체) 폐업. 34.7. 명예퇴직. 34.3. 정년퇴직. 자발적 퇴사 주요 이유. 비중.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 31.1. 내 사업을 하려고. 21.2. 본인의 건강문제. 20.5. 소득/보수가 적어서. 10.6. 일하기 싫어져서. 8.6. 배우자 및 가족구성원의 건강문제. 3.3. 18.1. 권고사직 또는 해고. 12.4. 적성에 맞지 않아서. 2.6. 계약 기간이 끝나서. 0.5. 회사의 부당한 일에 반대 의사 표현으로. 0.7.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4) 자영업자의 폐업 이유는 매출 부진이 가장 높아 서울 베이비붐 세대 중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자영업자(n=132)’인 경우 주된 폐업 이유로 63.6%가 ‘매출 부진’을 지목하였다. 이어 ‘인건비, 임대료 등 부담(15.9%)’, ‘일이 힘들어 서(근무 시간, 강도)(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산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계층에서 ‘매출 부진’이 1순위로 꼽혔다. 특히 ‘1억 초과~3억 이하’의 소규모 자산을 가진 응답자의 경우 약 88%가 ‘매출 부진’을 1순위로 꼽아 자산규모가 작을수록 매출 부진이 사업정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37)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 17.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2]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자영업자인 경우 폐업 이유. 2_자산 및 부채 현황 1) 자산은 평균 5억 1천만 원이며 대부분이 부동산 서울의 베이비붐 세대는 상대적으로 자산규모가 크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는 자 산2)의 평균 규모는 약 5억 1,400만 원으로 평가된다. 응답별로 살펴보면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응답이 37.6%로 가장 많았으며 ‘5억 원 초과~7억 원 이하’ 19.2%, ‘1억 원 초과~3억 원 이하’ 18.2%, ‘7억 원 초과~10억 원 이하’ 15.4%의 순이다. ‘1억 원 이하’와 ‘10억 원 초과’ 등 양단의 계층은 5% 내외의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자산의 전체적인 분 포는 정규분포에 가까운 형태를 보이고 있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3] 서울 베이비붐 세대 평균 자산 규모 현황. 2). 설문조사에서 자산과 부채는 부부합산 기준으로 응답을 요구하였다..

(38) 18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보유자산을 형태별로 살펴보면 부동산의 비중이 높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자산 5억 1,400만 원 중 주거부동산은 3억 8,100만 원으로 약 74.1%를 차지하며 투자부동산 은 4,600만 원으로 약 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둘은 전체 자산의 약 83%를 차지한 다. 이들 부동산 자산은 유동화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유동화가 쉬운 금융자산은 7천만 원 정도로 13.6%를 차지하고 있다. 그 외 기타자산은 1,700만 원으로 약 3.3% 정도의 낮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표 2-3] 서울 베이비붐 세대 자산 구성 현황 (단위: 천만 원). 전체. 주거부동산. 투자부동산. 금융자산. 기타자산. 51.4. 38.1. 4.6. 7.0. 1.7.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2) 부채가 ‘없다’는 응답이 절반 이상 본인 및 배우자의 부채 현황을 살펴보면, ‘부채가 없다’는 응답이 54.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부채가 있는 경우(n=226)에도 ‘2천만 원 초과~5천만 원 이하가 ’ 17.8%로 가장 높으며 ‘2천만 원 이하’가 9.2%를 차지하는 등 규모가 크지는 않다. 하지만 ‘5천만 원 초과~1억 원 이하’라는 응답은 약 11.6%, ‘1억 원 초과~2억 원 이하’라는 응답도 약 5.0%의 비율을 보였으며 ‘2억 원 초과’도 1.6% 정도가 나타났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4] 서울 베이비붐 세대 평균 부채 규모 현황.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였던 응답자(n=367)의 경우에는 58.6%가 ‘부채가 없다’고 응답한 반면, ‘자영업자(n=132)’ 응답자는 43.9%가 ‘부채가 없 다’고 응답하여 자영업자의 부채비율이 높게 나타난다..

(39)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 19. [표 2-4] 생애 주된 일자리별 부채 규모 현황 (단위: %). 부채 2천만 원 2천만 원 초과 5천만 원 초과 1억 원 초과 2억 원 없음 이하 ~5천만 원 이하 ~1억 원 이하 ~2억 원 이하 초과. 구분. 임금근로자 58.6 자영업자. 43.9. 7.6. 17.4. 11.2. 3.5. 1.6. 13.6. 18.9. 12.9. 9.1. 1.5.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전체 가구의 평균 부채는 3,660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보유 부채를 형태별로 살펴보면 부동산 등을 담보로 한 ‘담보대출이 ’ 2,650만 원으로 전체 부채의 72.4%를 차지하였으며 ‘신용대출’은 920만 원으로 25.1%, ‘기타부채’는 90만 원으로 2.5% 정도이다. 서울 베이 비붐 세대의 부채규모는 전체 자산 규모의 10%에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부채의 대부 분도 담보대출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환능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 2-5] 서울 베이비붐 세대 부채 구성 현황 (단위: 천만 원). 전체. 담보대출. 신용대출. 기타 부채. 3.66. 2.65. 0.92. 0.09.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부채가 있다고 응답(n=226)한 가구의 평균 부채는 약 8,100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부채 유형별로 살펴보면 부동산을 담보로 한 ‘담보대출’이 5,870만 원으로 전체 부채의 72.5% 를 차지하였으며 ‘신용대출’은 2,040만 원으로 25.2%, ‘기타 부채’는 190만 원으로 2.3% 정도로 전체 가구와 거의 차이가 없다. 상대적으로 담보대출의 비중이 높고 신용·기타 대 출의 비중이 낮은 것은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과 일맥상통한다. 부채유형별로 살펴보면 ‘담보대출’의 경우 ‘부채 없음~2천만 원 이하’가 가 장 많았고, ‘신용대출’과 ‘기타 부채’는 ‘부채 없음~1천만 원 이하’가 80% 이상으로 압도 적으로 많은 등 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평균 부채 규모가 높게 조사된 이유는 일부 가계의 부채가 매우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40) 20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표 2-6] 서울 베이비붐 세대 부채 보유자의 부채 구성 (단위: 천만 원, n=226). 전체. 담보대출. 신용대출. 기타 부채. 8.1. 5.87. 2.04. 0.19.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3) 향후 자산은 줄어들고 부채는 그대로이거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 5년 후의 자산 전망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3.2%가 ‘줄어들 것이다’라고 응답하였으며 ‘그대로일 것이다는 ’ 27.8%, ‘늘어날 것이다는 ’ 19.0%로 조사되었다. 5년 후 자산이 ‘줄어 들 것이다’고 전망한 경우의 44.4%(중복응답 결과)는 ‘자녀 결혼 자금’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으며 그다음으로 ‘생활비’가 37.2%로 두 번째로 조사되었다. ‘은퇴/노후 자금’, ‘자녀 교육 자금’, ‘채무상환’, ‘의료비’ 등은 중복응답임에도 불구하고 각각 10%대 이하로 미미 하게 나타났다. 자녀 결혼 자금 생활비 은퇴/노후 자금 자녀 교육 자금 채무상환 본인, 배우자, 자녀의 의료비 부모 부양비용(의료비 포함).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5] 서울 베이비붐 세대 5년 후 자산 규모 전망과 감소 전망 이유(중복응답).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창업희망자와 취업희망자 모두 자산이 ‘줄어들 것이다’는 응답이 가 장 높았으나 비율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인다. 창업희망자(n=250)의 경우에는 ‘줄어들 것 이다’는 응답 비율이 46.4%였으나 취업희망자(n=250)는 60.0%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 났다. 또한 창업희망자는 자산이 ‘늘어날 것이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약 28%로 취업희망 자보다 약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두 경우 모두에서 창업희망자가 취업희망자보다 낙관 적으로 나타났다..

(41)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 21. [표 2-7] 창업희망자와 취업희망자의 5년 후 자산 규모 전망 (단위: %). 구분. 늘어날 것이다. 그대로일 것이다. 줄어들 것이다. 창업희망자. 28.0. 25.6. 46.4. 취업희망자. 10.0. 30.0. 60.0.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5년 후 부채 전망에 대해서는 ‘그대로일 것’이라는 응답이 48.2%로 가장 많았으나,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34.2%로 적지 않았으며 ‘줄어들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은 17.6%에 불과하였다. 부채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n=171)들의 가장 큰 이유 로는 ‘자녀 결혼 자금’이 44.4%, ‘생활비’가 36.3%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살펴본 ‘자산 규모 감소 전망 이유’와 동일하다. 자녀 결혼 자금 생활비 자녀 교육 자금 은퇴/노후 자금 창업비용 주택 마련/확장 자금 본인, 배우자, 자녀의 의료비 부모 부양비용(의료비 포함).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6] 서울 베이비붐 세대 5년 후 부채 규모 전망과 증가 전망 이유(중복응답).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근 일자리가 ‘임금근로자(n=133)’의 경우에는 부채가 ‘그대로일 것(42.1%)’이라는 응답과 ‘늘어날 것(41.4%)’이라는 의견이 비슷하게 나타나 다소 부정적 인 전망이 많은 반면, ‘자영업자(n=9)’의 경우에는 ‘그대로일 것(44.4%)’, ‘줄어들 것 (33.3%)’ 순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의 표본의 적기 때문에 해석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으 나 전반적으로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에 비해 미래에 대한 전망이 밝은 경향이 나타난다 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42) 22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표 2-8] 최근 일자리별 5년 후 자산과 부채 규모 전망 (단위: %). 늘어날 것이다. 그대로일 것이다. 줄어들 것이다. 자산. 부채. 자산. 부채. 자산. 부채. 임금근로자. 18.8. 41.4. 27.8. 42.1. 53.4. 16.5. 자영업자. 66.7. 22.2. 11.1. 44.4. 22.2. 33.3. 구분.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4) 순자산은 평균 4.84억 원 가구별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은 평균 4.84억 원으로 조사되었으며 ‘3억 초과~5억 이하’ 가 36.2%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는 ‘1억 초과~3억 이하’ 21.0%, ‘5억 초과~7억 이하’ 19.8%, ‘7억 초과~10억 이하’ 12.6%의 순이며, ‘1억 이하’ 또는 ‘10억 초과’의 양극단에 해당하는 웅답은 4.6% 정도로 낮게 나타났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7] 서울 베이비붐 세대 순자산 현황. 3_소득 및 지출 현황 1) 절반 정도는 가계수지 적자 상태 조사시점의 월평균 소득(부부 기준)은 평균 230.9만 원 정도이다.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만 원 이상~300만 원 미만이라는 ’ 응답이 32.0%로 가장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100만 원 이상~200만 원 미만’ 26.2%, ‘300만 원 이상~500만 원 미만’ 25.6% 순으로 나타났다..

(43)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 23. 월평균 지출(가구 기준)은 평균 271.4만 원으로, 월평균 소득을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300만 원 이상~500만 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43.2%로 가장 많았으며,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응답이 42.8%로 뒤를 이었다.. 100만 원 미만 10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20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 500만 원 이상.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8] 서울 베이비붐 세대 월평균 소득(부부 기준) 및 지출(가구 기준).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현재 가계수지는 절반가량인 49.0%가 ‘적자’ 상태이다. 그러 나 절반정도는 가계수지가 균형 이상의 상태를 보인다. ‘흑자’를 보이는 가구는 33.2%로 적지 않으며 ‘균형’을 보이는 가구는 17.8%로 나타났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9] 서울 베이비붐 세대 가계수지 현황.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애 주된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였던 응답자(n=367)의 경우에는 37.3%가 ‘소득이 더 많다’, 46.0%가 ‘지출이 더 많다’라고 응답한 반면 ‘자영업자 (n=132)’는 22.0%가 ‘소득이 더 많다’, 56.8%가 ‘지출이 더 많다’라고 응답하였다.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자영업자의 가계수지 적자 비율이 더 높은 사실을 바탕으로 자영업자의 사업환경이 만만치 않고 일정하지 않은 수입으로 인해 가계수지 운영에도 임금근로자보 다 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44) 24 /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특성과 정책방향. [표 2-9] 생애 주된 일자리별 가계수지 현황 (단위: %). 구분. 소득이 더 많음. 소득과 지출이 같음. 지출이 더 많음. 임금근로자. 37.3. 16.6. 46.0. 자영업자. 22.0. 21.2. 56.8.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2) 퇴직 후 소득 감소폭은 평균 56.6% 본인의 퇴직 후에는 대부분 가구 소득이 줄어든다. 퇴직 전 대비 가구 소득 수준이 ‘줄어 들었다’는 응답은 90.8%로 거의 대부분이 가구 소득 감소를 경험하고 있으며 ‘늘어났다 (0.8%)’와 ‘비슷하다(8.4%)’는 응답은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10] 서울 베이비붐 세대 퇴직 전 대비 가구 소득. 소득이 ‘줄어들었다’고 응답한 454명의 경우 소득의 감소폭은 평균 56.6%로 나타났다. 소득 감소폭을 구간별로 살펴보면 ‘0~10%’ 정도 줄었다는 응답자는 0.2%로 거의 나타나 지 않았으며 ‘50% 초과~70% 이하’의 감소폭을 보인다는 응답이 30.2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70% 초과~100% 이하’의 감소폭을 보인다는 응답은 18.3%로 나타나는 등 절반 이상 감소하였다는 응답이 50% 정도를 차지하였다..

(45) 02 서울시 베이비붐 세대 가계특성 / 25. (‘감소’ 응답자, n=454 대상).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그림 2-11] 서울 베이비붐 세대 퇴직 전 대비 가구 소득. 소득이 ‘줄어들었다고 ’ 응답(n=454)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최근 일자리 유형별로 살펴보면, ‘임금 근로자(n=118)’의 경우에는 ‘30% 초과~50% 이하(49.2%)’, ‘50% 초과~70% 이하(30.5%)’ 감소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현재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응답자(n=324)의 경우에는 ‘100% 이하’ 응답이 23.1%로 응답자들 본인의 경제활동이 가구 소득에 절대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표 2-10] 최근 일자리별 퇴직 전 대비 가구 소득 (단위: %). 10% 초과~ 30% 초과~ 50% 초과~ 30% 이하 50% 이하 70% 이하. 구분. 10% 이하. 70% 초과. 임금근로자. 0.0. 14.4. 49.2. 30.5. 5.9. 자영업자. 0.0. 20.0. 40.0. 20.0. 20.0. 무급가족종사자. 0.0. 57.1. 14.3. 28.6. 0.0. 일하지 않음. 0.3. 14.5. 31.8. 30.2. 23.1. 자료: 설문조사(2015년 4월 7일~4월 25일, 서울연구원). 4_노후준비 현황 1) 노후준비는 부족하나 연금 등으로 생계유지는 가능 노후준비에 대한 주관적인 인식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노후 대비 준비에 대해서 ‘별로 준비되지 않음’이 68.8%, ‘전혀 준비되지 않음’이 9.6% 등 ‘준비되지 않았다’는 응답이 78.4%로 대다수가 부정적인 응답을 보였으며 ‘준비되어 있다’(‘어느 정도 준비됨’ 21.4%, ‘충분히 준비됨’ 0.2%)는 응답은 21.6%에 불과하였다..

수치

그림  서울  베이비붐  세대  연금  외  기타  수입  여부[2-19]  32 그림  서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조건[2-20]  33 그림  서울  베이비붐  세대  생애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생활  만족도[2-21]  34 그림  세  고용률  추이[3-1]  50~59 37 그림  세  이상  고용률  추이[3-2]  60 37 그림  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 고용률  변화  추이[3-3]  6
그림 [ 5-12] 서울  베이비붐  세대  창업지원  사업  방향 센터  중심의  권역별  고용  거버넌스  구축5_50+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관련  지원기관  이용경험은  높은  편1)  취업희망자 (n=250) 는  71.2%,  창업희망자 (n=250) 는  72.8% 가  지원기관  이용경험이  있‘ 다 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이용 기관으로는  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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