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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베네수엘라와 석유가스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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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 시 아

Total, StatoHydro, 러 국영기업에게 하랴가(Kharyaga)지분 양도 ··· 2

러, 베네수엘라와 석유가스협정 체결 ··· 2

러 정부, 국내가스요금 상승률 상한임계치 인상 ··· 3

Gazprom Neft, 2011년에 Tomskneft 지분인수 예정··· 3

Gazprom, Rosneft와 협력 가능성 열리나 ··· 4

Gazprom, 자본지출 증가 예상 ··· 5

사할린-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톡 가스관 수송능력 확대 예정 ··· 5

Gazprom, 서캄차트카, 사할린-3 개발권 최종 획득 ··· 6

INTER RAO UES, TGK-6 TGK-7 지분통제권 확보 가능성 ··· 6

중앙아시아 터키에 새로운 Nabucco 운영사 설립 예정 ··· 7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협력이 나부코에 영향 주지 않을 것 ··· 7

우즈벡, 2009년 상반기에 송전선 2,000㎞ 개ㆍ보수 작업 진행 ··· 7

투르크, 영국으로 가스 수출 ··· 8

투르크, 카스피해 영유권 문제 해결 위해 국제중재재판소 회부 ··· 8

2015년, 카자흐 전력 생산량 2008년보다 30% 증가 ··· 9

중 국 中 美, 에너지, 기후, 환경협력 관련 MOU 가조인 ··· 10

6월, 러 LNG에 대한 中 구매가격 하락 ··· 10

풍력발전 가격관리 新정책 발표, 4개 자원구역 분류해 가격 결정 ··· 11

상무부, CNOOC 등 9개 기업의 석유제품 도매 영업권 부여 ··· 11

에콰도르 PetroEcuador, PetroChina와 원유판매 협약 체결 ··· 12

6월 앙골라 對中 수출 원유, 중동 제치고 1위 ··· 12

몽 골 몽골정부, 오유톨고이 협상중 35개 신규 요구목록 제출 ··· 14

D. Bathuyag: 면허 500건 취소될 듯 ··· 14

면허건수 감소할 듯 ··· 15

韓國, 타반톨고이 프로젝트에 2,600억 달러 투자의사 밝혀 ··· 15

몽골 남부 지역 자원 개발에 필요한 기반 시설 구축 전략 ··· 16

(2)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Total, StatoHydro, 러 국영기업에게 하랴가 (Kharyaga)지분 양도

프랑스 Total이 운영사로 있으면서 PSA방식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러시아 하랴가(Kharyaga) 매장 지의 지분 20%를 러시아 국영기업인 자루베즈네프 츠(Zarubezneft)社가 양도 받게 되었다. 러시아 정부 령에 따라 세르게이 슈먀트코(Sergey Shmatko) 에 너지부 장관은 Total, StatoilHydro와 거래조건에 관한 내부문건을 마련하여 서명할 예정이다. 그러나 문건 작성과 거래 종료에 관한 기한은 별도로 정해 놓지 않았다.

야말로-네네츠크(Yamal-Nenetsk) 자치구에 위 치한 하랴가 유전의 총 추정매장량은 석유 1억 6,040만 톤에 달하지만, 아직까지 동 매장지의 채 굴량은 연간 1백만 톤에 불과하다. 하랴가 유전은 PSA방식으로 개발되는 매장지로써, 프랑스 Total(50%)社를 비롯해 노르웨이 Statoil Hydro社 (40%), 네네츠석유기업(10%)이 소유하고 있다.

현재 Zarubezneft와의 하랴가 매장지 지분배분 구성에 관해 최종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 이와 관련하여 Zarubezneft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 다. 하지만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Total로부터 10%, StatoilHydro로부터 10%의 지분을 각각 배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정부는 그동안 프로젝트 내에서 러시아의 참여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시켜오며, 지분 배분을 위한 가장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왔다.

한편, 러시아 민간석유기업인 루코일(Lukoil)은 2001년부터 하랴가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

력해 왔다. 그러나 이번 러시아 정부의 결정으로 루코일의 계획은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드미트리 아브잘로프(Dmitry Abzalov) 전문가 는 “석유가스분야에 관한 국가전략은 최종적으로 마련되지 않았고, 투자자로써 루코일이 필요한 상 황이다. 하지만 지분 중 20%는 매력적일만큼 크 지 않은 규모이기 때문에 Total이 계속해서 운영 사로 남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 정부는 하랴가 유전 프로젝트에 국영기업인 Zarubezneft를 개발권자가 아닌 단순한 지분소유 자로 참여시키는 형태로 PSA에 의한 개발을 유지 시키기로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Rian, 7.30)

러, 베네수엘라와 석유가스협정 체결

베네수엘라를 실무 방문한 이고르 세친(Igor Sechin) 러시아 부총리는 미라플로레스(Miraflores) 대통령궁에서 우고차베스((Hugo Chavez) 대통령 이 배석한 가운데 가즈프롬(Gazprom)과 베네수엘 라 국영석유회사 페트롤레오스 데 베네수엘라 (PDVSA) 간 합작기업 설립에 관한 협정 및 석유 가스 서비스 제공에 관한 협정 등에 서명했다.

지난 7월 27일 이고르 세친 부총리는 베네수엘 라와 공동으로 원유를 채굴할 계획인 오리노코 (Orinoco)유전지대에 위치한 ‘후닌(Junin)-6’매장지 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 일정에는 세르게이 슈마 트코(Sergey Shmatko) 에너지부 장관, 라파엘 라 미레스(Raphael Ramirez) 베네수엘라 에너지부 장 관, 그리고 베네수엘라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3)

석유채굴 작업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가즈프 롬, 로스네프츠, 루코일, TNK-BP, 수르구트네프 츠가즈 대표들도 동행했다.

베네수엘라 법안에 따르면, 외국기업이 원유채굴 을 할 경우 국내기업과 합작기업을 설립해야 한다.

베네수엘라 측은 개발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총 면적 447.7평방미터에 달하는 후닌-6매장지에서 1일 20만 배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전평가 결과, 오리노코 유전지대에는 원유 2,350억 배럴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베네수엘라 산 석유의 확인매장량은 1,723억 2,300만 배럴로, 현재 진행 중인 탐사작업이 마무 리 된 이후에 매장량은 3,140억 배럴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Oilcapital, 7.28)

러 정부, 국내가스요금 상승률 상한임계치 인상

러시아 정부는 국내 가스요금 상승률의 상한 임 계치를 오는 3/4분기에 30%에서 35%로 상향 조정, 4/4분기에는 30%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총리령을 발표했다.

2008년 12월 러시아 정부는 2009년 1월1일부터 가정용 가스요금을 25% 인상하는 당초 계획을 수 정해 5%만 인상했다. 향후 국내 가스요금 인상률 은 2/4분기 7%, 3/4분기 7%, 4/4분기 6.2%로, 평균 증가율은 16.3%를 초과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고르 슈발로프(Igor Shuvalov) 러시아 제1부 총리는 “기본 시나리오에 따라 경제여건이 개선될 경우, 당초 계획했던 대로 가스요금을 인상할 예 정이며, 반대의 경우 인상폭을 수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Vedomosti, 7.28)

Gazprom Neft, 2011년에 Tomskneft 지분인수 예정

지난 7월 27일 블라디미르 예메쉐프(Vladimir Yemeshev) 톰스크州 부지사는 “가즈프롬 네프츠

(Gazprom Neft)는 2011년까지 로스네프츠(Rosneft) 가 현재 보유 중인 톰스크네프츠(Tomskneft)의 지 분 50%를 매입할 계획이며, 톰스크네프츠는 이에 대한 매매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로스네프츠는 대출 상환을 위해 자금이 필요 한 상황으로 조만간 지분 매입을 위한 세부적인 절 차를 밟아나갈 것이다.”며 “이 부분과 관련해 톰스 크네프츠 회장과 이미 모든 이야기를 주고 받았 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부적인 합의 내용에 관해 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2008년에 톰스크네프츠는 원유 1,070만 톤을 채굴 했으며, 순수익은 62억 루블에 달했다. DeGolyer &

MacNaughton 평가에 따르면, 탄화수소 추정매장량은 2억 TOE에 달한다.

2007년 5월 로스네프츠는 파산한 유코스 자산 매각 경매에서 자회사인 Neft-Aktiv를 통해 톰스 크네프츠 지분 100%를 매입했으며, 같은 해 6월 러시아 대외경제은행(VEB)이 이중 50%를 34억 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네프츠는 이 러한 지분매각 자금으로 유코스의 다른 자산을 구 입했다. 하지만 대외경제은행은 명목상 중개인 역 할을 했을 뿐이라며 거래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2007년 12월 대외경제은행은 당초 매입조건으로 로스네프츠에게 소유하고 있는 지분을 다시 매각 했다. 몇 주 후에 가즈프롬 네프츠는 Gazprom Neft-Financial을 통해 로스네프츠로부터 36억 6천 만 달러에 톰스크네프츠의 지분 50%를 매입했다.

2008년 초 가즈프롬 네프츠와 로스네프츠가 체 결한 협정에는 로스네프츠가 갖고 있는 톰스크네 프츠의 50% 지분에 대한 가즈프롬 네프츠의 매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되어 있지만, 현재까지 양사간 매매관련 협상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 블라 디미르 예메쉐프 부지사는 “로스네프츠는 여전히 자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주일 전 로스네프 츠는 톰스크네프츠 투자프로그램 규모를 12억 루 블로 증대하였고, 이 자금은 10개 광구의 추가 시 추작업에 투입될 것이다.”고 말했다.

거래 당사자들인 톰스크네프츠, 로스네프츠, 가 즈프롬 네프츠 등은 아직 지분거래에 대해 일체의

(4)

언급을 피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예메쉐프 부지사는 “톰스크네프츠 지분 100%를 통합하는 것은 마이너스 요인보다 플러스 요인이 더 많을 것이다.”며 “이는 궁극적으 로 국가의 통제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트로이카 다이알로그(Troika Dialog)’의 발레리 네스테로프(Valery Nesterov) 분석가는 “가즈프롬 네프츠는 자사의 전략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톰스크네프츠의 지분을 인수하려고 한다. 가즈프 롬 네프츠는 2008년에 4,550만톤의 원유를 생산(슬 라브네프츠와 톰스크네프츠의 지분 50%를 고려한 경우)했으며, 2020년까지 원유채굴량을 연간 1억 톤 수준까지 증대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 때문 에 로스네프츠가 자산을 매각하는 것은 현재로선 전혀 남는 장사가 아니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 다. ‘Finam’투자은행의 알렉산드르 예레민 (Aleksandr Yeremin) 분석가는 “로스네프츠는 2 년 전 가즈프롬 네프츠와 거래한 가격과 비슷한 수준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며 “거래가격은 1 5~20억 선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발레리 네스테로프 분석가는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시장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가 있다.”고 덧붙였다.

(Kommersant, 7.28)

G azprom, Rosneft와 협력 가능성 열리나

러시아 주요 일간지인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가즈프롬(Gazprom)은 캄차트카 대륙붕 내 2개의 광구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 로스네프츠(Rosneft) 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그동안 경쟁 구도를 구축해온 가즈프롬과 로스네 프츠의 광구 개발을 위한 첫 공동 프로젝트 추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러시아 지하자원청 (Rosnedra)은 가즈프롬에 코랴키야(Koryakiya)-1, 코랴키야-2 매장지에 대한 탐사 라이센스를 발급 할 예정이다. 하지만 가즈프롬은 동 매장지에 대 한 탐사권을 로스네프츠가 일부 지분을 갖고 있는 가즈프롬의 자회사인 로스쉘프(Rosshelf)에 발급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가즈프롬은 직․간접적 으로 로스쉘프(Rosshelf)의 지분 56.7%, 로스네프 츠는 26.4%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아나넨코프(Alexander Ananenkov) 부사장은 로스네프츠와의 상호 협력은 국익에도 부합한다며, 2006년 11월 가즈프롬과 로스네프츠 간에 체결된 협력 협정을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로스네프츠는 가즈프롬과의 협력 여부에 대 해 구체적인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코랴키야-1, 코랴키야-2는 오호츠크해와 베링해에 각각 위치해 있다. 가즈프롬에 따르면, 코랴키야-1 예상매장량은 석유 4억 2천만 톤, 가 스 1tcm, 코랴키야-2 예상매장량은 석유 7천만 톤, 가스 205bcm으로 추정된다. 반면, 천연자원환 경부는 코랴키야-1 예상매장량을 석유 3억 3천만 톤, 가스 1.2tcm, 코랴키야-2 예상매장량을 석유 6 억 5천만 톤, 가스 1.4tcm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지하자원법에 의하면, 러시아 국영기업만 해상광구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5월 중 순 아나톨리 레돕스키(Anatoly Ledovsky) 지하자 원청장은 “동 광구를 가즈프롬에 양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령은 3-4개월 후에 마련될 것이 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까지 법안 마련 상황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지금까지 대륙붕 개발을 위한 양사간 협력은 전 무했었다. 3년 전 로스네프츠는 극동지역에서 5개 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자사의 입지를 확대하 며 극동지역 대륙붕 개발 전반을 전담했었다. 하 지만 2006년 가즈프롬이 극동지역을 자사의 전략 적 개발지역으로 결정한 이후부터 상황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양상을 보였다. 사할린-2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즈프롬은 2009년 로스네프츠가 4개 광구 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던 사할린-3 내 3개 의 광구를 부여받았다. 또한 가즈프롬은 로스네프 츠가 지난 5년 간 지질탐사를 실시해왔던 서캄차 트카 해상광구 개발권을 발급받았다.

이 밖에 가즈프롬과 로스네프츠는 북극 내 대륙 붕 개발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6년 양

(5)

사는 탄화수소 탐사, 채굴, 수송, 가공을 위한 협력 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지만, 실제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Rian, 7.30)

G azprom, 자본지출 증가 예상

지난 7월 24일 알렉산드르 아나넨코프 (Alexander Ananenkov) 가즈프롬 부사장에 따르 면, 2009년 가즈프롬(Gazprom)의 자본지출(capital expenditure)은 전년대비 22%이상 감소한 반면, 2010년에는 6,450억 루블에 이를 것이다. 아나넨코 프 부사장은 구체적인 투자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서는 밝히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가스수요가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가즈프롬이 추진하 고 있는 투자계획은 실현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금융위기로 지체되었던 야말반도 내에 보바넨코브 스코예(Bovanenkovskoye) 가스전 개발에 추가자 금이 투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즈프롬은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된 금융위기로 인해 투자계획을 수차례 수정하였다. 가즈프롬은 2008년 12월에 2010년 투자프로그램의 총 규모를 9,200억 루블로 확정했는데, 이는 2008년에 비해 12% 증가한 것이었다. 이에 따르면 2010년에 자본 지출은 2008년에 비해 30% 증가한 6,429억 6백만 루블에 이른다.

지난 2009년 5월 말 발레리 골루베브(Valery Golubev) 가즈프롬 부사장은 “금융위기로 인해 투 자프로그램은 향후 수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 난 7월 13일 가즈프롬은 수정된 프로그램을 정부 각료회의에 제출했다. 하지만 향후 추이에 따라 2010년도 투자규모가 다시 수정될 가능성도 여전 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Soild’ 투자은행의 데니스 보리소프(Denis Borisov) 분석가는 “가즈프롬의 투자계획은 현실 가능성이 매우 높고, 2010년 유럽지역에서의 러시 아산 가스 소비가 추가적으로 10bcm 증가하고,

국내시장에서 급격한 수요하락이 없을 경우, 가즈 프롬의 순수익은 200~250억 달러에 달할 것이 다.”고 말했다. 가즈프롬의 2008년 대유럽 가스수 출량은 151bcm 2009년 상반기 수출량은 전년동기 대비 50% 하락하였다. 보리소프 분석가는 “가즈프 롬은 보바넨코프스코예 가스전 개발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투입할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자본지출이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비탈리 크류코프(Vitaly Kryukov) 분석가는 “내년에도 유 가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가스가격 인상도 불가 피할 전망이며, 유럽지역에서의 가스 수요도 점차 적으로 회복될 것이다. 또한 국내 가스요금은 15% 인상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가즈프롬은 보바넨코브스코예 가스전과 쉬토크 만(Shtokman) 가스전을 우선적으로 개발할 매장 지로 선정하였다.

(Kommersant, 7.27)

사할린-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톡 가스관 수송 능력 확대 예정

알렉산드르 아나넨코프(Alexander Ananenkov) 가즈프롬 부사장은 “차얀딘스코예(Chayandinskoye) 매장지를 비롯한 야쿠티아(Yakutia)가스센터에서 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할린-하바로프 스크-블라디보스톡 가스관의 수송능력을 당초 계 획한 30bcm에서 47.2bcm까지 증대시킬 것”이며

“이를 위해 총 연장 2,700㎞ 가스관을 건설할 예정 이다.”고 밝혔다.

차얀딘스코예 공급량은 연간 18.7bcm이며, 가 스관 건설은 2013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착수될 예 정이다. 2030년에는 야쿠티아 가스센터에서 53bcm 의 가스가 채굴되어 이 중 일부는 동 가스관을 통 해 아태지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하지만 아나넨코프 부사장은 “향후 시장 판도에 따라 상황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며 “사할린- 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톡 가스수송망을 첫 가동 하기 위해 2,000억 루블이 소요될 것이다.”고 말했

(6)

다. 그는 “2020년에 23-24bcm, 2030년에 28-30bcm 의 가스를 채굴할 예정인 사할린-3 매장지는 동 가스관의 중요한 가스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 다.”고 덧붙였다.

아나넨코프 부사장은 “2020년 하바로프스크 지 방과 프리모리스크 지방에서 연간 25bcm(하바로프 스크 7.6bcm, 프리모르스크 17.4bcm)의 가스가 필 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엇보다도 가스관 건설 작 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언급했 다. 또한 그는 “향후 동 가스수송망은 마가단 -1,2,3,4블록(예상매장량 55억 톤)과 연결될 것이 다.”고 덧붙였다.

(Rian, 7.31)

Gazprom, 서캄차트카, 사할린-3 개발권 최종 획득

알렉산드르 아나넨코프(Alexander Ananenkov) 가즈프롬 부사장은 “지난 7월 7일 가즈프롬은 서 캄차트카 개발 라이센스를, 21일에는 사할린-3 블 록 개발 라이센스를 각각 최종적으로 발급 받았으 며, 라이센스 발급을 위한 자금도 이미 정부에 지 불했다.”고 전했다.

(Rian, 7.31)

INTER RAO UES, TGK-6・TGK-7 지분통제권 확보 가능성

오는 8월 러시아 전력회사인 INTER RAO UES(이사장 세친 부총리)는 발전회사 TGK-6, TGK-7의 통제지분(각각 23.6%, 32.3%)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메르산트(Kommersant)에 따르면, 2008년에 TGK-6, TGK-7의 지분을 분할지불로 매입했던 IES(Integrated Energy System)-Holding社의 빅토 르 벡셀베르그(Viktor Vekselberg)는 지불기한을 넘 겨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상황에 직면했 다. 지분매매 협정에 따라, 지불 기한을 넘긴 IES-Holding은 매입한 지분을 다시 되팔고, 이미 지 불한 50억 루블의 손실을 입게 될 뿐만 아니라 약 20억 루블 상당의 과세를 물어야 할 상황에 처했다.

2008년 빅토르 벡셀베르그가 설립한 IES-Holding 은 INTER RAO UES로부터 TGK-6의 지분 23.6%, TGK-7 지분 32.2%를 매입했다. 2008년 3월에 IES-Holding과 NRG간의 컨소시엄은 TGK-6의 지 분 매입을 위해 109억 8,000만 루블을 INTER RAO UES에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2008년 5월에 TGK-7 지분은 IES-Holding에게 매각되었는데, IES-Holding는 TGK-7의 자사소유 지분 인수 파트너로 가즈프롬을 선정했다.

러시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TGK-6, TGK-7의 국가소유 지분은 향후 INTER RAO UES(러시아 정 부가 57.7% 지분 소유)에 양도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랄시브(UralSib)은행의 알렉산드르 셀레즈네프 (Aleksandr Seleznev) 분석가는 “TGK-6, TGK-7 의 국가소유 지분의 현재 시가는 2008년에 IES-Holding이 매입했던 가격보다 훨씬 낮은 수준 이다.”고 전했다. 그는 “가즈프롬이 TGK-7의 국가 소유 지분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INTER RAO UES가 TGK-6과 TGK-7을 실질적으로 소유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Newsru, 7.30)

(7)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터키에 새로운 Nabucco 운영사 설립 예정

Nabucc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터키에 BOTAS 社 산하 운영사를 새로 설립할 예정이다.

터키 타네르 일디즈(Taner Yildiz) 천연자원에너 지부 장관은 ‘Nabucco International Corporation’

에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독특한 형태의 회사구 조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만간 나부코 프로젝트 에 참여하고 있는 터키, 오스트리아, 헝가리, 불가 리아, 루마니아, 독일 등 6개 국가에 각각 개별회 사가 설립될 예정이다.

터키의 새로운 회사는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에서 자금을 조달받았다. 새로이 설립되는 회사는 EU의 법적 규제 내에서 기능하게 될 것이며, BOTAS社는 나부코 가스관의 터키구간에 투자할 것이다.

타네르 일디즈 장관에 따르면 앙카라에서 열린 나부코 정부 간 협정식에서 나부코 가스공급원으 로 거론된 이라크,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의 성명 은 매우 중요해졌다. 또한, 그는 터키가 만일 가스 관을 자국 소유로 하지 않는다 해도 손해 볼 것이 없으며, 그 이유는 나부코는 상업적인 프로젝트로 나부코가 실현될 경우, 터키는 수송료를 제외하고 도 순이익만 42억 유로를 얻게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터키는 투자 과정뿐만 아니라 가스관이 가 동되는 시기에도 엄청난 소득을 얻게 될 것이다.

한편, 터키 장관은 8월 초 앙카라에서 진행되는 러시아 총리와의 회의에서 ‘사우스 스트림(South Stream)’ 가스관이 회의의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 고 덧붙였다. 사우스 스트림 가스관의 한 구간은 터키 구간에 속하는 흑해를 경유하게 될 것이다.

(Day.Az, 7.29)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협력이 나부코에 영향 주지 않을 것

러시아 주재 마크 프랑코(Marc Franco) EC 위 원장은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의 협력이 나부코 (Nabucco) 프로젝트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 라고 밝혔다. 그는 7월 28일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이집트를 포함한 다른 공급원에서 가스를 공급받 을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뿐만 아니라 “아제르바 이잔은 러시아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 만, 나부코 프로젝트에 러시아가 참여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Day.Az, 7.28)

우즈벡, 2009년 상반기에 송전선 2,000㎞ 개ㆍ보수 작업 진행

‘우즈벡에네르고(Uzbekenergo)’ 마하마트 이크 라모프(Makhamat Ikramov) 전력망 가동국장이 2009년 상반기에 우즈베키스탄은 전반적으로 연장 약 2,040㎞, 35~110㎾의 고압선을 개ㆍ보수하는데 6억 7,300만 숨(45만 2,000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2008년 ‘차파즈(Chapaz)’ 거주지로 부터 전력중단이 지속되고 있다. 바로 얼마 전 부 하라(Bukhara)주 ‘Alatsk’ 지역에 2.64㎞의 0.4~10

㎾ 고압선이 설치되었으며, 공급능력 160㎾의 변 전소가 건설되었다. 또한 부하라주의 10개 지역에 서는 작업이 완료되었거나 마무리될 예정이며, 농 촌지역에서는 총 14.42㎞의 송전선이 개ㆍ보수되 었고 총 공급능력 1,000kVA 이상의 배전소가 설 립되었다.

이 외에도 부하라주 ‘Gazli Kurgan’의 연장 53.8

㎞, 전압 110㎾, 사마르칸트주 ‘Subli Zirabulak’의 연장 57.3㎞, 전압 110㎾, 수르한다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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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khontekstil’ 변전소의 연장 12㎞, 전압 35㎾의 송전선 설치 작업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2009년 안에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크라모프 국 장은 농촌지역의 전력공급 개선 작업은 2009년 안 에 마무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농촌 발전 및 정비의 해”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일련의 조치 들이 계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2009년 우즈벡에네 르고 전문가들은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약 5,000명의 목록을 작성하였다. 작성결과를 통해 우 즈베키스탄 내 약 190만 명의 주민이 생활하는 260개 마을의 전력 수요가 예측되었다. 농촌지역 의 전력공급 개선 작업은 2015년까지 진행될 것이 며, 2010~2011년에 걸쳐 전력망과 전력공급시설 의 개ㆍ보수 및 유지보수 작업에 총 333억 숨 (2,230만 달러)이 투입될 것이다.

(Regnum, 7.29)

투르크, 영국으로 가스 수출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Gurbanguly Berdimukhamedov) 대통령이 영국 투 자무역특사 자격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한 앤 드류 영국왕자와의 회의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은 영 국으로 가스를 공급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전에 러시아에 대 한 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구상된 나부코 프 로젝트에 공급할 가스가 확보되었다고 밝힌 바 있 다. 지난 4월 CAC 가스관 폭발사고로 가즈프롬에 가스공급을 중단했던 투르크메니스탄이 현재 2009 년 말까지 투르크-중국 가스관을 통해 중국으로 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시장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산 천연가스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로써 세계시장으 로 가스 수출노선을 다변화하려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정책이 완전히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앤드류 왕자는 “영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진 행하고 있는 나부코 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전폭적 으로 지지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Day.Az, 7.28)

투르크, 카스피해 영유권 문제 해결 위해 국제 중재재판소 회부

7월 25일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아제르바이 잔과의 카스피해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 제중재재판에 회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길라브 아흐메도프(Ingilab Akhmedov) 공공 재무 감시센터(PFMC)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아제르바이잔을 고소한다 해도 아제르바이 잔 법을 제한할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없는 상황 이며, 제한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 정적인 결과로 카스피해 법적지위, 매장지 공동개 발, 투르크메니스탄 자원 수송, 나부코 프로젝트와 관련된 양국 간 협력 협상 시작일이 당분간 보류 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평했다.

따라서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결정은 노선 을 같이하는 양국의 정책에 어긋난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카스피해 법적지위를 규정하는 작업이 동 시에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투르크메니스탄이 카스피해 영유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중재 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은 국제법적 관점에서 근거 없고 비논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아제르바이잔과 카 스피해를 두고 어느 쪽에 속하는지를 논쟁하는 것 보다는 ‘Kyapyaz’ 매장지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훨씬 더 정치적이고 경제적이며 지정학적으 로 성공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카스피해를 호수로 보느냐, 아니면 바다로 보느 냐 하는 문제에는 국제법과 원칙이 있다. 하지만 동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투르크메니 스탄 측의 결정에 달려있다.

7월 24일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내각 특별 회의에서 국가의 우선과제는 카스피해 해저 및 바 닥 경계 분할 원칙에 합의하는 것이라고 발표했 다. 카스피해 법적 지위 규정에 관한 협상과정과 관련하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그러나, 아 제르바이잔의 특수한 입장 때문에 (현재) 논쟁이 되고 있는 ‘Omar’와 ‘Osman’ 유․가스전 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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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역에서 상호 수용 가능한 협상과 아제르바이 잔의 ‘Serdar’ 매장지 일부를 소유 요구 등으로 개 발 착수가 지체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베르디무하메도프는 총리에게 논쟁이 되고 있는 카스피해 매장지에 대한 아제르바이잔 의 합법적인 요구와 논쟁이 되는 매장지 개발에 외국 석유․가스 기업들이 합법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한 후 준비된 문서를 국제중재재판소에 회부할 것을 지시했다.

(Oilcapital, 7.27)

2015년, 카자흐 전력 생산량 2008년보다 30% 증가

7월 24일 ‘2010~2014 주거 및 공공시설 인프라 현대화 및 발전 개념’에 대한 로드맵 추진 문제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카자흐스탄 에너지광물자원부 아세트 마가요프(Aset Magayov) 차관이 2015년 카자흐스탄 전력 생산량이 2008년과 비교하여 30%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시설을 확충하게 되면 2015년 카자흐스탄 전력생산량을 2008년의 약 30% 이상 수준에 해당 하는 1,035억㎾h까지 증산할 수 있게 된다. 마가요 프 차관은 “남부 지역에서는 30%가 증가한 143억

㎾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예전처럼 카 자흐스탄 북쪽 지역의 발전소로부터 70억㎾h 규모 의 전력 부족분을 공급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2008년 카자흐스탄 실질 에너지소비가 생산

능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마가요프 차관 이 설명한 바와 같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로드맵을 추진하기위해 총 146억 텡게가 소요되는 143개 전 력망 및 열공급시스템 개ㆍ보수 프로젝트에 관해 해당전문가들이 준비한 ‘아키마트(Akimat)’州 신청 서를 검토하였다. 또 차관은 “42개 전력공급 시설 프로젝트에 46억 텡게,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을 포 함한 101개 열 공급 시스템 프로젝트에 100억 텡게, 52개 프로젝트에 총 65억 텡게가 투입된다는 부문 별 전문가감정 결과를 준비하였다.”고 설명했다.

아세트 마가요프 차관은 2009년 9~10월이면 북 쪽 지역의 발전소에서 남쪽으로 공급하는 전력을 700㎿에서 1,350㎿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카자흐 스탄 북-남’ 프로젝트의 제2 송전선 건설을 마무 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Ekibastuz GRES-2’는 2014년에 500㎿급 블록 3호기가 확대되고, ‘Ekibastuz GRES-1’은 2013년과 2015년에 각각 500㎿급 2개 블록이 복구될 예정이다. 또한 ‘Moinak 수력발전 소’는 300㎿급 블록을 2012년에 가동할 계획이며, 2014년에는 ‘Balkhash 화력발전소’ 660㎿급 첫 번 째 블록이 가동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 추진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전력부문 1차 과제의 일환으로 실행되는 것이며

‘Samruk-Energy’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 로젝트이다.

(Gazeta,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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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 아 중 국

中‧美, 에너지, 기후, 환경협력 관련 MOU 가조인

7월 28일 중 미 양국은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분야의 협력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워싱턴에서 열린 중 미 전략경제대화 중 전략대 화 부문을 주관한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국무위 원과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미 국무장관 이 양해각서 가조인식에 참석했다.

다이빙궈 국무위원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환경 문제는 이번 중 미 전략경제대화의 중요한 의제 로, 양국 대표는 상호이해 증진, 공감대 확대, 협 력 발전, 상호이익의 정신에 입각해 여러 차례 협 상을 진행했고, 의견일치를 통한 양해각서를 체결 했다. 이는 이번 대화의 중요한 성과인 것이다.”라 고 말했다.

또 “기후변화와 에너지, 환경 문제는 중 미 양 국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로, 중국은 동 문제 에 대해미국과 대화하고 협력하는 것을 매우 중시 하고 있다. 중 미 양국은 기본적인 국가상황, 발전 단계, 역사적 책임 등의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지 만, 대화 및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와 공통된 염원을 갖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덧붙여 “중 미 양국은 전략적이고 장기적 인 관점에서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분야의 대화 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공동의 차별적인 책임 원칙에 근거해 대화와 협력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양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잘 처리하고, 상호 노 력을 통해 공감대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동 분야 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 후변화에 대처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며, 환경 및 지구촌을 보호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할 수 있 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힐러리 국무장관은 “이번 양해각서는 과거 에너 지, 기후변화, 환경 분야에서 미 중 간 협력에 기

초한 것으로, 양자관계에서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이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후변화 분야의 대화와 협력의 플랫폼이 마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양국이 국제 기후변화 협상을 지원하고 저 탄소 경제모델로 전환하는 데 가이드라인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 에너지부 장관은 “미 중 양국은 청정에너지 개발 및 기후변화 대처 분야에서 많은 상호이익을 확보하고 있다. 에너지 및 기후변화와 관계된 사 안은 미 중 양국의 경제 및 안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향후 수십 년 간 이 분야에서 양국의 움 직임은 세계의 미래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언 급했다.

이번 중 미 전략경제대화는 27~28일 양일간 미 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개최되었으며, 양국은 정치 안보 및 경제 분야에 관해 전략적 장기적으로 전 체적인 국면을 고려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 다. 전략대화 부문은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힐러리 국무장관이, 경제대화는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무 원 부총리와 티모시 가이트너(Timothy Geithner) 미 재무부 장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신화망(新華網), 7.29)

6월, 러 LNG 에 대한 中 구매가격 하락

최근 중국 해관총서(海關總署)가 발표한 통계자 료에 따르면, 중국이 6월에 수입한 러시아 LNG 가격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제적으로 통용 되는 기준에 따라 평가할 때, 6월 현물시장에서 러시아 LNG에 대한 중국의 구매가격은 4.3달러 /mmbtu(영국 열량단위)에 불과했다. 이는 2007년 4월 중국이 현물시장에서 러시아 LNG를 구매하 기 시작한 이래 최저가인 것이다.

한편 2009년 1/4분기부터 러시아는 사할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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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중국에 수 출하기 시작했는데, 공급량이 많아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석화신문망(中國石化新聞網), 7.27)

풍력발전 가격관리 新정책 발표, 4개 자원구역 분류해 가격 결정

7월 2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풍력발 전 전력송출 가격 정책 정비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를 발표해 풍력에너지의 자원상황 및 공 정건설의 조건에 따라 전국을 4개 풍력에너지 자 원지역으로 나누고, 4개 지역에 대해 풍력발전의 기준 전력송출 가격을 각각 ㎾당 0.51위안, 0.54위 안, 0.58위안, 0.61위안으로 제정한다고 밝혔다.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 관계자는 “4개 풍력에 너지 자원지역은 풍력자원의 질적 수준에 근거해 지역별로 구분하는데, 예를 들어 네이멍구(內蒙 古), 신장(新疆)과 같이 풍력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하나의 지역으로 묶어 분류한다. 가격의 경우, 풍 력자원이 풍부하고 설비용량 이용시간이 긴 지역 일수록 전력가격이 낮다. 즉 풍력자원의 질이 떨 어질수록 전력송출 가격이 점점 높아지는 것이 다.”라고 설명했다.

츠펑(赤峰)시 회풍신능원공사(汇风新能源公司) 사장은 “이와 같은 기준 전력가격 체제는 한 달 전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풍력발전 기업들을 소집 한 회의에서 논의를 통해 확립한 것”이라고 전했 다. 한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며칠 내로 이 <통 지> 전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지>에서는 향후 신규 건설되는 육상 풍력발 전 프로젝트의 경우, 해당 풍력에너지 자원지역의 풍력발전 기준 전력송출 가격을 일괄적으로 적용 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해상 풍력발전 전력송출 가격은 향후 건설 과정에 근거해 별도로 제정된 다. 아울러 풍력발전 비용 분담제도를 계속 시행 해 풍력발전 전력송출 가격이 현지 석탄화력 발전 기 기준 전력송출 가격보다 높은 부분은 전국에서

징수하는 재생가능에너지 전력가격 추가 분담금을 통해 해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과거의 입찰공고 및 경 쟁입찰 제도와 비교할 때 현행의 기준 전력가격 제도는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첫째, 이번에 발 표한 풍력발전 기준 전력송출 가격 정책은 현재 통일되지 않은 풍력발전 가격 체제를 보완하고 정 비하며, 풍력발전 가격 관리를 더욱 규범화할 수 있다. 둘째, 투자 유치에도 유리한데, 사전에 기준 전력가격 수준을 공개함으로써 투자자가 정확히 투자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우수한 자원 개발을 장려하는 한편 저품질 자원의 개발을 제한하면서 풍력자원의 질서 있는 개발을 유도한 다. 셋째, 비용을 낮추고 건설가격을 제어할 수 있 다. 프로젝트의 건설가격이 낮고 관리가 잘 될수 록 그 수익성은 높아질 것이며, 풍력발전 기업의 투자비용과 운영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외에 기 준 전력가격을 이행하게 되면 정부행정의 심사비 준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너지연구회의 에너지경제전문위원회 부주 임은 “기존의 입찰공고 및 경쟁입찰 제도는 중소 기업 발전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풍력발전 산업에 대한 민간자본의 유입을 방해하는 반면, 기준 전 력가격법은 시장 및 가격체제를 규범화하는데 유 리하다. 현재 풍력발전소가 일반적으로 경영의 어 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입찰공고 및 경쟁입찰 제도 체제에서의 낮은 전력가격과 취약한 전력망 연계성으로 인해 전력송출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 이다.”라고 덧붙였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7.25)

상무부, CNOOC 등 9개 기업의 석유제품 도매 영업권 부여

7월 24일 상무부는 <행정허가법>, <석유제품 시장관리 방법>, <원유 시장관리 방법>의 관련 규정에 의거해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등 9 개 기업의 석유제품 도매 영업권을 부여하기로 결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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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9개 기업은 중국해양석유총공사, 중국해양석 유총공사 판매지사(中国海洋石油总公司销售分公 司), 중해석유중첩석화유한공사(中海石油中捷石化 有限公司), 중국석유천연가스지분유한공사 후난 장 지아졔 판매지사(中国石油天然气股份有限公司湖南 张家界销售分公司), 중국석유천연가스지분유한공 사 후난 상시자치주 판매지사(中国石油天然气股份 有限公司湖南湘西自治州销售分公司), 산시 육지석 유유한공사(山西陆地石油有限公司), 충칭 용양 석 유화공유한공사(重庆龙阳石油化工有限公司), 스옌 천해무역유한공사(十堰天海贸易有限公司), 잉커우 강톈 화공연료공급유한공사(营口港田化工燃料供应 有限公司)이다.

이외에 베이징시 석유화공제품개발공급공사(北 京市石油化工产品开发供应公司), 광시 천성항만사 무유한공사(广西天盛港务有限公司), 포우산시 난하 이구 영순유고유한공사(佛山市南海区营顺油库有限 公司), 둥완시 금명상업무역발전유한공사(东莞市金 明商贸发展有限公司), 자오칭 중유석유제품저장유 한공사(肇庆中油油品仓储有限公司)는 석유제품 저 장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상하이 중유다칭석유화공판매공사(上海中油 大慶石油化工销售公司) 태창판매센터(太倉销售中 心), 난징 영련석유화공제품경영부(南京寧煉石油化 工産品經營部)의 석유제품 도매 영업권은 말소됐다.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7.24)

에콰도르 PetroEcuador, PetroChina와 원유 판매 협약 체결

7월 23일 에콰도르 국영 석유회사 PetroEcuador 는 PetroChina와 원유판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PetroEcuador 관계자는 “8월 첫째 주에 PetroEcuador는 PetroChina가 지불하는 10억 달러 의 선불금을 수령할 것이며, 2년 동안 216만 배럴 의 Orient 원유와 72만 배럴의 Napo 원유를 PetroChina에 판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에 따르면, PetroEcuador는 2년 동안 매월

약 288만 배럴의 원유를 PetroChina에 수출할 것 이며, 원유 출하가격은 출하 시점의 시장상황에 근거해 매번 확정한다.

7월 셋째 주에 Diego Borja 에콰도르 경제정책 조정부 장관은 “시장상황이 왜곡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중국은 에콰도르에서 수입하는 원유를 페루 나 칠레에 재판매할 수 없고, 중국이 최종 소비하 도록 요구했다. 페루와 칠레는 자국의 석유를 이 미 대량 구매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었다.

한편 PetroEcuador는 석유산업에 대한 투자 및 공 공 투자에 선불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7월 23일 라파엘 코레아(Rafael Correa) 에콰도 르 대통령은 “2012년과 2030년에 만기되는 91%의 국제 채권을 되샀기 때문에 6, 7월 기간 동안 유 동성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인데, 이러한 상황에 서 PetroChina와의 협상은 에콰도르에 유리한 조 건을 마련해 줄 것이며, 선불금은 자국의 재정상 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공급에 대한 10억 달러의 선불금 외에도 에 콰도르는 4년간의 10억 달러 신용대출 계획에 대 해 중국과 또 다른 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한 에콰도르와 중국이 설립한 합작회사 Sinohydro-Andes JV가 중국수출입은행을 통해 에 콰도르 최대의 수력발전소 Coca-Codo-Sinclair에 최대 85%의 건설 융자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에콰도르는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 롬비아에 이은 제5대 남미 석유 생산국으로 2009 년 5월 일평균 석유 생산량은 48만 6,000배럴이었 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은 PetroEcuador가 생산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중국석화신문망(中國石化新聞網), 7.24)

6월 앙골라 對中 수출 원유, 중동 제치고 1위

7월 22일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중국의 1~6 월 기간 원유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프리 카가 2009년에 들어서면서 중국의 중요한 원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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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6월 중국의 원유 총 수입량은 1,661만 톤이며, 전년 동기대비 14.05% 증가했다.

원산지별로 보면, 6월 앙골라의 대중 원유 수출 량은 301만 3,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4.85% 증 가해 전통적인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대중 원유 수출량(293만 6,000톤)보다 많아 1위를 차지했다. 5월에 1위였던 이란의 대중 원유 수출량 은 6월에 185만 7,000톤에 그쳐 3위를 차지했으며, 다른 아프리카 국가인 수단은 146만 7,000톤으로, 러시아의 142만 3,000만 톤보다 많아 4위를 차지했 다. 이외에 리비아, 콩고 등의 국가도 많은 양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어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 원 유 수입원 중 점차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상반기 전체 통계자료를 보면, 중국의 상 반기 원유 수입량은 9,076만 7,000톤으로 전년 동

기대비 0.26% 증가했다. 원유 생산지별로 사우디 아라비아는 1,814만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1.36%

증가해 대중 원유 수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앙 골라의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26.39% 하락한 1,233만 9,000톤에 달해 2위에 올랐다. 이란의 대중 수출량은 116만 7,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1.89%

의 증가율을 보이며 3위를, 수단의 대중 수출량은 596만 2,000톤으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원유를 대량 수입하는 한편 저렴한 채굴 비용을 기반으로 해외에 원유를 수출하고 있다.

해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상반기 총 원유 수출 량은 258만 3,0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41.82% 증 가했으며, 주로 한국, 싱가포르, 미국, 일본, 태국, 북한에 수출했다.

(망역재경(網易財經),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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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 아 몽 골

몽골정부, 오유톨고이 협상중 35개 신규 요구목록 제출

몽골정부와 아이반호社 대표로 구성된 실무그룹 은 오유톨고이 프로젝트 투자협정 타결을 위해 7 월 27일부터 매일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 중이다.

양측은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즉각적인 타결 가능성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몽골측은 각료 3인(재정부장관 S. Bayartsogt, 광물자원에너지부장관 D. Zorigt, 환경관광부장관 L. Gansukh)으로 구성됐다. 3개부서 10여명의 관 료들이 협상에 참여중이다. 투자자측은 리오틴토 社 이사(Commercial Director)인 Sam Riggal과 아이반호社 법률 담당 부대표인 John Fonioni가 이끌고 있다. 양측은 오유톨고이 투자협정에 관한 지금까지의 협상 과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몽골측은 35개 신규 요구목록을 제출했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는 68% 초과이윤세에 관한 것이다. 몽골의회는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초과이 윤세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투자자들 은 초과이윤세가 부과되면, 총세금 부담이 수용하 기 힘든 정도인 이윤의 90%까지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처음부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다른 골치 아픈 문제는 몽골정부의 지분소유 율이다. 몽골의회는 몽골정부가 양측이 동의했던 34%에서 50%까지 지분소유율을 높이기 위해 열 심히 노력할 것을 주문해왔다. 최근 발효된 광물 법이 34% 이상을 소유하려는 몽골정부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으므로, 이는 이루어지기 힘든 일이었 다. 이렇게 양분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몽골측 은 지금 오유톨고이 프로젝트의 지분이 아닌, 아 이반호社 지분의 34%를 요구하고 있다.

몽골정부는 또한 9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에 몽골 측 이사 3인을 요구하고 있다. 몽골의회는 춘계정

기국회 마지막 날 아이반호社를 포함한 광업회사 가 자신들이 지불한 부가가치세 환급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채택했었다. 게다가 몽골측 은 오유톨고이 프로젝트 이행을 위해 수입된 채굴 설비 및 기계류에 대한 투자자측의 관세면제 요청 을 거부한 바 있다.

(Ardyn Erh, 07.29)

D. Bathuyag: 면허 500건 취소될 듯

다음은 광물자원청장인 D. Bathuyag와의 인터 뷰 내용이다.

Q) 광물자원에 대한 정책을 세우는 광물자원청 장으로써 오유톨고이 투자협정에 관한 몽골의회 결의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광물자원청은 정부정책 이행기관이다. 몽골 의회는 이미 오유톨고이 프로젝트에 관한 결정을 내렸다. 이행기관의 청장으로써 나는 이 결정에 대해 언급할 아무런 우선권도 가지고 있지 않다.

오유톨고이 프로젝트가 개시되기를 바라는 국내 외 기관이 많다. 많은 외국인 투자 회사들이 몽골 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지를 지켜보며 몽골정부 와 아이반호社 간 오유톨고이 투자협정 체결을 기 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나는 오유톨고이 투자협정이 몽골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득 이 되기를 바란다.

Q) 500건의 불법 면허가 왜 아직까지 취소되지 않았는가?

A) 광물법에 따라, 면허 소지자가 제때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일단 이들은 면허 취소를 통지받 는다. 반면에, 어떠한 면허라도 경위 조사 없이 취 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우리는 경위를 조 사 중이고, 500건의 면허가 검토 대상으로 남아있

(15)

다. 머지않아 총 면적 4,700만 헥타르 중 약 500만 헥타르를 커버하는 500건의 불법 면허가 취소될 것이다. 이러한 불법 면허 소지자들은 비용 지불 을 안 하거나, 어떠한 탐사활동도 하지 않는다. 이 번 기회에, 나는 모든 면허소지자들이 본인들의 지불조건과 작업 스케줄 및 계획을 검토해 볼 것 을 권하고 싶다.

Q) 면허발급이 한동안 중단됐었다.

A) 그렇다. 내가 이 자리에 취임한 이후, 나는 예전에 수행된 모든 업무를 검토하고 광물법 이행 에 관한 일부 조치를 명확히 하여 재계획하기 위 해 면허발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었다. 현재 면허 발급은 재개되었지만, 그 강도는 대단히 낮은 상 태이다.

Q) 당신이 임명된 이후, 면허는 얼마나 발급되 었는가?

A) 70건 이상이다.

(Mongolian Mining Portal, 07.28)

면허건수 감소할 듯

광물자원청은 불법적으로 발행된 면허가 600건 이 넘어, 이에 대한 취소를 고려중이다. 광물자원 청은 불법 면허를 걸러내 취소하기 위해 5,000건 이상의 면허를 검토 조사했다. 그러나 지난 5․6 월 두 달간 신규면허는 56건이나 발급됐고, 이중 15건이 취소됐다. 또한 75개 면허가 유효기간 만 료로 취소됐다.

광물유형별 총광업면허수는 16개이다. 이중 6건 은 금, 5건은 건축자재, 3건은 석탄, 2건은 형석에 관한 것이다.

최근 Boroo Gold社에 대한 논의가 많다. Boroo Gold社는 셀렝게(Selenge) 아이막, 바양골 (Bayangol) 소움과 만달(Mandal) 소움 지역에서 채금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Boroo Gold社는 10개 채굴면허와 5개 탐사면허를 가지고 있다. 공공 사 회는 몽골정부와 Boroo Gold社 간에 체결된 안정

협약(stability agreement)이 몽골에 불리하다고 생 각한다. 이 협약의 기간과 조건대로라면, 이 광상 은 15년 동안 채굴됐어야 한다. 그러나 Boroo Gold社는 예를 들어 면세 기간 동안인 5년 내에만 이 광상에서 채굴작업을 했다. 또한 직업보장기간 도 15년이었으나, 이 조건이 삭제됨에 따라, 630명 의 노동자가 실직했다.

(광물자원청, 07.28)

韓國, 타반톨고이 프로젝트에 2,600억 달러 투자의사 밝혀

몽골의회 부의장인 G. Bathuu는 한국 국회의원 이자, 경제상임위원회 수장이며, 한-몽 의회그룹 의장인 정장선 의원이 이끄는 대표단을 접견했다.

한국 대표단은 국회의원 2명, 대한항공(KAL) 사 장,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 부사장과 이사, 한 국가스공사(KOGAS) 부사장 및 기타 사업체 대표 들로 구성됐다.

한국 대표단 멤버중 하나로 석유 및 천연가스를 제외한 광물 분야 선두 그룹인 한국광물자원공사 는 11개 한국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타반톨 고이 프로젝트에 2,600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 고 말했다.

Bathuu 부의장은 타반톨고이 프로젝트에 투자 하고자하는 국가들이 많으며, “...한국이 11개 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일투자를 제공하는 방식은 잠재적 협력을 좀 더 용이하고 ‘이해가능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Bathuu 부의장은 타반톨고이 광상 면허 소유주는 몽골정부이며, 아마도 몽골정 부는 거대 외국인 투자자들과 더불어 이 광상을 개발하는 정책을 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 나 타반톨고이 프로젝트 이슈는 오유톨고이 프로 젝트에 관한 결정이 내려지고 난 다음에 다루어질 것이다.

(Ardyn Erh, 07.27)

(16)

현 안 분 석

몽골 남부 지역 자원 개발에 필요한 기반 시설 구축 전략 - 철도 및 도로 건설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중심으로 -

몽골 정부는 조만간 오유톨고이1), 타반톨고이2), Nariin Sukhait3), Ovoot Tolgoi4), Baruun Naran5), Tsagaan Tolgoi6) 및 Shivee Ovoo7) 광상을 포함한 몇 개 광상이 조업을 시작하거나, 실질적으로 조업을 확대하도록 허가할 것이다. 이로 인해 몇 년 내에, 몽골 남부 지역 광상은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지역 주요 광상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부의 허가 이외에도 부족한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최근 세계은행(the World Bank)은 이 지역 주요 광상 개발을 위 해 약 50억 달러가 철도, 도로, 전력, 도시설비, 용수원 등의 인프라 구축에 투자되어야 한다는 보고서8) 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는 현재 이 지역 자원 개발을 위해 어떠한 기반 시설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효 율적인 투자 방안은 무엇인지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프라 구축을 선도할 단일 기관 구성을 제안하고, 광 업회사, 민간 투자자, 지방정부, 지역사회, NGO 및 기부단체 등의 다양한 자문을 반영하는 절차를 거쳐 야 한다고 제안한다. 또한 몽골 정부가 정책 결정을 내릴 때에는 정확한 경제 분석을 기초로 해야 할 것 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현안 이슈에서는 우리의 주요 관심 대상인 철도 및 도로, 전력과 용수 인프라를 주제로 앞으로 2회에 걸쳐 검토해 보기로 한다. 이번 호에서는 세계은행 보고서를 기반으로 우선 철도 및 도로 등 육지 수송 인프라 개발에 있어, 여태까지 제안된 수송루트 대안들에 대한 경제성을 비교함으로써 몽골 남부 지역

1) 오유톨고이 동/금광상은 Dalazadgad 남동쪽 약 200km 지점에 위치한다. 13억 8,700만 톤의 1.33%급 동과 0.47% g/t급 금 계 측/인지 자원 및 추가로 13억 9,700만 톤의 0.98%급 동과 0.24 g/t급 금 추정 자원이 있다. 아이반호社(Ivanhoe Mines Inc)와 Rio Tinto社간 합작회사인 Ivanhoe Mines Mongolia Inc가 오유톨고이 프로젝트를 소유하고 있다.

2) 45억 톤 이상의 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며, 이중 19억 톤은 원료탄(coking coal)이고 나머지는 연료탄(thermal coal)이다. 총 60 억 톤에 이르는 추가 자원이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타반톨고이 광상 지대에는 Uhaahudag, Tsanki, Eastern Tsanki와 Bortolgoi 등 4개 매장지가 있다. 아이막 정부와 Qinhua社 간 합작회사가 최근 Tsanki 석탄지대 소규모 광산 운영 을 시작했으며, 중국 국경으로 연간 약 100만 톤의 석탄이 교역 거래된다.

3) 2개 매장지가 있으며 하나는 Mongolian Alt Corporation(MAK)가 독점적으로 소유, 운영하며, 다른 하나는 MAK와 중국회사 Quinhua 간 합작회사(Quinhua-MAK)가 운영한다. 석탄매장량은 1억 3,400만 톤에 이른다. 최근 Ceke에서 중국 국경으로 연 간 약 200만 톤이 교역 거래되었다.

4) 아이반호社의 계열사인 South Gobi Energy Resources社가 Nariin Sukhait 광산에 인접한 Ovoot Tolgoi에서 2008년 4월 조업 개시했다. 약 2억 5,900만 톤의 계측/인지 자원과 추가로 1억 4,500만 톤의 추정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5) 타반톨고이 서쪽 약 20km 지점에 위치한다. 잠재적 석탄 생산량은 약 1억 2,000톤에 이르며, 이중 7,000톤은 원료탄, 5,000톤 은 연료탄이다. 2008년까지 캐나다 상장 회사인 QGX Limited가 소유했으나 그해 MCS Holdings LLC가 이 회사를 인수했다.

6) 오유톨고이 서쪽 약 100km 지점에 위치한 석탄 매장지이다. 계측/인지 자원은 3,640만 톤이며, 추가로 900만 톤의 추정 자원 이 있다. 주로 B/C급 고휘발성 역청탄이 매장되어 있으며, 아이반호社가 부분 소유하는 South Gobi Sands社가 이를 소유하 고 있다.

7) 몽골횡단철도 옆 울란바타르 서쪽 250km 지점 고비줌버 아이막에 위치한다. 석탄매장량은 20억 톤 이상으로 추정된다. 수분 함량이 높은 아역청탄이다.

8) Michael Warlters, Southern Mongolian Infrastructure Strategy, World Bank, 2009

(17)

자원 개발에 필요한 기반 시설 구축 전략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1. 몽골 남부지역 광업 현황

몽골 남부지역에는 타반톨고이, Nariin Sukhait, Ovoot Tolgoi, Baruun Naran 등 대형 석탄광과 오유 톨고이 및 Tsagaan Suvraga 등 대형 동광이 위치하고 있다. 아래 표는 이들 주요 광상의 생산량에 대한 예비추정치이다. 이 지역의 석탄 생산은 연간 4,500만 톤에 달할 것이며, 이중 Shivee Ovoo광산에서 생산 될 1,400만 톤의 연료탄(steam coal)9)은 對중국 전력 수출을 위한 발전소 연료로 사용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몽골과 중국은 광구발전소(mine mouth power plant) 건설에 대해 논의 중이다.

광상 광물 수명(年) 생산량(年간 천톤) 고용 추정치 조업개시예상年

타반톨고이 석탄 200+ 15,000 1,500 2012

Uhaahudag 석탄 40 10,000 1,000 2009

Baruun Naran 석탄 20 6,000 500 2012

Tsagaan Tolgoi 석탄 20 2,000 150 2015

Nariin Sukhait 석탄 40 12,000 150 2003

Ovoot Tolgoi 석탄 50 5,000 400 2008

Sumber 석탄 50 5,000 400 2015

Shivee Ovoo 석탄 200+ 14,000 600 2015

오유톨고이* 50 2,000 4,000 2012

Tsagaan Suvraga* 20 250 1,000 2012

합계 7800

*생산량수치는 동(정)광에 대한 것임 (동 30%)

출처: Michael Warlters, Southern Mongolian Infrastructure Strategy, World Bank, 2009

<표 1> 몽골 남부지역에 잠재하는 주요 광상

〔그림 1〕몽골 남부지역 주요광상

출처: Michael Warlters, Southern Mongolian Infrastructure Strategy, World Bank, 2009 9) 화력발전 및 시멘트 소성 공정 등에 주로 사용함.

(18)

2. 철도 및 도로 건설에 대한 경제성 평가

건설비용이 킬로미터 당 약 180만 달러일 때, 몽골 남부지역 신설 철도는 연간 최소 화물량이 200~400 만 톤이 되어야 경제성이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타반톨고이 석탄 생산량은 중국으로 연결되는 철도를 건설하기에 경제성이 충분하며, 또한 Nariin Sukhait 지대 및 Ovoot Tolgoi 지대의 MAK, MAK-Qinhua 와 SouthGobi Sands 석탄광의 통합 생산량은 철도를 건설하기에 경제성이 충분하다.

반면 Dalanzadgad와 같은 도시 및 Tsagaan Suvraga와 Tsagaan Tolgoi지대 광상에서 발생하는 화물과 승객 수송량은 철도를 건설하기에 경제성이 불충분하다. 이러한 목적지에는 철도보다는 도로 운송이 최적으 로 보인다. 또한 오유톨고이 생산량 또한 경제성 측면에서 볼 때, 철도를 건설하기에는 불충분하다. 그러나 이는 이미 계획된 타반톨고이-Gashuun Sukhait 간 철도 노선 가까이 편리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단위: USD 1,000만

톤/年

2,000만 톤/年

3,000만 톤/年

A. 타반톨고이-Gashuun Sukhait-Baotou $33.00 $26.80 $24.70

B. 타반톨고이-Gashuun Sukhait-Baotou-황화 $56.50 $50.30 $48.20

C. 타반톨고이-Sainshand-Zamiin Uud-Datong-Qinhuangdao $55.50 $53.15 $50.10

D. 타반톨고이-Tsagaan Suvraga-Sainshand-Choibalsan-블라디보스토크 $95.22 $87.72 $81.62

E. 타반톨고이-Airag-Choibalsan-블라디보스토크 $94.92 $87.72 $81.62

F. 타반톨고이-Airag-울란바타르-Ulan Ude-블라디보스토크 $83.54 $89.84 $84.04

G. 타반톨고이-울란바타르-Ulan Ude-블라디보스토크 $81.64 $80.84 $76.24

표주 및 주요 가정

(1) 석탄생산 비용으로 톤당 12$를 가정한다. 석탄생산 추정 비용은 톤당 10$~28$ 범위에 있다.

(2) 신규 철도건설에는 자본비용을 킬로미터 당 180만 불로 가정하며, 15% 할인율로 20년 이상 할부 상환되며, 킬로미터 당 톤당 0.02$ 운영비용이고, 표시된 직선거리의 1.05배 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

(3) 기존 몽골 네트워크는 킬로미터 당 톤당 0.02$ 운영비용으로 연간 1,000만 톤의 석탄을 처리할 수 있다고 가 정한다. 이를 초과하는 물량의 수송을 위해서는 (2)의 가정으로 두 번째 철로를 건설되야 한다.

(4) 기존 중국 네트워크에 대한 추정비용은 현 션화社와 중국철도의 운임 반영. 실제 가격은 상업적 협상.

(5) 러시아 네트워크에 대한 추정비용은 킬로미터 당 톤당 0.01$ 운영비용을 가정한다. 이는 실제 가격보다 낮은 추정치일 가능성이 높다. Naushki-블라디보스토크 간 외국 석탄에 대해 톤당 약 85$인 현재 러시아 화물비용과 비 교될 수 있다.

출처: Michael Warlters, Southern Mongolian Infrastructure Strategy, World Bank, 2009

<표 2> 타반톨고이에서 수출되는 석탄에 대한 톤당 비용

〔그림 2〕몽골 남부지역에서 가능한 신규 철도 경로

출처: Michael Warlters, Southern Mongolian Infrastructure Strategy, World Bank,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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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동북아 지역에서 가능한 석탄 수출 터미널

출처: Michael Warlters, Southern Mongolian Infrastructure Strategy, World Bank, 2009

1) Energy Resource Rail(ERR) / MAK 철도

2008년 6월, Energy Reosurces社의 타반톨고이-Gashuun Sukhait 간 철도건설 허가와 MAK社의 Nariin Sukhait-Ceke 간 철도건설에 대한 허가 결정이 있었다. MAK社는 아직 건설면허를 받지는 못한 상태이다.

Energy Resources社는 철도를 개발하기 위해 계열사인 Energy Resource Rail(ERR)社를 설립했으며, 2009년 1월 건설면허를 받았다. ERR社는 철도 건설을 위한 재원을 마련 중이다. ERR社는 중국 센화그 룹(Shenhua Group)과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양해각서에서 센화그룹은 중국 국경에서 황화 포트 (Huanghua port)까지 철도를 연결하는데 합의했다.

광업회사가 철도를 통제하는 다른 나라에서는, 그 회사들은 경쟁광상의 개발을 방해하기위해 이 통제 권을 행사 해왔다. 몽골 민간 철도에 대한 운영 면허에는, 모든 광업 회사가 합리적인 가격에 철도를 이 용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조항이 포함돼야 한다. 또한 이러한 접근성 논쟁이 직접 관련된 회사 간에 해 결될 수 없는 경우, 중재를 위한 포럼을 연다는 조항도 포함되어야 한다.

2) 타반톨고이 석탄 수송을 위해 가능한 철도 노선

타반톨고이에서 생산된 석탄을 수출하기 위해 가능성 있는 다양한 철도 경로가 고려되었다. 다음 표는 타반톨고이의 연간 석탄 생산량 별로, 가능성 있는 철도 경로 대안들에 대한 석탄 생산비용 및 철도 화

(20)

물 운송비용의 합계를 요약한 것이다. 석탄운송에 가장 비용이 저렴한 지점은 Baotou 또는 중국 포트인 황화(Huanghua)이다.

이 비용 계산에서는 러시아 철도가 킬로미터 당 톤당 0.01$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가정 했다. 실제 가격은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

현 철도 가격 체제에서, 러시아는 자국 석탄보다 외국 석탄에 더 높은 화물 가격을 부과하고 있다.

Naushki-Vostochnaya 간 화물 석탄 수송비용은 톤당 약 85$이다. 몽골 내 철도 건설비용을 포함하여, 타반톨고이-Vostochnoy 간 석탄 운송 총비용은 톤당 약125$ 정도로 추정된다. 이 비용으로 러시아를 통 해 연료탄을 수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코킹콜 수출은 국제 가격의 변동과 러시아 화물 수송비용 의 변화에 매우 취약하다.

비록 러시아 철도화물 가격이 수용 가능하게 협상될 수 있을 지라도, 러시아 항만 회사가 몽골석탄을 받아들일지는 불분명하다. 러시아 항만 시설은 대개 러시아 석탄 회사에 의해 통제된다. 러시아 석탄 터 미널이 최근 추가적으로 대량 화물을 받아들일 수용력이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몽골 석탄 자원의 가치와 철도 화물의 비용 간 관계는 다음 표에 나와 있다. 이 표는 생산된 석탄 전 량이 앞에서 논의된 경로중 하나를 따라 직접 운송된다는 가정 하에, 타반톨고이산 석탄 판매 현재가격, 생산 순비용 및 철도화물 순비용을 추정했다. 저자는 이 표가 타반톨고이 매장량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 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오히려, 탄광과 철도 개발을 함께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이 표의 가정 하에, 타반톨고이에서 연간 2,000만 톤의 석탄이 생산될 경우, 그 결과로 생긴 수입흐름은 이 석탄이 황화를 통해 수출된다면 62억 달러 가치가 될 것이지만, Sainshand와 Choibalsan 을 경유해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 수출된다면 15억 달러 가치가 될 것이다.

단위: 백만 달러

年당 톤 A.

Baotou

B.

황화

C.

Qinhuangdao

D.

Sainshand Choibalsan

블라디보스토크

E.

Airag Choibalsan

블라디보스토크

F.

Airag 울란바타르

블라디보스토크

G.

울란바타르 블라디보스

1,000만 톤 4,194 2,723 2,785 299 318 1,030 1,149토크

2,000만 톤 9,164 6,222 5,865 1,537 1,537 1,272 2,399

3,000만 톤 14,140 9,727 9,370 3,451 3,451 2,997 4,462

가정: 생산된 석탄 전량이 지정된 경로를 따라 운송된다. 현재가치는 톤당 100불의 일정한 연매출에서 15% 할인 율로 20년간 <표 4>에 표시된 것처럼 생산비용과 철도화물비용을 제하여 산출한다. 모든 값이 가능한 것은 아 님에 주의하라. (예를 들어, 3,000만 톤의 코킹콜이 예측 가능한 미래에 Baotou에서 전량 판매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출처: Michael Warlters, Southern Mongolian Infrastructure Strategy, World Bank, 2009

Nariin Sukhait에서 석탄을 운송하기 위해 가능한 철도 경로에 대한 유사 분석이 수행되었다. 석탄은 Linhe-Ceke 간 신규 중국 철도를 따라 운송될 수 있다. 또는 신규 철도를 타반톨고이에서 ERR社 철로 와 연결하여 건설하는 것도 대안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화물량이 연간 최소 5,000만 톤에 이르지 못하 면, Nariin Sukhait-타반톨고이 간 철로는 경제성이 없다.

<표 3> 타반톨고이 수익에 대한 현재가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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